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나 길보드 차트 같이 다양한 등용문이 있어서 사실 외모가 비디오용이 아니어도 발탁될 기회가 많았죠, 당연히 외모도 성형 안하고도 매력적인 분들도 많았구요. 요즘은 공장에서 찍어낸 붕어빵들처럼 다 잘생기고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니 뜨기도 힘들고 다 그밥에 그나물 같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저는 노래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스트리밍 서비스때문에 초반 10-30초에 듣는 사람 맘을 휘어 잡지 못하면 다음곡으로 넘기다보니 노래의 하이라이트가 대부분 초반에 들어가있죠..그리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훅도 필수구요..잔잔하게 빌드업해서 빵 터뜨리는 예전 노래들하고는 노래 구조가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 중고등학교시절.. 99년부터 04년까지가 딱 6년 동안 명곡이 쏟아졌던 시기였지 ㅋㅋ 04년 말에 2세대 아이돌 나오기 전까지는 대중음악의 스펙트럼도 꽤 넓었고 댄스, 발라드, 락, 테크노 등등 까지 전 장르에 있어서 대중음악의 퀄리티가 진짜 하루하루 달라졌었던 시기였음. 05년부터 어느 정도 현재 수준으로 완성된 느낌이었고.
@From YOU ㅇㄱㄹㅇ ㅋㅋㅋㅋ 지들 중고딩때 이전은 촌티나고 낡은음악, 지들 중고딩때 이후는 틀에 박혀버린 음악. 나보다 나이 많으면 꼰대지만 요즘 어린 애들이 솔직히 예의란걸 모르긴 해. 군대도 언제나 자기때가 과도기여서 자기 일이병때는 오지게 부조리당했는데 꼭 자기가 부조리 없앰. 자기가 없앤 부조리 후임들이 부활시켰다고 양념치면 금상첨화 ㅋㅋ
아무런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부분의 기교가 너무 좋습니다. 청순함이 느껴지게 만들어요. 그리고 끈적함이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화려하거나 천박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딱 적당하게 노래의 컨셉에 맞도록 늘여주네요. 그리고 절제하지 않고 거칠게 질러버릴 것 같이 느껴지는 고의적인 불안정함? 이게 락의 소울같은 건가요? 스릴 넘치는데요. 노래 전체가 이것으로 중심이 잡혀 있는데도, 듣는데 혼란이 없어요. 이 감정선은 노래와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너무 안정적입니다. 어색하지 않아요. 음반의 노래와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똑같이 들으면 지루해 질 수도 있는데요... 화음이 너무 적절하게 들어오고 질러주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땐 화음의 질러주는 박력에 취했었어요. 듣다보니 다른 부분들도 점점 더 좋아졌지만요. 전 노래 쥐뿔도 모르지만, 그냥 순간적으로 이 노래가 너무 좋다는 뽕에 취해서 그냥 솔직하게 적어봤어요. 욕하려면 욕해도 되요. 나 전문가 아니에요. 흥! 내가 나한테 좋아요 하나 눌러줄꺼야.
86년생인 나의 친누나가 좋아하며 즐겨들었었던 노래인데 친누나의 영향으로 이 노래를 알게 되었고 자주 듣게 되었으며 박기영이라는 아름다운 또다른 누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쁜 친누나와 이쁜 박기영 누나 덕분에 지금도 박기영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통해 만든 추억들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지금이 더 잘하는거 같지만 이노래는 정말 초기 버전이 좋다.
가사는 소녀 소녀한데 창법은 부드러움과 패기있는 락창법이 섞여 있는게 묘하게 매력적이었던 곡이었지.
맞아요.. 이 노래는 약간 목 긁는듯한 락창법이 맛인데 ㅠ
지금 창법은 이런 대중가요 편곡에 어울리는 창법이 아님
그래서 이거들어요 ㅋㅋ
원래 인위적인것 보다 자연적인게 더 좋대잖아. 지금이야 노래 스킬이 늘었다지만 젊음은 역시 못이기는것 같다. 듣기좋은게 노래가 더 잘한다는 뜻 아닐까 노래를 잘해졌다기 보다 그냥 스킬이 늘었다고 해야맞지
이거보러온 사람들 사실 다 이댓글 이유로 찾아 오는거 같네요 , 지금이 더 잘부르기는 하는데 이노래는 비음 많이 넣는 요새 창법 하고 좀 안맞고 옛날이 훨씬 좋네요
2021년에 듣는 분
하잇!!
저요 ㅋㅋ
난이분 박혜경정도로 뜰줄알았는데 ㅠㅠ 아쉽..... 그래도 요즘에서야 복면가왕같은데나와서 인정받으니 좋음
저요
손
작년에 엄마와 함께 미국에 있는 누나 보러 가서 처음 들은 노래에요.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차타고 그 넓고 광활한 땅을 달리면서 듣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그립네요
진짜 대단.. 라이브가 음원이랑 거의 비슷하게 들리는건 진짜 잘부른다는거임..
이노래는 진짜 예전처럼 락발라드처럼불러야 사는노래네요
인정
요즘 꺼 들어봤더니 ㅠㅠㅠ이게 젤 레전드
둘다좋은디 ..
지금과는 다른 꾸밈 없는 창법, 90년대 영상 스타일, 패션 삼박자가 잘어우러져서 진짜 설레게하네..
저도..무한반복중..저도 90년생인데그때 그감성이 참 그립고 좋아요
2024년도에도 듣는분?
저요
저두요
저요~~~~
하이이이잇
저요..
진짜 옛날 노래중에 전설이 많다는게 느껴진다... 00년 생임에도 그 시대가 느껴지는 향수와 가사의 공감은 오로지 옛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부른 것보다 뭔가 다듬어 지지 않은 것 같아서 더 좋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와 너무 잘 어울리는 ost!! 음악 감독님 너무 짱이예여!! 요즘 제 최애곡ㅋㅋㅋ 07년생인 사람이 너무 좋아하는 감성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저런 목소리로 방송에서 들린다는건 대체 얼마나 잘해야 가능한거야 와...
역시 서울예대..
요즘은 이런 노래가 없어...
맞아요..ㅠ
미래에서 왔습니다.
미래에도 없습니다.
겅고 했다
그래 이게 우리가 원하는 박기영이지..지금처럼 오페라,뮤지컬 창법에 찌든 노래가아닌..그때의 공기 냄새까지 생각나네요👍
Reply 1994 and 20th Century Girl brought me here. I love retro kdramas and kpop songs. The nostalgia is real!!!
옛날 락창법이 젤 좋음 요즘부르는건 좀 다르게 부르던데
3집활동 하다가 성대결절와서 창법바꿨어요.
얼굴도 많이 달라짐
성대결절은 처음들어보는데..? 성악프로그램나가시면서 성악발성으로 바뀌면서 목소리도 약간 달라지신거에요
@@김보성-i1w 카더라가 또;
@@user-ut7el6ty1l 성악프로그램은 2016년에 넬라판타지아 불렀던 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성대결절은 2000년대에 왔었고 뉴스기사에도 있습니다.
완벽한 라이브다
군대가기 한달전,박기영 우리학교 축제 때 와서, 이노래 부르는거 바로 앞에서 봤는데..가창력 오지고, 무대 매너도 짱이고....
정말 부럽다
아재 고추서요?
yj jeong 너보다 클듯ㅋ
역시 이게 진짜 라이브다..시원시원해 코러스도 잘하시고,
08년 말년에 해병2사단에 공연왔었음.. 자리도 바로 앞에 앉아아음..그때 기억나는 가수들이 마야 다비치 블랙펄?박기영 야다 등등 있었는데 박기영 진짜 최고엿음..얼굴도 정말 이쁘고 노래도그렇고
무대매너가 정말 좋아서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또렷히 기억남
우와 제가 태어난해네요 ㅋㅎ 저도 박기영님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네요
@@쏘나타-v3k 08년생이요..?
@@x____x... 넵
@@쏘나타-v3k 나도 초등학생때 박기영 알았는데 ..20년전 ㅋㅋㅋㅋ
86년 생인듯
가끔 들으러 오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노래부르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보고들으면서 미소짓게됨
90년대 스탈은 지금봐도 지금보다 더 좋타 90년대 음악 옷 스타일 모든것이 완벽 했다
01:10 너무 이쁨
하이라이트 후렴구에서 강렬해지는거
너무 좋다 진짜
코러스도 대박이네;;;;;;;;
ㄹㅇ
코러스 립임
난 네게~ 랑 있잖아~이 부분 거의 돌고랜데;;
@@devilsfog 목에 핏대서는디
너무 좋다..한국에 유학하려고 오기 전에 이 가수를 알았지만 한국에서 그 노래를 들을 때 기분이 아주 좋아요
아직 한국에 계시려나요~ㅎㅎ
지금와서 다시들어도 너무좋다.
음악의 세계는 세월이 없구나 2024년 지금 듣는 나 너무 좋은디
2024년 듣는 분 손~~~^^
아직도 재생목록에 있는 곡
저요!!
@@제너시스 저도 지금 듣네요 ㅎ
발
👋
웃으면서 노래하는 모습도 락스피릿도, 어릴적 비디오 녹화뜨면서 정말 많이 조아했었는데. 너무 좋아요. 박기영 짱짱짱짱 ❤
저때도 웃으면서 노래부르셨네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이부분 너무 조아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인데,,진짜 이때로 돌아가고싶당,,,
정말입니다.. 기계음 하나 안섞인 천상의 하모니.. 이게 바로 가수죠
맞아요ㅠ 요즘엔 기계음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듣기가 너무 불편해요 05년생인데 저 시대에 한번쯤은 꼭 살아보고싶은 느낌이 들게 하는 무대고 이런 영상이 그래도 하나쯤은 남아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해요ㅠ😂
시원시원한 목소리 너무좋다~
요즘 창법이 너무 사랑스러워져서 예전 파워창법 그리워서 보러왔습니다~~^^
고음이 너무 시원하다 💙
이때도 예쁘다...
와..스타일 졸라좋네..ㅜㅜ노래도쩔고
리듬타는 몸선도 너무 카리스마있고 아름답다...
노래는 잘부르는데 몸선 촌스럽게 느껴짐 전 ㅜㅜ
스타일 그지같은데
@@박연진-v1w아님
군시절 내무실에서 본방으로 보고 지금 또 봐요
지금봐도 멋있네요^^
난 요즘음악,아이돌음악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90년대~2000년 초반이 가요계 르네상스였고 이때나온 명곡들은 객관적으로 비교해도 지금노래보다 듣기좋은 아름다운 음악이란걸 반박하기 어렵다는것..
대학가요제나 길보드 차트 같이 다양한 등용문이 있어서 사실 외모가 비디오용이 아니어도 발탁될 기회가 많았죠, 당연히 외모도 성형 안하고도 매력적인 분들도 많았구요. 요즘은 공장에서 찍어낸 붕어빵들처럼 다 잘생기고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니 뜨기도 힘들고 다 그밥에 그나물 같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저는 노래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스트리밍 서비스때문에 초반 10-30초에 듣는 사람 맘을 휘어 잡지 못하면 다음곡으로 넘기다보니 노래의 하이라이트가 대부분 초반에 들어가있죠..그리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훅도 필수구요..잔잔하게 빌드업해서 빵 터뜨리는 예전 노래들하고는 노래 구조가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노래도 일본노래 표절한건데 르네상스는 무슨 ㅋㅋㅋ
@@googooo675니혼징 데스까? 빠가야로.
2020년에 듣는 분
⬇️
저요!
2021
2021년도에 듣습니다
지금듣고있음
내 중고등학교시절.. 99년부터 04년까지가 딱 6년 동안 명곡이 쏟아졌던 시기였지 ㅋㅋ 04년 말에 2세대 아이돌 나오기 전까지는 대중음악의 스펙트럼도 꽤 넓었고 댄스, 발라드, 락, 테크노 등등 까지 전 장르에 있어서 대중음악의 퀄리티가 진짜 하루하루 달라졌었던 시기였음. 05년부터 어느 정도 현재 수준으로 완성된 느낌이었고.
@From YOU ㅇㄱㄹㅇ ㅋㅋㅋㅋ 지들 중고딩때 이전은 촌티나고 낡은음악, 지들 중고딩때 이후는 틀에 박혀버린 음악. 나보다 나이 많으면 꼰대지만 요즘 어린 애들이 솔직히 예의란걸 모르긴 해. 군대도 언제나 자기때가 과도기여서 자기 일이병때는 오지게 부조리당했는데 꼭 자기가 부조리 없앰. 자기가 없앤 부조리 후임들이 부활시켰다고 양념치면 금상첨화 ㅋㅋ
아무런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부분의 기교가 너무 좋습니다. 청순함이 느껴지게 만들어요.
그리고 끈적함이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화려하거나 천박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딱 적당하게 노래의 컨셉에 맞도록 늘여주네요.
그리고 절제하지 않고 거칠게 질러버릴 것 같이 느껴지는 고의적인 불안정함? 이게 락의 소울같은 건가요? 스릴 넘치는데요.
노래 전체가 이것으로 중심이 잡혀 있는데도, 듣는데 혼란이 없어요. 이 감정선은 노래와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너무 안정적입니다. 어색하지 않아요. 음반의 노래와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똑같이 들으면 지루해 질 수도 있는데요... 화음이 너무 적절하게 들어오고 질러주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땐 화음의 질러주는 박력에 취했었어요. 듣다보니 다른 부분들도 점점 더 좋아졌지만요.
전 노래 쥐뿔도 모르지만, 그냥 순간적으로 이 노래가 너무 좋다는 뽕에 취해서 그냥 솔직하게 적어봤어요.
욕하려면 욕해도 되요. 나 전문가 아니에요.
흥! 내가 나한테 좋아요 하나 눌러줄꺼야.
리듬타는 게 너무 매력있네요 20년전 처음보고 지금까지 팬입니다
좋습니다 ❤😊
뒤에 밴드형님들 지금 그대로 홍대 갔다놔도 힙할듯ㄷㄷ;
2022년에 다시들을수밖에없네요.이십세기소녀삽입곡.추억돋는다.
잊고 있었네요
복면가왕 보고 생각나서 다시 찾아 봤습니다
지금은 저는 30대 후반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슬픈마음도 듭니다.......
음색이 너무 좋아요 ~~^^
정말 노래 좋네요 ㅎㅎ 라이브도 잘 하시고.. 대박!
지금이나 20년 전이나 얼굴은 그대로네?
근데 어떻게 지금은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대단하다. 박기영.
엄청난 성장을 한 가수인듯.
이 버전이 젤 좋으네요😊
시원시원 청량함이 느껴지네요. 그녀는 락커였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너무 예쁜거 아닌가
진짜 이 영상 자체가 너무 좋다 ㅠㅠㅋㅋㅋㅋ 노래도 좋고 박기영 똑단발 담백하게 부르는 목소리 다 좋아요
2022년 겨울에도 생각나는 노래
이런표현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와 목소리 진짜 지리네요
짝사랑하는 중에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
이 버전이 넘 좋음ㅜㅜ 향수자극..
정말로 잘합니다..진정한 가수
24년12월에도 듣고맀는난 박기영팬 내 금영노래방 애창곡 안올라가던 목청 찢어지게만든 박기영노래들 ㅋㅋ 넘조아❤
저때 이 노래듣고 엄청 설레었는데, 고백하고싶게 만드는 노래
99년도 고3때 친구랑 수능모의고사 내기해서 이긴 기념으로 박기영의 CD 받았었는데.. 그때부터 쭈욱 팬입니다 ㅋ 이 노랠 들으면 항상 고3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벌써 40대중반이 되었는데 그때 그 친구들은 잘 살고 있을라나??
넘 좋아요.현재 50대 중반
1977년생 입니다.
아..진짜 다시 들어도 좋으네요.
요즘은 이런 명곡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_
아 미친 이 노래 초딩때 너무 좋아했음 애창곡이었는데 뭔가 숨겨놓은 보물찾은 기분♡
내가 어렸을적 정말 설리였던노래 고맙습니다♡
짝사랑하고 있을 때 들으면 심장아픕니다 ,,😖
첫소절부터 콱 박히는 노래
노래 참 맛깔나게 부르신다
오늘 동생결혼식에 이노래 축가해야하는데 떨리네요 ㅠㅠ
크으
이런 대중적인곡 다시 듣고싶다.
Los hermosos 90s en Corea 😍😍
이 노래의 가슴이 울렁이고 미소지어지는 느낌이 좋아요 ⬆️ 최애곡 등극
아직도 듣고 있는 노래임..ㅎ 아마도 계속 듣는 노래일듯..
노래좋다~ 넘 잘불러 진짜ㅠㅠ
와...코러스분들까지 대박이던시절!!!! 저 시절이 그립네요ㅠ
고1때 나온 노래에. 아직도 제 노래방 18번..2021년에 보는분 손?
유희여리스케치북에서주르는창법보다 제가 학창시절에 주구장창 듣던 초창기 락발라드 창법 듣거싶어 왔습니다🌸😍
24년도 듣는중
코러스마저 잘하네
코러스 ㄹㅈㄷ..
너무 좋아 왜 이제 알았지 무대가 무슨 영화 한 장면 같다..
바이브레이션 없이도 완벽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분~기영누님 홧팅^^
이노래들을때가 고1이었는데 참 세월빠르네...
83년생 반갑습니다
우와~ 역시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노래^^ 그나저나 지금보니까 뒤에 긴머리 기타치는분 웃겨요ㅋ
무대 전체가 멋지다~!!
음원으로 듣는거보다 더 좋네ㄷㄷ..
1999년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울산에 코딱지만한 엠비씨 fm콘서트에서 이 노낼 라이브로 처음 들었다 중3 사춘기 설레는 맘으로 좋아하는 여자 생각하며 이노랠 음미했었는데 20년이 넘게 흘렀다 참
너무 사랑스러웠던 노래..
박기영 20대 호흡 폼 미쳤다
하 이때가 그립다 그리워
Very nice song. I followed from the movie 20th century girl. ❤❤❤
1999년이라니.. 이노래 듣던 시절의 내가 너무 그립다 그때는 할머니도 살아계셨는데 보고싶어요 할머니
2024년에듣고있어요9월26일20시07분 처음들을때군대상병때였는데..세월이이렇게 빨리갈줄몰랐네
here because of 2pth century girl 😭 that kdrama made me do this 😭
저게 음악이지. 박기영이가 제일 좋다.
예전 itv 방송에서 블루블랙 단발 헤어로 시작 부르던 기영 누나 보고 그때부터 팬이예요!
86년생인 나의 친누나가 좋아하며 즐겨들었었던 노래인데 친누나의 영향으로 이 노래를 알게 되었고 자주 듣게 되었으며 박기영이라는 아름다운 또다른 누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쁜 친누나와 이쁜 박기영 누나 덕분에 지금도 박기영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통해 만든 추억들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누나분은 잘 지내시나요? 결혼도 하셨겠네요.
@@풍원부원군 2013년에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두 86년생인데 ㅎㅎ 가끔 그시절 감성이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시절감성이 느껴지지가않아요 신기하게 ㅎㅎ 그래서 더 애틋하고 아쉬운거같아요
휴대폰의 등장과 인터넷의 보급.
가정집에 컴퓨터가 들어오면서 그로인한 인터넷세상 및 온라인게임의 시작..
모뎀으로 인터넷 연결해서 게임좀 해보겠다고 하다가 연결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이불로 감싸서 했던 기억이 나네...
열린 음악회 2020년10월 17일 방송 보고 왔어요. 같은 박기영 다른 느낌 박기영 ^^
존나 매력적.
크~~~1999년ㅠ
옛날생각난다
노래들으니 가슴이설렌다
그시절이생각이나서 돌아갈수있다면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