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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나 스스로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큰 불만없이 살고있는데 문제는 주변인....특히 부모님들....누구집 아들은 어떻다더라 누구집 딸은 어떻다더라... 본인들도 그렇게 훌륭히 성공한 사람들도 아니고, 같은 인생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똑같은 인간으로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고, 결국 자신들도 성공하지 못하고 부자도 못됐으면서 자기 자식에게는 넌 왜 그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염치없이 몰아붙임.... 한편으로는 수저를 논하면서 자신의 성공의 유무에 대한 자양분을 부모에게 돌리는 것도 일종에 저런 염치없는 부모들에게 맞서기 위한 자식들의 방어기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 이후 사회가 한번 상당히 극단적으로 리셋되었기 때문에 한국은 그동안 (대부분 0에서 시작했으므로) 너무나도 평등했던 사회였고 게다가 인종, 교육, 문화, 언어, 등등 워낙 비슷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류층과 자신을 비슷하다고 느끼기 쉬운 사회인것 같습니다. 이와 반대로 서양 선진국들처럼 몇세대째 세습되는 계층이 고착되어 있고 피부색에서 문화나 종교 등등 다른점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면 비교하는게 더 어렵기 때문에 남들에게 비교적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생기는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도 대략 20~30년 전까지는 비교하는 문화가 현재에 비해 훨씬 강했었고 입시경쟁도 전체적으로 더 치열했지만 계층이 고착되면서 서민들이 계층상승을 체념하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비교문화/경쟁은 사그라들었습니다. 공산혁명으로 계층이 한국보다도 더 늦게 (대략 60년대) 리셋되었던 중국의 경우 치열한 경쟁과 경제성장이 일어나 왔던 베이징/상하이 등 1선 대도시들의 경우 한국보다도 낮은 기형적인 출산율이 나타나는 현상 등을 볼때 한국인들에게 특별히 부정적인 성향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기 보다는 한국이 처한 사회/경제적인 배경에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상위1퍼의 인생을 보여주는 방송은 아직도 일본에 있고 일본도 아직 서열, 순위매기기가 심각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미디어는 요즘도 계속 그런 내용을 내보내지만 일본인이 크게 반응하지 않을 뿐이죠. 그리고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같은 국난을 거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회계층의 분리가 심각하게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은 훨씬 잘먹고 잘살았고 전쟁 후에는 상류층이고 뭐고 없었으니 비교가 불가능 했죠. 그리고 서양선진국이야 말로 비교해서 자신을 과시하는 문화의 원조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라가 크고 주마다 분리되어있어서 확실한 신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무슨 차를 가졌나 무슨옷을 입었나 등의 요소로 자신을 과시하는게 심하죠. 어느 나라나 미디어, 사회적 환경은 비슷합니다. 그 안에서 자기 과시욕 비교하는 성질이 얼마나 발현되냐의 차이죠. 그리고 부모세대의 탓도 아닙니다. 다들 알겁니다. 결국 친구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요. 자기과시하려는 행위는 부모와 자주 대립하죠. 그런걸 왜 돈주고 사냐 넌 돈 언제 모을래? 이런 잔소리를 듣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결국 부모세대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 세대가 허영심이 심한거고. 그것은 한국인의 종특입니다. 지금 세대는 전세계의 모든 미디어와 사회적 환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서요. 결국 한국인이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외부나 사회로 그 탓을 돌려도, 바로 옆나라 일본만 봐도 한국인 스스로의 문제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수 있습니다. 일본사회를 미디어로만 접한 사람들은 일본은 이미 그런시기가 지났다 이러는데, 일본은 지금도 심합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는 거의 비슷해요. 한국인의 정말 문제는, 허세와 과소비의 허들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일본만 봐도 점심먹고 커피 안마십니다. 자판기에서 음료 뽑아 먹습니다. 도대체 왜 밥먹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하나요? 그걸 없에라! 라고 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렇게 까지 해야해? 라고 생각할겁니다. 그게 바로 한국인 종특인겁니다. 우리가 이탈리아 인입니까? 프랑스 인입니까? 카페에가는게 우리 전통문화입니까? 도대체 왜 그 돈을 주고 그런 낭비를 하는거죠? 그건 낭비가 아니다 자신의 기분을 좋게하고 리프레쉬 하는거다. 아니 월에 1000이상 법니까? 자기 수익과 씀씀이의 밸런스를 너무 못맞추는거죠. 금전감각도 떨어지는데 별 같잖은 걸 자기합리화해서 소비하며 생기는 도파민을 너무 좋아합니다. 밥먹고 커피 안마셔도 안죽습니다. 아무 영향도 없어요. 근데 자신을 위한 투자 자신을 위한 시간 이러고 앉아있죠. 그럼 결국 문제가 터졌을 때 스스로를 탓해야죠. 허례허식은 자기를 위한 투자로 다해놓고 왜 결국 사회탓을 합니까? 커피를 고급승용차, 오마카세, 비싼 옷으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됩니다. 즐길땐 지가 즐기고 문제 터지면 사회탓 하는것도 한국인 종특인거죠. 답이 없습니다.
@@calkany1 글쎄요... 우선 광복 직후 아예 농지개혁도 한번 일어났었고 한국전쟁 직후극소수의 지식인 계층 이외에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축척된 자산이 거의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기에 50~60년대 한국은 대단히 평등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을 명시하시기에 첨언하자면 80-90년대 버블경제시절 일본의 엄청났던 교육경쟁수준과 허례허식/과시문화와 비교적 모든면에서 "사그라든" 현재의 일본을 비교하면 경제개발과 계층고착이 한국보다 20~30년 일찍 일어난 일본의 변화를 보면서 한국도 앞으로 비슷한 방향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달리 말하자면 사람 사는건 문화/국가/인종을 막론하고 생각보다 비슷한 점이 많고 특정 국가의 주민들이 근본적으로 유별난 차이점을 내제하고 있을 가능성 보다는 어쩌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삶의 선택을 하게 만드는 상황에 놓여있어서 그런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보통 더 높기 때문에 "한국인 종특이니 어쩔수 없다"고 치부하는것보다 좀더 유연하게 생각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전에 경차를 끌고 다닐때... 키도 커서 작은차 타고 다닌다고 놀림... 사실 나는 비싼차 타는게 불필요하게 보험비, 기름값, 유지비가 많이 나가서 경차기름값지원도 10만원 있어서 타고 다녔는데 보는 사람들 눈이... 그래서 K5타다가 올뉴투싼으로 바꾸게 됨. 결혼하기 전에 경차 타고 다니면 내가 가난한 넘이 아니란거 처음보는 사람마다 설명할 방법이 없음, 그냥 불필요해서 아끼는데, 결혼하자마자 와이프 투싼키 던저주고 나는 다시 마티즈... 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되지, 우리나라는 진짜 어른만 꼰대가 아니라 애새끼들도 다 비교질하며 꼰대짓하는 문화가 저변에 깔려서 다시 결혼 시장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못할짓... 후배들한테도 원래 첫차는 범퍼카라 싼거 쓰는게 맞다고 해도, 누구할 것 없이 중형 이상 뽑더라... 보고 있으면 돈이 모이면 기적인거...
연봉 3000시절 첫차로 경차 신차 뽑고 10년째 굴리고있는데 고장 크게 안나고 애 둘 낳고도 걍 뒤에 카시트 설치해서 등하원 시켜주고 잘만 굴리는중. 와이프 끌고다닐 투싼은 애들이랑 좀 멀리갈때나 타고 둘만 이동할땐 걍 경차탐. 와이프도 별 불만없음. 누가 아직도 경차타냐고 뭐라할때마다 차값 내주면 바꾸겠다고 함.
외모평균 올쳐치기도 너무 심함 연예인들 인플루언서들 ... sns상에서나 즐비 할 뿐... 쉬운 예로 저기 신도림역에 가서 10분만 서서 행인들 얼굴 한번 봐라... 그게 평균이다. 그거도 귀찮다. 보정 어플 끄고 셀카 한번 찍어 보던지... 화장실 말고 거실 거울을 한번 봐라... 그게 평균이다.^^ 퍼거슨 감독은 대체 몇 수 앞을 내다 본겨
사탕을 받고 기뻐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많아질때!!! 우리 모두 나라 사회가 병들지 않고 정신적으로 괴롭지 않고 건전한 사회가 된다 그러니 애들 친구도 등기본등본 떼서 친구할 애를 골라주지 비정상인들이 많으니 그게 정상인줄 확 심경해서 땅속 깊이 갈아 엎고 토양 소독을 하고 병이 안든 씨앗을 뿌려야 어릴때 부터 강하게 윤리 건전한 정신을 가르쳐야
SNS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반화의 오류가 만연하다는 것이다. 진짜 평균을 인지하지 못하고 속이는 현상이 계속 발생함. 대한민국 일반 직장인으로 사는 것 만으로도 이미 전세계 기준으로는 상위에 속함. 비교질을 멈춰야 삶이 편함. 특히 연애, 결혼에 있어서도 친구나 지인들 말만 듣고 사귀니 안 사귀니, 결혼을 하니 마니 결정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라. 남이 책임지는 인생도 아니고 본인의 상황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괜히 메타인지니 자기객관화니 얘기하는 게 아님. 부자도 걱정이 있고, 거지도 걱정이 있다. 단, 걱정의 종류가 다를 뿐.
현 컨설팅 종사자입니다 ㅋ 일 특성상 셀럽들과 일 많이 하는데, 친해지고 보면 다들 인스타 일로합니다 ㅋㅋ 인스타는 여자들이 많이 하기때문에 시기질투 + 신데렐라 로맨스 계속 긁으면 팔로워 많이 늘어납니다 ㅋㅋ 마지막은 공구 여는게 목표구여 ㅋㅋ 그런사람들 보며 따라하며 시기질투 느끼지 마세여 ㅋㅋ 다들 만들어진거입니다 ㅋㅋ
저는 인스타 아이디도 없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초등 학부모이기도하지만, 인스타를 하지않아서 인스타로 엄마들 정보 이런건 모릅니다. 대신 카페나 유튜브, 관련 주제 단톡방이나 직접 발로 뛰면서 학업 정보를 얻고있어요. 사실 누가 뭐 했다 어쨌다 이런 말 귀담아 듣진 않습니다. 각자 삶을 살기도 바쁜데ㅜ 하지만 아이와 항상 독서와 공부를 같이 합니다. 인스타는 삶을 갉아먹거나 정신을 소비한다고 생각해요. 남들의 삶 보다는 자신의 삶에 관심을 갖고, 나의 과거보다 발전된 나 스스로에 집중을 하세요ㅜ 인스타에 인생 갉아먹는 사람들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ㅜ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호텔에 가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사진을 찍어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결혼을 해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신혼여행을 가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여행을 다녀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것을 먹어야 하고 아휴 진짜 피곤한 인생이다 피곤해 피곤해
결혼을 해도 안낳는 애를 결혼안하고도 낳을 것 같냐? 서양에서 결혼 안하고 애를 낳는건 1. 사회 밑바닥 인생들이 난잡하게 놀다가 애비없는 새끼를 책임없이 싸지르거나 2. 서양놈들이 약아서 결혼에 따른 책임을 안질려고 하는 바람에 동거문화가 확산되어 나타난 거다. 그래서 지금도 서양 여자들은 남자가 정식 프로포즈하면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고마워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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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은 살이찌셔도 더 이뻐지시는듯 . 합니다. 진심 이쁘십니다. 최고!
누님은 살이찌셔도 갈수록 더 이뻐지십니다. 최고 입니다
SNS를 끊으면 대부분 해결되는데, 정작 끊어야 할 당사자들은 이런 영상을 안본다는게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새 다들 외모는 기본에 학벌 직업도 좋던데 최소 중경외시이상에
교사급은되는듯 대부분은
@@안상구-g6b 대부분 X, 대부분처럼 보이는 착시현상 O
@@안상구-g6b 자기도 모르게 오염된거임
@@안상구-g6b 들어갈 수 있는 풀이 매우 한정적인데 어떻게 기본 중경외시에 좋은 직장이 되나요...생각 2초만 해봐도...
SNS로 취해야할것만 취해야하는거 같아요.근데 그게 쉽지않아요.SNS에 빠진사람보면 시기,질투심 심하고 남의것을 카피하는걸 너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더라구요.심각한문제 같아요.눈도어딘가 풀려있고;
인간의 탐욕을 자극시키는 거 같습니다.
퍼거슨 : SNS는 인생의 낭비다.
?? : 퍼거스는 페미니즘을 모른다.
@@yocosksheck 페미니즘은 왜 나오는 것?
매번 하는말이지만 인스타 안하는 여자가 최고다!! 맨날 뭐만하면 카페가서 아이폰으로 사진촬영하고 뭐했다고 자랑질하고 좋아요 얼마나 눌렸는지 쳐다보고있고 이게 뭐 하는건지..... 그럴시간에 옆에있는사람한테 잘하는게 최고다.
ㄹㅇ.. 국수 먹으러가서 국수 미지근해질때까지 사진 찍고 있는 사람 보면 한심하고 내 자신은 현타옴
인스타 안하는데 얼굴이 박살났으면 그건 그거대로 힘듦
불행의 비결은 남과의 비교질
카톡도 안하고 라인도 안하고 인스타도 안하고 페이스북도 안하니 주변만 딱 챙기니 정말 삶의 질과 만족도가 장난 아니게 높아졌습니다
@@rivermoon6018카톡이랑 유튜브가 어떤연관이..?
저는 인스타 삭제했는데 유튭을 많이 하게되더라고요 ㅋㅋ
@@yoling-1004 그래도 인스타 보단 유튜브가 100배 나은듯합니다 유튜브에는 그래도 유익한 정보들도 많은데 인스타는 진짜 시간낭비밖에 안돼서요
카톡은 불편하지않나요
한방누나는 진짜 말을 조리있게 팩트있게하는듯 오래전부터 구독자입니다
33QV1q1ㅍ1ㅍㅂ1ㅍㅍㅍ4ㅁㅁㅁ111ㄱ114ㄱㅂㄱ11?
SNS도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부잣님 아가씨 도련님들이 본인으로 착각속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도 여럿 있어요
관찰예능프로가 더 문제
연예인들 일상 연예인들 육아 등등
고등 학교도 퇴학 당한 단칸방 푸어가 재벌집 막내 딸 코스프레 하고 레인지 로버 몰고 다니는 ㅋㅋㅋ 혐오 스럽다~~~~
90~2000년대 예능 : 일밤, 강호동의 천생연분, 엑스맨, 패떴, 무한도전...
2020년 예능 : 슈돌, 전참시, 나혼산, 금쪽이..
정작 나 스스로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큰 불만없이 살고있는데
문제는 주변인....특히 부모님들....누구집 아들은 어떻다더라 누구집 딸은 어떻다더라...
본인들도 그렇게 훌륭히 성공한 사람들도 아니고, 같은 인생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똑같은 인간으로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고, 결국 자신들도 성공하지 못하고 부자도 못됐으면서
자기 자식에게는 넌 왜 그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염치없이 몰아붙임....
한편으로는 수저를 논하면서 자신의 성공의 유무에 대한 자양분을 부모에게 돌리는 것도
일종에 저런 염치없는 부모들에게 맞서기 위한 자식들의 방어기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 이후 사회가 한번 상당히 극단적으로 리셋되었기 때문에 한국은 그동안 (대부분 0에서 시작했으므로) 너무나도 평등했던 사회였고 게다가 인종, 교육, 문화, 언어, 등등 워낙 비슷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류층과 자신을 비슷하다고 느끼기 쉬운 사회인것 같습니다. 이와 반대로 서양 선진국들처럼 몇세대째 세습되는 계층이 고착되어 있고 피부색에서 문화나 종교 등등 다른점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면 비교하는게 더 어렵기 때문에 남들에게 비교적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생기는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도 대략 20~30년 전까지는 비교하는 문화가 현재에 비해 훨씬 강했었고 입시경쟁도 전체적으로 더 치열했지만 계층이 고착되면서 서민들이 계층상승을 체념하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비교문화/경쟁은 사그라들었습니다. 공산혁명으로 계층이 한국보다도 더 늦게 (대략 60년대) 리셋되었던 중국의 경우 치열한 경쟁과 경제성장이 일어나 왔던 베이징/상하이 등 1선 대도시들의 경우 한국보다도 낮은 기형적인 출산율이 나타나는 현상 등을 볼때 한국인들에게 특별히 부정적인 성향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기 보다는 한국이 처한 사회/경제적인 배경에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상위1퍼의 인생을 보여주는 방송은 아직도 일본에 있고 일본도 아직 서열, 순위매기기가 심각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미디어는 요즘도 계속 그런 내용을 내보내지만 일본인이 크게 반응하지 않을 뿐이죠. 그리고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같은 국난을 거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회계층의 분리가 심각하게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은 훨씬 잘먹고 잘살았고 전쟁 후에는 상류층이고 뭐고 없었으니 비교가 불가능 했죠. 그리고 서양선진국이야 말로 비교해서 자신을 과시하는 문화의 원조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라가 크고 주마다 분리되어있어서 확실한 신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무슨 차를 가졌나 무슨옷을 입었나 등의 요소로 자신을 과시하는게 심하죠. 어느 나라나 미디어, 사회적 환경은 비슷합니다. 그 안에서 자기 과시욕 비교하는 성질이 얼마나 발현되냐의 차이죠. 그리고 부모세대의 탓도 아닙니다. 다들 알겁니다. 결국 친구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요. 자기과시하려는 행위는 부모와 자주 대립하죠. 그런걸 왜 돈주고 사냐 넌 돈 언제 모을래? 이런 잔소리를 듣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결국 부모세대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 세대가 허영심이 심한거고. 그것은 한국인의 종특입니다. 지금 세대는 전세계의 모든 미디어와 사회적 환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서요. 결국 한국인이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외부나 사회로 그 탓을 돌려도, 바로 옆나라 일본만 봐도 한국인 스스로의 문제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수 있습니다. 일본사회를 미디어로만 접한 사람들은 일본은 이미 그런시기가 지났다 이러는데, 일본은 지금도 심합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는 거의 비슷해요. 한국인의 정말 문제는, 허세와 과소비의 허들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일본만 봐도 점심먹고 커피 안마십니다. 자판기에서 음료 뽑아 먹습니다. 도대체 왜 밥먹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하나요? 그걸 없에라! 라고 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렇게 까지 해야해? 라고 생각할겁니다. 그게 바로 한국인 종특인겁니다. 우리가 이탈리아 인입니까? 프랑스 인입니까? 카페에가는게 우리 전통문화입니까? 도대체 왜 그 돈을 주고 그런 낭비를 하는거죠? 그건 낭비가 아니다 자신의 기분을 좋게하고 리프레쉬 하는거다. 아니 월에 1000이상 법니까? 자기 수익과 씀씀이의 밸런스를 너무 못맞추는거죠. 금전감각도 떨어지는데 별 같잖은 걸 자기합리화해서 소비하며 생기는 도파민을 너무 좋아합니다. 밥먹고 커피 안마셔도 안죽습니다. 아무 영향도 없어요. 근데 자신을 위한 투자 자신을 위한 시간 이러고 앉아있죠. 그럼 결국 문제가 터졌을 때 스스로를 탓해야죠. 허례허식은 자기를 위한 투자로 다해놓고 왜 결국 사회탓을 합니까? 커피를 고급승용차, 오마카세, 비싼 옷으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됩니다. 즐길땐 지가 즐기고 문제 터지면 사회탓 하는것도 한국인 종특인거죠. 답이 없습니다.
@@calkany1 글쎄요... 우선 광복 직후 아예 농지개혁도 한번 일어났었고 한국전쟁 직후극소수의 지식인 계층 이외에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축척된 자산이 거의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기에 50~60년대 한국은 대단히 평등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을 명시하시기에 첨언하자면 80-90년대 버블경제시절 일본의 엄청났던 교육경쟁수준과 허례허식/과시문화와 비교적 모든면에서 "사그라든" 현재의 일본을 비교하면 경제개발과 계층고착이 한국보다 20~30년 일찍 일어난 일본의 변화를 보면서 한국도 앞으로 비슷한 방향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달리 말하자면 사람 사는건 문화/국가/인종을 막론하고 생각보다 비슷한 점이 많고 특정 국가의 주민들이 근본적으로 유별난 차이점을 내제하고 있을 가능성 보다는 어쩌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삶의 선택을 하게 만드는 상황에 놓여있어서 그런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보통 더 높기 때문에 "한국인 종특이니 어쩔수 없다"고 치부하는것보다 좀더 유연하게 생각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연예인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할필요없다고 봄...
자존감도 없고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는 사람들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욕심만 내지요. 그러니까, 남에게 선동을 당하고도 모르고 속고도 속은 줄 모르고 살아가지요. 어리석은 인간들 참 많아요.
외국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의 비교문화는 정말 독특한거 같습니다.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비교하고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죠.
예전에 경차를 끌고 다닐때...
키도 커서 작은차 타고 다닌다고 놀림...
사실 나는 비싼차 타는게 불필요하게 보험비, 기름값, 유지비가 많이 나가서 경차기름값지원도 10만원 있어서 타고 다녔는데 보는 사람들 눈이... 그래서 K5타다가 올뉴투싼으로 바꾸게 됨.
결혼하기 전에 경차 타고 다니면 내가 가난한 넘이 아니란거 처음보는 사람마다 설명할 방법이 없음, 그냥 불필요해서 아끼는데, 결혼하자마자 와이프 투싼키 던저주고 나는 다시 마티즈... 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되지, 우리나라는 진짜 어른만 꼰대가 아니라 애새끼들도 다 비교질하며 꼰대짓하는 문화가 저변에 깔려서
다시 결혼 시장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못할짓... 후배들한테도 원래 첫차는 범퍼카라 싼거 쓰는게 맞다고 해도, 누구할 것 없이 중형 이상 뽑더라...
보고 있으면 돈이 모이면 기적인거...
맞음. 차는 필요해서 타고 다니는거고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남 시선이 밥 먹여도 주는것도 아니고. 세후 500벌지만 차 없이 대중교통 이용하고 걸어다님
케바케... 중고차 타다가 오히려 애매하게 바꿀바에 신형 사는게 좋긴함. 그리고 안전상 급 좀 높은거 타기도 하고... 급차이가 500~600차이 정도 밖에 안나기도 하고 하브로 사면 기름값 세제 혜택 더 받아서 유지비 오히려 덜 나감...
@@코르테스집이랑 직장이랑 대중교통 용이하면 필요 없긴 하줘 ~
연봉 3000시절 첫차로 경차 신차 뽑고 10년째 굴리고있는데 고장 크게 안나고 애 둘 낳고도 걍 뒤에 카시트 설치해서 등하원 시켜주고 잘만 굴리는중. 와이프 끌고다닐 투싼은 애들이랑 좀 멀리갈때나 타고 둘만 이동할땐 걍 경차탐. 와이프도 별 불만없음. 누가 아직도 경차타냐고 뭐라할때마다 차값 내주면 바꾸겠다고 함.
KONA 도 사치일까요?
다 같이 잘사는 사회. 모두가 평등한 사회... 이런 말이 의미가 있나. 남보다 모두 더 잘사는걸 자랑하고 싶어하는데.
착한 아이 증후군에 걸렸지만 한편으론 서열화를 가장 사랑하는 인간들 ㅋㅋㅋ
다같이 잘사는 사회도 없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는 더더욱 있을수가 없죠.
그게 가능하려면 최소한 돈의가치도 사라져야하고 확실한 방법은 인간의 감정이란게 없어져야 하는데 그것부터 말이 안되니깐요.
와이프랑 결혼하고 계좌잔고 계속 올라가니까 SNS보지도 하지도 않지만 자신감 UP!!!
목표가 없으니 소비하는것에 의미를 갖죠
현명한 사람은 그런것에 흔들리지 않죠
ㅋㅋ계좌보면 자존감 높아지죠 ^^ 킵고잉~ 겉치레는 그닥 중요하지않습니다..
대표님 오늘은 SNS에 올라오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이쁘십니다
비교문화, 허세문화.....구구절절 옳은 얘기네요. 뼈때리는...
정말 말을 구성지게..구수하게..참 맛깔나게 잘하네요..사실 내용 보다도..한방언니..그 맛깔난 말투 들으러 자주 온답니다~~
인스타 끊었다.기존 피드는 삭제안하고 비공개 계정으로 변경후 팔로워0명으로 만들고 팔로우 또한 0명 됐다. 개인앨범 용으로 종종 추억될만한 사진만 업로드하고 나만 보고있다.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지니 삶이 달라졌다. 다들 끊으시길..
불행은 비교에서 나온다............- 엘란 제이-
Sns애 관해서는 퍼거슨경 말씀이 진리입니다.
역시 한방누님이야...진실성 느껴짐
구독하고 좋아요 눌러요 여러분
인정하지 않을수없는 진실..
조리있고 설득력있는 말씀을듣다보면 지혜가 가득한분..
구독해야하는 이유..
인생을 즛대없이 사니깐 문제지 자기주도인생을 사는게아니라 거지가 남의 삶에 동조해서 자기도 허세와 허영으로 사는거지
부자가 부자로 사는것과 가난한 사람이 부자처럼 사는거랑 같냐고
좋은 방송이네요
구독 하고 또 올게요~
외모평균 올쳐치기도 너무 심함
연예인들 인플루언서들 ... sns상에서나 즐비 할 뿐...
쉬운 예로 저기 신도림역에 가서 10분만 서서 행인들 얼굴 한번 봐라... 그게 평균이다.
그거도 귀찮다. 보정 어플 끄고 셀카 한번 찍어 보던지... 화장실 말고 거실 거울을 한번 봐라... 그게 평균이다.^^
퍼거슨 감독은 대체 몇 수 앞을 내다 본겨
ㅇㅈ
인스타는 이쁘고 잘생긴애들 많은데 현실은 키작든 크든 숏다리에 비율 똥망 많음 ㅋㅋ
@@user-di3nlk1lu7b 대한민국 남성 (비율상) 하지장이 그렇게 길지 않커든요. 이것 역시도 미디어의 영향으로 너무 올려치기 되어 있죠.
바지 살때 마다 기장 줄여 입는게 얼마나 귀찮은데 ㅡ.ㅡ
그 허영심에 결정사가 먹고산다. 모든여자가 의사랑 결혼할 수 있고 결혼한방에 인생을 뒤집을 수 있다는 헛된희망을 심어주면서 말이지
20편 넘게 보고 구독했네요.... 나와의 비교라는 말이 너무 좋은 말이 너무 좋게 느껴지네요...ㅎㅎ
전국민 인스타만 끊어도 출산율 올라감
사회주의가 다같이 잘살자는 이론과 취지는좋으나 망한이유는 남보다 조금이라도 잘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을 거슬럿기때문이라는 기리보이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꾸준히 늘어나는 게 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Shorts 동영상 몇개월 보다가(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감) ~ 과거 게임에 빠졌던 것보다 더욱 심한 중독인 듯하여서 ~ 현재는 shorts 동영싱은 아예 끊었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나 와닿네요. 나 자신과의 비교라니... 또 하나 배워갑니당~~
잘봤어요 한방언니~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일본인들한테 배울 것 배워야 함.소형 평수 집.작은 차 선호.자산은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보다 1억 이상 부자여도 근검.절약 하는 것은 배워야합니다 😅
글쎄요 그들이 아무리 근검절약하더라도 잘못을 인정하지않은 나라에게
굳이 배워야 할까요? 소형평수? 지형이 불안정한 나라라 작고 높지않게 지어진다고 알고있어요 배울점이 많은 나라 찾아보면 많아요
이것또한 비교에요 한국에도 귀감이 되는분들 많습니다
일부러 자극적으로 글을 썼네요.한국인이 제일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이제라도알았으니 행복한 나라가 될겁니다..😍@@user-od1ov2vn5n
비교는 어제의 나와 하는 거임.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발전해 있는 걸로 족함.
사실..유튭도 끈어야하는데 그래도 좋은정보얻기도하니 쉽지않음ㅎ돌아가는 세상은 알아둬야한께!😊
아주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비교와 경쟁에 찌든 배고픈 정신건강 허덕이는 한국의 현실입니다!
사탕을 받고 기뻐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많아질때!!! 우리 모두 나라 사회가 병들지 않고 정신적으로 괴롭지 않고 건전한 사회가 된다 그러니 애들 친구도 등기본등본 떼서 친구할 애를 골라주지 비정상인들이 많으니 그게 정상인줄 확 심경해서 땅속 깊이 갈아 엎고 토양 소독을 하고 병이 안든 씨앗을 뿌려야 어릴때 부터 강하게 윤리 건전한 정신을 가르쳐야
SNS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반화의 오류가 만연하다는 것이다.
진짜 평균을 인지하지 못하고 속이는 현상이 계속 발생함.
대한민국 일반 직장인으로 사는 것 만으로도 이미 전세계 기준으로는 상위에 속함.
비교질을 멈춰야 삶이 편함.
특히 연애, 결혼에 있어서도 친구나 지인들 말만 듣고 사귀니 안 사귀니, 결혼을 하니 마니 결정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라.
남이 책임지는 인생도 아니고 본인의 상황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괜히 메타인지니 자기객관화니 얘기하는 게 아님.
부자도 걱정이 있고, 거지도 걱정이 있다.
단, 걱정의 종류가 다를 뿐.
SNS는 인생의 낭비다.
현 컨설팅 종사자입니다 ㅋ 일 특성상 셀럽들과 일 많이 하는데, 친해지고 보면 다들 인스타 일로합니다 ㅋㅋ 인스타는 여자들이 많이 하기때문에 시기질투 + 신데렐라 로맨스 계속 긁으면 팔로워 많이 늘어납니다 ㅋㅋ 마지막은 공구 여는게 목표구여 ㅋㅋ 그런사람들 보며 따라하며 시기질투 느끼지 마세여 ㅋㅋ 다들 만들어진거입니다 ㅋㅋ
소통과 날조로 승부한다.
자존감 높은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
부럽지도 안음 ㅎㅎ 그냥 내 삶 즐겁게
살기도 바빠서
돈 없는 사람들이 비교 많이함.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남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 없음
SNS는 인생의 낭비다
난 어렸을때부터 sns 귀찮아서 못하겠던데... 싸이월드에서 페북으로 다들 넘어갈때 sns안하게 됐는데.. 사람들은 계속 열심히 하는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
다른사람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나아질려고 해야겠죠.
진짜 고양이 처럼 이쁘게 생겼다
중국과 한국은 이런면에선 굉장히 비슷합니다. 동아시아 국가중에서도 유독 한국과 중국만 이럼.
일본은요?
한국이한수위입니다
@@Superpremium_parkway 일본도 버블 터지기 전엔 지금 우리보다 허세가 더 심했어요. 비교질은 동아시아 종특이라고 봐야죠.
@@kulkul5517 거기는 그당시 허세가 아니지 않나요? ㅋㅋ 세계2등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던 나라였어요. 허세는 한국처럼 없는데 있는척 하는겁니다.
동아시아가 물욕이 높다더군요
근데 유튜브도 멀게는 일종의 sns고 상대적 박탈감은 결정사가 결정적, 객관적으로 가장 심각하게 주는듯
사실 sns의 문제는 거의 여자죠..남자도 하긴하지만 여자에비하면 뭐..
필드로 가는데 연봉 1억이 안되는 사람이다? 바로 손절 대상임 ㅋㅋ솔직히 매주 필드 가려면 1억가지고는 조금 빠듯하다고 함 ㅋㅋ
어릴땐 친구들이랑 비교하고 부족하면 질투났었는데 30대되고 내려놓고 사니까 부러워서 우울하고 그런건 없음...ㅎ인스타를 해도 그냥 쟤는 저렇게 사는구나 하는 정도 ㅋㅋ
사실이게 남과비교안한다는게쉬운일이아님 한국사회에서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을 해왔는데 한순간에 그걸개인이 어떻게바꿈ㅋㅋ 사회에서 조금씩 인식을개선시켜야지 교육도 그렇고 그게최선임 먼ㅋㅋ남탓하지말라는둥 외국도같다는둥 웃기네 한국이행복도낮은건사실이구먼 아직도 유트브에 평균올려치기하는애들있는데 애네볼때마다 빡침ㅋㅋ
불행은 가지고 싶은 욕망에서 시작되지 가져도 행복하지 안다는것을 알면 행복해진다.
그쵸... 돈으로 급을 나누는건 스스로가 누군가에 대한 영원한 패배자가 되겠다는거죠...
나자신과의 비교 너무 좋은 말이네요.
수천년간 귀족 상놈 천민으로 구분되어져 살아온 DNA들의 보이지 않는 폭주가 아닐지
엄친아는 있어도 아친아는 없죠? 여자들이 비교질이 심합니다. 문제라고 생각해요
역시 정원씨~~ 고마워요~~~
SNS(시간 낭비 서비스)
비교 문화가 사회를 좀 먹는 나쁜 문화라는 걸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예전부터 뿌리내려온 한국인의 습관과도 같은 거라 쉽게 없어지지 않을 거 같네요.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는 인간들 제발 좀 끼리끼리 만나길
타고난 부와 명예를 부러워하면 한도 끝도없어 초라해 지지만
분수를 알고 이번생은 가난이지만 담 생엔 재벌로~~
한국인들의 불행은 자신들이 만든 것이기에 전혀 불쌍할 것 없음 ㅋㅋㅋ
누가 SNS 하래? 말 그대로 누칼협임 ㅋㅋㅋ 알빠노 ㅋㅋㅋ
저는 인스타 아이디도 없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초등 학부모이기도하지만, 인스타를 하지않아서 인스타로 엄마들 정보 이런건 모릅니다. 대신 카페나 유튜브, 관련 주제 단톡방이나 직접 발로 뛰면서 학업 정보를 얻고있어요.
사실 누가 뭐 했다 어쨌다 이런 말 귀담아 듣진 않습니다. 각자 삶을 살기도 바쁜데ㅜ
하지만 아이와 항상 독서와 공부를 같이 합니다. 인스타는 삶을 갉아먹거나 정신을 소비한다고 생각해요. 남들의 삶 보다는 자신의 삶에 관심을 갖고, 나의 과거보다 발전된 나 스스로에 집중을 하세요ㅜ
인스타에 인생 갉아먹는 사람들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ㅜ
타인이랑 본인이랑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은 걍 저런 거 쓰면 안됨
SNS에서 연예인외에 이쁜애들은 없다
그냥 어플로 겁나게 보정함ㅋㅋ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호텔에 가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사진을 찍어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결혼을 해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신혼여행을 가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여행을 다녀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것을 먹어야 하고
아휴 진짜 피곤한 인생이다 피곤해 피곤해
지금 제상황이 싫고 비참해져서 SNS 비활성화 한지 오래됐고 주변에 연락 다 끊었는데 확실히 안하니까 허무하거나 허망한건 SNS 할때보단 덜한것 같아요 제상황이 해결되서 마음의 병이 나아질때까지는 지금처럼 지낼것 같아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14:06 봉사활동 ㄹㅇ 조음 못한사람을 보면서 위안을 받는사람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임 비교하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고 자기 파괴활동하는 사람보다는 나음. 사회에 기여를 함
한국인들은 주제좀 알아야됨
비교심리가 병적으로 심한 나라에
진정한 지옥을 선물하는 sns ᆢ
안하면 안느껴지니 좋아요 간단한 문젠데
스스로 불쌍하게 만드는 한국인
비교하는게 결혼 저출산 이유에도 영향이 크지않나싶어요 잘하지 못할 바에는 안 해버리는... 저도 아마 그럴테구요
나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이링 비교해서 마음을 채우면... 그 아래라고 취급당하는 사람은 무슨죄 😂😂
이미 주제파악 못하는 멍청이들이 설치는 사회가 되어버렸음
완전 공감...
진짜 주제파악 못하는 여자들 너무 많긴함...
이 영상을 각 학교 기본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인스타 안하고 오히려 유튜브로 청년실업, 한국 망한다 뉴스만 보니 리버스로 자존감 올라감ㅋ
sns를 시작도 안했다는 게 다행인 거 같다. 어차피 관심도 없고.
결혼식 없이 결혼기능한 나라가 되어야 출산율 올라감
결혼을 해도 안낳는 애를 결혼안하고도 낳을 것 같냐? 서양에서 결혼 안하고 애를 낳는건 1. 사회 밑바닥 인생들이 난잡하게 놀다가 애비없는 새끼를 책임없이 싸지르거나 2. 서양놈들이 약아서 결혼에 따른 책임을 안질려고 하는 바람에 동거문화가 확산되어 나타난 거다. 그래서 지금도 서양 여자들은 남자가 정식 프로포즈하면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고마워하는 거고,
아무 생각과 미래의 걱정 없이 자유롭게 번식 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동물도 번식하기 전에 걱정하지 않는다. 인간만 별종이다.
한방누나 20만 가즈아!! 얼마 안남았다☺️☺️
인스타보다 신태일영상이 더 유익한게 사실입니다.
시기와 질투는 분노와 눈물이 된다
유튜브도, 인스타도, 페북, 틱톡 다 사라지면 삶이 지금보다 무조건 반드시 1.5배는 행복해질 것임
👍👍👍
이누나 점점더 이뻐지냐
잘사는 사람 하고 비교 되는게 싫어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닌다. 이말이 위선 적일수 있지만 위선도 선 이다. 단 한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까.. 봉사활동 다니시면 느끼실수 있어요. 자부심 뿌듯함 봉사는 나를 위한 겁니다.
공사판에서 노가다 하는 아저씨들이 기능공심부름 하며 공구셔틀하면서 짬나면 스윙연습하던데 정말 우리나라 남들하면 나도한다 이런거 심함 본인은 좋은지 뭔지도모르고 그냥 남들하니깐 하는거 뇌가있는 사람인가 곤충인가 싶음
인스타 sns 페북 암껏도 안해요
사업하시는 분들은 필요하겠지만
일반 직장인은 필요 없어요~
서로서로를 부러워 하지만 그 실체는 누구나 힘듬겁니다. 좋은모습만 보여질뿐…삶은 모순이다.
한방누나 영상 끝날때 나오는 피아노 노래 뭐에요?
이건희 할배도 가실때는 빈손으로 가셨다 명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