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치듯 지난영상들을 일년 정도 봐 왔는데요, 처음앤 잘이해를 못했어요(영상 한두번 봐서는 이해못하고 중상급 이상 되야 이해할 부분도 많음) ,여기저기 요즘 잘나간다는 영상들 뒤지고 하다가 요즘 김 프로님 래슨이 귀에 쏙쏙 박히기 시작하네요.. 저도 골프경력 40 년 차인데요,, 지난 40년 을 젊은 힘으로만 ,손장난, 타고난 개임 감각으로만 한때는 언더파도 쳐서 동네 지존 소리도 들었는데,, 이젠 60 을 넘기고 나니 근본 없던 스윙이 안 먹히고 망가져서 고민중입니다, 아직 골프에 남다른 열정은 있어서일주일에 두번 새벽 5시 반에 티타임도 없이(early bird) 일착 혼자 나가서 라ㅇ운드를 백 매고 걸어서 합니다. 여긴 미국이라 라운드 도는데 한국보다는 쉽고 그리 큰돈은 안드네요.. 요즘 힙 턴 하고 어께 스윙 플랜, 채중이동 정말로 신세계에 젊었을때보다 골프에 더열정적 입니다... 이론과 실전이 맞아떨어지는 설명이 실로 골프 박사급입니다..그동안 달고 살았던 근본없이 고민이 이재야 해소 되네요,,,궁금 하네요 도대체 프로님 은 어떤 사부가 있었는지??
본인이 백스윙 올리고 세게 내려갈때 헤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샤프트가 얼마나 휠지 생각도 해가면서 영점 맞추면서 타점 잡아가는거고 샤프트나 헤드를 바꿔도 조금씩 맞춰 가는 건데 이거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달라 하네ㅋ프로님이 영상 올려서 밥숟가락 입 안에 넣어줘도 그런 분들은 소화 못해요 지금 영상 설명 완벽한데
보통은 탑에서 헤드 페이스 각도가 왼손목 각도와 동일한 45도가 적당하다고들 하는데요. 프로님 말씀은 아주 느리게 백스윙했을때는 헤드 페이스가 하늘을 보게 되지만 정상적으로 스피드를 내서 백(스윙~)을 했을때는 샤프트휨뿐만 아니라 헤드뒷부분 무게로 인해서 뒤틀림이 발생해서 하늘이 아닌 정면 45도정도를 보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는 딱 한가지 매번 준년프로님 영상 생각하면서 필드든 연습장이든 스윙하려 노력합니다. 왼손은 스트롱그립, 오른손은 검지가 걸리는 뉴트럴 잡고 칩니다. 아이언이랑 드라이버랑 같은 고민인데 임팩트 구간 지나면 채 끝이 돌아서 준년 프로님이 하는 우산이 잘 안나옵니다. 절대 손목을 제가 돌리지는 않습니다. 우산을 쓰려면 의도적으로 손목에 힘주고 잡아야 하구요. 임팩트때 느낌은 왼손목은 코킹유지. 오른손은 힌지 유지 되는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고민했어서 글 남깁니당. 샤프트 선택도 중요하긴한데, 그 전에 스윙스피드를 올리시면 그 뒤에 자연스레 니즈가 생기실거같아요. 스윙스피드는 그대로인데 샤프트 바꾼다고 다이내믹하게 비거리가 변하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토크가 클수록 뒤틀림이 많아서 빠르면 빠를수록 좌우로 잘 터질수있어요.
이제 비밀이 풀렸네요. 왜 샤프트가 헤드 한쪽 끝에 달렸을까? 비틀어지면서 휘어지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렇게 되어야만, 클럽헤드 스피드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이 비틀어지면서 휘어지는 것을 제대로 하기에는 골프입문자 90% 이상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러기에 골퍼 90% 이상은 영원히 초짜로 머물다가 스러져간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그냥 스치듯 지난영상들을 일년 정도 봐 왔는데요, 처음앤 잘이해를 못했어요(영상 한두번 봐서는 이해못하고 중상급 이상 되야 이해할 부분도 많음) ,여기저기 요즘 잘나간다는 영상들 뒤지고 하다가
요즘 김 프로님 래슨이 귀에 쏙쏙 박히기 시작하네요..
저도 골프경력 40 년 차인데요,, 지난 40년 을 젊은 힘으로만 ,손장난, 타고난 개임 감각으로만 한때는 언더파도 쳐서 동네 지존 소리도 들었는데,, 이젠 60 을 넘기고 나니 근본 없던 스윙이 안 먹히고 망가져서 고민중입니다, 아직 골프에 남다른 열정은 있어서일주일에 두번 새벽 5시 반에 티타임도 없이(early bird) 일착 혼자 나가서 라ㅇ운드를 백 매고 걸어서 합니다.
여긴 미국이라 라운드 도는데 한국보다는 쉽고 그리 큰돈은 안드네요.. 요즘 힙 턴 하고 어께 스윙 플랜, 채중이동 정말로 신세계에 젊었을때보다 골프에 더열정적 입니다... 이론과 실전이 맞아떨어지는 설명이 실로 골프 박사급입니다..그동안 달고 살았던 근본없이 고민이 이재야 해소 되네요,,,궁금 하네요 도대체 프로님 은 어떤 사부가 있었는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릅을 탁 칩니다~!!
와 이게 얼마나 좋은 영상인지 몇분이나 알까요
오른손 골자기? 여기로받쳐주는거 소름 😮
진짜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네요 몸이해야할 부분 도구가 해주는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함을 느낍니다
즉 내꺼만 잘하자!
감사합니다~~~오른손 받침 생각 하며 연습해 보겠습니다~~~손목 돌리지 않음에 유의 하겠습니다~~~
1빠 함 해보쥬~~~ 역시 믿고 듣는 레슨 어쩜 쏙쏙 포인트만 정확하게... 감사합니다.
골프스윙을 연구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형 참 진리이긴 한데 말이 어렵단 말이야~
좋아여~~~구독 했습니다
아이언 따라해보고 신세계를 경험한후 … 김준년프로님 레슨에 믿음이생겨 이영상만 일주일째 봤습니다. (영상올린지6일된건 안비밀)
오늘 아무생각없이 연습장에서 배운대로 헤드를 그대로 올리고 백스윙한뒤 가볍게 내리쳤더니 임팩트시에 무게감? 힘이느껴지며 또한번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아이언 연습하면서도 그랬고… 드라이버도 마찬가지로… 알려주신대로 공이 한두번 맞게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갑자기 이해가 되면서.. 나도 프로가 될수있지 않을까?하는 엄청난 망상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연습장 한두번 오면 몸에 익어버립니다..
이런 환상적인 레슨은 정말 보물이네요… 감사합니다.
무수히 많은 유선생님 들을 만나 봤지만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 오네요....^^
프로님~ 혹시 샤프트가 휘어지고 비틀어지는 모습... 슬로우비디오로 갖고 계신 영상 있으시면, 나중에 오디오 설명과 함께 한 번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본인이 백스윙 올리고 세게 내려갈때 헤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샤프트가 얼마나 휠지 생각도 해가면서 영점 맞추면서 타점 잡아가는거고 샤프트나 헤드를 바꿔도 조금씩 맞춰 가는 건데 이거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달라 하네ㅋ프로님이 영상 올려서 밥숟가락 입 안에 넣어줘도 그런 분들은 소화 못해요 지금 영상 설명 완벽한데
이번 영상의 포인트 중 하나는 오른손 받침의 중요성이네요. 그럼, 백스윙시 오른팔꿈치도 벌어지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한 요소 일까요?
오오! 이느낌! 어쩌다 테이크백때 한번 손등에 걸리면 어마무시하게 나갈때가 있어요 ㅜㅜ 아직 감을 잡진 못하지만요... 😂
이런 스윙의 차이점과 샤프트 종류별 특성의 관계도 설명해 주세요. 아니면 관계가 없는 건지요?
보통은 탑에서 헤드 페이스 각도가 왼손목 각도와 동일한 45도가 적당하다고들 하는데요. 프로님 말씀은 아주 느리게 백스윙했을때는 헤드 페이스가 하늘을 보게 되지만 정상적으로 스피드를 내서 백(스윙~)을 했을때는 샤프트휨뿐만 아니라 헤드뒷부분 무게로 인해서 뒤틀림이 발생해서 하늘이 아닌 정면 45도정도를 보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는 딱 한가지
매번 준년프로님 영상 생각하면서 필드든 연습장이든 스윙하려 노력합니다.
왼손은 스트롱그립, 오른손은 검지가 걸리는 뉴트럴 잡고 칩니다.
아이언이랑 드라이버랑 같은 고민인데
임팩트 구간 지나면 채 끝이 돌아서
준년 프로님이 하는 우산이 잘 안나옵니다.
절대 손목을 제가 돌리지는 않습니다.
우산을 쓰려면 의도적으로 손목에 힘주고 잡아야 하구요.
임팩트때 느낌은 왼손목은 코킹유지.
오른손은 힌지 유지 되는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먼말인지 모르겠다 백스윙시 헤드가 어디를 보고 있어야 정답인건가요?
그저 고맙습니데이
레슨에서 언급하신 오른팔궤도에 대한 레슨은 어디서 확인가능한가요!
DS모자 이쁘네요? 판매도 하나요?
프로님.그럼 저같은 초보같은 경우 드라이버 바실리우스 5S로 기껏해야 230-250 야드 가는데 샤프트 토크숫자가 더 큰걸 쓰면 유리한가요??
저보다 키도 작으신 분들이 270 치시길래 욕심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저도 예전에 고민했어서 글 남깁니당. 샤프트 선택도 중요하긴한데, 그 전에 스윙스피드를 올리시면 그 뒤에 자연스레 니즈가 생기실거같아요. 스윙스피드는 그대로인데 샤프트 바꾼다고 다이내믹하게 비거리가 변하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토크가 클수록 뒤틀림이 많아서 빠르면 빠를수록 좌우로 잘 터질수있어요.
@@정꾸꾸-t1n 연습 더 해보니 골프채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 사람탓이었네요 ㅎㅎ
근데 프로님 왼쪽 주머니로 당겨서친다고 하는 느낌은 알겠는데 우산 씌워주는 피니시가 안나오고 왼쪽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어서 접혀져있습니다.. 오른어깨가 따라가서 일까요
네 그럴 확률이 높고
거기서 오른다리가 따라 돌거나 미리 돈다면 그럴수 있습니다
어렵네요 이전 레슨에선 왼손이 동생이라 오른손 밑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었는데 뭔가 상충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비밀이 풀렸네요.
왜 샤프트가 헤드 한쪽 끝에 달렸을까?
비틀어지면서 휘어지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렇게 되어야만, 클럽헤드 스피드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이 비틀어지면서 휘어지는 것을 제대로 하기에는
골프입문자 90% 이상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러기에 골퍼 90% 이상은 영원히 초짜로 머물다가 스러져간다.
아xx.... 알면알수록 힘들어요
다람쥐 채밖기네요
1빠
아닥 스윙!
설명이 너무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