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구요? ㅎㅎ 이집트 여자와 이란 여자의 한국여름 생활!!! | 구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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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클럽으로 떠나기 전 이집트 여자 자나와 이란 여자 셰리와 함께
    시원~~한 냉면 먹으며 각자 나라의 여름을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왜 다시 클럽 이야기가 나올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여자들이야 ㅎㅎㅎㅎ
    자나, 셰리! 출연해줘서 고마워요~~~~
    ★ 비즈니스 문의는 여기로♡ guzalt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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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한국 #여름나기 #여름 #한여름 #장마 #이집트 #이란 #이집트여자 #이란여자 #세계여행

КОМЕНТАРІ • 210

  • @greenlight-1
    @greenlight-1 2 роки тому +3

    이란 언니. 너무 웃기네요

  • @honshin23
    @honshin23 2 роки тому +29

    냉장고가 없던 옛날엔 얼음이 소금보다 귀해서 여름에 서민들이 먹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겨울에 해먹은 거...

  • @기파랑-y1x
    @기파랑-y1x 2 роки тому +44

    옛 날에도 여름에 석빙고 얼음이 있긴 했지만 너무 귀해서, 냉면에 쓸 수는 없었고,
    자연스럽게 차갑게 먹을 수 있는 겨울에 먹었던 거예요.
    냉장고가 들어오고 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4계절 가리지 않고 냉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죠.
    본래는 기나긴 북방의 겨울밤 출출한 속을 달래려 슴슴한 김치국물에 메밀면을 말아먹던 것에서
    유래했어요. 냉면이란 용어도 근대 이후에 쓰였어요.

    • @기철이-o8g
      @기철이-o8g 2 роки тому +2

      이게 맞죠 원래 우리나라 김치도 고춧가루 버무리기 전엔 백김치, 동치미가 주류였고 북방에는 겨울에 먹을 게 없었기 때문에 동치미 국물에 그냥 대충 면올려서 휘휘 저은 담에 먹던 게 냉면의 유래죠 그래서 평양이 냉면으로 유명한거고요

    • @197One
      @197One 2 роки тому +1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겠습니까 냉동고가 없었던 시대부터 먹었으니까 당연히 겨울철 별미로
      먹었을 거고 복 날에는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었는데 누군가 왜 덥고 추운데 삼계탕과 냉면을 먹냐고
      물었을 테고 딱히 할 말이 없어서 무지성으로 이열치열이라고 했을 거고 그게 사자성어가 되었겠죠.

  • @happyProgram
    @happyProgram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 @user-rf7ek5qt2g
    @user-rf7ek5qt2g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세분,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할게요. ^^

  • @조지아김
    @조지아김 2 роки тому +1

    구잘누님, 자나님, 셰리님 건강 잘 챙기세요

  • @서수진-v4e
    @서수진-v4e 2 роки тому +3

    자나 셰리 예뻐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 @쭈이파파
    @쭈이파파 2 роки тому +3

    셰리 매력적이다

  • @松潭JungHoYoung
    @松潭JungHoYoung 2 роки тому

    구쟐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도-i6y
    @이도-i6y 2 роки тому

    세리 아주 ㅋ끝판왕이네 올만에 나오는듯 자나는 행복하길~~~ㅎㅎㅎ

  • @이종노-c8q
    @이종노-c8q 2 роки тому

    구잘 공주는 언제봐도 상냥해.어리역할도 잘하고. 모두 다 칭찬 해주고싶어요.

  • @송선호-u5c
    @송선호-u5c 2 роки тому

    참이뿌네요
    대한민국 마니마니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맛있겠다 ㅎ

  • @JaJa-kz5vd
    @JaJa-kz5vd 2 роки тому +1

    외국인인척 연기하는 원어민 한국분들 ~ ㅎㅎ 😅
    한국식 언어유희 까지 구사하는 정말 언어 천재들 이십니다 👍

  • @Danilciti
    @Danilciti 2 роки тому

    애교 사랑 예쁨이 넘치는 아가씨들이네.

  • @whlqsn1004
    @whlqsn1004 2 роки тому +7

    0:35
    냉면은 겨울음식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냉동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여름에 먹을수 없었지만
    현대에는 냉동시설이 좋아지고
    사람들이 여름에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고 냉면이 여름에 팔리게 되었어요.

  • @Master-rj5jl
    @Master-rj5jl 2 роки тому +24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 얼음은 왕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식재료였습니다.
    그래서 왕이 사는 서울에서는 겨울에 한강물이 얼면 그걸 캐어다가 천연 냉장고인 동빙고(옥수동에 있음) 서빙고(용산에 있음)에 넣어 두고 일년 내내 먹었던 거죠.
    서민은 겨울이 되어서야 얼음을 먹을 수 있었는데 예전엔 꿩이 참새만큼이나 흔한 생물이어서 꿩고기를 우려내 육수로 만들고 그걸 얼린 후 국수에 말아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 조상들이 한겨울에 찬음식을 즐겼던 것은 한국 특유의 온돌 시스템 덕분인데, 겨울철 가마에 불을 때면 안방 건너방 사랑방 바닥이 후끈후끈해 지는 시스템이었기에 시원하게 냉면 한 사발 들이킬 수 있었던 것이죠.
    국수는 지역에서 많이 나는 재료들로 만들었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메밀재료로 된 국수는 평양과 함경도가 기원입니다.
    이 지역에서 된 메밀국수가 6 25 때 남쪽으로 내려온 피란민들에 의해 남쪽으로 퍼져 지금은 일반적으로 냉면의 재료를 메밀로 된 걸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즐기던 냉면은 고려시대 때 이미 시작되었고 '냉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때는 16세기 때부터였습니다.
    겨울에 찬음식을 즐기던 문화는 온돌과 함께 가는 것이고 온돌은 이미 청동기 시대인 고조선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냉면의 역사는 아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에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하게 먹던 또 다른 음식으론, 식혜와 수정과가 있습니다.
    지금도 한국사람이 겨울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이유도 이렇게 찬음식을 즐기던 문화가 그대로 전해져서 일 것입니다.

    • @jmyee9999
      @jmyee9999 2 роки тому +1

      이분 냉면 전문가시네 ㅎㅎㅎ

    • @JoHiSuRi
      @JoHiSuRi 2 роки тому

      글 보도 놀랐읍니다 고급정보

    • @승이당-u9j
      @승이당-u9j 2 роки тому +1

      여기서 함경도는 감자 전분을 사용했죠 . 개마고원이 감자산지라. 그 가루로 만들어서 함흥냉면은 질기고 쫄깃한 면발이고 반면에 평안도에서는 메밀을 사용해서 만들었죠 . 남쪽에서도 강원도의 경우 메밀이 많이 났기때문에 올챙이국수 막국수등이 메밀로 국수를 만들었죠 .설명을 참잘해주셨는데 함경도 에서 좀 차이가 나서..적었네요 ^^

  • @solin09sp
    @solin09sp 2 роки тому +1

    막차를 찾지말고 첫차를 찾아아. 정말 명언이네요 ㅋㅋㅋㅋ 대현자 셰리

  • @변종건-v6y
    @변종건-v6y 2 роки тому +1

    호감가는 언니들.^^

  • @michelle-px8ix
    @michelle-px8ix 2 роки тому +1

    셰리, 완전 말투 한국 언니 느낌이야 ㅋㅋㅋㅋ
    너무 웃기다고

  • @화엄신장아수라왕
    @화엄신장아수라왕 2 роки тому +12

    한국에는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이런 날씨에도 얼음이 생길 정도로
    추운 곳이 있네요 ㅎ
    바로 " 얼음골" 이라는 곳이고
    영어로 번역하면
    Ice Valley 라고하네요 ㅎ
    밀양얼음골
    청송얼음골
    대표적인데 올여름 구잘님 다녀오세요

    • @오햇피
      @오햇피 2 роки тому

      적당히. 얼음을 보관은 가능하지만 생기지는 않아요. 서빙고가 괜히 있는게 아님.

  • @중념
    @중념 2 роки тому +5

    여름에는 데려다가 시원한 곳에서 보양식도 먹이고 시원한 맥주도 먹이고 후식도 먹이고
    푹~쉬고 즐기다 가라고 하는 친구는 어디에 없을까? ㅋㅋ
    세분 먹고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괞히 생각나네~

  • @흡연자-j6v
    @흡연자-j6v 2 роки тому +6

    옛날에는 여름에 얼음과 냉동고가 없어서....힘들죠..... 과학의 발달....

  • @막내꼬나
    @막내꼬나 2 роки тому +2

    예전에 냉면 육수는 고기육수를 따로 만드는 문화는 잘 사는 양반가 정도 되야 가능했고 서민들의 육수는 동치미 국물이 가장 많았습니다.
    즉,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던게 냉면의 원형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다른 댓글들을 읽어 보시면
    냉면의 개념을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겨울철 밤에 먹던 별미가 냉면의 원형이 된 겁니다.
    우리 선조들도 여름철에 국수를 시원하게 먹던 부류는 왕가뿐이였던 겁니다. 조선 왕실에서 동&서빙고를 운영했거든요.
    그렇게 여름철에 냉면을 왕실에서 먹던 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일부 총애하는 신하들은 먹어봤는데, 그게 현대가 되면서 확 퍼진 것이죠.

  • @최정우-f7k
    @최정우-f7k 2 роки тому +15

    원래는 겨울음식이었으나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거 찾다보니 냉면이 눈에 띄는거죠. 물론 그 이면에는 현재의 냉장기술의 발달이 큰 역활을 했고요.
    그거 말고도 콩국수, 비빔국수, 메밀국수, 오이미역냉국 등도 있어요. 요즘 중국집 가면 냉짬뽕하고 중국냉면 팔던데 그것도 여름별미죠.

    • @Marunare
      @Marunare 2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냉짬뽕 중국냉면 중국에서는 파는곳이 없다네요^^
      그리고 진짜 여름 별미죠^^

    • @TNT5TNT
      @TNT5TNT 2 роки тому +1

      중국냉면은 모임? ㅋㅋ 중국집에서 여름에 냉면 판거지 중국냉면은 없음.

    • @최정우-f7k
      @최정우-f7k 2 роки тому

      @@TNT5TNT 중국집에서 중국스타일로 만든 냉면이 있슴. 물론 중국 본토에는 없는 음식이지만 .... 우리가 아는 그런 냉면하고는 조금 다름.

    • @최정우-f7k
      @최정우-f7k 2 роки тому

      @@Marunare 당연하죠. 국내 중국집에서 연구개발해서 내놓은 상품들이니까요.

    • @TNT5TNT
      @TNT5TNT 2 роки тому +1

      @@최정우-f7k 한국에 있는 중국집에서 만들면 중국음식인가? 중국집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 가게 운영하니깐 거기서 냉면파는거라니깐.
      답답하네.ㅋㅋㅋ중국집에서 갈비탕도 팔고,
      육계장도 팜.중국집에서 파는게 다 중국에서 만든게 아니고 한식판다니깐.
      우리나라 중국집이 다 중국.대만사람인줄아나?
      90프로가 한국사람이 사장인데

  • @구름따라-v8u
    @구름따라-v8u 2 роки тому

    젊음이 좋네요.
    예전엔 구잘이 최고였는데.♡

  • @공부하며도전하자
    @공부하며도전하자 2 роки тому +1

    최고에요 응원합니다 👍
    구잘 화이팅

  • @이병훈-r9k
    @이병훈-r9k 2 роки тому +2

    겨울에 먹음 맛있죠
    알레산드리아가 그렇게 아름답다던데요

  • @퉁수-d2q
    @퉁수-d2q 2 роки тому

    햐~~~진짜 정말 미인들이시네...

  • @joonyoon55
    @joonyoon55 2 роки тому +3

    저희 외가집 고향이 평양이라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일단 옛날엔 냉장고가 없으니 얼음은 겨울에나 구할 수 있었죠.
    왕실에는 서빙고, 동빙고 등을 만들어서 겨울에 한강에서 가져온 얼음을 여름까지 보관해서 먹었지만 서민들은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냉면은 원래 이북 음식이었죠. 평야지대인 평안도에서도 쌀농사보다 보리나 메밀 농사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래서 메밀로 면을 만들어 먹는 문화가 많이 발달했어요.
    겨울이 긴 이북에선 김장을 엄청 많이 하고 땅에 묻어도 얼음이 서걱서걱 언답니다.
    그리고 평안도 음식은 김치도 그렇고 그리 짜지 않아요.
    그래서 겨울밤에 출출할 때 살짝 언 김치국물을 떠서 국수를 많이 말아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 봐선 신기하겠지만 집집마다 국수틀이 필수로 있었다고 하죠.
    그러다가 해방 이후 공산당 박해를 피해서 월남한 사람들이 남한에서 냉면을 해 먹었고 6.25 때 부산으로 피난 간 사람들이 원조받은 밀가루를 이용해서 밀면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것이 현재 부산 밀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이후 전쟁이 끝나고 평안도, 함경도 분들이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으로 진출해서 냉면집이 많이 생겨서 퍼져나갔죠.
    답변이 됐을까요?

  • @리이바이
    @리이바이 2 роки тому +1

    구잘 미모 짱

  • @조현수-d4k
    @조현수-d4k 2 роки тому

    겨울에 냉면탐방을 하는사람들이 진정한 냉면마니아 !

  • @vezitamax
    @vezitamax 2 роки тому

    게스트 두분다 매력적이네요

  • @눈알동동
    @눈알동동 2 роки тому +45

    예전 엔 냉장고 라는게 없던 시절 에 고위관직 들은 서빙고 라고 하여 지하에 동굴 같은곳에 얼음을 보관 하였다가 여름에 꺼내 먹던가 냉면을 먹던가 하였는데 일반 서민들은 그 당시 너무나 귀환 얼음 이였기에 먹을수없었고 겨울철 쉽게 구할수 있었던 얼음을 그때 부터 냉면에 얼음을 넣어 먹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것이 서민들에게 내려오면서 냉면은 겨울음식 이다 라고 하는거라네요. - 중학교 때 역사 쌤 수업중 일부 발췌 -

    • @diegochoi
      @diegochoi 2 роки тому +4

      원래 냉면은 한겨울 동치미 국물로 먹은 이북음식. 참고로 저는 조부모,아버지가 이북출신. 특히 이북식 김치는 덜 맵고 국물이 동치미수준.

    • @최호준-f5f
      @최호준-f5f 2 роки тому

      동빙고, 서빙고.

  • @우영웅-u6d
    @우영웅-u6d 2 роки тому

    이번편은 더 재미있네요

  • @꼭정의
    @꼭정의 2 роки тому

    겨울에는 추우니까 사람의 속(내장)은
    대응하려고 열을 낸다.
    여름은 반대로 겉은 더우니까
    속 차워진다. 그래서 음식을 몸에
    맞게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에는 더운음식을 겨울에는
    찬 음식을 먹어 왔다. 그래서
    냉면은 겨울에 먹었는데, 내 기억에는
    40년(?) 정도 부터 조금씩 찬음식은
    여름에 먹고, 따뜻한 음식은 겨울에
    먹기 시작했다고 생가합니다.

  • @yak7242
    @yak7242 2 роки тому

    너무 이쁜 구잘. 하하

  • @서요셉-d8y
    @서요셉-d8y 2 роки тому

    아름답고..예쁜.매력있는 외국여성분들!..♥행복하새여...그러나,스트로노바구잘님이 제일,아름답습니다..시원한팥빙수먹는 모습도..이쁘시네여

  • @STARGATE_SGC
    @STARGATE_SGC 2 роки тому +9

    예전에는 석빙고(石氷庫)를 이용 할 수 있는 왕실(王室)의 왕족(王族)과 고관대작(高官大爵)들 외에는 여름에 음식을 식혀줄 냉장고가 없어서 여름에 냉면을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고 당연히 얼음이 생기는 날씨가 추운 겨울날에 냉면에 들어가는 차가운 동치미국물을 만들 수 있어서 일반인들은 겨울에 먹었던 음식이 냉면이죠!

    • @배귀재-k9g
      @배귀재-k9g 2 роки тому +2

      거의 전국의 왠만한 고을에는 석빙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얼음을 사용하는 사람은 한정되어있죠.

    • @화엄신장아수라왕
      @화엄신장아수라왕 2 роки тому +1

      그 석빙고를 만드는 곳이
      바로 얼음골입니다
      얼음골에서 얼음을 채취해 석빙고로
      운반을 한 것이죠

    • @STARGATE_SGC
      @STARGATE_SGC 2 роки тому

      @@화엄신장아수라왕 제가 알기로는 석빙고는 겨울에 얼어붙은 깨끗한 한강물만 톱으로 잘라서 사각형으로 만든 다음에 시원하다 못 해서 일년 사시사철 차가운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든 석빙고로 옮겨서 보관을 했던 것으로 알아요!

  • @손연우-q6i
    @손연우-q6i 2 роки тому +1

    셋분 미인이시고 콩국수도 맛있어요

  • @ckchung5139
    @ckchung5139 2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냉면의 시원한 육수나 기타 관련된것을 준비할수 있는 시기가 겨울밖에 없었으니까 내나이가 70이니 우리세대가 어렸을때 찬걸 먹으려면 얼음공장가서 얼음을 사다가 먹었으니

  • @문정선-p3e
    @문정선-p3e 2 роки тому

    구잘님께서 자나님과 셰리님을 한국인으로 만들 계획이 있으셨군요.

  • @nofear5317
    @nofear5317 2 роки тому +2

    현실판 클레오파트라이신가ㅋㅋ

  • @이상훈-i4g4o
    @이상훈-i4g4o 2 роки тому

    냉면하면 온돌과 냉장고만 기억하면 됩니다.냉장고 이전에는 원래 얼음자체가 겨울에만 구할수 있는 재료이고 그추운 겨울에 얼음이든 음식을 먹을려면 방안이 뜨거워야 합니다.그래서 뜨끈뜨끈한 아랫목에서 냉면 한사발은 겨울철별미였죠.그런데 기술이 발전해서 냉장고등장이후 더운 여름을 지내는 최고의 음식으로 바뀐겁니다.

  •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진격의다마네기센세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은 더위는 더운 음식으로 추위는 차가운 음식으로 몸을 보양하고 단련 하는 이열치열..
    이냉치냉 이라는 식 문화가 있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일찍 해가지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저녘 식사를 일찍 하게 되고 늦밤 출출해진 배를
    김장때 해 놓은 살짝 얼어 엄음이 서걱거리는 동치미 국물에 국수나 냉면을 말아 먹으며 우리 선조들은
    겨울철 긴긴밤을 보넨 겁니다
    먹거리가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고 귀하던 시절 온돌 문화인 한국의 집 제일 따듯한 아랫목에 앉아
    시원한 동치미 국에 냉면이나 국수를 말아 먹는 모습을 상상해세요..
    그 맛은 어떠한 산해진미도 못 따라 올 껍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냉동고의 발달로 더운여름 추운겨울 관계 없이 사계절 맛있고 시원한
    냉면을 즐기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 @박정근-l9s
    @박정근-l9s 2 роки тому

    여름이면 어떻고
    겨울이면 어때요.
    아무런 상관 없지 않나요?
    그냥 맛난음식 즐기고 그순간이나마 행복하면 끝^^
    음식의 유래,문화...
    이 복잡한 산업 사회에서
    한끼식사, 그것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 시원한 냉면
    한사발에 잠시나마 상쾌한
    행복을 느낄수있는 저와 여러분들 돼시길 바랍니다.
    다들 멋진 날들 보내시길요~^^

  • @Pokerface-px5ez
    @Pokerface-px5ez 2 роки тому

    메밀은 중국 북부지역에서 한국으로 전해져 온 작물로, 토지의 질도 크게 가리지않고 서늘하고 습한 지역에서 가장 질이 좋고 맛있는 재배가 가능해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경작되는 경우가 많았다.경작기간이 10주 정도로 짧고 환경을 타지 않아서 타 작물들을 재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재배가 가능해 '구황작물'로 쓰임.결국 추운 겨울에 다른 곡물들이 떨어졌을 때 재배해서 먹을 수 있고, 그 때 재배한 메밀의 품질이 가장 좋기 때문에 겨울에 많이 먹었던 작물이 된 것.물론 1990년 이후론 품종 개량등을 통해 일 년에 두번 경작 가능해졌고 , 여름에 수확한 상품도 맛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정도가 돼서 사철 먹는 음식으로 변모함

  • @kwh1871
    @kwh1871 2 роки тому

    여름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산에 들어가 발 담그고, 수박 참외 토마토등등 여름과일 먹고.. 수영도 할수 있으면 하다가 버너로 불판에 고기굽고 쌈 싸먹고~~ 한숨 자고~

  • @coc0c0co
    @coc0c0co 2 роки тому

    갑자기 '막걸리엔 파전'이라는 말이 걸린다
    막걸리에 김치 한조각이였는데
    언제부터 파전이 되었을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린 주객전도
    하지만 이젠 막걸리에 김치면 지지리 궁상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는구나😁😁

  • @캉벨로
    @캉벨로 2 роки тому

    한국은 온돌방이라 겨울에 방바닥이 뜨거운데.. 이불덮어쓰고 땀날때 냉면 먹었다함.. ..그래서 겨울음식

  • @ddjjsjw3298
    @ddjjsjw3298 2 роки тому

    한국 여름 에 어디가도 덥긴요 도시에서는 은행 이나 관공서 피신 아님 근처 산속 으로 피신 계곡으로 피신 너무덥다 ㅜㅜ 어릴적 에어컨 없을때 어떻게 견뎠는지 그땐 진짜 더워 봐야 3~31도 가 최고 였는데 열대야 도 그리 많지 않고 7살 때 는 그냥 동네 공터 에서 도 돗자리 깔고 잤었는데 이젠 그러지 도 못함

  • @이재홍-i9o
    @이재홍-i9o 2 роки тому

    구잘낭자 냉면은 월래 겨울에 먹는 음식이였다네 ...

  • @아리랑-v2v
    @아리랑-v2v 2 роки тому

    오랜만에 구잘님 채널에 와서 재미 있는 영상 보고 갑니다.제 댓글에 대한 악플이 달려 그 악플러가 제 앞에 있었다면 코뼈라도 부러뜨리고 싶었는데,행여나,구잘님도 악플에 시달릴까 봐,
    염려됩니다. 구잘님 프로듀싱팀은 마음대로 악플은 삭제할 수 있지요? 이제 성질 안부리고 구잘님 방송을 한쪽 귀퉁이에서 조용히 지켜보며,변함없이 선플만 달겠습니다. 같은 한국인으
    로서 같이 행복을 추구해 나가 봐요. 괴로워도 외로워도 웃고 삽시다. 그 자체가 인생의 한 조각이니까요. 구잘님의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언제나 "좋아요"는 꼭 누르고 갑니다.

  • @moonhokun9763
    @moonhokun9763 2 роки тому

    한의학에서 더운 기후에서는 몸이 스스로 차갑게 하려는 성질이 있고 추울 때는 몸이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각 계절에 반대되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 @고승현-o6b
    @고승현-o6b Рік тому

    한국말 되게 잘한다

  • @soogang
    @soogang 2 роки тому

    헐..늦바람을 알다니...

  • @TheThirdman65
    @TheThirdman65 2 роки тому

    냉면은 원래 북한지방 음식이죠 겨울에 꿩 잡아서 육수 만들어서 메밀로 면을 만들고 먹었던 거죠 현대에 와서 냉장고가 생겨서 어디서나 먹을 수 있게 된거죠

  • @minsoopark2388
    @minsoopark2388 2 роки тому

    겨울에 얼려둔 동치미국물에 면을 말아먹는게 유래가되서 겨울에먹음

  • @행복의소리-d2d
    @행복의소리-d2d 2 роки тому +1

    구잘님은
    할머니 입맛

  • @tv-xp3ps
    @tv-xp3ps 2 роки тому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만 짥은 생각의 댓글을 처음으로 쓸께요.
    냉면이 겨울에 먹는 음식이라는 말에 이열치열,이니 여러 가설,이 있지만~
    냉면을 겨울에 먹는 음식이라는 말에 혹시라도 장사하시는 분들의 속성은 아니었는지~
    어차피 여름에는 냉면이 잘 팔리는데 겨울에 냉면을 팔려면~~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혹여 생각이 다르신 분들이 계시더라도
    관대한 마음으로 편하게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 @한재혁-i6l
    @한재혁-i6l 2 роки тому

    여름에는 육수 관리가 힘들어서 겨울에 먹었던 음식이 냉면입니다.

  • @butand9421
    @butand9421 2 роки тому

    냉면인데 과거 여름에 얼음이 없었겠죠ᆞ

  • @ok-good
    @ok-good 2 роки тому +1

    이집트, 이란, 후추 같은 향신료가 많은 나라라서 매운 것 잘 드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그 많은 향신료들 중에 매운게 없었나요?

  • @데라-i2f
    @데라-i2f 2 роки тому

    얼음 잘못 먹더가 풍치 걸리면 이뻘 구멍나서 빠져버립니다 그냥 물 드세요

  • @emfrotrue
    @emfrotrue Рік тому

    말하는거 들어보면 한국사람 보다 더 잘함

  • @seungkyookim3074
    @seungkyookim3074 2 роки тому

    이열치열(以熱治熱)이 있듯이, 겨울에 냉면을 먹었던 건, 이한치한(以寒治寒)이 아니었을까요 ?

  • @house4260
    @house4260 2 роки тому

    만두 돼지고기 쓸텐데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2 роки тому

    인생의 큰 기쁨 중 하나인 맛있는 돼지고기를 종교적 이유만으로 먹지 않는다는 게 안타깝지.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짧은 인생인데 쯧쯧. 한국에선 돼지고기 피하기 쉽지 않은데. 내가 이슬람을 싫어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돼지고기를 못 먹으니 함께 식사를 못 하잖아. 그렇다고 내가 일부러 돼지고기를 피할 일은 전혀 없으니. 영원히 만날 일 없지. 남의 나라 왔으면 그 곳의 전통이나 습관도 존중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 @197One
    @197One 2 роки тому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겠습니까 겨울에 야식으로 국수를 삶았는데 동치미 또는 김치 국물이
    살얼음 상태로 되어 있어서 육수 만들기도 귀찮고 땅에 묻어 둔 김치를 꺼내오기도 귀찮아서
    무지성으로 한 번 말아 먹어봤는데 별미라서 먹기 시작했을 테고 냉동고가 없었던 시대부터
    먹었으니까 당연히 겨울철 별미로 먹었겠죠. 그러다가 얼음 공장이 생기면서 여름철에도 먹었겠죠.
    참고로 복 날에는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었는데 누군가 덥고 추운데 왜 삼계탕과 냉면을 먹냐고
    물었을 테고 딱히 할 말이 없어서 무지성으로 이열치열이라고 했겠죠.

  • @파다닭-b4k
    @파다닭-b4k 2 роки тому +1

    안 돼 노무 위험해 ㅋㅋ

  • @Boar-z1b79
    @Boar-z1b79 Рік тому

    냉면의 원조는 한반도 북반부
    지역 평양 옥류관 함흥 신흥각.
    북한 사람한테 물어봐야지😅😅 남과북은 한민족 같은 나라 이지만

  • @홍옥-g3n
    @홍옥-g3n 2 роки тому

    이란여자는 첨보는데

  • @언덕저편에-m7c
    @언덕저편에-m7c 2 роки тому

    사기꾼만 조심하세요
    사랑의 달타냥같은

  • @윤지송-s2n
    @윤지송-s2n 2 роки тому

    돼지고기를 못드시는데? 만두를??

  • @parkmason
    @parkmason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찜통더위는 너무 죽을것 같음...

  • @콩순이-z5t
    @콩순이-z5t 2 роки тому

    구잘님 푸틴대통령 편지 전쟁좀 빨리끝내라고요 미사일100발 발사 끝... 우크라이나 외 러시아한테... 유치원생(우크라이나) 러시아(대학생)

  • @kysgwon5557
    @kysgwon5557 2 роки тому

    두사람다 살빼야지

  • @tommypop2139
    @tommypop2139 2 роки тому

    게스트 초대해서 할얘기가 그렇게 없냐.. 어떻게 노는지만 물어보네

  • @조각-s5n
    @조각-s5n 2 роки тому +18

    이열치열 이라고 더울때 뜨거운음식먹고 땀흘리고 난후 개운함과
    겨울에 차가운 음식먹고 이냉치냉 ..이런 음식문화도 한몫하죠
    더운여름에 입맛없을때 냉면.콩국수가 입맛을 돋구기도하죠

  • @어느멋진날-y7y
    @어느멋진날-y7y 2 роки тому +13

    북한출신인 김동길 박사님의 글을 보면... 북한이 추운지방이라 겨울에 장작을 많이 때서 방바닥 자체는 매우 뜨거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뜨끈한 방에서 겨울에 얼린 동치미 국물이나 육수를 내서 냉면을 먹으면 아주 별미였다고 합니다.
    물론 옛날에는 여름에 얼음을 구할 수 없어서 여름에는 냉면 못 먹었구요. 다만, 냉동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여름에 냉면을 먹으면 시원한 느낌이 나서 여름에 자주 먹지만요.

    • @캉벨로
      @캉벨로 2 роки тому

      가장 정확한 답변 . 욧점은 방바닥이 뜨거워서죠..

  • @어느멋진날-y7y
    @어느멋진날-y7y 2 роки тому +24

    한국음식은 길이 들기 전 까지는 쉽지 않은 음식들인데 잘들 드시네요^^ 냉면도 한국 사람 외에는 차가운 면 음식이 없어서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잘 드시구요.

  • @jhero7264
    @jhero7264 2 роки тому +13

    한국에 잘 적응하는게 보기 좋네요. 타국에서 힘들었을텐데. 착한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ㅋㅋ

  • @cores0932
    @cores0932 2 роки тому +15

    구잘tv 죽~더욱 흥하시면 좋겠네요^^ 조은 게스트분으로~계속 죽~이어지기를 바래여~
    넘 즐겁고~잼있는 토크로 더욱더 편안한 진행과 따뜻함이 더욱 느껴지내여~
    앞으로도 구잘tv 응원드립니다..공중파 방송에서도 꼭 뵙기를 바랍니다~~^^;;

  • @StartGuy123
    @StartGuy123 2 роки тому +13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젊을때 많이 놀아야 합니다 나중에 여유 있으면 체력이 딸림

    • @연세-s9l
      @연세-s9l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다 때가 있지요.

    • @James-he8nu
      @James-he8nu 2 роки тому +1

      마음이 떨릴때 놀라고 했었죠..무릎이 떨릴 나이가되면 힘들어요..

  • @sys604
    @sys604 2 роки тому +9

    넘 맞는 말이다~ 지금나이에 맞게~~ 잘 놀아야지~
    인생 제 때를 잘 즐기길^^

  • @원낙천
    @원낙천 2 роки тому +6

    미녀 3총사...
    이열치열-더운 여름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를 이기는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
    이한치한-추운 겨울에 찬 음식으로 추위를 이기는...(겨울에 차가운 얼음 띄운 냉면)

  • @diabolic11
    @diabolic11 2 роки тому +7

    냉면도 북한에서 겨울에 즐겨먹었습니다!!
    이건 여름에 차가운 음식을 보관할 장소도 없었던지라 (1800년대 후반) 겨울에 먹었답니다!
    농마국수는 함경도에서 많이 먹었고
    저희 평안도는 냉면을 많이 먹었네요
    친증조친할머니가 평양 분이시라 친가에서 대대로 이북음식 많이 먹었는데 옛날에는 꿩고기로 육수를 냈다 합니다^^
    친할아버지도 평안북도 분이셔서 만두도 이북식 만두라고 따로 있고 음식도 맛있는거 정말 많습니다.

  • @동양화여백
    @동양화여백 2 роки тому +10

    더운 여름 ᆢ너무 유쾌해지는 방송입니다. 아름다운 세분의 자유로운 토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trh8540
    @trh8540 2 роки тому +6

    냉면이 여름에 먹었다,겨울에 먹었다 의견이 분분한데,겨울에도 먹고,여르에도 먹었던 것 같아요.다만 여름철에 얼음 구하기가 서민들은 쉽지 않았겠죠.얼음 역사는 서양에는 로마시대 한국에서 삼국이전 부여시대에도 얼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조선시대 한양의 서빙고에는 20kg 덩어리 14만개를 저장했고,동빙고,내빙고,전국 각지에 빙고란 얼음 저장소가 있었고,당시 한양의 경강 상인은 20kg짜리를 100~300만개를 서울과 전국에 공급했다고 하니,당시 한양 인구 30만이 수 십kg를 소비할 양입니다.19세기 후반에 들어와서야 미국의 제빙산업이 전세계에 퍼지고,아시아 한국에서도 20세기초에 인공 얼음이 등장하니, 실제 현대 얼음 공장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년 정도입니딘.냉면 맛있게 드세요.^^

  • @INMYPOCKET_TV
    @INMYPOCKET_TV 2 роки тому +6

    냉면 육수가 원래는 동치미죠. 동치미가 가장 맛있을 시기는 겨울이고, 게다가 온돌문화라 불조절 잘못하면 더워서 땀은 삐질삐질 나고, 그때 차디찬 동치미에 국수 말아 먹는 별미가 냉면이었죠. 그러다가 제빙기가 들어오면서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냉면이 된 거죠. 그리고, 댓글중에 냉면이란 용어는 근대이후에 쓰였다고 하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1643년 인조 21년에 장유가 쓴 계곡집(谿谷集)에 '냉면'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옵니다. 뭐, 이름만 같고 다른 음식 아니야 라고 한다면 계곡집에서 냉면 소개하기를 '메밀국수에 무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얹어먹는 냉면이 있다'라고 하니 우리가 먹는 냉면이랑 같은 음식이죠.

  • @옥둥자
    @옥둥자 2 роки тому +8

    계란은 아침에 한알 먹으면 아침 영양소 충분하대요.
    셰리 한국스킬 제대로 아시내~

  • @Hdj317
    @Hdj317 2 роки тому +6

    ㅋㅋ 여자들의 수다를 보는것 같네요^^세분 모두 행복하세요~~^-^

  • @버거-m8i
    @버거-m8i 2 роки тому +6

    원래 여름에 먹으면 더 좋겠지만, 옛날엔 냉장고가 없었잖아요...

  • @장군-f4w
    @장군-f4w 2 роки тому +7

    셰리님 대단하시네요

  • @BSK_-sz1il
    @BSK_-sz1il 2 роки тому +5

    외국인들이 비오는날 막걸리에 파전 이야기를 하다니ㅎㅎ

  • @까마-p5u
    @까마-p5u 2 роки тому +6

    냉면의 참맛을 느낄 때는 겨울이며,
    매운 맛을 제대로 느낄 땐 여름이죠?

  • @commune4063
    @commune4063 2 роки тому +5

    북쪽에서 김치에 물을 많이 넣고, 국수를 김치 국물에 말아 먹었던 게 시작이었죠. 겨울에 먹을 게 없는데, 뜨듯한 구들장에서 냉면 먹는 맛이 최고죠.

  • @못난놈-c5g
    @못난놈-c5g 2 роки тому +6

    와... 한국인 감성을 다 아셔

  • @donchoo4706
    @donchoo4706 2 роки тому +5

    그냥 세분이 만약 지상파 방송에 나오면 시청률 급 상승 할꺼예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 이지" 꼭 세분 섭외해서 특별편 만들어 주세요 와우 !!!!
    자나씨에 계속 눈이 가다가 ...구잘씨를 보면 정말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방부제 미모에 깜짝 놀라고 그러다 셰리씨를 보면 매력이 확 밀려오고 ..
    하늘에서 내려온 3명의 천사를 보는 는낌 ....모두 응원합니다.

  • @SouJungH
    @SouJungH 2 роки тому +12

    냉면은 원래 함흥, 평양 냉면처럼 북쪽 음식입니다.
    춥고 추운 겨울에 먹은 이유가 살어름 뜬 백김치 국물에 먹는 면의 맛이 일품이어서이죠.
    면을 만든 이유는 논이 적고 밭이 많아서, 쌀보다 밀 보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 @joohanlee4727
    @joohanlee4727 2 роки тому +2

    구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명의 한국거주 외국인분들과 나누는 대화가
    자연스러워요..!
    토크쇼로 크게 만들어도 될 듯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