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생각나네요.. 동생 데리고 놀며 부흔 노래가.. "전우의 시체릏 넘고넘어 앞으로 잎으로 .. 낙동강아 울지마하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면서 . . 꽃잎처럼 스러져간 전우여 잘자거라. . " 우리도 옛날 어릴땐 군가 참 많이 불렀죠.. 야학생들 고무줄 놀리 할때도 저노해 불랐었고... 그땐 동요 라는것도 귀했고 미디어도 접하기 어려워 군대 괸련 노래 많이 부른듯.. 그런데 너무 걱정 안해도 되요.. 저런 군가 부르면서 자란 우리도 민주화된 나라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적응했으니까요.
'뱃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한국에서 자유롭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시는 모습 보러 가끔 들어옵니다. 여기 남한 지방에 사시는 엄마들도 아이들이 말이 늘 때 언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 아시겠지만 억양 세잖아요. 한반도 고유의 사투리도 사랑합시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하시면 될 듯~ 자연스럽게!
폐쇄하라는 사람이 있었다니 참 무섭네요. 세상은 정말 이런 저런 사람 다 있는 것 같네요. 탈북을 해서 한국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한국에서 이제 막 터를 잡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저는 개인적으로 사투리 듣기 좋습니다. 솔직히 강원도 사람들도 자주 만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들어보면 정말 재밌거든요. 그래서 당당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인간의 언어보다 가장 빨리 배우는게 어린아기 때부터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기본적 감정표현인 노래를 아기가 언어의 구사때부터 오로지 말도안되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유치한 노래부터 배웠으니 당연히 자장가도 한심한 그시절 노래가 나올수밖에..... 자장가 불러주던 작가님 막냇동생은 지금쯤 경찰이 되었을텐데요? ㅎㅎ...
지금처럼 북한 분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좋습니다. 여행, 요리, 미식, 육아, 농어촌 방문 등등 에피소드.... 몇 년 동안 수많은 탈북민 유튜브를 시청했지만 변함없이 꾸준히 보는 채널은 유미카, 북한댁입니다. 땡볕이 하루가 무섭게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더욱 힘내시기 바랍니다. ^^
혹시 응답하라 1988보셨나요? 거기에 덕선이가 별밤이란 라디오 프로에 신청곡 내서 당첨되는 장면이 나오죠? 그 별밤은 별이빛나는 밤에 의 줄임말 인데요 별이빛나는 밤에 프로는 1969년첫 오프닝 했고요 1990년대까지 장수한 프로입니다 그 오프닝곡을 키보이스라는 그룹의 윤향기 선생님이 부르셨죠 윤향기님은 해변으르가요 장미빛스카프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셨죠^^ ((별이빛나는밤에 윤향기))영상 검색해 노래 들어보세요 이노래가 응답하라 1988의 별밤 오프닝곡으로 응답하라1988의 덕선이 세대와 그아버지 세대 모르는 사람이 없는곡입니다 서정적이고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 이 노래는 육이오 당시 지하에 숨어서 공작하던 북한 군의 활약상을 다룬 북한영화의 주제곡으로 알고 있습니다.(김일성에게 표창 받은 영화) 모 탈북 유투버가 이 노래를 불렸는데, 제가 댓글에 이런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유투버가 "명곡입니다" 라고 대꾸 하였습니다.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사실, 김일성은 그런 공작원들의 지원을 받아서 수많은 애국지사를 북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때 상황을 노래한 "단장의 미아리 고개" 라는 가요가 있습니다. ,,, 철사줄로 꽁꽁묶여,,, 뒤 돌아보며 또 돌아보며,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님이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하는 가사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들]은 북한 군의 활약상을 다룬 것이 아니라 초급 당비서가 당에 충성하는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심장이 북한정권이 말하는 당이고 그런 당에 충성하는 사람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래에요. 김씨일가나 당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사상이 없고 명곡이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거부한 비전향장기수들을 추모할 때 무조건 나오는 노래가 [심장에 남는 사람들] 노래입니다. 북한정권이 친북성향의 사람들을 포섭할 때 문화적무기로 사용하는 노래가 바로 [심장에 남는 사람들] 입니다. 또 무조건 적인 공통의식을 주입시키는 노래기도 합니다. 노래의 의도와 목적을 알면 절대 부를 수 없는 노래인데 많은 탈북민들이 착각하고 있더라고요. 북한에는 북한주민들이 순수하게 만는 노래가 없습니다. 동요도 북한정권의 의도와 목적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모든 노래에 다 사상과 세뇌의 목적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그 탈북민도 그 노래를 명곡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북한 주민들이 [심장에 남는 사람들]을 남한의 드라마나 노래를 부르다 처벌받은 사람들을 추모할 때 부른다고 하더군요. 이 노래가 부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의미로 불리우길 바래봅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 [ 심장에 남는 사람들] 김부자를 직접 지칭하지 않는 노래로 유명하고 그래서 북한주민들도 탈북민들도 좋아합니다. 노래 가사는 정말 좋잖아요. 그런데 사상과 이념, 그리고 공동체를 심어주기 좋은 노래에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부정하고 전향하기를 거부하다 죽은 비전향 장기수들을 추모할 때도 이 노래가 꼭 나옵니다. 그리고 북한정권이 친북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포섭할 때 문화적 무기로 사용하는 노래기도 하고요. 제가 우리 구독자님들께 이 노래를 불러 드린다면 우리 구독자님들이 제 [심장에 남는 사람들] 이겠죠? 그런데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부정하고 전향하기를 거부하다 죽은 비전향 장기수들을 추모할 때 이 노래를 부른다면 의미가 달라지는 거죠. 저는 그래서 유독 이 노래를 더 싫어 하는 겁니다. 북한정권의 의도와 목적이 뚜렷한 노래인데 김부자들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으니 괜찮다고 착각하며 부르니 말입니다 북한주민들이 직접 만든 노래라면 저는 어떤 노래도 다 부를 자신 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늘상 탈북민께 하는말, "온전히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과 같아지기는 매우 여려울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요. 20세에 탈북했다면, 한국에 와서 20년의 북한 생활을 어떻게 만회한단 말입니까. 한창 배울 나이와 총기가 좋은 시기에 보낸 시절은 죽을 때에도 기억이 남을 것인데, 그것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지요. 죽을 때는 김일성 찬양의 노래를 읇조리면서 생을 마감할 지도 모릅니다. 너무 억울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 것 만은 피하세요. 십대 때의 추억을 지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의 추억은 또 다른 추억일 뿐, 북한에서의 추억은 그대로 영원히 남지요. 다만, 한 세대를 넘어가면서 북한에서의 흔적은 사라지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북한 출신의 부모인 자녀에게 북한의 문화가 조금 이어질 것입니다. 김일성 족속의 흔적은 무서운 망령이지요. 그러나 그것으로 자신을 자책할 필요는 없지요. 탈북 출신으로 유투브 방송을 하는 입장에서 고민이 되기도 하겠네요.
꼭 컨텐츠가 굳이 여행에 국한될 필요도 없죠 취미 생활이라든지 운동(필라테스, 수영, 등산), 요리 등등 무궁무진하죠 탈북민분들이 만드는 유튜브 컨텐츠가 usb에 담겨져서 북한에 살포되어 북한 주민들이 보게 된다면 대다수 북한 주민들은 탈북민들의 탈북 스토리보다 작가님이 만드는 한국 정착 생활 관련 영상에 훨씬 더 관심을 가질 거라 봅니다. 뭘 먹고, 뭘 입고, 어떤 집에서 살고, 뭘 타고 다니고 이런 것들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 영상을 만들 때마다 고향사람들이 내 영상을 본다면 어떤 게 궁금할까? 혹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좀 더 다양하게 시도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이사 가기 전까지 그동안 촬영 했던 영상들을 다 업로드 하면 말씀해주신 그러한 영상들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ㅠㅠ 북한 주민들이 지금도 관심을 갖고 있는 중 하나가 한국 음식이거든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북한에서 배우고 불렀던 동요를 나도 모르게 읖조리는건 자연스러운거겠죠. 인터넷으로 찾아보신다고 했는데, 그보다 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노래는 북한동요이지만 개사를 해서 부르세요. 정치사상적인 것을 아이에게 어울리는 가사로 개사해서 부르면 좋지않을까요. 굳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 것보다 개사를 해서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는 생각이 드네요.
![Lp. Последняя Реальность #107 РОДНОЙ ДОМ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IK3QKzKUlHM/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영숙이네 영숙이입니다 오늘도 이번영상에서 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 사랑방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왜 그러셔? 😂
네! 영숙이네 이번에도 북한댁 사랑방에 놀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영숙이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sarangbangne
재밌는 영숙씨!
새해 메리크리스마스예요!
복많이 받으세요!
북한에서 중학생 30명 공개
처형 이유는 한국드라마 본 죄로 처형 되었다고 하니 맘이 아프다 통일되면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해도 되겠다
한국 엄마들은 애기가 숨만 겨우 쉬는데 영어 노래 틀어 줘요~ 미쳤어요
제나이칠순인데.저는섬그늘노래. 🎉
소신그대로 쭉 해주세요 북한 댁사랑방 매력 좋아요 여행도 참좋아요 고맙습니다 응원 합니다
댜양한 생각을 가지고있고 다양하게 표현하는거니까 넘 상처받지마시고 지금처럼 재밌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강진댁 어머님 건강하시죠
아니 어디 미친인간이 폐쇄 해라 마라 지적질 인데 싫어면 들어오지 마라 북한댁님 너무 유익한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사랑해요❤❤❤
명대사임더!! " 걱정해서 걱정이 사라진다면 걱정이 없겠네~!!""와~~~..참!!! 사람사는게 이런갑소~
와우!! 역시 작가님의 인품, 넓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각자도생만 고집하는 현 시대에 사람을 세워줄줄 아는 작가님의 모습은 인간미 넘치고 도전, 또 다른 능력이십니다.
하나씨! 북한이라는 체제는이지구상에서 반드시없어져야할체제이고 지금도 하루하루목숨을연명하면서 살고있는 북한주민들이 넘나 안타까울따름인거같아요! 모든탈북민들도 지옥같은곳에서 살다가 목숨걸고오셨기에 대한민국에서 잘사셨음좋겠어요 하나씨 즐건주말되셔용❤❤❤❤❤
어릴때 생각나네요..
동생 데리고 놀며 부흔 노래가..
"전우의 시체릏 넘고넘어 앞으로 잎으로 ..
낙동강아 울지마하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면서 . .
꽃잎처럼 스러져간 전우여 잘자거라. . "
우리도 옛날 어릴땐 군가 참 많이 불렀죠.. 야학생들 고무줄 놀리 할때도 저노해 불랐었고...
그땐 동요 라는것도 귀했고 미디어도 접하기 어려워 군대 괸련 노래 많이 부른듯..
그런데 너무 걱정 안해도 되요.. 저런 군가 부르면서 자란 우리도 민주화된 나라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적응했으니까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북한 동요 하나도 촌스럽게 들리지 않아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걸 고민하게 되셨네요 ㅠㅠ
북한은 선전선동 뿐이네요
북한댁 동생님 지난번 송죽님 과 국수먹방 울면서 시청했어요 왜냐고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면음식 금지거든요 그래도 너무 잘봤어요 사랑합니다❤❤❤
한국에서 들은 신기한 노래 좋아하는 노래. 감명받은 노래 등등 컨텐츠로 제작해서 올려 주심 좋을 듯요
'뱃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한국에서 자유롭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시는 모습 보러 가끔 들어옵니다.
여기 남한 지방에 사시는 엄마들도 아이들이 말이 늘 때 언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 아시겠지만 억양 세잖아요. 한반도 고유의 사투리도 사랑합시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하시면 될 듯~ 자연스럽게!
맞습니다.
북한 이야기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고갈됨을 느낄 것입니다.
다양한 내용으로 할 수 있도록하세요..
그래야 성장합니다.
북한댁 화이딩!!
아이를 위해 동요를 배워서라도 불러줘야지요 내 아이잖아요 ㅎㅎ
착하고이쁜
영숙씨
라이브노래방
기대합니다🎉🎉🎉
코인쏘아드리겠습니다😅
북한댁 컨셉 좋아요!
역쉬 북한댁님의 영상을 보고 또 듣다보면 역쉬 북한댁님의 작가 마인드가 느껴져서 ... 좋습니다. ^^
줄지어가는 염소노래 끝까지 불러주세요. 재미있구먼요. ^♡^
유튜브에 있어요~ ㅎㅎ
매매 염소야~ 입니다
@@sarangbangne
허!
촴내!
우리작가님도 노래를부르네?
ㅎㅎ
학교들어가면 엄마와의 시간도 줄어드니 자연스래 줄어들겁니다.
엄마의 마음 전달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배워서 들려줘도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것 아기들도 느낀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많이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만의 콘텐츠 재미있습니다. 특히 어머님이 한국사회 체험하고 배워가시는 모습 재미있어요. 계속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만 너무 뜸하게 올라와요. 더 많이 보고싶어요^^
네 자주 업로드 하도록 할게요
제가 요즘 탈고중이라 밀린 영상들이 많네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댓글로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북한댁 항상 응원 합니다
탈북민 유튜버 중에서 제일 세련되고 소재가 다양하고 최고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님 영숙님 두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북한댁. 맟습니다. 계속사랑합니다 계속 해주세요😮😢
삶의 한 면 씩 보여 주는 사랑댁이 더욱 사랑스러운데
힘내요 멋지게 사시는 모습 좋아합니다.
북한댁 영숙
무조건 화이팅!!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아이한테 동요를 들려주든 헤비메탈을 들려주든
폐쇄하라는 사람이 있었다니 참 무섭네요. 세상은 정말 이런 저런 사람 다 있는 것 같네요. 탈북을 해서 한국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한국에서 이제 막 터를 잡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저는 개인적으로 사투리 듣기 좋습니다. 솔직히 강원도 사람들도 자주 만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들어보면 정말 재밌거든요. 그래서 당당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어떤 놈이 폐쇄해라 그래! 사랑방같이 좋은 유튜브가 어디있다고....
북한댁님반갑습니다
인간의 언어보다 가장 빨리 배우는게 어린아기 때부터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기본적 감정표현인 노래를 아기가 언어의 구사때부터 오로지 말도안되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유치한 노래부터 배웠으니
당연히 자장가도 한심한 그시절 노래가 나올수밖에.....
자장가 불러주던 작가님 막냇동생은 지금쯤 경찰이 되었을텐데요?
ㅎㅎ...
지금처럼 북한 분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좋습니다. 여행, 요리, 미식, 육아, 농어촌 방문 등등 에피소드....
몇 년 동안 수많은 탈북민 유튜브를 시청했지만 변함없이 꾸준히 보는 채널은 유미카, 북한댁입니다.
땡볕이 하루가 무섭게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더욱 힘내시기 바랍니다. ^^
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유미카랑 북한댁만^^
두 분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북한댁 사랑방의
수준높은 대화와 영상과 배경음악 참 좋습니다
일부러 찾아보는 유투버 채널 중 하나입니다. 늘 잘 듣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업로드 하도록 할게요~
두분 너무멋지셔요.😅무더운날씨에 건강주의 하셔여.
북한댁님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조은영상 쭈욱 올려주셔요
솔직,꾸밈없는 영숙씨 매력있어요.시작하신 유투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가 있는집에서 크는 애들은 할머니 말투나 옛날 사투리를 많이 씁니다.😅
혹시 응답하라 1988보셨나요?
거기에 덕선이가 별밤이란 라디오 프로에 신청곡 내서 당첨되는 장면이 나오죠?
그 별밤은 별이빛나는 밤에 의 줄임말 인데요
별이빛나는 밤에 프로는 1969년첫 오프닝 했고요 1990년대까지 장수한 프로입니다
그 오프닝곡을 키보이스라는 그룹의 윤향기 선생님이 부르셨죠
윤향기님은 해변으르가요 장미빛스카프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셨죠^^
((별이빛나는밤에 윤향기))영상 검색해 노래 들어보세요
이노래가 응답하라 1988의 별밤 오프닝곡으로 응답하라1988의 덕선이 세대와 그아버지 세대 모르는 사람이 없는곡입니다
서정적이고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맞습니다, 북한댁 북한 예기할빌요없어요 굳이듣고싶지않는사람도있을겁니다 지금하시고있는프로가좋아요
하나씨 새터민중에 세상과 담쌓고 사람 세상으로 인도해 내세요
자장가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게 있습니다. 한국사람도 다 아는노래인데 슈베르트 자장가입니다. 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옵니다.
영숙님 목소리 톤이 가수 이미자 노래와 잘 어울릴듯 합니다. 동백 아가씨나 섬마을 선생님 부르시면 목소리 톤과 잘 어울릴듯 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세뇌가 참 무섭네요 휴휴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드네요 그래도 이제 한국에서 행복한 삶 누리시기를 바래요😊
아니어떤도라이가지만안보면되지그냥보기싫으면산속에서혼자살지별도라이다보내요힘내세요잘보고있읍니다
🌺🌺🌺🌺🌺
저는 서울에 살면서도 계속 경상도 억양 쓰는데,
애들(초딩)은 가끔 재미로 따라해도 평소에는 서울 억양으로 말합니다.
억양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억양에는 사투리란 게 없습니다. 어휘만 사투리 안 쓰면 되는 거죠.
은하수"진짜곡명은 윤극영의 "반달"입니다
일제 치하 때 나온 노래 웃긴 건. 중국인들이 자기들 노래인 줄 안다는거
우리 노래 베끼는 짓은 오래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북한사투리 좋아요
자장가를 불렀는데 어쩔 수 없이 북한 노래가 나오셨군요
권혁준님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쩡한 채널을 폭파하라고 할 게 아니라 볼 게 없으면 안 오면 될 것을...
사투리 쓰는걸 챙피하게 생각할 필요없죠.
북한사람인게 드러나는게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쓰면 됩니다.
음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6,70년대에는 전세계적으로 팝송 열풍이 불어 글로벌시대를 만드는데 영향을 많이 미쳤죠.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님과 소통한 덕분에 저도 북한 이야기를 하거나 사투리를 사용하는 게 많이 편해졌어요. 그래서 더 감사한 분들입니다.
음악...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음악으로 하나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숙씨가 북한댁이랑 생활 과 생각이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두 분 파이팅입니다.
그러니까요~ 유튜브를 배우겠다고 그 먼 곳에서 찾아오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처음에 윤설미인줄알았어요 얼굴이 비슷합니다 윤설미 언니인줄 알랐네요 근디 아니네요
심장에 남는 사람,,, 이 노래는 육이오 당시 지하에 숨어서 공작하던 북한 군의 활약상을 다룬 북한영화의 주제곡으로 알고 있습니다.(김일성에게 표창 받은 영화)
모 탈북 유투버가 이 노래를 불렸는데, 제가 댓글에 이런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유투버가 "명곡입니다" 라고 대꾸 하였습니다.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사실, 김일성은 그런 공작원들의 지원을 받아서 수많은 애국지사를 북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때 상황을 노래한 "단장의 미아리 고개" 라는 가요가 있습니다.
,,, 철사줄로 꽁꽁묶여,,, 뒤 돌아보며 또 돌아보며,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님이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하는 가사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들]은 북한 군의 활약상을 다룬 것이 아니라 초급 당비서가 당에 충성하는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심장이 북한정권이 말하는 당이고 그런 당에 충성하는 사람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래에요.
김씨일가나 당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사상이 없고 명곡이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거부한 비전향장기수들을 추모할 때 무조건 나오는 노래가 [심장에 남는 사람들] 노래입니다.
북한정권이 친북성향의 사람들을 포섭할 때 문화적무기로 사용하는 노래가 바로 [심장에 남는 사람들] 입니다.
또 무조건 적인 공통의식을 주입시키는 노래기도 합니다.
노래의 의도와 목적을 알면 절대 부를 수 없는 노래인데 많은 탈북민들이 착각하고 있더라고요.
북한에는 북한주민들이 순수하게 만는 노래가 없습니다.
동요도 북한정권의 의도와 목적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모든 노래에 다 사상과 세뇌의 목적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그 탈북민도 그 노래를 명곡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북한 주민들이 [심장에 남는 사람들]을 남한의 드라마나 노래를 부르다 처벌받은 사람들을 추모할 때 부른다고 하더군요.
이 노래가 부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의미로 불리우길 바래봅니다.
@@sarangbangne 아, 제가 잘못 알았군요. 인터넷에 치니까 그런 내용이 나온 것 같은데, 잘못된 기억이었나 봅니다, ㅎ
북한분들이 목소리는 좋은데 노래만 부르면 그놈의 주체창법이라는 괴상한 발성이 나오드라구요. 정작 노래부르는 분들은 모르더군요. 참 저놈에집단이 여러가지를 망쳐놨네요. 한편으론 안타갑고 슬픈 저만의 감정입니다
정치적이아닌 동요는 괞찬을것 같은데요..
북한에는 정치적인 동요도 많습니다 ㅎㅎ
[꼬마 땅크 나간다 우리 땅크 나간다
미국놈을 쳐부시며 달려 나간다]
이것도 동요에요...
물론 매매 염소는 아니지만, 북한정권에서 만든 모든 것을 거부하는 엄마의 마음 아닐까요?
저는 북향민들이 어려서부터 불렀던 노래가 직접적으로 김부자 찬양하는 가사가 없다면 불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
[ 심장에 남는 사람들] 김부자를 직접 지칭하지 않는 노래로 유명하고 그래서 북한주민들도 탈북민들도 좋아합니다.
노래 가사는 정말 좋잖아요.
그런데 사상과 이념, 그리고 공동체를 심어주기 좋은 노래에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부정하고 전향하기를 거부하다 죽은 비전향 장기수들을 추모할 때도
이 노래가 꼭 나옵니다.
그리고 북한정권이 친북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포섭할 때 문화적 무기로 사용하는 노래기도 하고요.
제가 우리 구독자님들께 이 노래를 불러 드린다면 우리 구독자님들이 제 [심장에 남는 사람들] 이겠죠?
그런데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부정하고 전향하기를 거부하다 죽은 비전향 장기수들을 추모할 때 이 노래를 부른다면 의미가 달라지는 거죠.
저는 그래서 유독 이 노래를 더 싫어 하는 겁니다.
북한정권의 의도와 목적이 뚜렷한 노래인데 김부자들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으니 괜찮다고 착각하며 부르니 말입니다
북한주민들이 직접 만든 노래라면 저는 어떤 노래도 다 부를 자신 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늘상 탈북민께 하는말, "온전히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과 같아지기는 매우 여려울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요.
20세에 탈북했다면, 한국에 와서 20년의 북한 생활을 어떻게 만회한단 말입니까.
한창 배울 나이와 총기가 좋은 시기에 보낸 시절은 죽을 때에도 기억이 남을 것인데, 그것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지요.
죽을 때는 김일성 찬양의 노래를 읇조리면서 생을 마감할 지도 모릅니다.
너무 억울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 것 만은 피하세요.
십대 때의 추억을 지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의 추억은 또 다른 추억일 뿐, 북한에서의 추억은 그대로 영원히 남지요.
다만, 한 세대를 넘어가면서 북한에서의 흔적은 사라지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북한 출신의 부모인 자녀에게 북한의 문화가 조금 이어질 것입니다.
김일성 족속의 흔적은 무서운 망령이지요.
그러나 그것으로 자신을 자책할 필요는 없지요.
탈북 출신으로 유투브 방송을 하는 입장에서 고민이 되기도 하겠네요.
밖이라서 그런가.. 음질이 영 좋지 않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지마이 동무덜이 김메기 전투에 나가지않고 거그서 뭘 하고 있시요 ? , ..
ㅎ ㅎ 도날드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문화 차이가 많이나네요.
자장가 이야기 들으며 웃음이 나오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심난하네요. 만약에 통일이 되어도 북한이 싫어서 탈북한 탈북민과는 다르게 원북한 주민은 세뇌 당한 사상과 이념이
강하기 때문에 사회에 혼란이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결혼전에 자장가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있는지 필수로 심사해야함!
모르면 걸혼은 절대못함! ㅋㅋ
애도낳기전에 동요부터 걱정하다니....
영숙님은 나무 재미있는여자!
ㅎㅎ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재밌는 여자 영숙이네요 ㅎㅎ
@@sarangbangne
인생을 재미있게 즐기시는 영숙님께 좋은행운이 늘함께 하실겁니다!
흑산도아가씨.
서귀포를아시나요.
허공
잊혀진계절
일편단심민들레야
비내리는영동교
울면서후회하네
내나이가어때서
원점
잃어버린30년
낭주골처녀
개나리처녀
사모곡
천년지기
칠갑산등등
강추합니다🎉
꼭 컨텐츠가 굳이 여행에 국한될 필요도 없죠
취미 생활이라든지 운동(필라테스, 수영, 등산), 요리 등등
무궁무진하죠
탈북민분들이 만드는 유튜브 컨텐츠가 usb에 담겨져서 북한에 살포되어 북한 주민들이 보게 된다면 대다수 북한 주민들은 탈북민들의 탈북 스토리보다 작가님이 만드는 한국 정착 생활 관련 영상에 훨씬 더 관심을 가질 거라 봅니다.
뭘 먹고, 뭘 입고, 어떤 집에서 살고, 뭘 타고 다니고 이런 것들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
영상을 만들 때마다 고향사람들이 내 영상을 본다면 어떤 게 궁금할까? 혹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좀 더 다양하게 시도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이사 가기 전까지 그동안 촬영 했던 영상들을 다 업로드 하면 말씀해주신 그러한 영상들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ㅠㅠ
북한 주민들이 지금도 관심을 갖고 있는 중 하나가 한국 음식이거든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arangbangne 탈북민분들 중에 북한에서 80년대 남한의 민주화 운동을 조선 중앙 티비에서 영상으로 봤다고 증언하신 분들이 있는데 시위 자체보다는 시위하는 사람들의 옷차림, 시계, 운동화 이런 것들에 관심이 더 많았다고 하죠
왠만하면 북한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안 불러 주었음 좋겠어요 제가 북한에서 살다가 탈북했다면 북한에 내 고향 빼고는 화장실로 버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좋은 노래 선한 노래를 많이 불르세요
한국민 중에서 트롯을 터부 시 하는 분들은 일본인이 일등 시민이라고 떠드는 한국민 들과 수준이 같다고 봅니다.
강하나님은 이젠 엄연한 여행 인플루언서 이면서 여행 작가인데 북한에대한 주제를 내놓으라니 참으로 무지의소치에의한 어거지나 다름없네요!
정보도 모르면서 혼자만의 지식이 최고인양 막던지는 글은 그냥 패스하세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ㅠㅠ
유독 그 댓글에 상처 받았어요...
댓글에 힘입어 밀려 있는 여행 영상들 빠르게 편집하겠습니다 ㅎㅎ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sarangbangne
성처는 곧 아물어요!
그래서 여행이 최고죠!
ㅎㅎ
작가님 방가방가 영상 즐겁게 보고있네요 장마철 물조심 하시고 화팅입니다~^^
컨셉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좋은데왜그러는지사람들이주제넘네요~~보기싫으면언보면되지요~~ㅋㅋㅋ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따리 쿵짝~
토크하다보면 북한애기 안나올수없지요.재미있고 유익합니다.자주보는 유튜브입니다.힘내세요.응원해요.화이팅!
북한에서 배우고 불렀던 동요를 나도 모르게 읖조리는건 자연스러운거겠죠. 인터넷으로 찾아보신다고 했는데, 그보다 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노래는 북한동요이지만 개사를 해서 부르세요. 정치사상적인 것을 아이에게 어울리는 가사로 개사해서 부르면 좋지않을까요. 굳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 것보다 개사를 해서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