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저는 이걸 보시고 저런 건 탈 만한 게 아니구나, 생각하시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저 시간을 인내하는 데 쓸 힘을 최종 여행지에서 쏟아붓는 것이 훨씬 큰 이득인 것 같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며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으구으구 정말 고생고생 참말로 고픈배를 움켜쥐고 먹는모습만 보려니 얼마나 고통일까 쾡한 두분을보자니 가엾기 그지없네요 기나긴 여정 어떨지 모르니 차 타기전에 먹을걸 왜 준비 못했을까 싶기도 하고~이것도 경험이니 담엔 이런 일 없도록 해야겠쥬~나도 같이 맥이 풀리네요~금강산도 식후경~~😢
흐미...저렇게 밥을 못 먹게 하는 버스인지 미처 몰랐습니다..저 날 이후에 뭐 타기 전에는 먹을 거 왕창 싸들고 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저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먹어봤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엄마 밥만큼 맛있는 밥을 먹을 줄이야..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복 아주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장시간 미니버스에, 우기에, 참 만만찮은 여정이었지만 그 후에 먹을 수 있고, 쉴 수 있고,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 알게 됐습니다😂 오늘 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이렇게 만나뵙고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도 더 많이 감사하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렇게 25시간을 가는지, 밥을 못 먹게 하는 버스인지, 타기 전부터 가는 내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불확실한 희망 때문에(더 적게 가는 줄 알고) 버텼는데..다 와서 보니 흐미ㅇ_ㅇ; 인쟈 불편한 시간에 버릴 체력을 좀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찾는 데 쓰겠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그 말씀이 딱이었습니다. 서러움! 돈 내고 배곯으니까 서럽더라고요^^; 여태껏 밥 못 먹을 때 그런 생각은 안 들었는데.. 그래도 도착해서 배 좀 채워주니 좀 안정이 되더라고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사나 봅니다^^; 파이팅 외쳐주셔서 힘이 팍 납니다! 코난님도 파이팅!🤩👍👍
보는 제가 다 지칩니다.. -.-;; 정말 고생 많았네요~ 전에 말씀하신대로 전 거의 어머니와 다니니 저런 여행 방법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하네요. 아니 저도 저렇게는 절대 가고 싶지 않구요..^^; 암튼 두 분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어젯밤 가는 해 보내며 동생네와 부모님과 저녁 상에서 다음 달 여행 얘기하다가 동생이 라오스도 생각했었는데 거긴 주로 젊은 친구들이 배낭여행 많이 간다며 이러저란 이유로 어르신들이 가시기엔 좀 맞지 않아서 고민했다는 얘기 나눴네요. 뭐 다 나름이겠지만.. 전 주말에 외가에서의 송년회를 제가 계획한 터라 음식 준비까지 맡아서 지난 주부터 폭풍 검색하며 주문하느라 신경 쓴 것도 그렇지만 토요일에 노량진수산시장 가서도 x고생을.. 연말이고 주말이라 그런지 주문이 몰려 미리 주문을 넣었는데도 제대로 준비가 안된 탓에 난리난리.. 우여곡절 끝에 원하던 물건은 아니지만 방어 필렛을 득템?해서 안도와 감격의 마음으로 부여잡고 펑펑 내리는 눈길을 뚫고 시골 내려갔네요. 필렛으로는 처음 구입한 터라 긴장의 마음으로 직접 회도 썰어보고~ ㅎ 파란만장 송년회였지만 과메기, 홍가리비, 방어회, 킹새우 등 아주 성공적인 음식 준비였네요. 혹시나 모자를까봐 치킨까지 사갔는데 외숙모가 준비하신 갈비찜에 잡채까지 있어서 아주 거~~한 그리고 즐겁고 재밌는 송년회 보내서 참 행복했네요. 24시간이 넘게 못드시고 고생한 영상을 보고나니 나름 풍성하고 즐거웠던 송년회가 생각나서 쓰다보니 두 분께는 제가 웬지 얄밉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친구들과 가면 저런 고생도 지나고보면 오히려 깊게 새겨진 추억으로 남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런 극한 고생은 안하는 걸로~^^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오셨군요! 저도 다시는 저렇게 다니지 않을 것 같고, 제발 저리 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오스는 풍광 자체는 참 좋은데 발달이 덜 돼서 어르신들이 다니시기엔 교통편 같은 것들이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넘어가다보니 베트남 음식들에 비해서 음식도 훨씬 맛이 없고요..저도 아주 오래 전에 젊은 친구들의 놀이터로 한창 각광받던 라오스 방비엥에 갔을 때의 좋은 기억 때문에 이 나라를 다시 찾았습니다. 자연이 너무 살아있고 우리나라 옛 모습이 언뜻 언뜻 보이는 게 좋아서요. 그때의 방비엥은 흙길에 곧 부서질 것 같은 나무 다리에..뭐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스팔트로 다 깔아버렸다고 해서 그쪽은 안 갔습니다. 기억까지 망칠 것 같아서요. 어쨌든 어르신들께 적합한 여행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들도 청소를 안해서인지 너무 먼지가 많이 나고, 개발된 즐길거리는 거의 물놀이에 집중되어 있어서.. 오..프로님 덕분에 가족분들이 서로 자주 얼굴을 보시네요. 음식 준비까지👍음식 리스트 보고 이밤에 군침이 싹 돌았습니다. 전 가족분들이 손이 크시네요! 얄밉다니요..오히려 글로도 전해지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다 설레설레합니다. 2023년을 정말 따뜻하고 성대하게 마무리하신 것 같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벌써 2024년의 첫 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래도 20시간을 넘게 가는데 어디 먹을 수 있게 좀 내려줄 줄 알았습니다^^; 저때 엄청 디여서(?) 그 다음부터는 차 타기 전날에 먹을 것부터 잔뜩 샀습니다. 그나저나..대단하십니다! 그 먼 길을..체력도 정신력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만 나옵니다. 쉬운 길이 아니셨을 텐데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것 같습니다. 그게 벌써 작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시 한번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이고..ㅠㅠ 그런 마음 드시게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장기 여행을 너무 빡시게(?) 하다보니 여행 중에 한번 스치고 말 안 좋은 인연들을 너무 몰아서 만난 피로감을 함께 느껴주신 것 같습니다ㅠㅠ 좋은 얘기만 하면 좋겠는데 사는 게 그렇지가 않네요 흐미..^^; 좀 더 아름다운 것들을 이야기하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찌됐든..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앗..통했습니다. 저도 그때 그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게임은 상금은 없었지만 다들 살아돌아가긴 했습니다. 아..그들은 주지 않았지만 상금이 있다면..저 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aos' Incredible super-cheap prices] Alms Giving⎟morning market⎟Quang si Falls](http://i.ytimg.com/vi/Mb0b8fAjTBM/mqdefault.jpg)
![[Laos' Incredible super-cheap prices] Alms Giving⎟morning market⎟Quang si Falls](/img/tr.png)
![🇹🇭Thailand travel? trouble?] I didn't expect to hear this in Thailand](/img/n.gif)
처음 부터 어려운 난관에
봉착 하였네요 .
그나마 좋은 숙소 사장님을
만나 다행 이고요 ..
긍강산도 식후경 이라
때 놓치지 마시고
잘 챙겨 드시고
알찬 여행 기다려 봅니다..
정말, 힘든 일과 기쁜 일은 같이 오는가 봅니다.
저 고통의 시간들 후에 이렇게 만나뵙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배고픔이 없어야 보이는것 모두가 진가가 나는법입니다 영상보니까 나두 막 허기지네요~ 아무튼 담부텬 꼭 배를 꽉꽉 채우시구 다니세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중이 되니까 눈 앞에 보이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도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먹어 봤습니다!😂 먹을 거 꼭꼭 싸들고 다니면서 생존하겠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이피디님 영상보게되네요. 2024년 한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하시고 무엇보다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한 한해 되세요!🥰🥰
먼 훗날 돈과 바꿀 수 없는 추억거리 될거라 믿습니다
항상 해맑은 웃음.. 이어지는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저 고통의 시간을 멋진 말씀으로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1시간 남았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완전 사람도 짐짝인듯 차가 주저앉지않은게 신기할정도네요
고생을 보상받는 쉰나는 두분의 영상이 기다려 집니다 고생보다 더더더
아름다움이 기다리기를...
덕분에 저는 안방에서 미안합니다
아이고..미안하시다니요. 저는 매번 함께 해주시는 시간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한해 내내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진짜 너무많이 고생하셨네요 쫄쫄 굶고 주전부리할거라고 갔고 다니시지 안타깝네요 보는내내 화가나네요 정말 왜 속상하고 배고픈데 비까지오는거야~고생들했어요❤❤❤
진짜..저 날 이후 뭐 타기 전에는 과자를 한 덩어리씩 짊어들고 탔습니다😂
그래도 저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먹어 봤습니다!😂 흐미..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이고야 25시간많에 식사하는 그맛은 얼마나 꿀맛있까요 너무나도 고생하는것갔아 속상하고 안스럽기가 그지업네요 나도 여행중에 잠깐 시간내어봅니다 피디님 작가님 항상건강잘쨍기시고 다음 기다려봅니다❤❤😂😂
오우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었습니다! 😂
오..어디를 여행 중이십니까~ 안전하게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바삐 움직이시는 와중에도 함께 해주셨네요!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이 오늘 이루어지겠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 힘든걸 해내셨네요👏👏👏그래도 호텔에서 좋은 사장님 만나 환전도하고 맛있게 밥먹는 모습봐서 다행이에요~~😁
23년 두분 영상보면서 힐링했어요 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셔서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여기서 이렇게 만나뵙고 한해 내내 말로 다 못하게 감사했습니다.
오래도록 행복하게 뵀음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하노이사파행 슬리핑버스6시간도 힘들었는데
짐짝칸에서 수직좌석으로 25시간 ..지옥행버스를 타셨네요..아무튼 저는 무리한도전은 안하는걸로.대신 태국에서 라오스같은 쉬운곳부터 할게요.두분여행코드와 케미가 잘맞아서 재밌네요..구독
진짜..저는 이걸 보시고 저런 건 탈 만한 게 아니구나, 생각하시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저 시간을 인내하는 데 쓸 힘을 최종 여행지에서 쏟아붓는 것이 훨씬 큰 이득인 것 같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며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pb 너무 고생이 많네요. 건강 잘 챙기고요♡그러나 꿈은 이루어진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새해에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진짜 두분 너무 고생하셨네요 😂
흐미~ 고생 끝엔 아주 큰 감사함이 남더라고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감사함! 잘 수 있다는 감사함!😂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피디님 원작가님 못먹어서 배고프겠네요 맛있게 먹어요~
너무 못 먹었더니 저 날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받아요 2024년에도 좋은 일만있길바래요~
ㅋㅋㅋ. 카드도 안되었나보네용 ~~ 여행때는 비상으로 초크파이 자유시간 에너지바 필수 등산정상에서 먹으면 꿀맛이죠 좋은경험 하셨네요❤❤❤❤❤
지금껏 돌아다녔던 지역들이 대부분 카드가 안 됐습니다ㅠㅠ
저 때 너무 디여서 뭐 타기 전에는 과자 한 덩이씩 꼭 짊어들고 탔었습니다^^; 흐미..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툭툭이나 택시나 어느나라든 바가지가 있지요 라오스 사람들 순박하고 좋은곳이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도 다른 곳 돌아보다 라오스에 넘어오니 세상 조용한 분위기, 순박한 웃음에 감탄했습니다.
라오스가 현재 많이 어려워졌다 들었습니다. 그 영향인가보다 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대가 차는 잘 만드나 봅니다. 그나 저나 짐이나 사람이나 고생하고 가셧네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베트남에서는 눈 한번 돌리면 현대차가 지나가서..너무 익숙해서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현대차라도 너무 20명을 태우고 장거리를 오가니 차가 남아날런지 모르겠습니다. 흐미..금세 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으구으구 정말 고생고생 참말로 고픈배를 움켜쥐고 먹는모습만 보려니 얼마나 고통일까 쾡한 두분을보자니 가엾기 그지없네요 기나긴 여정 어떨지 모르니 차 타기전에 먹을걸 왜 준비 못했을까 싶기도 하고~이것도 경험이니 담엔 이런 일 없도록 해야겠쥬~나도 같이 맥이 풀리네요~금강산도 식후경~~😢
흐미...저렇게 밥을 못 먹게 하는 버스인지 미처 몰랐습니다..저 날 이후에 뭐 타기 전에는 먹을 거 왕창 싸들고 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저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먹어봤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엄마 밥만큼 맛있는 밥을 먹을 줄이야..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복 아주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너무 고생했네용😢😢😢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으니 다행이에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마지막에 웃는 자가 이기는 거라던데..이겼습니다(피곤한 승리..) 함께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와 정말 고생 제대로네요. 영상보면서 제가 짜증 날 정도네요. 조그마한 차안의 승객 안전은 생각지도 않는것에 개빡침.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웃는 두분 모습이 좋습니다. 힘드시지만 즐거운 여행이 계속되시길 바래봅니다. 홧팅~~~
장시간 미니버스에, 우기에, 참 만만찮은 여정이었지만 그 후에 먹을 수 있고, 쉴 수 있고,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 알게 됐습니다😂
오늘 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이렇게 만나뵙고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도 더 많이 감사하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질나서 저는 육두문자 함 날렸어요 ㅋㅋㅋ 그래도 다행이에요. 식사하는거 보니깐 괜히 내 허기가 해소되는듯 ㅎㅎㅎ
저는 그렇게 맛있는 밥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 날 이후로 밥 한 숟갈 뜰 때마다 절하고 싶더라고요..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두분 강심장되셨네요~~😅😅
25시간의 공복이 사람을 아주 예민하게 만들더라고요😅😅 밥 들어가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어휴ㅜ너무너무 고생했네요
어찌 만 하루 이상을 가는데 같이 밥을 안먹네;;;밥값 먼저 내주고 환전 해서 받음 되잖아요
사람들 진짜 인정없네요ㅜ너무 놀랐어요ㅜ 너무 고생많았고 다시는 저렇게 여행하지마세요ㅜ진짜 병나요ㅜㅜ
저렇게 25시간을 가는지, 밥을 못 먹게 하는 버스인지, 타기 전부터 가는 내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불확실한 희망 때문에(더 적게 가는 줄 알고) 버텼는데..다 와서 보니 흐미ㅇ_ㅇ;
인쟈 불편한 시간에 버릴 체력을 좀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찾는 데 쓰겠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피디님 영상보고 제가 다 힘들어서 연말에 베트남은 그냥 리조트로 휴양여행만 했습니다..
🤣🤣너무 잘하셨습니다! 그게 찐입니다..! 한해의 고단함을 쫙 풀고 새해를 맞으시는 게 답이죠!
벌써 2024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피디님 원작가님도 서울 정도라니 너무하네요~~ 배고픔 만큼서러운것도 없는데 그래도 화이팅!!!입니다ㆍ
아..그 말씀이 딱이었습니다. 서러움! 돈 내고 배곯으니까 서럽더라고요^^; 여태껏 밥 못 먹을 때 그런 생각은 안 들었는데..
그래도 도착해서 배 좀 채워주니 좀 안정이 되더라고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사나 봅니다^^;
파이팅 외쳐주셔서 힘이 팍 납니다! 코난님도 파이팅!🤩👍👍
보는 제가 다 지칩니다.. -.-;; 정말 고생 많았네요~ 전에 말씀하신대로 전 거의 어머니와 다니니 저런 여행 방법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하네요. 아니 저도 저렇게는 절대 가고 싶지 않구요..^^; 암튼 두 분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어젯밤 가는 해 보내며 동생네와 부모님과 저녁 상에서 다음 달 여행 얘기하다가 동생이 라오스도 생각했었는데 거긴 주로 젊은 친구들이 배낭여행 많이 간다며 이러저란 이유로 어르신들이 가시기엔 좀 맞지 않아서 고민했다는 얘기 나눴네요. 뭐 다 나름이겠지만..
전 주말에 외가에서의 송년회를 제가 계획한 터라 음식 준비까지 맡아서 지난 주부터 폭풍 검색하며 주문하느라 신경 쓴 것도 그렇지만 토요일에 노량진수산시장 가서도 x고생을.. 연말이고 주말이라 그런지 주문이 몰려 미리 주문을 넣었는데도 제대로 준비가 안된 탓에 난리난리.. 우여곡절 끝에 원하던 물건은 아니지만 방어 필렛을 득템?해서 안도와 감격의 마음으로 부여잡고 펑펑 내리는 눈길을 뚫고 시골 내려갔네요. 필렛으로는 처음 구입한 터라 긴장의 마음으로 직접 회도 썰어보고~ ㅎ 파란만장 송년회였지만 과메기, 홍가리비, 방어회, 킹새우 등 아주 성공적인 음식 준비였네요. 혹시나 모자를까봐 치킨까지 사갔는데 외숙모가 준비하신 갈비찜에 잡채까지 있어서 아주 거~~한 그리고 즐겁고 재밌는 송년회 보내서 참 행복했네요. 24시간이 넘게 못드시고 고생한 영상을 보고나니 나름 풍성하고 즐거웠던 송년회가 생각나서 쓰다보니 두 분께는 제가 웬지 얄밉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친구들과 가면 저런 고생도 지나고보면 오히려 깊게 새겨진 추억으로 남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런 극한 고생은 안하는 걸로~^^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오셨군요! 저도 다시는 저렇게 다니지 않을 것 같고, 제발 저리 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오스는 풍광 자체는 참 좋은데 발달이 덜 돼서 어르신들이 다니시기엔 교통편 같은 것들이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넘어가다보니 베트남 음식들에 비해서 음식도 훨씬 맛이 없고요..저도 아주 오래 전에 젊은 친구들의 놀이터로 한창 각광받던 라오스 방비엥에 갔을 때의 좋은 기억 때문에 이 나라를 다시 찾았습니다. 자연이 너무 살아있고 우리나라 옛 모습이 언뜻 언뜻 보이는 게 좋아서요. 그때의 방비엥은 흙길에 곧 부서질 것 같은 나무 다리에..뭐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스팔트로 다 깔아버렸다고 해서 그쪽은 안 갔습니다. 기억까지 망칠 것 같아서요.
어쨌든 어르신들께 적합한 여행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들도 청소를 안해서인지 너무 먼지가 많이 나고, 개발된 즐길거리는 거의 물놀이에 집중되어 있어서..
오..프로님 덕분에 가족분들이 서로 자주 얼굴을 보시네요. 음식 준비까지👍음식 리스트 보고 이밤에 군침이 싹 돌았습니다. 전 가족분들이 손이 크시네요!
얄밉다니요..오히려 글로도 전해지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다 설레설레합니다.
2023년을 정말 따뜻하고 성대하게 마무리하신 것 같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벌써 2024년의 첫 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국경을 이동하는데 기본적으로 빵과 쵸콜릿 물은 사가지고 가방에 챙겨야지요`` 12월에 70대 노인 둘이서 디엔비엔프에서 라오스로 넘었어요`~
그래도 20시간을 넘게 가는데 어디 먹을 수 있게 좀 내려줄 줄 알았습니다^^; 저때 엄청 디여서(?) 그 다음부터는 차 타기 전날에 먹을 것부터 잔뜩 샀습니다.
그나저나..대단하십니다! 그 먼 길을..체력도 정신력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만 나옵니다.
쉬운 길이 아니셨을 텐데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것 같습니다. 그게 벌써 작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시 한번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장시간 공복으로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ㅠ
아무리 예쁜 풍경이라도 뱃속이 꽉 차야 눈에 들어오는건데..
게다가 날씨까지 저러니 두분 예민하고 지친 상태가 여기까지 전달이 됩니다 더 많이 보여주시려고 하는것도 좋지만 몸 상하지 않게 잘 드시고 잘 쉬면서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저렇게 밥을 못 먹는 버스일 줄은 몰랐는데..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먹었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피로가 확 녹았습니다. 언제나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환전하시고 갑자기 아부쟁이들로 변신.. ...라오스 툭툭이 밤에 비까지 내리니 바가지 듬북;;;;;
바가지 한번 겪고 나니까 호의가 무진장 감사해지더라고요..절 할뻔 했습니다^^;
너무 고생스런 여정이었네요.. 두 분이 함께여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맞습니다..안 해도 되는 생고생을..또 언제 해보겄습니까요^^;
😢😢😢
에휴..자초한 일이죠, 뭐. 이제 잘 먹고 다닙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왜이리 짠해보일까요 ㅜㅜ
아이고..ㅠㅠ 그런 마음 드시게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장기 여행을 너무 빡시게(?) 하다보니 여행 중에 한번 스치고 말 안 좋은 인연들을 너무 몰아서 만난 피로감을 함께 느껴주신 것 같습니다ㅠㅠ 좋은 얘기만 하면 좋겠는데 사는 게 그렇지가 않네요 흐미..^^; 좀 더 아름다운 것들을 이야기하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찌됐든..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라오스 여행 안갈랍니다..
😂😂풍경은 진짜 괜찮았는데 교통편은..😂라오스는 다른 나라보다 정말 강력한 장점 3가지와 특별히 안 좋은 점 3가지를 꼽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집나가면 🐕 고생 ㅋㅋ
마음 속으로 수십 번을 더 외쳤던 말입니다. 흐미...
집 나갔던 해가 저물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PD_play 넵 새해에도 건강하고 안전여행 기원합니다~~
ㅋㅋㅋㅋ
베트남&라오스식 오징어게임? ㅠㅠ
앗..통했습니다. 저도 그때 그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게임은 상금은 없었지만 다들 살아돌아가긴 했습니다. 아..그들은 주지 않았지만 상금이 있다면..저 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딸라를 보여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