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란(임진왜란+정유재란)이후가 킹덤 시즌 1,2의 시기였다면, 중국의 명나라가 쇠약해지고 유목민족인 만주족(여진족)이 강성해지면서 점차 중국과 한반도로 침입해 오는 호란(정묘호란+병자호란)이 시즌 3에서 언급될 중요한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왜란~호란 사이의 국내(조선) 정세를 보자면, 왜란 후 국가 재건사업+중립외교를 펼치던 광해군이 인조+서인세력에 의해 쫓겨나게(인조반정) 되는데요, 광해군은 전후 복구사업과 중립외교 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물론 중립외교는 명과의 의리를 저버렸다며 당시에는 많은 반대가 있었죠) 조선의 통치 이념인 유교 윤리를 저버린(계모인 인목대비를 유폐시키고 이복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인 것) 행위 때문에 결국 이것이 반정의 명분이 되고 맙니다. 아마도 이런 점을 감안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생사역이 북방으로 퍼지는 것과 만주족의 성장 간에 뭔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즌 2에서 왕이 된 원자는 7년간 기생해 있던 기생충이 뇌로 들어가면서 광해군이 폐모살제를 했던 것처럼 뭔가 반정의 빌미가 될 만한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게 될 것 같고, 이를 보다못한 신하들이 북방으로 떠난 세자 이창을 다시 왕위에 올리려 하는 반정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애초에 킹덤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되 새로운 스토리로 전개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만주족의 성장과 호란의 발발, 광해군과 인조반정 등의 역사적 사실이 시즌 3부터의 전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뭐 어린 왕과 그 친모인 무영부인이 악의 새로운 축이 될가능성이 있겠죠. 무영부인은 궁녀로 왕실에 침입해있는것을보니 자식에대한 애착이 강하게 숨겨져있는게 보이고 어린왕에게서 벌레가 머리로 옮겨가는 씬이 나오는걸보면 순진하고 착해보이는 어린왕이 나중에 큰화근이 되리란걸 짐작할수있죠. 자신의 아버지와 형 어머니의 죽음에대해 커가면서 강한 궁금증을 품고있는 어린왕이 나중에 그사실을 캐가면서 벌레의 장악과함께 성격이 변하는 입체적인물이 될가능성이 있고 무영부인 역시 강한 모성애와 더불어 그 옆의 권력을 탐하면서 중전을 능가하는인물로 변화될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무영부인의 온화한성품으로 볼때 무리가좀있는 전환이라서 아들에게 가까이가려는 행동으로 벌레의 영향을 받을수도 있겠네요. 방울소리와 같이 등장한 전지현은 제가보기엔 중국 강시영화의 영환도사같은 이미지로 생사역에대해 많은지식을지닌 생사역전문가로 아군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약간의 트러블도 발생하는 그런캐릭터 일것같네요. 뭐 배두나를 아는 외국팬들은 배두나가 나중에 히로인의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지만 배두나는 지식적으로 열쇠를 푸는 역할을 하게될것으로 보이고 전지현이 그들이 원하는 액션 히로인일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유명해진 드라마에 전지현을 띄워주려는 의도가 보이기도... 시즌 3에서는 생사역의 비밀로인하여 더욱더 강력해진 생사역에 대항하여 그 균형을 맞추고자 등장케하는 인물같습니다.
지금은 추억 속에 아련한 존재가 되었지만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국산 좀비가 있었지요. 이마에 부적을 붙이면 주술사가 마음대로 조종도 할 수 있는 그 좀비의 이름은 바로 강시. 중국판 네크로맨서의 이름은 영환도사였습니다. 시즌 3에서는 생사초를 이용해서 만든 이 움직이는 시체를 마음대로 조종까지 할 수 있는 부두 마술사나 영환도사가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망촌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서 전쟁에 이용했던 것처럼, 북방의 정복자들 (병자호란을 일으킨 금나라 정도가 되겠네요) 또한 좀비 군단을 만들어서 전쟁을 하지 말란 법이 없지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좀비들의 비밀은 그것들이 특정 소리에 이끌린다던가 그걸 이용해서 조종을 할 수도 있다던가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시각을 잃고 소리와 냄새에 민감하다는 것도 사실 좀비의 흔한 설정입니다만) 전지현의 딸랑딸랑 방울소리에서 그 옛날 영환도사의 딸랑이가 추억 소환된 사람은 저뿐일려나요 ㅋ
왜란을 생사역으로 막았다는 설정이니 호란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여..원자는 연산군이 모티브다 어쩌고 그러는데 그건 잘 모르겟꼬.....왕게임 두목급으로 성장한다 이럼 너무 간거일려나요 ㅎㅎ 암튼 시즌3 빌런은 북쪽에서 나올거 같네요..생사역 유포시킬려는 놈들로....글고 전 전지현은 그넘들한테 복수하려는 와중에 세자랑 같이 싸우는 여자영환도사 정도가 될거같고......영환도사 소환한 님은 아재 인정........미투(성희롱미투 아님주의)............
더운 날씨에 죽던 벌레가 어린 왕의 몸에 살아남은거나, 인육탕을 먹은 사람들에게도 옮겨간 것은, 생사초가 알 형태로 몸에 들어갔다가 몸에서 부화하게되는 경우로 볼 수 있을 듯... 물리면 충과 알이 모두 전염될 수 있는데, 알 형태에서는 뜨거운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듯...
@@데빌구-c7f 실제 그런경우도 있자나요 사막 한가운데에서 비가 오면 물고기가 생기는데, 그게 어디서 생기는지 모른다는 미스테리요. 그 물고기가 낳은 알이 사막을 견디고 비가오면 부화하는데 물고기는 다시 내리쬐는 햇빛에 물이 사라지면 죽는다는.. 밝혀내지 못했지만 실제로 사막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 안될것도 없을것 같아요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영화로도 드라마로도요 그래서 김은희 작가는 그점을 의도적으로 벗어 날려고 했던거 같네요. 병자호란일지 만주사변일지는 모르겠으나 이도 스토리의 틀로만 쓰고 의도적으로 벗어날려고 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에서 다른 세계관을 구축해야하니까요. 영화 명량에 이어 한산대첩 도 나옵니다.
한민족, 정확히는 한남의 뿌리깊은 일본콤플렉스를 고발하는 영화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한민족 파시즘 낭만의 최후 카타르시스가 있잖아요. 최후의 결전. 전체화된 가부장제인 민족주의가 계속해서 민족의 사명, 운명처럼 주입하고 세뇌하며 낭만화하는 파시즘 판타지인 민족통일과 그 결전인 대일본 전쟁. 이 프레임이 한국사, 통일민족주의로부터 무의식적으로 계속 주입되고 있죠. 한남의 로망, 민족의 대영웅서사, 이순신과 임진왜란. 크~~~~ 지린다 지려. 뭐 한남들은 일본인 대 한국인이 아닌 인간적 면모를 보여달라고 위선떨고 있지만 사실은 그 속에서 일본을 향한 인정투쟁이 있는거죠. 한민족은 일본에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법과 금지를 상징하는 아버지로서 일본, 그리고 아버지의 여자인 일본여자와 한국여자를 차지하고픈 유아기의 인정투쟁에 시달리는 오이디푸스로서 한민족. 아버지 살해를 향한 욕망. 그래서 한민족의 자의식은 일본을 중심으로 돌죠. 북한마저도 국가로서 염치도 없이 일본을 천년래의 적이라고 말하는 수준인데요. 오래된 민족적 열등감, 한이라는 노예의 도덕을 민족정신이라고 자랑하죠. 한민족에게 있어서 일본이라는 이데아는 아예 민족정체성을 형성했어요. 항상 일본을 바라보고 일본을 생각하고 일본을 원망하면서 흠모하고, 한민족의 정신은 일본을 위성처럼 돌고 있죠. 일본만큼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 일본만큼은 이겨야 한다. 일본, 일본만큼은..민족의 테제 일본. 이렇게 한국사는 일본을 중심으로 형성됩니다. 부수적이고 부차적이고 반사적으로. 모든 역사적 영웅과 사건은 일본과 연관되죠.
민족주의가 전체화된 가부장제임을 고려하면 민족통일은 가부장제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인거죠. 민족사 한국사라는 계보의 파시즘. 국가주의가 영토의 파시즘이라면 민족주의는 역사의 파시즘입니다. 결국 이 둘은 민족국가의 완성이라는 파시즘 낭만으로 합쳐지죠. 하나화=전체화.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하나여야만 한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래야만 한다. 영원히 그게 사명이고 운명이고 역사다. 하나의 중국=하나의 한반도. 여기에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우리는 같은게 아니라 다르다. 우리는 한겨례도 한민족도 한 민족도 아니며 우리는 개별성으로 차이로서 병존한다라고 말하는 순간 민족반역자, 토착왜구라는 낙인찍기와 함께 민족주의 파시즘의 폭력이 벌어집니다. 너가 감히 나랑 따로 다르게 살겠다고? 외간남자랑 어울리겠다고? 내눈에 그꼴은 못보지. 우리는 하나야 하나여야만해. 하나로서 이어지고 이어야만해. 그렇지 못할빠엔 죽는게 나아. 너를 죽여서라도 내가 죽더라도 하나가 돼야만해. 이게 한국전쟁이었고, 통일민족주의에요. 합일의 욕망. 통일민족주의 안에 숨은 남근 욕망입니다. 예술은 이런 숨은 가부장제를 숨기지 못하죠. 신학철의 그림을 보세요. 그리고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 라는 시도. 통일 민족주의가 숨기는 파시즘 포르노를 확인하세요. 히틀러는 2차대전 발발시 프랑스를 점령하며 1차대전때 독일이 치욕스럽게 패배를 인정했던 기차를 박물관에서 다시 끄집어 내 그곳에서 똑같은 형식으로 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1차대전이 진정으로 끝났다고 말합니다.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히틀러처럼 복수전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있어요. 그게 전쟁이라는 형식으로 완성될 지는 모르겠지만 역사적 치욕, 임진왜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독립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긴 대일본전의 궁극적 승리라는 무의식이 반복적으로 생산되고 있거든요. 그게 임진왜란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끄집어내는 이유에요. 트라우마이면서도 장차 이루어질 민족 대서사 결전의 서막으로서 이 영화는 계속해서 상영되어질 필요가 있는거죠. 그래서 소설이든 만화든 드라마든 그 이야기를 전설처럼 반복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낭만적인 꿈의 최종결말은 당연히 승리를 가정하기에 서장의 반성도 전복을 위한 쾌감인거고요. 일제도 그랬죠. 그리고 한민족이라는 허구의 파시즘 정체성이 그걸 반복하고 있고요.
좀 짬뽕식으로 배경은 임진왜란후 양난후라고 해서 나는 병자호란 후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임진왜란 정유재란도 양난일수 있으니 선조시기고 조학주는 조선후기 안동김씨 풍양조씨의 세도가를 이드라마에 빌려왔고 왕이된 무영의 아들이 사초를 볼려고하는거 보면 연산군을 모티브한것같네요
호란은 맞는 것 같고, 겨울의 괴물은 뭐니뭐니 해도 '동장군'이니, 좀비에도 좀비 퀸이나 좀비 대장즘 되는 강력 캐릭터가 나올 듯.. 생사초도 원래 알이었으니, 알을 낳은 여왕충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듯.. 그 여왕충의 고향이 북쪽인거고요... 어린왕은 연산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 한데, 죽은 왕비가 어머니인줄 알고, 세자를 추적하여 죽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북에서 내려온 강력한 좀비 군단에 둘러쌓여 남한산성에서 생을 마감할 듯.. 아. 2부에서 나왔던 충신들(세자편)은 다 역적으로 몰려 죽을 거고, 안재홍 내시가 생사초의 존재를 알면서 왕을 조종하는 새로운 빌런이 될 듯.. 어린 왕의 친모는 그닥 큰 역할은 못하고 물려죽지 않을까..
대충 뇌피셜을 생각해 본다면... 중전대신 나올 빌런은 작중에 조선의 왕은 한명이여야 한다고 언급이 있었는데 과거 중국에 볼모로 잡혀갔던 세자가 돌아왔는데 이미 동생이나 동생의 아들이나 후손이 왕위를 물려 받았고 불모로 잡혀간 세자(였던) 사람이 자신이 적통이기에 왕위를 이어 받아야 한다는 전통성을 주장하지만 그 주장을 부정당하고 북방의 땅으로 추방당해 조선에 복수하기 위한 감정을 품다가 북방의 어느 민족의 주술중에 죽은자를 살리는 비술이 있는것을 우연히 알아내서 그것을 훔쳐 도망가고 비술을 시험하기 위해 상주에서 일어난 전장에 좀비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고(킹덤 시즌2 1화) 훔친 비술의 최종단계는 추운 북방의 땅에서 추위에 움직이는 좀비를 군대로 이용할수 있을거고 약점이라 할수있는 강이나 호수는 북방의 지역상 얼어잇을 테니 실질적으로 목을 베는 방법 이외에는 죽일 방법이 없을 것이고 함정으로 쓰려해도 지역의 기상때문에 다시 얼어버려서 지속적으로 쓰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테니 군대로 쓴다면 어마어마한 전력이 될것 같네요 흑막인 빌런은 비술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으며 조선을 침략했을때 좀비를 보충하기 위해 행상인들을 통해 생사초를 판매하고(킹덤 시즌2 6화) 아신은 자신의 민족의 주술을 훔쳐 달아난 도적을 찾아서 척살하고 비술을 회수하기 위해 파견된것이 아닐지... 킹덤 시즌 2에서 세자가 왕위를 버린것이 조선을 위한 것이라지만 혼란을 막기위해 자신이 왕위를 버리고 나가는건 현 비밀을 알고 있는 이가 다수 존재하는 상황에서 다시생길 분쟁에는 대비하기에는 무책임한 행동인데 새로운 흑막이 과거 추방당한 조선의 왕조라면 나라를 위해 왕위를 버린자 이창 vs 나라에 버림받아 복수하려는 왕조 의 대결구도를 만들기 위한 것일지도.... 왕위를 버렸기에 왕이 되는것에 집착하는 왕조의 마음을 이해 할수 있지만 대립할수 밖에 없는 구도를 만들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생각해 봅니다
전란이 왜놈들의 침입이었던만큼 그걸 임진왜란으로 보고 그 다음 큰 전란인 병자호란이 주요 사건의 배경일 거라고 생각해요. 북녘땅으로 세계관이 확장된다는 건 거의 기정 사실이 됐고 그렇다면 병자호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현재 왕 몸 속에서 부화한 기생충과 중국의 침입이 어떻게 연관 지어질지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안재홍의 표정도 뭔가 의미심장한데 저는 이상하게 안재홍이 똥간으로 뛰어내린 게 단순히 피한 게 아니라 뭔가 알고 그런 것 같달까? 비중있는 역할이면 좋겠습니다ㅋㅋ
시즌2까지가 임란 직후의 배경이었고 그 후 7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시즌3에서는 호란이 일어났던 시기와 맞물려 청나라에서 수입된 생사초 스토리가 전개될까요? 호란이 있던 시기가 몹시 추운 겨울이긴 했지만 추위와 어울리는 괴물은 글쎄요, 조선형 빅풋이 나오기엔 뭣하고. 어쨋든 시즌3에 대한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작가님이 야속하기만 합니다ㅜ
넷플릭스가 제작비 지원을 빨리 넉넉하게 해줘야 시즌 3가 진행이 될텐데 지금은 코로나사태로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무리 빨리 찍어도 넉넉하게 시즌 3 보려면 2년은 걸릴거같네요.. 생사초가 중국에서 건너왔기에 중국으로 빌런 찾으러 가는게 당연한 줄거리일거고 매시즌 새로운 주연급 배우 교체로 김은희 작가 말대로 시즌 10까지 나오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재미있고 좋은데 미국처럼 시즌제라 오래 기다려야 하는게 단점이네요.
어린 원자가 태어 났을때 무당 같은 여인이 원자를 받아들고 무언가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아무런 연결없이 사라졌다는거 시즌3와 연관 된다고 생각함. 어린 원자의 몸에 벌레가 7년동안 머물고 있었던건 그이유이지 않을까요? 생사초가 있던 근처에 무당의 금줄들이 설치 되어 있었고 2마지막 장면에 전지현 등장하던 배경에도 비슷한 느낌이 었으니... 제생각입니다 ㅋㅋ
시즌2에서 아쉬웠던게 시즌1 조총맨 영신이 베일에 쌓여진 인물로 묘사되는듯 하다가 시즌2와서 그냥 착호군출신에 수망촌 생존자이자 세자의 충신이 되는것으로 끝난게 아쉬웠음. 착호군설정에서 북쪽으로도 호랑이 사냥하다가 아신과의 연결지점이 있다면 재밌지않을까 생각해봄.. 추가로 호랑이들이 생사초먹거나 아신과 같은 오랑캐?들이 생사초이용해서 좀비만드는법을 먼저 알고 실험하고 있다면 호랑이를 좀비로 만드는것도 가능하지않을까 싶고.. 그럼 확실히 사람좀비보다 훨씬 강력한 호랑이좀비가 북쪽컨셉이 될수도ㅋㅋ 여튼 조총맨은 그냥 충신이기엔 아까움..워킹데드에 데릴같은 존재랄까.
오호... 찬 공기와 북쪽이라면 당근 중국으로 연결되겠고 소위 역병의 창궐도 중국을 제외하고는 말 할수 없는 것이 우리가 흔히 들어온 흑사병도 유럽으로알고 있지만 사실은 7-800년전인가? 가물가물... 암튼 시작은 중국 운남성이었다는 조사가 남아있져... 시즌3 기대됩니다. 특히 이 킹덤의 세계관이 뻗어갈 지형도....^^
병자호란이네요.... 겨울에 일어나죠... 병자호란이 우리나라가 군사력이 없어서... 졌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 나면 .. 대부분 국경을 넘어 병참선을 확보하기 위해 성을 하나씩 깨면서 전진을 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원나라는 평양성을 우회해서 바로 한양성으로 공격해 옵니다. 그리고 한양엔 방어할 만한 병력이 없었죠. 너무나 빨리 공격해 와서. 대비할 .. 그야말로 독일처럼 전격전을 펼친 것 입니다. 그리고 볼모로 세자들를 잡아갔죠. 그 당시에는 생각도 못한 전술에 조선이 당한 것 입니다. 국경을 넘어서 평양성도 있고, 그야말로 느긋하게 있다. 갑자기 적이 나타난 것 입니다. 그래서 도망을 남한산성밖에 못 간 것입니다. 미리 알았으면 부산까지 도망 갔겠지요. 그래서 항전도 못하고 당한 전쟁.. 임진왜란과는 판이하게 틀린..
이 전술은 말그대로 모아니면 도인 전략이였죠. 조선이 강화도 천도를 성공해서 장기농성에 들어가 버린다면 후방 보급을 패스하고 넘어온 청나라는 사면초가였으니까요. 이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이괄의 난으로 인해 북방의 군사력의 공백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 같습니다
시즌3는 정묘호란을 배경으로 그려질거 같네요~ 실제 광해군을 폐위한 구실로 후금이 남하하여 전쟁을 치룬 역사, 시즌2 마지막에서 7년동안 어린왕 몸에서 잠복한 생사초 벌레가 타고 올라가 어린왕을 서서히 미치게 만들어 폭정을 하게하고 결국 좀비가 되어 죽임을 당하고... 어린왕이 광해군을 연상되게 하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시즌 3에서는 안재홍 이랑 친엄마가 악역할듯 어린 왕은 이들때문에 연산군 처럼 폭군 좀비왕이 되어 이창이랑 대립할것 같네요 생사초는 차가운 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차가운것을 좋아하는 반대로 불을 굉장히 싫어하죠 그래서 추운 겨울에 아침 낮에도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타난거죠 그래서 섭이 가 온도 차이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물도 온도 차이가 있을텐데 물도 생사초랑 먼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조학주는 물속에 푹 들어가니깐 기생충이 밖으로 나왔죠 근데 아기는 완전히 물속에 푹 안들어갔으니 기생충이 안나온거겠죠 성인이랑 아기는 차이가 있을듯요 7살 이 되니 그때서야 물린 부위에서 기생충이 나온거 아닌가 그냥 제 생각임 아마 시즌 3에서는 더 큰 비밀이 나올꺼라 생각드네요~^^
만약 전지현 역활이 퇴마사같은 좀비 헌터 같은 거라면 이미 북쪽은 초토화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비일행은 원인 제거와 좀비의 남하를 막기위해 움직일꺼 같은데.. 문제는 현재 어린 세자의 감염 문제가 어떡해될지.. 현재 서비일행이 어린세자에게 문제가 생긴걸 인식하고 북쪽으로 출발할지 인식을 못 하고 출발할지도 궁금하네요.
어린 왕이 오히려 좀비왕 이 되서 좀비들을 조종하거나 군단을 만들어 이창과 갈등 전쟁 할것 같은 느낌 안재홍은 류승룡 처럼 옆에서 어린 왕을 더 부추기면서 친엄마랑 같이 손잡고 나쁜 역할을 하며 궁궐 암투 할듯 전지현 은 여진 족 으로 나온다고 들어써요 생사초 연구 실험 하며 좀비들을 방울을 달아 소리로 이용해 좀비 사냥 한거같네요 여진족 좀비 사냥꾼으로 그래서 이창과 서비를 도와줄듯
저는 다른방향으로 생각해봅니다. 세자 이창이 자신의 호위무사의 아들인걸 알면서도 그 아이를 왕으로 세우게 양보했다는 것을 예사로 받아들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즌2에서 왕의 후손을 만나고 그때 "왕족의 피"라는 갑자기 혈통을 얘기합니다. 그 뜻은 제 그냥 미친상상이긴 하지만 세자가 그의 호위무사에게 굉장히 격식을 차리지 않고 잘 대했다는것에서 비롯되는데, 제 생각에는 세자가 단순히 그의 호위무사에게 미안함때문에 그의 아들을 거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호위무사의 유전적으로 놀라운 사실을 세자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피를 이은 아들을 왕으로 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특별한 유전자로 인해, 7년동안이나 기생충이 그 아이의 뇌를 지배하지 못하고 계속 떠돌고 있는것 같구요. 옆에서 보좌하던 새로운 인물인 안재홍은 그런 잠잠한 호랑이를 건드리거나 혹은 끔찍한 스토리를 쓸 새로운 인물일 수도 있구요. 암튼 세자 창이 "왕의 혈통을 이어받을 피" 를 언급한 것과 호위무사의 아들이 왕이 되는 것이 왠지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아버지는 역병에 걸렸고, 자신도 만약 역병에 걸리면 그땐 이전처럼 물에 뛰어들 상황이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종묘에서 자신이 들어가야할 자리가 한자리 남았다고 얘기하면서도 그 자리를 아이에게 넘겨준게 아닌가 합니다. 그 아이는 다를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의 아버지가 칼에 찔리고, 활에 몸이 관통당해도 기어이 죽지 않고 세자에게 결국 진실을 알렸죠. 그런 어떤 남과는 다른 유전적인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킹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 임진왜란은 남에서 시작했고 한양이털렸죠 임진왜란 이후 북쪽에서 더 큰 힘을 가진 이괄의 난 7년뒤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북에서 시작했죠 // 좀비라는걸 설정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그린것같더라고요 / 더 재미있는건 병자호란때가 겨울이였죠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공성전을 하고 아들은 강화도에 박혀있고 결국 인조는 그 추운날 개끌려나와 삼전도에 머리를 조아리죠 // 이젠 북에서 한양까지 뚫리고 이야기가 흘러 삼전도 잠실근처에서 결론이 지어지지 않을까합니다.
시즌 1 -> 2가, 좀비들의 활동 시간에 대한 제한이 풀려가며 이야기가 극적으로 갔다면, 시즌 2 -> 3에서는 좀비들 감염경로가 바뀌면서 흥미진진해질수도... 좀비 알이 남쪽에서는 생사초에만 붙어있다 인체에 들어가야만 전염되겠지만, 북쪽에서는 밖에서 그냥 깨어나서 사람 몸에 그냥 막 들어갈 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전지현은 북한 사람이겠군요(중국일수도..;) 아군이었다가 통수쳤는데 결국 아군이 되지않을까요? 사람은 추우면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얼면 거의 움직이지 못할수도 있을텐데요; 좀비는 죽었는데도 몸이 뜨거운걸까요? 게다가 맨발이면 추운 바닥에 붙어 살점이 떨어져나갈텐데
마지막 장면에서 전지현의 머리로 보아 조선 사람은 아닌것 같고 북방민족과 연관이 있을것 같아요. 북방쪽이 추운 곳이니 더 업그레이드 된 생사역이 나올것 같고, 서비는 거기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겠죠.. 그리고 어린 전하는 기생충이 머리로 들어간걸로 보아 미친 짓을 많이 할것 같아요.이창은 전하를 죽일수 없어 살려놨는데 그게 화근이 된게 자기 탓이라고 후회 하면서 더 열심히 싸우겠죵..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썸네일 제목 "김은희 작가가 직접 밝힌 시즌3의 비밀"에서 "김은희 작가의 빅픽쳐 전격해부, 시즌3의 방향성은?"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자가 영신에게 또 누군가를 잃고 싶지않아서 무영이 배신했던걸 모른척 믿고싶었다고 말한거랑, 세자의 다과를 훔쳐서 아내에게 줬다는 무영에게 담부터 너가 먼저 먹어보고 주라고 했던거에서 왠지 세자비 죽음이랑 연관있지 않을까요
김은희 작가 당신이라는 사람은 정말...
천재야...
시즌3는 코로나 때문에 제작시기도 늦춰질거 같아서
2년후에나 볼거 같아서 슬프다..
저게 천재라고?
니가 천재면 니가 한번 써봐
@@李成日-l2n 스토리는 나도 생각해 봤는데 그림을 못 그리지만
2년 후엔 볼 수 있겠...죠..?
@@조원희-p4z 니는 대가리 쳐박고 있어
시즌3은 7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전투씬은.... 더욱 멋지겠네요 무기들의 화력씬도 기대가 됩니다. 스토리의 구성도 탄탄한데, 액션씬도 기대가 됩니다.
미드 질질 끄는게 너무 싫은데
시즌2에서 떡밥 다 회수하고
이야기 일단락내주고
다음시즌은 새로운 떡밥과 함께
새로 시작할거여서 좋음.
원래 공포영화나 좀비물 절대 안보는데 어쩌다 킹덤에 빠져서 시즌1, 2를 정주행해버렸네요. 좀비가 생긴 원인이 너무나 설득력있어서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볼 수 있었어요. 시즌3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도 무섭고 징그러운거 못보는데도 킹덤은 그걸 감안하고도 스토리가 궁금해서 볼 수 밖에 없게 할 만큼 재밌고 탄탄해요 ㅜㅜ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쓰실수 있는지 작가분이 천재이신듯 ㅜ 존경스럽고 얼른 3도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어린 왕이 사초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거 보고 연산군에서 모티브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름보 간신이 연산군에게 출생의 비밀과 사초의 내용을 꼰지르는 바람에 갑자사화와 무오사화가 벌어졌는데요. 개인적으로 안재홍이 의심스럽습니다.
오!!! 저도 안재홍이 의심스러웠음 그래서 안재홍이 이제 악역도 해볼 때가 된 건가 싶었음 그럼.. 장녹수..???도???
저도 안재홍이 의심스럽네요.
똥물에 다이빙을 해서라도 살아남은 사람인데 그 정도 야망은 있겠지
시기 상으로도 임진왜란 다음인 병자호란 발생이랑 겹치게 전개될거 같아서 저도 연산군같은 캐릭터로 갈거같네요 ㅋㅋㅋ 안재홍은 역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진짜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ㅜㅜㅜ 빨리 보고싶다
저도 안재홍한테서 프로메테우스 데이빗 향기를 느꼈음
왜란(임진왜란+정유재란)이후가 킹덤 시즌 1,2의 시기였다면,
중국의 명나라가 쇠약해지고 유목민족인 만주족(여진족)이 강성해지면서 점차 중국과 한반도로 침입해 오는 호란(정묘호란+병자호란)이 시즌 3에서 언급될 중요한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왜란~호란 사이의 국내(조선) 정세를 보자면, 왜란 후 국가 재건사업+중립외교를 펼치던 광해군이 인조+서인세력에 의해 쫓겨나게(인조반정) 되는데요,
광해군은 전후 복구사업과 중립외교 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물론 중립외교는 명과의 의리를 저버렸다며 당시에는 많은 반대가 있었죠) 조선의 통치 이념인 유교 윤리를 저버린(계모인 인목대비를 유폐시키고 이복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인 것) 행위 때문에 결국 이것이 반정의 명분이 되고 맙니다.
아마도 이런 점을 감안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생사역이 북방으로 퍼지는 것과 만주족의 성장 간에 뭔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즌 2에서 왕이 된 원자는 7년간 기생해 있던 기생충이 뇌로 들어가면서 광해군이 폐모살제를 했던 것처럼 뭔가 반정의 빌미가 될 만한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게 될 것 같고, 이를 보다못한 신하들이 북방으로 떠난 세자 이창을 다시 왕위에 올리려 하는 반정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애초에 킹덤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되 새로운 스토리로 전개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만주족의 성장과 호란의 발발, 광해군과 인조반정 등의 역사적 사실이 시즌 3부터의 전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와 대박
오 저는 조학주의 '두 번의 전란이 이 땅을 휩쓸었다'라는 대사에 왜란과 호란 말하는건가 생각했고 주지훈에게서 광해군을 떠올렸기만 했는데 님 댓 읽으니 딱 떨어지네요 대단대단
오 일리 있네요
근데 양란이라고 하면 보통 임진,정유재란이 아니라 임진-병자 호란 말하지 않나요?
@@user-gd7pv2qg2g 맞아요 ㅎ 그런데 킹덤 시즌 1,2에서는 왜란(일본군의 침공을 막아낸 것)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서 아직 호란이 발발하기 전이 아닌가 추측을 해 본 것입니다.
대박.. 어쨌든 한가지 명확한 팩트는 시즌3가 빨리 나와야 한다는것!!
시즌3 코로나때매 촬영 연기됬을까싶은데... 언능 보고싶지만 코로나 걸리면 아프고.. 죽기도 하니까 아!!!!!!!!!!!! 망할 코로나
임진왜란 후 최대 위기는 병자호란... 겨울... 북방 중국 오랑캐 좀비들이 내려오는... 김은희 작가는 진작에 중국발 코로나를 알았던 거에요. 생사초는 중국에서 온 거였어~
맞아요 중국으로 간 보부상이 가져온 것이 생사초입니당
대박~~김은희작가 짱
@@파랑새-d4i 그래서 청나라에서 강시라는 생사가 탄생한거임.
어우 씹소름 ㅎㄷㄷㄷㄷㄷ
정묘호란 병자호란
중전의 야망이 스토리상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야망을 더 키우지 못하고 꺾이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그런데 중전의 야망을 다른 캐릭터로 이어갈거라니 반갑네요. 시즌3 정말기대됩니다
뭐 어린 왕과 그 친모인 무영부인이 악의 새로운 축이 될가능성이 있겠죠.
무영부인은 궁녀로 왕실에 침입해있는것을보니 자식에대한 애착이 강하게 숨겨져있는게 보이고 어린왕에게서 벌레가 머리로 옮겨가는 씬이 나오는걸보면 순진하고 착해보이는 어린왕이 나중에 큰화근이 되리란걸 짐작할수있죠. 자신의 아버지와 형 어머니의 죽음에대해 커가면서 강한 궁금증을 품고있는 어린왕이 나중에 그사실을 캐가면서 벌레의 장악과함께 성격이 변하는 입체적인물이 될가능성이 있고 무영부인 역시 강한 모성애와 더불어 그 옆의 권력을 탐하면서 중전을 능가하는인물로 변화될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무영부인의 온화한성품으로 볼때 무리가좀있는 전환이라서 아들에게 가까이가려는 행동으로 벌레의 영향을 받을수도 있겠네요.
방울소리와 같이 등장한 전지현은 제가보기엔 중국 강시영화의 영환도사같은 이미지로 생사역에대해 많은지식을지닌 생사역전문가로 아군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약간의 트러블도 발생하는 그런캐릭터 일것같네요.
뭐 배두나를 아는 외국팬들은 배두나가 나중에 히로인의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지만 배두나는 지식적으로 열쇠를 푸는 역할을 하게될것으로 보이고 전지현이 그들이 원하는 액션 히로인일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유명해진 드라마에 전지현을 띄워주려는 의도가 보이기도...
시즌 3에서는 생사역의 비밀로인하여 더욱더 강력해진 생사역에 대항하여 그 균형을 맞추고자 등장케하는 인물같습니다.
Jj Kimm 너땜에 시즌3 다봤다 ㅎㄹㅅㄲ야
@@againlife12 느그는 말도 그따구로 하니 천민집안인가 보구나 ^^ 엣헴
@Jj Kimm 분석이 예사롭지 않으시군요. 그 짧은 장면으로 그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옵니다.
HM.V K. 니네 집안만 하겠냐 ㅎ
한복은 키가 커면 진짜 더 멋져 보이는것 같음..주지훈 진짜 넘 멋지게 잘어울림!!
주지훈이가 기럭지가 187인가. 정우성보다 근거로 아는데
얼굴도 뭐. 멋지게 잘생기가. 폼나잖아요
슈바 기럭지가 187이면 상체랑 머리 합쳐서 5센치도 안됨? ㅋㅋㅋㅋ
만약에 좀비가될 운명의 어린왕과 그것을 알면서도 그런 어린아들을 끝까지 지키려는 무영부인의 "모성애"가 중전을 잇는 다음편의 진짜 메인&최종빌런이라면.......
........오.......안돼.......안돼......
지금은 추억 속에 아련한 존재가 되었지만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국산 좀비가 있었지요.
이마에 부적을 붙이면 주술사가 마음대로 조종도 할 수 있는 그 좀비의 이름은 바로 강시. 중국판 네크로맨서의 이름은 영환도사였습니다.
시즌 3에서는 생사초를 이용해서 만든 이 움직이는 시체를 마음대로 조종까지 할 수 있는 부두 마술사나 영환도사가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망촌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서 전쟁에 이용했던 것처럼, 북방의 정복자들 (병자호란을 일으킨 금나라 정도가 되겠네요) 또한 좀비 군단을 만들어서 전쟁을 하지 말란 법이 없지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좀비들의 비밀은 그것들이 특정 소리에 이끌린다던가 그걸 이용해서 조종을 할 수도 있다던가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시각을 잃고 소리와 냄새에 민감하다는 것도 사실 좀비의 흔한 설정입니다만)
전지현의 딸랑딸랑 방울소리에서 그 옛날 영환도사의 딸랑이가 추억 소환된 사람은 저뿐일려나요 ㅋ
본댓글중에 제일 공감가네요
똑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요즘에 맞게 풀어낸다면 멋질것 같아요
ㄷㄷ;;; 근데 마지막 전지현 보면 중국쪽 같아서 더욱;;
왜란을 생사역으로 막았다는 설정이니 호란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여..원자는 연산군이 모티브다 어쩌고 그러는데 그건 잘 모르겟꼬.....왕게임 두목급으로 성장한다 이럼 너무 간거일려나요 ㅎㅎ 암튼 시즌3 빌런은 북쪽에서 나올거 같네요..생사역 유포시킬려는 놈들로....글고 전 전지현은 그넘들한테 복수하려는 와중에 세자랑 같이 싸우는 여자영환도사 정도가 될거같고......영환도사 소환한 님은 아재 인정........미투(성희롱미투 아님주의)............
아재 맞습니다 ㅋㅋ
작성자의 하트 또한 영광이옵니다 (넙죽)
더운 날씨에 죽던 벌레가 어린 왕의 몸에 살아남은거나, 인육탕을 먹은 사람들에게도 옮겨간 것은, 생사초가 알 형태로 몸에 들어갔다가 몸에서 부화하게되는 경우로 볼 수 있을 듯... 물리면 충과 알이 모두 전염될 수 있는데, 알 형태에서는 뜨거운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듯...
음... 알형태에서는 고온에서도 살아남아있고 , 부화후 충의 상태에서는 고온을 견디지 못한다니.....
이런 설정이라면,,,
이건,,, 점점 무슨 SF 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약간 억지 같기도 하고....
@@데빌구-c7f 실제 그런경우도 있자나요 사막 한가운데에서 비가 오면 물고기가 생기는데, 그게 어디서 생기는지 모른다는 미스테리요. 그 물고기가 낳은 알이 사막을 견디고 비가오면 부화하는데 물고기는 다시 내리쬐는 햇빛에 물이 사라지면 죽는다는.. 밝혀내지 못했지만 실제로 사막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 안될것도 없을것 같아요
@@데빌구-c7f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데... 능☆지
@@Handlesscup 저 상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라고요??? 그냥 지 ★능
압록강까지 뻗어나간 뒤에는 실크로드따라 서쪽으로 뻗으면 좋겠어요 시즌 5 정도쯤ㅋㅋ
K좀비를 세계로...!!!
언젠가 김은희 작가 극본으로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대하사극이나 시즌제 드라마가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넷플릭스처럼 세계인이 접할수있는 매체면 더 좋고요. 조선인vs 일본인 보단 전쟁과 인간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면 길이길이 남을 대작이 될겁니다
박용덕 대박!! 저도 같은생각했어요 전세계인들이 일본의 만행을 알아야해요!!!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영화로도 드라마로도요 그래서 김은희 작가는 그점을 의도적으로 벗어 날려고 했던거 같네요. 병자호란일지 만주사변일지는 모르겠으나 이도 스토리의 틀로만 쓰고 의도적으로 벗어날려고 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에서 다른 세계관을 구축해야하니까요.
영화 명량에 이어 한산대첩 도 나옵니다.
임진왜란 관련 소재의 드라마는 KBS 대하사극이 좋았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 징비록이 있었습니다.
한민족, 정확히는 한남의 뿌리깊은 일본콤플렉스를 고발하는 영화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한민족 파시즘 낭만의 최후 카타르시스가 있잖아요. 최후의 결전. 전체화된 가부장제인 민족주의가 계속해서 민족의 사명, 운명처럼 주입하고 세뇌하며 낭만화하는 파시즘 판타지인 민족통일과 그 결전인 대일본 전쟁. 이 프레임이 한국사, 통일민족주의로부터 무의식적으로 계속 주입되고 있죠. 한남의 로망, 민족의 대영웅서사, 이순신과 임진왜란. 크~~~~ 지린다 지려. 뭐 한남들은 일본인 대 한국인이 아닌 인간적 면모를 보여달라고 위선떨고 있지만 사실은 그 속에서 일본을 향한 인정투쟁이 있는거죠. 한민족은 일본에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법과 금지를 상징하는 아버지로서 일본, 그리고 아버지의 여자인 일본여자와 한국여자를 차지하고픈 유아기의 인정투쟁에 시달리는 오이디푸스로서 한민족. 아버지 살해를 향한 욕망. 그래서 한민족의 자의식은 일본을 중심으로 돌죠. 북한마저도 국가로서 염치도 없이 일본을 천년래의 적이라고 말하는 수준인데요. 오래된 민족적 열등감, 한이라는 노예의 도덕을 민족정신이라고 자랑하죠. 한민족에게 있어서 일본이라는 이데아는 아예 민족정체성을 형성했어요. 항상 일본을 바라보고 일본을 생각하고 일본을 원망하면서 흠모하고, 한민족의 정신은 일본을 위성처럼 돌고 있죠. 일본만큼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 일본만큼은 이겨야 한다. 일본, 일본만큼은..민족의 테제 일본. 이렇게 한국사는 일본을 중심으로 형성됩니다. 부수적이고 부차적이고 반사적으로. 모든 역사적 영웅과 사건은 일본과 연관되죠.
민족주의가 전체화된 가부장제임을 고려하면 민족통일은 가부장제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인거죠. 민족사 한국사라는 계보의 파시즘. 국가주의가 영토의 파시즘이라면 민족주의는 역사의 파시즘입니다. 결국 이 둘은 민족국가의 완성이라는 파시즘 낭만으로 합쳐지죠. 하나화=전체화.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하나여야만 한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래야만 한다. 영원히 그게 사명이고 운명이고 역사다. 하나의 중국=하나의 한반도. 여기에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우리는 같은게 아니라 다르다. 우리는 한겨례도 한민족도 한 민족도 아니며 우리는 개별성으로 차이로서 병존한다라고 말하는 순간 민족반역자, 토착왜구라는 낙인찍기와 함께 민족주의 파시즘의 폭력이 벌어집니다. 너가 감히 나랑 따로 다르게 살겠다고? 외간남자랑 어울리겠다고? 내눈에 그꼴은 못보지. 우리는 하나야 하나여야만해. 하나로서 이어지고 이어야만해. 그렇지 못할빠엔 죽는게 나아. 너를 죽여서라도 내가 죽더라도 하나가 돼야만해. 이게 한국전쟁이었고, 통일민족주의에요. 합일의 욕망. 통일민족주의 안에 숨은 남근 욕망입니다. 예술은 이런 숨은 가부장제를 숨기지 못하죠. 신학철의 그림을 보세요. 그리고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 라는 시도. 통일 민족주의가 숨기는 파시즘 포르노를 확인하세요. 히틀러는 2차대전 발발시 프랑스를 점령하며 1차대전때 독일이 치욕스럽게 패배를 인정했던 기차를 박물관에서 다시 끄집어 내 그곳에서 똑같은 형식으로 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1차대전이 진정으로 끝났다고 말합니다.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히틀러처럼 복수전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있어요. 그게 전쟁이라는 형식으로 완성될 지는 모르겠지만 역사적 치욕, 임진왜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독립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긴 대일본전의 궁극적 승리라는 무의식이 반복적으로 생산되고 있거든요. 그게 임진왜란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끄집어내는 이유에요. 트라우마이면서도 장차 이루어질 민족 대서사 결전의 서막으로서 이 영화는 계속해서 상영되어질 필요가 있는거죠. 그래서 소설이든 만화든 드라마든 그 이야기를 전설처럼 반복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낭만적인 꿈의 최종결말은 당연히 승리를 가정하기에 서장의 반성도 전복을 위한 쾌감인거고요. 일제도 그랬죠. 그리고 한민족이라는 허구의 파시즘 정체성이 그걸 반복하고 있고요.
좀비를 조종하고 길들이려는 자 혹은 그것을 이룬자가 가장 무서운 거죠
박히히 대박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액왕 얼굴에 벌레가 살아서 움직이는것도 그렇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넷플릭스 오픈되고 하루만에 다봤다. 아! 허탈감
또 어찌 기다릴지.....
왕겜이후 볼 만한 작품인데
시즌3 언제 나올지 구체제 계흭이 아직 안나왔지요?
왕셈 재밋어요????
일반 뇌피셜 유튜버보다 확실히 전문가가 보는 소견이 더 재밌고 정확하네~
시즌 3가 나온다니 ㅠㅠㅠㅠ 감독님 찬양합니다 ㅠㅠㅠㅠ
헛소문 퍼트리지 마세요.
아직 계약도 안했는데
뭐가 시즌3가 나옴?
@@카리나-j1t 문맥파악 드럽게 못하네
코로나로 1년이 아니라 2년을 기다려야 하는 거 아냐?ㅠ.ㅠ
시즌3 코로나때매 촬영 연기됬을까싶은데... 언능 보고싶지만 코로나 걸리면 아프고.. 죽기도 하니까 아!!!!!!!!!!!! 망할 코로나!!!!!!!!!!!!!!!!!!!!!!!!!!!!!!!!!!!!!!!!!!!!!!!!!!!!!!!!!!!!!!!!!!!!!!!!!!!!!!!!!!!!
생사초의 더 큰 비밀과 다수의 비틀어진 욕망의 방향성과 주제를 잡고 그 다음 그에 맞는 주요인물들을 구성해야 할 듯. 전지현이 어떤 인물을 연기할건가는 덜 중요함
킹덤이 와이랩 세계관인건 처음 알았네요
이거 대작 스멜이 폴폴 납니다! 신석기녀 실사화 가즈아!!
스티븐황 와이랍 세계관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그럼 와이랩 세계관 가진 웹툰이랑 통하는거겠죠? 대애박
신암행어사!!!
설마 막 최종병기라고 죽은 호랑이 혈에 생사초 꽃아서 좀비 호랑이 같은거 만들진 않겠지
그리고 영신이랑 이창이
이창: 잡을 수 있겠느냐?
영신: 저걸 말입니까?
이창: 너 착호군 출신이라 하지 않았느냐?
영신: 저하께선 저게 범으로 보이십니까?!?
이렇게 티키타카하면 레전드
미친 소름돋음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킹덤 때문에 씨네21 여러권 구매했어요!
아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발간되는 1249호에도 킹덤 제작기 기획 기사가 실렸답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무영의 아들에게 벌레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연산군을 모티브로 차용할 수도 있어보이는데..
광해군 아닐까요?!
좀 짬뽕식으로 배경은 임진왜란후 양난후라고 해서 나는 병자호란 후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임진왜란 정유재란도 양난일수 있으니 선조시기고 조학주는 조선후기 안동김씨 풍양조씨의 세도가를 이드라마에 빌려왔고 왕이된 무영의 아들이 사초를 볼려고하는거 보면 연산군을 모티브한것같네요
@@Борщ-ч3л 경복궁이 건재하고 세도 정치하고 있고, 심지어 좀비가 나오는 마당에 무슨 ㅋㅋ
@@Борщ-ч3л 영화는 역사가 아닙니다. 역사는 정해진 시간의 흐름이지만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시간의 흐름에서 자유롭습니다. 그것이 영화의 특질입니다. 영화는 창작의 영역입니다.
항상 궁금했던것. 홍경래의 난 때 민란이 크게 일고 중앙정부를 위협할만큼 많은 성을 차지 했죠. 비정규군인 백성들이 성을 가진 정규군을 상대로 어떻게 그런 승전을 거둘수 있었을까? 영화적 상상력으로 좀비를 이용한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일리 있네요 ㅋㅋㅋㅋㅋ 실제론 나라가 그만큼 정리 안되고 개판 이었겠죠
홍경래의 난 자체가 좀비가 된 백성들이 성을 함락시킨것으로 방향을 잡을수도 있을듯여. 지능이 높아진 좀비가 드디어 성벽을 기어올라가면 된다는걸 깨달으면 가능할듯
다 좋은대 전 개인적으로 배경이 너무 이쁜듯합니다. 배경하나하나가 정말 이쁘고 멋진 영상
원자처럼 벌래가 숙성되서 오랫동안 잠식했을때 설정은 좀비화를 컨트롤 할수있는 사람이 생긴다는 설정같음
블리치 만화에서 호로화 같은 계념?ㅋㅋㅋ
전지현이 입고 있는 옷이 거란족 비슷하던데..그러니까 금나라나 청의 옷은 아니니..전지현도 생사초관련 원인을 쫓고 있었고 주인공팀에 들어올것 같음..
킹덤 1~2봤는데 넘 재미있었어요 제발 3탄 빨리 만들어주세요♡♡
추워서 낮에는 기본으로 돌아댕길것 같고 변종이 나올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좀비가 나올것 같네요!
빨리 시즌 3 나왔음 좋겠어요!
호란은 맞는 것 같고, 겨울의 괴물은 뭐니뭐니 해도 '동장군'이니, 좀비에도 좀비 퀸이나 좀비 대장즘 되는 강력 캐릭터가 나올 듯.. 생사초도 원래 알이었으니, 알을 낳은 여왕충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듯.. 그 여왕충의 고향이 북쪽인거고요... 어린왕은 연산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 한데, 죽은 왕비가 어머니인줄 알고, 세자를 추적하여 죽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북에서 내려온 강력한 좀비 군단에 둘러쌓여 남한산성에서 생을 마감할 듯.. 아. 2부에서 나왔던 충신들(세자편)은 다 역적으로 몰려 죽을 거고, 안재홍 내시가 생사초의 존재를 알면서 왕을 조종하는 새로운 빌런이 될 듯.. 어린 왕의 친모는 그닥 큰 역할은 못하고 물려죽지 않을까..
이미 빌런은 전지현 확정 ..
이원준의 마케팅이 있는 풍경 와 그럴듯 함 짝짝!!!
시즌 1,2는 이창이 조가들과 쟁투하는게 기본 갈등구도 였다면 시즌3에서는 지배적 갈등구도를 어떻게 잡고 풀어나갈 것인가? 여기서 전지현을 어디에 위치시킬 것인가?
대충 뇌피셜을 생각해 본다면...
중전대신 나올 빌런은
작중에 조선의 왕은 한명이여야 한다고 언급이 있었는데
과거 중국에 볼모로 잡혀갔던 세자가 돌아왔는데
이미 동생이나 동생의 아들이나 후손이 왕위를 물려 받았고
불모로 잡혀간 세자(였던) 사람이 자신이 적통이기에
왕위를 이어 받아야 한다는 전통성을 주장하지만
그 주장을 부정당하고 북방의 땅으로 추방당해
조선에 복수하기 위한 감정을 품다가
북방의 어느 민족의 주술중에 죽은자를 살리는 비술이 있는것을 우연히 알아내서
그것을 훔쳐 도망가고
비술을 시험하기 위해
상주에서 일어난 전장에
좀비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고(킹덤 시즌2 1화)
훔친 비술의 최종단계는
추운 북방의 땅에서 추위에 움직이는 좀비를 군대로 이용할수 있을거고
약점이라 할수있는 강이나 호수는 북방의 지역상 얼어잇을 테니
실질적으로 목을 베는 방법 이외에는 죽일 방법이 없을 것이고
함정으로 쓰려해도
지역의 기상때문에
다시 얼어버려서
지속적으로 쓰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테니
군대로 쓴다면
어마어마한 전력이 될것 같네요
흑막인 빌런은
비술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으며
조선을 침략했을때
좀비를 보충하기 위해
행상인들을 통해 생사초를 판매하고(킹덤 시즌2 6화)
아신은 자신의 민족의 주술을 훔쳐 달아난 도적을 찾아서 척살하고
비술을 회수하기 위해 파견된것이 아닐지...
킹덤 시즌 2에서 세자가 왕위를 버린것이
조선을 위한 것이라지만
혼란을 막기위해 자신이 왕위를 버리고 나가는건
현 비밀을 알고 있는 이가 다수 존재하는 상황에서
다시생길 분쟁에는 대비하기에는 무책임한 행동인데
새로운 흑막이 과거 추방당한 조선의 왕조라면
나라를 위해 왕위를 버린자 이창 vs 나라에 버림받아 복수하려는 왕조
의 대결구도를
만들기 위한 것일지도....
왕위를 버렸기에
왕이 되는것에 집착하는 왕조의 마음을 이해 할수 있지만
대립할수 밖에 없는 구도를 만들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생각해 봅니다
오 멋있는 추측...
방향성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과의 싱크로율을 생각한다면 공감을 일으키지 않을까?
전란이 왜놈들의 침입이었던만큼 그걸 임진왜란으로 보고 그 다음 큰 전란인 병자호란이 주요 사건의 배경일 거라고 생각해요. 북녘땅으로 세계관이 확장된다는 건 거의 기정 사실이 됐고 그렇다면 병자호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현재 왕 몸 속에서 부화한 기생충과 중국의 침입이 어떻게 연관 지어질지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안재홍의 표정도 뭔가 의미심장한데 저는 이상하게 안재홍이 똥간으로 뛰어내린 게 단순히 피한 게 아니라 뭔가 알고 그런 것 같달까? 비중있는 역할이면 좋겠습니다ㅋㅋ
킹덤세게관의 왜란은 실제 임진왜란보다는 적은 피해를 입힌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명나라의 국력이 쇠락하는것이 늦어졌다면 여진이 생사역을 활용하여 세력확장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오 가능성 있어
시즌2까지가 임란 직후의 배경이었고 그 후 7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시즌3에서는 호란이 일어났던 시기와 맞물려 청나라에서 수입된 생사초 스토리가 전개될까요?
호란이 있던 시기가 몹시 추운 겨울이긴 했지만 추위와 어울리는 괴물은 글쎄요, 조선형 빅풋이 나오기엔 뭣하고.
어쨋든 시즌3에 대한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작가님이 야속하기만 합니다ㅜ
넷플릭스가 제작비 지원을 빨리 넉넉하게 해줘야 시즌 3가 진행이 될텐데 지금은 코로나사태로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무리 빨리 찍어도 넉넉하게 시즌 3 보려면 2년은 걸릴거같네요..
생사초가 중국에서 건너왔기에 중국으로 빌런 찾으러 가는게 당연한 줄거리일거고 매시즌 새로운 주연급 배우 교체로 김은희 작가 말대로 시즌 10까지 나오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재미있고 좋은데 미국처럼 시즌제라 오래 기다려야 하는게 단점이네요.
킹덤의 시대적 배경은...
특정 시기가 아닌 평행선 위에 있는 이씨조선입니다. 따라서 연대표와는 관계없이 극중 상황전개(story)에 어울리는 적절한 사건(event)이 등장하겠지요
@@명신아콩밥묵자 이씨조선은 조선을 비하하는 안좋은 표현입니다. 쓰지마세요.
아직도 이씨조선 운운하는사람이 있네
지금 민주공화정인데 왜 과거의 왕권을 격하하는 표현을 쓰면안됩니까. 계급차별과 노비가 있던 시대가 그리 좋아보이세요?
어린 원자가 태어 났을때 무당 같은 여인이 원자를 받아들고 무언가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아무런 연결없이 사라졌다는거 시즌3와 연관 된다고 생각함. 어린 원자의 몸에 벌레가 7년동안 머물고 있었던건 그이유이지 않을까요? 생사초가 있던 근처에 무당의 금줄들이 설치 되어 있었고 2마지막 장면에 전지현 등장하던 배경에도 비슷한 느낌이 었으니... 제생각입니다 ㅋㅋ
좀비도 진화를 하겠죠 사람몸에서 숙주로 살면서 면연력을 키우고 인간몸을 지배하며 살겠죠 드라큐라처럼.인간의 욕망과 탐욕은 끝이 없을테니..
전지현이 맡은 아신이라는 인물은 악역같지는 않고 이창의 조력자로 합류할 것 같고 안재홍씨가 원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이라 뭔가 음모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추측을 해봅니다.
전지현 = 선역 , 안재홍 = 악역
나도나도
딴건 모르겟고 시즌2에서 끝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세계관 확장이라 너무 좋아요 ㅋㅋㅋ 시즌3에서 더 확장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2에서 아쉬웠던게 시즌1 조총맨 영신이 베일에 쌓여진 인물로 묘사되는듯 하다가 시즌2와서 그냥 착호군출신에 수망촌 생존자이자 세자의 충신이 되는것으로 끝난게 아쉬웠음. 착호군설정에서 북쪽으로도 호랑이 사냥하다가 아신과의 연결지점이 있다면 재밌지않을까 생각해봄.. 추가로 호랑이들이 생사초먹거나 아신과 같은 오랑캐?들이 생사초이용해서 좀비만드는법을 먼저 알고 실험하고 있다면 호랑이를 좀비로 만드는것도 가능하지않을까 싶고.. 그럼 확실히 사람좀비보다 훨씬 강력한 호랑이좀비가 북쪽컨셉이 될수도ㅋㅋ
여튼 조총맨은 그냥 충신이기엔 아까움..워킹데드에 데릴같은 존재랄까.
그냥 충인이 아닌거 같아요
아직 사연이 더 있는듯 해요
시즌 2에서 안현대감 수하분이 수로입구에서 좀비를 막으며 자살하잖아요. 그때 영신이 마지막 죽음을 위해 칼을 꽂아주면서 뭐라 말하잖앙ㆍ
분명 안면이 있는 사이엿던듯 해요
시슨3 활약 기대됩니다
오호... 찬 공기와 북쪽이라면 당근 중국으로 연결되겠고 소위 역병의 창궐도 중국을 제외하고는 말 할수 없는 것이 우리가 흔히 들어온 흑사병도 유럽으로알고 있지만 사실은 7-800년전인가? 가물가물... 암튼 시작은 중국 운남성이었다는 조사가 남아있져... 시즌3 기대됩니다. 특히 이 킹덤의 세계관이 뻗어갈 지형도....^^
엇 갑자기 떠오른건데 뭔가 시즌 3에서 비가 큰 역할을 할 것만 같은 생각이 스쳤는데...
뭐든 좋으니 시즌 3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김은희 작가님은 천재야... 넘사벽의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 거기다 완벽한 고증과 세심한 표현... 남자못지않은 파괴적이고 흉폭하고,더불어 서글픔까지 가미된 좀비의 표현... 너무 멋져요. 서양 좀비물 지겹고 뻔하고 징그럽고 더러워서 안좋아 했었는데 킹덤 시즌3 기대하고 응원해요!!!
👏👏👏👏👏👏👏 개인적으로 전지현이 빌런이었음 좋겠음... 좋은역으로 나온다는건 너무 뻔한것 같아서... 중전과 조학주의 죽음으로 악역이 없어진 마당에 세자 이창의 대항마로써의 악역이라면 훨씬더 매력적일것 같음...
병자호란이네요.... 겨울에 일어나죠... 병자호란이 우리나라가 군사력이 없어서... 졌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 나면 .. 대부분 국경을 넘어 병참선을 확보하기 위해 성을 하나씩 깨면서
전진을 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원나라는 평양성을 우회해서 바로 한양성으로 공격해 옵니다.
그리고 한양엔 방어할 만한 병력이 없었죠. 너무나 빨리 공격해 와서. 대비할 .. 그야말로 독일처럼
전격전을 펼친 것 입니다. 그리고 볼모로 세자들를 잡아갔죠. 그 당시에는 생각도 못한 전술에 조선이
당한 것 입니다. 국경을 넘어서 평양성도 있고, 그야말로 느긋하게 있다. 갑자기 적이 나타난 것 입니다.
그래서 도망을 남한산성밖에 못 간 것입니다. 미리 알았으면 부산까지 도망 갔겠지요. 그래서 항전도
못하고 당한 전쟁.. 임진왜란과는 판이하게 틀린..
원나라가 아니라 청나라요
이 전술은 말그대로 모아니면 도인 전략이였죠. 조선이 강화도 천도를 성공해서 장기농성에 들어가 버린다면 후방 보급을 패스하고 넘어온 청나라는 사면초가였으니까요. 이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이괄의 난으로 인해 북방의 군사력의 공백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 같습니다
아 왜갑자기 7년후인가 햇더니 병자호란... 소름돋네
임진왜란은 1592~1598
병자호란은 1636~1637
시즌3는 정묘호란을 배경으로 그려질거 같네요~ 실제 광해군을 폐위한 구실로 후금이 남하하여 전쟁을 치룬 역사, 시즌2 마지막에서 7년동안 어린왕 몸에서 잠복한 생사초 벌레가 타고 올라가 어린왕을 서서히 미치게 만들어 폭정을 하게하고 결국 좀비가 되어 죽임을 당하고... 어린왕이 광해군을 연상되게 하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광해보단 연산군일 것 같아요. 미친 상태에서 중립외교는 말이 안되고, 진짜 망나니였던 연산군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아요
@@nalcris4069 임진왜란(1592) 이후 전개로 가고있어서 연산군은 임진왜란 기준 약100년전 왕이라 좀 힘들지 않나 싶네요~
대사도 작가가 다 일일이 생각해서 만들어야 하는겅가??
완전 개쩌네.. 대사가 제일 어려운데
킹덤에 대해 잘 정리된 영상 자료 잘 봤습니다.
동영상에 대한 다른 언어... 영어 자막이라도 부탁 드려봅니다. 😎🙏
우리만 보기엔 아깝단 생각에...
시즌3는 연산군이야기 일꺼 같아요 자꾸 왕은 사초를 보고싶어하구 과거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그 모든걸 아는 내시 시즌2 떡밥이 전 왠지 연산군배경으로 찍을꺼 같아요
minjoo kim 시대적 배경이 임진왜란을 겪은 뒤니까 아닐듯.. 연산군은 그 전이에요.
@@hyeonjiha1692 모티브는 왜란 직후이지만 배경자체는 가상의 조선이라 무엇이든 차용가능하죠 실제 연산군이 아니라 그 이야기에서 따오는겁니다. 이미 왕이 좀비가 된 상황인데 역사적 사실관계는 의미없죠 ㅋㅋㅋ
@@hyeonjiha1692 그렇게 따지면 경복궁은 불타서 없습니다; 또, 세도정치는 한참 뒤에 얘기고요.
1.병자호란
2.생사초를 이용해서 중국황실까지 이용하는 중국 조학주?!
시즌 3에서는 안재홍 이랑 친엄마가 악역할듯
어린 왕은 이들때문에 연산군 처럼 폭군 좀비왕이 되어 이창이랑 대립할것 같네요
생사초는 차가운 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차가운것을 좋아하는 반대로 불을 굉장히 싫어하죠
그래서 추운 겨울에 아침 낮에도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타난거죠
그래서 섭이 가 온도 차이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물도 온도 차이가 있을텐데
물도 생사초랑 먼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조학주는 물속에 푹 들어가니깐 기생충이 밖으로 나왔죠 근데 아기는 완전히 물속에 푹 안들어갔으니 기생충이 안나온거겠죠
성인이랑 아기는 차이가 있을듯요
7살 이 되니 그때서야 물린 부위에서 기생충이 나온거 아닌가 그냥 제 생각임
아마 시즌 3에서는 더 큰 비밀이 나올꺼라 생각드네요~^^
중국의 강시와 엮으면 스케일도 커질 것 같다. 전지현은 영환도사 같은 역할이면 어떨까?
Dong-Jin Kim 와~~쌉인정!
무협지에서 나오는 천년강시, 그리고 서양의 원조 뱀파이어, 언데드 같은 강력한 괴물이 있을라나 근데 그 괴물이 이성를 가지고 있어..어쨋든 최종빌런 같은 괴물은 있을거 같은데 ㅋㅋ
킹덤3 기다리고있습니다 2020년 최고의대작
2021년도 기대만땅
짧아요 하루만에 다 봤어요ㅠㅠ
7년이 지났으면 당연 병자호란일 것이고 병자호란이라 하면 명청교체기 명의 유민들이 유입되는 과정과 청의 군대와의 충돌정도 영화 남한산성 정도가 모티브가 되겠군요 10개월 이후에 글남김 ㅋㅋ
만약 전지현 역활이 퇴마사같은 좀비 헌터 같은 거라면 이미 북쪽은 초토화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비일행은 원인 제거와 좀비의 남하를 막기위해 움직일꺼 같은데.. 문제는 현재 어린 세자의 감염 문제가 어떡해될지.. 현재 서비일행이 어린세자에게 문제가 생긴걸 인식하고 북쪽으로 출발할지 인식을 못 하고 출발할지도 궁금하네요.
역할, 어떻게
전지현은 시즌3에서 이창을 보자마자 "야~"라며 소리치면서 시작할거 같음... 연기가 비슷비슷해서...;;
베를린 암살,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에선 연기도 비슷비슷해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창에 대해 분노를 느낀 어린 왕이 좀비로 변하면서 창과 갈등하는 그리고 생사초의 더 큰 비밀을 찾아내어 진화한 좀비왕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전개
그렇게 되면 충신인척 하던 이기사네 집안은 완전 역적 악인이군요
원자 어머니 후궁으로 살아있는뎁쇼
어린 왕이 오히려 좀비왕 이 되서 좀비들을 조종하거나 군단을 만들어 이창과 갈등 전쟁 할것 같은 느낌 안재홍은 류승룡 처럼 옆에서 어린 왕을 더 부추기면서 친엄마랑 같이 손잡고 나쁜 역할을 하며 궁궐 암투 할듯
전지현 은 여진 족 으로 나온다고 들어써요 생사초 연구 실험 하며 좀비들을 방울을 달아 소리로 이용해 좀비 사냥 한거같네요
여진족 좀비 사냥꾼으로
그래서 이창과 서비를 도와줄듯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음..시즌3가 나오면 시즌4까지 확정 되것군!!
기다리기 너무 힘든 드라마😢빨리 좀..
저는 다른방향으로 생각해봅니다. 세자 이창이 자신의 호위무사의 아들인걸 알면서도 그 아이를 왕으로 세우게 양보했다는 것을 예사로 받아들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즌2에서 왕의 후손을 만나고 그때 "왕족의 피"라는 갑자기 혈통을 얘기합니다. 그 뜻은 제 그냥 미친상상이긴 하지만 세자가 그의 호위무사에게 굉장히 격식을 차리지 않고 잘 대했다는것에서 비롯되는데, 제 생각에는 세자가 단순히 그의 호위무사에게 미안함때문에 그의 아들을 거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호위무사의 유전적으로 놀라운 사실을 세자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피를 이은 아들을 왕으로 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특별한 유전자로 인해, 7년동안이나 기생충이 그 아이의 뇌를 지배하지 못하고 계속 떠돌고 있는것 같구요. 옆에서 보좌하던 새로운 인물인 안재홍은 그런 잠잠한 호랑이를 건드리거나 혹은 끔찍한 스토리를 쓸 새로운 인물일 수도 있구요. 암튼 세자 창이 "왕의 혈통을 이어받을 피" 를 언급한 것과 호위무사의 아들이 왕이 되는 것이 왠지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아버지는 역병에 걸렸고, 자신도 만약 역병에 걸리면 그땐 이전처럼 물에 뛰어들 상황이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종묘에서 자신이 들어가야할 자리가 한자리 남았다고 얘기하면서도 그 자리를 아이에게 넘겨준게 아닌가 합니다.
그 아이는 다를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의 아버지가 칼에 찔리고, 활에 몸이 관통당해도 기어이 죽지 않고 세자에게 결국 진실을 알렸죠. 그런 어떤 남과는 다른 유전적인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시대적 배경이 순헌철 시기가 맞을 듯 해서 전란하고는 비교하기 힘들거 같네요.
엄청 리뷰 기자스럽다 하고 대충 보고있었는데.. 씨네 21이었군요.ㅋㅋ
좀비의 전투력 강화외에도....
생사초의 비밀속에는...
제조방식의 발전에 따라
인육을 탐하는 지극히 탐욕적인 본능과
좀비에게도 인간의 정서와 지능이 어느정도 겸비될지도.
몰입도 최강,군더더기없는 빠른전개,너무 재밌어요 시즌3 기다려져요~~
제가 킹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 임진왜란은 남에서 시작했고 한양이털렸죠 임진왜란 이후 북쪽에서 더 큰 힘을 가진 이괄의 난 7년뒤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북에서 시작했죠 // 좀비라는걸 설정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그린것같더라고요 / 더 재미있는건 병자호란때가 겨울이였죠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공성전을 하고 아들은 강화도에 박혀있고 결국 인조는 그 추운날 개끌려나와 삼전도에 머리를 조아리죠 // 이젠 북에서 한양까지 뚫리고 이야기가 흘러 삼전도 잠실근처에서 결론이 지어지지 않을까합니다.
임진왜란 다음이 병자호란인데...혹시 시즌2 그 이상의 사태가 벌어지는 게 아닌지.
진짜 대단하긴 하다...근데 이 이야기를 북쪽으로 끌고 간다면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수습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즌 1 -> 2가, 좀비들의 활동 시간에 대한 제한이 풀려가며 이야기가 극적으로 갔다면,
시즌 2 -> 3에서는 좀비들 감염경로가 바뀌면서 흥미진진해질수도...
좀비 알이 남쪽에서는 생사초에만 붙어있다 인체에 들어가야만 전염되겠지만, 북쪽에서는 밖에서 그냥 깨어나서 사람 몸에 그냥 막 들어갈 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전지현은 북한 사람이겠군요(중국일수도..;)
아군이었다가 통수쳤는데 결국 아군이 되지않을까요?
사람은 추우면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얼면 거의 움직이지 못할수도 있을텐데요;
좀비는 죽었는데도 몸이 뜨거운걸까요? 게다가 맨발이면 추운 바닥에 붙어 살점이 떨어져나갈텐데
독이 있는 곳에 약이 있다. / 잎과 쓰는냐, 꽃과 쓰느냐, 뿌리와 쓰느냐 에 따라 효용이 다를지. 저온 추출 즙으로, 고온 추출 탕으로, 추출 방식에 따라 다를지.
씨네21님저가 킹덤을 못 봐요.
진짜보고 싶은데 어떻게 봐요.
생사초 첫 재배지가 우한으로 몰아가면? 찾아보니 우한은 명대에 무창과 한양이 합쳐진 도시이자 조선의용대가 창설된 곳. 원자처럼 무증상감염, 즉 살아있는 사람을 조정하는 변종좀비 출현하려나요? 시즌3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입니다. ㅎ
MCU 도 이렇게 기다려지진 않았는데 ㅋㅋ 킹덤3 어서오세여 ㅠㅠ
시즌 2 마지막에 발에 종이 달린 좀비들은 그 여자가 즈종하는 느낌인데..
현기증난다 ㅜㅜ 시즌 3 어여 나와라ㅜㅜ
킹덤 시즌3 빠른 시일내에 보고 싶네요~
그니까아아아아아 언제 시즌3나오냐고요오오오오오오 빨리 씨즌쓰리를 내놓으시오오오오오오
근데 지율헌의 위치가 부산아닌가요?
임금이 있는곳은 한양(서울)
지율헌까지 죽은이를 마차로 내려오면 저시대적으로 볼때 시체는 부패가 한참 진행 되엇을 때인데...계절은 겨울이 오기전이고요...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생사초가 찬성질을 좋아한다면 왜 물에끓일때는 죽지않았을까? 그리고 왜 변종이되었을까?
킹덤2는 진짜 명작!!!!! 3편 빨리보고 싶네욧!! 왕좌의 게임만큼 잼있음!!!!!
이번엔 병자호란인가~~~음...여윽시 전지현배우의 캐릭터가 기대가 되네요.
임진왜란이후 북쪽이라면 여진족이 강성하던 시기인것 같은데
괴물은 여진족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여?
김은희 작가 대단함
마지막 장면에서 전지현의 머리로 보아 조선 사람은 아닌것 같고 북방민족과 연관이 있을것 같아요. 북방쪽이 추운 곳이니 더 업그레이드 된 생사역이 나올것 같고, 서비는 거기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겠죠.. 그리고 어린 전하는 기생충이 머리로 들어간걸로 보아 미친 짓을 많이 할것 같아요.이창은 전하를 죽일수 없어 살려놨는데 그게 화근이 된게 자기 탓이라고 후회 하면서 더 열심히 싸우겠죵..
뭐야 설마 킹덤3에서 여진족 나오는 건가? ㅗㅜㅑ 중기병 좀비 차징샷 볼 수 있는 건가
ㅋㅋㅋ
진짜 나오면 기마병 액션 지리겠다 ㅎㄷㄷ
아직 계약도 안 했는데...
사악한 중전이 죽은뒤 악녀 캐릭터는 누구일까요?ㅎ
무서운 시대가 전개되고있음을 영화 로도 알려준다.
좀비라는 존재는 악마를 말하는데..역병도 그렇고...
윈터이즈 커밍 과 워킹데드와 겹치는부분이. 있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몽골이랑 연관있는건아닌가요?
생사역을 연기하신 배우분들의 인터뷰도 보고 싶습니다
한번더 왕의 목을 베어야지!!!!!
앞으로 일본인들의 만행을 알릴수있는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어서 넷플렉스에 방영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