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순간적인 우울감과 푸념을 섞어서 댓글을 단 것 같아서 바로 지우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을 달아주셨네요..ㅇ_ㅇ 감사합니다..ㅠㅠ 맞습니다 어떻게든 그런 활로를 뚫으시는 분들은 계시더라고요.. 제 성공의 기준이 말씀하시는 수준만큼 높지는 않을 것 같지만.. 흑흑..ㅜㅜ
개발자도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10년차 시니어들도 이직이나 프리 잘 안하고 한 곳에 오래 머물렀었는데, 요즘은 4~5년차만 되어도 셀장이나 소규모 팀장급 시니어로 인정받는 세상이다보니 5년차 때 보통 연봉 8천 + 인센 + @ 받으면서 이직하거나 프리선언하고 나와 5~6백씩 따박따박 받으면서 한 달에 15일만 일하고 자기계발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자기계발이다 하는데 맨날 먹방 브이로그나 찍으면서 놀러 댕기네요. 가끔 대형 학원 시간 강사 같은거 하고.. 편입 약대 들어가서 졸업하고 지방 페이약사 근무중인데 급여는 동결이고 토요일도 3시까지 근무이고 매일 약 냄새 때문에 편두통에 시달리고.. 우직하게 컴공 살려 일 하는 시니어 친구들 보고선 안되겠다 싶어 일 때려치고 원전공 컴공 살려 다시 이직 준비중입니다. 요즘은 전문직이고 뭐고 다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 일 잘 하는 기술직군, 기능직군에서 전문가 되는게 훨씬 좋습니다. 가족 전부 전문직인데 원하는만큼 돈을 못 법니다. 여동생과 매제는 지방에서 같이 치과의원 개원했는데 벌이가 시원찮은지 원래 꿈이던 서울개원은 상상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전문직은 프리라는 개념이 없어서 돈놓고 돈먹기 아니면 평생 월급쟁이로..
영상에서 DK님께서도 언급하시지만.. 특정한 프리랜서 집단에게만 통용될 수 있는 얘기..ㅠㅠ
지금까지의 아무말은 거의 다 공감했는데 이건 그냥 내 인생 방향을 잘못 설정했다는 생각만 드는...
일반적인 직장인이 가능한 태도가 아닙니다...ㅠㅠ 서글퍼지네요 소주 한잔..
부읽남 보시면 거기 성공하신 분들 중에 상당수가 직장 다니면서 월급 쪼개서 투자하신 분들이더라고요. 물론 성공의 기준이 너무 높다면 그것도 별것아닌게 될 수 있겠지만...
너무 순간적인 우울감과 푸념을 섞어서 댓글을 단 것 같아서 바로 지우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을 달아주셨네요..ㅇ_ㅇ 감사합니다..ㅠㅠ 맞습니다 어떻게든 그런 활로를 뚫으시는 분들은 계시더라고요.. 제 성공의 기준이 말씀하시는 수준만큼 높지는 않을 것 같지만.. 흑흑..ㅜㅜ
@@Producerdk 넘 신경쓰지 마시고 전 이 채널의 아무말이 정말 아무말이라서 정말 좋아하니 앞으로도 정말 아무말을 이렇게 아무렇게나 계속 해주세욧.. 헷헤
개발자도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10년차 시니어들도 이직이나 프리 잘 안하고 한 곳에 오래 머물렀었는데,
요즘은 4~5년차만 되어도 셀장이나 소규모 팀장급 시니어로 인정받는 세상이다보니 5년차 때 보통 연봉 8천 + 인센 + @ 받으면서 이직하거나 프리선언하고 나와 5~6백씩 따박따박 받으면서 한 달에 15일만 일하고 자기계발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자기계발이다 하는데 맨날 먹방 브이로그나 찍으면서 놀러 댕기네요. 가끔 대형 학원 시간 강사 같은거 하고..
편입 약대 들어가서 졸업하고 지방 페이약사 근무중인데 급여는 동결이고 토요일도 3시까지 근무이고 매일 약 냄새 때문에 편두통에 시달리고..
우직하게 컴공 살려 일 하는 시니어 친구들 보고선 안되겠다 싶어 일 때려치고 원전공 컴공 살려 다시 이직 준비중입니다.
요즘은 전문직이고 뭐고 다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 일 잘 하는 기술직군, 기능직군에서 전문가 되는게 훨씬 좋습니다.
가족 전부 전문직인데 원하는만큼 돈을 못 법니다. 여동생과 매제는 지방에서 같이 치과의원 개원했는데 벌이가 시원찮은지 원래 꿈이던 서울개원은 상상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전문직은 프리라는 개념이 없어서 돈놓고 돈먹기 아니면 평생 월급쟁이로..
이런 이야기 너무너무 좋아요! 형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금 채굴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
정말 뼈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깁니다.
중요한건 열정과 커리어인거 같아요… 똑같은 일 설렁설렁 하며 월급 그냥 따박따박 받는게 성정에 맞는 분들도 많습니다 ㅋㅋ
많이 바쁘시구나.
공감합니다 💓💓💓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형님.
언제나 아무말 시간은 피가되고 살이되네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예긴데 재미기까지한 영상
아무말 시리즈!!
ㅋㅋㅋㅋ 아무말 시리즈 정말 좋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에요~
부탄이 세계 행복지수 1위였는데 최근에 100위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그이유가 코로나로 sns 유튜브 활성화로 자신들이 얼마나 못사는지 깨달아서 그렇다는군요
아무말 시간 넘 조아용
저도 월급쟁이…
월급은 안 오르는데 다른 건 다 오르는…
그렇다면 저 오르는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상대적인 나의 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 머리는 알고는 있지만 몸은 안 움직이는..
뭐 그렇습니다 ㅎㅎ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이됩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한 우물 파라는 얘기 들었는데 멱살 잡을걸 그랬네요
제일 재밌는 꿀 컨텐츠
요새 종종 하던 고민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TAX sr 00 시리즈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잔잔바리를 여러개 잘 하는것도 능력..
하나만 쫓아가기도 허덕댑니다..
역시 형!! 최고!!
아무말 좋네요 실시간 채팅은 오늘은 없군요 아쉽 ㅎㅎ
너무나 좋은 얘기 감사합나다. 무거울 수 있는 얘기를 가볍게 풀어나가시는 모습이 역시 음악만 잘하시는 분이 아니세요 ㅎㅎ
주식은 성공했을때 이야기 몇번 떡락 경험하면 제발 본전만 찾으면 손털고 다신얼씬안하겠다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됨
전업은 안되겠기에 다업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더 좋네?라는 경우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극 공감되는데요~ 리뷰만 보다가 처음 댓글달아보네요^^
게임에서 부캐로 배럭돌리듯이 현실도 그렇게 되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 최고~~~~요~~~~~
직배사가 가요사보다 잘먹고 잘사는 이유는 카탈로그 매출이 기본빵을 몇십년째 쫙 깔아주기때문에 안망하는 모드인거랑 같은거죠.
프로듀셔~ 말그대로 만드는 직업인거 같네요 ㅎ
유전이 터질 때까지 잔잔바리로 우물을 계속 파라 이 말씀이시군요
뭐 이거다 싶게 꽂히는 곳이 있다면 깊게 파보는 것도 좋겠죠!?
ㅋㅋㅋdk님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시청자와 함께하는 토크시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찐연금은 저작권료.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 봅니다.
40대 마지막 숫자에서의 4인 가장의 고민에 어떤 깨달음이 오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라 라고 들리는건 제가 한우물만 파고 살아와서 그런거겠죠? -_-;;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우째 최초공개알람이 안왔지 ㅜㅜ
채널명이 지스타 DK로 바뀌었습니다
에비앙 3병을 고를것이냐 삼다수 10병을 고를것이냐...
어쿠스튠 신작 리뷰는 언제쯤일까요?
기득권들이 노동가치를 저평가되도록 만들고, 사람들이 도박에 빠지도록 만들었죠...
코인, 주식, 부동산 투기... 부의 재분배가 이뤄지지 않고 부가 대물림 유지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흑흑 게임을 끊고 조금씩 다른일 하면 좋은데 남는 시간에 게임하느라 짬이 안나네여 흑흑
물욕을 버리고 정신적 충만을 택하셨군요(?)
오늘 영상 안올라오는줄....
흠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500만원 1개 사는거보다 100만원짜리 5개 사는게 이득이라는 말 맞나요?
여기서 부읽남이란 단어를 듣게 될 줄이야 ㄷㄷ
제 주변 사람들 다들 열심히 보는 채널이네요 ㅎㅎ
ㅋㅋ 주식 망했어요 ㅠㅠ
존버... 저는 우량주만 조금씩 꾸준히 사고 묻어둡니다
사금을 캐자!!!
은메달 10개 있어도 금메달 1개를 못이기지만, 이건 극단값의 정신나간 사람들 이야기이고 보통사람들은 아이언?ㅋ메달 1000개가 더 현실적일 수 있겠네요 ㅎㅋ
디케이님 아버지 생신 선물로 디지털 튜너를 사야하는데 뭐사야할까요. 50-100만원 사이선에서 찾아야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ㅠ 진심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