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방도 도로발달로 업청 빨라집니다. 인생 백년도 못 살아요. 늙어 아둥바둥 돈 아끼고 살아봐야 그 돈 들고 저세상 못가요. 산동안 멋진집 지어 멋지게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모은 돈, 시골에 땅사서 귀촌후 농작물 심심파적으로 일궈먹고, 건강도 좋아지고 사는 환경도 좋으면 좋지요. 제 생각은 그래요. 저 집은 균열이 심한걸로 보아, 시공업자를 잘못 만난것입니다. 인생 4~50이면 퇴직후 귀촌을 고려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도심살이 스트레스 받으며 정말 힘들게 돈 벌고, 노후에는 좋은집에서 흙 밟으며 여유롭게 사는것 또한 행복입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제 목표는 퇴직후 서울서 3일, 1시간 내외거리 4일 생활하는 것!!, 앞으론 기술발전으로 자율주행차도 나오고 운전 못해 못갈 곳이 없어질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야지요. ^^
@@jinioh5362 부모님이 바로 몇억 들여 신축해서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ㅋㅋㅋ 재산가치 생각한게 아니라 님말씀대로 노후에 평생 살려고 들어온거예요. 아직 엄마아빠는 후회안하고 삽니다. 남은인생 동안 좋은집에서 좋은거 먹고 좋은공기 마시면서 살면 되지 부동산 가치까지 생각해가면서 사는거 피곤해요 죽어서 싸가는 재산도 아니고ㅋㅋ 도심까지 차로 15분이면 가니까 택배도 쿠팡아니라도 하루에서 2틀이면 다 배송해주니 .. 전 신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건축업자들 문제가 보통 심각한게아닙니다. 이사람들이 그렇게하면 문제가 생길걸 몰라서 그러는것도아니고.. 다 너무나 잘압니다. 하지만 돈에 양심을 팔아먹는거죠. 제대로 건축재료를 만들자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시간이 더걸리고 과정이 한두단계 더들어가야해서 그걸 양심버리고 날림으로 가버리는겁니다. 그 비양심의 결과물들이 쌓여서 건축주에 막대한고통을 안겨줍니다. 법원에가면 이런일로 건축관련소송하는게 하나둘이아닙니다. 이쪽 건축업계는 심지어 건축회사경영주가 양심적이어도 밑에서 일하는놈들이 쓰레기라서 결과물은 마찬가지로 쓰레기가 나오는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전원주택 누가 건축주되겠다면 정말 보따리싸들고 말립니다. 너.. 로망쫒다가 인생이 통째로 망가지는수있다. 금전적손실뿐만아니라 정신이 피폐해질수있으니 정말 전원주택생활해보고싶으면 월세로 한번 살아보고 나중에 정해라. 남의 이목 체면 겉치례.. 그런거 철저히 버리고.. 시골이든 전원이든 산골이든 생각지못한것들이 부지기수로 생길수있으니 이게 아니다싶으면 언제든 실수인정하고 돌이킬수있게.. 책임질수있게 시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황토벽지라고 해서 황토진흙을 일반 집에 도배대신 발라줘도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는분 별장 가봤더니 황토벽지 바른곳은 단열이 잘되서 여름에도 시원하고 뭔가 기를 받는 느낌이고, 일반 벽지 바른 바로 옆방은 찜통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집 생기면 벽지대신 황토바를 생각입니다.
잡아땡겨서 갈라지는게 아니고.. 미장용 흙이 마르면서 수축하니까 미장사이에 틈이 생기는거고, 벽돌이 갈라지는건 흙벽돌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시공중, 시공후 압력 등의 이유로 갈라지는거죠. 흙과 나무는 원래 잘 안붙고 잘 붙이려면 미장용 흙에 뭘 첨가해야됩니다. 전통방식이 있고, 현대적 방식이 있는데..그냥 황토몰탈 사서 대충하면 저렇게 됩니다.
한옥이라고 무조건 지붕에 흙을 올리는 미친짓은 하지 마세요. 옛날에는 단열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흙을 올린 겁니다. 한옥도 수천년간 진화하면서 조금씩 바뀌어 왔습니다. 무조건 흙을 올려야 한옥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지붕 단열재로 친환경적인것 많습니다. 흙을 사용하면 각종 벌레와 쥐가 서식하고 풀이 자라면서 기와를 파쇄 시킵니다. 옛날 기와집이 무거운 흙으로 지붕 단열을 해도 버텨준건 엄청난 목재를 사용해서 하중을 버텨주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흙벽돌을 조적하는 집에는 흙을 올린게 아니라 볏집을 엮어서 올렸습니다. 초가집이죠.
에휴...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사꾼도... 시골집은 그냥 창고 나 농기계 보관소 정도로 쓰고 읍내에 아파트에서 전세로 사는데... 농사짓는 시기에나 봄가을 바쁠때 좀 쓰고.. 나머지는 비워두는게 태반임... 그래서 1억 주고 지어도 팔때는 5천에 팔아야 해서 농가주택은 신축하는게 별로 추천하지 않음
어쩌다가 도배를 하게되었는데.. 마지막댓글 하나만 더 적을게요. 웅교님도 가급적 현재집 매도할수있으면 하는방향이 좋을겁니다. 시골집은 건물은 가치를 치지않는게 정석입니다. 대다수 부실공사문제를 안고있는게많고 웅교님집처럼 애시당초 사람이 살기 적당하지않다는걸 알면서 속여서 팔기위해.. 싸게 지어논것들도 많습니다. 샌드위치판넬집은 사람이 상시거주용으로 맞지가않습니다. 시골집은 건물은 가격을 제대로 치지않고 땅으로 가치를 계산하게됩니다. 시골구옥들 땅은 수백평되는데 집은 낡아서 가격을 아예 제로로 계산하는집들.. 그런집을 사서 살면서 차근차근 직접 집수리하고 보수하고 다듬고 가꿔서 살다보면 땅값이 올라가서 재산이 확증식되는걸 경험할수있을겁니다. 과거에 노무현정권때에도 혁신도시다뭐다하면서 시골농두렁밭두렁 시골집들 토지수용이 들어가면서 토지보상금이 엄청나게 나와서 하루아침에 부자된사람들 많습니다. 하다못해 내땅위에 전신주전선이 지나가야하는데 구분지상권설정해주고 한전에서 이삼천만원 보상금받는경우도 있고.. 기타등등 땅소유권이 있으면 기회가 생길수있는게 많습니다. 셀프로 집수리하기에도 시골구옥들이 쉽게할수있고.. 비용이 매우 적게들어갑니다. 또 집사이즈가 작아서 난방비도 매우적게들어가고.. 손재주가 조금 있고.. 잘지어논 한옥들 사진보면서 참고하고 응용하면 의외의 결과물이 나올수있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셀프시공을 너무 생초짜가 한게 보이네요...창틀사이가 갈라지고 뜨고...뜬자리는 실리콘으로 안을 채우면 됩니다..기초공사가 잘되서 그럴겁니다...황토흙도 여러가지 첨가해서 점성을 두세베이상 높여야 해요...문틀은 꼭 나무로 안해도하이샤시같은걸로 하면 뒤틀릴 일 자체가 없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보는 우리 입장에선 재밌는데 형님이란 분은 당혹스러웠겠군요. 심각하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만약 판매를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심각했겠죠. 30평에 1만장,한장에 3천원 주셨다고 했으니 벽돌값만 3천만원이군요. 흙집학교 같은데서 몇일만 교육받아도 스스로 식구들하고 작은 돈으로도 잘 지을수 있었을텐데. 흙집(벽돌포함)은 어지간하면 집주인이 직접 지어야 제맛이죠.
부럽긴 합니다만 건축비가 너무 후덜덜 할 뿐만 아니라. 곳곳에 하자가 너무 보여 서글프네요...ㅠㅠ 기초도 조금 미흡해 보입니다. 몇년 지나면 밑에서 부터 붕괴가 일어날 것 같고, 쥐들도 장난아니게 설칠 텐데 걱정되네요... 옛날에도 집 지을때 집을 높여서 지은 걸로 알고 있고 기술력이 좋은 요즘은 흙집이라고 무조건 100퍼 흙집이 아니라, 하단은 구운 벽돌이나 시멘트 벽돌을 쌓거나 줄기초를 높여서 대부분 하던데 그래도 건축비는 더 작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ㅠㅠ
셀프로 꼼꼼히 못해서 서로 잡아당기지 못하고 벌어졌다는 틈은 더이상 안붙고 계속 벌어져있는건가요? 동네 주민들하고 다 친하시고 가까이 왕래하시네요~이렇게 세세히 공개해주기 쉽지 않을텐데...신뢰도가 높으신가보다^^ 지붕높아서 멋있네요~~ 그나저나 친형님 아니시죠? 넘 놀려서 삐지신건 아니에요?ㅋ
지금까지 본 전원주택 영상주에 이게 단연코 1위입니다.
진짜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ㅎㅎ 집주인 성격 참 좋으시네요 ^^
이런 진솔한 영상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건축관련하는 입장에서..1억5천은....좀 심각하네요.
황토가 숨을 쉬는게 아니구요. 흙이 가지고 있는 고유 물성인 흡습, 탈취, 원전외선등등이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시골이나 농촌.. 전원주택들은 신축생각안하는게 낫다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고령화로 기존구옥들이 죄다 폐가로 변해가는지경이어서 자칫 신축주택들도 재산가치가 반에 반토막날수있습니다. 몇년전에 강원도속초중앙시장인근에 갔었는데.. 중앙시장에서 도보로 5분남짓거리에 기존구옥마을에서 현지주민만나서 예기를 나누게되었는데.. 거기 마을에 빈집이 부지기수로 늘어난다하면서 월세10만원짜리도 부지기수라고하더군요.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고령으로 돌아가시고 마을에 자식들은 도회지에서 들어와살일은 거의없으니 빈집이 대거늘어난다고합디다. 나름 중앙시장이인근이고 버스터미널도 지근거리이고 해변가도 지근거리인데.. 시골이나 농촌에 신축한다고 억대돈 퍼들이는거 어리석은거라봅니다. 구옥들 년세로 50만원짜리도 여기저기있을겁니다. 집주인한테 자비로 집수리좀하겠다고해도 집주인이 거의백프로 동의해준다봅니다. 구옥들 지저분한것들 깨끗이 치우고 청소하고 보수할곳있으면 손수집수리해서 살다가 여러상황이 변하고 안맞게되면 이사가는게 낫다봅니다. 시골집 농촌집들 매매거의 안될겁니다. 차라리 신축할돈 통장에 넣어두면 쥐꼬리이자라도 주지만 건축에 돈들이면 다 녹아없어지는겁니다. 찜질방도 그냥 차타고 도심지 찜질방가는게 나아요. 제가 시골살면 그냥 마당한켠에 셀프로 노천탕조그만한거하나 만들고 물뎁혀서 사용하는거로 만족할거같습니다.
맞습니다...빈집도 많고 앞으로도 더 많이 생길거같아요 ㅎㅎ
어차피 지방도 도로발달로 업청 빨라집니다. 인생 백년도 못 살아요. 늙어 아둥바둥 돈 아끼고 살아봐야 그 돈 들고 저세상 못가요. 산동안 멋진집 지어 멋지게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모은 돈, 시골에 땅사서 귀촌후 농작물 심심파적으로 일궈먹고, 건강도 좋아지고 사는 환경도 좋으면 좋지요. 제 생각은 그래요. 저 집은 균열이 심한걸로 보아, 시공업자를 잘못 만난것입니다. 인생 4~50이면 퇴직후 귀촌을 고려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도심살이 스트레스 받으며 정말 힘들게 돈 벌고, 노후에는 좋은집에서 흙 밟으며 여유롭게 사는것 또한 행복입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제 목표는 퇴직후 서울서 3일, 1시간 내외거리 4일 생활하는 것!!, 앞으론 기술발전으로 자율주행차도 나오고 운전 못해 못갈 곳이 없어질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야지요. ^^
jini OH
동감입니다 ^^
제발 자식들 물려주기보다는 쓰고갔으면 좋겠네요
강원도 내륙 산골 곳곳에도 집새로짓고 사시는분들 많읍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10년도 훨씬전부터 업자로 다니셨거든요
집잘짓는다고 계속 입소문으로 곳곳으로 다니셨더랬어요
요즘 시골이라도 예전그런시골 아니라고 착각하지말래요 ㅎㅎㅎ
제대로 꼬집으시네요. 그리고 근사한 수백만원 짜리 벽난로 제발 설치 마세요. 애물딴지 됨.
@@jinioh5362 부모님이 바로 몇억 들여 신축해서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ㅋㅋㅋ
재산가치 생각한게 아니라 님말씀대로
노후에 평생 살려고 들어온거예요.
아직 엄마아빠는 후회안하고 삽니다.
남은인생 동안 좋은집에서 좋은거 먹고 좋은공기 마시면서 살면 되지
부동산 가치까지 생각해가면서 사는거
피곤해요 죽어서 싸가는 재산도 아니고ㅋㅋ
도심까지 차로 15분이면 가니까
택배도 쿠팡아니라도
하루에서 2틀이면 다 배송해주니 ..
전 신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답답하다ㅜㅜ 저 집을 1억5천을주고 지었다니 너무 답답해요ㅠㅠ 나쁜사람들이다 정말 ㅠㅠㅠ
뎃글보니까 어릴적 집을 2번샀던 얘기를 들은게 떠오르네요. 나쁜사람 많은거 같에요 ㅜ.ㅜ
완전 사기꾼 만났내요 집이 전체적으로 다 틀어졌내요 바닥기초공사 개판으로 했내요 저집 4~5년 버티기 힘들듯 바닥기초공사 개판이내요
저정도 들어요
이런 업자 완전히 사기꾼이네 저 정도 금액에 엉망이네,어떻게 저렇게 눈탱이 칠수 잇는지 유트브에서 보고 업자를 선정햇나요.저
은근히 디스하는게 잼있네요
솔직한게 좋은것 같아요...
음.. 그리고 제가 알기로 황토집이라고 무조건 갈라지고 기타등등하지않습니다. 황토벽돌제조업자가 부실하게 만든것도원인이고 (제대로 만든 황토벽돌은 마치 금속덩어리와비슷하게 보일정도로 맨질맨질하고 마치 도자기비슷한 외양에 강도가 단단해서 수축되고 그런거거의없습니다.) 목재도.. 우리나라 목조건축회사들 문제가 심각한데.. 제대로 나무를 건조와 방부처리를 안하고 그냥 판매해버립니다. 그런재료로 가공해서 집건축을해버리니 완공후 집이 뒤틀리고 틈이 벌어지고 물이세고 바람세어들어오고 난리가 벌어지는겁니다. 유럽목조재료업체들은 나무를 벌목해서 창고안에서 훈증처리도하고 습도조절장치가동해서 목재안에 수분을 거의 완벽히 제거합니다. 그러고난이후 목재를 가공해서 목조주택을 만드니 나무가 갈라지는것도없고 휘는것도없고 변형이 거의없습니다. 영상속에 나무들 갈라지고 벌어진걸 그대로 건축재료로 쓴다? 이건 어처구니없는겁니다. 개인이 자작으로 만든집도아니고 건축업자에 거금1억오천을 준집인데.. 하다못해 갈라진곳에 목재필러라도 채워넣어서 코팅처리라도 했으면 이런말안합니다. 창틀이 벌어진것도 황토흙벽돌도 가능성있지만 보다더 창틀목재가 엉망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재도 조직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한것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제대로 건조후(자연건조경우3년이상)가공해서 건축재료화해야하는데.. 그냥 대충 아무나무 대충건조해서 제제해서 건축해버리니 저런일이 생기는겁니다.영상속집주인한테 웅교님이 이것좀 알려주세요. 이왕 엉터리로 집지어논거 다시 부술수도없고.. 갈라진곳에 그냥 황토흙개서 손으로 덕지덕지바르면 얼마안가 또 흙떨어지고 갈라집니다. 집이 그나마 균형을 잡아갈때까지 그냥 내비두고 균형점을 잡아가고있으면 황토흙을 구해다가 시멘트약간 섞어서 주사기나 비슷한거로 갈라진틈안에 주입해서 마무리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색깔을 맞춰주려면 건축당시사용한 황토벽돌을 하나 부셔서 곱게갈아낸후 겉에다 미장하라고 하세요.
요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
이건형
동감입니다 황토집도 분명 튼튼히 지을수있다 입니다
그러기위해선 님께서말하는 몇몇의 공정을 세세히 정성껏 해야되더군요
우리나라 건축업자들 문제가 보통 심각한게아닙니다. 이사람들이 그렇게하면 문제가 생길걸 몰라서 그러는것도아니고.. 다 너무나 잘압니다. 하지만 돈에 양심을 팔아먹는거죠. 제대로 건축재료를 만들자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시간이 더걸리고 과정이 한두단계 더들어가야해서 그걸 양심버리고 날림으로 가버리는겁니다. 그 비양심의 결과물들이 쌓여서 건축주에 막대한고통을 안겨줍니다. 법원에가면 이런일로 건축관련소송하는게 하나둘이아닙니다. 이쪽 건축업계는 심지어 건축회사경영주가 양심적이어도 밑에서 일하는놈들이 쓰레기라서 결과물은 마찬가지로 쓰레기가 나오는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전원주택 누가 건축주되겠다면 정말 보따리싸들고 말립니다. 너.. 로망쫒다가 인생이 통째로 망가지는수있다. 금전적손실뿐만아니라 정신이 피폐해질수있으니 정말 전원주택생활해보고싶으면 월세로 한번 살아보고 나중에 정해라. 남의 이목 체면 겉치례.. 그런거 철저히 버리고.. 시골이든 전원이든 산골이든 생각지못한것들이 부지기수로 생길수있으니 이게 아니다싶으면 언제든 실수인정하고 돌이킬수있게.. 책임질수있게 시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금속덩어리처럼 단단한것은 압력을 강하게 넣어 만들었거나 시멘,모래같은 다른 이물질을 많이 넣고 해서 만들었을 경우가 많지요.
그런 경우 통기성이라던지 황토벽돌 본연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들었습니다.
황토 아닙니다.. 황토색넣은 시멘트입니다..
황토벽지라고 해서 황토진흙을 일반 집에 도배대신 발라줘도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는분 별장 가봤더니 황토벽지 바른곳은 단열이 잘되서 여름에도 시원하고 뭔가 기를 받는 느낌이고, 일반 벽지 바른 바로 옆방은 찜통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집 생기면 벽지대신 황토바를 생각입니다.
잡아땡겨서 갈라지는게 아니고.. 미장용 흙이 마르면서 수축하니까 미장사이에 틈이 생기는거고,
벽돌이 갈라지는건 흙벽돌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시공중, 시공후 압력 등의 이유로 갈라지는거죠.
흙과 나무는 원래 잘 안붙고 잘 붙이려면 미장용 흙에 뭘 첨가해야됩니다.
전통방식이 있고, 현대적 방식이 있는데..그냥 황토몰탈 사서 대충하면 저렇게 됩니다.
검은 그을음이 있는걸 보니 엉터리 시공입니다 차라리 컨테이너집 단열시공 하시면 1억으로 위 아래 2층가옥 멋지게 짓습니다
산들풀 컨테이너 비추 냉난방비 장난아님
시공업자선택의 실패
나무갈라짐은 벌목후에 건조과정이 잘못된 나무입니다.
결론은 날림공사고
황토집이 저렇다면 아무도 안합니다.
' 형 집 안팔거라메~~~' ㅎㅎㅎ 잼있게 잘보고감다~!
아궁이 잘못되었네요.
그렇게 끄으름이 밖으로 나오면 안되요.
ㅎㅎ그런듯 싶습니다
이번편은 정말로 코미디 같은 멘트가.. 너무나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황토 벽돌 수없이 싸서 집 지어봤지만 갈라지는 집을 처음보네요.
황토벽돌 조적도 엉망이군요
역시 시공은 전문가에게~~!
한옥이라고 무조건 지붕에 흙을 올리는 미친짓은 하지 마세요.
옛날에는 단열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흙을 올린 겁니다. 한옥도 수천년간 진화하면서 조금씩 바뀌어 왔습니다.
무조건 흙을 올려야 한옥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지붕 단열재로 친환경적인것 많습니다.
흙을 사용하면 각종 벌레와 쥐가 서식하고 풀이 자라면서 기와를 파쇄 시킵니다.
옛날 기와집이 무거운 흙으로 지붕 단열을 해도 버텨준건 엄청난 목재를 사용해서 하중을 버텨주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흙벽돌을 조적하는 집에는 흙을 올린게 아니라 볏집을 엮어서 올렸습니다. 초가집이죠.
잘보고갑니다
웅교님👍👍👍
서까래가 낙송에다 개판으로 올린것도 아니고 루바도 무절도 아니고 싸구려 루바를 썼네요...차라리 한옥으로 지으시지 지역마다 지원금도 나올텐데...이왕 하셨으니 황토 벽체에 한지 도배 하세요.그리고 집 마감 처리가 아직 덜된거 같네요.
아니 댓글에 이게 잘못됐느니 저게 잘못됐느니 하는데 업자부분외 셀프로 찜질방 만든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지요
ㅎㅎㅎ 맞아용...벽돌하나도 얼마나 무거운뎅...
웅교님 유툽체널 하나 추천할요.
My Self Reliance
산속에서 직접 통나무로 집을짓고 자급자족~!!
강추입니다~~👍
에휴...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사꾼도... 시골집은 그냥 창고 나 농기계 보관소 정도로 쓰고 읍내에 아파트에서 전세로 사는데... 농사짓는 시기에나 봄가을 바쁠때 좀 쓰고.. 나머지는 비워두는게 태반임... 그래서 1억 주고 지어도 팔때는 5천에 팔아야 해서 농가주택은 신축하는게 별로 추천하지 않음
출퇴근이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아파트 추천입니다 ㅎㅎ
저의 로망 시골황토집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는 정말 좋겠더라구요 ㅎㅎ
어쩌다가 도배를 하게되었는데.. 마지막댓글 하나만 더 적을게요. 웅교님도 가급적 현재집 매도할수있으면 하는방향이 좋을겁니다. 시골집은 건물은 가치를 치지않는게 정석입니다. 대다수 부실공사문제를 안고있는게많고 웅교님집처럼 애시당초 사람이 살기 적당하지않다는걸 알면서 속여서 팔기위해.. 싸게 지어논것들도 많습니다. 샌드위치판넬집은 사람이 상시거주용으로 맞지가않습니다. 시골집은 건물은 가격을 제대로 치지않고 땅으로 가치를 계산하게됩니다. 시골구옥들 땅은 수백평되는데 집은 낡아서 가격을 아예 제로로 계산하는집들.. 그런집을 사서 살면서 차근차근 직접 집수리하고 보수하고 다듬고 가꿔서 살다보면 땅값이 올라가서 재산이 확증식되는걸 경험할수있을겁니다. 과거에 노무현정권때에도 혁신도시다뭐다하면서 시골농두렁밭두렁 시골집들 토지수용이 들어가면서 토지보상금이 엄청나게 나와서 하루아침에 부자된사람들 많습니다. 하다못해 내땅위에 전신주전선이 지나가야하는데 구분지상권설정해주고 한전에서 이삼천만원 보상금받는경우도 있고.. 기타등등 땅소유권이 있으면 기회가 생길수있는게 많습니다. 셀프로 집수리하기에도 시골구옥들이 쉽게할수있고.. 비용이 매우 적게들어갑니다. 또 집사이즈가 작아서 난방비도 매우적게들어가고.. 손재주가 조금 있고.. 잘지어논 한옥들 사진보면서 참고하고 응용하면 의외의 결과물이 나올수있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목소리가 좋으시네요~~정감있고 매력적이십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셀프시공을 너무 생초짜가 한게 보이네요...창틀사이가 갈라지고 뜨고...뜬자리는 실리콘으로 안을 채우면 됩니다..기초공사가 잘되서 그럴겁니다...황토흙도 여러가지 첨가해서 점성을 두세베이상 높여야 해요...문틀은 꼭 나무로 안해도하이샤시같은걸로 하면 뒤틀릴 일 자체가 없어요..
시공은 전문가가 해야죵 ㅠㅠ
벽돌로 만들었으니까 촙죠..
저벽돌이 겨울에 얼마나 차가워지는데요?
불을 하루종일때도 아마 공기가 차가울겁니다.
돈만많이들였지 전부 야매네요
황토벽돌 그냥벽돌이랑 별차이없어요
2년전 기초 하시고 침하 안정 ~
봄철에 시공 6월 장마전 까지
마감 ~ 장마철 습기공급 가라짐 방지 ~ 여름가을 건조 겨울에 갈라짐 방지
벽체와 문틀 사이 빈틈 있는것 시공 못해서 나오는 현상인데..... 나무쪽에 홈을 파서 흑이 들어가는 구조야.. 틈이 없는데... 시공 지식 부족...
낙송이 아니고 낙엽송입니다. 갈라지는건 건조되지 않은 목재를 써서 그런거구요.
뭔가 많이 어설프네요 ᆢ
지금은 겨울이라 바람만들어오지만 여름엔 틈새로 벌레들어오고 난리일텐데 ᆢ
^^;;; 역시 집 짓는건..전문가가..
샌드위치 판넬집 설명 들을때 처럼 안타까워 죽겠네 근처에 다 이런집만 모인건 아니겠지요...그래도 그집 보면서 웃음을 찾은것 같아 그나마 마음이 괜찮네요ㅜㅜ
ㅎㅎㅎㅎ 셀프시공은 어쩔수 없죵 ㅠ
나무 완전 건조가 안된거네요. 나중에 천연오일을 바르면 되고...황토벽 갈라지는건 2-3년마다 황토로 발라 주어야 한다네요. 손이 자주 가야 할 듯.
전원주택은 관리가 필수적인듯 싶어요 ㅎㅎ 황토나 일반 벽돌집이나 ㅎ
영상 고맙습니다. 보는 우리 입장에선 재밌는데 형님이란 분은 당혹스러웠겠군요. 심각하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만약 판매를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심각했겠죠. 30평에 1만장,한장에 3천원 주셨다고 했으니 벽돌값만 3천만원이군요. 흙집학교 같은데서 몇일만 교육받아도 스스로 식구들하고 작은 돈으로도 잘 지을수 있었을텐데. 흙집(벽돌포함)은 어지간하면 집주인이 직접 지어야 제맛이죠.
디테일하게 보여주는건 좋은데 너~무 디테일하네요
영상 초반에
제가 아시는분 이라 하셨는데
본인을 높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제가 아는분이 맞습니다
시골 바닥기초 공사 비용이 400~1000만원 모든집은 바닥 기초공사만 제대로 하면 모든집은 짓기 쉬움
창문틀도 두껍게3겹하면 안쳐저요
형님도 좋은분 같은데
집이 튼튼히 잘지어졌으면 좋았으련만 이를어째;;;^^
형님이 이 영상을 보지 않기를 바라고있어요 ㅋㅋㅋ
웅교님다음번엔 통나무집 취재도해주세요 😻
통나무라...알아볼게용 ㅋㅋ
수축 팽창이 심한 자재는 기술이 필요하니 전문가에게 맡기자... 이런 교훈을
1억5천은 많이 들었네요
절반이면 가능합니다
튼튼해보이기는 하더라구요...크흠...
@@ungyo 여기저기 다 금가고, 갈라졌는데 ... 어느부분이 튼튼하다는지 ??? 공감이ㅠㅠ...
몽디 갈라진곳은 자가로 항공사고 저정도 들어요
친환경이라는 명목으로 황토시공하시는데 잘보시면 유해물질이 얼마나 많이들어가는데.. 진짜 황토랑 모레섞고 밀가루풀에 지푸라기로 교반해서 하는거아니면 절대 친환경아닙니다
부럽긴 합니다만 건축비가 너무 후덜덜 할 뿐만 아니라. 곳곳에 하자가 너무 보여 서글프네요...ㅠㅠ 기초도 조금 미흡해 보입니다. 몇년 지나면 밑에서 부터 붕괴가 일어날 것 같고, 쥐들도 장난아니게 설칠 텐데 걱정되네요... 옛날에도 집 지을때 집을 높여서 지은 걸로 알고 있고 기술력이 좋은 요즘은 흙집이라고 무조건 100퍼 흙집이 아니라, 하단은 구운 벽돌이나 시멘트 벽돌을 쌓거나 줄기초를 높여서 대부분 하던데 그래도 건축비는 더 작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ㅠㅠ
보통갈라지는 이유가수축때문이랑 터파기때 바닥을 잘다지지못해서2가지임
저기는 아마 황토 마르면서 수분이부족하여 갈라지는것같음
셀프로 꼼꼼히 못해서 서로 잡아당기지 못하고 벌어졌다는 틈은 더이상 안붙고 계속 벌어져있는건가요?
동네 주민들하고 다 친하시고 가까이 왕래하시네요~이렇게 세세히 공개해주기 쉽지 않을텐데...신뢰도가 높으신가보다^^
지붕높아서 멋있네요~~
그나저나 친형님 아니시죠?
넘 놀려서 삐지신건 아니에요?ㅋ
ㅎㅎㅎ 그렇지용...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는 ^^; 시골 내려와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답니다 ㅎ
이 형이 영상을 안봐야 할텐데 말입니다...크흠...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많아요
냥이도 잘 있죠~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ㅎㅎ 어제는 못봤네용 ㅎㅎ
황토 벽돌집 벽이 갈라진다. 모르는 소리 않갈 라 집니다.시골서 마니 지어보고 봤는데 갈라진거 못봤음.수십년 된겄도 문제 노.
부실공사요
그냥 아파트 들어가는게 편할듯해여...
저희집 내부도 나무인데 갈라진거 1도 없어요. 14년 되었는데.. 나무가 원래 갈라진다는건 무슨소리에요?.. 햇빛보면 원래 쩍쩍 갈라진다는 말 처음 들어봄...
나무가 건조해지면서 갈라집니다.댁의 집 같은 경우는 통풍이 잘되고 기온의 차이가 크지 않은 아주 좋은 명당 같은 집터 같군요.
그닥 메릿은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시골에서 살거면 공기도 좋은데 굳이 황토로 안지어도 아토피나 건강 걱정은 안해도 되고요.
그리고 장마때나 태풍때 비 많이오면 그때가 문제임.
벽돌 만장 3천만원 ~~~
혼자 슬슬 쌓으면 되겠다 ♥
황토벽돌로만 단열시 20cm 스티로폼 단열효과 얻을려면 1.5M 두께는 되어야 한다고 들었는데..한겨울 집안에 입김보이겠다....
이집은 따뜻하더라구요 ㅠㅠ 두겹이라 그런지 ㅎㅎ
자연스럽긴 한데 좀 어설프게 보이네요...기술이없어 그래 나무는 마르면서 서로 잡아당겨서 갈라져..ㅋㅋ
통나무는 원래 마르면서 할 (갈라짐)이 생깁니다
건축의 기초지식도 공부하지 않고 지은분 아닌지...황토벽돌 조적방법이나 목재의 사용방법이 기본을 무시한것 같이 보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집을 직접 짓고 시도를 하신 점 자체가 대단하네요~~
저는 아직까지도 생각만 ㅠㅠ
^^ 맘에 쏙 드는 집 만드시길!
낙송이라는 나무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검색해도 안나오고, 혹시 낙송은 낙엽송 아닌가요? 낙엽송이라면 틀어지고 갈라지는 건 당연한 겁니다. 가공업체에서 잘말리고 가공된 목재를 사서 쓰셔야지 그냥 벌목해서 사용하면 다 갈라지고 틀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낙엽송 맞습니다.보통 한옥의 서까래 부분에 사용되지요.단점은 가시처럼 일어나서 사람이 직접 몸에 닫는 부분에는 사용 하지 않습니다.
@@호냥이-i7b 요즘은 마감기술이 뛰어나서 그네같은것도 만든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일반인이 하기 어렵다는거죠. 강하고 오래간다는 장점은 있으니까요.
@@yoonee72 마감기술이 뛰어라서기 보다 단가가 싸니까 사용 하지 않겠나 싶네요.그리고 마감기술이 아무리 좋더라도 나무의 성질은 바꿀수 없겠지요.
제발...셀프시공 하시는 분들...조적조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이 벽돌 쌓는 법을 숙지하셔야 됩니다... 대충하셨다고 말하시지만...집이라는건 본인의 안전과 직결된 일입니다.
시골에 작게 찜질방 처럼 별도로 지어서 뜨뜻하게 한번씩 가서 찜질해도 좋겠네요 시간이 없어서 대충했더니 벽이 갈라졌다니 아쉽다ㅠㅜ
전문가가 아닌 셀프시공이라 감수해야 하는 부분같아용 ㅋㅋ
ㅋㅋㅋ 황토벽돌 쌓기 실화입니까?
가로로 세로로 크랙 쫙쫙 간다에 100만표 ㄱㄱ
아궁이 벽면이 시커멓다... 구둘장 잘못논거 같아... 한옥은 구들장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하던데...
철근 공구리가 그나마 가장 튼튼하고 하자적음
일본은 바닷가 근처 어업집들 대부분 빈집으로 갑니다. 실제로는 빈땅 이지요.
일본 빈땅이 한반도 면적의 50프로 입니다 현제스카요.더 늘 추세임.
집주인 보살... 사리좀 나오시겄다
시골집 20평 벽돌로 짓는대 2500~3000만원인대 저게 1억이라니 완전 사기꾼 만났내
글네 벽돌은 서로 엇갈리게 쌓아야 하는데
좋긴한데제취향은아닌듯합니다나중예뿐목조주택있음리뷰부탁해요^^~
sip가제일저렴할가요
참 할말없게 엉망으로 지셨네요.. 1억오천이나 주고..
완전 여기저기 궁금한거 다 찔러주시는듯 잘보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 탈탈 털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 유트브 보고 황토방 지엇나요.
황토집이 라돈이 나온다그러던데... 나무랑 흙이 갈라지는 문제도 있네요 ㄷㄷㄷ 가격도 비쌀텐데...
검은색 곰팡이 ㅠㅠㅠㅠ 무서워요. 부실공사한 집 구매할까봐.
잘 알아보고 구입하시면 ^^;;
건강해질까요? 집상태보면 속병날듯 ㅠ
시공건때문에 황토집 여러군데 가봤는데 ㅋㅋ
시공하시는분 배합할때 이야기좀 해봤더니
자기도 짓지 말라던데 ㅋㅋ
저도 황토집은...좀...네.///ㅋㅋㅋㅋ
뭔가.....더듬..아니 다듬고싶다 !
흙으로 덧대면 된다고 하네용 ㅋㅋㅋ 그래도 쬐끔 지저분쓰...
황토방 하나 갖고싶긴해요
ㅋ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가 확 나네요~
그러게요..너무 티가 나서..크흠...
저기 벽지 안바르면 먼지날려서 못 삽니다 ㅜㅜ
황토벽돌집은 한지도배로 무조건 마감해야하는데~ㅜㅜ
안판다는데 먼 ㅈ문가들 이리많노 ㅋ
걍 자기가 좋아해서 지은건데
만족하고 살겠지.
척 봐도 조적기술자가 쌓은게 아닌가 보네요
헐~~~ 아궁이 그름 장난 아니네 구들도 애랫목만 뜨겁겠구만 ㅉㅉ 황토집 폭망 이다 ㅜㅜ
넘 허술
외볔에 그을림이 그대로 노출 .
ㅋㅋㄲㅋ1억짜리 흙집에 벽에 크렉은 감수하라는거에서 1억이 진짜 별게아니구나라고 느낌
ㅋㅋㅋㅋ 언제부터인가 너무 쉬워진 1억...
건축자재를 너무 싼거 사신듯.
우와 멋있어요 황토집 😀😀
저는 나중에 한옥집에 사는게 꿈이에요!
웅교님
지역이 어단지
알려주세요
충주에요~
기승전 집안팔꺼잖아요 ㅋㅋㅋ
평생 살거라고 하셔서 ㅋㅋㅋ
자연의 법칙을 아직 도 무르네요....
계속 벌어진틈 황토매지로 메꾸어야할듯
벽돌을 잘못 쌓으셨네...
^^;; 전문가는 다르지요 ㅎ
넘 비싸게 지은듯...아무리 그래도...흑벽돌 한장에 얼마인지 모르지만...
진찌너무헷다..
집이린게 일이년사는것도아닌대 재료부터 저런걸로 시공해넣면 .....돈만쓰셧냉
황토집늘 1억 5천에 지었다니ㅠㅠㅠ
마상마상...
기초가 문제인듯~벽에 금가는건90프로이상이 기초문제입니다
집 전체 조화로움이 영 결여 되었어요
뭔가 안타깝네요
30평은 너무 넓어요 3평짜리 황토방이 좋던데.. ㅎㅎ
솔직히 저는 3평 방이랑 6평 거실만 있어도 살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