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이 하는 말들이 프로게이머에 국한된게 아니라 그냥 인생에 적용되는 말이다... lck에서 뛸 정도의 프로면 피지컬은 충분하다 못해 넘칠 정도일텐데 매일 저런 말들 듣고 동기부여 빡세게 되서 운영 같은 거만 완전히 익히면 씨맥이 말하는 궤도에 금세 오를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더 기대되는 광동 프릭스 화이팅!!!
씨맥이 말하는 저 멘탈리티가, 본인도 알고 있듯이 사실은 기형적인 사고방식이고 명백한 귀인오류라 인생전반에 있어서는 단명하기 딱 좋게 병적이다. 그런데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는, 기형적인 경쟁환경 속 최첨단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너무나도 효율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그것에 도전할 수 있고, 그것이 가능해졌을 때 가장 재미없고 강박적이며 아름다운- 지속 가능한 승리를 쟁취해낼 수 있다. 팬으로서 씨맥이 왕도의 길이라고 부르는 저 멘탈리티를 선수들이 완전히 내면화하길 바라지는 않지만, 승리를 추구하는 도구로써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씨맥 감독, 부임직후에 말도많고 탈도많고 우려섞인 시선이 많았지만 단 한순간도 의심하지않았어요. 스타감독이라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만 항상모든 그의 인터뷰에는 자만하지않고, 선수들을 극한으로 이끌어내려는 애정어린 모습만이 보입니다. 그 아래 찬란하게 빛날 6명의선수 모두 눈부시게 밝은 엔딩을 맞이하길바랍니다. . 광동프릭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게 그대들이 발버둥치는 모든 모습에 감동받고 눈물짓고 살아가는데 힘을 얻는 팬들이 있다는것을 기억하고, 양분삼아 더디더라도 그대들의 목표를 향해 멋지게 나아가시길!
유튜브 몇년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광동 프릭스 될 수 밖에 없겠네요. 분야를 떠나 성공한 사람의 이치가 담겨있습니다. 어제 인터뷰에 방향성을 이야기하는것 부터 롤의 실력을 피드백하는 것이 아닌 마인드부터 심어주기는 씨맥 감독님을 보며 T1 10년 팬으로써 설레이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씨맥은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사람인 거 같다. 만화 속 인물을 예시로 들어서 추구해야 하는 비현실적인 마음가짐의 무게를 단번에 이해하기 쉽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왕도를 앞서 걸어가 쟁취한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정말 만화같았기에, 유치하지도 우습지도 않은 말들인 것이다.
사실 광동 샌박팀 경기는 누군가의 팬이기보다는 운이 좋게 자리가 있길래 별 생각없이 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고왔는데요 광동선수들의 간절함과 모함 선수의 눈물을 보고 정말 한 분야만 파고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게 어떤 건지 느끼고 왔습니다 샌박과의 경기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명경기였던 것 같네요. 제가 직관을 보러 갔던 그날 멋진 경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fps대회를 10년 넘게 나가본 사람으로 게임 장르는 다르지만 씨맥대명장의 “내불남로” 피드백은 평생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절대 해줄 수 없는 돈 주고도 못 사는 게임 이외에 인생 자체에 도움이 너무 많이 되는 피드백이다 선수들이 어려서 피부에 와닿게 이해하지 못해서 짧게 한줄로 요약한 씨맥대명장 “스스로에게 가혹하지 않다”이 말은 게임적으로는 내가 이 게임에 최고가 되려면 내가 아무리 만족하는 경기를 했더라도 항상 내 문제점을 발견하려고 내가 직접 찾으려 노력하고 계속 보완해나가야 한다 매 순간 매 경기마다 내 자신에게 항상 냉철하게 피드백해야한다
씨맥이 이런저런 말이 많아도 지금에 와서 엄청난 선수들을 키워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인데. 왜 씨맥의 아래에서 그런 선수들이 만들어졌는지 알수있는 영상인듯... 선수들에게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더 나아갈수있는 방향성과 동기를 제시하는것. 어찌보면 팀을 아우르고 컨트롤하는 단순한 ',감독'을 넘어서 왕도를 걷는 주인공이 반등을 위해 오의, 비기 같은 한차례 더 성장을 필요로 할때면 항상 등장하는 '스승'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자하는 그 마음이 다른 감독들과 차별화되는점이 아닐까싶네요. 결국 씨맥 감독의 역량은 그 혹독한 수련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귀결되겠지만 어째선지 이번 광동은 다시한번 그리핀의 재림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씨맥감독에게서 문득 무협에서 곧잘 보이는 클리셰인 자신을 베어서라도 강해지라며 제자를 진심으로 몰아붙여 각성을 이끌어내는 스승의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모든 감독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씨맥은 겉으로 드러나는게 있어서 그런지 프로선수들에게 마인드셋부터 가르치는게 정말 좋다고 본다. 피지컬이라는게 기본적인 반응 재능 판단력 이런건 기본이겠지만 중요한건 그사람이 그이상 혹은 그 이하로 바뀐다는건 마인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광동애들은 지금 그걸 받아드리면서 커나가는거보니까 볼맛이 난다
씨맥선생님이 이해를 돕기위해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렇지(핀트가 바람 핀 여자가 잘못이없다, 강도가 잘못이 없다가 아닙니당!), 정말 괜찮은 마인드셋을 알려주신 겁니다. 좋은일이 있던, 안좋은일이 있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인 거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광동 프릭스 !
프로레벨에서 신인 로스터로 스프링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팀이 성장하는게 가능한 일인가? 라는 선입견으로 매번 광동 경기를 봤는데 결과만 보면 패배하는 게임들이 많았지만 과정을 보면 상대팀이랑 큰 차이가 아니고 겨우 한끗 두끗 정도의 미세한 차이로 매번 패배한다고 느꼈음. 이걸 이 악물고 극복해내는 순간 뭔가 해낼 것같은 기운들마저 느껴졌는데 그런 팀이 갑자기 연승 분위기를 타는게 심상치가 않음. 서머가 정말 기대되는 팀.
고딩때 롤을 진짜 잘했는데 그때 계속 마음 먹었던게 누가 많이 죽었고, 누가 실수를 하고 졌든 그걸 다 이겨내지 못하고 캐리 못한 내 잘못이다, 팀원이 던지기전에 못 이긴 내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게임 했고 정말 제 인생 최대치로 잘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10년도 넘은 얘기고 누구한테 나는 이런 마인드로 게임 하니까 늘었었다. 얘기하면 다 누가 그렇게 게임을 하냐면서 개소리로만 들을 뿐이었는데.. 그때 가진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씨맥이란 사람한테 더 빠져듭니다 😢
인생은 불공평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을 넘어 항상 몸에 익히고 있어야 성공의 길이 보인다. 불공평함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 결국 내가 해결해야할 요소이고 발전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말하셨다. '세상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세상 탓을 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악운이 닥치면 세상을 저주하고 슬픔에 젖는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을 뿐 도리어 스스로를 갉아 먹지 않는다면 다행이다.' '두번째 사람은 모든 것을 내 잘못으로 여긴다. 나를 향한 모든 일엔 결코 나 스스로가 어떻게든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가혹해진 나머지 인색하다는 소리까지 들을지는 몰라도 첫번째 사람과 비교한다면, 너의 목표에 훨씬 가까이 도달했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 널리 퍼진 모든 자기계발 서적의 이론적 근원이 된 인물인 나폴레온 힐. 그는 자신의 저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수성가, 부자들과 인터뷰를 한 결과 그들에겐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하나는 '열망', 둘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 셋은 '끊임없는 실행, 그리고 도중의 좌절', 마지막은 '성공'이었다.
”돈 주고 봐야하는 영상, 가슴 속에서 울림이 온다“
힙찔이 ㅎㅇ
씨맥은 타고난 이야기꾼인 듯. 동기부여를 너무 잘한다. 저 말빨로 사기를 쳤으면 희대의 사기꾼이 됐지 않았을까 그 능력을 아이들 키우는 데에 긍정적으로 쓰니까 진짜 멋있다. 그저 빛...
JMS가 아니라 KDH로 뉴스에 나왔을수도
롤감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나무교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튜브 광동선수들 그리고 씨맥감독님.
올려주시는 브이로그 보다보니 어느새 광동을 응원하고 있는 나. 미국에 살아서 새벽 늦게까지 라이브로 경기 챙겨 보고 있습니다. 광동 화이팅 :)
미국어디사세영
저도 캐나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어요..
광동 화이팅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튜브 광동선수들 그리고 씨맥감독님.
씨맥이 하는 말들이 프로게이머에 국한된게 아니라 그냥 인생에 적용되는 말이다... lck에서 뛸 정도의 프로면 피지컬은 충분하다 못해 넘칠 정도일텐데 매일 저런 말들 듣고 동기부여 빡세게 되서 운영 같은 거만 완전히 익히면 씨맥이 말하는 궤도에 금세 오를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더 기대되는 광동 프릭스 화이팅!!!
@@운율-r7j너희 어머니도 너를 위해 저정도의 배가 되는 노력을 하실텐데, 아쉽게도 너는 실패작이구나.
공장에서 실패작은 폐기처분하는데, 너도 그만 사회와 너희 어머니를 위해서, 스스로 폐기처분되는게 어떻겠니?
@@babmwojomhaebwa 재동앰이 제가 패러 가겠습니다.
@@babmwojomhaebwa 급발진개웃기네ㅋㅋㅋ할머니죽으심?
@Poem 아으 핀트도 못잡고 아갈터네 대단하다 너도 원배하냐?
@poem2519너도 폐기처분 당할래?
진짜 씨맥얘기중에 젤와닿는데 ㅋㅋ 세상은 뭐든 빈익빈 부익부 ㅋㅋ 어정쩡할때 악을써서 기어올라가야해 ㄹㅇ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가슴이 뛰는데, 동고동락하며 같은 길을 걸어나가는 팀원들은 얼마나 힘이날까...
광동의 씨맥 합류는 진짜 신의 한수가 될거같다.
신의한수(1라운드 최하위)
@@캐리까비순방편집바랍 저말이 맞든 안맞든 너를 보면 피임의 중요성이 되세겨진다
@@캐리까비순방편집바랍 인생이 얼마나 재미없으면 구태여 팀채널까지 찾아와서 훼방을놓을까..ㅋㅋ 불쌍하다
@@zsdd9168 라고 맞춤법 버러지가 짖습니다 풉ㅋ
@@user-yl8ys7le1u 나도 구독잔데? 너만와야하니? ㅋ
미쳤다... 게임에만 선수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변화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의미 있는 말들인 것 같아요.
진짜 씨맥이 말한 걸 듣다보니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일하면서 계속 공부도 같이 몇년동안 하다보니 최근 번아웃이 와서 현실에 안주하고 살았었는데
얘기를 듣다보니 난 아직 더 내일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생각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T1 팬으로 LCK 입문했지만, 씨맥이란 사람과 선수들의 매력으로 광동도 어느새 챙겨보게 된 나...
저도요 ㅋㅋㅋ 유일하게 T1 이외에 구독하고 챙겨보는 팀..
저도요 ㄹㅇ..
저도😊
ㄹㅇ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빨 하나로 9분을 풀로 채우네 역시 대황맥 재밌다
씨맥의 팬이 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담겨있다ㅠㅠ 씨맥 진짜 먼 발치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어요
씨맥이 말하는 말은 정말 어느 누구도 정점을 찍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박을 할 수 없는 말이다.. "이 정도면 잘했지 그래 괜찮아" 이 생각이면 딱 거기까지다 라는 말이.. 정말 예시부터 설명까지 완벽하다..
롤드컵 우승자들이 담 시즌에 나락(?)가는 이유
모함선수 승리후 모습에 깊은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로 씨맥이 국내롤판 최고 흥행카드라니까
어디 동부팀 따위가 이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수 있었겠냐
따위라니
영상이 왤케 뽕차나 했는데 그럴수밖에 없는 구성요소...상대적 약팀, 계속되는 연패, 극적인 2세트 역전, 씨맥의 명언, 모함의 눈물까지.. 라이브보면서 감동받았는데 영상 너무 잘만드심
씨맥이 말하는 저 멘탈리티가, 본인도 알고 있듯이 사실은 기형적인 사고방식이고 명백한 귀인오류라 인생전반에 있어서는 단명하기 딱 좋게 병적이다.
그런데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는, 기형적인 경쟁환경 속 최첨단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너무나도 효율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그것에 도전할 수 있고, 그것이 가능해졌을 때 가장 재미없고 강박적이며 아름다운- 지속 가능한 승리를 쟁취해낼 수 있다.
팬으로서 씨맥이 왕도의 길이라고 부르는 저 멘탈리티를 선수들이 완전히 내면화하길 바라지는 않지만, 승리를 추구하는 도구로써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다른직업은 몰라도 프로게이머라면 저런 마인드로 빠른시간안에 발전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듯.
인정. Lck는 진짜로 세계에서 롤에 미친 놈들 중의 최고 미친 놈들만 모이는 곳임.
진짜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 없다면, lck 애들 사이에서 비교적 적당히 하면 절대 올라갈 수가 없음. 그런 점에서 씨맥의 말이 핵심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함
Control Freak 이라고하죠 모든 걸 통제하려는 병적인 사람들. 실제로도 피곤한 사람들이지만 성공한 사람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튜브 광동선수들 그리고 씨맥감독님.
글을 잘쓰시네요
신인때 이런 감독을 만났다는거 자체가 행운이다
자기를 갉아먹는 극한의 마인드셋..이게 없이는 짧은 직업수명을 가진 프로게이머로서 살아가기 힘들다는게 참.. 선수들 감코진들이랑 지켜보는 팬들 전부 다 화이팅이다 ㄹㅇ
"우리는 그저 그런팀이 되기 위해 모인게 아니다" 신인에게 가장 동기부여 되는 말일듯
동기부여의 신인듯 야망이 있는자만이 씨드백을 들을 자격이 있다는 불독의 말이 어떤의미인지 와닿음
팀영상을 두번 보게 만드는 마성의 씨드백!!
섬머에는 더 기대되는 팀이 되길 응원합니다.
진짜 영상보다가 무사시론에서 경기로 전환될 때 전율이 돋았습니다... 광동, 물론 지금 당장 강팀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정말 매력적인 팀이네요. 모든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치진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게 보입니다. 광동 파이팅!!
광튜브 자주 올려주세용ㅎㅎ 진짜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씨맥이라는 사람은 참 동기부여에 있어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인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씨맥 감독, 부임직후에 말도많고 탈도많고 우려섞인 시선이 많았지만 단 한순간도 의심하지않았어요.
스타감독이라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만 항상모든 그의 인터뷰에는 자만하지않고, 선수들을 극한으로 이끌어내려는 애정어린 모습만이 보입니다.
그 아래 찬란하게 빛날 6명의선수 모두 눈부시게 밝은 엔딩을 맞이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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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프릭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게
그대들이 발버둥치는 모든 모습에 감동받고 눈물짓고 살아가는데 힘을 얻는 팬들이 있다는것을 기억하고, 양분삼아 더디더라도 그대들의 목표를 향해 멋지게 나아가시길!
중학교 2학년 아프리카티비 , 롤을 처음 접한 나이부터 씨맥이라는 사람을 알았고 봐왔는데, 대다수의 천재가 그렇듯 괴짜이자 고집불통이던 씨맥이 인간적으로도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던 영상이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스스로에게 가혹하지 않다고"
"우린 평범하게 가려고 모인 사람들이 아니야"
"어중간한 위치에서 진짜 발악을 해서라도 한번 올라가잖아? 그럼 세상이... 재밌을거야"
광동은 현실에서 영화같은 삶을 살고있네
감독니뮤...
주인공이 씨맥으로 시작해서 다음 시즌이나 내년에는 주인공이 선수들이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힘내요 광동 선수단 여러분!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다 포기하고 싶을때 이 영상 다시 한번 보러 오겠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유튜브 몇년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광동 프릭스 될 수 밖에 없겠네요. 분야를 떠나 성공한 사람의 이치가 담겨있습니다. 어제 인터뷰에 방향성을 이야기하는것 부터 롤의 실력을 피드백하는 것이 아닌 마인드부터 심어주기는 씨맥 감독님을 보며 T1 10년 팬으로써 설레이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별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9분동안 묵직한 교훈이 담겨 있는 영상에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 광동의 써머를 응원합니다. !!!!!🎉
씨맥은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사람인 거 같다. 만화 속 인물을 예시로 들어서 추구해야 하는 비현실적인 마음가짐의 무게를 단번에 이해하기 쉽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왕도를 앞서 걸어가 쟁취한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정말 만화같았기에, 유치하지도 우습지도 않은 말들인 것이다.
편집 감동이 물려온다 씨맥은 명언 제조기다 진짜
동기부여 지렷다
보다가 울었네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는 진짜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이였던거 같습니다 3:01 세상이 억까해도 내부주의였고 인생은 빈익빈 부익부가 우주의 진리라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광동프릭스 화이팅!
이번편은 악인론의 책에서 나오는 분노 일기랑 같은 맥락이네요. 지금 쓰레기 같은 나를 내가 욕하고 스스로 독기 품고 자기 계발에 집중하는.. 그 말로 변화를 일으켰다는 게 참 대단하네요!
광동 최고의 영상 중 하나가 되겠네요. 편집 최고입니다
진짜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광동 화이팅
진짜 씨맥은 그리핀에 있을때나 drx있을때나 지금이나 코칭 영상보면 동기부여 확온다.....
멘트하나하나가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네
사실 광동 샌박팀 경기는 누군가의 팬이기보다는 운이 좋게 자리가 있길래 별 생각없이 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고왔는데요
광동선수들의 간절함과 모함 선수의 눈물을 보고 정말 한 분야만 파고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게 어떤 건지 느끼고 왔습니다
샌박과의 경기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명경기였던 것 같네요. 제가 직관을 보러 갔던 그날 멋진 경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튜브 광동선수들 그리고 씨맥감독님.
fps대회를 10년 넘게 나가본 사람으로 게임 장르는 다르지만 씨맥대명장의 “내불남로” 피드백은 평생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절대 해줄 수 없는 돈 주고도 못 사는 게임 이외에 인생 자체에 도움이 너무 많이 되는 피드백이다 선수들이 어려서 피부에 와닿게 이해하지 못해서 짧게 한줄로 요약한 씨맥대명장 “스스로에게 가혹하지 않다”이 말은 게임적으로는 내가 이 게임에 최고가 되려면 내가 아무리 만족하는 경기를 했더라도 항상 내 문제점을 발견하려고 내가 직접 찾으려 노력하고 계속 보완해나가야 한다 매 순간 매 경기마다 내 자신에게 항상 냉철하게 피드백해야한다
진짜 명언이다. 평범하게 살려면 경쟁 게임의 프로를 하면 안되지. 일반사회도 경쟁이 있지만 프로 스포츠란건 승자 독식이 특히 심한곳이니 적당히 할꺼면 차라리 트위치 스트리머를 하는게 낫지.
트위치 서터리머 조차 레드오션이라 평범하게 하면 안됨. 씨맥의 말들은 사실상 세상살이 전체를 통합해서 말하는거같음 레드오션에선 개같이 뛰어야 행운이 따라온다?
나이 먹어서 이런거 보면 눈물 나온단 말이야 후엥..
이젠 하다하다 청자들 인생까지 피드백 해주시는 대 황 맥
씨맥이 이런저런 말이 많아도 지금에 와서 엄청난 선수들을 키워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인데.
왜 씨맥의 아래에서 그런 선수들이 만들어졌는지 알수있는 영상인듯...
선수들에게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더 나아갈수있는 방향성과 동기를 제시하는것.
어찌보면 팀을 아우르고 컨트롤하는 단순한 ',감독'을 넘어서 왕도를 걷는 주인공이 반등을 위해 오의, 비기 같은 한차례 더 성장을 필요로 할때면 항상 등장하는 '스승'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자하는 그 마음이 다른 감독들과 차별화되는점이 아닐까싶네요.
결국 씨맥 감독의 역량은 그 혹독한 수련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귀결되겠지만 어째선지 이번 광동은 다시한번 그리핀의 재림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씨맥감독에게서 문득 무협에서 곧잘 보이는 클리셰인 자신을 베어서라도 강해지라며 제자를 진심으로 몰아붙여 각성을 이끌어내는 스승의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위플래쉬 스승이랑 축구판 무리뉴 스타일 같음
정말 숨참아지는 영상~~~~^^
미쳤따
삶이 힘들고 지칠때 포기하고 싶고 주저앉고 싶을때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싶을때, 그런 순간에 계신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아...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좋다..
광동 편집부 일 정말 잘 하시네요
진짜 미친x 같은데 멋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이게 감독이지 너무 멋있다 💯
오늘 정말 영상의 말이 와닿는거 같네요
성공을 위해선 나자신한테 가혹하게 해야한다는 좋은말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시리얼 쳐먹으면서 영상보다
빙신같이 눈물나서 쳐 울었음
T1팬이지만 이팀이 너무 기대되고 응원함
어디까지 올라갈지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T1팬이지만 광동경기는 무조건 챙겨보고음.희노애락이 다잇는팀인듯 힘내라 광동 화이팅
원래 씨맥팀이 그러더라 나도그럼
진짜 이런 좋은 소스를 들고 이 영상을 편집하는 분은 그동안 얼마나 이런 영상을 만들고 싶었을까?
라는게 보이는 편집이네요..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기록해서 더 많은 영상이 남길 기대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ㄹㅇ 선수들도 선수들인데 감독코치에 편집자까지 열정넘치는게 보이니까 영상 올라오는게 기다려지는 몇 안되는 채널임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튜브 광동선수들 그리고 씨맥감독님.
개인적으로 23광동 초반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유독 불독한테 더 기대가 되네.
지금처럼 점점 실력이 늘어가면 분명 신인상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볼때마다 제목도 내용도 너무 알차다
오늘 젠지전 경기 보고 왔습니다. 원래 타팀응원하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오늘 경기, 이 영상보고.. 광동 응원합니다. 서머때 좋은 경기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동기부여 유튜버한테 올라가도 될듯 책 읽으러갑니다
이거 몬데눈물나냐...팬되겟네 광동...
첫 연승 정말 축하합니다 광동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파이팅
빈익빈 부익부... 어제는 광동이 부익부였다.
어떻게 보면 1라운드 때 날먹 안 하고 실력 키우는 데에 집중한게 빛을 보고 있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씨맥 말이 진짜 힘이 있고 좋은 말인것 같다 역시 명장 대황맥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튜브 광동선수들 그리고 씨맥감독님.
운이 흘러들어 오고 있네요 더 높이 가즈아!!
E스포츠 프로한테는 정말 맞는말 같다.. 수명이 엄청 짧으니 내 자신에게 매우 가혹하게 돌아보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극한의 마인드셋... 별로 실수한게 없어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매판 되짚어보는
수명 짧다는거 옛말이에요ㅋㅋ 페이커 스스로가 그런 틀을 깨려고 30살 넘어서까지 계약 연장했잖아요
@@지나간다-z3c 그게 페이커라 가능한거에욥... 페이커는 그냥 신임.
모든 감독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씨맥은 겉으로 드러나는게 있어서 그런지 프로선수들에게 마인드셋부터 가르치는게
정말 좋다고 본다. 피지컬이라는게 기본적인 반응 재능 판단력 이런건 기본이겠지만 중요한건 그사람이 그이상 혹은 그 이하로 바뀐다는건
마인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광동애들은 지금 그걸 받아드리면서 커나가는거보니까 볼맛이 난다
와 진짜 눈물 나오네... 광동 꼭 날아오르자
원래 넘어져야 잘 넘어지는 법을 배우고 넘어져 봐야 안넘어지는 방법을 습득하죠
이 영상을 우연찮게 본 나, 인생의 깨달음을 얻었다 감사합니다
씨맥선생님이 이해를 돕기위해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렇지(핀트가 바람 핀 여자가 잘못이없다, 강도가 잘못이 없다가 아닙니당!), 정말 괜찮은 마인드셋을 알려주신 겁니다. 좋은일이 있던, 안좋은일이 있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인 거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광동 프릭스 !
그쵸. 잘잘못을 가리는 그 단계의 다음이죠.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내 생각과 행동이지 타인이 아니니까요.
눈물 좀 흘리고 갑니다.
광동 화이팅!
다른 사람들, 일반적으로는 분명 정신적으로는 좋지않은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극한 경쟁직업인 프로게이머라면 저런마음이 분명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요새 좀 나태해졌는데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오늘 젠지 이기는거보고 팬됐다 시부래 ㄷㄷㄷ 개멋있더라
씨맥의 팀에는 낭만이 있다
씨맥님 사이비교주가 아닌 이스포츠 감독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그땐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점점 보다보고 얘기를 듣다보니 진지해지고 와 이렇게 생각할수있구나 싶고 여러생각이 들게만드네요..대단하다 씨맥..
프로레벨에서 신인 로스터로 스프링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팀이 성장하는게 가능한 일인가? 라는 선입견으로 매번 광동 경기를 봤는데 결과만 보면 패배하는 게임들이 많았지만 과정을 보면 상대팀이랑 큰 차이가 아니고 겨우 한끗 두끗 정도의 미세한 차이로 매번 패배한다고 느꼈음. 이걸 이 악물고 극복해내는 순간 뭔가 해낼 것같은 기운들마저 느껴졌는데 그런 팀이 갑자기 연승 분위기를 타는게 심상치가 않음. 서머가 정말 기대되는 팀.
고딩때 롤을 진짜 잘했는데 그때 계속 마음 먹었던게 누가 많이 죽었고, 누가 실수를 하고 졌든 그걸 다 이겨내지 못하고 캐리 못한 내 잘못이다, 팀원이 던지기전에 못 이긴 내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게임 했고 정말 제 인생 최대치로 잘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10년도 넘은 얘기고 누구한테 나는 이런 마인드로 게임 하니까 늘었었다. 얘기하면 다 누가 그렇게 게임을 하냐면서 개소리로만 들을 뿐이었는데.. 그때 가진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씨맥이란 사람한테 더 빠져듭니다 😢
일반인이 그런 마음으로 게임하는 거 쉽지 않긴 해 ㅋㅋ
잘 안되지 시간은 한정적인데 연패하면 슬슬 탓하기 시작ㅋ
씨맥아이들 시즌2
매번 될듯 한다가도 너무 아쉽운 경기가 많음...
그래도 시즌막판에 그래도 악바리 근성보여주는 경기 보여줘서 희망을 보여주는 팀!!!
인생은 불공평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을 넘어 항상 몸에 익히고 있어야 성공의 길이 보인다. 불공평함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 결국 내가 해결해야할 요소이고 발전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말하셨다.
'세상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세상 탓을 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악운이 닥치면 세상을 저주하고 슬픔에 젖는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을 뿐 도리어 스스로를 갉아 먹지 않는다면 다행이다.'
'두번째 사람은 모든 것을 내 잘못으로 여긴다. 나를 향한 모든 일엔 결코 나 스스로가 어떻게든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가혹해진 나머지 인색하다는 소리까지 들을지는 몰라도 첫번째 사람과 비교한다면, 너의 목표에 훨씬 가까이 도달했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 널리 퍼진 모든 자기계발 서적의 이론적 근원이 된 인물인 나폴레온 힐. 그는 자신의 저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수성가, 부자들과 인터뷰를 한 결과 그들에겐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하나는 '열망', 둘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 셋은 '끊임없는 실행, 그리고 도중의 좌절', 마지막은 '성공'이었다.
7:12 씨맥이 내 인생의 스승이 된 순간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력 교육부터 확실하네요.. 역시 명감독
씨맥이 불독 좋아하나보네 ㅋㅋ 못 하니까 더 잘 하라고 동기부여해주는거 멋지다
씨맥 말 진짜 멋있게 잘한다
진짜 낭만과 희망의 팀이다.. 섬머는 플옵 드가자~
반드시 가야지
함 가보자!!
광튜브 미쳤다 영상 뽕차게 개잘뽑네
남을 바꿀순없다
나를 바꾸는게 가장 빠른길
영상 너무 좋아서 눈물 난다 😥
선수들 광동 관계자분들 감독 코치분들 멋있다
보다가 울었다
씨드백이 좀 강하고 거칠게 들어오더라도
주눅들거나 기분 상해하지 않고 수용해서 빛을 발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ㅠㅠ
알아서 잘 하겠지만 아직 나이로는 어린 선수들이라 걱정돼서 말해봅니다...
광동 관계자 열일 미쳤냐구~
광동 항상 파이팅입니다!
씨맥 멋잇네 그를 비웃던 내가 어느새 그를 우러러 보고 있다. 꼭 보여줘라 광동
운빨 가득한 이기는 팀이 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자신에게 한없이 냉혹해져라, 그리고 왕도의 마지막 길 끝에서 뜨겁게 울어라
씨맥 때문에 보는 팀 내가 왜 챙겨 봤는지 이번 편에서 또 한 번 느낌 내가 인생 피드백 받는 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