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의 고집을 많이 원망했었는 데, 마음의 존재들을 인정하며 부모님이 남에게 말 못할 사연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원망이 풀렸어요. 그러고 나니까, 가해자를 심하게 쓰는 사람들을 봐도 내가 다 헤아리지 못하는 아픔이 있구나~ 싶어서 크게 받아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요즘 사방에서 처맞느라, 어제도 약자가 넘 심하게 떠서 죽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데도 그 마음을 분리하고 가해자로 살지 않는다는 것에 넘 감사하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약자 마음으로 나보다 더 약한 사람 괴롭히고 학대하고, 남의 약점 잡아서 비열해지더라구요. 이제는 남을 괴롭히지도 않지만, 약자들끼리 착한 척하며 공생해서, 남을 지배하는 에너지장에 끌려다니지 않아서 그게 넘 좋아요. 내 맘대로 살 수 있는 배짱이 생겨서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의 고집을 많이 원망했었는 데,
마음의 존재들을 인정하며 부모님이
남에게 말 못할 사연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원망이 풀렸어요.
그러고 나니까, 가해자를 심하게 쓰는 사람들을 봐도
내가 다 헤아리지 못하는 아픔이 있구나~ 싶어서
크게 받아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요즘 사방에서 처맞느라,
어제도 약자가 넘 심하게 떠서 죽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데도
그 마음을 분리하고 가해자로 살지 않는다는 것에
넘 감사하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약자 마음으로 나보다 더 약한 사람 괴롭히고 학대하고,
남의 약점 잡아서 비열해지더라구요.
이제는 남을 괴롭히지도 않지만,
약자들끼리 착한 척하며 공생해서,
남을 지배하는 에너지장에 끌려다니지 않아서 그게 넘 좋아요.
내 맘대로 살 수 있는 배짱이 생겨서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존심이 센 사람은 어떤 마음을 봐야 할까요
여기 저기 나대지마라 안세영 한테 지금 밝혀야 했어? 이지랄 그럼 약자가 언제 터트리냐? 강해졌을때도 속이고 묵살하는데 ㆍ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