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만 파다가 가끔 누군가한테 내가 만든걸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프론트엔드도 조금씩 공부 중이었는데, 플러터가 하나의 코드로 모든 플랫폼에서 쓸 수 있다는게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웹과 앱이 동시에 된다는게 전 정말 장점같아요. 이젠 데스크탑 앱까지 되니... 성능만 나와준다면 일렉트론의 입지까지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jeffreylim5920 flutter desktop 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지 않아서 아직 일렉트론을 넘보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일렉트론으로 빌드된 메이저 앱만 해도 VS Code, Notion, Slack 등등 쟁쟁한데 flutter desktop 은 아직 못들어봐서요. 물론 제 전문 분야는 아니다 보니 현업에 계신 분들의 생각은 모르겠네요.
아직 보실런지.... 마침 찾던 인재를 봐서 꼭 보셨으면! 취준생인데 AI와 flutter의 입지가 궁금합니다. flutter가 저번주만해도 잡코리아에선 10곳이였는데 이젠 300곳이나 됩니다. 한편 AI는 국가가 장려하고 직접 배울 기회가 많아서 정말 고민 입니다. 저의 실력이 낮을거라 경쟁률이 낮은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Inp-u5p AI 도 트랙이 다양한데, 연구쪽은 적당히 잘해서는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힘듭니다. 그리고 개발자보다는 과학자에 가깝죠. AI 연구는 학부와 대학원까지 쭉 파고 있는 사람 말고는 추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MLOps 는 또 다른 얘기고, MLOps 는 좋은 선택지 같습니다. ML 하이프가 지나가면 DevOps 등 다른 분야로 넘어가기에도 용이할 것 같구요. 다만 개발도 잘해야되고 ML 도 잘 알아야하다보니 이론적 진입장벽과 기술적 진입장벽 두개가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플러터는 당장 진입장벽 자체는 낮긴 한데 앱개발이 사실 언어가 달라진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아니다 보니까 고인물이 많은 필드 일겁니다. 뭐가 되었든 빠르게 변하는 이 분야는 실력이 떨어지면 쉽게 도태되다 보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능없음+개발은일'로 생각하는 초급개발자인데요(진로고민,자괴감이 올 수 밖에..)(지식습득은 좋아함), 다른 강의들에선 '왜 저렇게 어렵게 설명하지, 내 머리가 역시 나쁜가보다'란 생각과 어려운단어 사용이 좀 허세 같아서 맘속으로 저항심(?)같은게 있었는데, 코딩애플강의 듣고 뭐랄까..흥미를 처음으로 느껴본거같아요. 심지어 수십만원씩 깨지는 타강의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요ㅜㅜ.. 저같은 사람을 위해 강의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영상들 찍어내 주셨으면하고(가 중요ㅋ)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댓글 하나 남깁니다^^;
플러터로 개발하고있는데..... 가장 큰 단점이 두가지 정도 있습니다. 한가지는 커뮤니티 반응속도가 전체적으로 너무느리다.. known issue들에 대한 flutter 쪽의 대응이 너무 느리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유명한 library들에 대해서도 issue 대응이 다들 너무 느립니다. 그래서 library에 대한 patch들을 내가 merge 안된 pull request 다운받아서 plugin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두번째로는... Android의 service에 해당하는 기능을 만들 방법이 사실상 전무합니다. dart vm 자체가 activity에서 launch되고 있어서, service를 사용하는 기능을 만드는 게 결국 Android native로 개발해야하고, dart vm과 android native 사이에 communication channel을 이용해 주고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service와 front application이 tightly 연결되어있는 경우 (data model등) 거의 data model이 두벌이 되어버립니다. Service 외에도 application의 business model이 mobile phone에 많이 내부적으로 포함되어야 하고, 그게 android native component들을 쓰는거라면 (sensor라던가), 아무래도 더 리스크가 증가합니다. declarative UI는 정말 좋습니다. MVP app을 생산하는 속도가 엄청 빨라요. 그런데, 이제 Android도 compose가 나오면서 declarative UI를 적용하긴 합니다. Android/iOS native component들을 자주 사용하는가 유무에 따라서 flutter를 쓸것이냐 말것이냐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early stage인데, 아예 반대의 경우로 business logic은 cross platform에서 공유하고 view는 platform 별로 따로 짜는 KMM project도 있긴 합니다.
저는 RN을 주로 쓰고 있는데 RN쪽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커뮤니티 반응속도가 빠른 라이브러리들만 빠르고 메인테이너가 관리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듯.. 결국 빠르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들은 커뮤니티에 기여해서 직접 PR만들어서 고치거나 patch해서 사용해야해요ㅋㅋ Shopify는 (아마 생산성때문일 것 같지만) RN+KMM을 사용한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Flutter도 그런식으로 KMM과 조합해서 진행하는 개발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위 글 보고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답글 답니다. 1년 전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플러터 개발자 구하는 회사들 상당히 많아졌고 지금 추세로 보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구인 사이트 찾아 보시면 바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고, 또 어차피 개발자 계속하다 보면 처음 시작은 플러터로 하더라도 결국 다른 언어도 손대게 되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이신 분들은 플러터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21살은 플러터 강의를 듣기 위해 먼저 뭘하면 좋을까요? - 플러터 강의 설명에 JavaScript / jQuery 들으면 좋다 해서 타고 들어갔더니 JavaScript / jQuery 강의 설명에 HTML/CSS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고 해서요!
현재 2개월 플러터 써본 웹개발 출신입니다. 알아보신게 어느정도는 맞아요. 플러터 내에서 디자인 커스텀 할때 css에 익숙한 사람들은 금방 적응할 수 있고, Javascript와 유사한 문법을 가지고 있어요. HTML은 몰라도, CSS와 JS를 알면 편하긴 합니다. 근데 베이스가 없다면 첨부터 플러터로 시작해도 상관은 없어요. 굳이 플러터를 위해 웹개발을 배운다? 별로에요. 웹개발을 배운 사람이 플러터 적응하기가 좀더 편하다 뿐입니다.
이런 하이브리드로 개발한 프로젝트는 특수한 경우(증권사)를 제외하고는 결국 네이티브로 다시 개발 하게 된다. 들어 보면 하이브리드 장점만 보인다. 단점을 발견 하려면 상당히 많이 진전 되었을때 하나씩 발견 된다. 결국 하이브리드도 해야 하고 네이티브도 해야하고 알아야 할게 하나 더 늘어난거 뿐이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려운 기술들이다. 괜히 헛시간 허비 하지 말아라. kotlin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나오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발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플러터에 대해서 하나 질문이 생깁니다. 통상 앱의 개발은 기획 - 디자인 - 프론트엔드/백엔드로 진행 됩니다. 그런데, 플러터에서 UI 및 핫리로딩 기능이 좋다면, 굳이 디자인이 필요할까요? 특히 Xd 같은 툴이 불필요해 보이거든요. 기획자가 바로 프론트엔드와 붙어서 플러터의 UI 및 핫리로딩 기능으로 구현하면 될듯 해서요.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현업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 말씀하신대로 실제 현업에서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솔루션 회사'라는 단위에서는 기획/디자인/구현/테스팅/메인티넌스 등 다양한 팀이 존재하고, Rapid Prototyping 기반의 Agile 방식을 채택하기 어려운 "완성형 프러덕트"를 한번에 출시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목업 (XD) 단계를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 (이 말은 즉, 이 단계에서 많은 의사결정과 결재가 이뤄집니다). 2. 또한, 아시는 대로 개발자는 효율을 중요시하다보니 같은 업무량을 기준으로 봤을 때, UI/UX 설계가 이전단계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Cost Estimation이 되지 않으면 굉장한 난항을 겪을 수 있습니다. Widget이나 Controller, View 하나 개발할 때 마다 디자이너 컨펌을 받는 구조는 사실 말이 안되니까요 ㅎㅎ 3. XD나 Framer 및 기타 Sketch/Mock-up 도구를 사용해서만 제공할 수 있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발자에겐 별 것 아닌 부분인데, 디자이너에게는 매우 집착하게 되는 디테일이라고나 할까요? Rounded rectangle의 round, 폰트 사이즈/패밀리 선택, margin/padding, line spacing 등이 있습니다. 아무리 플러터가 쉽고 Agile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해도 코딩은 코딩입니다 ㅎㅎ 결국 의사결정이 뒤집히면 생각보다 많은 인적, 시간적 자원이 소모된다고 봐야하죠.
플러터가 기본적으로 UI가 이쁘고 대부분의 크로스플랫폼를 지원해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몇개 진행해봤는데 결국 디바이스를 건드리거나 백그라운드로 돌리는등의 처리가 필요할때 남이 만들어놓은 패키지가없으면 답이없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네이티브코드까지 건드려야하는데 이럴꺼면 구지 플러터를 써야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되었고 아이폰의 사악한 앱스토어 개발자에게 부담시키는 금액에 모바일 개발은 맛만보는걸로 그쳤습니다
1. RN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JS는 동적언어로 JIT컴파일을 사용해 런타임에 많은 작업이 수행되어 실행시간의 지연을 불러오는데 반해 Dart는 동적/정적언어를 모두 지우너하여 JIT/AOT컴파일을 모두 제공합니다. JIT의 이점은 hot-reloading이 가능한 이점이 있는데 Flutter는 개발시엔 JIT, 빌드시엔 AOT컴파일을 사용해 hot-reloading의 이점도 챙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RN에선 Hermes라는 JS최적화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옵션을 두어 이를 사용시 런타임의 JS파싱과 컴파일을 빌드 타임으로 옮겨 실행시간과 앱용량을 조금 단축합니다 2. RN은 브릿지(=네이티브와 JS가 메세지를 주고받는 통로라고 생각해주세요)를 통해 JSON을 주고받아 JS코드에 매칭된 네이티브 코드와 상태를 sync하고 화면을 그립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애니메이션처럼 여러 데이터(좌표값 같은)가 빠르게 브릿지로 다량 이동할 경우 병목현상이 발생해 애니메이션이 느려질 수 있는거죠. 반면 Flutter는 네이티브 코드와의 연결을 최소화하고 Skia라는 C++ 그래픽 엔진을 화면을 직접 그려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 저는 RN을 주로 사용하니 RN쪽 관련 내용을 전달드리면, RN은 위 문제들때문에 아키텍쳐를 새로 짠다고 2년쯤 전부터 발표한적이 있는데 최근 진행된 React conf2021의 발표를 보면 아마 2021년 상반기로 예정된 것 같습니다. 확실히 릴리즈된건 아니지만 RN은 Flow나 Typescript같은 정적타입을 지원하는 언어로 작성 후 C++언어로 미리 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방식을 취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아키텍쳐가 바뀔 경우 위의 JIT컴파일의 문제가 없고, 브릿지를 타지않고 직접 native메소드를 호출하게되기 때문에 지금보단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혹시 보시는 분들 중 제가 작성한 내용에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jonghunyang3935 2번에서 브릿지로 네이티브와 Async하게 통신해요. 이를 개선하고자 RN 다음 버전에서는 JSI로 네이티브와 동기적으로 통신하고, Yoga renderer와 Shadow Tree (리액트의 V-DOM에 해당)가 브릿지를 통해서 하던걸 Shadow Tree를 네이티브 쪽으로 옮겨서 개선했죠. 사실 '자바스크립트' 그 자체가 느리다고 할 수 없는게 엔진 자체가 워낙 뛰어나서 Dart언어와 퍼포먼스 비교하면 더 빠른 경우가 많을겁니다. 느리다면 캔버스 렌더러 쪽이 느릴거고 특히 브릿지가 문제가 되죠. 앞으로 이 부분을 잘 개선하면 좋겠네요 ㅎ
@@ab-oc5ho 오 jsi까지 상세한 추가설명 감사드립니다! RN에 대해서 원래 잘 알고 계셨군요 초심자이실줄 알고 적절한 용어가 생각이 안나서 js랑 네이티브의 state를 synchronize한다는 개념으로 쉽게 설명하려고 sync라고 적은건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겠네요!ㅠ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raymondyoo5461 취미로 플러터 좀 만져보고 지금은 업무로 Rn쓰는데요 ios에선 돌아가도 안드에서 안되거나 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결국 네이티브코드를 손보거나 해야해서 일이 늘어나더라구요 회사입장에서야 싸게 먹히니 좋아하겠지만 개발자입장에서는 좀 별로아닌가싶습니다
플러터를 메인으로 개발하시는 시니어 개발자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제가 볼땐 메인으로 사용해도 서버 조합만 잘 잡으면 상당히 쓸만해 보입니다. 라이브러리 내의 범위라면 말입니다. 게임 등 라이브러리를 벗어나는 기능이 필요하다면 사전에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지만 전산이나 지도 등 기본적인 기능을 응용해 나가는 앱이라면 지금도 플러터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플러터만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flutter 2.8이 릴리즈 되었네요👍
플러터 구인 잘 되나요? 뭔가 마이너한 툴이라 숙련자가 별로 없을거 같은데 ㅠㅠ
@@Retis1플러터 모바일쪽에선 갑인데
AI 만 파다가 가끔 누군가한테 내가 만든걸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프론트엔드도 조금씩 공부 중이었는데, 플러터가 하나의 코드로 모든 플랫폼에서 쓸 수 있다는게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웹과 앱이 동시에 된다는게 전 정말 장점같아요. 이젠 데스크탑 앱까지 되니... 성능만 나와준다면 일렉트론의 입지까지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이미 플러터가 일렉트론보다 좋은 입지 아닌가요? ㅇㅅㅇ
@@jeffreylim5920 flutter desktop 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지 않아서 아직 일렉트론을 넘보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일렉트론으로 빌드된 메이저 앱만 해도 VS Code, Notion, Slack 등등 쟁쟁한데 flutter desktop 은 아직 못들어봐서요. 물론 제 전문 분야는 아니다 보니 현업에 계신 분들의 생각은 모르겠네요.
아직 보실런지.... 마침 찾던 인재를 봐서 꼭 보셨으면!
취준생인데 AI와 flutter의 입지가 궁금합니다. flutter가 저번주만해도 잡코리아에선 10곳이였는데 이젠 300곳이나 됩니다.
한편 AI는 국가가 장려하고 직접 배울 기회가 많아서 정말 고민 입니다. 저의 실력이 낮을거라 경쟁률이 낮은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편하게 사용하는데는 확실히 js 기반 언어가 좋긴 하더라구요. 플러터, react 둘 다 맛만 봤는데 확실히 입문하기 좋은건 js 기반 프레임워크인듯 ㅋㅋ 플러터는 대충 짜도 성능이 좋아서 그건 좋은거 같아요
@@Inp-u5p AI 도 트랙이 다양한데, 연구쪽은 적당히 잘해서는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힘듭니다. 그리고 개발자보다는 과학자에 가깝죠. AI 연구는 학부와 대학원까지 쭉 파고 있는 사람 말고는 추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MLOps 는 또 다른 얘기고, MLOps 는 좋은 선택지 같습니다. ML 하이프가 지나가면 DevOps 등 다른 분야로 넘어가기에도 용이할 것 같구요. 다만 개발도 잘해야되고 ML 도 잘 알아야하다보니 이론적 진입장벽과 기술적 진입장벽 두개가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플러터는 당장 진입장벽 자체는 낮긴 한데 앱개발이 사실 언어가 달라진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아니다 보니까 고인물이 많은 필드 일겁니다. 뭐가 되었든 빠르게 변하는 이 분야는 실력이 떨어지면 쉽게 도태되다 보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플러터 재미로 하는데 재밌어요~ 저번에 플러터맵으로 오픈스트리트맵 오프라인 지도 만드는데 되게 간단하더라구요
플러터 강의도 꼭 볼게요
flutter 개발자로써 이런 자료 좋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재능없음+개발은일'로 생각하는 초급개발자인데요(진로고민,자괴감이 올 수 밖에..)(지식습득은 좋아함), 다른 강의들에선 '왜 저렇게 어렵게 설명하지, 내 머리가 역시 나쁜가보다'란 생각과 어려운단어 사용이 좀 허세 같아서 맘속으로 저항심(?)같은게 있었는데, 코딩애플강의 듣고 뭐랄까..흥미를 처음으로 느껴본거같아요. 심지어 수십만원씩 깨지는 타강의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요ㅜㅜ.. 저같은 사람을 위해 강의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영상들 찍어내 주셨으면하고(가 중요ㅋ)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ㄷㄷ
말하는 스타일이 귀에 쫀득쫀득 달라붙는게 아주 맛깔나네요
c/c++ 리마인드 학습 마무리하고 고랭할까 했는데, 플러터를 해봐야겠네요. 쌤의 영업력에 플러터 시작합니다.
벌써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유료 강의도 꼭 보겠습니다
우와 플러터 강의 기다렷어요!
외주 개발팀인데 플러터 좋아요!
먼가 군더더이 없이 핵심만 말씀하시니까 듣기 좋은듯 딱 우리 감성이내
플러터 책 사놓고 정석으로 배우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자바 스위프트 같은 거 배우려다 포기했는데 빛 같은 영상이네요☺️
안뇽
안그래도 관심 갖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말투랑 내용이 담백하고 좋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당~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플러터도 강의하시나요? 뷰강의로 뷰에 입문했는데 눈여겨 보던 플러터를 설명해주셔서 강의가 기대됩니다 ㅎㅎㅎ
와~ 강의 기대됩니다.
근데 영상처리랑 센서이식 하시는 교수님말씀으론 플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한계가 있다던데
선생님 플러터 강의 전부 다 나오는 시기 언제쯤으로 예정하고계시나요?? 이번에 앱개발을 시작할것같은데 선생님 강의가 개인적으로 저한테 가장 잘 맞는거같아서 선생님 강의 듣고 시작하고싶어서요! (홈페이지 유료 코스 기다리는중 ㅎ)
크으.. 킹갓 타자치기연습!!!! 팩폭에 뼈 발라져버려 오징어 되가지구 갑니다요.
선생님 강의 수강 마렵습니다 언제 출시하시나요 ㅠㅜ
플러터로 개발하고있는데..... 가장 큰 단점이 두가지 정도 있습니다.
한가지는 커뮤니티 반응속도가 전체적으로 너무느리다.. known issue들에 대한 flutter 쪽의 대응이 너무 느리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유명한 library들에 대해서도 issue 대응이 다들 너무 느립니다. 그래서 library에 대한 patch들을 내가 merge 안된 pull request 다운받아서 plugin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두번째로는... Android의 service에 해당하는 기능을 만들 방법이 사실상 전무합니다. dart vm 자체가 activity에서 launch되고 있어서, service를 사용하는 기능을 만드는 게 결국 Android native로 개발해야하고, dart vm과 android native 사이에 communication channel을 이용해 주고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service와 front application이 tightly 연결되어있는 경우 (data model등) 거의 data model이 두벌이 되어버립니다. Service 외에도 application의 business model이 mobile phone에 많이 내부적으로 포함되어야 하고, 그게 android native component들을 쓰는거라면 (sensor라던가), 아무래도 더 리스크가 증가합니다.
declarative UI는 정말 좋습니다. MVP app을 생산하는 속도가 엄청 빨라요.
그런데, 이제 Android도 compose가 나오면서 declarative UI를 적용하긴 합니다.
Android/iOS native component들을 자주 사용하는가 유무에 따라서 flutter를 쓸것이냐 말것이냐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early stage인데, 아예 반대의 경우로 business logic은 cross platform에서 공유하고 view는 platform 별로 따로 짜는 KMM project도 있긴 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text resource 관리하는 게 조금.....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안듭니다.. ㅋㅋㅋㅋ
저는 RN을 주로 쓰고 있는데 RN쪽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커뮤니티 반응속도가 빠른 라이브러리들만 빠르고 메인테이너가 관리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듯..
결국 빠르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들은 커뮤니티에 기여해서 직접 PR만들어서 고치거나 patch해서 사용해야해요ㅋㅋ
Shopify는 (아마 생산성때문일 것 같지만) RN+KMM을 사용한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Flutter도 그런식으로 KMM과 조합해서 진행하는 개발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jonghunyang3935 음 kmm이랑 rm이나 flutter를 같이쓰기도 하군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ㅎㅎ 뷰와 비즈니스로직, 네이티브 구현을 모두 서로 다른 프레임워크를 타야할 같은데요...
저도 안드로이드 서비스 관련 이슈로 피눈물 흘리면서 코틀린 했더랬죠.
횽아 사랑해
아조씨... 사랑해여💜
기대가 됩니다
요즘 앱개발도 배워야지 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ㅎ
설명이 깔끔하시네요 ㅋㅋ 병원 프로그램 개발만 하다가 이제 앱 개발 좀 해볼라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자바로 할까,
C#에 자마린 으로 할까 하다가 영상보고 끌려서 Flutter 배워보고 싶네요 ^^
3:31 에웈!
제가 생각하고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앱개발 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코딩애플님 영상이 재밌기도 하고 넘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제 막 시작단계인데 앞으로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플형 다음 수업 기대되요 ㅋ
우리 회사에서 Flutter 를 채택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만들어놓은 Android, iOS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앱에 쓰는데 앱은 Flutter 쓰고 있어요
슨생님 근데 슨생님은 자바 안해요? 자바 강의만 읍내 ㅠ
오~ 데이터엔지니어인데 앱 만들어보고 싶어서 Flutter 2.X 발표할 때 공부 시작했는데 혼자서 하니까 좀 심심하더라구요. 꼭 같이 해볼게요~
흥미진진 @.@ 얼른 강의 런칭 되길~~!
플러터 강의 언제 나오나요?? 바로 결제 하겠습니다
엄준식 화이팅!
필요한 사전지식 쉽게 찾아보려면 자바스크립트 기초강의 들으면 된다는거죠?
음.. 이걸로 웹개발 입문하는건 약간 힘들겠네요.. 상용화 하려는 분이 쓰면 효율이 되게 좋겠군요
뜬금없긴 한데, 코딩애플님은 애플 제품을 주로 쓰시나요 삼성제품을 주로 쓰시나요
외주 개발팀인데 플러터 좋아요!
안녕하세요 코딩애플님 혹시 자료구조 강의는 안하시나요?
ios쪽 지원은 좀 어떤가요??
객체나 클래스 그런거 모르는 개초보입니다. 공부좀 해보려하는데 객체나 클래스 그런거 다룬 영상도잇나요?
ㅎㅎ 어제인가 플러터나 컴포즈 영상 부탁드렸는데 우연인가요 ㅎㅎ
혹시 설날 맞이해서 다시 할인해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4만원이면 바로 결제하려고 하는데 8만원대는 대학생으로써 너무 비싸요..ㅠㅠㅠㅠ
플러터 단점 : 굶어죽기 딱좋다
ㅠㅠ
ㅋㅋㅋ
그냥 앱 개발은 잘 모르는데 해보고는 싶은 서버개발자들이 갖고 노는걸로 하자 ㅋㅋㅋ 하나 알아두면 이론적으로는 모든 플랫폼 개발이 가능해서 그거 하나는 좋은듯. 사실 js 가 더 편하긴 하지만 ㅋㅋ
위 글 보고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답글 답니다. 1년 전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플러터 개발자 구하는 회사들 상당히 많아졌고 지금 추세로 보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구인 사이트 찾아 보시면 바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고, 또 어차피 개발자 계속하다 보면 처음 시작은 플러터로 하더라도 결국 다른 언어도 손대게 되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이신 분들은 플러터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플러터"만" 하면 진짜 굶어 죽긴 하지ㅋㅋㅋ근데 플러터 손대는 사람들이 플러터만 할 줄 아는건 아니니까
리액트 플러터..! 등등등~~ 참 배울 개 많네요 행복하면서도 머리가 아픕니다 ㅋㅋ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21살은 플러터 강의를 듣기 위해 먼저 뭘하면 좋을까요?
- 플러터 강의 설명에 JavaScript / jQuery 들으면 좋다 해서 타고 들어갔더니 JavaScript / jQuery 강의 설명에 HTML/CSS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고 해서요!
현재 2개월 플러터 써본 웹개발 출신입니다.
알아보신게 어느정도는 맞아요.
플러터 내에서 디자인 커스텀 할때 css에 익숙한 사람들은 금방 적응할 수 있고, Javascript와 유사한 문법을 가지고 있어요.
HTML은 몰라도, CSS와 JS를 알면 편하긴 합니다.
근데 베이스가 없다면 첨부터 플러터로 시작해도 상관은 없어요.
굳이 플러터를 위해 웹개발을 배운다? 별로에요.
웹개발을 배운 사람이 플러터 적응하기가 좀더 편하다 뿐입니다.
@@최현준-r3q 답변 감사합니다!
3:31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 에욱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어플공부가 가능할까요? 어떤 랭기지를 공부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자바스크립트 기조 는 어디서 보는게 좋을까요.??시간이오래 걸릴까요?
1년 넘게 영상 본 거 같은데 지금까지 구독을 안했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클템형이 왜 여기에 ㅋㅋㅋㅋㅋ
‘엄준식’ ㅋㅋㅋㅋㅋㅋㅋ
오. 매우 반갑네요. 플러터 유료로 심화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오 굉장히 관심이 생기네요. 서버 사이드 프로젝트하다보면 꼭 프론트 개발자가 필요했는데.. 직접 바닐라로 짜긴 그렇고.. 이렇게 된거 플러터 배워서 앱이랑 같이 돌려보면 재밌겠네여 ㅇㅅㅇ
저도 서버 개발자인데 웹앱 문외한 입장에서 리액트 뷰 같은 js 기반 프레임워크가 좀 더 직관적이고 편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국내 취업 시장도 괜찮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0:38 fluttr로 할 수 있는 기능
처음 들어와 본 채널인데, 이 분이 뭐 물건 팔면 저는 그냥 살 것 같아요. 뭐 파시는 것 없나요?
멋진형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얼마전 구글이 플러터팀을 해체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새 영상 주제로도 괜찮을것같네요
다음영상은 언제올라오나요?? 두근두근 배우고싶습니다
그래서 유료강의 언제 업로드예정인가요?
바로 결제할게요 대신 완성도 높여주세요!
0:47 엌ㅋㅋㅋ
엄준식은 살아있다
아 속는셈 치고 1년 수강권 끊고 듣고있는데..
잘 속았네요 ㅅㄱ
이런 하이브리드로 개발한 프로젝트는 특수한 경우(증권사)를 제외하고는 결국 네이티브로 다시 개발 하게 된다.
들어 보면 하이브리드 장점만 보인다. 단점을 발견 하려면 상당히 많이 진전 되었을때 하나씩 발견 된다.
결국 하이브리드도 해야 하고 네이티브도 해야하고 알아야 할게 하나 더 늘어난거 뿐이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려운 기술들이다.
괜히 헛시간 허비 하지 말아라. kotlin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나오냐...
우와 다른 댓글에도 봤는데 나이 많은거 같더만 반말로 가르치듯 말하는거보소 ㅋㅋㅋ
이런 틀딱들이 없어져가는 세상이니 개발자의 봄이 머지 않았구먼 ㅋㅋㅋ 그리고 코틀린나온지 얼마되었다고 또나오냐고 하노 ㅋㅋㅋ
플러터가 언어냐 다트가 언어지 ㅋㅋㅋ 또 코틀린은 안스에서만 쓰나 코프링도 하는세상이구만 ㅋㅋㅋ
본인은 왜 굳이 플러터 구린거 알면서도 이 유툽에 들어와서 댓글까지 적는 헛시간 낭비를 하노...?
헛시간 허비는 누구보다 본인이 하는구만ㅋㅋㅋ
얼른 젊은피에 밀려나서 은퇴하쇼..ㅠㅠ벌써 그 상태이려나
혹시 개발환경은 맥/윈도우/리눅스 중에 어떤걸로 쓰시나요?
별도 재생목록으로 분류부탁드립니다
플러터로 웹 서비스도 가능한가요?
플러터로 개발할때 필요한 기능이 라이브러리로 다 존재하는지 확인후 선택해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발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플러터에 대해서 하나 질문이 생깁니다. 통상 앱의 개발은 기획 - 디자인 - 프론트엔드/백엔드로 진행 됩니다. 그런데, 플러터에서 UI 및 핫리로딩 기능이 좋다면, 굳이 디자인이 필요할까요? 특히 Xd 같은 툴이 불필요해 보이거든요. 기획자가 바로 프론트엔드와 붙어서 플러터의 UI 및 핫리로딩 기능으로 구현하면 될듯 해서요.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현업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 말씀하신대로 실제 현업에서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솔루션 회사'라는 단위에서는 기획/디자인/구현/테스팅/메인티넌스 등 다양한 팀이 존재하고, Rapid Prototyping 기반의 Agile 방식을 채택하기 어려운 "완성형 프러덕트"를 한번에 출시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목업 (XD) 단계를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 (이 말은 즉, 이 단계에서 많은 의사결정과 결재가 이뤄집니다).
2. 또한, 아시는 대로 개발자는 효율을 중요시하다보니 같은 업무량을 기준으로 봤을 때, UI/UX 설계가 이전단계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Cost Estimation이 되지 않으면 굉장한 난항을 겪을 수 있습니다. Widget이나 Controller, View 하나 개발할 때 마다 디자이너 컨펌을 받는 구조는 사실 말이 안되니까요 ㅎㅎ
3. XD나 Framer 및 기타 Sketch/Mock-up 도구를 사용해서만 제공할 수 있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발자에겐 별 것 아닌 부분인데, 디자이너에게는 매우 집착하게 되는 디테일이라고나 할까요? Rounded rectangle의 round, 폰트 사이즈/패밀리 선택, margin/padding, line spacing 등이 있습니다. 아무리 플러터가 쉽고 Agile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해도 코딩은 코딩입니다 ㅎㅎ 결국 의사결정이 뒤집히면 생각보다 많은 인적, 시간적 자원이 소모된다고 봐야하죠.
유료강의는 언제 오픈되나요?
유튜브 뜬거보면 조만간인듯
선생님 플러터 강의도 프리패스에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제발요!
4만원인데 그냥 사자..
@@don_tha0917 부자시군요..!
얼마나 쉬우나 믿고 구독합니다. 안 쉬우면 구독취소합니다.
0:50
엄
준
식
0:53 엄
와- 갓러터
자마린 폼즈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만들게 있어서 개발툴 선택 단계인데, 뭐가 나을까요?
플러터 배울 데가 별로 없고 어려워서결국 포기한…
플러터로 재미로 만든 앱 수익이 쏠쏠합니다 ㅋㅋㅋㅋ
플러터가 기본적으로 UI가 이쁘고 대부분의 크로스플랫폼를 지원해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몇개 진행해봤는데 결국 디바이스를 건드리거나 백그라운드로 돌리는등의 처리가 필요할때 남이 만들어놓은 패키지가없으면 답이없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네이티브코드까지 건드려야하는데 이럴꺼면 구지 플러터를 써야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되었고 아이폰의 사악한 앱스토어 개발자에게 부담시키는 금액에 모바일 개발은 맛만보는걸로 그쳤습니다
ㅋㅋㅋㅋㅋ 애플 개발자 계정 일년에 13만원
취미로 하는 사람한테 비싸긴 해요
백그라운드처리는 isolate로 처리안되나요?
플러터 배타때부터 3년 개발자 입장으로 웃고 갑니다 ㅋㅋㅋ…
@@표대길 뭐 디바이스단 건드릴없는거 3년개발만 하셨으면 그럴만하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lutter web에서 seo 설정이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seo가 뭔가요? seo지원이 안되면 웹서비스 개발에 치명적일까요?
스위프트 공부하는데 플러터로 갈아타야 하나..
현업은 자바합니다만
플러터 사랑해여
흠 플러터로 챗봇 만들어 보면 되겠군...
ㄹㅇ 디지털 공산주의다...
갈수록 다양성을 소폭잃고 개발속도는 넘사벽으로 올라
flutter/react native 쓰면 윈도우에서도 아이폰앱 가능한가요?
아이폰앱으로 발행하려면 맥북이 필요합니다
react native 프레임워크인 expo쓰면 윈도우에서 아이폰앱 개발 가능합니다. 근데 빌드는 맥 있어야할거에요
다음영상 언제 업로드 되나요??
행님 23초짜리 광고 다봣습니다
준식이형이 왜거기서 나와?..
준식이형이 여기서 왜 나와..?
리액트네이티브 좀 해주시지 ㅠ
플러터에서 kotlin 쓰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강의기 닫혀있잖아 형, 빨리 열어줘.
무료만 열려있는건가?
플러터가 계속 발전해서 네이티브랑 플러터랑 거의 유사한 성능이 나오면 네이티브 개발자들은 사라질까요?
좋다
왜 리액트 네이티브보다 빠른가요?
자바스크립트가 원래 느립니다
1. RN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JS는 동적언어로 JIT컴파일을 사용해 런타임에 많은 작업이 수행되어 실행시간의 지연을 불러오는데 반해 Dart는 동적/정적언어를 모두 지우너하여 JIT/AOT컴파일을 모두 제공합니다. JIT의 이점은 hot-reloading이 가능한 이점이 있는데 Flutter는 개발시엔 JIT, 빌드시엔 AOT컴파일을 사용해 hot-reloading의 이점도 챙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RN에선 Hermes라는 JS최적화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옵션을 두어 이를 사용시 런타임의 JS파싱과 컴파일을 빌드 타임으로 옮겨 실행시간과 앱용량을 조금 단축합니다
2. RN은 브릿지(=네이티브와 JS가 메세지를 주고받는 통로라고 생각해주세요)를 통해 JSON을 주고받아 JS코드에 매칭된 네이티브 코드와 상태를 sync하고 화면을 그립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애니메이션처럼 여러 데이터(좌표값 같은)가 빠르게 브릿지로 다량 이동할 경우 병목현상이 발생해 애니메이션이 느려질 수 있는거죠. 반면 Flutter는 네이티브 코드와의 연결을 최소화하고 Skia라는 C++ 그래픽 엔진을 화면을 직접 그려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 저는 RN을 주로 사용하니 RN쪽 관련 내용을 전달드리면, RN은 위 문제들때문에 아키텍쳐를 새로 짠다고 2년쯤 전부터 발표한적이 있는데 최근 진행된 React conf2021의 발표를 보면 아마 2021년 상반기로 예정된 것 같습니다. 확실히 릴리즈된건 아니지만 RN은 Flow나 Typescript같은 정적타입을 지원하는 언어로 작성 후 C++언어로 미리 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방식을 취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아키텍쳐가 바뀔 경우 위의 JIT컴파일의 문제가 없고, 브릿지를 타지않고 직접 native메소드를 호출하게되기 때문에 지금보단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혹시 보시는 분들 중 제가 작성한 내용에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jonghunyang3935 2번에서 브릿지로 네이티브와 Async하게 통신해요.
이를 개선하고자 RN 다음 버전에서는 JSI로 네이티브와 동기적으로 통신하고, Yoga renderer와 Shadow Tree (리액트의 V-DOM에 해당)가 브릿지를 통해서 하던걸 Shadow Tree를 네이티브 쪽으로 옮겨서 개선했죠.
사실 '자바스크립트' 그 자체가 느리다고 할 수 없는게 엔진 자체가 워낙 뛰어나서 Dart언어와 퍼포먼스 비교하면 더 빠른 경우가 많을겁니다. 느리다면 캔버스 렌더러 쪽이 느릴거고 특히 브릿지가 문제가 되죠.
앞으로 이 부분을 잘 개선하면 좋겠네요 ㅎ
@@ab-oc5ho 오 jsi까지 상세한 추가설명 감사드립니다! RN에 대해서 원래 잘 알고 계셨군요
초심자이실줄 알고 적절한 용어가 생각이 안나서 js랑 네이티브의 state를 synchronize한다는 개념으로 쉽게 설명하려고 sync라고 적은건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겠네요!ㅠ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치명적인 단점이 다트 쓰는건데..
최근 RN으로 개발해보니까 크로스 플랫폼이라는게 어느정도의 시장성은 있어도 네이티브의 대체제가 되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
앱 개발 할꺼면 코틀린이나 스위프트로 네이티브를 메인으로 잡고 플러터나 RN은 서브로 잡는게 좋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네이티브 앱 개발이 메인직무인데 취미로 플러터 해보신건가욥???
@@raymondyoo5461 취미로 플러터 좀 만져보고 지금은 업무로 Rn쓰는데요 ios에선 돌아가도 안드에서 안되거나 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결국 네이티브코드를 손보거나 해야해서 일이 늘어나더라구요 회사입장에서야 싸게 먹히니 좋아하겠지만 개발자입장에서는 좀 별로아닌가싶습니다
플러터를 메인으로 개발하시는 시니어 개발자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제가 볼땐 메인으로 사용해도 서버 조합만 잘 잡으면 상당히 쓸만해 보입니다. 라이브러리 내의 범위라면 말입니다. 게임 등 라이브러리를 벗어나는 기능이 필요하다면 사전에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지만 전산이나 지도 등 기본적인 기능을 응용해 나가는 앱이라면 지금도 플러터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qws-e9w 아아 플러터도 깊이들어가면 결국엔 네이티브를 건드리게 되겠군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React Native개발자 뽑을 때 Android & iOS 개발 경험 있는 사람 뽑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메인은 Native Language로 잡고 플러터나 RN은 서브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플러트의 유일한 단점 : 코드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