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저며오는 곡입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어떤 용사가 장열하게 전사했다고 했을 때 이 곡이 떠올랐고, 귀국 후 화천 1개월 교육을 받을 때를 생각하면서 다시 그곳 1박 신청하면서 밤하늘을 보고 나의 친구가 연주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단짝 친구는 먼 나라로 갔습니다. 나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많은 그리움이 솟구칩니다. 백마고지, 철원평야, 전우들....... 그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음악을 처음 들은곳은 청평 "작가의집"에갔을때 늦은밤 새벽달빛아래. 별이 쏟아지는 청평호 를 바라다보는 외로운 시간. 천상에서 들려오는듯 조용히 울려퍼져 내가슴속을 파고 들어오던곡 에 마치 물에비친달빛에 잠겨 가볍게 흘러가는 몽환속으로 정신을 잃고 음악이끝나면서 눈을떠 나를 인식하던 그날의 그음악 한참 동안 서울에 돌아와서도잊을수가없더천상의음악이여 영원하구나!!!!!
아! 나의 전우들은 다 어디에 있는가? 백방으로 찾아봐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구나. 누구라도 이 글을 좀 봤으면 좋겠다. 육군 2하교 보병 178기 교도2중대 박격포, LMG, R.R 멋진 조교들이었지. 사랑한다. 페이스 북에서 조규성 좀 쳐봐 줘. 혹시 이 글을 본다면...
이 곡은 과거 미국의 남북전쟁당시 치열한전투가 끝나고 죽어가던 남군의 병사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악보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슬프고 아름다운곡입니다. 전사한 남군병사의 장례식을 치루는 날 북군 나팔수가 연주해주었다고하네요. 사망한 남군병사는 음악을 전공하던 대학생으로 남북전쟁에 참가하였다 전사하고 아름다운 곡만 남기고 떠났다고하네요
42년전 군대에서~취침 나팔소리에~부모님생각,고향생각,친구생각, 흐르는 눈물을 감추면서 잠들곤 했지 ~~~
많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옛시절엔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국군에 날이면 이산에서 불면 맞은편에서 조그맣케 다시들려오는 메아리같이 슬프게 들려오곤헷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의 전우들도 그곳에서 쉬고잇습니다
이 음악만 들으면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눈물이 흐릅니다
6.25 참전용사였던 저희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국가로부터 혜택 한번 못 받아보시고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하이랜더-o1u
동작동에는 ~ 친일앞잡이들도
묻혀있다는데 ~ 어처구니 없다 ~ ㅎ
가슴이 저며오는 곡입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어떤 용사가 장열하게 전사했다고 했을 때 이 곡이 떠올랐고,
귀국 후 화천 1개월 교육을 받을 때를 생각하면서
다시 그곳 1박 신청하면서 밤하늘을 보고 나의 친구가 연주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단짝 친구는 먼 나라로 갔습니다.
나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많은 그리움이 솟구칩니다.
백마고지, 철원평야, 전우들....... 그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사연 상상만해도 가슴이 울컥합니다, 전선에 그 비장한 분위기는 경험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군에서 힘이 약해 어려웠지만 이 음악을 듣는 순간은 편안했어요
48년전 군생활 신참때의 취침나팔소리 고향생각 엄마생각에 베겠머리 적셨던 젊은시절의 기억이 아련합니다.
추억을 부르는 트럼펫 소리, 저도 공감합니다.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초번 보초나가면 들어요 상서면 부촌리 있는부대 지나가는 차 불빛을 보면 집생각이 나고 ,,,
하여간 반갑네요 저는 73.2 군번이네요
니니롯소의 맑고 힘찬 트롬펫 연주를 들으니 젊은날 로 돌아가는 기분. 입니다 ------
어린 날 저녁 가슴을 뛰게 했던 정말 잊을수없는 연주였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들어도
그때 그시절 여행으로 데려가는 아린음악
목놓아 울고싶은 이음악 은 영원하구나
변하지 않는 것은 음악 뿐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purifymusic
고맙습니다.
현기증나는 세상
음악으로영혼을
위로하는
감성또한
탁월한 선택이라 여기며 지금도
그 음악에 기대어
봅니다.
이음악을 처음 들은곳은
청평 "작가의집"에갔을때
늦은밤 새벽달빛아래. 별이 쏟아지는 청평호 를
바라다보는 외로운 시간.
천상에서 들려오는듯 조용히 울려퍼져 내가슴속을 파고 들어오던곡 에 마치
물에비친달빛에 잠겨 가볍게 흘러가는 몽환속으로 정신을
잃고 음악이끝나면서
눈을떠 나를 인식하던 그날의 그음악 한참 동안 서울에 돌아와서도잊을수가없더천상의음악이여 영원하구나!!!!!
지금 마음이 울적한데요
이순간 듣고 있음 차분해지는거 같아요
아!
나의 전우들은 다 어디에 있는가?
백방으로 찾아봐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구나.
누구라도 이 글을 좀 봤으면 좋겠다.
육군 2하교 보병 178기 교도2중대 박격포, LMG, R.R 멋진 조교들이었지.
사랑한다.
페이스 북에서 조규성 좀 쳐봐 줘. 혹시 이 글을 본다면...
힘들었지만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그 때의 경험들이 세파를 이겨나가는데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아주 좋아요 ~~~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과 군 시절 트럼펫을 했습니다~ 밤 하늘의 트럼펫, 기상 나팔, 취침 나팔은 각기 구분 됩니다요~^^
모두 다른 음악이었던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영상과 음악
너무나 좋습니다.
원더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뛰면서도 차분해지는 곡, 다 듣고 나면 온 몸이 너무 맑아지는 느낌, 그립고 애처롭고 간절하여 소리의 향기가 냄새의 향기 못지않게 좋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리의 향기~ ^^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그렇군요
냄새의향기보다 더 좋은 소리의 향기...감동입니다
소리의 향기 참 예쁘고 멋진 표현이에요
아름다운 연주곡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들어도 정말 멋있는, 천상의 연주같습니다. 트럼펫을 처음 배울 때 이 음악에 반해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6년 전 항공병학교 시절
점호후 소등과 동시 내무반에 쏟아져 들어오는 달빛과 함께 울려퍼지던 귀에 익은 소리ᆢ 아련합니다.
잘 생긴 동기들ᆢ
보고싶네요.
더러는 세상을 떠났겠지.
그리운 풍경, 많이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0년전이 생각나네요
추억은 음악으로 기억되는 것인듯 하네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밤 하늘의 별들 영상이 넘 멋집니다
트럼펫 소리와 잘어울리기 까지요
잠자기 전에 들으면 넘 좋을것 같아요
넘 잘 듣고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음악에 영상 맞추려고 애 썼는데 님께서 알아주시는군요. 정말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나기같은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들으니 왠지 기분이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pop song 을 좋아한다. 명곡은 영원하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유난히 53년전 38선 휴전선 수색중대 시절 훈련후 잠자리 들락할시 병사가 연주햇던 취침 트럼펫곡이 너무 그리워지네. 부모형제들 위해 이목숨 초개같이 버리리라.다짐도햇지
정말 그땐 애국심이란게 있었습니다. 전우애도 뜨거웠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 이나마라도 자유대한민국이 계속됩니다
제69회 현충일을 며칠 앞두고.....
충성!
제 보다 고참이시네요
전
73년 군번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ㅡ멸공!ㅡ
지금 군대는 하극상이 일상화된 당나라 군대가 됐네요.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곡 부르기 위해
일년내내 연습곡으로 부르고
있답니다ᆢ
올해는 저도 올려야지요
넘 잘 들었습니다
👏👏👏👏💐💐💐💐💐
그렇군요. 올리시면 꼭 듣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절 함 그리고 아련한 지난 날의 회 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트렘펫 배워서 이곡 한번 연주해 보고 싶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이곡을 들을 때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너무어려워요 그냥
오늘도 좋은음악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한 봄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과거가 없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과거만 있다는 말이 있던데... 아~~~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아스라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니......
저도 추억에 많이 집착하는 편인데요. 감상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소나기같은 축복이 함께 하기를~
추억에 젖으면 저는 행복해져요~
나라를 위해 전사한 국군장병들이여 편히 편히 쉬소서!
제69 회 현충일을 며칠 앞두고....
많이 공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평화로운 날들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전장에서 희생으로 나라를 구한 많은 용사들의 덕분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가슴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옛날엔 별을 보면 아름답다구
했지만 과학자들이 너무
알려주니ㅠㅠㅠㅠ
다 몰랐을 때 아름다운 걸. 이제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클린트 이스우드가 만든 영화 스나이퍼 영화 🎥 ost음악 적막의 부르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빛 계절 항상 행복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트럼펫 연주가 이탈리아 곡인줄 오늘알았습니다 ! 그전에 직장 기숙사에서 밤에 많이 들었다. 이탈리아 사람과 한국 사람들의 정서가 많이 같은가봐요!
저도 동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들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래는 미국남북전쟁때 음악이죠.
니니로소가 재즈풍으로 리메이크한겁니다.
@@ROKA-9821 이탈리아 곡이라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연주자인 니니로소가 이탈리아인입니다.
이 곡은 과거 미국의 남북전쟁당시
치열한전투가 끝나고 죽어가던 남군의
병사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악보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슬프고 아름다운곡입니다.
전사한 남군병사의 장례식을 치루는 날
북군 나팔수가 연주해주었다고하네요.
사망한 남군병사는 음악을 전공하던 대학생으로
남북전쟁에 참가하였다 전사하고
아름다운 곡만 남기고 떠났다고하네요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드립니다. 늘 어디서나 행복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그런 사연이 있는 곡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이 곡은 " IL SILENZIO "(침묵) 이탈리언 작곡,연주자인 NINI ROSSO 의 1965년 작품 입니다.
@미니트맨 댓글의 곡은 " TAPS "진혼곡이며 ,군바리 시절 취침시 매일 들였던 곡입니디.
음원이 비슷해서 착오 할수 있습니다 . 표절 ? ?
크린트 이이스트우드 감독 영화 어메리칸 스나이퍼란 영화 끝부분 연주곡. 크리스라는 전설의 스나이퍼를 다룬영화. 아마도 감독은 전쟁의 잔인함을 크리스라는 현존인물을 통해서. 말하려 했을듯.....
시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병장 이종괸. 출동 이상 무.
이 음악은 군대 취침 시간이 생각 나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경희======================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명곡이 대한민국 군바리 취침곡 이었다니 ㅅㅂ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귀에 친숙했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