[밀리터리픽] 적진을 초토화 시킨다..죽음의 천사 AC-130J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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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AC-130J '고스트 라이더‘(Ghostrider)
    미 공군의 지상지원용 공격기(Gunship : 건쉽)
    '하늘의 전함',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가졌다.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은
    플레어를 사출할 때의 모양이 천사의 날개를 닮아서 붙여졌다
    AC-130J는 미 공군특수작전사령부(Air Force Special Operations Command, AFSOC)에서 운용하는 수송기 C-130J 슈퍼 허큘리스 기반으로
    개량된 공중지원전용 기체이다 최대 이륙중량은 80톤이다.
    AC-130J 같은 건쉽은
    탑재량이 많은 수송기에
    고정 무장을 가득 싣고
    지상에서 지원요청이 오면
    해당 지역을 초토화시켜버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로 높은 기동성에 비해서 자체 무장이 부족한
    지상부대(예: 특수전, 공수, 공중강습)를 위한
    화력지원을 담당한다.
    방공포의 사정거리를 벗어난
    3㎞ 이상 상공에서 적진 위를 돌며
    포탄을 비처럼 쏟아 붓는 걸로 유명하다.
    투박한 수송기 형상이지만 최신형 AC-130J은
    현존 무기체계 중 가장 복잡한 것 중 하나로 꼽힌다.
    측면 발사식 무기체계(각종 포)가
    다양한 최첨단 센서와 항법장비,
    화력통제 체계와 연동돼
    아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주변의 적군만 타격하는‘정확도’를 갖췄다.
    적 대공포 등에 대비한 장갑 방호체계(APS),
    고해상도 센서, 항공전자 장비, 전자전 체계,
    공격 레이더, 고성능 화력통제 체계도 가지고 있다.
    AC-130J는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30mm 기관포, 105mm 곡사포,
    AGM-176 그리핀 공대지 미사일,
    GBU-39 SDB 정밀유도 활강폭탄 등
    여러 무기 시스템을 장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지상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은
    레이저 유도로 최대 8Km 떨어진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2023년 3월 AC-130J가
    티크 나이프(Teak Knife) 훈련에 참가하였는데
    이 훈련은 한미 특전사가 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타격하는
    연합 특수작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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