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자로서 교수님의 책을 읽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기를 싫어합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고요. 그래서 조금씩이나마 선행을 하면서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카르마를 역이용하는 방법으로 살고있는 중입니다. 교수님께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지천명이 되어서야 최준식교수님 강의와 이론에 인연이 되었습니다. 삶의 이런 법칙이 존재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지하고 건방진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내 의식이 이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내 삶을 좀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자리이타하는 생각과 행동으로 카르마법칙을 등대삼아 그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최교수님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이런방송을 준비해주신 한국불교방송 BTV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마음속에꽃 무척 비슷한 입장이시네요... 영원한 이별을 받아 들이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런 주제의 유투브나 책을 보면서 위로를 삼곤 합니다. 특히 영혼의 존재가 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해서 많은 찬반 양론의 주장들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뭐라고 결론을 내리기 참 어렵네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마음속에꽃 그런 영적인 체험을 하신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는 말씀인가요? 저는 유투브나 책을 통해 임사체험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습니다. 그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참으로 신기한 부분들도 많지만 의문들이 또 이어지곤 합니다.^^ 의식이라는 것이 뇌의 작용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주류 의학 과학계의 주장과 뇌와 육체와는 독립된 의식 즉 영혼이 존재한다는 주장도 다 들어봅니다. 처음 가졌던 의문은 중증치매환자분들의 경우 뇌가 다 망가지고 모든 의식과 기억을 상실하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곤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TL(Terminal Lucidity)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말기청명...이라고 할수 있는데...치매등으로 모든 기억과 의식을 잃어버리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되었던 분들중 가끔 돌아가시기 직전에 정신이 멀쩡한 상태가 되고 모든 기억들이 돌아와서 가족들을 알아보고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뇌새포가 다 죽어버린 상태인데...참 신기하죠...영혼의 존재를 반대하는 학자들도 그것은 설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문득 어머니께 잘못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후회되고 보고싶어서 힘들었습니다. 저에게 큰사랑을 배풀다가 떠나신 분...인생의 등불같은 분... 그리워서 한참을 어찌할바를 모른채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들면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금일 전세피해자 삶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뉴스ᆢ 그 가해자는 그 피해자가 전생의 자기가 가장 사랑하던 부모 혹은 자식이란걸 몰랐을듯ᆢ그것이 인연인것인데ᆢ단지 한생이 지났다고ᆢ안타깝네요ᆢ 금생에서 어찌되었건 인연이 되는 사람들 전생에 어찌되었건 한번은 가족 아니였던 사람이 없는데ᆢ 우주가 무수한 성ㆍ주ㆍ괴ㆍ공을 거치면서ᆢ
저도 영혼이 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지만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중증치매환자를 보면 모든기억이 사라지고 자신이 누군지 조차 알지 못하게 되고 의식조차 없어지는 무의식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어찌 설명이 될까요... 단지 뇌라고 하는 물질의 이상으로 자아와 의식...등 모든 정신이 소멸되어 버린다면 결국 어떤 사람의 정신은 뇌의 작용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고 영혼이 따로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영혼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의문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세계관을 되새겨보는 계기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인류는 카르마로 거듭되어 태어난 현재의 인물들로 살아가고있죠. 인류의 문명과 도덕은 과거보다는 향상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삶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삶의 의미는 모두에게 보잘것 없고 허무하다고하죠. 카르마가 몇억번 거듭되어 태난다해도 그 본질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은 것은 분명하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민족과 종족 국가 공동체가 공동으로 전쟁의 피참상을 격고 있고. 마약과 술과 성과 도박에 찌들은 미국이라는 국가만을 보아도 수많은 영혼들이 널려있습니다. 국가와 같은 집단의 공동 카르마가 있는걸까요? 고난의 그들은 현생에서의 카르마 정화 과정이 공동으로 없었던 참혹한 벌을 받아 마땅한 그룹(국가 . 민족. 마을사람들. 가족)일까요? . ㅡ 우크라이나.러시아.미얀마. 티베트. 중국의 시안.한국의 전세사기 아파트 입주민들.... 커다란 허무가 밀려옵니다. 몇억번의 카르마 정화가 있다한들 인간이 신선이 되겠습니까? 진정한 인류의 미래 평화가 존재할까요? 모두가 추상이며. 그럴듯한 논리가 아닌가요? 교수님이 지적하는 이질적인 종교의 허상처럼... 근사체험. 수많은 연구의 누적이 이런 의문을 파괴시키고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듣고 싶습니다. 이에 대한 정곡의 좋은 응답을요.
국가적인 전쟁에 참여하여 다른 민족을 침략했다면 다음생에 본인이 침략당하는 쪽에 해당하는 국가에 태어나겠죠~ 너무 거창하게 넓게 보지마시고 본인의 현재 삶을 반추하면 인과가 분명하다는 것을 알것 같은데요~ 오늘도 저는 음식에 과욕을 부려 속이 더부룩합니다 ~ 원인과 결과죠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날 사람들 [죽음에서 배우는 삶 3회]](http://i.ytimg.com/vi/iZQFfih1cpE/mqdefault.jpg)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날 사람들 [죽음에서 배우는 삶 3회]](/img/tr.png)
![[🔥조회수급상승]내가 태어난 것은 과연 우연일까? - [죽음에서 배우는 삶 1회]](http://i.ytimg.com/vi/dyjyfVdDT8s/mqdefault.jpg)
![인생이 고통스럽고 허무하게만 느껴지는 이유 [죽음에서 배우는 삶 38회]](/img/n.gif)
불교신자로서 교수님의 책을 읽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기를 싫어합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고요. 그래서 조금씩이나마 선행을 하면서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카르마를 역이용하는 방법으로 살고있는 중입니다. 교수님께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100% 동감하며👍👍👍👏👏👏
듣습니다 . 내가 지은건 선이던 악이던 본인이 받아야 공평하겠죠. 본인이 죄 짓고 구원만 받으려는 종교는 아닌것 같아요.
교수님 설교들으니죽음이두렵지않고 다음생은지금보다좋은세상에서살고싶내요
듣고 또 들어야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인간만이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대요, 저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등 모든 생명채들도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연과 우주까지 모두 의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천명이 되어서야 최준식교수님 강의와 이론에 인연이 되었습니다.
삶의 이런 법칙이 존재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지하고 건방진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내 의식이 이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내 삶을 좀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자리이타하는 생각과 행동으로 카르마법칙을 등대삼아 그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최교수님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이런방송을 준비해주신 한국불교방송 BTV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왠지 댓글은 잘 안 보실 것 같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집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네요.. 😊
원불교 교도지만.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지만 교수님
환생 믿고 사후통신도 받았습니다
현생에서 정말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맞아요.듣고 듣고 해야지요.잘 모르는 세계를 한 번 듣고 어찌 알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진정 알고 싶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교수 말씀 맞아요
천주교50년 신자로서 살다가 부처님 말씀 듣고 불자가 되었읍니다.
임사체험자로서도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올라오는 모든 영상 잘보고 감사함으로 삶에 도움받아요.
진짜 임사채험을 하셨나요?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부처님 되시길 마음 따뜻한 설날 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나의 풀지 못한 전생 및 과거의 업보는 내가 현재 부딪치는 업보이고 그것에 대응하여 풀지 못한 업보가 내생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 길을 한결같이 걸어가시는 최교수님 존경합니다
될걸 원해야지~!!!
감사합니다
시크릿은 거짓말 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좋은 강의입니다~
👍👍👍👍👍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옳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교수님의 강의는 왜 영혼이 존재하고 환생하는것이 옳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겠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영혼이 존재한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원하는거 같아요
육신을 가진영혼 존재가 인간
이라는것 . 아기가 태에 있을때
영혼이깃든다 이제야 퀴즈가풀리네요
❤
얼마 전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에 너무 힘들지만, 교수님 강의를 듣고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12일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다.
정말 힘듭니다.
저는 특히 어머니에 애정이 많았기에 어머니와의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나서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극볻해야 하는지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하는지 참 괴롭네요.
님은 현재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lettermines저도 엄마가 갑자기 떠나신지 7개월 다 되어 가는듯합니다. 너무 각별한 사이였기에 너무나 더 그립고 힘듭니다. 편히 쉬시라고 마음속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날수 있다고 믿고 힘들지만 또 하루를 살아내고 힘내려해요..힘내세요
@@내마음속에꽃 무척 비슷한 입장이시네요...
영원한 이별을 받아 들이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런 주제의 유투브나 책을 보면서 위로를 삼곤 합니다.
특히 영혼의 존재가 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해서 많은 찬반 양론의 주장들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뭐라고 결론을 내리기 참 어렵네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ttermines 저는 무조건 있다고 믿어요
체험하신분도 많고 살아있지만 영계에서 돌아가신 가족을 만나고 오시는분도 계세요~~
하지만 엄마의 그리움은 갈수록 짙어지고 가슴이 아파요
그곳에서 더 행복하게 잘 지내시겠지만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네요
@@내마음속에꽃 그런 영적인 체험을 하신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는 말씀인가요?
저는 유투브나 책을 통해 임사체험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습니다. 그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참으로 신기한 부분들도 많지만 의문들이 또 이어지곤 합니다.^^
의식이라는 것이 뇌의 작용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주류 의학 과학계의 주장과
뇌와 육체와는 독립된 의식 즉 영혼이 존재한다는 주장도 다 들어봅니다.
처음 가졌던 의문은 중증치매환자분들의 경우 뇌가 다 망가지고 모든 의식과 기억을 상실하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곤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TL(Terminal Lucidity)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말기청명...이라고 할수 있는데...치매등으로 모든 기억과 의식을 잃어버리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되었던 분들중 가끔 돌아가시기 직전에 정신이 멀쩡한 상태가 되고 모든 기억들이 돌아와서 가족들을 알아보고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뇌새포가 다 죽어버린 상태인데...참 신기하죠...영혼의 존재를 반대하는 학자들도 그것은 설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문득 어머니께 잘못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후회되고 보고싶어서 힘들었습니다. 저에게 큰사랑을 배풀다가 떠나신 분...인생의 등불같은 분...
그리워서 한참을 어찌할바를 모른채 있었습니다.
유익한강의 접하게되여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
❤️🙏🙏🙏🍵📿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들면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다 공감되고 이해하는데 진화해서 영적성숙.. 이루는게 최종목표이지만.. 왜 난 영혼이 생기고싶지않은데 영혼이 발생을 햇냐는거에요.. 그게없음 굳이 환생해서 영적진화라는 목적을 고통받으면서 달성하지않아도 되는것을..
백번맞는말씀하시네요. 저도방송보면서 미워하는생각을 되도록 안할려고 합니다.
자수하고 받아들여야 되요? ㅎㅎㅎㅎㅎ
금일 전세피해자 삶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뉴스ᆢ
그 가해자는 그 피해자가 전생의 자기가 가장 사랑하던 부모 혹은 자식이란걸 몰랐을듯ᆢ그것이 인연인것인데ᆢ단지 한생이 지났다고ᆢ안타깝네요ᆢ 금생에서 어찌되었건 인연이 되는 사람들 전생에 어찌되었건 한번은 가족 아니였던 사람이 없는데ᆢ
우주가 무수한 성ㆍ주ㆍ괴ㆍ공을 거치면서ᆢ
저세상 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읍니다
지금 조상은 미래 의 조상 이 될수 없으니까요. 이 문제 생각 해 보세요
뇌의 죽음에대한 공포의 회피~
태어나면서부터 장님은 세상의 물건과 동식물의 모양을 인식할수 잇나요? 뇌가 단순히 매개물질이라면 인식할수 잇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내가아는다음생
일단육체는 죽으면 다 지구에서 흩어져 생명에씨앗이됩니다
영혼도 육체와함께 지구 . 우주에흩어집니다
일단 지구에있겠지요
영혼은 어디로가는게아니고
지인이나 받아주는대로갑니다
내가아는 국민학교동창 철수가 결정한다 그말입니다
국밥집사장 이 결정합니다
본인은 그냥죽으면 된다그거죠
남은자들이알아서내영혼을 처리하니
걱정한것도 뭐ㄹ 할것도없다그말입니다
손가락아파서이만줄입니다
내생각에좋아요많이누를것같은데
내혼자눌렀네요 헤헤
그래도 괜찮습니다
월래바른얘기는 한사람만 알다가 나중에 2500 년후에 그때 배우게될겁니다
내가너무 아는척햏나요 ㅎ ㅎㅎ
공자의 제자가 공자에게 사람이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하고요 질문을 하였는데 공자께서 답을 하시길 죽어본적이없는데 죽은후를 어찌 알겠느냐 현세에 삶에 충실 하라고 ,.
저도 영혼이 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지만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중증치매환자를 보면 모든기억이 사라지고 자신이 누군지 조차 알지 못하게 되고 의식조차 없어지는 무의식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어찌 설명이 될까요...
단지 뇌라고 하는 물질의 이상으로 자아와 의식...등 모든 정신이 소멸되어 버린다면 결국 어떤 사람의 정신은 뇌의 작용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고 영혼이 따로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영혼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의문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항암치료 후 서서히 시들어가는 저의 언니를 보며
육신이 시들면 정신도 시든다는 확신이 들어요....
세월이 가면
언젠가는
모든 것이 잊혀지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은
영원한 안식...
배경화면을 밝게 ....
자꾸 환생한다고 인간이 도덕적완성이 될까요?
세계관을 되새겨보는 계기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인류는 카르마로 거듭되어 태어난 현재의 인물들로 살아가고있죠. 인류의 문명과 도덕은 과거보다는 향상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삶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삶의 의미는 모두에게 보잘것 없고 허무하다고하죠.
카르마가 몇억번 거듭되어 태난다해도 그 본질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은 것은 분명하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민족과 종족 국가 공동체가 공동으로 전쟁의 피참상을 격고 있고. 마약과 술과 성과 도박에 찌들은 미국이라는 국가만을 보아도 수많은 영혼들이 널려있습니다.
국가와 같은 집단의 공동 카르마가 있는걸까요?
고난의 그들은 현생에서의 카르마 정화 과정이 공동으로 없었던 참혹한 벌을 받아 마땅한
그룹(국가 . 민족. 마을사람들. 가족)일까요? . ㅡ 우크라이나.러시아.미얀마. 티베트. 중국의 시안.한국의 전세사기 아파트 입주민들....
커다란 허무가 밀려옵니다.
몇억번의 카르마 정화가 있다한들 인간이 신선이 되겠습니까?
진정한 인류의 미래 평화가 존재할까요?
모두가 추상이며. 그럴듯한 논리가 아닌가요?
교수님이 지적하는 이질적인 종교의 허상처럼...
근사체험. 수많은 연구의 누적이 이런 의문을 파괴시키고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듣고 싶습니다. 이에 대한 정곡의 좋은 응답을요.
직접 보고 격어본 사람에겐 엄연한 사실이지만, 남의 말을 듣는 사람은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허구이며 추측으로 보입니다. 신념은 의지처이나 감옥이 될 수도 있죠. 열망이 강하다면 직접체험해보세요.
국가적인 전쟁에 참여하여 다른 민족을 침략했다면 다음생에 본인이 침략당하는 쪽에 해당하는 국가에 태어나겠죠~ 너무 거창하게 넓게 보지마시고 본인의 현재 삶을 반추하면 인과가 분명하다는 것을 알것 같은데요~ 오늘도 저는 음식에 과욕을 부려 속이 더부룩합니다 ~ 원인과 결과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저는 광우스님설법을 열심히듣고있어요 팔만대장경에수록된부처님께서이세상오셨다천상도솔천가시기전에모든제자들에게 법문을하시것을 광우스님설법으로배워갑니다부처님께서 전생에지은것들을현생에서받고있는현상을 생생하게설법하셨습니다~ 전생 현생 내생 이 중요한것이라는것을~~
그리고 불교에서 조상을 중요시 여기는데 윤회 가 있다면 조상 도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ㅁ😅😅😅😅😅😅😅😅😅😊😅
교수님 정신차리세요 사후세계 없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뇌라는 물질때문인데 뇌가 죽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태어나기 전과 똑같아요 전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 영원히 잠만 자고 싶네요
님이 미친듯
다음 생에도 이 곳에 태어난다 왜 매미가 껍지를 벗어 봤자 매미이니?
유품도 사진도 집착입니다 모두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