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이수님의 현재가 이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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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 단언컨데 오히려 옛날처럼 부르는게 훨씬 쉬울겁니다. 더욱 무겁게 풍부하게, 이것이 이수님이 현재 추구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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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보컬코치 커리큘럼은 자신있습니다 🔥
뜬구름 잡는 레슨에서 완전히 탈피한 보컬레슨이며,
그 어디에서도 배워볼 수 없는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고음불가였던 사람이 엄청난 시간과 노력으로 고음을 만들고
이를 체계화하기위해 음성학을 공부하고, 이를 레슨에 오랜시간
적용했을 때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제가 들인 시간과 노력을 편하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시간과 돈이 절대로 아깝지 않을 것 임을 약속 드립니다.
타고났기에 노래를 잘하지만 타고나지 않은 사람을 이해할 수 없어서
가르치지 못하는, 반대로 보컬레슨은 그럴싸 하지만 본인에게조차
적용이 안되서 노래를 못하는 (혹은 노래하는 것을 들어볼 수 조차
없는) 트레이너가 아닌, 두가지 모두를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오보컬입니다.
🙏🏻 타고나지 않은 분들께 🙏🏻
저는 여전히 타고나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성대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말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노래에 적합한 발성의 방법을 알기에
목을 풀고 노래하면 여러분들이 듣고 계신 오보컬의 노래가 됩니다.
17살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노래를 시작했으나 20대 중반까지도
쥐어짜야 최고음이 2옥타브 솔~라인 고음불가 남성이었습니다.
노래방가면 타고난 친구에게 고음파트를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노래와 고음에 집착했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20대 후반에 목을 조여서라도 고음이라는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다듬고 다듬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김나박이 노래는 꿈도 못꾸던 한 남성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박효신 이수 커버 하면 생각나는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의 수많은 시행착오로 만들어진 이 좋은 보컬 커리큘럼을
평범한 성대를 가진 분들에게 전달하여 많은 분들이
음역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노래했음 합니다.
🎤 컨디션을 타고 발성에 어려움울 겪는 가수 or 지망생분들께 🎤
내세우지 않았을 뿐 많은 유명 가수분들도 오보컬 커리큘럼을
함께 했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컨디션을 탄다 였습니다.
사실 컨디션 난조는 좋은 소리낼 때의 느낌이 아니라 매커니즘을
'이해' 하기만 하면 해결됩니다. 그동안은 낼 때의
느낌을 기억하려고 해서 잘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매커니즘의 이해는 컨디션 뿐 아니라
어딘가 불편한 (그게 고음이건 음색이건, 그밖에 무엇이건) 부분도
말끔히 해결해 줄 것 입니다. 단언컨데 가요발성 매커니즘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주는 집단이 바로 당신의 보컬코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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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오보컬 유튜브로 엠씨더맥스 원러브 고음 뚫었다는 시청자 등장](http://i.ytimg.com/vi/jKfFSnHL-7M/mqdefault.jpg)
![[이게 되네?] 오보컬 유튜브로 엠씨더맥스 원러브 고음 뚫었다는 시청자 등장](/img/tr.png)
![[발성비법] 이 영상으로 고음발성 이해 안되면 악플다세요](http://i.ytimg.com/vi/WaFkypesoCI/mqdefault.jpg)
개인적으로 이수라는 보컬이 뒤로 갈수록 흉성 개입을 해서 소리가 땡땡한 느낌이 밸런스가 최전성기로 느낀게 그대가분다 앨범부터 강하게 느껴졌는데 어디에도 앨범부터 절정으로 소리 확실히 찍고 이후 나이가 드시며 무리가 가면서 기량 저하가 라이브로 아쉬움이 늘어난거 같은데 최근 라이브 보면 많이 회복된 느낌 같달까? 계속 폭 조절하시고 앨범이나 소리에 맞게 조절하신다고 할까 정말 대단함
나이에 따른 기량저하? 저는 살짝 반대인게 ... 그대가분다, 어디에도 앨범들을 필두로 그냥 개헬곡들만 주구장창 나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수님도 사람인지라, 파사지오 2옥중후반 도배된 헬곡들을 연속으로 부르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키 낮추는 건 거의 못봤고, 가볍게 소리 안내고 항상 파워풀하게 열정적으로 부르심. 팬들 입장에선 오히려 고마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vivaldiii5531 초창기때 소리 정확히 안잡혔을때 보다 우리가 아는 명곡들 나오면서 소리가 확실히 날카롭고 좋았죠 그러면서 논란 이후 복귀하면서 지금의 우리가 아는 라이브 장난아닌 이수로 돌아오셨는데
그 이후로 헬곡들을 비율이 높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디에도 내신후 최고기량 찍고 콘서트 도신 다음부턴 라이브 기복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 앨범에서 보면 한곡 한곡 찍어내는 상태에선 목을 충분히 쉬어주고 최고기량을 찍는 포지션이라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최근 기행문도 목 관리 충분히 하시고 노래 밸런스 자체가 많이 낮아졌구요
하지만 이수도 사람인지라 여러 보컬 트레이너들이나 분석 영상보면 기복 나쁘실때 체스트 개입 더 높아지고 소리 무너지는 경향은 신곡에서의 머슬 메모리부터 홀로 서기 이후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나이드시면서 기량 저하는 어느정도 전 있다고 봅니다
파워풀하게 내시는게 이수님 특유의 강한 소리가 10년도 중후반부터 서서히 생기셨는데
과거 부르시던 해가목 이런 케이스들 노래들이 우리에게 익숙해서 그렇지만 옥타브 분배도는 더욱 최악이죠 젊은시절 짱짱하게 내시던 느낌과는 이제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사실상 코로나로 취소되었던 콘서트가 되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Niga_Molara 이수님이 아무리 컨디션 관리 잘하고, 최전성기시절의 이수님이 오셔도 작년 셋리스트 성대차력쇼는 버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5곡부르는데 중간에 넘쳐흘러-입술의말-원러브-흩어지지않게가 연속으로 있네요. 셋리가 살인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흩어지지않게는 그대가분다, 어김없이 등등의 곡들처럼 봉인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만약 나이에 따른 기량저하가 심각하다면, 이수 본인이 알아서 떔삥줄이고 체스트 줄이고 좀 더 쉽게 고음내시려 하시겠죠. 이수 본인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대부분 고음형 가수들이 세월을 못이겨 체스트비율을 줄이게 되는데 (ex 이승철)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이수형님은 아직 본인 피지컬에 자신이 있어서, 그렇게 파워풀하게 노래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보컬트레이너 유튜버분 말씀을 빌리길 피지컬 자체는 22~23시즌이 역대최강이라고 말씀하시던데요. 밸런스 자체는 과거보다 좀 깨질 수있어도요.
@@vivaldiii5531 트레이너의 성향에 따라 밸런스나 피지컬은 나뉠수있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중이 듣고 평가하는 선에서 어디에도 이후에는 밸런스가 깨진게 느껴지고 나오는 앨범마다 콘서트에서 넘기기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디에도 끝자락 부터 써큘 앨범까지 넘기기가 많아지고 기복이 엄청 심해지면서 홀로 하기 시작하시며 우리가 아는 띵곡들로 대거 포진하셨는데 진짜 심각히 힘들어 하셨죠 그리고 스스로 느끼시고 기행문 부터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행문 이전 콘서트 겨울나기에서도 사랑의시나 가성이 많이 섞인 곡만 하면 매일 콘서트 할수있다고 하실만큼이죠
저 또한 이번 겨울나기가 셋리가 친숙해서 그렇지 난이도가 꽤나 높고 혼자 하시면서 게스트나 멤버들이 회복할 시간을 이끌어주는 텀이 줄어든게 크다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어디에도 흩어지지않게 같은 곡보다 과거 우리가아는 띵곡들이 훨씬 난이도는 낮다고 봅니다 그런 곡들이 대거 포진하면 자연스럽게 압력부터 목에 가하는 데미지가 호흡적인 부분도 문제지만 음과 음역대의 의한 데미지 보단 피로도의 문제점이 깊어지죠 그래서 이수 본인도 노래하시며 중간중간 암전하시면서 왜 내가 젊을때 이런노래를 했을까라는 둥 너희는 왜 이런 노래가 좋냐고 하십니다
나이에 따른 체력적인 문제나 성대 노화도를 스스로 느끼시는거죠 그래서 지금도 세밀하게 창법 변화를 개선하시기 위해서 노래들 난이도를 콘서트 마다 조절하시지만 가수는 자기가 돈이 되는 소리의 위치를 안다고 하죠 성시경도 고음 지를수있지만 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흩어지지 않게 같은 새로운 곡들이라 머슬메모리가 작용하는게 더딜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처럼 익숙한게 편해지는게 여러문제가 있겠지만 어른들이 나이들면 새로배우는게 더디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위로 뽑아내는 노래에서 오히려 성대가 풀려서 피지컬로 조져버리는 맛도 있겠지만 쓰던 방식에서 점차 타협점을 보며 개선되어 나오는 고음들이라 적응이 힘들수도 있죠
그렇게 보지않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저게 그냥 무리수구나 힘들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되는겁니다
설명이 필요한 개그는 망한거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팬들이고 전문가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소비하는 문화의 형태에선 실패한거로 봐야하죠
그럼 창법이 개선되고 발성의 위치가 트여야하는데 최근 로이킴이나 박재정 같은 가수들이 두성구가 띄워지며 소리개선되는게 생기죠
사실상 이런 개선에선 이수란 가수는 가히 압도적인 피지컬에 발성을 가지고 있기에 서서히 음에 대한 협의점을 보지 않는이상 개선은 되게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수님 개인앨범이나 인스타 라이브 보면 자신의 지금 소망하는 앨범들은 되게 대중들이 원하는 그런 노래들이 아니다라고 말하죠
여기서 제가 말하던 체스트를 쓰는건 이수의 땡떙한 파워감을 더해주기 위한것입니다
당연히 배음이 들어가야 소리가 지탱이 되는거죠 예시로 드신 이승철 같은 가수들은 초창기 육성의 무거움에 비율 분배를 한것이고 이수처럼 음이 뜨시는분들은 과거처럼 꽉 조이지 못하면 힘의 분배도를 조절해야하는데 대중들이 원하는 소리의 균일점은 꽉 잡아준 제가말하는 체스트를 말하는겁니다
사람들 마다 듣기가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본업과 따로 발성교정학 공부를 하면서 소리를 상당히 관심깊게 보며 콘서트도 자주 갑니다 그래서 vivaldiii5531 님 같은 의견들 상당히 존중하고 새겨듣습니다
저의 생각이 그렇고 제가 아는 이론과 상식선에서는 이런 협의점이 있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수있으니깐요
적다보니 저도 다른의견 비슷한 맥락을 공감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생깁니다 저도 더 유심하게 듣고 공부해야겠다 생각드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댓글길게 쓰신분 장효진이 말한거 그대로 쓰시네ㅋㅋ
이런 분석이 제일 재밌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와 소리가 묵직해지는거같기도한데 고음이더듣기좋은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요
130623 박효신 좋은사람 분석도 가능한가요? 2옥시에서도 절대 소리가 위로 얇게 뜨지않고 아래에서 굉장히 강하게 잡아주는 느낌인데 고음에서의 배음,울림이 어떻게 저렇게 그대로 유지되는지 들어도들어도 납득이 안갑니다 톤 유지하면서 고음을 두껍게 들리게하는 보컬로는 원탑인것같습니다
이미 소리는 위로 가있는걸요
오오 잘 봤습니다 확실히 소리가 다르네요
잘 들었어요~~
이수 형님 뮤지컬 모차르트 발성도 분석해주세요
우와 제가 찍은 영상네요 ㅋㅋㅋㅋㅋㅋ
예시 미쳤당…
2등입니다ㅎㅎ
니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트레이너냐? 이 문구부터 너는 그냥 탈락이다 저리가라그냥ㅋㅋ 거의 모든 영상이 고음고음ㅋㅋㅋ 노래에 고음이 전부냐?ㅋㅋㅋ 적당히 해라잉~~
고음을 뚫는 노력하는 과정에 낼수있는 소리가 다양해지잖아 ㅂ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