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내용을 반대로 해석하는 거 같습니다. 미국의 1함대가 재신설하면 어쩔 수 없이 7함대의 일부 전력이 평시나 전시에 1함대로 증편될테니 당연히 발생하는 7함대의 전력 공백 부분을 일본의 전력증강으로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동맹강화와 예산절감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죠. 1함대 신설은 결국 일본 전력증강의 빌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일본입니다. 국뽕도 좋지만 객관적 시각은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잘못알고 계십니다. 유사시 7함대의 전력공백을 일본 해군만이 매우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갑자기 경항모건설이나 핵잠건설을 꺼내드는게 북한 때문에 갑자기 나온게 아닙니다.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과 보조 맞추고 미국을 위시한 한, 일, 호 뉴등등 역내 동맹국들과 역할 분담 차원에서 나온 계획입니다. 1함대 창설이 일본에게 힘을 실어줄거란 생각은 오류입니다.
윰돌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이 유튜브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미국의 1함대 재신설이 일본 전력증강에 장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윰돌님도 인정하는 부분이 1함대 신설로 인한 7함대의 전력공백을 일본 및 한국 등의 동맹의 전력증강을 통해 매운다는 것이었습니다.그것 역시 일본에게는 해악이 아닌 전력증강을 위한 기회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전력증강의 차이는 상대적이고, 일본과 비교해도 절대적으로 한국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예산문제 및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내의 정치변화가 큰 유동성으로 작용하겠지요. 일본의 보수는 자국 우선주의 노선이고 정권이 바뀔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니죠. 다시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기존 정권에서 추진해오던 국방력 강화는 그 필요성이나 당위성을 떠나 정치논리로 원점회귀될 가능성도 높죠. 즉 이 유튜브의 미국의 1함대 신설은 일본 전력증강 계획에 찬물을 끼얹는 것도 아니며, 일본과의 전력증강 강화에 있어서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일본에게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윰돌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글쎄요... 1함대 얘기가 진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1함대에 전력이 배치되어 7함대 규모가 축소된다면 오히려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일본 해자대의 역할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닌지... 어떤 의미에선 우리 해군의 역할 확대를 실현할 기회가 될지도 모르지만요. 정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흐름을 보면되죠. 중국은 아프리카에 엄청난투자를 하고 있고 자국의 독자적인 해상운송로를 구축하면서 제3세계를 본격적으로 관리할겁니다. 아프리카가 중국의 입장에서는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자원안보를 책임져줄 지역이고 항후 경제시장으로써도 매력적인 곳이니 포기못하죠. 그걸 서방세력들이 방해를 하는거고 중국은 그걸 이겨낼겁니다. 남중국해 문제도 1930년대부터 준비해온거고 아프리카 진출도 1960 년대부터 준비해온거죠. 제2파나마 운하나 타이운하가 미국의 봉쇄정책을 대비한 장기계획이고요. 일대일로가 하루 아침에 나온게 아니고 중국공산당의 단기계획이 아닌 중국 엘리트층들의 세계경영의 장기계획인걸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표면상으로는 반대하는거처럼 보이지만 그걸 은밀히 도와주는 나라가 미국이란것도요
영국이 대규모 국방비를 증액하는데, 국방비의 투자를 전략 핵공격 자산의 유지와 해군, 공군의 전력 증강에 집중한다,,,,,그리고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확충하고 UAV 전력을 보강하는데 치중하겠다는건 결국 육군의 재래식 전력을 거의 폐지하는것이나 다름없는데. 결국은 위협 세력을 해상에서 격퇴하고 원격 공격으로 제압하겠다는 얘기는, 선제적인 침공 작전은 사실상 포기한다는 뜻이군. 이래저래 수비지향의 전략을 채택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별로 인상적인 전력 증강 계획은 아니군.
영국도 참전으로인한 군인들의 후유증이 많아서요. 육군보다는 해군이나 공군으로 참전하고 무인기 공격으로 최소한의 인원투입을 하자는거죠. 지휘부타격과 군장비 파괴로 항복하게 만들겠다는거고 점령은 안하겠다. 이겁니다. 이라크 아프칸에서 20 년 점령했지만 구심점이 존재하는 단일정치세력의 민심이 지지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걸 안거죠.핵심권력층을 제거하니 지역의 토후들이나 부족 족장들이 자기 마음대로 난리를 치니 관리가 안되서..
@@천궁-c4t 그렇겠네요. 생각해보면 정말 아프가니스탄 에는 뭐하러 들어갔나 싶을정도로 뻘짓을 한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그많은 병력을 쏟아붓고 얻은 성과가 너무 보잘것없죠. 중앙아시아에 교두보를 만든다는 구상이 틀어져버렸고, 군사적인 가치도 예전만큼 높지도 않구요. 그나마 이라크는 석유가 있어서 보상이 좀 됐으려나. ㅎ 암튼 점령전은 하지 않겠다는 것인걸 보면, 제한적인 군사 작전(장거리 정밀 타격전 리나 항공 정밀 폭격등과 같은)으로 순수하게 정치, 군사적인 항복만을 이끌어내겠다는 군사력 증강이죠. 근데 문제는, 정규 국가의 정규군과의 전투라면 모를까,,,,,탈레반이나 IS 소탕전같은 전투가 벌어지면 이에 대한 대응은 상당히 애를 먹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도 서해.남해.동해 그리고 기동타격.예비 해서 5개 전단을 만들어야 한다.
항모도 3척이 필요하다.
같은 내용을 반대로 해석하는 거 같습니다. 미국의 1함대가 재신설하면 어쩔 수 없이 7함대의 일부 전력이 평시나 전시에 1함대로 증편될테니 당연히 발생하는 7함대의 전력 공백 부분을 일본의 전력증강으로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동맹강화와 예산절감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죠. 1함대 신설은 결국 일본 전력증강의 빌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일본입니다. 국뽕도 좋지만 객관적 시각은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잘못알고 계십니다.
유사시 7함대의 전력공백을 일본 해군만이 매우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갑자기 경항모건설이나 핵잠건설을 꺼내드는게 북한 때문에 갑자기
나온게 아닙니다.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과 보조 맞추고 미국을 위시한 한, 일, 호 뉴등등
역내 동맹국들과 역할 분담 차원에서 나온 계획입니다.
1함대 창설이 일본에게 힘을 실어줄거란 생각은 오류입니다.
윰돌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이 유튜브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미국의 1함대 재신설이 일본 전력증강에 장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윰돌님도 인정하는 부분이 1함대 신설로 인한 7함대의 전력공백을 일본 및 한국 등의 동맹의 전력증강을 통해 매운다는 것이었습니다.그것 역시 일본에게는 해악이 아닌 전력증강을 위한 기회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전력증강의 차이는 상대적이고, 일본과 비교해도 절대적으로 한국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예산문제 및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내의 정치변화가 큰 유동성으로 작용하겠지요. 일본의 보수는 자국 우선주의 노선이고 정권이 바뀔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니죠. 다시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기존 정권에서 추진해오던 국방력 강화는 그 필요성이나 당위성을 떠나 정치논리로 원점회귀될 가능성도 높죠. 즉 이 유튜브의 미국의 1함대 신설은 일본 전력증강 계획에 찬물을 끼얹는 것도 아니며, 일본과의 전력증강 강화에 있어서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일본에게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윰돌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영국이 국방선진화에 불필요한 항모 세척중 한척를 한국에 임대나 판매하기위해 담당자들를 한국에 급파해서 협의중인데 끝났는가 모르겠다
글쎄요... 1함대 얘기가 진짜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1함대에 전력이 배치되어 7함대 규모가 축소된다면 오히려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일본 해자대의 역할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닌지... 어떤 의미에선 우리 해군의 역할 확대를 실현할 기회가 될지도 모르지만요. 정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흐름을 보면되죠. 중국은 아프리카에 엄청난투자를 하고 있고 자국의 독자적인 해상운송로를 구축하면서
제3세계를 본격적으로 관리할겁니다. 아프리카가 중국의 입장에서는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자원안보를 책임져줄 지역이고 항후 경제시장으로써도 매력적인 곳이니 포기못하죠. 그걸 서방세력들이 방해를 하는거고 중국은 그걸 이겨낼겁니다.
남중국해 문제도 1930년대부터 준비해온거고 아프리카 진출도 1960 년대부터 준비해온거죠. 제2파나마 운하나 타이운하가 미국의 봉쇄정책을 대비한 장기계획이고요. 일대일로가 하루 아침에 나온게 아니고
중국공산당의 단기계획이 아닌 중국 엘리트층들의 세계경영의 장기계획인걸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표면상으로는 반대하는거처럼 보이지만 그걸 은밀히 도와주는 나라가 미국이란것도요
호주는 너무 멀고, 싱가폴이나 필리핀에 미해군 1함대를 배치하면 괜찮겠네요. 대만이 공격 받을 위기에 쳐했을 때 바로 지원하고 반격할 수 있는 위치.
중국을 상대하는게 소련과 상대하던 때보다 까다롭지만 위험성은 덜하다, 기술차이 장벽때문에.
한국에 핵개발 승인하는게 더 쉬운거 아닌지
핵잠 핵항모 그리고 핵폭탄까지
뭘 돈들게 1함대 7함대
그러면서 방위비 내놔라 할거면서
미국이 핵보유 금지 조항을 넣어서 한국 핵보유를 막는 이유가 일본이 미국에 로비를 해서 그렇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아마 일본이 망하지않는한 핵 보유는 불가능할것같에요
여왕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제주에 배치하면 되겠죠
아녀.
트럼프님은 잘 하고 계십니다.
영국이 대규모 국방비를 증액하는데, 국방비의 투자를 전략 핵공격 자산의 유지와 해군, 공군의 전력 증강에 집중한다,,,,,그리고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확충하고 UAV 전력을 보강하는데 치중하겠다는건 결국 육군의 재래식 전력을 거의 폐지하는것이나 다름없는데.
결국은 위협 세력을 해상에서 격퇴하고 원격 공격으로 제압하겠다는 얘기는, 선제적인 침공 작전은 사실상 포기한다는 뜻이군.
이래저래 수비지향의 전략을 채택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별로 인상적인 전력 증강 계획은 아니군.
영국도 참전으로인한 군인들의 후유증이 많아서요. 육군보다는 해군이나 공군으로 참전하고 무인기 공격으로 최소한의 인원투입을 하자는거죠. 지휘부타격과 군장비 파괴로 항복하게 만들겠다는거고 점령은 안하겠다. 이겁니다. 이라크 아프칸에서 20 년 점령했지만 구심점이 존재하는 단일정치세력의 민심이 지지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걸 안거죠.핵심권력층을 제거하니 지역의 토후들이나 부족 족장들이 자기 마음대로 난리를 치니 관리가 안되서..
@@천궁-c4t
그렇겠네요.
생각해보면 정말 아프가니스탄 에는 뭐하러 들어갔나 싶을정도로 뻘짓을 한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그많은 병력을 쏟아붓고 얻은 성과가 너무 보잘것없죠.
중앙아시아에 교두보를 만든다는 구상이 틀어져버렸고, 군사적인 가치도 예전만큼 높지도 않구요.
그나마 이라크는 석유가 있어서 보상이 좀 됐으려나. ㅎ
암튼 점령전은 하지 않겠다는 것인걸 보면, 제한적인 군사 작전(장거리 정밀 타격전 리나 항공 정밀 폭격등과 같은)으로 순수하게 정치, 군사적인 항복만을 이끌어내겠다는 군사력 증강이죠.
근데 문제는, 정규 국가의 정규군과의 전투라면 모를까,,,,,탈레반이나 IS 소탕전같은 전투가 벌어지면 이에 대한 대응은 상당히 애를 먹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정상 바이든과 한패 냐?
7함대 축소되지 않고 추진되면 좋은 소식이네요~ 트럼프는 병력 철수를 넘 쉽게 생각하는듯.
챌린저 전차 대한민국으로 증여 부탁합니다
아직 m48 전차 돌려 막고 있다
K2보다 비싸지 않을까요?
@@dennythedavinchi3832 증여 요^^
바이든...아직 당선인 아님다...
바아든 당선인 ㅋㅋ
아베 측근으로 친중파가 힘을 쓴다고
미국에서 반응이 있던데 일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건가,,,,
얼른 미 제1함대가 온전히 부생하면 좋겠다. 중국도 민주화되는 것도 좋아.
1함대 굿 설마 7 함대에서... 그냥 한국 핵 개발로 가자
3:09 대통령 당선인이라니요;;;
아직 개표에 관련된 시비가 다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간접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국가이므로 각 주에서 선출한 선거인단이 온전히 구성된 이후에야 실제 당선인을 가늠할수 있습니다.
당선인이라는 호칭은 시기상조인것 같아요.
그건 미국에서 알아서 할거고.
미언론도 그리 지칭하니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님
@@President-Loon.s.g 그렇게 칭하는 언론도 있고 아직 그렇지 않은 언론도 있고요. 제가 미국가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기보다 그냥 채널 애청자로써의 의견을 남겨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