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의 다락방 채널은 순수하게 음악과 연주만 소개하다보니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 구독자 수 증가에 따른 수익이나 광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채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저희 채널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 IBK 기업은행 337-121237-01-010 강석호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연주 베토벤 7번을 좋아합니다. 가볍게, 노련하게, 춤추듯이 공을 몰고가는 all round player가 떠오릅니다. 그렇게 절정에 이르는 그만의 전개를 매우 좋아합니다. 느린 악장도 왈츠처럼, 그는 그냥, 물끄러미, 베토벤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그게 너무 좋아요.
며칠 전 이곳을 발견하고 즉시 구독중입니다. 귀한 음반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듣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 그냥 들려왔던 또 집중해서 뭔가를 할때 백뮤직으로만 듣던, .저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주고 감동을 줍니다.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는 은퇴하여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것들을 해보는 중인데 레오나르도님의 채널에 보석같은 연주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레퍼토리가 넓지 않은, 그런데 그 좁은 영역을 너무나도 뛰어나게 연주한 매우 유니크한 지휘자였죠 자신의 이름같이 특이한 배경이 그렇게 작용한 것 같긴 한데 암튼 많지 않은 연주곡 중에 단연 베토벤 7번이 압권인 건 이견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리듬의 화신이 춤을 춥니다~~바그너의 베토벤 찬양 개인적 의견으로는 클라이버의 지휘는 전악장이 약간 빠른듣한 느낌이듭니다 특히 3악장에서 조금만 정엄하며 느리게 연주했다면 어떨까~ 직접적인 홍분상태의 음악이 아니라 내적인 환희의 곡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나의 의견의 이말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었씀을 말씀드렸으니 오해없으시길 빕니다.
레오나르도의 다락방 채널은 순수하게 음악과 연주만 소개하다보니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 구독자 수 증가에 따른 수익이나 광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채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저희 채널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 IBK 기업은행 337-121237-01-010 강석호 입니다.
감사합니다.
7번은 진짜 카라얀보다는 클라이버인거 같아요~~ 언제나 설렙니다...
맞아요 5번 7번 다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었네요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베토벤 연주 7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bravo!!!
그의 연주 베토벤 7번을 좋아합니다.
가볍게, 노련하게, 춤추듯이 공을 몰고가는 all round player가 떠오릅니다. 그렇게 절정에 이르는 그만의 전개를 매우 좋아합니다.
느린 악장도 왈츠처럼,
그는 그냥, 물끄러미, 베토벤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그게 너무 좋아요.
오늘 힘든일이 있었다
냉장고에 음식 떨어지기 전에는 나오지않았다는 그가 지금 내게 위로를 보내네
펑펑 눈물이난다
2악장~~~내가 지금 느끼는 슬픔을 위로해주고 있네!!!
클라이버 늘 날카로운 아름다움을 느낌
음악 들으며 힘 내시고 잘 해결돼서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이 속도감 뭐죠? 굉장하네요~~ 오케가 정말 혼신의 힘으로 연주하고 있는듯...
지휘모습도 너무 궁금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카를로스 클라이버 연주를 처음 들어보시나 보군요. 이 지휘자가 기인이면서도 대중적 인기가 높은데 극소수의 자기 좋아하는 곡만 연주하는 대신 빠른 템포에 역동적인 리듬감이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LeonardosAtticKang 그렇군요. 신년음악회 지휘하시는거 들었을때보다 이 곡에서 더 확 느껴집니다.
며칠 전 이곳을 발견하고 즉시 구독중입니다. 귀한 음반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듣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 그냥 들려왔던 또 집중해서 뭔가를 할때 백뮤직으로만 듣던, .저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주고 감동을 줍니다.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는 은퇴하여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것들을 해보는 중인데 레오나르도님의 채널에 보석같은 연주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네 자주 방문해주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레퍼토리가 넓지 않은, 그런데 그 좁은 영역을 너무나도 뛰어나게 연주한 매우 유니크한 지휘자였죠 자신의 이름같이 특이한 배경이 그렇게 작용한 것 같긴 한데 암튼 많지 않은 연주곡 중에 단연 베토벤 7번이 압권인 건 이견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베토벤 7번에서 클라이버가 보야준 리듬감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연주죠.
명연주 명음반에서도 몇 번 소개된 불후의 명연주~4악장 끝남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브라보!!!...1초의 여유가 아쉽네요 ㅎㅎ
실제로 공연을 들었다면 연주가 끝나자 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 지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
@Seokjin Yoon 어르신들은 심장마비가 오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원래 브라보 이정도 나올수있음
등잔밑이 어두웠군요^^*
잘듣고 있습니다.
네 흔히 그러기 쉽죠.
즐거운 감상되세요.
어디서 숨 쉬어야 하나요? 빈틈이 없어요!!
터져나온 브라보는 아마도 참았던 호흡같아요! ^^
명연으로 소문난 DG에서 나온 음반의 연주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연주죠.
오늘 유럽 쳄버 오케스트라와 김선욱이 협연하는 공연 가는데 베토벤 피협4번과 이곡을 연주합니다. 공연보기전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 연주가 너무 대단해서 실연이 기대에 못 미칠까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
음 저는 orfeo 음반이 천상계음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버전도 좋군요.
이 연주를 오르페오 음반 연주 보다 좋게 평가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일본인들이 부러울 정도로 대단한 연주죠.
일본의 최전성기 시절 공연이라 모든 제반 시스템도 최절정기였습니다... 당시 일본 실황앨범 중에 명반이 많아요~~ 뭐 일본이 투자도 많이 했고 클래식 저변도 넓었고...부럽긴하죠~~
저는 지금 영국제 네임기기로 이 음악듣고있어요ㆍ 오래전 듣던 분리형 스피커 오디오 내보내고나니 ㆍ아무래도 네임은 교향곡을듣기에는 역부족인것같아 아쉬워요 ㆍ교향곡을 소화할수있는 오디오 마련을 해야할것같아요
북쉘프도 괜찮으시다면 요즘에 오디오엔진의 스피커가 작으면서도 꽤 확장성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고 뜨고 있더군요.
@@LeonardosAtticKang 북숼프도 관시있어요ㆍ제글에 답 주셔서 너무감동했어요 ㆍ다음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내가 다 안타깝네요.동병상련
리듬의 화신이 춤을 춥니다~~바그너의 베토벤 찬양
개인적 의견으로는 클라이버의 지휘는 전악장이 약간 빠른듣한 느낌이듭니다
특히 3악장에서 조금만 정엄하며 느리게 연주했다면 어떨까~
직접적인 홍분상태의 음악이 아니라
내적인 환희의 곡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나의 의견의 이말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었씀을 말씀드렸으니 오해없으시길 빕니다.
클라이버의 다이나믹하고 리듬감 넘치는 연주는 언제나 기가 막히죠.
깊이 있는 서정을 표현하는데는 아쉬움이 없지 않기도 합니다.
3악장 프레스토악장, 1악장이 비바체, 2악장이 알레그레토였으니 탬포를 더 다운시키면 4악장이랑 연결이 어렵죠...
13:29
레오나르도님...악장별 시작하는 시각이 모두 다 틀렸네요....
바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시작하는 시간이 아닌 각 악장별 연주시간을 적었던 것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유튜브 생리를 몰라 앨범을 따라 연주시간을 적었었죠.
악장 별 시작시간으로 변경하겠습니다.
@@LeonardosAtticKang 확인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집에 클라이버 orfeo
베토벤 교향곡 4,6,7번 있는데 4번(전설적인) 외에는 음질 별로에요
그렇군요. 전 오르페오는 4번만 있습니다.
3:29,3:37
박카스..
10:48 삑사리
2nd 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