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마주보는 순간 모든 기억을 잃는 미지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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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кві 2024
- 영화 제목: Play Me
풀영상 링크: • Horror Short Film "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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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Caleb J. Phillips
기획: Caleb J. Phillips, Lee Stobby, Tom Bond, Katie Cetta
출연:
엘리자베스 - Lindsey Garrett
남자 - Josh Schell
촬영 감독: Laura Jansen
보조 카메라: Maria Quintana Barbosa, Luis Quijano, Simon Kincade
사운드 믹서: Oscar Aramburu
대본 감독: Simon Kienitz Kincade
제작 보조: Landon Stahmer, Adam Godard
편집: Caleb J. Phillips
보조 편집: Brian Reilly
작곡: Jasper Van Dijk
채색: Caleb J. Phillips
시각효과: Landon Stahmer
#단편영화 #엠터 #공포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영화 제목: Play Me
풀영상 링크: ua-cam.com/video/KZi7rVwD680/v-deo.html
복부기간중에 만들어주시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와우!! 박스 속 남자 감독님 진짜 천재
언제나 좋은 영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이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영상 너무 좋군요 😊
요즘 영상 왜케안올라와요 ㅠ
오랜만입니다~!
기다렸어요~😢😢
영상을 간만에 보는군요 🎉
화면 연출부터 배우 연기력, 사운드까지 삼박자가 완벽히 맞아떨어지네..어디서 이런 혜성이 또 등장한거지
오 요새는 간만에 오시네여ㅜ 영화 찾기가 힘드신건지ㅜ 아근데 이렇게 올리실 때마다 너무 재밌음 ㅜㅜ 엠터님은 영화리뷰 검색해도 잘 안 나와서 그냥 검색해서 보는 유일한 영화리뷰어님 ❤❤
엠터님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중.. 짬내서 업로드하시고 있는!!!
(커뮤니티 한번 보세요^^)
이분 나라가 잡아감
예전과 다른 경쾌해진 목소리조차 취향입니다
엠터님이 업로드를 멈추자
비슷한 채널의 업로드들도 멈췄는데 우연이겠죠? ㅋㅋㅋㅋㅋ
영화라는게 제작비도 중요하지만 연출과 연기 만으로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합니다.
앰터님 혹시 digital duck님의 The hachling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단편인데 이렇게 긴장감있는건 처음임
살아있네 재밌게보겠습니다
좋아❤
사랑해여
아 그 박스에서 남자 올라오는 그 연출도 개소름이엇는데
와 🎉🎉
재밌다~~!!!❤❤❤❤❤
오우야
이영화는 어디서 보는건가요?
소개 고맙습니다. 괴물 얼굴은 보여주지도 않고....엄청난 단편이네요 ㄷㄷ
어째 불평하는 말투다
진짜 너무 헷갈렸는데 와 창문 그걸로 복면 벗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무섭네요 ㄷㄷ
오👍
아 요즘 업로드가 뜸한가 싶었는데 입대를 하셧군요..? 힘내세요! 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닥터 후에 나오는 사일런스 비슷하네
다중인격? 이미 죽은 다른 요원들과 뒤에 앉아 있는 괴물 모두 다른 인격들..
보니깐 멘탈 털리네 ㄷㄷ……
오
군대 가신거 아녔나요??
닥터후 사일런스와 셔터아일랜드를 반반 섞고 변형!
와 시
이거 해피 엔딩인 거죠? ;;;;
와 아이디어 연출 미쳤네 녹음된 말만으론 나도 못 죽일듯
그냥 아침이되고 사람이 나타날때 까지 유지 할려고 할꺼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빠가 맞고 정신병있는듯
영화의 설정에 얼굴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는 병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렇지 않으면 현실에 없는 병이니 무조건 괴물이니 고민할 필요가 없는거라
녹음된 목소리엔 다 죽고 혼자 남았다고한거 보면 호전적인 괴물인데 얼굴보게하고 이제 좀 괜찮냐며 다정하게 대화 하는거 보면 괴물이 아니라 오빠 맞는듯
음 근대 후반에 갑자기 망치로 뭘할려햇어 하면서 굳이 얼굴보여줄려는것도 그렇고
@@fuuky 근대x 근데o 그런데o
이게 어려워?
@@vincentr6567 근대 오빠라면 궂이 차 밖에 나와서 동생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탭댄스를 출 필요가 없을듯. 그냥 자신이 계속 의심이 간다면 동틀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사람들 찾아보자고 했을듯
@@jasonzq
저능아는 말 처 걸지 말고
뒷자리 인물이 괴물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시나리오 상 실제 괴물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주인공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인공과 관객들에게 현상황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 녹음기인데 녹음된 내용에 이미 그럴만한 근거가 나와있다.
1. 복면남이 괴물이 아닌 이유 : "뒷자리에 있는 것은 괴물이며 얼굴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 다른 요원들은 다 죽고 내가 마지막 남은 요원이며 풀려나면 나를 비롯한 다른 인류를 몰살시킬 것이다."
- 녹음에 따르면 다른 비밀요원들은 괴물에 의해 이미 다 죽었고, 주인공은 마지막 비밀요원이다. 얼굴을 보면 기억을 잃기 때문에 괴물이 포박되어 있다는 말은 주인공이 기적적으로 얼굴을 보지 않고 포박에 성공했다는 의미이다. 포박 도중 얼굴을 봤다면 설정 상 바로 기억상실에 걸렸을 것이고 다른 비밀요원들과 같이 주인공은 이미 죽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런데 주인공은 괴물의 포박에 성공한 채로 괴물을 차량에 실어 구금장소로 이동하는 중 기억을 잃었다. 이 말은 괴물의 얼굴을 보는 것 만이 기억상실의 트리거가 아니라 주인공 자체적으로 기억상실을 일으키는 병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억지를 부려서 만약 뒷자리 사람이 실제 괴물이고, 주인공이 괴물의 얼굴을 본 결과 기억상실에 결렸다면 영화 속의 상황은 괴물이 주인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얼굴을 본 이후 기억상실에 걸린 주인공을 앞자리에 앉혀 놓고 본인은 스스로 복면을 쓴 채로 뒷자리에 구속되어 있는 척 연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면 영화 속 상황이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다른 비밀요원들을 다 죽여버린 괴물이 주인공에게 이런 무의미한 장난을 칠 이유가 없다. 또한 괴물이 장난친 것이라면 엘리자베스가 미리 해 놓은 녹음 내용이 설명되지 않는다.
- 억지에 억지를 부려서 만약 뒷자리 복면남이 실제 괴물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의 오빠나 지인이라면 주인공을 살려뒀을 수는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어떤 과정을 거치던 본인 얼굴을 보면 기억을 잃게 될 텐데 이런 세팅의 장난질을 칠 이유가 전혀 없다. 따라서 복면남은 기억삭제능력을 가진 괴물이 아니다.
2. 주인공이 정신병인 이유 : "나와 함께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 것이며, 절대로 풀어주면 안되고 얼굴을 봐서도 안 된다. 복면 안에 있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주인공은 괴물의 얼굴을 보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기억상실을 일으키는 병변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 녹음 내용을 들어보면 단순히 주인공이 괴물로 인해 기억상실에 걸린 상황을 대비해서 그 이유나 향후 대처방안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녹음 당시에 이미 정신을 잃은 후 깨어났을 때 괴물과 같은 공간에 있을 것이며 괴물은 복면을 쓴 상태로 구속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이 것은 주인공이 예언 능력을 가진 또 다른 괴물이거나, 과대 망상증을 가진 정신병자로서 '자기 실현적 예언'을 한 것이 아니라면 설명될 수 없다.
- 상식적으로 주인공은 예언 능력자가 아닐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과대망상과 편집증, 특수기억상실증을 가진 정신병자로서 앞으로 자신이 벌이게 될 행동을 스스로 예언한 '자기 실현적 예언'을 담은 녹음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 억지를 부려서 주인공이 예언 능력자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합리적인 상황 설명은 불가능하고 의미도 없으니 패스.
3. 내용 해석
- 복면남은 주인공의 실제 오빠이거나 최소한 가까운 지인이다. 주인공의 이름이나 현재 처한 상황 등은 주인공이 녹음 내용을 들을 때 같이 듣고 파악할 수 있지만, 주인공의 뒷주머니에 남자와 같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가까운 지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다.
- 주인공은 복면남을 본인이 가진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믿고 있다. 다시 말해서 복면남의 얼굴을 보면 기억상실에 걸리게 된다는 자기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믿는 것이지 실제로 기억상실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복면남의 얼굴을 보면 기억상실에 걸리게 된다는 상황을 직접 녹음해 놓은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 복면남의 얼굴을 보는 순간 실제 기억상실에 걸린다면 그 인과관계 자체를 파악할 수 없으니 녹음으로 남긴다는 것도 불가능하다.
- 따라서 주인공이 일으키는 기억상실은 타인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믿음에서 기인하는 자의적인 기억상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믿음대로 복면남의 얼굴을 봤을 때도 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신이 자동차 안의 상황을 세팅한 이후에도 그 상황 설정에 맞춰 기억상실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 복면남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여줘 주인공의 행동을 제지하고 상황을 정리하려고 했다.
- 하지만 여주인공은 자신의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망상적 믿음(복면남이 본인 정신문제의 원흉이라는 믿음)에 기반하여 최후의 순간에 복면남을 망치에 적힌 문구만 보고 죽여버린다.
- 이는 앞선 녹음 내용에 나오는 자질구레한 상황 설명은 자신의 목표인 복면남의 살해를 정당화 하기 위한 망상적 자기 합리화였을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 감독님 작품 특은 괴물이 x나 약함
괴물 맞는듯?
처음부터 죽이는건 아니여도 위협하는건 알고 있는 상황인데 의도적으로 복면을 벗고 얼굴을 마주하려하고 하는데다 제압하고 얼굴을 마주했을때 기억을 잊은게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함
남자가 오빠이고 여자가 정신병에 걸렸다기에는 이상한 행동이 많음
가족이고 익숙하다는듯이 말하는건 이런 일을 자주,오래 겪었다는듯이 말하는데 이러면 기겁하고 망치를 당장 빼앗아 치우지 않았고
목숨의 위협을 받는데 얼굴을 맞대고 여유롭게 타이르는게 아니라 일단 수갑을 풀고 최소한의 안전을 가지지도 않음
차를 나왔을때 차를 쳐서 농락하는게 아니라 차 뒤에 숨어 안에서처럼 대화로 설득하지 않았고
얼굴만 안보이면 기억이 날라가지 않으니 오빠라는 최소한의 신뢰를 계속 쌓아 얼굴을 가린채로 같이 이동해서 제3자를 만나 오빠라는걸 입증하려 하지도 않음
리스크가 있는 선택지인 차에서 나왔을때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그대로 떠나는 것도 가능했음
아니여도x 아니어도o
전역언제인가요?
2025년 8월 15일..
그날이 대체 언제 올까요
화이팅하십셔 구독자 1만부터보기에 청자구독자 떨어질 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다행이 망치에 죽이라고 적혀있었으니 망정이지...만약 메이드인 차이나 스티커 붙은걸 봤다면 ㅋㅋㅋ큰일날뻔...
적혀있는게아니고 얼굴보기 직전에 자기가 썻음
great 😎👍
정신병이 있지만 반전을 준 영화같음
scp
와 시발 머리 벗겨졌을때 숨죽이고봤다
뭔가 떡밥만 그럴싸하게 싸댔네요.. 이런건 명작이아님..
월40짜리 월세에서 한강뷰를 기대한 당신의 능지는 대체?
명작의 기준이 뭔데요? 언더테일? ㅋㅋ
전 떡밥만 그럴싸한건 같은 분이 리뷰하셨던 ua-cam.com/video/scWeUhEgKUQ/v-deo.htmlsi=AxXQq_VTVN-VnW55 이런걸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단편임에도 기승전결 다 있고 몰입도 가능하고 여러 해석이 가능할 뿐 떡밥도 풀었으며 음향연출 및 배우분들 연기까지 좋았으니 꽤나 괜찮은 단편 영화라 생각하는데, 원댓글분의 '떡밥만 그럴싸하게 싸댔다'라는 저평가는 어떤 부분에서 느끼신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또한 본인의 명작의 기준선은 어디신가요?
이런건 명작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는 저와 상반된 시야처럼 보여 여쭙습니다.
복면은 어떻게 벗은거지
제대로 본거 맞음?
창문 열어달라 하고 복면 걸친다음 춥다고 창문 닫아달라 하고 뒤로 빼서 벗은거임
창문에 끼게해서 벗은듯?
지혼자 벗으려고하면 방해하니까
일부러 숨쉬게 창문열어달라하고
창문틈으로 복면 조금 넣고 춥다고 닫아달라해서 밑으로 빠져나온거임 그럼 소리안나게 벗을수있으니까
또 어떤 트집을 잡으려고 이런 댓글을쓴걸까ㅉ
보고도 모르는게 신기하네 대사도 그렇고 창문에 대놓고 껴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