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빈 언니, 나도 있어! 초딩 육상신동 한수아!

여자 육상계의 샛별로 떠오른 중3 양예빈 선수.
이 선수를 바짝 쫓는 더 어린 샛별도 있습니다.
지난 5월 전국체전에서 100m 여자 초등부 신기록을
갈아치운 충남 한울초등학교 한수아 선수입니다.
한창 부끄럼 많은 6학년인데, 트랙에만 올라서면
‘쎈동생’으로 변신해 깜짝 놀랄 질주를 벌입니다.
고등학생 때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게 목표라는
여자 육상계의 또 다른 기대주, 한수아 선수의 경기장면과
아빠 미소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인터뷰 영상, 직접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