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 장군 짱!
덕분에 후손들이
이리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양규 장군님!
이순신 장군과 비견되어도 손색이 없긴 한 듯 합니다. 아쉬운 것은 이 양반이(양규) 문신 출신인데도 일기 한자락 없다는 점. 그런 기록물들이 남았다면 더 높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즘 고려거란전쟁 덕에 몰랐던 한국사의 영웅을 알게 되어 덕질 중입니다.
서희는 고려거란전쟁의 기틀을 마련했고,
양규는 거란과의전쟁으로부터 멸망을막았고,
강감찬은 고려거란전쟁을 끝냈다.
@@user-jt5ui9ck4q 예전에 제국의 아침에서 다뤘고,
천추태후에서 목종때 얘길 다뤘고,
이번에 그 이후 현종때 얘길
이어서 하는거 같습니다
고려의 이순신이 맞지요.
성웅 양규가 맞습니다.700 결사대로 40만 거란대군을 맞아 3만이 넘는 고려인 포로들을 구출해 냈는데.
그것이 어찌 명량해전 에 비견하지 못 하겠습니까? 성종이 개경을 함락 하고도 빨리 돌아갈 수 밖에 없던 이유가 후방의 양규 장군 때문 이었지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청료 입니다
이 채널 너무 좋음 역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옴
양규 장군 개불쌍함. 큰 피해 없이 외교로 승리를 거둔 1차 전쟁이나 대회전에서 대승을 거둔 3차 전쟁과는 다르게 피해도 컸고 겨우 지켜낸 2차 전쟁에서 목숨을 바쳐 활약했는데 역사에서 잊혀짐. 2차 전쟁때 대승을 거뒀으면 기억됐을테지만 양규 장군한테는 군사가 적었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퇴각하는 야율융서 성종의 군대를 이후 마지막에 그냥 들이 받은 양규와 휘하 장수들~
그때 목숨을 좀 더 보전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 너무나도 안타까운 장군입니다.
@@s2zzins2 죽어라 돌격한게 아니라, 한 명의 포로라도 구하려고, 또 그들이 도망칠 시간 벌어줄려고. 한 명의 고려 백성이라도 더 구할려고 목숨 내던진거임.. 그냥 거란 식빵하고 돌진한게 아니라;
@@user-cq3iu5lj2i 정찰나간것도 백성들 구하려고 나간거에요 그러다가 왕이랑 마주쳐서 왕죽이려고 돌격한겁니다 알고 글다세요 아는척 자제하시구요 꼴사나워요
@@s2zzins2 이미 요성종에게 달려들기 전에도 여러 전투에서 포로들을 구출한 전과가 있습니다. 괜히 역사에서 전투마다 몇 명의 포로들을 구출하였다 언급하는게 아닙니다. 정찰나갔다가 왕보여서 죽이려는게 아니라, 그 전투도 똑같이 포로들을 구하려는데 거란 본대의 병력이 계속 증원되고, 포로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여줘야되는데 그래서 끝까지 김숙흥이던 양규던 목숨내던지고 막은겁니다. 그냥 님 말대로 왕보여서 죽일려고 무턱대고 목숨 낻너지고 돌격한게 아니라, 그리고 말투부터 쳐고치세요. 역사에 관심도 어쩡쩡하게 가진 사람이 넷상에서 말투부터 그리 싸가지 없으면 현실은 안봐도 비디오네요.
감사합니다
양규장군님 넘 멋지신분이죠
"외교담판"읽을때 힘주는거너무귀엽네요ㅎㅎ
양규장군의 업적이 드라마에서도 재대로 표현 안될 거 같은 불안감(재작비 부족)과 잘 표현되더라도 몇 화 안 남았다는 게 가슴아픔...
양규 장군이 활약하던 2차여요전쟁이 제일 치열했고 사실상 3차여요는 귀주대첩 하나로 종결되니 양규장군의 활약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양규장군님 너무 훌륭한 장군이군요.😊 와우^^♡~
거란이 2차 침입을 다시 한 이유 = 이제 서희가 죽고 없어서
거란이 3차 침입을 다시 한 이유 = 이제 양규가 죽고 없어서
이정도면 양규를 소재로한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지승현 배우 연기 엄청 좋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양규 존멋 배우도 찰떡
양규 장군님이 살아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게도 전사하고 말았죠 ㅠㅠ 그리고 고려는 무과 시험이 없었기 때문에, 신하들은 주로 문신들만 있었고요 ㅎㅎ
나라를 지킴에 공적이 중요하나요 그만큼 용맹하게 싸운다면 직급이 뭣이 중요하겠어요 이순신 또한 혼자서 업적을 이룬게 아닙니다 모두 찬사를 받아야죠
와 설명 최고당❤
지승현 배우 잘생겼음 톤도 좋고
무엇보다 일본보다 고려, 고구려에 대해서 드디어 다시 다루기 시작해서 굉장히 반가운 사극이였습니다.
고려의 이순신급 장군: 양규/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공군은 정보전 해군은 보급 육군은 공격인데 사실상 양규가 흥화진을 지킨덕분에 거란군 입장에서는 후방에 적을 납두고 가야하는 문제점이 생겼고 이는 고려가 역전할수있는 기반을 잡은거죠
천추태후 때 양규생각난다..솔직히 연기도 연기인데 가끔 안타깝고 가끔 멋있게 나오셔서 시청자로써 감정이 좀 뒤숭숭한 장수..
최후때는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 약간 눈물 찔끔함..
무기도 잘 알려주시니 너무 흥미롭네요 우리 조상님들 대단하십니다
흥화진이 산성이라 일단 성앞까지 가다가 지칠듯 하네요 ㅎㅎ
나라가 위기때마다 항상 위인들이 나라를 지켜주셨네요
이현운, 서경관리자, 탁사정 같은 배신자들도 매번 있었는데 위인들이 더 활약하면 지켰고 배신자들이 더 활약하면 망했던듯
담편 언제나와요? 역사 일케 배우니 꿀잼👍
조선식 문관 / 무관 분류와 고려식 문관 / 무관은 다르다고하던데
아마 등용방식이나 시대상이 달라서 그런거겠죠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도 있고 기록이 많이 남아서 명량해전 12척으로 330척을 어떻게 이겼는지 알 수 있죠
만약 기록이 없었다면 한 30척은 있었겠지 이런 식으로 말했을지도 모르죠
양규 장군은 일찍 죽기도 했고, 난중일기 같은 기록도 남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임진왜란 이 1592년이 근 600년뒤일이니 이순신장군이 조선판 양규 아닐까요 ㅋㅋ
양규의 발견으로도 대단
역주행님아!!!이거본인목소리로 녹음하시는건가요?
목소리가 알아듣기좋네요ㅎㅎ
저 당시에 최강대국인 거란을 상대로 3000밖에 안되는 군사로 흥화진 막고, 1700으로 곽주성을 수복한거는 고려의 이순신 장군이라고 불릴만하다고 봅니다.
아쉬운 거는 차라리 강조 대신 양규 장군이 총사령관이었으면 하는겁니다.
크~
양규 장군은 고려를 구한 구국의 영웅이지요
영웅들은 항상 전사를... 이순신 장군도 그렇구 진짜 민족영웅이다..
1분전은 못 참지
이전에 고등학교선생님이 위인전의 안좋은기능? 암튼 위인전의 단점에대해이야기한적이있는데
강감찬 위인전이나 강감찬을 상징하는 지명도있지만
양규는 아무것도 없고
그나마 천추태후 고려거란전쟁같은드라마로 알게되죠..
고려에는 숨은영웅들도 많았네요
이순신장군은 넘사벽임ㄷㄷ
양규의 흥화진대첩이리고 부르자고요
드라마 영향력도 무시무시하구나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고려거란전쟁이 궁금해져서 영상을 찾아보고 하는게
2차는 ㄹㅇ 봉건시대 현종의 피난과 양규의 포로탈환전이지.
난 이 드라마로인해 양규 라는 영웅을 알게됬음
진주혈전에 충무공 김시민장군과 비견 될 정도로 대단하신분이네요
왜 모르고 있었을까 다들..😮
고구려의 후예 답게 공성전 존버는 기가 막힘
전투의.자세한 묘사가 없어서 진짜 소설인가 싶을정도로 전공이 대단하다... 양규장군이 밥상 다 차리고 강감찬이 수저만 올린정도다 싶을정도... ㄷㄷㄷ
고려는 무관이 아무리 출세해도 현차관급도 안됩니다 문관이 총리급 장관 차관급이니 총사령관은 문관이 도맡죠
이는 백성 동원 병참과 보급 농병일체등 전쟁에 필요한 실무와 전략을 위해서 당연하기도 하구요
조선도 김종서는 문관이었고
임진왜란 권율도 문관이었죠
이순신은 무과급제자지만 통제사가 된건 그만한 브레인이 있어서겠죠
얼른 다음영상도 만들어서 고려거란전쟁 스포해주세요
이순신이 조선으ㅣ 양규입니다😂😂
귀주대첩은 강감찬의 지략과 지휘력이 만들어낸 승리가 맞지만 흥화진 전투 승리로 고려군의 사기를 올리고 반대로 거란군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기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솔직히 전략 쪽은 모르겠지만 정신력과 육체적 힘듬은 양규가 훨씬 잘 극복하고 견딘거 같음..
저기 강동 6주가 사실 고구려때도 평양성 기준 2차 방어선이였고 조선 시대도 여진 막을 때 역활 톡톡히 했다고 하네요. 저걸 거저 준 걸 보면 거란은 그 당시 지킬 능력이 없었나 봅니다.
강동6주는 여진땅이었는데 서희담판때 만약 고려가 점령해도 묵인하겠다였음. 실제 고려가 그리 빨리 점령할지도 몰랐고 심지허 고려는 점령후 요새화 했음
6:50 40만을 끌고왔지만 40만 전부를 밀어넣은게 아니라 어차피 발 디딜틈은 없었을거고 부대 나눠서 밀어넣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그 이후 서경을 지켜낸 분들도 대단합니다
대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충분한 준비가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수성측이 공성측에 비해서 매우 유리한데, 그런 튼튼한 성들을 마구마구 점령하고 다닌 몽골은 대체 ㅋㅋㅋ
몽골인들은 쪼꼬만해서
화살도 요리조리 피하면서 성벽을
타고 다님.
그래도 유목민족 최종승자는
청을 건국한 여진족이죠.
이후 완전히 대륙에 동화되어
역사의 뒷길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몽골은 유목생활하고 있으니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일 수도 있고요
가히 투신이라불러도 될듯...
드라마에서도 폭풍간지 양규
우리나라는 큰 외침이 있을때 꼭 양규, 양만춘, 김경손같은 수성의 달인들이 나타나서 나라를 구하는듯
바람때나 지금에나 얼굴 똑같은 형님
엇 혹시 왜 5일전에 올라왔던 영상이 고려거란전쟁-8(강조의 최후편) 일까요?? 순서에 맞지 않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제 장군님 돌아가심ㅜㅜ
40만.. 실제 전투 공격인원은 15만?? 근데 개경까지 쳐들어가야하는데...흥화진에 병력을 전부 동원할 수는 없고, 그만큼... 식량부담이 생길것.
강감찬이 활약하는건 3차 침공 2차 침공의 10년뒤니까
하앍 양규 장군...
양아치, 배신때리는 역만 하다, 양규 장군역하니까, 엄청 새롭게 보임
지채문~~~
아싸!
맞죠 고려판 이순신 위에서 막아줬으니 지금껏 대한민국이 있는거고요^^역사에서 난 신라가 제일 재수 없다고봄 ㅋㅋㅋ
팔우노 ㅡ 시즈탱크
정노 ㅡ 통통통통
마름쇠 ㅡ 스파이더마인
지승현배우 더 말이 필요할까싶네요
고려시대 문관= 장교 무관= 부사관 정도로 보면 됩니다 큰 전쟁의 지휘관은 다 문관이 맡았음
고려실록이 타지 않았더라면…
서희는 사실 물리쳤다라고 하기보단
항복하되 실속있는 항복을 잘 하고온거죠
앗싸 5빠다~~ㅋ
대충 계산해도 하루에 병사 한명이 600그램씩 소비한다고 해도 24만톤임 ㅋㅋ무려 7일간 막았으니 흥화진 앞에서만 소비한 식량이168만톤을 소비 시킴 저당시 아무리 기병이 주력이여도 하루에 24만톤씩 보급할수 있는 나라는 없음
근데 고려 거란 전쟁인데 초반에 서희장군이 안나온게 좀 아쉽...
드라마에서 알았던거랑 다르네요
천추태후서 강조는 발해유민인데
천추태후의 기반인 황주서 거둔걸로나오고 천추태후의 호위무사
양규는 관직과상관없는 비주류였다
강감찬이 발굴해서 천추태후주관 무술대회 참여토록하는데 거기서 1등양규 2등김숙홍
참 미디어가 그렇네요
어이 융서 한다이됐나
오 셋 다 문관 이였어요?
그러게 이정도면 강감찬보다 양규가 역사책에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강감찬 업적은 미미해
1차 서희, 2차 양규, 3차 강감찬
이게 맞다
양규 장군님이 나중에 양만춘과 관계가 있을까요?
한국사 최고의 특수전 사령관. 대고려국 서북면도순검사, 명예 🎖 공부상서, 삼한후벽상공신, 살신성인, 애민정신,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표본. 참군인 양규 장군
전쟁중에 전사하는 것까지 똑같긴 하지
저때 대체 무신들은 뭐하고 전부 문신들이 앞장서서 싸우냐.
공성전에 말이 무슨소용
양규 장군을 고려판 이순신 장군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그냥 장난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역사서에서도 누군가를 과거 인물과 빗대어 표현한 경우가 많습니다
꼭 누굴 높이거나 깎아 내리려는 게 아니라 그냥 '이 사람도 그때 그 사람만큼 훌륭한 사람이다' 라는 뜻으로 재미삼아 표현한 겁니다
너무 막 사건 하나 하나 집어서 비교 할 것 없이 그냥 '둘 다 대단한 사람이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려면 어떴습니까?
어려움 속에서 나라를 지켜냈다는게 중요하지요
이 영상을 통해
고려의 이순신 양규장군을 알게되었네요
감사 또 감사요^^😊👍👍
그정도 활약이면 김시민이 적합할듯요
어느분이 더 뛰어나다
할수는 없고
객관적으로도 다 판단 할수는
없겠지요
근데 결정적일때 양규장군께서 활약을 크게하셨고 백성들을 구하는
마음이야 어느분께 뒤질까 싶습니다
기록이 없어서 그동안 모르는 분들이 많았을뿐 진짜 고려판 이순신 맞아요 2차 전쟁에서 양규 장군 때문에 막은거 맞음
진지하게 고려판 이순신이라 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