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하늘엔 따사로움이 죄가 되진 않을까 싱그러운 날 얼굴 가득히 이슬 맺히지 않으려나 진한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나를 홀리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볼까 가슴만 아파오네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머리를 들어 그댈 보아도 보이는건 술잔뿐 술을 들어 마셔보아도 느끼는건 한숨뿐 내게 이것조차 할 수 없다면 우린 어디에 등을 기대어 쉴 수 있으리 허탈함은 어쩌나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흐트러진 옷깃 여미고 맑은 하늘까지 마시고 거리엔 내가 피운 담배연기뿐 오늘도 왜들 그리 아름다워 보이는지 그대 내게 대답해줘 희망 속에는 절망이 또 절망 속에는 희망이 답을 안다해도 어찌할 수 있을까 오월하늘엔 따사로움이 축복이라 하네 싱그러운 날 연인 가득히 웃음꽃들 피네 진한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모두에게 축복을 나 하나쯤은 빠져도 티 나진 않을꺼야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갓구운클립] 성실하게 열심히 놀다 보니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펑크록의 역사,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rNsFP7Zl4sY/mqdefault.jpg)
![뼈없는 성기로 진화하게 된 이유? [코너별 다시보기]](/img/n.gif)
아직도 나는 이노래를 처음듣던 그때와 달라진게 없는데 마음은 그대로고 나이만 먹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떨어지는 낙엽에 괜시리 눈물 훔치던 엄마의 그 나이가 되어버렸구나. 이 노래를 들으며 울게 될지는 몰랐어.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고딩 때 듣던 곡을 마흔되어 다시 듣네요. 지칠때 생각나는 곡이에요.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몰랐어 진짜 지금도 듣게 되는 명곡인듯요!
저두요 ㅠㅠ
오월하늘엔 따사로움이 죄가 되진 않을까
싱그러운 날 얼굴 가득히 이슬 맺히지 않으려나
진한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나를 홀리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볼까 가슴만 아파오네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머리를 들어 그댈 보아도 보이는건 술잔뿐
술을 들어 마셔보아도 느끼는건 한숨뿐
내게 이것조차 할 수 없다면
우린 어디에 등을 기대어 쉴 수 있으리
허탈함은 어쩌나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흐트러진 옷깃 여미고 맑은 하늘까지 마시고
거리엔 내가 피운 담배연기뿐
오늘도 왜들 그리 아름다워 보이는지
그대 내게 대답해줘
희망 속에는 절망이 또 절망 속에는 희망이
답을 안다해도 어찌할 수 있을까
오월하늘엔 따사로움이 축복이라 하네
싱그러운 날 연인 가득히 웃음꽃들 피네
진한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모두에게 축복을
나 하나쯤은 빠져도 티 나진 않을꺼야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중학교때 듣다가 서른에도 듣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ㅎ
저도요ㅎㅎ 중학교때 CD피로 엄청 들었는데, 이젠 서른줄에 일하면서 듣네요 ㅎㅎ
하수연가 최고의 명곡
명곡이다 진짜 희대의 명곡
하수연가의 대미를 장식하는 명곡
청춘이라는 무엇을 전부 함의하고 있는 너무도 숭고한 기타 솔로. 이상면 천재
ㄹㅇ 이상면 천재
박상면 화이팅
이거 5~6월 해 짱짱한날에 산책하면서 들으면 기분 되게 오묘함
계절마다 생각나는곡이 있는데 4,5월에 햇살좋은 오전에 들으면 기분이 오묘하더라구여
나의 20대를 함께한 노래
cd에서 이노래만 구간반복으로 몇시간씩 들었던 노래
그때가 그립다
저두 간주부분이 너무~~~~
이상할만큼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꼭 듣게되는곡
가끔 가다가 이 노래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들으러 오곤 한다. 5년 전 훈련소에서 구르다가 5월 하늘을 올려다 보니 머릿 속에서 이 노래가 떠올랐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난다.
명곡
중학교 때 테이프로 내내 들었던 몰랐어. 저도 서른이 되어버렸네요. 크라잉넛 3집은 몰랐어때문에 한번 들으면 트랙 끝까지 놓칠 수 없었어요.
크라잉넛 노래 중에 제일 애정함 어른돼서 들으니 술땡김
간주가 본곡인 노래 기타 간주가 너무 좋다.
아 저도 그래요~~~~~~!!!
아무개의 말처럼, 듣는 내내 '어떻게 이런 노래를......' 하면서 8분동안 듣게 된다.
숨겨진 명곡.
앨범아트랑 가장 잘어울리는 노래.
이 곡 기타간주는 들을 때마다 울컥하네
초라하고 어설펐던 봄날, 그저 몰랐네. 나 하나 없어도 괜찮은 세상.
들어도 들어도 좋다.
가슴을 파고드는 명곡임
초라한 나의 20대를 장식해준 노래
내 인생에서 제일 공부많이하면서 스트레스가 극히 달했던 고3때 힘들게 공부하고 독서실에서 나와 집에 걸어가던 새벽길 축쳐진 내어깨를 펴고 기분좋게 거닐게 해주었던 소중한 노래
중학교때 듣던 노래를 서른에 듣는구만
흐트러진 옷깃 여미고 맑은하늘까지 마시고
진짜 내인생 노래 3집...그때 카세트테이프로 열심히 들었지 오천원주고 사섴ㅋㅋ
노래방에 가면 크라잉넛노래만 부를정도로 좋은노래가 많은 그룹 ㅠㅠ
서른에 다시 듣는 몰랐어... 사무친다
봄되면 유달리 생각나는 곡
솔직한 목소리 너무좋다
중학생때 지겹게 듣던음악인데 들을때마다 좋은건 여전하네요.듣는순간이나마 잠시 중학생때로 돌아간거같아서 좋네요
어린시절 기타소리가 좋아서 듣고 나이들어 가사가 와닿아 계속듣고
사희 어두운 면에 가려진 사람들의 모습을 크라잉넛은 음악에 잘 녹여내서 예전곡들이 너무 좋아요
일본에 삼보마스타가 있다면
한국엔 크라잉넛
정말 들을 때마다 추억에 잠기게 한다.
바에서 술에 흠뻑젖으면 항상 신청하던 곡~
흐트러진 옷깃 여미고, 맑은 하늘까지 마시고.
거리엔 내가 피운 담배연기뿐~
내 유학생활을 함께해준 노래,
그래 이정도만 하면 되지 하고 자족하게 도와준 노래
중3때 듣던노래인데 벌써 20년 다 되가네 무섭다
내가 제일 행복했던 보건소시절에 들은 노래
나한텐 이게 그때 그노래다
개념가 음악인! 세상에 더 많아지기를!!))~~~
이게 26살에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26살에 발표된 노래라니..
작사 작곡 연주..ㅠㅠ
40대되니까 나 하나쯤은 빠져도 티 안나더라 답을안다해도 어찌하리오
03:45
박현우 굴다리로 돌아와라
59살입니다. 스무해가 되네요. 크라잉 넡. 개념가음악인!! 간주 너무 좋아해요~~1
한창때 테잎틀고 다니던 아재. 여깄어요.
간주부분, 느무 좋죠~~
간주로만 마쳐도 아쉬움 없을 !!!!
나도서른이될줄은몰랏어
캐명곡
이거 진짜 좋음
아저씨같은 노래여서 정말 좋아합니다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허 하
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노래
ㅆㅅㅌㅊ
이중에 장관 나오라ㅡㅡㅡ
악마된 사람 없구 . 지존. .이게 지존.
지금 스무해 전처럼좋으~~~
마흔에도 ㅎㅎ
노래방에 올려주세요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간주가 림스키코르사코프여ㅡ
간주봐여ㅡ 주기~~~~
하아
그대 내게 대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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