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여사 웃음 유발한 샤이니 민호, "또 뵙는다면…" [뉴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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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과거 멜라니아 여사와의 특별한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어제(11일)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민호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인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방한했을 때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박명수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이 됐다"며 과거 멜라니아 여사의 방한 당시를 언급하자, 민호는 "나라에서 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때 사건이 있었다"며 "원래 차갑고 도도하신 분인데, 앞에 있던 소녀분이 저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 활짝 웃으셔서 이슈 아닌 이슈가 됐었다"고 했습니다.
박명수가 "또 만난다면 'Remember me?'(나를 기억하느냐)라고 물을 거냐"고 질문했고, 민호는 "다시 뵐 날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만약 기회가 된다면 그때 이 일을 기억하냐고 얘기하면 약간 아이스브레이킹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2017년 11월 7일 주한 미국대사관 주최 '걸스 플레이2(girls play2)' 출범식에 민호와 함께 참석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평소 잘 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멜라니아 여사가 민호의 팔을 살짝 터치하며 미소를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영상편집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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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예쁘게 웃는구나 멜러니아 맨날 무서웠는데 너무 이쁘네
이래서 웃은거 구나 편집은 무섭네 민호 보고 웃은건 줄 알았는데
평소에는 너무 차가워보였는데 이렇게 웃는거보니 웃으니까 너무예쁜데요
목소리도 예쁘더라구요.
퀘퀘한것만 보다가 발랄뽀짝한 소녀들이 짹짹거리니 월매나 귀엽겠노
와 ~ 너무 좋다
소녀가 웃음제조기였네 ㅎㅎ
엄마미소~😊
와 죠나 포스이네
한국은 너무 날씬함만 강조하고 옷들이 다 날씬한 옷만 팔아서 옷사기가 힘든데, 멜라니아 여사는 마른편은 아니네 럭셔리하네...잘안웃는 모습만봤는데 웃으니까 이쁘네.!..화려한 메이크업도 그렇고...속눈썹 긴거붙였네
엥? 멜라니아 말랐는데.. 다른 옷 입은거 안보셨나;; 저 옷이 벌룬이라서 그렇지 말랐음 그리고 오히려 멜라니아가 한국 옷 거의 안맞을거 같은데 팔 다리 너무 길어서..
민호한테 팔을 터치..!!!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그러기엔 자기 아들 배런이 더 키 크고 더 잘 생김.
@@바다-e4yㄹㅇㅋㅋ 2m6cm
멜라니아.너어쩜?내아들K팝으로전세계흔들수있겠니?트럼프.안돼사업해야지?원대한꿈을꿈을꾸려면Kㅡ월드팝으로가는게빠를듯😂
미국대통령영부인보다 민호ㅎ
웃어?
밀프가 영보이꼬시네 저거끝나고 테잌케아 해주러 갔을듯
먼 말을 그리 심하게 하시나..
우웩
얘는 누가 안죽임?
77118...얘 밀프 뜻을 알고 떠드는건가? 성적인 용어를 유튜브 댓글로 막던지네...어디서 야동만 쳐봤나..아줌마를 밀프로 아는거같은데
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