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10월 전역하자마자 당시 롯데리아와 쌍벽을 이뤘던 강남구청 옆 훼미리 햄버거집에서 일하면서 늘 들었던 노래. 이 노래가 흘러 나오던 어느 비오는 날, 햄버거 만들다 문득 가게에 있던 통유리 창을 따라 주룩주룩 흘러 내리던 빗물을 바라보았던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선명하네..
1989년 11월경 군복무 중 상병 휴가를 나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사촌누나와 외식한 후 호프집에 갔었을때가 생각 나네. 생맥주 마시며 듣던 89년 최고의 명곡임 ♡ 동향 (전남 순천)이어서 더더욱 애착을 가졌었던 양수경 누나 1989년의 애국가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로 TV, 라디오, 전파사, 길보드 어디 할것 없이 사방 팔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려퍼졌던 그 해의 대표곡임
2025년에도 듣는 분 손 올려주세요😅
너무 노래 잘하시고 영롱하시다!! ㅎㅎ
🙋♀️
저때 국민학교 3학년인데 결혼하고 싶었는데 같은 양씨라서 괴로웠다는..ㅋㅋㅋ
저요~~
양수경 누나 인기 쩔었었는데 ㅎㅎ 그립넹😅
1989년10월 전역하자마자 당시 롯데리아와 쌍벽을 이뤘던 강남구청 옆 훼미리 햄버거집에서 일하면서 늘 들었던 노래.
이 노래가 흘러 나오던 어느 비오는 날, 햄버거 만들다 문득 가게에 있던 통유리 창을 따라 주룩주룩 흘러 내리던 빗물을 바라보았던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선명하네..
아 저 그 훼미리 버거에서 자주 사먹었는데요, 그 때 저에게 버거를 건네주신 형님 중 한분이셨겠습니다.
@@taejungkim7176 반갑습니다. 우리는 구면이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89년도면 저 중딩3일때이네요
로라장에서 살던 추억
그게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 찬란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것~
오늘 비가와서 또 찾아듣고있는데 댓글읽고 울컥했어요ㅠㅠ
제일 처음 중절모같은 모자쓰고 나올때 미모가 후덜덜하네요.
ㄹㅇ
역시 나이가 깡패
눈빛이 맑고 정말 순수 하네요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양수경 가수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병ㅅ
일찍 돌아가신 동생분의 아이(조카)를 훌륭하게 길러냈던, 인격마저도 고결한 양수경씨. 노래도 사람도 모두 훌륭하십니다.
I completely agree with you
Yang Soo Kyung is very beautiful both in appearance and personality
And one of the best singers in the world
이 노래 학원 끝나고 집가는 버스안 라디오에서 첨 듣고 가수 찿아보고 좋아했던 기억이
엄마 한테 혼나 씀니까
초등학교 4학년때 듣던노래인데
마흔중반이 되어서 들어보네요
양수경누나 목소리 넘좋네요
양수경씨는 참 목소리가 맑고 깨끗합니다 미모도 아름답고요~~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계속 빠져듣고있어요!! 눈빛이 참 아름다워용~
하지만 저 노래 자체가 rubettes - tonight 표절 곡입니다
아 그런사연이 아타깝네요@@안드로이드-g2q
너무너무 예쁘다 😍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으면서도 고혹한 현대미가 살아있는 여자인거 같기도하고 빠져드는 미모 :)
소리의 강약을 완벽하게 조절하는 역대급 보컬.. 참 아름다운 분.
확실히..8090시절 미인들이 진짜 미인이네..얼굴에 때가 전혀 뭍어있지 않았음.
저때 10대였으면 덕후질 오질나게 했겠다.
어쩜 목소리가 노래제목처럼 내 맘을 이렇게 촉촉히 적셔줄까~?
진짜 음색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요^^😊
젊음이란 너무 아름답고 슬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23
제목이 예뻐서 들어왔는데 노래 너무 좋다...♥️
아 진짜 우리 엄마 시대 대표곡 ㅜㅜ 넘 좋다 슬퍼
지금은 예당음향 보스&^^ 불타는청춘 나오셔서,살뜰하게 동료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었어요! 김국진,강수지씨 결혼에 이바지 음식 대신 챙기시는 모습에도&^^ 몇년전 불후의명곡에서 김세정씨가 이 노래 부르는 모습도 너무 좋았었어요&^^
와 노래 개좋다 진짜 가사도 감성적이고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 알다니
한국은 처음이시져 환영합니다
국민학교3학년때 나온곡이네~
35년이란 세월이 빗물흐르듯 흘러갔네...ㅜㅡㅜ
스마트폰, 지금가진거, 문명발전의 편안함이 없어도 엄마 아빠보러 돌아가고 싶다 ㅜㅜㅜㅜ 너무 슬프다ㅜㅜㅜㅡ
음색 진짜 너무 좋아요
표현할수없을만큼~
전혀 훈련 없이 그냥 타고난 목소리로
너무 자연스럽다
🥰
훈련 많이하셨을지 어찌아십니까 ㅎ
@@user-mj3nv8dc9r 캐스팅 한달만에 데뷔함..훈련 시간이 없었죠
@@user-mj3nv8dc9r ㅋ 에휴
@@user-mj3nv8dc9r 그땐 기획사 연습생이라는 단어자체가 우리나라에 존재하질 않았음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손~^^ㅎ
24년 9월 12일 새벽 6시 20분 현재 ~^^
양수경 님 노래모음 듣다가 여기 왔습니다
좋은 노래감상하시면서 행복하세용~~~^^♡
아. . 그립다. 너무 그립다. 그 시절
똑같군요...그립고 그리워요 ㅜ
가창력 하나는 진짜 끝판왕이다
눈빛이 반짝반짝 너무 아름다워요
목소리도 넘 아름다우시구요~~♡
들을수록 너무 즐거운 노래~~!!
살구님 영상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좋네요ㅜㅜㅜㅜ
이솜씨가 부르는거 보고 영상찾아 왔어요 아 너무 이쁘다 외모도 목소리도 노래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요
9살때였는데.. 어느날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봄.. 아무것도 모르던 나이였지만 이노래 이느낌은 고스란히 내 마음속에 남아있었네요.. 오늘따라 옛날생각이 더 나네요..
내가 어렸을 때라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 보니 정말 이뻤구나
크으으으 명곡 중의 명곡ㅠㅠㅠㅠ 멜로디 가사 분위기 가창력 목소리까지 완벽
가요를 가요답게 부르는 수경누님 평생 응원합니다
양수경 씨 힘내세요. 홧팅! 오늘 백반기행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 노래는 도입부가 너무 좋아...
도입부랑 코러스에 가수신승훈도 있어요. ㅋ
ua-cam.com/video/XFd7Ga4AlFA/v-deo.html
Tonight
2024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
🦶
✋️
77년생이에요 ㅠ
저요!
❤
비올때 들으면 더욱
한없이 포근해짐
요즘에 다시 활동 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아아 쪼아하는 노래..오랜만에 듣게 되네요..땡쿠 살구님🥲❤️
아 오랜만의 진짜 노래들으면서 가슴이 살랑살랑 설레네요... ㅎㅎ 요즘 올드팝이랑 일본 올드시티팝들 들었능데 이시절에는 우리나라도 갬성이 밀리지않네요 하나하나 재생목록에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한국의 시티팝이지
경훈어빠가 아는형님에 불러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서 1시간째 듣고 있어요.노랫말이 너무 좋아요!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제 노래방 18번곡ㅠㅠ
나도 저때가 이렇게 그리운데... 양수경님 본인은 저 모습을 보면 저때가 얼마나 더 그리울까....
그립다....그리워....
24년에도 어김없이 듣고 갑니다. 89년 정말 밖에서 봄 비오는 모습을 보면서 들었던 기억도 있고, 비오면 생각나는 곡인 endless rain과 같이 생각나는곡.
명곡이네 이거 와우~ ! zard의 감성정도는 사뿐히 능가하심
채소 뭐좀 아시는 분~!
1989년 11월경 군복무 중 상병 휴가를 나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사촌누나와 외식한 후 호프집에 갔었을때가 생각 나네. 생맥주 마시며 듣던 89년 최고의 명곡임 ♡ 동향 (전남 순천)이어서 더더욱 애착을 가졌었던 양수경 누나 1989년의 애국가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로 TV, 라디오, 전파사, 길보드 어디 할것 없이 사방 팔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려퍼졌던 그 해의 대표곡임
그냥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누나 저도 어느덧50 이 지나도 누나 노래 아직도 20살 어린 소녀 같아요
한지민배우가 양수경씨 쫌 닮은 거였군요 ㅎ 노래 넘 좋아요. 어릴때부터 30년째 쭉 듣고 있습니다!!
아 진짜 너무좋네요ㅜㅜ
찐 팬이었는데, 제주도에 산다는 얘기도 있던데…, 항상 행복하이소!
가사 하나하나 진짜 이쁘다...
여즘은 이런 감성적인 곡들이 안나오네
50세 이후에 들으면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노래
어렸을땐.. 이분들 그냥 그랬는데~
무척 어렸고 또 무척 예뻤고 노래 또한 정말 잘 하시는 분들이란걸 새삼 느껴지네요~
노랫말 멜로디 악기 편곡도 다 좋은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도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서야 보여지고 들려지고 느껴집니다~😆
ヤン・スギョンさんは世界の宝石💎です!
美しさ、歌唱力、自然で謙虚な人間性!❤
양수경씨 젊은시절모습보니 반갑습니다 모든게 아름다웠던시절입니다 그립습니다
초등학교때 기억으로도 이쁘다고 생각했었다는... 50 다돼가는 나이에 20대 양수경에 반해서 계속 찾아 보고 있네요.
정말이지 이때 이 감성은 잊을수가 없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
지금봐도 너무 귀엽고 예쁘세요~~
고등학교 때에는 이쁜지 몰랐는데... 늙어서 젊었을 때 모습보니 참 이쁘네요... 노래도 정겹고... 추억이 아름다우니 사는 인생 살맛나네요..
아무리 들어도 언제나 듣기좋은... 옛날이 그리워 지는 무대입니다..
그 옛날은 대표절의 시대 였네요 ㅌㅋㅋ 원곡은 rubettes의 tonight입니다
@@안드로이드-g2q 표절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든 존재하죠..
이노래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아침 마다들어요
옛날 생각도 나고 *****
이쁜걸 넘어 빚나요
저 시절엔 저도 20대였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세월은 날아가는 화살 같습니다.젊었을 땐 젊음의 가치를 모르는가 봅니다.다시 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해보고 싶네요..
난 양수경 노래중에 이노래가 ㅈㅔ일 좋음저대가 너무 그리워 짐😊
저 지금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저보다는 부모님 세대의 가까운 명곡 입니다. 돌고돌아 전해 들으며 버스킹에서 도전 해봤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봄.. 이런 노래가 좋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설레고 좋은노래
수경이 누님 옛날 미모무엇!?
양수경씨 ᆢ너무너무 반갑습니다요. ᆢ청소년 시절을 다시금 소환해내는듯. 합니다요 ᆢ 좋은 곡 ᆢ아름다웁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요 ᆢ참 반가운 냄새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요 사랑에대한ᆢ진심어린 모습이 엿보입니다요 ᆢ감사합니다요ᆢ건강하세요 ᆢ양수경씨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지현 - 바람아 멈추어다오
둘다 전영록 작사 작곡 전영록도 천재였군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도 전영록 곡
전영록은 운동 연기 연출 가수로써고 그리고 예능감 모든것까지 정말 타고난 스타
이지현 아니고 이지연이에요!
이곡 표절임
그대는....사랑은창밖에빗물같아요....사랑은차가운유혹...... 가요톱텐에서 1위를 많이했던 가수
저 시절에 눈동자가 참 맑게 빛나네요.
마음이 참 순수하고 깨끗했을듯.
노래도 너무 잘하고.
학창시절 중학교때부터 들은 노래인데 지금 가끔 이노래들을때의 순수함이 그리울때가있어요
오늘 비가 오니 이노래가 너무 좋네용
切ない歌詞と軽快な曲とのバランスが絶妙💝ヤン スギョンさんは、とてもカワイイCUTE💘
40대 아저씨 마음이 다시 설레입니다 ㅎ 큰일이구만 ㅎ
40대는 청년
우와 목소리 진짜 좋네요!!@^
지금 들어도 진짜. 요즘 감성 노래 밤에 드라이브 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조용하고. 정말 최고
너무 예쁘고 신비로운 갈색눈동자 노래도 너무 잘부르고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음
이렇게 시적이고 아름다운노래를 이렇게 잘이해한 ㅒ 가수가 부르다니..
너무 좋아 ㅠㅠ
아니 김살구님 대체 이 음질을 어떠케 구하신 겁니까?
대단대단 ㅋ
당시엔 제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80년(90년대인가?)대에 이렇게나 좋은 노래가 있었군요
그나저니 양수경 누나 대게 마음이 이뿌신 성격 같아 보이네요
헐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 ㅠㅠ 복받으세요
자막구성 색감 너무 잘 살리셨네요 진짜 짱짱 ㅠㅠ
엄마가 정말 좋아하세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
이때가 그리워요 ^^
오모나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반갑고 듣기참좋와요 국민초등 5학년6학년때부터들어본명곡들려주워 영광이네요😅😊넘좋아 🎼🎶✨️⚘️☕️🍰👍💖💖💖
어떻게 아름다움을 표현해야 할까요.
20여년전 떠난 그녀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옷 하고 헤어는 촌스러운데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이런맛이 80년대죠 ㅎㅎ
목소리가너무좋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 노래.. 감성에 젖어드는 음정과 가사... 너무 좋다~~
영상 넘 잘 만들었네요~
요즘 기계돌들이 배워야할 목소리..진짜 아름답다
즐감, 화질+음질 다 좋네요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버스 창에 빗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는데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이때 한미모했던 가수들눈들보면 빠져들수밖에없음 ㅠ ㅠ 강수지 하수빈 양수경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