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라디오 28] 신이 축복한 ‘디디티’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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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디디티 #D.D.T #소독차
    디디티와 참빗의 관계, 이라는 흡혈기생충, 디디티와 노벨 생리의학상, 연막소독차의 추억를 이야기합니다.
    몽골여행과 유목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길잡이
    물건으로 돌아보는 이야기 여행
    '유목의 전설' '당신에게 몽골' 저자의 직강

КОМЕНТАРІ • 11

  • @형순철
    @형순철 2 роки тому +2

    그시절 한번쯤 경험해 봤을것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추억을 되세기는 시간 이었습니다.!!🙏🙆‍♂️🙋‍♂️💕💕

    • @mongoltour
      @mongoltour  2 роки тому

      좀 아프고 불편한 기억이지만 지울 수 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 @포카라-t6c
    @포카라-t6c 2 роки тому +1

    유익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 @mongoltour
      @mongoltour  2 роки тому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moraesil
    @moraesil 2 роки тому +1

    군대에서 DDT는 구세주였지요. ㅎ
    소독차 뿐 아니라 미군 찦차 매연 마시느라 쫓아 다니던 생각도 납니다. ㅎ

    • @mongoltour
      @mongoltour  2 роки тому +1

      미군 트럭만 보면 껌이나 초콜릿 달라고 소리치며 따라가던 시절이었지요.

  • @幸行
    @幸行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원숭이들이 서로 등 뒤에서 털 고르는 것도 이를 잡아주는 것인가요?
    누이 무릎에 누워 잠들면 가끔 딱 딱 소리가 났던거 기억합니다.
    할머니의 참빗도 기억나네요.

  • @youTube전성시대
    @youTube전성시대 2 роки тому +1

    저땐사람몸에 머리에 학교 軍 형무소에서 대놓고 뿌려댔쥬.
    畓몰겠고 田에도마구뿌려
    댓었지요.

    • @mongoltour
      @mongoltour  2 роки тому

      지금 생각하면 끔찍해도 당시엔 '약'이라면 다 좋은 줄 알았지요.

  • @이경자-v8v
    @이경자-v8v 2 роки тому +1

    가난하다고 자존감이 없겠는가.
    유해한 약품을 가루 뒤집어 쓰듯.... 모욕의 시간을 살았네요.

    • @mongoltour
      @mongoltour  2 роки тому

      선진국을 자처하던 미국이나 유럽도 머리에 뿌린 걸 보면 가난한 나라라고 실험용으로 삼은 건 아닌듯합니다. 혈맹이라는 동맹국의 병사들 머리 위에 뿌린 고엽제에 비하면 좀 덜하다고 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