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4-06 "다른데 취직이라도 시켜줘야 할 거 아냐" 쫓겨난 이지은 생각에 속이 쓰린 신구 회장님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나의아저씨 #MyMister EP14 #06
쫓겨난 이지은 생각에 마음 쓰린 신구 회장님, 당장 찾아오라 지시하다!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나의아저씨] 정주행하기 - Розваги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신구 배우님 진짜 카리스마.. 와..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회장품격 멋있어
웬그막에선 재간둥이 할아버지인데 여기선 포스가 진짜...
화장품이라고 하는줄..
@@loving127 ㄹㅇㅋㅋ
@@loving127 회장님 비비크림쓰신다.
저런 분계셔서 세상이 따뜻한걸까요 멋있는 회장님
다른데 취직이라도 시켜줘야 할꺼아냐 ... 나중의밥그릇이라도 챙겨줄려는마음... 드라마작가님 시청자 가슴후벼놓는데 천재인듯
그게천재? 천재남발 자제좀
@@인호조-r3w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 전해주는 법은 작가님이 님보다 훨씬 똑똑할 듯
아 그건 ㅇㅈ
@@심심한멘탈 걍 댓글쟁이랑 드라마 작가랑 비교하는 순간 니가 진거야 ㅋㅋㅋ그게 니 수준이고 ㅋㅋ
@Bic 도대체 어디가?ㅋㅋㅋㅋ
걸어오는 걸음걸이에서 나 화났다..... 를 보여줄수 있는 연기력....... 신구님...
연출도 크게한목하는듯 하네요
게맛게맛
네멋대로해라 때부터 지렸죠..
가난한버스기사 아버지 역할도, 회장님 역할도..
모두 지림.. 제 인생드라마 3편중 두편에 출연하심 ㄷㄷ
고맙습니다 에서 지렸죠
도준영대표도 옆에서 나 쫄린다 느껴짐 둘다 내공이 대단
이분이야말로 진정 어른이시다..
진짜 멋있게 나온거같아요
.
....
니들이 게맛을알아?
@@user-um5he6fx5f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나저씨가 동화같이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은 세계관 최강자가 엄청나게 이타적인 캐릭이어서 가능했던 것
세계관 최강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경영 최강자라면 진행시켜~~!!
음... 대가리 박아~ 잔치기 잔치기 찬찬찬..
ㅋㅋㅋㅋㅋㅋㄹㅇ
게맛을 아는 그분..
생각해보면 지안이라는 어린 친구가 "살아오면서 이 회사가 가장 따뜻했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고 말하는걸 직접 들었는데 한번쯤은 무심코 생각나긴 할듯...
거기다 임원들이 힘싸움 하느라 계약 종료도 아니고 쫒아냈으니 괜시리 미안하기도 할듯...
스포라서 말은 못하지만 회장님 마지막까지 멋있으셨어요
이선애 스포 해주세요! 궁금해요ㅠㅠ
회장님이 진짜로 이지안씨 다른 회사 소개시켜줬어요. 부산에 있는! 근데 본사는 아니었는데, 나중에 일 잘해서 본사(서울)로 올라와요!
점심도 사주고요!
@@studioplan7923 근데 또 그 비싼 한옥 한정식 집 데려갔나봐요 맛없어보이는 ㅋㅋㅋ
임~원씩이나 돼서 왜. 자꾸. 하지-말라는~짓을-해.
이거 한줄에 이런 톤과 억양이 들어가다니... 존경쓰..
노구...극대노....
돼서
내가 저번에 들어가서 주의를 조.찌!
와 저도 이거 느꼈어요.. 같은 대사라도 톤과 억양에 감정을 담을수 있다는거
00:26
자기가 만든 회사가 누군가에게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을 줬다고 하면 나라도 저럴듯
응 그럴일없어
@@인호조-r3w
너 같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함부로 말하는 애는 더욱 더 그럴 일 없을 거 같아 ^^
부정적으로 살지마 응원할게!
현실에선 진실되고 성실해보이는게 최고의 퍼포먼스인걸 모두가 알기에 저거 보다 감흥이 적을수 있지만 진심이 느껴진다만 뭔들 안해주고 싶을까 기업오너들은 자기가 키운 회사 진짜 아낌
말단들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인 사람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왜 못할까 ㅋㅋ 어찌됐건 다 같은 사람이고 어떤 위치에 있건 좋고 나쁜 사람은 있는거임 차이점은 사회적 영향력이 다르다는거뿐이다 통닭집 사장과 기업오너의 선행과 갑질의 영역은 어마어마한 차이니깐 뉴스에 나오냐 안나오냐인것 뿐
ㅋㅋㅋ지랄마
응 그럴일없어
이상하게 신구 형님 말씀에 눈물이.. 찡하다..
"내가 마음이 쓰려서..."
와 역시 신구님 연기는 몇번을 봐도...
이제껏 수많은 역할을 하시면서 느끼셨을 감정과 느낌들 삶들이 너무 부럽고 멋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연기 보여주세요.
신구선생님 와~~"잠이 와 이게"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
회장님씩이나 되서 일개 정직원도 아닌 인턴도 아닌 파견직 직원하나 챙기는게 어디 쉽나...
저런 회장님같은 분들이 많아야 세상이 살기 덜 팍팍할텐데...
늙어도 곱게 늙어야 하는 이유...
'이래서 직원들이 회사 다니고 싶겠어?'
'내가 사과라도 해야지.' '다른데 취직이라도 시켜줘야지.'
책임감 넘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현실 회사에는 저런 상사들이 별로 없다는게 슬플 따름이다. 오늘도 꼰대 상사의 횡포를 어떻게 하면 피해갈까 궁리하며 출근한다. 쩝..
신구선생님의 이 장면을 나는 정말정말 많이 돌려보고 또 봤다. 너무나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대사톤.. 장면에 정말 너무나.. 너무나 찰떡같이 완벽한 대사톤.
단어 하나하나가 전부 다. 진짜 완벽하다ㅠㅠ
전국환 선생님도 어디 꿇리지 않는 연기력인데.. 신구선생님 카리스마.. 진짜 대단합니다..!!!!
ㅇㅈㅇㅈ 의형제에 그림자 역할에 반했음
@@helios056 “벌써 피비린내가 나는구만”
강력한 악당역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우리편이니까 괜히 든든함
의형제에서 진짜 무서웠음 ㅋㅋㅋㅋ
진짜 몇번씩 다시 봐도 신구선생님 연기톤이 대단하네요 곱씹어서 다시 봐도 어떤말은 높으면서 한번쉬고 아래내려 갈꺼면서 올라가고 조마조마 하면서 보았네요 대단합니다 짧은 순간 모든 연기가 다 나오는거 같음
어그래
ㅇㅈ 그냥 단순히 진지빨고 목소리 깔면 되는 그런 대사와 씬이 아닌데 너무 자연스럽게 소화하심 내공 ㄷㄷ
0:55 이말 진짜 감동이다 내가 겪은 것도 아닌데 진짜 위로된다
신구의 연기는 깊이가 있다 파도를 연기하기 위해 바다를 품고있는 듯한 연기다
그런 연기를 끝없이 보여주는 신구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표현력에 큰 감명받고 갑니다
신구선생님께서 이 글을 보시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끌로애 💕💕💕
그 바다에 떠있는 배위에 누워서 그러셨죠...
"니들이 게맛을 알어?"
죄송해요;;;
@@GTR_Noodel_Nocut ㅋㅋㅋ 님 너무 웃겨요.. ㅋㅋ
표현력에 감동 !
훌륭한 오너시네요...
어찌됬던 자기 밑에 있던 사람이니...
자기가 어떻게던 해주려는 모습이...
이런 어른이 되야지, 라고 생각하게 됨
재벌 회장 이런 거 떠나서, 어린 친구들 함부로 대하지 않고 사람 귀하게 대접할 줄 아는 너르고 따뜻하고 튼튼한 마음을 가진 어른
이 드라마를 몇번이고 추천받았지만 아직도 재생 버튼을 누르기가 머뭇거려진다...
표현하는 모든 감정들이 너무나 아리게 다가와서.. 그 감정들을 추스리기 너무나 어려울 것 같아서...
마음이 타다가 다 타버리면 정화되는 드라마입니다. 꼭 보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삼형제와 후계동 사람들 이야기 중간중간 유쾌한 포인트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한번 봐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어둡다고 느껴서 못보고있었는데 ...용기내서 보길잘했어요 3번째 정주행 중입니다.
어둡지만 따듯하고 위로되는 드라마 입니다.
꼭 보셔요 ^^
저도요 남들이 보는 인기 드라마 일부러 안보는 삐뚤인데 이건 후회안합니다 이틀내 퇴근하고 다 본거같아요
힘들때 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거요
안본 눈 삽니다ㅠㅠ 다시 처음처럼 보고싶네요
저런 사람이 윗사람이면 뼈 묻고 목숨 걸고 일 하지
그리고 큰 건수 성공시키고 회식으로 퉁치고나서 시간지나 볼펜으로 서류짓이겨대며 한마디하겠지 '재미없네......'
윗대가리 보고 니업무능력 조절하냐 ? 그냥 내맡은 직무 열심히 하며사는거지 주위에 맞추며 살아가는 카멜레온이냐? 잘하면 내탓 못하면 남탓하는 인간사고방식이네 ㅉㅉ
@@KHY-v6h 개소리냐
@@KHY-v6h 조직에 열정을 갖게 만드는 것 또한 리더의 자질이지
돈주고 일 대신해주는 관계에서 필요 이상으로 잘해야 함?
그렇게 해서 눈에 들고 라인타려면 잘 해야겠지
근데 시발 회사에 모든걸 쏟는거랑 시키는걸 하는거랑은 당연히 차이가 있고
그렇게 산다고 뭐라 할 수 없지
@@KHY-v6h 너는 너가 한 일에 정당한 보상이 돌아오는 곳이랑 회식으로 퉁치는곳이랑 똑같이 일함?
그 똑같이 일한다고 믿는 놈들이 빨갱이들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은
업무의 태도가 다르다고 뭐라 할 수는 없다는거지
내가 사과라도해야될거아니야 다른데 취직이라도 시켜줘야될거아니야 멘트는 정말.. 드라마속 최고의 명대사중 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다 귀에 착착 붙는다...현실감마저 든다...
드라마상이라도 사이다라서 다행이다..
지안이가 마지막에 행복한삶은 찾은게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이런 회사라면 진짜 몸바쳐 일하고싶다...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실상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직원을 정말 아끼는 오너
갖은 핑계로 파견직 직원을 쫒아냈는데 그룹의 총수가 그 쫒겨난 직원 때문에 마음이 쓰리다라는 저 멘트.. 너무 좋네요....ㅎ
살면서 진짜 어른 한분 만나는것이 생에 최고의 행운이다
대사가 넘 생동감 넘쳐서 더 전달이 잘 되는듯...단순한 대사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회장님 흑흑 멋진 어른
그릇을 스스로 만들어 성취한 사람의 모습과 주어진 밥그릇 지키면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들과의 확연한 차이... 마음이 쓰려서 잠이 안 오는 심성은 아무나 가지는 것이 아님... 일용직 계약직 헌식짝처럼 쓰다버리는 것들에게 당해보고 눈물 흘려본 많은 청춘들을 위로합니다~
캬~ 신구선생님의 연기력...밑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걸음걸이부터 표정 말투까지....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이 드라마 생각만 하면 가슴만 아파온다. 세상에 이지안은 너무 많은데 박동훈은 없으니까.
작중 내 등장인물 중 가장 큰 권력을 지닌 사람이... 작품에서 가장 훌륭한 인격자로 나온다는 게 참 신기하고 좋음....
우울한거 싫어하는데 나의 아저씨는 진짜 내 인생드라마..또보고 또보고 또봐도 눈물이 나는 드라마 엔딩마저 완벽했던 드라마
어른 은 아기를 창조하고
어르"신" 은 인간을 창조한다 더라
저런 어르신, 마음으로 말하는 할머니
마음으로 안아주는 아저씨..
이들이 없었다면 자신이 쓸모없는 가시덩쿨인줄 알았겠지.. 가슴속에 장미꽃은 피워보지도 못한채로..
어르신이고 뭐고 다 사람입니다만...
멋진말이네여
너무 멋진말이네요..
@@사람눈-m3k 사람이라고 다같은 사람은 아닙니다만
마음이......
난, 딱 한번
이런 사장님을 모신 적이 있었지
30대 초반에
내 인생이 비참하게 끝나도
그 때의 사장님은 잊지 못할거네
남들은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래도 딱 한 번 1년을 모시고 행복했으니.....
긴 회사생활동안 존경할만한 상사한분만 모셔도 행복하지요. 저도 10년이 넘는기간동안 딱 한분 모셔봤습니다. 아직도 존경합니다.
세상에...
어른들에게 상처 받은 작은 영혼을...
박동훈 부장, 회장 같은...
참 어른이 다독여 주는 드라마......
이 장면에서 뭉클...
눈물이 ㅠㅠ
가상이라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리얼 찐 으른이다.....
신구선생님 존경합니다
몇안되는 씬으로 어찌그리 사람마음을 후비는지 예전부터 알던분이지만 꽃보다할배이후로 더 좋아하게됐어요
이장면은 봐도봐도 어딘가 속이풀림
마음으로 연기한다라는 것이 저런것일까
몇 마디 대사안에 화, 안쓰러움, 안타까움, 죄책감, 책임감, 한탄, 답답함, 따뜻함 등등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진짜 어른이라는걸 느끼게 해준 드라마
정말 우리나라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넘쳐나서 다행이다. 그러니 이렇게 짧은 컷으로 봐도 순식간에 몰입이 확 되서 감정이 움직이지.
이지안 주변에는 정말 좋은 어른들이 많았네요 회장님도 참 이지안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아저씨 중 한명이었던거 같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걸음걸이로부터 화가 느껴질 정도로 연기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신구선생님 이런역할 거의 못봤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연기 짬바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ㄷㄷ
저런 회장님 밑에..
쓰레기 임원들만 있는 회사라는게 안타깝다,
현실은 더 심할랑가..?
회장도 쓰레기임 ㅋㅋㅋㅋㅋㅋ
회장이 왜저러겠어 임원들 싸움나니고 슬슬 자기들이 주도권 잡을려니까 헌번 휘잡는거자나 과연 정말 회장이 이때까지 몰랐을까?
회장아닌 사람은 댓글 달지말자 ㅋ
현실은 회장이 더쓰렉이다
네
나의 아저씨중에 가장 멋진장면임.
어른이 아른 같았음.
최근에 다봄. 진짜 이선균 숨소리까지 연기 잘함
정말 한국에 저런 회장님이 있을까
+++ 아닠ㅋㅋㅋㅋㅋ큐ㅠㅠ그..그만....
댓으로 싸우지들 마시고 고만댓글 다셔요 ㅋㅋㅋㅋㅋㅋ
Wonny Dora 이상하게.. 국내 드라마에서 재벌들을 쓰레기로 만들어서.. 예전에 돌아가신 두원그룹 회장님도 저런분이셨음 직원들 생각하시는
재원 그러면 너무 다행이네요. 드라마같기만 했는데 ㅎ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재원 저도 없을 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ㅎㅎ덕분에 알아가요
이건희
얼마전에 별세하셨던 LG 명예 회장님도
인,성품이 엄청 좋고 올곧은 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알바하던 자리에서 더 나오지 말라는 카톡 보자마자 알고리즘이 이 영상 추천해줬네요 ㅋㅋㅋㅋㅋㅋ ㅠ... 신구 선생님 너무 멋지셔...
꽃보다 할배 다시 보고 있는데 ㅠ ㅜ 진짜 귀욤 신구님이었는데,,, 연기 최고다,,, 🤍
섬세한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뤄서
최애 드라마가 탄생됐다
1:16 왝! ㅋㅋㅋㅋㅋ넘 좋음
마음이쓰려서..듣는순간 눈물이나지ㅠㅠ
회장님 너무 좋은 어른ㅠㅠㅠ
경영자의 일은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구님 일하는 직원들이 다른 생각 않고 일에만 집중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음
직원의 복지를 끝까지 책임줘준다는 믿음이 이회사의 경쟁력인듯 합니다
총정치국장과 귀때기의 대결이기도 함.
ㅋㅋㅋㅋ사불착
드라마 자체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진짜 어른들을 보여주는 듯. 빚쟁이로 만났지만 애는 죄가 없다는 당연하지만 모두가 알고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쉽게 무시하는 진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오히려 보살펴주기까지 한 그 할아버지부터, 아직 어리고 상처입은 지안을 있는그대로 보듬어주는 정희, 인간으로서 직장 상사로서 어른으로서 사람의 도리가 뭔지 알려주고 보여주는 박동훈, 지위와 나이에 걸맞은 책임과 품격을 지킬 줄 아는 회장까지 모두가 지안의 '아저씨'로 표현된 느낌
명작드라마 특징 - 스토리만좋아서는 안됨. 출연자들이 연기를 다잘함.
조연도 좋아야지 명작드라마임
배우들이 어느정도 연기를 잘해도 연출이 꽝이면.... 끔찍하더라고요.
권나라는 살짝 아쉬웠음
신구 슨생님 미사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신구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현실성있고, 드라마틱하면서 적절한대사였다
"다른곳에 취직이라도 시켜줘야할것 아니야 마음이 쓰려서 잠이와"
드라마대사인거 알지만 말만으로 깊이있는 위로가 된다..
연기 너무 너무 잘하셩~~
이런회사취업하는게 소원이다
없어요
뉴스에서 맨날 갑질하는 회장놈들만 보다
드라마에서라도 저런 회장님을 보니 코끝이
찡해진다.현실에서도 어딘가엔 있겠지?
저런 인간적인오너가..꼭 있었슴 좋겠다.
내가 사과라도 해야할거 아니야 할때
그 타이밍 ..
역시 거장
신구선생님 진짜...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저런 회장이 판타지든 아니든 마지막까지 얄짤없게 꽉 막힌 희망엔딩, 해피엔딩이라서 난 좋아요.
세상은 저런 임원같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신구같은 좋은 어른들도 있다고 믿어요.
내가 사과라도 해야할거 아냐 이말에 울컥했음 ㅜㅜ
여러분 그래서 드디어 6월 10일에 넷플릭스에 나저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옵니다 다들 미친 연기 보러 존버탑시다요ㅜㅜㅠㅠ
아까다른영상에서 이드라마 넷플에없다고 제발사달라고한분봣는데 ㅎㅎㅎㅎ그분이이글봣음 좋겟네용
소리 벗고 팬티 질러~~~
하ㅠㅠㅠㅠ소취
@@cosmicdust5572 팬티 찢어집니다...
넷플릭스로 3일동안 몰아서 최근 다 봄. 개띵작임
신구회장님 최고👍 어디나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남 험담에 신상털기에 이런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발전이 안됩니다.
주변이웃하고 어쩜 똑같은지 사이다발언에 그나마 속이 좀 시원합니다.
인품있는 갑이 우세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편견없이 지안이를 이해해준 신구아저씨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진정한 키다리아저씨네
0:27 개인적으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의 예수정 배우님과 억양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억양입니다. 깔끔하여서 귀에 쏙쏙들어오는 억양..두분 다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라 더욱 좋게 느껴지네요☺️
노구 생각하고 회장님 보면...나도 모르게 씰룩씰룩 ㅎㅎ
진짜 10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한 웰메이드 드라마...
연륜이라는것이 그냥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네 뭐 연기같지않고 모든게 자연스러워 대사하나하나 몸짓하나 대단하시네
각본에서 캐스팅까지 완벽한 드라마
신구배우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감동입니다
나도 회장이 되고 싶다 ㅋㅋㅋ회장 포스 대박 ㅋㅋㅋㅋ
오래된 배우의 내공의 연기를 ~~볼 수 있었던
감동장면👍
The way he says that he can't sleep out of conocer for that girl was so on point. All of them don't deserve their positions .... That was all the point of this old man character. He was the voice of all thats goood.
저런분 밑에서 일하고싶다 믿고따르고 존경할수있는
임원들 한번씩 싹 갈아야됨.
임원이 한번 자리잡으면 계속 가는줄 아시는분 많은데 이사급 임원들 ceo 모두 계약직입니다.
현실은 임원 1년~2년 계약직이고 성과없으면 바로 나가리임... 가깝게는 티비엔 유퀴즈에서 이명한 본부장 인터뷰 보시면 공감가실 것.
@@지주택폭망 ceo말고 board of directors 말한건데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ceo는 원래 자주 바꿔요.
@@stoichr3324 부장이 상무달면 바로 계약직 전환되는데요
Heewon S 임원들 갈리는거 순식간이죠...
꼭 찾겠습니다.
목소리에 신뢰가 그득담겨있돵
인생 드라마..
살아 생전에 더 재밌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볼 수가 있을까
웬만해서 그들을 막을수없다 신구 보다가 나의 아저씨 신구보면 진심 캐릭터 정반댘ㅋㅋㅋㅋㅋ차이점
아... 난왜 이 드라마 장면만 보면 눈물이 나냐... ㅜㅜ
이 드라마의 끝판왕이 지안 편이라는것으로 큰 벽을 넘어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구야 할배 연기력 오져
이런 회장님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런 회장님때문에 따뜻했던 드라마였어요👍
마음이 쓰려서 잠이 안오신대 ,, 미친 나 눈물나
와... 진짜 회장님 톤이어서 저 공간이 진짜 회사같다
진짜 현실에 저런 회장님이 있을까
저런 신구회장님은 계약직 직원에게 세심한 신경을 써주시는구나!
내가 사과라도 해야될 거 아냐. 다른 곳 취직이라도 시켜줘야 할 거 아냐. 마음이 쓰려사 잠이 와 이게?
진짜 감동받았다!
0:18 임원 총집합 ㄷㄷㄷ
나도 저런 어른이 되어서 늙어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랫사람을 챙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울아버지랑 똑같이 생긴 신구선생님!
그래서 너무 친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