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 가해자와 피해자는 마음의 세상에서 아픔으로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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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

  • @SOOK-o8o
    @SOOK-o8o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는 부모님의 고집을 많이 원망했었는 데,
    마음의 존재들을 인정하며 부모님이
    남에게 말 못할 사연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원망이 풀렸어요.
    그러고 나니까, 가해자를 심하게 쓰는 사람들을 봐도
    내가 다 헤아리지 못하는 아픔이 있구나~ 싶어서
    크게 받아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요즘 사방에서 처맞느라,
    어제도 약자가 넘 심하게 떠서 죽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데도
    그 마음을 분리하고 가해자로 살지 않는다는 것에
    넘 감사하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약자 마음으로 나보다 더 약한 사람 괴롭히고 학대하고,
    남의 약점 잡아서 비열해지더라구요.
    이제는 남을 괴롭히지도 않지만,
    약자들끼리 착한 척하며 공생해서,
    남을 지배하는 에너지장에 끌려다니지 않아서 그게 넘 좋아요.
    내 맘대로 살 수 있는 배짱이 생겨서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씀바귀-c9i
    @씀바귀-c9i 4 місяці тому

    자존심이 센 사람은 어떤 마음을 봐야 할까요

  • @휴-d4e
    @휴-d4e 4 місяці тому

    여기 저기 나대지마라 안세영 한테 지금 밝혀야 했어? 이지랄 그럼 약자가 언제 터트리냐? 강해졌을때도 속이고 묵살하는데 ㆍ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