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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복수를 위해사용한다할때 웃었고 소녀가 다른아이보다도 완벽한 춤을 추고싶다는 이기적 소원을빌때 웃었고 조용히 자신을 망가지게하는 앨리스를 생각하며 웃는 모자장수를보고는 웃지못했네요. 자신과, 자신의 뜻을 위해 행하는 마법은 웃음거리일뿐이지만,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는 비웃음 보내지못하고 안타까워하는 마녀의 진짜모습아닐까요
헉ㄱ 저만 몰렀던걸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피리부는 사나이,빨간구두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모두 마녀가 나왔는데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복수,남을 죽일생각으로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고 (소원=악) 빨간구두에서는 자신의 욕심때문에 마녀에게 소원을 빌고 (결국 자신의 욕심땜에 죽음) (소원=악) 이번 모자장수에서는 남(엘리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여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잖어요 (소원=선) 위에 두 소원이 악의인(빨구두와 피리사나이)노래에서는 마녀가 웃고있었는데 선의인 모자장수 노래에서는 짜증나고 재미 없더는듯이 정색하고 있었어요ㄷㄷ역시 마녀
앨리스가 다시 돌아간후의 이상한 나라의 모습은 생각해본적이없었는데..모자 장수의 관점에서 보니까 왠지 안쓰럽네요..ㅠㅜ특히 마지막까지도 앨리스를 생각한부분..이런 다른 인물의 관점과 또 다른 스토리의 노래 너무 좋은것같아요ㅎㅎ 특히 그림체가 더 예뻐지고 색감도 화사하고 다채로워져서 친근감이 느껴지고 계속 보고싶어지네요💕💕진짜 볼때마다 스토리,노래,일러 전부 완벽해서 눈호강,귀호강 동시에 하네욤,,ㅎㅅㅎ,,
이기적인 소원을 비는 그들을 보며 그녀는 웃었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혀 끝없이 발버둥치던 그들이 자신의 욕망에게 잡아먹혀 한줌의 재가 되어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는 재미있는 공연이라도 보는 듯 웃었습니다. 허나, 이번에 그녀는 웃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모든게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던 그가 빈 소원은 ''그저, 그아이가 우리와의 시간을 자그마한 추억으로 여겨주기를..'' 처음으로 들어본 이기적이지 않고 욕망이라곤 단 조금도 찾을 수 없는 작은 소원... 그동안 욕망에게 충성하는 광대들을 보며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던 그녀는 그에게 코웃음 조차 지어보일 수 없었습니다. 자신에게 소원을 빈 사람들 중 가장 비참하고 망가진 그의 소원은 다른 소원에 비하면 무미건조하고 소박한 소원이었습니다. 어째서인지 그녀는 그가 어리석다고 생각하면서도 웃지못했습니다. 그녀가 본 어리석음은 너무나도 순수한 어리석음이었습니다. 마녀인 자신 조차도 더럽힐 수 없는 순수함이었습니다. 그 어떠한 물 보다도 깨끗하고 그 어떠한 색 보다도 하얬으며 그 어떠한 것 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웃지않았습니다. 웃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외로이 죽어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 그를 보며 그녀는 처음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의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마지막으로 행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아름답던 그 순간의 환영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가 미소지으며 한줌의 재가 되어가는 그 순간 까지도 마녀는 웃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 생명력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무너져가는 하나의 세상 속을 걸으며 그녀는 다시한번 그의 소원을 곱씹어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왜 그 소원을 빌었는가'' 그렇게 그녀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그의 마지막 모습과 머릿속에 되뇌어 지는 그의 마지막 소원과 함께 무너져가는 그 세상을 떠났습니다.
앨리스는 그림을 좋아하는 소녀였습니다 항상 모자 장수와 삼총사, 그리고 자신을 그리며 놀았지만 서서히 관심은 식어갔고 그 노트는 버려집니다 마녀는 모자장수에게 앨리스에게 복수하고 싶지는 않냐고 물었지만 모자장수는 “그녀가 우리의 이야기를, 행복을 그저.. 추억으로 남겨준다면. 그거면 됐습니다” 라고 답했고 마녀는 소원을 들어주는대신 노트속 추억을 조금씩 지워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앨리스를 기다립니다
헐 빨간구두 그림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나요??? 개성있고 너무 분위기 있는 그림체라 당연히 좋아했는데 설명란 보고 엄청 충격받았습니다.. 그래 그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당연지사겠지만서도ㅜㅜ 그에 더욱 신경쓰셨다는 게 확실히 영상에서 무척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ㅡㅜ 잘 듣고 잘 보고 가요❣
ㅇ이 노래를 이제서야 발견해서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이 팀의 곡들 다 좋아했었는데 이 곡도 너무 맘에 들어요.. 뭔가 곡에서 모자 장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정말 세계관을 잘 짜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림 보세요 연출 보세요.. 편집 보세요.. 왜 하나같이 이리 멋지죠..?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다 개성있고.. 이쁜 거 같아요.. 진짜 왜 조회수가 이 정도 밖에 안 돼죠???? 제가 이제부터 매일매일 10번 이상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다른 분들께도 홍보 막 팍팍하고.. 하겠습니다.. 진짜 그만큼 너무 좋아요.. 조교도 게다가 너무 잘하셨어요.. 곡의 분위기가 너무 장난아닙니다... 색감도 진짜 너무 빛나고 이쁜 거 같아요.. 진짜 최고세요.. 사랑합니다..♡ 앞으로의 곡들도 너무 기대돼요..!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최고최고..! 그럼 전 홍보하러 가죠..
와..ㅠㅠㅠㅠ 모자장수 나오기만을 엄청 기다령ㅅ어요ㅠㅠㅠ 계속계속 티저만 돌려보면서.. 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 앨리스라는 동화가 끝난 후의 뒷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슬프기도 하네요.. 그러면서도 왠지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림이랑 애니메이션도 너무 예쁘고 뒤에 색이 있는 부분도 너무 예쁘고 유니의 낮은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영상 효과라던가 MR의 분위기라던가 노래 가사는.. 슬프지만 그러면서도 너무 예뻐요.. 앨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인데 그 동화와 관련된 노래가 나와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끝나가는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계속 돌려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있어요ㅠㅠ 존잘님 최고예요ㅠㅠ 사랑합니다아ㅏ어허어어ㅠㅠㅠㅠㅠㅠㅠ
세 작품 다 같은 마녀에 처음으로 나온 화사한 컬러라... 이번 작품도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마지막에는 눈물마저 흐르더군요... 아악ㅠㅜㅠㅜㅡ모자장수 너무조아진짜너무잘생기고아련터지고내가미쳐ㅠㅜㅜㅠㅜㅜㅡ오늘부터 모자장수 파도 되나요 제 최애 등극인데ㅠㅜㅜㅠㅠㅜㅜ사랑합니다 진짜로 매번 명작만 만들어주시구 아악 짱조아요진짜 사랑해요ㅠㅜㅠㅜㅠㅜㅠ
이상하다 분명 구독해놨는데 왜 풀려있을까요ㅜㅜㅜㅜㅜ... 트위터에서 보고 헉 신곡 올라왔구나 했지만 듣지 못했었는데. 오늘 듣게 됐습니다. 정말 모자장수...중간에 컬러로 바뀌었을때 왈칵 터질 뻔했어요. 개인적으로 동화기반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최애곡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엘리스가 떠난후 모자장수의 세상은 무너졌습니다 모든게 없어지는 중 그는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저 그 아이가 이 세상의 일을 영원한 추억으로 여기게 해주세요” 모자장수는 죽어갔지만 엘리스의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엘리스..엘리스..엘리..ㅅ..” 소중한 기억모두 잊혀지지 못한다
필요한분있으실지몰라서 가사올립니다! 문제시삭제하겠습니다!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있는 너 빙그르 빙그르 둘러앉던 동그란 티테이블 고요히 고요히 지저귀던 새들은 하얗게 사라지고 차츰히 차츰히 부서지는 네가 그려온 세상 주변소리는 서서히 잦아져 풍경은 빛을 잃어가고 너를 반기던 푸른 꽃잎은 투명하게 번져가 [꼴이 엉망이구나 앨리스가 원망스럽지않니?]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녀님. 그저 그 아이가 우리와의 시간을 자그만한 추억으로 여겨주기를...] [끝까지 그 아이 생각 뿐이군... 하지만 그 소원의 대가는 치루게 될 것이야.]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있는 나 빙그르 빙그르 홀로남아 영원히 기다리는 티타임 너와 나누던 따스한 찻잔 속 붉은 찻물에 담긴 추억 다... 지금은 서서히 점차 사라지는 페이지 속의 세상 아, 영원히 잊혀져도 모든게 쓰이지 않았던 것이 된다해도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나는 너의 모자장수 아, 언젠가 나의 마음을 전해줄게 사라져도 기다릴게 (파-티... 나-는...) (언제나...) 소중한 기억 모두...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서의 소동을 끝내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 뒤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신의 어릴적 이상한 나라에서 지냈던 기억들을 점차점차 잊어갑니다. 어릴적 자신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상한 나라. 그곳에서 보냈던, 즐겁고 당황스럽고 슬프고 기쁘고 행복했던 여러 추억들,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 모자장수... 이상한 나라는 앨리스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만큼 계속해서 사라지고 무너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장수는 자신의 시간을 대가로 언제나 우리의 앨리스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모두 다 사라지는 그 곳에서 자신은 영원히 그 시간에 갇혀 홀로 외로이 기다리면서, 어쩌면 돌아올지도 모르는 앨리스를 위해 끝나지 않는 매일매일 언제나 그랬듯이 티타임 준비를 하면서 말이지요. 어쩌면 결국엔 앨리스가 자신들을 기억하지 않는다해도 함께 보낸 그 추억이 행복했기를 바라며... 어른으로 성장한 앨리스는 낯익은 푸른 꽃잎에 눈길이 갑니다. 이 푸른 꽃잎을 가진 붓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소원대로 완전히 잊지않고 그 행복함을 간직해냈을까요? 출:나무위키
안녕하세요 메르헨 시리즈를 처음보고 하루만에 입덕한(?) 팬 입니다. 메르헨 시리즈마다 나오는 마녀라는 캐릭터를 카카오톡 역극계에서 역할극을 해도 괜찮을까요? 상업적으로 이득되는 것 없이 그냥 간단한 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상황극이라 칠 수 도 있지요. 자작 장르가 아닌 메르헨 시리즈, 또는 피리부는 사나이 이와 같이 장르 표기도 확실히 할 것이며 허락본을 올려달라 하신다면 올릴 수 있습니다. 단 영상속 마녀의 모습은 스크린샷하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해야 할텐데 이것도 허락을 해주실 수 있나요ㅡ?
늦게 댓글답니다만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아마 조회수의 500은 제가 채웠을 겁니다. 마감할때마다 듣고 자기전에도 듣고 길가다가 듣고 일어나서 듣고 제 일상에 이 노래가 항상 함께합니다. pv는 볼때마다 소름돋고 눈물납니다. 개인적으로 빨간구두랑 피리부는 사나이보다 이 곡이 더 저의 취향입니다. 다음 곡이 기대됩니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의 곡이 나올지..
그저 제가 가사 쓸려고 했어용 ㅎ {모자장수 가사}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 있는 너 빙그르 빙그르 둘러 앉던 동그란 티테이블 고요히 고요히 지저귀던 새들은 하얗게 사라지고 처츰히 처츰히 부서지는 네가 그려온 세상 주변 소리는 서서히 잦아져 풍경은 빛을 잃어 가고 너를 반기던 푸른 꽃잎은 투명하게 번져 가 [꼴이 엉망이구나.] [앨리스가 원망스럽지 않니.] [...바라는것 이 있습니다, 마녀님] [그저, 그 아이가] [우리와의 시간을 자그만한 추억으로 여겨주기를..] [끝까지 그 아이 생각 뿐이군..] [하지만 그 소원의 대가는 치루게 될 것이야.]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 있는 나 빙그르 빙그르 홀로 남아 영원히 기다리는 티타임 [삼총사 다시모였어.움직이지는 않지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의 앨리스] 너와 나누던 따스한 찬잣 속 붉은 찬물에 단김 추억 다.. 지금은 점차 서서히 사라지는 페이지 속의 세상 아, 영원히 잊혀져도 모든게 쓰이지 않았던 것이 된다해도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나는 너의 모자장수 아,언젠가 나의 마음은 전해줄게 사라져도 기다릴게 언제나... 소중한 기억 모두...
여기서 공통점이 Team PCP 의 노래에서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도 마녀가 피리를 빨간구두 에서도 마녀가 빨간구두를 모자장수에서도 마녀가 모자장수의 소원을.. 하지만 여기서 피리부는 사나이는 복수 빨간구두는 탐욕 모자장수는 그리움,후회 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죠. 그리고 마녀는 남의 욕망을 이용하여 대가를 받고 그 소원을 이루워줍니다. 그러면서 재미를 느끼죠 그리고 그 일을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지금의 마녀가 된것입니다. 왜 마녀는 이런일을 하고있으며 대가라는 것은 무엇을 받았고 왜 이런일을 반복하며 남을 도와주는것도 안도와주는것도 아닌 그런 존재가 되버린것일까요? 그리고 왜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사람들이 마녀를 그 여자아이로 착각한것일까요?
착각한게 아니라 그당시 마녀 사냥을 할때 마녀(사실 킹반인)를 사냥하면 그 사냥감의 재산을 이른 사람의 통장에 들어가거나 교회 인지 뭔지 모를 곳에서 포상금을 주는디 그거 노려서 그 여자아이를 잡아간거네요. 그당시 여자아이는 고아여서 누군가 마녀로 지목하면 뭐라고 보호해 줄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잡아간거
항상 느끼는 건데 이분 영상 볼때마다 뭔가 새롭고, 노래 가사도 넘 좋아요! 대게 동화원작을 주제로 한 그런 노래같아요! 음율도 되게 좋고, 그림도 이쁘고! 중독성도 꽤 강한터라 자꾸 듣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더 새롭고 감미로워 지는 거 있죠? 정만 노래 잘 만드세요...ㅜㅜ❤사랑합니다❤
마녀는 피리부는 사나이와 빨간구두 편에서는 활짝… 아니, 교활스럽게, 비웃는듯이 웃었습니다. 허나, 모자 장수에서는 웃지 않았죠. 정색을 빨고 있었어요. 피리부는 사나이와 빨간 구두는 자신들의 욕망, 욕심, 그리고 복수를 이루기 위해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지만, 모자 장수는 오로지 그 아이, 앨리스만을 위해 소원을 빌었기에… 끝까지 그 아이 생각뿐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이 섞여있는 아쉬움을 담아 정색을 빨고 있던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 세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기반이란 건 다들 아실 거라 예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처음엔 앨리스가 나오며,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 있는 너' 라고 가사가 나왔는데, 후반부에는 모자 장수가 나와있습니다. 처음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있을 때의 시점… 인 것 같네요.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마녀에게 소원을 빈 모자 장수가 그 댓가로 시계바늘에 대신 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그 아이가 이 모든 것을 자그마한 추억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하였으니까요. 그 상태로 쭉… 그 곳에서 앨리스를 기다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UU.
![[오리지널] UNI - 무명 서커스단 (VOCALOID ver.) [보컬로이드 유니]](http://i.ytimg.com/vi/G4mhbtFNrOM/mqdefault.jpg)
![[오리지널] UNI - 무명 서커스단 (VOCALOID ver.) [보컬로이드 유니]](/img/tr.png)
![[유니/UNI] 잊혀집니다 [Original]](http://i.ytimg.com/vi/R4DAmDPvnyE/mqdefault.jpg)
![[SeeU/시유(Original)]쌍둥이 성좌 (Team Eternal Harmony)](/img/n.gif)
***Team.PCP는 상업적 용도 외 2차적 사용을 환영합니다.
단, 지적재산권 사용시 기본적인 매너로
사용하실 적엔 반드시 저희의 출처(유튜브주소나 카페게시글의 주소)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cafe.naver.com/vocaloidempire/5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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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넹(♥)
매일 보는데 질리지가 아나여..
F
*දූ⁰-⁰ඪ* •°
마녀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복수를 위해사용한다할때 웃었고
소녀가 다른아이보다도 완벽한 춤을 추고싶다는 이기적 소원을빌때 웃었고
조용히 자신을 망가지게하는 앨리스를 생각하며 웃는 모자장수를보고는 웃지못했네요.
자신과, 자신의 뜻을 위해 행하는 마법은 웃음거리일뿐이지만,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는
비웃음 보내지못하고 안타까워하는 마녀의 진짜모습아닐까요
정말 대단하세여!!좋아요누를게요
왜 댓글이 없는거야
오아...존경..👍🏻
우와...그렇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끝내줍니다......
헉ㄱ 저만 몰렀던걸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피리부는 사나이,빨간구두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모두 마녀가 나왔는데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복수,남을 죽일생각으로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고
(소원=악)
빨간구두에서는
자신의 욕심때문에 마녀에게 소원을 빌고
(결국 자신의 욕심땜에 죽음)
(소원=악)
이번 모자장수에서는
남(엘리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여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잖어요
(소원=선)
위에 두 소원이 악의인(빨구두와 피리사나이)노래에서는 마녀가 웃고있었는데
선의인 모자장수 노래에서는 짜증나고 재미 없더는듯이 정색하고 있었어요ㄷㄷ역시 마녀
그렇네요 ㄷㄷ
빨간구두 죽었나요??
다리 잘려서 죽었어요
죽었다기보단 영원히 춤추게 된거 아닐까요 제가 읽은 원작에서는 그러다가 다리 자르고 천국갔는데
아마 이 분의 노래 속 빨간구두 소녀는 영원히 죽을때까지 춤을 춘거 같아요 다리 잘라도 괜찮으니 멈춰달라고 울며 애원했지만 광대는 오히려 그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영원히 춤을 추라고 했고 소녀가 해골이 됐지만 여전히 다리에 구두가 신겨져 있었으니까요
앨리스가 다시 돌아간후의 이상한 나라의 모습은 생각해본적이없었는데..모자 장수의 관점에서 보니까 왠지 안쓰럽네요..ㅠㅜ특히 마지막까지도 앨리스를 생각한부분..이런 다른 인물의 관점과 또 다른 스토리의 노래 너무 좋은것같아요ㅎㅎ 특히 그림체가 더 예뻐지고 색감도 화사하고 다채로워져서 친근감이 느껴지고 계속 보고싶어지네요💕💕진짜 볼때마다 스토리,노래,일러 전부 완벽해서 눈호강,귀호강 동시에 하네욤,,ㅎㅅㅎ,,
이기적인 소원을 비는 그들을 보며 그녀는 웃었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혀 끝없이 발버둥치던 그들이 자신의 욕망에게 잡아먹혀 한줌의 재가 되어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는 재미있는 공연이라도 보는 듯 웃었습니다.
허나, 이번에 그녀는 웃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모든게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던 그가 빈 소원은
''그저, 그아이가 우리와의 시간을 자그마한 추억으로 여겨주기를..''
처음으로 들어본 이기적이지 않고 욕망이라곤 단 조금도 찾을 수 없는 작은 소원...
그동안 욕망에게 충성하는 광대들을 보며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던 그녀는 그에게 코웃음 조차 지어보일 수 없었습니다.
자신에게 소원을 빈 사람들 중 가장 비참하고 망가진 그의 소원은 다른 소원에 비하면 무미건조하고 소박한 소원이었습니다.
어째서인지 그녀는 그가 어리석다고 생각하면서도 웃지못했습니다.
그녀가 본 어리석음은 너무나도 순수한 어리석음이었습니다.
마녀인 자신 조차도 더럽힐 수 없는 순수함이었습니다.
그 어떠한 물 보다도 깨끗하고
그 어떠한 색 보다도 하얬으며
그 어떠한 것 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웃지않았습니다.
웃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외로이 죽어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 그를 보며 그녀는 처음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의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마지막으로 행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아름답던 그 순간의 환영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가 미소지으며 한줌의 재가 되어가는 그 순간 까지도 마녀는 웃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 생명력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무너져가는 하나의 세상 속을 걸으며 그녀는 다시한번 그의 소원을 곱씹어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왜 그 소원을 빌었는가''
그렇게 그녀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그의 마지막 모습과 머릿속에 되뇌어 지는 그의 마지막 소원과 함께 무너져가는 그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거 이렇게 좋은말 해주는데, 왜 좋아요나 답글이 없냐ㅠㅜ
소설 써주세요... 재미있고 대박으로 잘 팔릴뜻...
헐.. ㅜ 완전 잘썼어욤ㅜㅜ
이걸로 팬픽 써보세요ㄷㄷ 깜놀했습니다
@사랑을 바라는 방개 h 고맙다 시발
이런 그림체를 싫어하시는분들이있다고해도 이런곡에 이보다 더 완벽한 일러스트와 pv는 없다봅니다.... 페노테오님 최고.... 조교실력도 최고..... 작사작곡하신 차가운도시인님도 최고..
아, 이번곡은 메리 배드엔드군요!!
저희들이 보기엔 비극이지만
모자장수에겐 희극....역시 이번곡도 엄청납니다!
앨리스는 그림을 좋아하는 소녀였습니다
항상 모자 장수와 삼총사, 그리고 자신을 그리며
놀았지만 서서히 관심은 식어갔고 그 노트는 버려집니다 마녀는 모자장수에게 앨리스에게 복수하고 싶지는 않냐고 물었지만 모자장수는
“그녀가 우리의 이야기를, 행복을 그저.. 추억으로 남겨준다면. 그거면 됐습니다”
라고 답했고 마녀는 소원을 들어주는대신 노트속 추억을 조금씩 지워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앨리스를 기다립니다
와우
아닠ㅋ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불방구 파웤ㅋ
@@우지후-임시줌 히힣 불방구 힣
아.. 모자장수가 너무 불쌍해..ㅜㅜ
앨리스만 생각하던 이야기를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앨리스야 돌아와 주라 ㅜㅜ
잠만잠만 프사 동지요!!!!!
1:58 쥐눈이 꼬매져있어 ㅠㅠ
모자장수가 소녀를 바라보는게 첫사랑 아니면 아이를 보는 아빠처럼 아련하고 사랑이 가득해 보여요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하셨을까...
마녀얔ㅋㅋ 너 몇번이나 세계관을 돌아다니니ㅋㅋ
@황무의게임체널포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세계관 아닐까요ㅋㅋ
@황무의게임체널포덕(ㅋㅋㅋㅋㅋ(마녀:네가 ㄱㅈ라니!)ㅋㅋㅋㅋㅋㅋ
좋아요가 99개여서 눌을수 밖에 없었다..
무슨 괴도를 의미하는것 같잖아요ㅋㅋㅋ
얼마나 돌아다닐 셈이짘ㅋㅋ
마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모자장수....행복하자ㅜㅜ 다른동화도 만들어주세요!!!!(역시 다시들어도 좋다ㅠㅠㅠ)
보면볼수록 울컥해지는 기분 뭘까요?...
네 지금 까지 멍소리였습니다아
이번곡도 느낌이 아주 좋군요. 베드엔딩은 미련을 남겨주죠. 개인적으로는 지향하지 않지만 이번만은 예외인듯하네요. 10개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아악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앨리스동화 너무 좋아하고 서랑하는데 팀 PCP에서 앨리스컨셉 신곡이라니 진짜 너무 좋고ㅠㅠㅠ정말최고네요ㅠㅠ
헉!!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는 노래네요!!! 진짜 좋아요!!
+제 추측이지만 뭔가 막바지에 컬러로 변할때 앨리스가 다시 이상한 나라를 잠깐이나마 기억해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메르헨 시리즈의 다른 곡들과 같이 두어도 모자람이 없는 곡인데 조회수 낮아서 너무 슬프다... 개인적으로 진짜 레전드같은데
헐 빨간구두 그림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나요???
개성있고 너무 분위기 있는 그림체라 당연히 좋아했는데 설명란 보고 엄청 충격받았습니다..
그래 그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당연지사겠지만서도ㅜㅜ 그에 더욱 신경쓰셨다는 게 확실히 영상에서 무척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ㅡㅜ
잘 듣고 잘 보고 가요❣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너무... 안 그래도 모자장수가 최애인데ㅠㅠㅠㅠㅠ
완전 슬프고 취적이예요ㅠㅠ
너무 멋진 것 아닙니까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
알람 보자마자 달려와서 좋아요부터 박았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왤캐 눈물이 나죠... ㅠ 모자장수야.... 꽃길만 걷자.... ㅠ 따흐흑... ㅠㅠㅜ 티저보면서 언제 올라오지? ㅠ 했는데 퀄보고 납득.. 시간이 오래걸릴만 하셨네요ㅠ
왜 이제서야 봤지 너무 오지고 슬퍼서 울고있어요.. 동화 각색 너무...ㅜㅠㅜ 진짜 이 곡 제 눈물버튼임 진짜로 갑자기 색깔 화악 하고 돌아왔다가 다시 무채색으로 돌아갈때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앨리스 생각하다가 행복하길 빌어주는 모자장수 같아서 눈물 줄줄줄..
이노래를 왜이제봤지...
아니 모자장수너무 잘생겼고
순애보아니냐고 진짜아...
노래듣다 운건 처음이다진짜...
ㅇ이 노래를 이제서야 발견해서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이 팀의 곡들 다 좋아했었는데 이 곡도 너무 맘에 들어요.. 뭔가 곡에서 모자 장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정말 세계관을 잘 짜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림 보세요 연출 보세요.. 편집 보세요.. 왜 하나같이 이리 멋지죠..?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다 개성있고.. 이쁜 거 같아요.. 진짜 왜 조회수가 이 정도 밖에 안 돼죠???? 제가 이제부터 매일매일 10번 이상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다른 분들께도 홍보 막 팍팍하고.. 하겠습니다.. 진짜 그만큼 너무 좋아요.. 조교도 게다가 너무 잘하셨어요.. 곡의 분위기가 너무 장난아닙니다... 색감도 진짜 너무 빛나고 이쁜 거 같아요.. 진짜 최고세요.. 사랑합니다..♡ 앞으로의 곡들도 너무 기대돼요..!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최고최고..! 그럼 전 홍보하러 가죠..
나두 10번 들을꾸얏
와..ㅠㅠㅠㅠ 모자장수 나오기만을 엄청 기다령ㅅ어요ㅠㅠㅠ 계속계속 티저만 돌려보면서.. 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
앨리스라는 동화가 끝난 후의 뒷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슬프기도 하네요.. 그러면서도 왠지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림이랑 애니메이션도 너무 예쁘고 뒤에 색이 있는 부분도 너무 예쁘고 유니의 낮은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영상 효과라던가 MR의 분위기라던가 노래 가사는.. 슬프지만 그러면서도 너무 예뻐요..
앨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인데 그 동화와 관련된 노래가 나와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끝나가는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계속 돌려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있어요ㅠㅠ 존잘님 최고예요ㅠㅠ 사랑합니다아ㅏ어허어어ㅠㅠㅠㅠㅠㅠㅠ
하진짜 pcp 노래는 잊을만할때마다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함 이 절절함을 어찌한단 말이오
와...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ㅠ 출처 남기고 커버하겠습니다 :)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2:06 여기 개좋아
이번곡도 너무 좋아요.
모자장수의 슬픔이ㅠ넘 잘 느껴지는듯 ㅠㅠㅠㅠㅠㅠㅠ 개 안쓰러워요..
아..진짜..ㅠㅠ저 모자장수가 최애인데..이 갓곡을 얼마전 에서야 발견해 버렸네요..너무 감동적이어서 볼 때마다 운다죠..ㅋㅋ..시간이 난다면 꼭 2차 창작 해보고 싶네용ㅎㅎ
이제 다음곡은 누가 부르려나...시유?유니?이번 곡도 좋네요!
이곡 발견한디 얼마 안됬는데 1일 1모자장수 하고있음ㄷ 곡 뭔가 통통튀는 밝은 소리에 느릿하고 묵직한 소리가 어울려져서 진짜 분위기 개뿜))
세 작품 다 같은 마녀에 처음으로 나온 화사한 컬러라... 이번 작품도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마지막에는 눈물마저 흐르더군요... 아악ㅠㅜㅠㅜㅡ모자장수 너무조아진짜너무잘생기고아련터지고내가미쳐ㅠㅜㅜㅠㅜㅜㅡ오늘부터 모자장수 파도 되나요 제 최애 등극인데ㅠㅜㅜㅠㅠㅜㅜ사랑합니다 진짜로 매번 명작만 만들어주시구 아악 짱조아요진짜 사랑해요ㅠㅜㅠㅜㅠㅜㅠ
진짜 이런 노래 어떤 스토리인진 몰라도 왠지 짐작되는 스토리때문에 뭔가 쿵하고 부딫치는 느낌?(?)
모자장수는 도대체 얼마나 기다린거야...ㄷㄷ
이상하다 분명 구독해놨는데 왜 풀려있을까요ㅜㅜㅜㅜㅜ... 트위터에서 보고 헉 신곡 올라왔구나 했지만 듣지 못했었는데. 오늘 듣게 됐습니다. 정말 모자장수...중간에 컬러로 바뀌었을때 왈칵 터질 뻔했어요. 개인적으로 동화기반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최애곡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진심 컬러로 간간이 나오는 그림들 너무 동화 같고 보기 좋다..
아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듣다가 눈물 터져버린 노래는 이게 처음이에요 ㅠㅠ
영상이랑 노래 퀄리티 보소... 저러니 요즘 한국 보카로가 조회수 5만 넘기면 대단한 시대에 혼자 내는 족족 100만을 찍지 아무튼 이번에도 기대한 그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노래가 좋네요..
뮤비랑 스토리도 인상깊고...
나 이거 초5때 봤는데 중1이네...ㅠ
진짜 모자장수처럼 언젠가 잊고 살다가 다시 돌아오네... 오랜만에 봤는데도 아직도 소름돋게 좋다...
3:03 색감봐.. 이뻐 움쪽쪽(?)
3:17 잘생긴겁화;;;
우어 뭔가 노래가 차분해서 듣기가
조으다아아
*속보입니다*
드디어 빨간구두의 광대,피리부는사나이의 망토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의외로 존잘이었습니다(콮히추륵)
엌!좋아요30개닷!
어디에서 보았습니까? 저도 보고 싶습니다!!!
@@깡묭이 01:24 입니다!!!
그러면 여자군요
여잔데 넘 멋진
여자니까 마녀인뎅..0▼0
엘리스가 떠난후
모자장수의 세상은 무너졌습니다
모든게 없어지는 중
그는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저 그 아이가 이 세상의 일을 영원한 추억으로 여기게 해주세요”
모자장수는 죽어갔지만 엘리스의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엘리스..엘리스..엘리..ㅅ..”
소중한 기억모두 잊혀지지 못한다
It's classical melodious work like ancient folk tale song.
아 세상ㅇ에 사랑합니다 크아악 제가 첫번째 좋아요라니 놀라울 뿐 아아니 이게아니라 노래도 너무좋고 가사도 크아악ㅜ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영상미도 철철 흘러넘치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ㅜㅠㅠㅠㅠ
왜 갓 띵곡을 다 들 안들어주믄거야 화나네
아 젠장 저만 이거 덕질하냐고요. 이시리즈 개조아 크아아ㅏ앙아ㅏㅏㄱ가ㅏ아아ㅣ가아ㅏㅇ강가악ㅇㄱㄱ
감동적인 동화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ㅠㅠㅠ 색깔 입히는 연출 너무 좋아요!!bb
티저를 몇십번이나 들은 보람이 있어!
마녀스토리도 궁금하다. 왜 이런일들을 하는거지
그러게요 저도 궁금하네요:D
착한 사람들에게 원수를 졌나 하하
저도 궁금하네요! 왜 소원을 들어주고 대가를 받는 이유와 마녀가 됀 이유같은거요!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마녀는 동쪽마녀라는 또다른 노래에
나오는데,그 이야기가 아마,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내가 대신할터이니,그 사람을
돌려달라는 것이였을 겁니다.
늦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d(ゝc_,・*)
@@하지원-r9g 오! 그렇군요! 감솨합니다
와 그림이나 분위기가 너무 취향이고 뭔가 익숙해서 ???뭐지 이랬는데 피리부는 사나이랑 클로버 그리신 분들이셨어ㅠㅠㅠㅠㅠ 미쳤다ㅠㅠㅠㅠㅠ 진짜 여전히 색감이나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제가 젤 좋아하는 부분은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있는 나
여기 넘 좋아여♡
왜 지금 보았을까요....ㅠㅠ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보고 듣네요 넘 좋아요😍
사랑합니다 💚💛💚💛
필요한분있으실지몰라서 가사올립니다! 문제시삭제하겠습니다!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있는 너
빙그르 빙그르 둘러앉던
동그란 티테이블
고요히 고요히 지저귀던
새들은 하얗게 사라지고
차츰히 차츰히 부서지는
네가 그려온 세상
주변소리는 서서히 잦아져
풍경은 빛을 잃어가고
너를 반기던 푸른 꽃잎은
투명하게 번져가
[꼴이 엉망이구나
앨리스가 원망스럽지않니?]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녀님.
그저 그 아이가
우리와의 시간을 자그만한 추억으로 여겨주기를...]
[끝까지 그 아이 생각 뿐이군...
하지만 그 소원의 대가는 치루게 될 것이야.]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있는 나
빙그르 빙그르 홀로남아
영원히 기다리는 티타임
너와 나누던 따스한 찻잔 속
붉은 찻물에 담긴 추억 다...
지금은 서서히 점차 사라지는
페이지 속의 세상
아, 영원히 잊혀져도
모든게 쓰이지 않았던 것이
된다해도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나는 너의 모자장수
아, 언젠가 나의 마음을
전해줄게
사라져도 기다릴게
(파-티... 나-는...)
(언제나...)
소중한 기억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소중한 기억 모두... 라는 말 왜 이렇게 마음에 와닿을까요...
언젠간 돌아올지모르는 그녀를 위해 매일매일 티타임을 준비하는 모자장수, 마녀에게 그녀의 행복을 원하는 모자장수, 사라져도 그녀를 기다리는 모자장수, 그녀의 기억속 작은 한칸에 남은 모자장수와의 행복했던 추억.. 너무 슬프네요.. (｡•́︿•̀｡)
거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존잘,존예님들(^-^)♡
음악,영상,보컬 어느것도 빠짐없이 너무 좋아서 듣는내내 너무 좋았어요..
이런 고퀄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너무 아름다워요...~~~^^
붓꽃의 꽃말은 좋은 소식이네요. 끝까지 모자장수는 자신의 소식을 엘리스에게 전해주고 싶었나 보네요. 그 간절한 소망이 현실 세계의 하나의 꽃이 되었습니다. 이 꽃이 엘리스에게 회상의 의미를 갖게 하기를...
색 생기는 부분은 언제 봐도 소름돋음... 진짜 너무 아름답다🥹
피리부는 사나이와 빨간구두도 지금 몇번들었는지 모를정도로 들었네요 20번은 확실히 넘었네요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고 퀄리티가 대박이네요 심심할 틈이 없고 너무 재밌네용! 모자장수도 잘생기게 잘 그리시고 대단해요!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 ㅜㅜ 사랑합니다..
2:14~2:17에서 나 울음😢😢
흑흑
흑흑
안녕하세요 자갈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이제까지 제작하셨던 소중한 유니 곡들을 모두 적절한 유니 재생목록에 추가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서의 소동을 끝내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 뒤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신의 어릴적 이상한 나라에서 지냈던 기억들을 점차점차 잊어갑니다.
어릴적 자신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상한 나라.
그곳에서 보냈던, 즐겁고 당황스럽고 슬프고 기쁘고 행복했던 여러 추억들,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 모자장수...
이상한 나라는 앨리스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만큼 계속해서 사라지고 무너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장수는 자신의 시간을 대가로 언제나 우리의 앨리스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모두 다 사라지는 그 곳에서 자신은 영원히 그 시간에 갇혀 홀로 외로이 기다리면서,
어쩌면 돌아올지도 모르는 앨리스를 위해 끝나지 않는 매일매일 언제나 그랬듯이 티타임 준비를 하면서 말이지요.
어쩌면 결국엔 앨리스가 자신들을 기억하지 않는다해도
함께 보낸 그 추억이 행복했기를 바라며...
어른으로 성장한 앨리스는 낯익은 푸른 꽃잎에 눈길이 갑니다.
이 푸른 꽃잎을 가진 붓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소원대로 완전히 잊지않고 그 행복함을 간직해냈을까요?
출:나무위키
듣다가 울었잖아요ㅠㅠㅠㅠ아니 모자장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겼어ㅠㅠㅠㅠㅠ
노래를 듣고 울기는 처음이였어요
노래, 영상 둘 다 너무 좋아서 잘 듣고 보다 갑니다~!
소름이 쫙 퍼졌네요...ㅠ
으아아아..ㅠㅠㅠㅠ
왜케 슬퍼어어어 ㅠㅠ
그림과 멜로디가 너무 예뻐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그냥 모든 것에 다 감사합니다 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 노래 너무 예뻐요 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
마녀야 너 유명인사구나...
많이도 나온다..나와...ㅠㅠ 좋겠다ㅜ
이 노래 이제야 알게된 제가 미워요 ㅇㅅㅇ..
개띵곡입니다 ㅠㅠ
너무 슬프다아아ㅠ
그리고이 띵작을 늦게발견해서 슬프다아아
ㅜㅜ와 100번째하트도찍고 즐감하고갑니다ㅜㅜ대박넘조아요ㅜㅜ드뎌
우오아아에에ㅔ 지금봤다..
노래 너무 띵곡이에여ㅠㅠㅜ
샷건을칩니다(쾅쾅쾅)
안녕하세요 메르헨 시리즈를 처음보고 하루만에 입덕한(?) 팬 입니다. 메르헨 시리즈마다 나오는 마녀라는 캐릭터를 카카오톡 역극계에서 역할극을 해도 괜찮을까요? 상업적으로 이득되는 것 없이 그냥 간단한 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상황극이라 칠 수 도 있지요. 자작 장르가 아닌 메르헨 시리즈, 또는 피리부는 사나이 이와 같이 장르 표기도 확실히 할 것이며 허락본을 올려달라 하신다면 올릴 수 있습니다.
단 영상속 마녀의 모습은 스크린샷하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해야 할텐데 이것도 허락을 해주실 수 있나요ㅡ?
안녕하세요 pcp의 피오테오입니다. 네, 하셔도 괜찮아요~^^ 저희곡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곡들도 열심히 만들게요~
늦게 댓글답니다만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아마 조회수의 500은 제가 채웠을 겁니다.
마감할때마다 듣고 자기전에도 듣고 길가다가 듣고 일어나서 듣고 제 일상에 이 노래가 항상 함께합니다.
pv는 볼때마다 소름돋고 눈물납니다.
개인적으로 빨간구두랑 피리부는 사나이보다 이 곡이 더 저의 취향입니다.
다음 곡이 기대됩니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의 곡이 나올지..
그저 제가 가사 쓸려고 했어용 ㅎ
{모자장수 가사}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 있는 너
빙그르 빙그르
둘러 앉던
동그란
티테이블
고요히 고요히
지저귀던
새들은 하얗게
사라지고
처츰히 처츰히
부서지는
네가 그려온 세상
주변 소리는
서서히 잦아져
풍경은 빛을 잃어 가고
너를 반기던
푸른 꽃잎은
투명하게 번져 가
[꼴이 엉망이구나.]
[앨리스가 원망스럽지 않니.]
[...바라는것 이 있습니다, 마녀님]
[그저, 그 아이가]
[우리와의 시간을 자그만한
추억으로 여겨주기를..]
[끝까지 그 아이 생각 뿐이군..]
[하지만 그 소원의 대가는
치루게 될 것이야.]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 있는 나
빙그르 빙그르
홀로 남아
영원히 기다리는
티타임
[삼총사 다시모였어.움직이지는 않지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의 앨리스]
너와 나누던
따스한 찬잣 속
붉은 찬물에 단김
추억 다..
지금은 점차
서서히 사라지는
페이지 속의 세상
아, 영원히 잊혀져도
모든게 쓰이지 않았던 것이
된다해도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나는 너의 모자장수
아,언젠가 나의 마음은
전해줄게
사라져도 기다릴게
언제나...
소중한 기억 모두...
아 힘들다[뿌듯]
감사해요
여기 오타여 처츰히×차츰이○
노래 너무 좋아요! 분위기 진심 와... 너무 대단하세요!
너무 좋아서 울 것 같다..
이 노래 너무 좋다..!
또 들으러 왔어?나도
너도? 어 나도 ㅋㅋㅋㅋ
@@우리강아지궁둥짝 너두?나두!
마녀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걸 보면 마녀는 부자인듯
그렇죠 세계관돌아다닐때마다 삥뜯었겠죠
동심파괴하지맠ㅋㅋㅋㅋ
@@길이엽 동심파괴라뇨!이건 엄현이 동심파괴가 아니라 인생을 더 혁신적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거라구여!
@날라보벳다우 우엥ㅠㅠㅠㅠㅠㅠ
와 나 진짜 이런노래 너무좋고. 목소리 엄첨 내 추ㅣ향이야ㅐᆢ
여기서 공통점이
Team PCP 의 노래에서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도 마녀가 피리를
빨간구두 에서도 마녀가 빨간구두를
모자장수에서도 마녀가 모자장수의 소원을..
하지만 여기서
피리부는 사나이는 복수
빨간구두는 탐욕
모자장수는 그리움,후회
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죠.
그리고 마녀는 남의 욕망을 이용하여 대가를 받고 그 소원을 이루워줍니다. 그러면서 재미를 느끼죠 그리고 그 일을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지금의 마녀가 된것입니다. 왜 마녀는 이런일을 하고있으며 대가라는 것은 무엇을 받았고 왜 이런일을 반복하며 남을 도와주는것도 안도와주는것도 아닌 그런 존재가 되버린것일까요? 그리고 왜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사람들이 마녀를 그 여자아이로 착각한것일까요?
착각한게 아니라 그당시 마녀 사냥을 할때 마녀(사실 킹반인)를 사냥하면 그 사냥감의 재산을 이른 사람의 통장에 들어가거나 교회 인지 뭔지 모를 곳에서 포상금을 주는디 그거 노려서 그 여자아이를 잡아간거네요.
그당시 여자아이는 고아여서 누군가 마녀로 지목하면 뭐라고 보호해 줄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잡아간거
@@지나가는사람-e7e 헐
항상 느끼는 건데 이분 영상 볼때마다 뭔가 새롭고, 노래 가사도 넘 좋아요!
대게 동화원작을 주제로 한 그런 노래같아요!
음율도 되게 좋고, 그림도 이쁘고!
중독성도 꽤 강한터라 자꾸 듣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더 새롭고 감미로워 지는 거 있죠? 정만 노래 잘 만드세요...ㅜㅜ❤사랑합니다❤
와 고음 개잘해
중1때부터 최애곡이었습니다..! 개좋음
마녀는 피리부는 사나이와 빨간구두 편에서는 활짝… 아니, 교활스럽게, 비웃는듯이 웃었습니다. 허나, 모자 장수에서는 웃지 않았죠. 정색을 빨고 있었어요.
피리부는 사나이와 빨간 구두는 자신들의 욕망, 욕심, 그리고 복수를 이루기 위해 마녀에게 소원을 빌었지만, 모자 장수는 오로지 그 아이, 앨리스만을 위해 소원을 빌었기에… 끝까지 그 아이 생각뿐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이 섞여있는 아쉬움을 담아 정색을 빨고 있던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 세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기반이란 건 다들 아실 거라 예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처음엔 앨리스가 나오며, '빙그르 빙그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서 있는 너' 라고 가사가 나왔는데, 후반부에는 모자 장수가 나와있습니다. 처음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있을 때의 시점… 인 것 같네요.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마녀에게 소원을 빈 모자 장수가 그 댓가로 시계바늘에 대신 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그 아이가 이 모든 것을 자그마한 추억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하였으니까요. 그 상태로 쭉… 그 곳에서 앨리스를 기다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UU.
ㅜㅜㅜㅜㅜㅜ와ㅏㅏㅏ 사랑해요♥♥♥♥♥
PV가 정말 멋져요! 정말 영혼을 갈아 넣으셨네요ㅎㄷㄷ....
와..이게 벌써 1년전이야...?내 최애곡 이었는데..모자장수 사랑해요!
옵빠아아아!허어어엉!
정말정말사랑해요 10달동안 계속 티져 보면서 기다리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헐헐..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노래 너무 좋습니다:)
잘듣고 가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