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마태(맡10:1-3)(240921) 허만혁목사 예안교회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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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8. 마태
    본명은 히브리식의 “레위”(연합하다)이고, 예수 믿은 후 헬라식의 “마태”(야웨의 선물)로 불렸다(맡9:9-13=막2:13-17=눅5:27-32 ; 막3:18). 히브리식 표현인 알패오(헬라식은 글로바)의 아들인 레위(막2:14,15 = 눅5:27,29)는 레위 지파 후손이다. 레위의 아버지는 갈릴리의 알패오이고, 작은 야고보의 아버지 알패오는 다른 인물이다. 어머니는 다른 마리아였고, 형제는 요세였다(맡27:56). 그는 마태복음을 기록했다. 문헌들에 의하면, 그는 아프리카로 가서 에디오피
    아 선교를 하다가 순교함. 가버나움은 당시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다메색, 두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통로였다. 또한 가버나움은 빌립의 영토인 데가볼리에서 헤롯 안티파스의 영토로 들어가는 첫 성이므로 관세를 받는 세관이 있었는데 마태는 그곳의 세관인 이었다. 세리는 로마 정부의 세금 징수 사무를 청부 맡은 유대인으로서 백성들을 착취해서 착복하므로 비교적 부요한 생활을 누렸으나 일반 민중의 미움의 대상이었다. 유대인의 격언에는 "산중에는 사나운 사자가 있고 거리에는 잔인한 세리가 있다"는 말이 있다. 세리는 창기와 더불어 죄인의 대표격이었다(마 21:31). 그러므로 세리는 예배에도 참석할 수 없었으며 법정에 나아가 증인도 될 수 없었고, 세리와는 음식도 함께 먹지 않을 정도로 유대인들로부터 철저히 멸시를 받은 사람들이다(매국노, 앞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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