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결혼하자마자 애기가 생겼고 노산이고 일하는 직종이 화학약품을 만지는 직업이라 임신초기 퇴사하고 현재 육아중입니다 ; 반반결혼 다 좋지만 결론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문제인거 같아요 .. 저희 남편은 외국 왔다갔다하며 일하는 직업이라 한달에 한두번 집에와서 육아는 오롯이 제가 하지만 전 밖에서 아기도 못보고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멋지다고 해주고 남편또한 다른 남편들처럼 육아 같이 못해주고 혼자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합니당 .. 그게 진정한 부부고 가족 아닐까요 ? 맡은자리에서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부분을 서로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할거같아요 !
@@심지나-d2b 저도 뜻알고 말한겁니다 말인즉슨 내가피해를 안받기위해 내할일하고 객관적으로 남에게 더 피해안주려한다는건 이론입니다 현실에서 이게 적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남에게 피해를 털끝하나 안주며 사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내가 아는선에서는 당장피해가 안가지만 다음수 그리고 장기화현상까지 일개 개인이 이해하고 행동하나하나를 할 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론과 현실에 정확한 차이를 인지했을때 이론도 현실도 밸런스 맞출 수있는겁니다 일터에나가 내할일하고 정시퇴근하는거 문제없어보이죠? 그럼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내가 야근에 내할일 이상으로 뒤쳐지는 동료나 회사 일에 매끄럽게 하기위해 내가 좀더 타인일까지 한다고요 그런일이 장기화 되어 회사에 더욱 도움이되고 회사가 커져 승진, 월급도 오르고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한게 경험이 되어 훗살 내후배들에게 귀감과 서포팅을 해준다라면 내 개인주의는 곧 회사와 나의성장을 뒤로한 이기주의가 될 수도 있다는겁니다. 누군가는 말하겠죠 그렇게 일해봤자 소수만 득본다고 그럼 저또한 말하고 싶습니다 남에게 필요이상의 도움도 주지않고받지 않으며 내할일 한다면 그리고 모든 인간이 그리한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기억에남는사람 나아가 내 자아의 실현이 정말 가능할까요?
남편 야근하고 지쳐서 잠깐 집안일 하고 먼저 잠들어 누워있는 뒷모습 보면 사랑스럽고 짠해요. 저도 요즘 야근이 많아서 저녁에 오래 못보지만 주말에 대화도 많이하고 평생 베스트프렌드 느낌입니다. 부부는 한 팀이에요.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노력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부는 한 팀. 아들이 아기 시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신랑한테 이 말을 했죠. 그랬더니 "그럼, 얀이한테 (아들 이름) 엘로 카드 한 장". 이러는 바람에 우하하 하고 웃고 넘어갔어요. 지금은 서로 물러서야 할 때가 언제인지도 제법 파악이 되는 지라 부부싸움도 정말 많이 줄었어요...
@@Sunray-z2v 현실에 없는 이야기로 소설 쓰지 마시오 여자 외벌이도 여자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맞벌이도 남자가 집안일을 안하는데 전업인데 남자가 집안일을 반반해요 ? '그 근거는 어디에 망상말고? 제발 현실이야기를 하자고요 피해의식으로 소설쓰지 말고
@@sspy458요즘 좋은 시부모도 많아졌지만~ 안그런 시부모도 역시 많아요. 남편과는 사이가 좋아도 시댁이랑 사이 안좋은 집은 아직도 주위에 꾀 많습니다. 이게 여성이 많이 알수 밖에 없는게 여자들은 시댁에 있던 일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털어내는데~ 남자들은 아내가 시댁에서 불합리한일 당한지 모르거나 가볍게 생각하거나 설사 정말 불합리한 일이 있더라도 주위에 말을 안해서 집에 불화가 있었는지 조차 이혼할때서야 주위에서 알게 되더라고요.
이혼을 게임에 빗대어 말하는건 좀 아니다. 물론 플레이어마다 사람성격이 달라서 파티원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감내하고 하는 경우도 있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 손익을 따지는 순간부터 게임이 게임이 아닌게 되듯 사람관계도 그렇게 되지만 결혼생활은 더 그렇지. 그냥 결혼하지 마라 자신이 오만함에 결국 나이만 먹고 외롭게 살아가게될거다. 중요한건 자신에게 없는걸 결혼으로 체울려는 욕심을 버려야한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배려는 중요하고 남과의 인생을 비교하는 순간 그 가정은 파탄난다.
30년전처럼 남자는 외벌이, 여자는 집안살림만 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반반결혼이라는건 계산해서 하나하나 따지는 개념이 아니라 비슷한 목돈으로 합쳐서 경제공동체를 꾸리고, 맞벌이하면서 같이 집안일이나 육아를 해나가는걸 뜻하는거지. 이걸 전자의 뜻으로 오해하고 결혼하면 피곤해짐. 큰 틀(돈, 살림) 안에서는 같이 부담하고, 자잘한 부분은 양보가 필요한거...
결혼의 의미를 모르는게 아니고 원래 의미로 돌아가는 과정 입니다. 자유연애 라는게 나타난게 100년도 안됐고 미디어에서 판타지로 주입시킨게 현대의 자유연애 결혼인데 그것의 부조리가 이제 드러나는거고 원래 결혼의 목적인 번식용 계약 이란 것을 다시 되돌아가서 재인식 하는거죠.
서로 피해 손해보지 않으려는 극단적인 형태가 반반을 강조하는 행태인데, 제대로된 반반은 서로 희생하며 함께 존중하며 잘 살아보자는 서로간의 배려에서 나오는 선한 희생과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잘 이행해서 서로 잘 살아보자는게 진정한 부부관계라 생각해요. 예전엔 너무 한쪽이 지나치게 부정적인 희생의 형태를 보여서 그걸 바로잡자는 의미에서 반반이 나왔는데 요즘 반반은 너무 지나쳐서 무슨 손해를 용납안한다는 계약주의로 바뀐 것 같아요. 일그러진 반반... 서로 역할을 나누되 속박하지 않고 유연하게 서로를 도우며 힘들 때 배우자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고 희생하는 그런 사랑을 기반으로 한 상호주의 반반이 중요해요. 저흰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너무 왜곡되고 젠더갈등이 너무 지나쳐서 배타적인 반반이 되어가니 문제네요.
완벽하게 나의 모든 걸 만족시키는 결혼 상대를 찾는다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사랑하고 같이 살기로 했으면 왠만하면 서로 같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자 나의 전우라 생각하고 일심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 봐라.. 요즘은 사과라는 걸 할 줄을 몰라서 자존심 지키다가 너무 쉽게 헤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결혼이라는게 미친듯 사랑하면 애정으로 모두 극복가능 할 거라고 믿겠지만 절대 불가능함. 결혼은 기본적으로 조율하고 오히려 서로 선을 지켜줘야 더 잘 유지됨. 감정적인 문제나 화해할때는 애정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경제적 문제나 현실적 문제는 서로의 신뢰가 쌓여야만 믿고 갈 수 있음. 그나마 출산을 하게 되면 공동의 문제라 책임감을 가지고 참고 희생하며 같이 노력하게 되며 신뢰가 쌓이며 극복되는 경우가 많은거죠. 사이좋은 부부들이 아이 둘,셋 낳는 이유가 그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돈 문제부터 시작하니 처음부터 꼬이는거죠.
주변에 보면요~ 1~2가지 정도 잘못했다고 이혼하지 않습니다~ 정말 세세하게 다 따져보고 살아도 이혼사유는 만들수 있을정도로 다양하더라고요. 생각,말투.외모.냄새 ,습관,돈쓰는습관. 모으는습관.투자.부모님.자녀교육방법... 결혼하고 살아봐도 알수없음. 인간관계도 ,일하는것도 , 결혼유지도, 자녀 잘 키우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함. 정~말 대화 많이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하고 맞는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yuliakim3782 일부를 전체로 몰고가시는 건가요? 그 시절 그렇게 살왔음에도 현재보다 가족의 연은 더 끈끈한것 같은데요? 놀고 먹는 놈팽이들이 많아도 잘 먹고 잘살 수 있는가요? 그 시절 사람들이 잘 했기에 대한민국이 부유할 수 있었던거지 잘못했다면 소말리아 방글라데시랑 별반 차이 없었을걸요. 결과로 보여지잖아요?
@@nightnight_ 이런 피곤한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뜨길 원하지않아서 댓글로나마 마킹하는거임 이미 관심없음도 눌러놨고.. 또 이 채널 컨텐츠 잘 만들지만서도 영상 만드는 사람도 이런류 영상은 여러 사람 피로도를 유발하는, 광역데미지를 입힌다는걸 자각하길 바라기도함 모두에게 무익한 영상은 아니지만 필요악이긴하지 다른 사람들도 공감 많이 했네뭐~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설명이 되었음?
계산적이면 못산다. 남편이 나보다 늦게 끝나니까 내가 좀더 집안일 해야겠다. 하며 요리를 전적으로 하는데 남편도 늦게 끝나도 분리수거. 빨래정리정돈을 다합니다. 제가 저녁 준비 매일 하는거 힘들겠다며 본인도 피곤할텐데 더 하려고 합니다. 서로 조금더 하려고 해야지 반반따지면 헤어짐.
솔직히 결혼은 사랑이고, 가정은 희생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는 것이기에.. 결혼생활을 반반으로 정량적으로 계산하기 시작하는 순간 꺠지기가 쉽습니다. 감정적인 면까지 계산할 수는 없거든요... 요즘 한국인들은 점점 사회성이 떨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손해를 1도 안볼려고 하면..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나를 키우기위해 한 지난 희생들을 보세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바쁜게 악이라고. 분명 내가 좋아서 사귀었고 결혼했는데 시간에 쫒기고 몸이 힘드니까 악마가 되어가는 기분이네요. 아이낳고 육아휴직 중일때는 그래도 나도 힘들지만 남편도 안쓰럽다 생각했는데 아이 기관 보내기싫어서 야간복직도 스스로 선택해놓고 밤엔 일하고 낮엔 육아하고 아이 낮잠 잘때 쪽잠자고 그렇게 살다보니 스스로가 시한폭탄이 된 기분입니다. 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 하는지 알것같은 기분입니다. 요새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혼 전에 재정과 가사분담, 명절 원가족과의 상황 등은 충분히 이야기하고 결혼준비 하세요 각자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추구하는 결혼생활이 다른게 당연한데 자기 목소리만 내면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절충하고 맞춰가면서 사는게 결혼생활이지 일방적으로 한쪽에 맞추는 건 연애도 결혼도 힘듭니다. 다르다고 부딪힐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서로 오랜시간 대화하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노력하면서 맞춰가면 다 살 수 있습니다.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등 깊은관계 맺어온 사람들과 여태 그리했듯 연인, 배우자와서 시간과 품을 들이면 완벽하지 않아도 얼추 맞춰집니다.
더 주지못해 미안하고 내가 더 해주면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편하니 뿌듯하고. 서로 힘들어하면 측은하고 서로가 더 배려하려고 하는 맘이 서로 있어야 행복한 결혼 생활 가능 합니다. 내가 베풀고 싶어도 상대방이 이러면 괘씸한 마음들고 상처 받아 마음 닫게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마저 반반 따지게 만들어요. 결국 결혼은 끼리끼리가 맞아요. 내가 베풀 마음 포용할 마음이면 상대도 고마워 할 줄 알고 베풀게 되는것 처럼 반반 따져대기 시작하면 상대도 똑같이 행동하게 되죠. 나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그래야 같은 사람 만나게되요^^
그놈의 반반 ᆢ 어느날 부부상담 방송서 부부가 나와서 아이 픽업하던 당번?으로 돌아가며 하다가 쉬는 날 부부가 같이 아이 데리러가다가 자기차 썼다고 주유소에서 기름값 갖고 싸우는거ㅇ보고 진짜 미친것들이라고 욕나옴ᆢ그럴꺼면 뭐하러ㅇ결혼하는건지 그냥 허가받고 성 욕구채우려고ㅇ결혼이란 울타리에 들어간 무식한 짓들한다고 느껴질정도ᆢ
인생 사는게 객관식이 아닙니다..답이 있고 1번 2번이 아님... 다 따지고 살려면 혼자 사시는 게 정신, 몸 건강에 모두를 위해서 좋습니다.. 나는 원래 이러니까 이해 해줘가 아닌, 상대방이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한 번씩 가져주고,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할 줄 알아야 결혼생활 가능합니다.
4분쯤 하시는 얘기 저 결혼하고 멘붕에 쌓인 부분이었어요. 저는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이 두살어린데 생활비 견해때문에 이럴꺼면 왜 결혼했나 싶더라고요. 남편이 내인생을 책임져달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가장이니 의무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40대 중반 결혼했는데 저희 세대는 반반결혼과는 아니잖아요. 위오빠들은 참 멋쪘구나 했답니다. 생활비 저축 각자가 해야하는 결혼생활에 조율하며 살고 있고 그래서 쉬지않고 저도 일한답니다^^
Mz세대들 접해보니.. 헌신? 이런건 없고 기존세대들에게 받는건 당연하고 지들 책임은 없더라. 늘 회사가 뭘 해주기바라지만 지들 월급받는게 용돈이 아니듯 받는만큼 의무도 있다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음. 그런 둘이 만나 결혼을 하면. ... 돌아보니 기성세대가 애들을 이기적으로 키운 듯. 남녀평등 외치면서 남자들에게만 군복무에 가정부양을 바란 대가이지 싶습니다.
이사람들 말 웃기게 하네;; 말은 바로 해야지 부양의무에 대한의식이 내가 알던거랑 달라진게아니라 집에 있는.가정주부의 씀씀이가 달라진거야 이여자들아 옛날 어머님들은 있는거도 아끼고 식사때도 밖에서 고생하는 아빠랑 자식들 밥 삼시세끼 다 챙기고 반찬남으면 버리는거 아깝다고 비벼서 드셨거든 님들말대로면 그거부터 겁나 바꼇어 뭔 부양의식이 바껴 바뀌긴 ㅡㅡ 어이가없네
요즘 세대들이 더 답이없는것은..우리때는 사랑하나만 그것말곤없었고.. 네가 돈이있든없든 네가 학력이 어떻든..배경이어떻든..그냥 너있는그대로를 사랑한다..이렇게 시작해도 될까말까하고..이것저것 재는것이 얼마나 구차한일인가..고작 몇십년살다가는거..이 우주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이를 만나는일..내아이를 낳아줄수있는 감사한이에게 고작 동전몇푼 재고 또재고..머하는짓이야.. 배우자의 능력 멋하러 재냐..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장 바닥으로 추락할때도 나를 떠나지않을사람을 만나야지..이사람들아..내가 장애가 오든 내가 갑자기 거지가되든..나와 그길을 함께 걸어줄..의리와 용기로 사랑으로 나를 버리지않고 비바람을 같이 맞고 걸어줄 동반자를 구하는데 왜 거기서 돈이 튀어나오고..그사람 부모노후까지 계산해..참놔...그러니 이렇게 많이 이혼하고 호적만 더럽혀지고 멋하는짓거리여..
왜 반반이슈가 생기는 말씀드릴게요. 남자들은 대체로 5대5를 주장하지않습니다. 데이트비용이건 직장서도 집에서도 수치로 나누면 좀 그렇긴하지만 6대4 7대 3까지도 양보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희생에 대해서 인정해주지않거나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그 이상을 요구할때입니다. 그때는 더 해주고 싶다는마음이 사라지고 더 주고 받는것에 더 예민해지는거죠.
요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필요해하는 인정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않기때문임 10대 0이든 9대 1이든 남자들에게 필요한건 현상에 대한 부감 경감이 아니라 본인 능력에 대한 인정임 그게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걍 여자들이 개화하면서 되려 멍청해짐 자유 평등 같은거랑 다름을 이해하는건 다른건데 꾸미는거는 최첨단을 달리면서 공부하면서 왜 이성에 대해서는 공부하지 않는지..
남자들이 5대5를 주장하면 안되는게요 여자가 임신출산을 하면 남자는 도대체 그 대가를 무엇으로 치률건지 생각은 해보고 반반 주장하기 시작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 대리모 고용하면 1억을 넘게 지불하는데요 밥도 남자가 더 먹고요. 여자들이 남자 중심 5대5에 동의 못하는 이유는 그 주장하는 반반이 심히 남자중힘적이라서 그런거죠. 취사적으로 선택해서 반반 주장하잔아요
사기를 치는 사람도 문제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보통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외적인것만 봅니다. 또한, 서류를 요구하시는분들이 대개 사람의 외적인 것만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서류가 완전히 깨끗하다해도 상대방의 외적인것만 신뢰하고 결혼하신분들은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겠죠. 결론적으로 신뢰는 자신의 콩깍지가 완전히 벗겨진 상태에서 상대방을 바라보고 믿는게 신뢰라는 것이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하는데 차라리 낫다. 우리 할머니 세대는 여자가 경제력이 없어서 남자가 첩질하고 갑질해도 맞아가면서도 참고 살았지만 요즘 젊은 여성들은 그럴 필요가 없지. 이혼이 흠도 아닌 세상이고, 여자들도 꼭 경제력을 키워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갈라서고 제 갈길 가는게 낫다.... 여자에게 결혼은 선택이지만 직업은 필수야.
@@kddgg5187 이혼은 흠이지만 흠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들 뭔가 흠이 있어요 이혼을 했다는것은 결혼을 경솔하게 했다거나 인내력이 부족하거나 남자 또는 여자 보는눈이 없거나 속아서 결혼했거나 이중 하나는 해당이 되는데 속아서 결혼한것도 어린나이라면 몰라도 먹을만큼 먹어서 결혼했으면 본인잘못이죠
결혼지옥 새로고침 당결안 등 너무 결혼의 부정적인 프로그램이 늘고 요즘 서로 손해보지않으려고 하는게 많은 거 같음 내가 이만큼했는데.. 넌? 하는순간 그냥 불행해지는거임 나도 결혼한지 곧 2년 되어가는데 결혼은 서로 계속 희생하는거라 생각함 내가 양보하면 배우자도 나중에 내가 핗요할때 양보해쥼 ㅋㅋㅋ 걱정하지마세요.. 요즘 벌써 결혼에 부정적이고 남녀 갈라치기하는거보면 안타까움.. 결혼은 안해도 상관없지만 좋은사람 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맞음 최고의 제도임
안치댑니다. 지 스스로 의무만 뒤집어쓰고 여자에게 이용당하는 멍청한 남자들을 퐁퐁남이라고 비웃지. 그리고 여자들이 의무를 바라는걸 바꾸려들지 마라고? 그럼 남자들과 시부모의 가부장적 생각도 바꾸려들지 말아야지. 위에 글이 요새 여자들이 가진 페미 사상의 이중성과 내로남불을 그대로 말해줌.
여기서 말하는 부양의무에 대한 인식이 없어진 이유가 말씀하신 예시가 남편 혼자 외벌이의 경우인데 남편에게 월급받고 용돈주면서 본인은 아무것도(집안일, 육아 등) 하지않고 남편 구박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입장에선 내가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했는데 집에만 있는 아내가 밥도 안차려주고, 청소도 안하면 ’왜 나만 일하고 내가 받은 돈도 마음대로 못 쓰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겁니다. 아내가 집안일 및 육아를 전담하며 내조를 하는데 위와 같은 불만이 있는 남자면 그건 남자잘못이 맞습니다. 결론은 각자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한쪽만 의무를 지는 상황이 너무 많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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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결혼하자마자 애기가 생겼고 노산이고 일하는 직종이 화학약품을 만지는 직업이라 임신초기 퇴사하고 현재 육아중입니다 ; 반반결혼 다 좋지만 결론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문제인거 같아요 .. 저희 남편은 외국 왔다갔다하며 일하는 직업이라 한달에 한두번 집에와서 육아는 오롯이 제가 하지만 전 밖에서 아기도 못보고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멋지다고 해주고 남편또한 다른 남편들처럼 육아 같이 못해주고 혼자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합니당 .. 그게 진정한 부부고 가족 아닐까요 ? 맡은자리에서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부분을 서로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할거같아요 !
부부 사이는 그래 나도 힘들지만 너도 고생한다~라는 측은지심이 있어야 원만하다 합니다. 두 분다 훌륭하세요~
두 분 말씀 동의합니다
현재
@@newrich1970 맞아용 ㅜ 아이폰12미니로 치다 보니 오타가났네용 ㅎㅎ 수정하겠습니다 ㅜㅜ
@@msk7935 훌륭하다고 하시니 부끄럽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결혼은 서로 희생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혼자살아야죠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로 착각하는 문화가 퍼져서 그런 것 같아요.
개인주의도 장기로 봐선 이기주의라고 생각하는1인
정작 여자들이 조직이나 집단에 충성하고 전체주의 희생정신이 있는가?? 요새 여자들은 전혀 없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릅니다 개인주의자들은 내가 침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합니다
@@심지나-d2b 저도 뜻알고 말한겁니다 말인즉슨 내가피해를 안받기위해 내할일하고 객관적으로 남에게 더 피해안주려한다는건 이론입니다 현실에서 이게 적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남에게 피해를 털끝하나 안주며 사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내가 아는선에서는 당장피해가 안가지만 다음수 그리고 장기화현상까지 일개 개인이 이해하고 행동하나하나를 할 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론과 현실에 정확한 차이를 인지했을때 이론도 현실도 밸런스 맞출 수있는겁니다 일터에나가 내할일하고 정시퇴근하는거 문제없어보이죠? 그럼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내가 야근에 내할일 이상으로 뒤쳐지는 동료나 회사 일에 매끄럽게 하기위해 내가 좀더 타인일까지 한다고요 그런일이 장기화 되어 회사에 더욱 도움이되고 회사가 커져 승진, 월급도 오르고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한게 경험이 되어 훗살 내후배들에게 귀감과 서포팅을 해준다라면 내 개인주의는 곧 회사와 나의성장을 뒤로한 이기주의가 될 수도 있다는겁니다. 누군가는 말하겠죠 그렇게 일해봤자 소수만 득본다고 그럼 저또한 말하고 싶습니다 남에게 필요이상의 도움도 주지않고받지 않으며 내할일 한다면 그리고 모든 인간이 그리한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기억에남는사람 나아가 내 자아의 실현이 정말 가능할까요?
@@김민호-v1y4h 저는 민호님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J 님에게 공감가서 말한 것 뿐인대요 그렇게 길게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관점의 차이는 다 있는 것이니
남편 야근하고 지쳐서 잠깐 집안일 하고 먼저 잠들어 누워있는 뒷모습 보면 사랑스럽고 짠해요. 저도 요즘 야근이 많아서 저녁에 오래 못보지만 주말에 대화도 많이하고 평생 베스트프렌드 느낌입니다. 부부는 한 팀이에요.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노력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요..
나도 그랬었지..
부부는 한 팀.
아들이 아기 시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신랑한테 이 말을 했죠. 그랬더니 "그럼, 얀이한테 (아들 이름) 엘로 카드 한 장". 이러는 바람에 우하하 하고 웃고 넘어갔어요.
지금은 서로 물러서야 할 때가 언제인지도 제법 파악이 되는 지라 부부싸움도 정말 많이 줄었어요...
합체도 종종해야합니다
맞습니다 ^^ 44세 남
사랑없이 조건보고 하니까 계산적으로 되지..
저게 룸메이트지 반반따지면서 무슨 결혼생활ㅋㅋㅋ
사랑하면 내사람 힘들게하기 싫고 힘들게 벌어온 돈 함부로 안쓰고 싶지.
명언, 진심을 말씀하셨네요. 하지만 순화해서 글 올리셨더라면(예를들어, 소파의 리모콘족 없애기 등) 모두의 긍정공감을 받으셨을겁니다 @@딩고-c4t
@@Sunray-z2v 현실에 없는 이야기로 소설 쓰지 마시오
여자 외벌이도 여자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맞벌이도 남자가 집안일을 안하는데
전업인데 남자가 집안일을 반반해요 ?
'그 근거는 어디에 망상말고?
제발 현실이야기를 하자고요
피해의식으로 소설쓰지 말고
@@딩고-c4t현실에 없는건 시월드 망상 따위에요 아줌마. 늙어서 뭐 모르면 제발 나대지 마세요 😊
@@sspy458 쯧쯧
시월드때문에 이혼도 하는데 그게 망상이냐
그리고 한국남자가 집안일 안하는건 전세계적으로 다 알려져 있고 그것때문에 저출산이라 사회문제인데 그걸 망상이라고 하면서 현실 부정하네
있는건 없다고 하고 없는건 있다고 하고 한심하다 한심해
@@sspy458요즘 좋은 시부모도 많아졌지만~ 안그런 시부모도 역시 많아요. 남편과는 사이가 좋아도 시댁이랑 사이 안좋은 집은 아직도 주위에 꾀 많습니다. 이게 여성이 많이 알수 밖에 없는게 여자들은 시댁에 있던 일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털어내는데~ 남자들은 아내가 시댁에서 불합리한일 당한지 모르거나 가볍게 생각하거나 설사 정말 불합리한 일이 있더라도 주위에 말을 안해서 집에 불화가 있었는지 조차 이혼할때서야 주위에서 알게 되더라고요.
정말 너무 씁쓸한 세상이다
사랑이란 것의 가치가 최하순위
바닥이 되어버린 세상
돈으로 환산이 안되자나요 돈으로 환산안되는 가치는 모두 나락가는세상이에요
돈이 최고죠 사랑이 밥먹여줌?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 겁니다.
배우자 레벨이 낮다고 깎아 내린다면 본인이 그 레벨 밖에 안 되는 사람인겁니다.
레벨이 안맞으니깐 이혼하겠지..
똑같으면 저러면서 사는거고..
게임에서도 서로 레벨이 안맞으니깐 싸우는거고..개임을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면 헤어져야지..
아닌거 같은데
@@소다-e9u 본능적으로 붙어먹은건 레벨이 똑같아서인데 ㅋ 결국 지 자신을 인정못하는 부정성때문에 상대방을 까내리고 앉아있는 거 ㅋ ㅋㅋㅋㅋ무슨 보통 먼저 불만가지고 땍땍거리는 쪽이 인성적으로 덜됨ㅋ
아 살인자를 만나는건 같은 레벨이라서 그런거구나 왜 남이 덜떨어진것까지 내탓으로 모는지 다들 모르겠네
이혼을 게임에 빗대어 말하는건 좀 아니다. 물론 플레이어마다 사람성격이 달라서 파티원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감내하고 하는 경우도 있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
손익을 따지는 순간부터 게임이 게임이 아닌게 되듯 사람관계도 그렇게 되지만 결혼생활은 더 그렇지. 그냥 결혼하지 마라 자신이 오만함에 결국 나이만 먹고 외롭게 살아가게될거다.
중요한건 자신에게 없는걸 결혼으로 체울려는 욕심을 버려야한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배려는 중요하고 남과의 인생을 비교하는 순간 그 가정은 파탄난다.
결혼에 의미, 부부라는 의미, 가족이라는 의미를 알면 저렇게 사사건건 따지고 살지 않는다. 서로의 배려와 존중이 필수다
솔직히 모든 문제의 본질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인성을 돌아보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인성은 결혼전에는 잘 모르지. 부모보는게 가장 정확도가 높음
아니 변호사님…. 왜케 연기 잘하심?😂
신들린 수준 ㅎㄷㄷ
사사건건 다 따지면 절대 못산다
이게 부부 인가
당신의 배우자가 다참고잇는거에요.
@@user-cr7km5bu6g 세상에 안참고 어떻게 살수가 있나요 ㅡ 아메바같은 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ㅋㅋ 엄청 따지던 인간들이 45살이상 결혼못함 그냥 소극적으로 잘사는 사람이 잘삼 ㅋㅋㅋㅋ
@@user-cr7km5bu6g 그옆배우자도 참고있지만 사랑하니까 결혼생활유지를 위해 참고있을듯용 😊
@@user-cr7km5bu6g자기소개쥬
30년전처럼 남자는 외벌이, 여자는 집안살림만 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반반결혼이라는건 계산해서 하나하나 따지는 개념이 아니라 비슷한 목돈으로 합쳐서 경제공동체를 꾸리고, 맞벌이하면서 같이 집안일이나 육아를 해나가는걸 뜻하는거지. 이걸 전자의 뜻으로 오해하고 결혼하면 피곤해짐. 큰 틀(돈, 살림) 안에서는 같이 부담하고, 자잘한 부분은 양보가 필요한거...
애를 조부모가 백프로 봐줄수 없는 상황이면 맞벌이는 불가능합니다.. 애들은 계속 아프거든요
맞죠맞죠
외벌이 일때는 아내가 그래도 참고 살았는데 이제는 둘다 일하니 못 참는것 같네요
자잘한 부분 양보가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절대다수니 이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
파트너쉽도 없고, 가족이 되는 결혼이라는 의미를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심지어는 결혼하기전에 남자한테. 너돈으로. 전부 결혼생활하고. 나는 내가번거 내가알아서 쓸거고 공부도 알아서할테니 내껀내가알아한다. 이런여자도 있는데. 요즘 결혼은. 답이없음
퐁퐁남 ㄱㄱ
결혼하는 의미를 모른다기보다. 결혼이란 개념이 아예 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결혼의 의미를 모르는게 아니고 원래 의미로 돌아가는 과정 입니다. 자유연애 라는게 나타난게 100년도 안됐고 미디어에서 판타지로 주입시킨게 현대의 자유연애 결혼인데 그것의 부조리가 이제 드러나는거고 원래 결혼의 목적인 번식용 계약 이란 것을 다시 되돌아가서 재인식 하는거죠.
약속의5년 재산반갈죽 동거해도 어느이상 함께하면 사실혼 관계로 인정되어 위자료청구및 재산분할가능
각자도생의시대지😊😊 스스로 선택한거에 후회는 안하길.
서로 피해 손해보지 않으려는 극단적인 형태가 반반을 강조하는 행태인데, 제대로된 반반은 서로 희생하며 함께 존중하며 잘 살아보자는 서로간의 배려에서 나오는 선한 희생과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잘 이행해서 서로 잘 살아보자는게 진정한 부부관계라 생각해요. 예전엔 너무 한쪽이 지나치게 부정적인 희생의 형태를 보여서 그걸 바로잡자는 의미에서 반반이 나왔는데 요즘 반반은 너무 지나쳐서 무슨 손해를 용납안한다는 계약주의로 바뀐 것 같아요. 일그러진 반반... 서로 역할을 나누되 속박하지 않고 유연하게 서로를 도우며 힘들 때 배우자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고 희생하는 그런 사랑을 기반으로 한 상호주의 반반이 중요해요. 저흰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너무 왜곡되고 젠더갈등이 너무 지나쳐서 배타적인 반반이 되어가니 문제네요.
완벽하게 나의 모든 걸 만족시키는 결혼 상대를 찾는다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사랑하고 같이 살기로 했으면 왠만하면 서로 같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자 나의 전우라 생각하고 일심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 봐라.. 요즘은 사과라는 걸 할 줄을 몰라서 자존심 지키다가 너무 쉽게 헤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남자는 내 모든것을 다 걸어도 지켜주고 싶은 여자랑. 여자는 정말정말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맞아요
@@3344-f9g그런 남자만 보셔서 그런거죠 ㅋㅋ 단편적인걸 보고 전체가 되면 그들과 다름없습니다
결혼이라는게 미친듯 사랑하면 애정으로 모두 극복가능 할 거라고 믿겠지만 절대 불가능함.
결혼은 기본적으로 조율하고 오히려 서로 선을 지켜줘야 더 잘 유지됨. 감정적인 문제나 화해할때는 애정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경제적 문제나 현실적 문제는 서로의 신뢰가 쌓여야만 믿고 갈 수 있음.
그나마 출산을 하게 되면 공동의 문제라 책임감을 가지고 참고 희생하며 같이 노력하게 되며 신뢰가 쌓이며 극복되는 경우가 많은거죠.
사이좋은 부부들이 아이 둘,셋 낳는 이유가 그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돈 문제부터 시작하니 처음부터 꼬이는거죠.
주변에 보면요~ 1~2가지 정도 잘못했다고 이혼하지 않습니다~ 정말 세세하게 다 따져보고 살아도 이혼사유는 만들수 있을정도로 다양하더라고요.
생각,말투.외모.냄새 ,습관,돈쓰는습관.
모으는습관.투자.부모님.자녀교육방법...
결혼하고 살아봐도 알수없음.
인간관계도 ,일하는것도 ,
결혼유지도, 자녀 잘 키우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함.
정~말 대화 많이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하고 맞는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정말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보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안전빵을 추구하는 성격상 그냥 혼자 사는 게 맘 편합니다 ㅎㅎㅎ
그놈의 반반 세상의 모든걸 반으로 나눌수있는게 아닌데 거기서 다툼이 무조건 생김
맞아요
요즘 여자들이 책임은 싫어하고 권리만 찾으면서 가정주부가 퇴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집안일 떠넘기고 육아떠넘기고 표독스럽게 자기 이득만 챙기려드니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남녀평등 외치면서 권리만 원하니 지친남자들이 원하는데로 진정한 평등을 보여주기 시작하는거죠
따지기 시작하면 사랑도 반 또 따지면 반에반 팍팍팍 정내미 떨어질듯
하지만 둘 사이도 반으로 나눴죠?
반반까진 바라진 않겠지. 딸랑 마통한도 3천들고 남자는 몇억 해오길 바라니 문제지
3:30 서로가 맡은 일에 충실했던 시대죠. 아버지는 경제활동으로 가족을 부양하는게 당연한 것. 어머니는 주거관리 식사준비하여 아버지 뒷바라지 하던것이 당연한 것. 그런시대였죠.
@@yuliakim3782 일부를 전체로 몰고가시는 건가요? 그 시절 그렇게 살왔음에도 현재보다 가족의 연은 더 끈끈한것 같은데요? 놀고 먹는 놈팽이들이 많아도 잘 먹고 잘살 수 있는가요? 그 시절 사람들이 잘 했기에 대한민국이 부유할 수 있었던거지 잘못했다면 소말리아 방글라데시랑 별반 차이 없었을걸요. 결과로 보여지잖아요?
평등을 추구하는자,
책임의 무게를 견뎌라
요즘 이혼, 부부 컨텐츠들 보면 싸우는 부부는 고마움이 없음 반반을 하던 뭘하던 중요한건 서로 고마워하는건데
국내혼의 문제점들을 아주 적절하게 설명하시네여
그냥 각자살아라
영상보는것도 피곤하다..
죄송합니다. 뒤로가기 눌러요..
영상보는건 가만히 볼수있는데도 피곤하다면서 굳이 댓글 쳐다는 도태인간 ㅋㅋㅋㅋㅋ
ㅋㅋㅋ그냥 가면 될텐데 굳이 댓글까지 남겨서..ㅎㅎ
@@nightnight_ 이런 피곤한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뜨길 원하지않아서 댓글로나마 마킹하는거임 이미 관심없음도 눌러놨고..
또 이 채널 컨텐츠 잘 만들지만서도 영상 만드는 사람도 이런류 영상은 여러 사람 피로도를 유발하는, 광역데미지를 입힌다는걸 자각하길 바라기도함
모두에게 무익한 영상은 아니지만 필요악이긴하지
다른 사람들도 공감 많이 했네뭐~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설명이 되었음?
@@Hello-Annyeong댓글이 영상 거르는데 도움이 됐어요
계산적이면 못산다.
남편이 나보다 늦게 끝나니까 내가 좀더 집안일 해야겠다. 하며 요리를 전적으로 하는데 남편도 늦게 끝나도 분리수거. 빨래정리정돈을 다합니다. 제가 저녁 준비 매일 하는거 힘들겠다며 본인도 피곤할텐데 더 하려고 합니다. 서로 조금더 하려고 해야지 반반따지면 헤어짐.
서로가 서로를 채운다는 생각으로 살아야해요
@@마이센-c4o 표현력이 없어 주저리 썼는데 참 의미있는 말씀이네요..
@@아카시아-b3y 아녀요 ㅎㅎ 님이 쉽게 풀어서 써주신걸요 ㅎㅎ
@@아카시아-b3y 서로가 서로를 채우는 님의 집은 행복하겠네요~ 저도 결혼하고 연애까지15년차인데 매일봐도 설렌답니다~
😊ㅁ1
변호사님 연기력에 흠뻑 공감
아이를 안낳으려는 이유를 알겠어요
결혼을 하지 말아야해요
사랑보다 계산이 우선이니 같이 살기 힘들어. 한명은 사랑하고 희생해야 겨우 유지다.
정말 재미나게 하셔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듣게되네요~^^
차음부터 조건따져서 결혼했는데 당연히 배려하고 양보하는게 안되겠지. 처음부터 잘못된건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지.
맞아요
이정도면 됐지 하고 가니까 문제가
되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가 되어야 그나마 결혼생활이란게 되는건데
요즘 젊은이들 똑똑합니다 신혼이혼 이유도 재산분할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현실에서 사랑은 잠깐의 허상일 뿐입니다 서로 목숨걸만큼 사랑하지 않는 이상 결혼과 양육이라는 제도는 사회가 부부를 착취하는 구조니 지양하는게 옳습니다
솔직히 결혼은 사랑이고, 가정은 희생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는 것이기에..
결혼생활을 반반으로 정량적으로 계산하기 시작하는 순간 꺠지기가 쉽습니다.
감정적인 면까지 계산할 수는 없거든요...
요즘 한국인들은 점점 사회성이 떨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손해를 1도 안볼려고 하면..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나를 키우기위해 한 지난 희생들을 보세요..
결혼해보니까 현실적으로 반반 불가능함.... 반반결혼 할 생각이면 그냥 결혼생각 접으세요!!!
애 둘 기르고 있는데 단 한번도 크게 싸운적없어요. 반반 결혼.. ㅎㅎ 어떻게 매번 그게 가능한가요. '내 배우자가 좀 덜 힘들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내가 좀더 할 수 있는거잖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참 슬픈현실이네요.
😊😊
님같은 마인드면 남자들도 굳이 반반거리지 않을거에요
하도 가부장제 싫다, 남녀평등! 외치니 남자들도 ok! 가부장 안하겠다, 그렇다면 내가 왜 널 먹여살려야하냐 공평하게 하자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해줄께 이렇게된듯?
@@ahheviakmsdjnb갑자기 인신공격 박아버리시네 수준...
머리식히고 보세요
그렇게 얘기하지 않앗음
ㄴㄴ 반반인데 가부장제도가 유지되고 있어서 분란이 발생하는거임. 맞벌이인데 여자가 밥하고 설거지하고 육아하고 청소하고 시집살이까지 하니 분명 반반결혼인데 가사를 여자가 더 하게되니 분란이 발생하게되는 것.
@@ahheviakmsdjnb어머니가 맡은 일이 임신 출산 육아 밖에 없어? 남편도 케어가 필요합니다.
@@구르미-t2h그렇게따지면 끝도없음 우리나라 경제활동자봤을때 남자가 여자보다 100만원가량 월급이높음 그럼 반반이아니라 7대3 6대4비율로 생활하는게맞음 반반이아니라 그게공평하지 남자가 설거지 한번하면 여자가 3번하고 시댁3번가면 처가1번가고 해야지 그게 평등이고 공평이고 반반이지 반대로 여자가더많이벌면 반대로하고 오케이?
@@김코-i1b평균적으로 그런거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차이 안납니다.
변호사님의 예시 중 야!니, 너라는 호칭을 다른 호칭으로 바꿔보시면 더 좋겠습니다.
부부 사이 호칭부터가 얼마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부부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바쁜게 악이라고. 분명 내가 좋아서 사귀었고 결혼했는데 시간에 쫒기고 몸이 힘드니까 악마가 되어가는 기분이네요. 아이낳고 육아휴직 중일때는 그래도 나도 힘들지만 남편도 안쓰럽다 생각했는데 아이 기관 보내기싫어서 야간복직도 스스로 선택해놓고 밤엔 일하고 낮엔 육아하고 아이 낮잠 잘때 쪽잠자고 그렇게 살다보니 스스로가 시한폭탄이 된 기분입니다. 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 하는지 알것같은 기분입니다.
요새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손해보려는 사람이 없다.
남과의 비교는.. 배우자뿐만아니라 자신의 삶까지 좀먹는 독이라는것을 잊지마세요
결혼 전에 재정과 가사분담, 명절 원가족과의 상황 등은 충분히 이야기하고 결혼준비 하세요
각자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추구하는 결혼생활이 다른게 당연한데 자기 목소리만 내면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절충하고 맞춰가면서 사는게 결혼생활이지 일방적으로 한쪽에 맞추는 건 연애도 결혼도 힘듭니다.
다르다고 부딪힐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서로 오랜시간 대화하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노력하면서 맞춰가면 다 살 수 있습니다.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등 깊은관계 맺어온 사람들과 여태 그리했듯 연인, 배우자와서 시간과 품을 들이면 완벽하지 않아도 얼추 맞춰집니다.
더 주지못해 미안하고 내가 더 해주면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편하니 뿌듯하고. 서로 힘들어하면 측은하고 서로가 더 배려하려고 하는 맘이 서로 있어야 행복한 결혼 생활 가능 합니다. 내가 베풀고 싶어도 상대방이 이러면 괘씸한 마음들고 상처 받아 마음 닫게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마저 반반 따지게 만들어요. 결국 결혼은 끼리끼리가 맞아요. 내가 베풀 마음 포용할 마음이면 상대도 고마워 할 줄 알고 베풀게 되는것 처럼 반반 따져대기 시작하면 상대도 똑같이 행동하게 되죠. 나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그래야 같은 사람 만나게되요^^
영상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와이프에게 무한한 충성을!
한번 이혼한 분들은, 내가 결혼에 안 맞는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 보시는 게 중요할 듯 해요.
재혼 삼혼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 이혼의 이유를 상대에게서 찾더라구요.
나눌땐 반반하자는게 여잔데.
당연한거 아니냐
그냥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거임. 서로를 존중하면 그렇게 칼같은 반반이니 뭐니 말 안나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칸의 여유도 주지 못할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는거임. 그냥 혼자 살아야할 사람이 결혼했다가 헤어진거지.
9로 시작되는 내여동생...
남자 조건 따지는 거 보면 한숨나온다
결혼 못해.......
12년전 반반 데이트 논쟁이 이제는 반반 결혼이 되면서 파국이네요 ㅠㅠ 꼭 누가 내야한다 이게 아니라 서로 사정에 따라서 배려하고 살면서 되는건데 넘 안타까워요 ㅠㅠ
그놈의 반반 ᆢ
어느날 부부상담 방송서 부부가 나와서
아이 픽업하던 당번?으로 돌아가며 하다가
쉬는 날 부부가 같이 아이 데리러가다가 자기차 썼다고 주유소에서 기름값 갖고 싸우는거ㅇ보고 진짜 미친것들이라고 욕나옴ᆢ그럴꺼면 뭐하러ㅇ결혼하는건지 그냥 허가받고 성 욕구채우려고ㅇ결혼이란 울타리에 들어간 무식한 짓들한다고 느껴질정도ᆢ
변호사님 연기 왜케 잘해요 ㅋㅋㅋㅋㅋ
어떻게이렇게살지.....????
인생 사는게 객관식이 아닙니다..답이 있고 1번 2번이 아님... 다 따지고 살려면 혼자 사시는 게 정신, 몸 건강에 모두를 위해서 좋습니다..
나는 원래 이러니까 이해 해줘가 아닌, 상대방이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한 번씩 가져주고,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할 줄 알아야 결혼생활 가능합니다.
사랑은 불안정한 기저다. 비슷한 조건끼리 만나고 사랑이나 의리는 키우는게 맞음.
딩크 싱크는 억울하지 않지만 반반은 억울한 커뮤니티 그 분들 대한민국의 정상인 분들 응원합니다
SNS 가 결혼생활을 망칩니다.....
반반하려면 결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는 50대인데 요즘 젊은 세대에게 상대방을 부양한다는 말이 맞나?..
안맞으니까 여자들이 필요없다 쓸모없으니 오지말라하고
막상 잘 만난애들도
절반은 꺄지고 남남이지. 부양 개념 있는 세댜 아니지 젊은세대는 그럼 남잔 더 쓸모없지
극소수로 성향,관리,외적으로 가꾼 남자만 갸우 만나주겠지
4분쯤 하시는 얘기 저 결혼하고 멘붕에 쌓인 부분이었어요. 저는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이 두살어린데 생활비 견해때문에 이럴꺼면 왜 결혼했나 싶더라고요. 남편이 내인생을 책임져달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가장이니 의무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40대 중반 결혼했는데 저희 세대는 반반결혼과는 아니잖아요. 위오빠들은 참 멋쪘구나 했답니다.
생활비 저축 각자가 해야하는 결혼생활에 조율하며 살고 있고 그래서 쉬지않고 저도 일한답니다^^
반반이 아니면 연상인 님이 부담을 해야죠
연하인 남편이 연상처럼 하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이런거보면 진짜 그냥 얻어지는건 없는것 같아요. 남편은 2살연상을 만난만큼 뭔가 님이 더 해주길바라는거예요. 그렇지않으면 출산에 유리한 어린여자 만났지? 이런심리...저도 여자지만 가끔 이럴꺼면 연하 만났지? 이런 생각이드는데...어쩔 수 없는듯😅
Mz세대들 접해보니..
헌신? 이런건 없고
기존세대들에게 받는건 당연하고
지들 책임은 없더라.
늘 회사가 뭘 해주기바라지만
지들 월급받는게 용돈이 아니듯
받는만큼 의무도 있다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음.
그런 둘이 만나 결혼을 하면. ...
돌아보니 기성세대가 애들을
이기적으로 키운 듯.
남녀평등 외치면서 남자들에게만 군복무에 가정부양을 바란 대가이지 싶습니다.
여자인데요 여자도 군대 가서 정신차려야 할듯 합니다
회사 오너면 이런말 ㅇㅈ 오너도 아닌데 회사 입장 생각하는애들 치고 지 가족도 안돌봄
6070이 딱 4050볼때 이런생각 하셨겠네요
@@susemi53님이 안간다고 아무말이나 깨인척말하지마세요 아랫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격 어자피 우리세대가 뒤의세대에게 짐밖에안되는데 이미 우리아랫세대는 한명이 열명을 맥여야해요 군대? 지금 오ㅓㄹ가왈부하는게의미없을수도있어요. 물론 이민말고는 국가유지가안되서 무분별하게받아들이면 해결이 되겠지만요. 국내치안과 도덕은 완전히 무너지겠죠
그런결혼 하지마… 진짜 찐 싫다…
개인주의는 너도 존중하고 나도 존중해 이뜻인데.. 한국 사람들은 개인주의를 잘못 받아들이는듯 이건 이기주의...
이사람들 말 웃기게 하네;; 말은 바로 해야지 부양의무에 대한의식이 내가 알던거랑 달라진게아니라 집에 있는.가정주부의 씀씀이가 달라진거야 이여자들아
옛날 어머님들은 있는거도 아끼고 식사때도 밖에서 고생하는 아빠랑 자식들 밥 삼시세끼 다 챙기고 반찬남으면 버리는거 아깝다고 비벼서 드셨거든 님들말대로면 그거부터 겁나 바꼇어 뭔 부양의식이 바껴 바뀌긴 ㅡㅡ 어이가없네
자취비 아껴보려고 같은 방 공유하게된 룸메이트한테나 하는 행동을 배우자에게 하니 파탄이 나지. 사랑한 사이기는 했냐?
손해볼줄도 알아야 원만하게 삽니다
공평함의 오류는
자식도 반으로 나눠야한다는 것이다.
빙고
나눌 자식이 없습니다.
그렇네요.
나눌 자식이 나기전에 이혼하는군요.
MZ세대들은 깔끔하네요.
요즘은 자식도 서로 양육안하려고해서 법원직원에 둘중 경제적으로 나은 사람한테 키우라고 설득합니다. 요즘 누가 양육자한테 양육비 보내나요? 그냥 고아원에서 크는게 공평하겠네요.
그래서. 자식때문에 산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내가 가진 생각이 상식적이고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도, 댓글도 어질어질하다… 그냥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며 감사하고 사는게 맞는 방향 아닌가?
52세인데 지난 세월 어찌 살았나싶다. 혼자서 살림하고 청소하고 장보고 육아도 다하고 나가서 돈도 벌고 남의편이라는 인간은 술독에 친구에 빠져 매일 늦고 아 ᆢ 조만간 헤어지고 싶다. 애들 다 키워가니 ᆢ
요즘 세대들이 더 답이없는것은..우리때는 사랑하나만 그것말곤없었고.. 네가 돈이있든없든 네가 학력이 어떻든..배경이어떻든..그냥 너있는그대로를 사랑한다..이렇게 시작해도 될까말까하고..이것저것 재는것이 얼마나 구차한일인가..고작 몇십년살다가는거..이 우주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이를 만나는일..내아이를 낳아줄수있는 감사한이에게 고작 동전몇푼 재고 또재고..머하는짓이야.. 배우자의 능력 멋하러 재냐..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장 바닥으로 추락할때도 나를 떠나지않을사람을 만나야지..이사람들아..내가 장애가 오든 내가 갑자기 거지가되든..나와 그길을 함께 걸어줄..의리와 용기로 사랑으로 나를 버리지않고 비바람을 같이 맞고 걸어줄 동반자를 구하는데 왜 거기서 돈이 튀어나오고..그사람 부모노후까지 계산해..참놔...그러니 이렇게 많이 이혼하고 호적만 더럽혀지고 멋하는짓거리여..
요즘 세대인데 공감합니다
결혼할 사람 연애할 사람이 아니라
진짜 사랑을 할 사람을 원해요
근데 어렵더라구요
망한나라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임 사랑은 무슨 칼만 안들었지 여기는 전쟁터임
이세상 내입에맞는사람. 단1명도없다
부부는. 서로서로맞춰가야. 오래산다
오빠 나 삼천 모았어!! 오빠모아놓은거랑 어머님한테 도움 받으면
서울 신축 전세는 들어갈수있겠지?? 이것저것재지않는 오빠 사랑해!! 0
왜 반반이슈가 생기는 말씀드릴게요. 남자들은 대체로 5대5를 주장하지않습니다. 데이트비용이건 직장서도 집에서도 수치로 나누면 좀 그렇긴하지만 6대4 7대 3까지도 양보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희생에 대해서 인정해주지않거나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그 이상을 요구할때입니다. 그때는 더 해주고 싶다는마음이 사라지고 더 주고 받는것에 더 예민해지는거죠.
요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필요해하는 인정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않기때문임
10대 0이든 9대 1이든 남자들에게 필요한건 현상에 대한 부감 경감이 아니라 본인 능력에 대한 인정임
그게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걍 여자들이 개화하면서 되려 멍청해짐
자유 평등 같은거랑 다름을 이해하는건 다른건데
꾸미는거는 최첨단을 달리면서 공부하면서
왜 이성에 대해서는 공부하지 않는지..
이게 정답
Right on!
남자들이 5대5를 주장하면 안되는게요 여자가 임신출산을 하면 남자는 도대체 그 대가를 무엇으로 치률건지 생각은 해보고 반반 주장하기 시작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 대리모 고용하면 1억을 넘게 지불하는데요 밥도 남자가 더 먹고요. 여자들이 남자 중심 5대5에 동의 못하는 이유는 그 주장하는 반반이 심히 남자중힘적이라서 그런거죠. 취사적으로 선택해서 반반 주장하잔아요
@@malchalee1310 임신 출산? 강제로 함? 임신기간 때 케어 해줄텐데? 그 정돈 해주지 않나? 밥2그릇 먹다간 큰일나겟네...
결혼전에 뭔가를 숨기는 사람과도 결혼하면 안되지만 뭔가를 따지면서 서류 뽑아 보자하는 사람과도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은 서로간에 신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신뢰 없이 그냥 결혼 하면 나중에 뭘 하든 살다가 다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서류 뽑아 보자가 낫다에 한표
위에 반반부부는 각자방 쓰고 각자 화장실쓰고 부부침실은 아줌마쓰고
공동생활비 내고 나머지돈은 본인 쓰고싶은대로 쓰고함 해결됨
신뢰는 입텨는게 아니라 서류거 신뢰임..
범죄조회 뜨는애들, 성병 숨김애, 재산 빚 숨긴 애들이나 신뢰라는 사기를 정반댜로 말하더만..
신뢰했다가 나의 20대부터 50대까지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됐습니다. 남은 인생이라도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나를 부여잡으며 나가고 있어요.
사기를 치는 사람도 문제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보통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외적인것만 봅니다. 또한, 서류를 요구하시는분들이 대개 사람의 외적인 것만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서류가 완전히 깨끗하다해도 상대방의 외적인것만 신뢰하고 결혼하신분들은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겠죠. 결론적으로 신뢰는 자신의 콩깍지가 완전히 벗겨진 상태에서 상대방을 바라보고 믿는게 신뢰라는 것이죠.
이제는 시대가 결혼 하고 싶으면 동거부터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가부장제가 없어진 사회에서 당연하다고 봄..
사사건건 따질거면 결혼 왜하냐 그리고 결혼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나하나 따지는거 자체가 사랑이 맞나..? 사랑의 형태는 다 다르다고 하지만 뭐하나 줘도 안아깝고 더해주고 싶은 맘이 사랑아닌가...?
반반 생각이 맞다생각하는사랑들은 그냥 더지페이하고살고 결혼안하면됨.
아파서 장기간병원 생활하면 반반이안되는데 변수가얼마나많은데 반반은 무슨..
그러니까 반반해야죠
아파서 병간호 하게 되면 간병비 받아야겠죠
반반하면 알게되겠죠
남자가 그동안 얼마나 이득을 보고 살았는지
@@딩고-c4t그런거 알게해서 뭐하게요 ㅋㅋ 인생이 아깝네 그런거 알게한다고 병원비 받고 병수발 드는 인생이 ;
@@lee-sm7fm 그러면 니가 간병비 안받고 병수발을 드세요
밥도 니가 공짜로 해서 받치고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간병은 공짜인줄 아는 모양인데
그게 공짜면 니가 하세요
난 그냥 집에왔을때 웃으면서 안아주는거 아침에 출근 할때
키스해주고, 월급 들어오는날 수고했다고 말한마디 해주는 와이프 모습에 결혼 잘했다 생각함. 남자 여자 이런거 떠나서 사람으로써 정말 잘 고른거같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하는데 차라리 낫다. 우리 할머니 세대는 여자가 경제력이 없어서 남자가 첩질하고 갑질해도 맞아가면서도 참고 살았지만 요즘 젊은 여성들은 그럴 필요가 없지. 이혼이 흠도 아닌 세상이고, 여자들도 꼭 경제력을 키워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갈라서고 제 갈길 가는게 낫다.... 여자에게 결혼은 선택이지만 직업은 필수야.
요즘도 참고 살아요
경제력 있어도 아이때문에 참고 살던데요
여자 이혼 흠 맞는데 ㅋㅋ
중국인이 왠 오지랖?????
남녀 모두 이혼이 흠은 맞죠..
@@kddgg5187 이혼은 흠이지만
흠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들 뭔가 흠이 있어요
이혼을 했다는것은 결혼을 경솔하게 했다거나 인내력이 부족하거나
남자 또는 여자 보는눈이 없거나
속아서 결혼했거나 이중 하나는 해당이 되는데 속아서 결혼한것도 어린나이라면 몰라도 먹을만큼 먹어서 결혼했으면 본인잘못이죠
결혼지옥 새로고침 당결안 등 너무 결혼의 부정적인 프로그램이 늘고
요즘 서로 손해보지않으려고 하는게 많은 거 같음 내가 이만큼했는데.. 넌? 하는순간 그냥 불행해지는거임
나도 결혼한지 곧 2년 되어가는데
결혼은 서로 계속 희생하는거라 생각함
내가 양보하면 배우자도 나중에 내가 핗요할때 양보해쥼 ㅋㅋㅋ 걱정하지마세요..
요즘 벌써 결혼에 부정적이고
남녀 갈라치기하는거보면 안타까움..
결혼은 안해도 상관없지만
좋은사람 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맞음
최고의 제도임
성격차이가 어마무시 합니다!~ㅠㅠ
경제력이 어마무시 하고
부채없는 대평수 아파트 및 부동산을 소유에 억대 슈퍼카 끄는 등의 억대연봉자 상류층들도 이혼하는 경우 비일비재 한데!!
결국 성격차이 에서는!
돈, 만물, 물질 등 어느 할애비가 와도 소용 없습니다!!~ㅠㅠ
사랑과 신뢰가 아니라 돈과 외모만 보고 결혼 하는데 이혼률 6-70%는 당연한 겁니다.
너무 좋은 세상이 됐네요.
남자로써, 양보하는거 너무 많았는데,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안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화이팅
페미니즘의 폐혜. 여자들이 이기적으로 나오면 남자도 이기적이 된다. 가부장제는 남자에게 권력을 주지만 그만큼 책임도 씌우는 제도임. 가부장제가 싫으면 남자에게 의무도 지우지 말아야지. 남자에게도 남자다움을 요구하지말고 사회적 여자랑 산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공정한거임.
의무가ㅡ싫으면 걍 혼자 터세요. 뭐하러 치댐
상대가 의무 바라는거 뻔히 알면서
상대를 바꾸려들지 말고 주제파악을 합시다 양쪽다
안치댑니다. 지 스스로 의무만 뒤집어쓰고 여자에게 이용당하는 멍청한 남자들을 퐁퐁남이라고 비웃지. 그리고 여자들이 의무를 바라는걸 바꾸려들지 마라고? 그럼 남자들과 시부모의 가부장적 생각도 바꾸려들지 말아야지. 위에 글이 요새 여자들이 가진 페미 사상의 이중성과 내로남불을 그대로 말해줌.
@@e0173 제도가 바뀌면 거기에따라 권리와의무가 달라진다는뜻인거 같은데 뭘 그리 발끈하시는지.
서로 존중하며 함께 간다게 중요하지 가부장제가 그럼 만연한 옛날에는 가정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말하네요.
@@거어어북이 남자가 소리지르고 여자패는게 가부장제가 아님. 대부분의 가정은 아무 문제가 없었음. 교통사고 난다고 차없애놓고 불편하다고 불평해대는게 지금의 페미들임
그런 경우는 서로 사랑하지 않나 보지요. 사랑하면 아깝지 않다면서요.
요즘은 남자도 여자도 자기꺼 챙기기만 하고 줄줄을 모르니 개인주의로 결혼보다는 혼자 살아야죠 결혼은 동업하는거라는 말도 있던데 그거와는 다른 가족의 개념으로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은 누가 서로 양보 해주는거에 따라서 지속되는것 같네요
그게 안되면 못 참고 이혼하는거고요
여기서 말하는 부양의무에 대한 인식이 없어진 이유가 말씀하신 예시가 남편 혼자 외벌이의 경우인데 남편에게 월급받고 용돈주면서 본인은 아무것도(집안일, 육아 등) 하지않고 남편 구박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입장에선 내가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했는데 집에만 있는 아내가 밥도 안차려주고, 청소도 안하면 ’왜 나만 일하고 내가 받은 돈도 마음대로 못 쓰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겁니다.
아내가 집안일 및 육아를 전담하며 내조를 하는데 위와 같은 불만이 있는 남자면 그건 남자잘못이 맞습니다.
결론은 각자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한쪽만 의무를 지는 상황이 너무 많다는거죠.
왼쪽 샘 설명중에 연기 넘 잘하신다....
결혼이 아니라..동업에 가깝네...근데 사업할때도 동업을 저런 마인드 하면 100% 파토 나거나...망함. 그래서 절대 동업하지 말라고 하는 것....근데 하물며 저런 마인드로 결혼을???
엑셀 이혼이라고 하더니만 ㅋㅋ
반반씩 하자는 의미가 최소한의 공평은 지키자는 의미지 정말로 1000원 단위가지 공평하게 계산하자는 이야기는 아닌데 친구끼리도 그러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하물며 부부가 왜 결혼했니?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면
애초에 혼자 사는게 맞다
자기가 해준것만 생각하고
자기가 받은것은 생각안하는
이기적인것들
아니 변호사님 예화를 찰떡같이 연기해주셔서 2배속으로 보다가 정속으로 빠져들어 봤네요... ㅎ
일단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했습니다.
안그럼 죽을 것 같았거든요 에휴
ㅋㅋㅋ 행복하세요.
잘하셨어요~ 생존이 젤 중요하죠
무조건 참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근까 제발 연애때 그런걸 파악하라고요
@@징오-h2h연애도 못하는게 말 많누
@@징오-h2h 연애때 그런거 파악 어케함 ㅋㅋ ㅠㅠ그래서 다들 동거 먼저 해보는거쥬
오 이혼숙려 프로그램에 뵙던 분이네요!!낯익어서 놀랫심다
집.혼수는꼭
반반하세요.
남자분들꼭
그렇게 반반하면 못살아요
@@Khrl88 잡았다 네 이년
꼭 반반하고 살림도 육아도 시가랑 친정한테도 꼭 반반하고 살아요!
재산분할시 남자쪽이 훨씬불리합니다
집, 혼수, 결혼비용 싹다 반반에 모은재산도 똑같고 연봉도 똑같은 결혼준비중인 1인.
참고로 우리집이 명절에 제사 없고 해외여행 다니는 집안이라 시댁 제사도 안받고 여행다닐려고 합니다. 물론 이건 통보할려고요 ㅋ
각박하네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세요 나도 상대방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요
저희 부부는 초등학생 아들 딸 자라는 모습 보며 매일이 행복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요즘 사람들은 욕망과 본능으로 사랑없는 결혼을 하는 건가요?
아니요 요새 여자들으 반반결혼을 요구해서 남자들이 호응해서 이지경까지 온거죠
아니 세태가 그렇다는 걸 분석하는데 이런 이해력 딸리는 댓글은 왜 다는 거임? 나는 애들 소세지 먹이는데 남들은 왜 안 먹여요 수준의 논리인데?
@@user-red47854 모르겠으니까 의견묻는글에도 지랄을 하시네요
변호사님 여기서 또 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