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대본자체가 이상함 "어서 내 손을 잡아"라고 하는데 현실 구어체로는 안맞음 영어로는 "take my hand" 일어로는 간단하게 "잡아" 라고 하는데 한국은 성우가 자유도가 떨어지는건지 톤은 둘째치고 대사가 좀 상황에 안어울림 한국어 버전도 손 잡아, 손줘, 잡아 등으로 단순하게 할수 있을텐데 그 뒤에 나오는 스쿼드 생존 시그널도 뭔가 괴리감이 있음
우리나라는 게임쪽은 많은 경험이 없어선지..ㅠ 영화 드라마등 그리 텐션좋고 연기잘하는 분들많은데.. 왠지 게임에선 뭔가 특유의 톤으로만 하려하는거같은; 듣다보면 부자연스럽다.. 어색하다..라는 느낌도 가끔 들긴함 ㅠ 뭔가 게임성우는 이렇게 해야만해! 라고 누가 옆에서 협박하는거같음;
@@국밥부장관-w7g 발전이 없다뇨; 사이버펑크 나 위쳐 더빙 안보셨나 ㅋㅋ 그냥 취향차이인거지 한국쪽 성우분들도 실력이 엄청난데 게임쪽 경험이 없다기엔 리그오브레전드 나올당시부터 이미 생각보다 오래되기도 했고 성우마다 실력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한국 성우 전반을 별로다라고 말하시는건 아닌거같은
한국더빙은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간 무대발성을 해서 좀 어색한 느낌이었음.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전투할때는 처절함이나 분노가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감정으로 소리를 질러서 또 어색했음. 물론 성우들과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바 이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이 강했음. 표정 자체도 카툰 렌더링보다 밋밋해서 소리 끄고보면 어떤감정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애매한 부분도 많은데, 소리까지 애매하니까 뭔가 뭔가임...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를 콘솔게임 건들여보지도 못한 게임회사가 만들어냈다는걸 감안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함. pc 반전여론덕분에 흥행은 할것 같으나, 작품의 완성도등을 놓고 본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 이상은 기대하긴 좀 어려울듯 하기도 하고 그런데, 한국발 콘솔이라서 그런가 양심없지만 좀 잘 됐으면 좋겠긴 하다ㅋㅋㅋ
한국 성우분들 노력하는 건 알지만.. 너무 힘을 줘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여태 것 더빙이 다 괜찮았는데 이번 스텔라블레이드 더빙은 좀 어색하네요 안드로이드라는 설정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보겠지만.. 하지만 이걸 통과 했다는건 개발사 측에서 원한 더빙이라는 것이니 뭐 감수해야죠
등장 인물 중 타키 더빙이 좀 아쉬운데, 아쉬운 이유로 일부러 감정없는 연기를 하려다 더 어색해져 들리는 경우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 게 아니라면 사이버 펑크처럼 화면을 보고 더빙을 한 게 아니라, 상황과 대본 만을 의존해서 평이하게 들리게 더빙하시다 보니 그런 걸 수도 있고요. 하지만 역시 한국어 더빙이 있으니 자막에 의존하지 않아 좋으니 좋은 거 아닐까요? 아이러니한 건, 일부 극진 적인 성향을 보이는 더빙인 일본어 조차 현지에서 일본어 이상하다고 까이더라고요. 찾아보니 나라마다 자국어 더빙 이상하다고 하는 상황;;;
이거보고 처음에 "아~ 성우 아쉬운데.." 했지만 게임 하면서 "아~ 성우 잘 했네" 하고 있습니다. 듣다 보니 잘 어울리네요, 뭣보다 콘솔 + 풀 한국 더빙은 환상적입니다. 가장 최고는 다른 언어로 듣는거랑 한국 자막이랑 다를때 괴리감이 드는데 한국 게임이라 그런게 없는게 정말 최곱니다!
더빙 자체의 호불호보다도 솔직히 저 뭐야, 강하 포트? 거기에 갇혀있을 때 이브 멘트나 이브를 연기한 성우분의 딕션 억양이 감정몰입하려는 나를 완전히 방해했어. 중국이 영화만들 때 아직도 목소리 좋은 성우로 더빙을 해서 주인공은 모든 게 완벽하단 이미지를 한시라도 깨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 발음의 정확함이나 듣기 좋은 억양? 좋지. 근데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게 먼저 아닐까? 떨어질 때 죽어나가는 동료들을 본 상황, 그리고 나조차도 지금 갇혀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극도로 침착한 상황에 대본 리딩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니까 솔직히 ㅈㄴ 깼음. 대사 없이 안간힘을 짜내는 소리나 혹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는 공포 속에 비명이라도 질렀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음. 또 이브는 죽은 동료들? 안드로이드? 보고 안타까움도 느끼고 실망하는 것 보면 감정도 분명 있는 거 같은데 타키는 뭐야? 진짜 로봇 같아. 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주변이 지금 난장판이고 뭐가 펑펑 터지는데 대화할 땐 그런 효과음이 확 줄어들고 대사 톤은 ㅈㄴ 듣기 편하고 음성도 아주 일상적이니까 그것도 몰입이 안 되고..
한국 성우들도 연기력 많이 발전했는데, 디렉팅이 아직 조금 더 발전할 여지가 보임 대사가 아직 너무 올드한 느낌이 나는거같음, 그래서 약간 더빙영화 같은 느낌이 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드라마, 영화쪽 작가나 연출가 도 디렉팅에 좀 포함시키면 더 풍성할거같은데... 근데 이정도도 많이 발전했다...
개인적으로 타키가 주인공 같아보임.😢 대장이니깐 타키가 터프하고 멋있는 거겠지만 신병 ? 이브는 너무 유약해보이는 느낌임 암튼 성우는 일본 성우가 더 잘한 느낌. 미국 성우는 흠..😅 한국성우는 무난하지만 연극같은 톤이라서 좀 과장된 느낌. 주인공 이브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 오히려 타키 목소리는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타키 목소리도 외모도 다 좋아요. 게임하면서 계속 타키로 게임하고 싶더라고요 이브는… 옛날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좀 촌스러운 듯한 느낌이에요 역삼각형 얼굴 이쁘지도 않고 표정도 성형 너무 많이해서 표정 없어진거마냥 그러고 목소리도 매가리없이 흐릿하고… 어디서 신파 찍으려는 애 끌고온거같은 느낌이에요.
일본은 확실히 성우진들이 워낙 탄탄하고 예전부터 이런류의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약간 정형화된 연기 패턴이긴 한데 그래도 역시 잘하고 한국은 다른 게임들 더빙한거 보면 진짜 실력이 일본에 전혀 꿀릴게 없는데 이런 종류의 연기를 많이 안해봐서 그냥 경험부족인거 같고 영어는 그냥 뭔가 안어울림 영어더빙은 진짜 잘한다고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듯 이런 게임이나 씹덕류 겜이나 심지어 서양 분위기의 겜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언어가 문제인건지 성우가 문제인건지
웃긴게 3개국 다 자기 언어 더빙 어색하다고 함ㅋㅋ 이건 진짜 디렉팅 문제인듯
한국어는 옛날 더빙 영화 보는 느낌
영어는 감정 절제된 기계음 느낌
일본어는 매번 보는 애니 느낌
앞으로도 성우 많이 써서 귀가 즐거운
게임 많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그게 임모양 싱크가 영문판에 맞춰저 있어서 ㅋㅋ
일본어가 자연스럽죵.... 근데 한국어 더빙도 퀄리티가 역대급인거 같음..
인도쪽 버전은 타키 죽을 때, 타키와 알파 네이티브, 그리고 이브 3명이 나란히 춤도 출 것 같음...
백댄서로 다른 몹들도 같이 춰야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화처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이스터에그로 넣어주면 재밌겠다 ㅋㅋㅋㅋ
스텔라 볼리우드 시밬ㅋ
그래서 인도 영화가 늘 춤판이었군요..ㄷㄷ
오버워치는 정말 한국성우들이 초월더빙으로 다 씹어먹었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건 뭐 일본 더빙 압승이야.
그나라 언어에 맞춰 입모양을 맞춰났네~~와~~
확실히 애니메이션이 발전하다보니 성우들도 게임이나 애니쪽 이 많이 최적화 된듯
왜 주인공이 타키가 아니냐 ㅋㅋ
요즘 한국어 더빙 안되는 게임들 하다가 한국어 더빙게임 하니깐 진짜 엄청 편하다는 느낌
그래서 국산이 중요한거임..... 문제는 이런 회사가 몇개 없다는거지.......
한국 게임은 쉬프트 업이 독점해야 될 듯......
프롬이 성우에 왜 공을 들이는줄 알겠네요 이건 몰입감 크게 해치네요
라고 영어 일본어 둘다 안되는 덕후가 댓글을 답니다.
@@홍성호-q3j 라고 하기엔 한국어가 너무 몰입이 힘듦
확실히 일본 성우가 개쩔긴하네 위화감이나 이질감이없네 한국어더빙은 뭔가 상황에안맞는 말투나 억양같은게있어서 이질감드는데
니어오토마타 많이 참고했다는게 보임.
그 말은 처음에는 캐릭터들이 로봇처럼 부자연스럽고 게임 진행함에 따라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크다고 봄.
따라서 처음에 타키하고 이브가 약간 부자연스럽게 인간을 따라한것 마냥 나오는게 오히려 잘 더빙된거라고 생각함
그걸 님같은 극소수만 그렇게 느끼니 문제죠 게다가 영어권 사람들는 영어 더빙 이상하다고 하고 일본인은 일어 더빙 이상하다고 하니 디렉터 잘못이죠
일본은 잘모르겠고 영어는 그냥 ㅋㅋ 웃기네
3:05
여기 일본어 우리랑은 대본이 다른데
저렇게 하는게 더 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
스쿼드 생존 시그널이라는 이상한 말을 써버리니 ㅡㅡ;
분대원 생존 신호가 우리 둘 밖에 안 남았어.
이렇게라도 하던가..
서브컬쳐의 원산지다보니 ㅋㅋ
훨씬 자연스럽자나??
정말 보면 대본 때문에 더 어색하게 만드는거 같네
어서 내손을 잡아도 일어는 간결하게 “잡아” 라고 하네요. 훨씬 자연스럽고 나은듯해요
내 손을 잡아~하면 아이유 노래가 생각나네요란 농담은 치워두고, 처음엔 왜 저렇게 일본어만 다른가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저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이 느껴지네요.
각국마다 장점이 조금씩 있는 거 같아영 더빙 굿굿
확실히 타키 목소리만큼은 일본 성우가 제일 잘 어울리네. 우리 나라도 게임 더빙에 어울리는 목소리 가진 성우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게 한국어버전이 왜어색할까 생각해봤는데 그 지금 저 상황의 현장 분위기가 아닌거같음 딱 그냥 억양이랑 톤이 저 상황과 어울리지 않음
3:42 4:17 비교해보니 내생각은 그럼
내 카리스마 개쩔음ㅋㅋㅋㅋ 톤으로 연기 하니까요
잘된 더빙 케이스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이러는지 참...
한국판 타키는 외모에 비해서 묵직한 것이 있고...
전체적으로 리얼톤보다는 연극톤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더빙 퀄리티는 세 언어 다 좋은거 같습니다
이브 목소리는 한국이 제일 예쁜듯
분위기랑 톤이 일어쪽이 잘맞는 느낌이드네
그건 니 혼자 생각일뿐
ㄹㅇ
나도 그렇게 느낌
@@우리아빠-l3g 일본인처럼 생겼으니가 일어가 더 맞지 넌 먼데 혼자라고 운운하냐 ㅋㅋ
일본어 회화는 할줄 알고 그런소리 하는거냐? ㅋ
2:15
타키가 세상에 라고 대사하는거
이럴수가 라고 했으면 좀더 어울렸을거 같네요. ㅎㅎ
타키 더빙이 일부분 살짝 아쉬운 거 빼고는 저는 괜찮은 듯. 더빙 괜찮게 잘 뽑힌거 같네요.
니케때 디렉팅능력 어디갓냐 ㅠ
사진 달랑 띄우고 텍스트민 뿌려도 긴장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던 그 능력 ...
새벽에 일어나서 데모깔고 시작햇을 때 너무 실망함
이후 전투에서 힣링햇지만
이 영상보고 사야겠습니다
2:15 세상에......
아니 갑자기 경영자들이 떠오르ㄴ....
한국어 더빙도 나름 매력있는데 조용히 잘근잘근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말 자막이 왠지 번역체 느낌이 드는 건.....
애니 게임 방면에서 일본 성우들의 더빙이 왜 유명한지 잘 알 수 있군요, 역시 덕틴어라 그런지 찰집니다 아주
이런 소리하면 그들이 몰려와 일뽕 매국노 취급 당함
덕틴엌ㅋㅋㅋㅋㅋ
와 참신하네요 ㅋㅋㅋ
일본이브가 어둠의실력자가되고싶어서 알파 성우라네요
@@달수강-y7i 최악의 오글애니 말인가요? 진짜 볼수록 남주색히 패주고 싶던데
오버워치나 다른 한국더빙된 게임들 보면 그냥 시프트업이 잘못했다고 봐야죠
확실히 더빙이 있어야 몰입도가 더 좋아짐. 데모 재밌게 했음.
다 각 나라 특화되어 있는 특징이 있네요. 하지만, 한국인이라서 역시 한국어 더빙이 좋음.
일본성우가 확실히 더 몰업되네 성우 시장이 다르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한국 타키 더빙이 진짜 확깸
이브쪽은 감정이 있는데
타키는 무슨 TTS 같고
악센트랑 발음을 너무 또박또박하려는 듯
대사가 글자마다 끊어지는 느낌
로아같이 국산겜 한글풀더빙 할때는
못느꼇던거 같은데 캐스팅 미스인듯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그런데 영어로는 타키가 아니라 타치라고 적혀있던데... 전부들 타키로 읽네... taki 야 tachy 야...
뭔 길가던 아지매 더빙시킨듯ㅋㅋㅋ 저딴게 성우?
설정 자체가 안드로이드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있음 로봇 같은 더빙이니
@@Daftgod 너보단 잘할 듯 깝치지 마라
@@lucky-Man-kunoichi tachy-는 빠르다는 뜻의 고대그리스어에서 유래한 prefix임... tachy meter 타키미터, tachycardia 타키카디아... 등등 영어권에서도 타키라고 읽음.
우리나라 멀더가 생각나는 더빙..
한국어 대본자체가 이상함
"어서 내 손을 잡아"라고 하는데
현실 구어체로는 안맞음
영어로는 "take my hand"
일어로는 간단하게 "잡아"
라고 하는데
한국은 성우가 자유도가 떨어지는건지
톤은 둘째치고 대사가 좀 상황에 안어울림
한국어 버전도 손 잡아, 손줘, 잡아 등으로 단순하게 할수 있을텐데
그 뒤에 나오는 스쿼드 생존 시그널도 뭔가 괴리감이 있음
타키 성우가 너무 고상한 비염걸린 중년부인같음 ㅠㅜ
내가 느낀거랑 똑같네 미소녀인 얼굴이랑은 매칭안되는 아줌마목소리 ㅋㅋ
한국은 성우풀이 너무 작아...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성우 돌려쓰기
게다가 외화는 더빙보다 자막을 선호하는 국민성과
라디오드라마,애니,미디어믹스문화도 없어서 성우풀이 클수가 없음
막말로 방송국에서 공채로 채용하던 80-90년대가 한국성우 절정기였다고봄
@BokDongKim-m7m 그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잖아 일본게임 좀 봤다는 놈들은 일본애들이 게임더빙 못한다는 생각 별로 안 듦
타키 넘 취향이다😮
한국어가 편하긴 할 것 같은데
왠지 일본어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시프트업은 니케나 데차때도 그렇고 성우 연기톤을 좀 올드하게 지시하는 경향이 있는듯
그나마 2D 게임에선 좀 덜 느껴졌는데 이런 3d 게임에서도 올드하게 하니까 좀 괴리감이 느껴진다
같은사람이 지시했는데 일본어는 잘나오쥬?
@@Lawyeroldman 한국게임으로 일본성우 타령하네 화교넘이
너같은 화교들이 한국비난하면서 한국에 빌붙어 살지
한국에서 나가라 화교먼지야
@@Lawyeroldman 일본인들은 일어가 이상하다고 하는거 보면…
허허... 한국어 더빙은 좀 아쉽다... 니케 쪽 한국어 더빙이 나은듯... 니케에서 성우 지원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한국어 더빙이 듣기 너무 편한건 사실이지만, 게임이나 애니덕에 성우풀이 풍부한 일어더빙이 깊이가 있는듯.
난 한국어 더빙한 성우가 더 나은것 같은데... 남자 성우의 경우 특히 한국 성우가 부드럽고, 일본은 애니와 비슷하게 모에 모에 스타일이고...
@@lucky-Man-kunoichi 그냥 님이 일본어 이미지 자체를 그렇게 가져서 그런거지 전혀 모에모에한 느낌 없는데요
개인적으론 영어 더빙의 음색이 더 듣기 좋음. 물론 개인 취향.
우리나라는 게임쪽은 많은 경험이 없어선지..ㅠ
영화 드라마등 그리 텐션좋고 연기잘하는 분들많은데..
왠지 게임에선 뭔가 특유의 톤으로만 하려하는거같은;
듣다보면 부자연스럽다.. 어색하다..라는 느낌도 가끔 들긴함 ㅠ
뭔가 게임성우는 이렇게 해야만해! 라고 누가 옆에서 협박하는거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모국어라서 어색한게 아니라 한국 더빙은 80~90년대 외화 더빙 수준에 머물러서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게요.
저는 일본게임은 일어로 서양 게임은 영어로 듣는 편인데 이거는 한국게임이라 한국어로 듣고있어요
근데 좀 어색하네요
말투부터가 평소말투랑 너무 달라서 ㅎㅎ
그건아닙니다@@국밥부장관-w7g
경험 을 떠나 성우 풀이 좁다 보니 오디션을 통해 배역에 맞는 성우 배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국밥부장관-w7g 발전이 없다뇨; 사이버펑크 나 위쳐 더빙 안보셨나 ㅋㅋ 그냥 취향차이인거지 한국쪽 성우분들도 실력이 엄청난데 게임쪽 경험이 없다기엔 리그오브레전드 나올당시부터 이미 생각보다 오래되기도 했고 성우마다 실력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한국 성우 전반을 별로다라고 말하시는건 아닌거같은
한국어 더빙이란 자체가 분명 좋긴한대.... 어색한건 어쩔수 없구만유 울나라도 더빙 활성화 많이되서 퀄리티가 올라가는날이 오길...
일본어 타키 성우분 최고다❤
한국도 잘하는성우들 많은데 디렉팅을 못하는건지 어색할때가 많은게 아쉬움;
시프트업 모바일 게임 니케는 캐스팅, 디렉팅 최상급인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둘다 좀 부족한 느낌이네요.
@@777valkyrie니케는 디렉팅 일본보다 잘했음. 창세기전급으로 잘한거 같은데 유독 여기서만 감독 퀄리티가 처참하네. 음성 감독 누구인지 참 ㅡㅡ 이러니까 자꾸 국내 성우들만 억울하게 내려치기 당하지. 좋은 칼을 들려주면 뭐해 써먹질 못하는데 ㅋㅋ
니케는 쇼츠로 니케 소개 정도만 봤었는데 몇몇 성우들은 연기 못한다는 느낌 받았는데 인게임은 다른가보네
또 디렉팅 탓이네 ㅋㅋ 그냥 성우가 연기를 개줮같이 못한건데
디렉팅 문제가 된다면 그럼 다른 나라는 왜 자연스러운지?
한국 성우들은 목소리 멋있게 내는데 집중한다고...연기에 집중을 못한느낌이 나네요...대사 처리도 어색하고....뭔가 실제 같지 않고 나 지금 더빙하고 있어..이런 느낌...ㅠㅠ
그나마 게임쪽이 성덕들 정신승리로 간신히 호평 듣고 있던 추세던데 이젠 게임마저 처발리누ㅜㅜㅋㅋ
@@Daftgod 잘났다 씹덕아
디렉팅문제
니케는 더빙 잘됐음
같은 회사인데 개킹받음ㅋㅋ
진짜 한국더빙 너무 별로다,,,ㅋㅋㅋ 위처나 사펑 할때는 한국말 개찰져서 개재밌게 했는데 걍 영어나 일본어로 하고 해야겠네.. 연기의 깊이감이 너무 다름,, 한국 더빙만 나오면 무슨 양산형 모바일겜 느낌 나버리네 ㅋㅋㅋㅋ
한국더빙은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간 무대발성을 해서 좀 어색한 느낌이었음.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전투할때는 처절함이나 분노가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감정으로 소리를 질러서 또 어색했음.
물론 성우들과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바 이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이 강했음.
표정 자체도 카툰 렌더링보다 밋밋해서 소리 끄고보면 어떤감정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애매한 부분도 많은데, 소리까지 애매하니까 뭔가 뭔가임...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를 콘솔게임 건들여보지도 못한 게임회사가 만들어냈다는걸 감안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함.
pc 반전여론덕분에 흥행은 할것 같으나, 작품의 완성도등을 놓고 본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 이상은 기대하긴 좀 어려울듯 하기도 하고 그런데, 한국발 콘솔이라서 그런가 양심없지만 좀 잘 됐으면 좋겠긴 하다ㅋㅋㅋ
뭐가 이렇게 어색한가 했더니 님 말대로 ㄹㅇ 무대발성이네. 대다수의 한국 성우가 뮤지컬, 연극톤을 가지고 연기하는듯한 느낌ㄹ
일본 더빙은 머 자연스러움?
정확하게 제가 느끼는거랑 똑같습니다...
목소리 연기만 하지 말고 화면에 붙는 소리 연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팔잘려서 괴성지르는 소리, 이브가 절규하는 소리 들어보면 한국어가 감성전달이 제일 좋지 않나요? 초반 몹 잡을때 타기의 몇마디 빼고 한국어가 제일 듣기 좋았는데...
@@ad-ef6pl 비명을 지르거나 절규하는 장면은 확실히 한국어가 가장 감정이 실려있는 느낌이네요.
근데 평소의 톤이 너무 절제된 느낌이라 영...
헐...왜 한국어보다 쪽본 더빙이 더 나은 느낌이지???? 이거 머임?????
한국어 > 영어 > 일어 순으로 더빙 된 듯.
일본어를 할 줄 모르니
더 좋아 보이는 거에
애니를 많이 보니 저 이상한 톤이
익숙해진 것도 큰 듯
그냥 감정 자체가 다름 미국 한국판 둘다 로봇 같고 특히 이겜 단점으로 지적받는 얼굴 표정이 더 부각되고 일판은 성우들 역량때문인지 확실히 덜함 이거는 어쩔 수 없음 규모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역량차이가 맞는거 같네요 자본력이 다르니
유명 성우도 많은데다가 성우가 더빙경험도
더 많을테니
저는 일본에서 학교다녔고 현제 미국에 살고있는데도 이 게임은 영어, 한국어 다 어색해요.
일어가 제일 나은듯해요
역량차이 무시 못 한다
일본어도 연기 어색하면 티 바로 남
의외로 영어나 일본어 처럼 많이 듣는 언어는 어색한 티 바로 캐치 가능 하더라
일본은 그냥 살아남은 성우가 잘하는 성우밖에 없어서....
타키 도대체 어디서 본건가 했더니
강해린 닮음.
난 타키 어디서 본건가 했더니 세이클럽 타키메신져였음
여자친구 소개받고 미팅나갔는데 타키 닮은 여자. 이브 닮은 여자가 있다면 당연 타키 닮은 여자를 선택 ㅋㅋ😅 타키는 게임에서 대장급 포지션인듯함 그리고 일본인이라는 느낌임
싸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어딜봐서 타키가 강해린이냐?
안과 가봐라........
성형한 가수 거미 업글버전임
한국 성우분들 노력하는 건 알지만.. 너무 힘을 줘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여태 것 더빙이 다 괜찮았는데
이번 스텔라블레이드 더빙은 좀 어색하네요 안드로이드라는 설정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보겠지만..
하지만 이걸 통과 했다는건 개발사 측에서 원한 더빙이라는 것이니 뭐 감수해야죠
솔직히 정식판 나올때 타키 성우정도만 교체해도 훨씬 자연스러울듯..
이게 처음에 할 때 오버워치 하다가 cd 도착해서 바로 했더니 더빙이 장난 아니게 괴리감이 느껴지더라
그러니 모두 오버워치를 하세요
옵치 갓겜
이거 다른 나라 가면 평가 재밌음. 서로 자기들이 타국가에 비해 못한다고 함. ㅋㅋㅋ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다 똑같음
일본어더빙 배우가 확실히 감정선이 좋네요.
데모 해보니
요즘 보기드믄 미형캐릭에 게임성도 좋아서 인기 많을것 같아요.
디렉션을 똑같은 개발진이 똑같이 줬는데 한국은 그냥 ai음성. 일본은 성우가 알아서 해석해서 살짝만 그런 느낌만 나게 연기를 잘했네 그냥 성우 수준 차이임
우리나라 타키 누가했냐 진짜
못하는건가요? 뭔가 좀 연기가 이상해보이긴사는데
닭장이자나...
그냥 50대 아줌마 목소리같음
타키가 타키했다
보더랜드3 릴리스급이네😂😂
더빙에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요 아니면 영상 안보여줬거나ㅎㅎㅎ
일어더빙 너무 차이 나게 잘한다ㄷ
0:19 자기를 찾는 이브
개인적으로 영어가 그나마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내가 볼 땐 더빙문제보다 캐릭터가 발연기인 거 같음..표정이 전혀 심각해보이지 않아 타키는..
한국어는 귀가 편하고
일본어는 애니메이션같고
영어는 드라마나 영화느낌이 나고 전문성이 있어보임.
솔직히 난 다 좋음.
한국어버전은 녹음 스튜디오가 구린가 음질이 너무 안 좋은데 타키 성우의 발성과 합쳐져서 진짜 뭐라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음....
등장 인물 중 타키 더빙이 좀 아쉬운데,
아쉬운 이유로 일부러 감정없는 연기를 하려다 더 어색해져 들리는 경우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 게 아니라면 사이버 펑크처럼 화면을 보고 더빙을 한 게 아니라, 상황과 대본 만을 의존해서 평이하게 들리게 더빙하시다 보니 그런 걸 수도 있고요.
하지만 역시 한국어 더빙이 있으니 자막에 의존하지 않아 좋으니 좋은 거 아닐까요?
아이러니한 건, 일부 극진 적인 성향을 보이는 더빙인 일본어 조차 현지에서 일본어 이상하다고 까이더라고요.
찾아보니 나라마다 자국어 더빙 이상하다고 하는 상황;;;
타키는 영어성우가 느낌이 맞고 한국 이브가 제일 잘어울리고 일어가 가장 밸런스 표현력 제일좋음
이거보고 처음에 "아~ 성우 아쉬운데.." 했지만 게임 하면서 "아~ 성우 잘 했네" 하고 있습니다.
듣다 보니 잘 어울리네요, 뭣보다 콘솔 + 풀 한국 더빙은 환상적입니다.
가장 최고는 다른 언어로 듣는거랑 한국 자막이랑 다를때 괴리감이 드는데 한국 게임이라 그런게 없는게 정말 최곱니다!
아 오늘 받았는데 괜히샀어
몰입 ㅈㄴ 안되 그냥 화가나
로보트냐? 타키 진짜 개빡치네 이게 어떻게
전문성우들이 작업을 한거라고 할수 있냐
일반인들 데려다 놓고 대화시켜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진짜 한일관계 이런거 떠나서 그냥 성우연기는 일본이 넘사벽이네..
게임해보시면 그렇게 연기한 이유를 찾으실듯
일어 더빙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구만..
니케는 한국 더빙이 제일 잘했었는데...
이브는 나름 괜찮은데 타키가 너무 어색하네
니케도 일본어 넘사임 한국어더빙은 무슨 서로 대화하는거같은톤이 아님 자기말만함
@@hororon 막상 일본에서는 일본 더빙이 별로라는 의견이 있다던데.. 각자 자국 더빙은 단점이 더 잘보이는건가
그럴듯 @@monoto37
@@monoto37 익숙한 언어라 더 그럼 현실에서 있을리 없는 말투로 대화를 한다는 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으니까
@@hororon 몇몇캐릭은 일본어가 나은데 아니스는 개인적으로 한국어가 더 좋음
ㅅㅂ 국산겜인데 주둥이싱크는 한국어버전이 제일 안맞네 ㅋㅋ 영어버전이 가장 잘맞고 그담이 일어버전.. 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느낌..
그건 니혼자 생각일 뿐이고 ㅎㅎ
잘못된건 니 인생이야
뭐야 입모양도 언어별로 다 맞췄어? 쩌네
입모양은 영문에 맞춰진걸로 고정입니다
영문고정임
ㅋㅋㅋ 한국은 살짝 어색하지만 애니 느낌 안나서 만족... 이런 외화느낌으로 가는게 분위기 해치지 않아서 좋다...
일본은 그냥 sf로봇 전대물 보는거같음.. 일본이 제일 좋다는 분이 많은데ㅋㅋㅋ 애니좀 그만봨ㅋㅋㅋㅋㅋ ㅈㅅ ㅋㅋ 취존 함
일어 영어는 취향차이로 봐도될정도로 무난히 좋은거같고 한국어는 좀 어색하네 저타키라는캐릭터가 특히..
다 괜찮긴한데 미국은 이브 목소리가 캐릭터에 비해 좀 굵은 느낌
더빙 이 캐릭터 랑 목소리가 매칭이 되게 중요한거 인대, 한국판은 따로 놀고있음..일판은 매칭이 잘되서 몰입이 잘됨
일본이 확실히 넘사벽이네 ㅋㅋㅋ 다른 나라 더빙은 기복이 좀 심함
더빙 자체의 호불호보다도
솔직히 저 뭐야, 강하 포트? 거기에 갇혀있을 때 이브 멘트나 이브를 연기한 성우분의 딕션 억양이
감정몰입하려는 나를 완전히 방해했어.
중국이 영화만들 때 아직도 목소리 좋은 성우로 더빙을 해서 주인공은 모든 게 완벽하단 이미지를 한시라도 깨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
발음의 정확함이나 듣기 좋은 억양? 좋지.
근데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게 먼저 아닐까?
떨어질 때 죽어나가는 동료들을 본 상황,
그리고 나조차도 지금 갇혀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극도로 침착한 상황에 대본 리딩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니까 솔직히 ㅈㄴ 깼음.
대사 없이 안간힘을 짜내는 소리나 혹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는 공포 속에 비명이라도 질렀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음.
또
이브는 죽은 동료들? 안드로이드? 보고 안타까움도 느끼고 실망하는 것 보면 감정도 분명 있는 거 같은데
타키는 뭐야? 진짜 로봇 같아.
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주변이 지금 난장판이고 뭐가 펑펑 터지는데
대화할 땐 그런 효과음이 확 줄어들고
대사 톤은 ㅈㄴ 듣기 편하고 음성도 아주 일상적이니까 그것도 몰입이 안 되고..
일본 타키 목소리 어디서 많이들어본 목소리였는데 고오쓰의 유나 성우였네ㅋㅋ
와...일본어 싱크로율 실화냐..
일본어 맞춤으로 만든거같네..찰떡이네..
더빙은 확실히 노하우때문인지 일본이 넘사벽이네 한국어 더빙은 뭔가 어색함이 느껴짐
일본어가 왜 더 와닿지.. 일본겜만 해서 그런가,,
한국 게임인데 일본어 더빙이 가장 네이티브 같네요 ㅋㅋ 익숙해서 그런가?
데모 영상 수십번도 더 본듯.
PS5 사야겠네요. 요즘 얼마하나...?
당근에서 한 40?
더빙 일어로 바꿀수있나요? 데모판에서는 일어는 없는것같아서요 ㅜㅜ. 영어랑 그외 언어는있던데..
플스 계정이 일본 계정이여야 합니다
일본 성우들 저작권 계약 문제때문에 일음은 일본에서만 들을 수 있어요
한국어 타키는 마지막 비명만 리얼했다.......
한국 성우들도 연기력 많이 발전했는데, 디렉팅이 아직 조금 더 발전할 여지가 보임
대사가 아직 너무 올드한 느낌이 나는거같음, 그래서 약간 더빙영화 같은 느낌이 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드라마, 영화쪽 작가나 연출가 도 디렉팅에 좀 포함시키면 더 풍성할거같은데...
근데 이정도도 많이 발전했다...
일본 영어 타키는 지휘관으로서 위엄이 있어 보이는데....
한국 타키는 좀 아니다;;;
개인적으로 타키가 주인공 같아보임.😢 대장이니깐 타키가 터프하고 멋있는 거겠지만 신병 ? 이브는 너무 유약해보이는 느낌임
암튼 성우는 일본 성우가 더 잘한 느낌. 미국 성우는 흠..😅 한국성우는 무난하지만 연극같은 톤이라서 좀 과장된 느낌. 주인공 이브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 오히려 타키 목소리는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타키 목소리도 외모도 다 좋아요.
게임하면서 계속 타키로 게임하고 싶더라고요
이브는…
옛날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좀 촌스러운 듯한 느낌이에요
역삼각형 얼굴 이쁘지도 않고 표정도 성형 너무 많이해서 표정 없어진거마냥 그러고
목소리도 매가리없이 흐릿하고…
어디서 신파 찍으려는 애 끌고온거같은 느낌이에요.
타키 빌런임 ㅋ
일반적으로는 일본어가 더빙 더 잘하긴하는데, 한국은 작품마다 퀄리티 차이 좀 많이 나는거보면
이번에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스 독점이라고 일본어에 신경쓰느라 한국어 더빙 신경 잘 안쓴 듯 ㅋㅋㅋ
원래 스팀 나오기까지 기다리려고했는데 파판7 리버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그냥 플스 사야겠다.
일본이...잘했네..
개인적인 의견인데 컷신 애니메이션 자체가 뭔가 리액션이나 동작 표정 등이 약하다고 생각함. 더빙할 때 성우들이 얼굴 표정이나 동작에 맞춰서 연기를 할텐데 표현을 더 해도 될 것 같은 부분에서 더 하지 못한 것 같다고 생각함
일본 성우가 상황에 대한 전달력이 훨씬 좋군요. 한국 더빙은 확실히 디렉팅이 잘 못 된 듯.
영어 타키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AI가 말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
오버워치 성우 데리고만 왔어도
한국어 더빙 혹평은 안들었을텐데
주인공이 타키 얼굴이였으면 게임샀다
한국어 일본어는 얼추 비슷하게 괜찮은 거 같은데 영어 버전은 뭔가 어색함 개인적으로는
영어 더빙이 제일 좋음 영화더빙 같아
일본은 확실히 성우진들이 워낙 탄탄하고 예전부터 이런류의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약간 정형화된 연기 패턴이긴 한데 그래도 역시 잘하고
한국은 다른 게임들 더빙한거 보면 진짜 실력이 일본에 전혀 꿀릴게 없는데 이런 종류의 연기를 많이 안해봐서 그냥 경험부족인거 같고
영어는 그냥 뭔가 안어울림 영어더빙은 진짜 잘한다고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듯 이런 게임이나 씹덕류 겜이나
심지어 서양 분위기의 겜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언어가 문제인건지 성우가 문제인건지
왠만하면 국내버전이 더 좋다고 말해주고 싶지만..영어나 일어쪽이 더 좋게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