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매니아인데요,, 빠뜨롱은 그냥 over hyped 된 술입니다.. 그가격이면 대체할만한 술이 너무 많습니다... 호세쿠엘보 에스파샬떄문에 한국내에서는 데킬라 이미지가 많이 안좋지만,, 지금 미국내에서는 데킬라가 핫합니다. (전부터 유행했지만 옛날에는 그냥 대학생 파티에서 샷으로 털어마시는 용도) 지금은 클렌케런잔에 담아 sip 할정도로 ,,,, 참고로 빠뜨롱 아네효는 미국에서 대략 50~60불이면 구매가능합니다.. 데킬라는 이상하게만큼 국내에선 인기가 없어서 셀렉션도 너무 한정적이죠.. fortaleza, ocho, el tesoro, tapatio, volans, mijenta, terralta, el tequileno, siete leguas, g4등 30~60불 사이에 구할수 있는데 아가베향 느끼면서 sip하면 좋습니다.. 바로 컷한 fresh한 라임 하나만 있으면 안주는 필요 없습니다 ㅎㅎ 아녜호 등급은 데킬라로 만들기로는 무리고 (숙성으로 인해서 sip 전용), 블랑코나 레포로 보통 믹스합니다. 데킬라는 소금과 라임으로 마시고, 보통 상그리타도 같이 마시면 좋습니다.. 아님 자몽쥬스랑 (없으면 자몽소다, squirt) 섞어서 paloma로 마셔도 좋습니다 데킬라에 관해 입을 털라면 진짜 24시간동안 털수 있습니다.. 한국 여행가면 데킬라 셀렉션이 너무 없어서, 맨날 맥주나 버번만 마시네요..
제가 세계주류에서 2번 면세점에서 1번 총 3병 까봤습니다. 목 넘김도 좋고 위스키에 비해 평이 낮은 감이 있습니다 다만 국내 구입 시 로얄샬루트보다 비쌉니다. 재수씨가 미국인이라 접했는데 한국에서 가격이 높은거 빼곤 맛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네호보단 실버가 특유의 향과 깔끔함이 더 좋았습니다.
데킬라 매니아인데요,, 빠뜨롱은 그냥 over hyped 된 술입니다.. 그가격이면 대체할만한 술이 너무 많습니다... 호세쿠엘보 에스파샬떄문에 한국내에서는 데킬라 이미지가 많이 안좋지만,, 지금 미국내에서는 데킬라가 핫합니다. (전부터 유행했지만 옛날에는 그냥 대학생 파티에서 샷으로 털어마시는 용도) 지금은 클렌케런잔에 담아 sip 할정도로 ,,,, 참고로 빠뜨롱 아네효는 미국에서 대략 50~60불이면 구매가능합니다.. 데킬라는 이상하게만큼 국내에선 인기가 없어서 셀렉션도 너무 한정적이죠.. fortaleza, ocho, el tesoro, tapatio, volans, mijenta, terralta, el tequileno, siete leguas, g4등 30~60불 사이에 구할수 있는데 아가베향 느끼면서 sip하면 좋습니다.. 바로 컷한 fresh한 라임 하나만 있으면 안주는 필요 없습니다 ㅎㅎ
아녜호 등급은 데킬라로 만들기로는 무리고 (숙성으로 인해서 sip 전용), 블랑코나 레포로 보통 믹스합니다.
데킬라는 소금과 라임으로 마시고, 보통 상그리타도 같이 마시면 좋습니다.. 아님 자몽쥬스랑 (없으면 자몽소다, squirt) 섞어서 paloma로 마셔도 좋습니다
데킬라에 관해 입을 털라면 진짜 24시간동안 털수 있습니다.. 한국 여행가면 데킬라 셀렉션이 너무 없어서, 맨날 맥주나 버번만 마시네요..
우와,대박정보!! 자몽쥬스 도전해볼게요. 진짜 꿀팁입니다. 다른 주당탕탕구독자님께 널리 널리 퍼트려야 겠어요. 고정댓글할게요 ^^
5:50 꼬들빼기 갓김치 맛 술ㅋㅋ
패트론은 면세가 가격도 좋고 용량이 1리터라... 면세로 가야죠
맞아요. 좋아하신다면 면세가 최고인듯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데낄라 어려워요 ^^;;;
와..진짜 너무 전문적이고 대박 유튜버... 잘 배우고갑니다.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채널 흥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위스키에서 데킬라로 넘어가는중입니다.
페트론 아네호 좋은술입니다 ^^
네 저한테는 버거운 술이지만 좋은 술은 틀림없죠!
멕시코여행에서 구매했던술인데. 슬슬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소금, 라임을 안주로 먹으면 부드럽고 기분좋은 술^^
개인적으로 숙취를 경험해 보지 못한 추억이 있는 술~~캬~~~ㅎㅎ
데킬라랑 메즈칼은 완전 다른 분야입니다.
지역도 그렇지만 데킬라는 해당지역 블루아가베로만 만들고
메즈칼은 블루아가베포함 야생아가베도
포함해서 만들고 스피릿원액을 뽑는 방법도
둘다 달라요.
위스키에서 데킬라로 넘어왔는데 패트론 아네호는 오렌지 슬라이스에 시나몬수가파우더 찍어서 페이링해서 드셔보시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피니쉬는 고급위스키보다 덜하지만 맛있게 즐길수있습니다.
팁 공유 감사합니다! 여름이어서 데낄라도 다시 땡기더라구요😁
제가 세계주류에서 2번 면세점에서 1번 총 3병 까봤습니다. 목 넘김도 좋고 위스키에 비해 평이 낮은 감이 있습니다 다만 국내 구입 시 로얄샬루트보다 비쌉니다. 재수씨가 미국인이라 접했는데 한국에서 가격이 높은거 빼곤 맛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네호보단 실버가 특유의 향과 깔끔함이 더 좋았습니다.
오호 실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오늘 Patron Anejo 750 ml 가격을 확인하니 55달러네요. 한국은 술가격이 너무 비싼 듯합니다.
한국은 주세법때문에 주류 시장의 성장 한계가 있죠. 부럽네요 외국의 저렴한 가격이..
@@jumowiskey 쓸데없이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듯합니다.
유니크한 술이네요 ㅋ 술병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