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キセキ, 기적 / GReeeeN)’ 한국어 커버 ❁ 하루나비 + 안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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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4
  • “너만이 기적인 거야.”
    반갑습니다. 하루나비입니다.
    보컬 그룹 GReeeeN의 '키세키'를 불러보았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보았는데, 곡의 가사가 무척 뜻깊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준비해보았습니다😁
    멋진 랩핑에는 안공구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작
    • GReeeeN - キセキ
    (GReeeeN - キセキ)
    보컬 및 개사
    하루나비(@Haru__nabi)
    / harunabi
    랩 + 코러스
    안공구(@zizon_09)
    / @an09
    믹스
    그룹엠(@kr_GroupM)
    / groupm_official
    일러스트
    Quimi(@__Quimi)
    endelyolk.tist...
    영상
    운호(@Uno_C_Like)
    / @dian_dreamer
    가사
    내일 난, 오늘보다 널 더 좋아할 거야
    솟아오르는 마음이 멈추지를 않아
    이 순간 순간조차도 못 견디겠지만
    말로도 영 쉽질 않아
    우리가 만나온 날이 얼마나 지났는지,
    보란듯이 찍힌 우리의 나란한 발자취
    우리의 만남이 과연 작은 우연이었다면?
    운명이었다면? 널 만난 그 순간 이루어진 거지, 기적이!
    공연히 붙어 걸어가는 모습
    겁없이 영원을 말하는 입술
    언제까지고 너의 가까이에서
    웃고 있고 싶은데
    고맙단 말이나 Ah
    사랑한다는 말로 다
    말할 순 없지만 이 말은 하고 싶어
    지금 행복하다고
    지금도 네가 뻗어내린 오른손 끝을
    나의 투박한 왼손이 스치기만 하면,
    어쩌다 손바닥이 맞닿기만 하면
    나는 사랑을 퍽 만끽하게 돼

    어제 오늘과 내일, 우리의 행복들이
    어느새 가득히 쌓여져 만들어낸 자취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나 넓은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도 마침 이루어진 거지, 기적이!
    뭐 하나 되지 않는 하루에
    네가 있다는 사실에 힘을 내
    괜한 허세와 외로움에서
    네가 날 지켜주니까
    너와 함께라면 난
    나답게 살게 돼, 나와
    약속 하나 해줘, 수많은 지금을
    나와 살아가기를
    열두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는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린 여기서 나아가거나
    멈춰있거나 대신 같이 있기를 마음도 몸도
    좀 더 가치있는 건 세상에 다른 것보다 오로지 너였다고
    바래져가는 시간은 추억이라는 녹이 슬고
    석양이 저물 때 그림자 방향에 노란색 태양과
    옆에 너만 있으면 뭐든 괜찮아
    이 감정을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를 부를게
    내가 너와 함께할 이 미래를 위해
    혹시라도 말야, 언젠가 우리의 이 다음 날들이
    흐릿하게 보인다 해도
    공연히 붙어 걸어가는 모습
    겁없이 영원을 말하는 입술
    언제까지고 너의 가까이에서
    웃고 있고 싶은데
    고맙단 말이나 Ah
    사랑한다는 말로 다
    말할 순 없지만 이 말은 하고 싶어
    지금 행복하다고
    뭐 하나 되지 않는 하루에
    네가 있다는 사실에 힘을 내
    기쁘고 슬픈 모든 날들을
    우리로 나누고 싶어
    네가 있으니까
    살아갈 수 있어, 난
    약속 하나 해줘, 수많은 지금을
    나와 살아가기를
    삶이 다할 그 순간까지
    내일 난 오늘보다 환히 웃어볼 거야
    내 곁에 있는 널 보면 난 어쩔 수 없어
    몇십 년, 몇백 년을 넘어 다가온 이 순간
    너만이 기적인 거야
    #키세키 #하루나비 #안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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