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만원 샤넬 2012 SS 크루즈 골드 하이탑 운동화 명품 하울 리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짜잔
    샤넬의 12년도 SS 크루즈 골드 하이탑 운동화입니다
    가격은 125만 원이에요
    일단 가장 먼저 이 눈에 띄는
    샤넬 로고들이
    샤넬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여기
    앞에
    밑창까지
    그리고 운동화인데
    이렇게 굽이 튼튼하고
    이렇게 높은 굽이 안정감 있게 자리하고 있어서
    깔창 없이도 키 작은 여자분들이 신기
    아주 좋은 운동화에요
    한 3cm~4cm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안쪽에서는 이렇게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땀이 차지 않고요
    쿠션감이 충분하게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착화감이 좋은 편이에요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신고 벋기 굉장히 편하고요
    골드와 화이트 컬러 조화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저는 평소에 되게 많이 신고 다녀서
    조금 더러워졌어요
    샤넬 제품들은 20세기 여자에게
    '자유를 선물했다'라고 평가받고 있어요
    그만큼 여자들을 위해서
    실용적인 의상에 신경을 썼다는 의미에요
    1차 세계대전 때 샤넬은
    운전기사의 코트에서 착안해서
    고무 레인코트를 만들었고
    그 이후에 여자들을 위해서
    재킷에 포켓을 달거나
    핸드백에 이렇게 어깨에 멜 수 있는
    그런 실용적인 디자인들을 많이 선보였다고 해요
    이 크루즈 컬렉션은
    SS랑 FW 사이에 있는 컬렉션인데
    이 유래는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그런 귀족들을 위한 소규모 컬렉션이었다고 해요
    근데 지금은 시즌과 시즌 사이가
    너무 길다는 소비자들의 의견과
    수익을 조금 더 창출하고 싶은
    브랜드의 의견이 딱 맞아떨어지면서
    아예 컬렉션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이 운동화는 이렇게 하이탑으로 되어 있어서
    짧은 핫팬츠랑 입었을 때 가장 예쁘고요
    혹은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
    흰색도 좋고 블랙도 좋아요
    그런 제품과 입었을 때
    가장 예쁜 운동화이고요
    근데 이 운동화를
    이렇게 살짝 가리는 슬랙스랑
    어벙벙한 그런 길이의 바지랑 입었을 때는
    진짜 너무 안 이뻐요
    저는 키가 되게 작은 편이어서
    20대 때에는 힐을 되게 많이 신었어요
    근데 30대에 접어들면서 미들 굽 사이즈나
    이런 운동화에 손이 자꾸 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되게
    미팅이 많기 때문에
    비즈니스 룩을 많이 입어서
    커리어 우먼적인 느낌이 많이 났다고 하면
    이런 운동화를 가끔 신을 때에는
    되게 트렌디한
    커리어 우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 운동화는 핫팬츠나 스키니진에
    신었을 때 가장 예쁘다고 말씀드렸는데
    안타깝게도 저는 대단한 하체 비만이에요
    그래서 국내에는 되게 날씬한 여자분들 많으시잖아요
    괜히 그런 옷과 매치하기에는
    조금 제가 움츠려 들더라고요
    그래서 해외에 갔을 때는
    당당하게 이 신발을 되게 많이 신고 다녔어요
    그래서 이 신발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좀 신다 보니
    좀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이 크루즈 컬렉션은
    원래는 귀족들만을 위한 컬렉션이었는데
    현재는 소비자를 위한 컬렉션으로
    아예 자리를 잡았어요
    그만큼 브랜드에서 빠르게
    소비자 니즈를 캐치해서
    자리를 잡은 컬렉션이에요
    이렇듯 남들보다
    더 빠른 감각과 센스를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아요
    우리도 늘 안주하기보다는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요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명품#하울#샤넬#크루즈#골드하이탑#하이탑운동화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