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와라(小田原) 감탄을 부르는 100년 된 건물 속 카페, '니코 카페(nico cafe)'.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동네, 오이소(大磯)에 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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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

  • @sunmisty
    @sunmisty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상에나~ 너무 예쁜 카페네요…
    고민가 카페.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힐링되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 @flowerchips
      @flowerchip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스티 블루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가 카페는 할머니댁 방문하는 느낌이 들어 참 푸근해요. 마룻바닥을 밟으면 삐그덕 소리가 나면서 나무 냄새가 나고요.
      예쁜 고민가 카페 또 찾아볼게요☺️

  • @룰류-v4l
    @룰류-v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와 초반에 나오는 성당...!! 이렇게 알록달록 귀여운 성당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카페도 조명이 이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ㅎㅎ

    • @flowerchips
      @flowerchip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성당은 100년 이상 된 건물인데 참 깨끗하지요?
      주택가 뒷골목에 숨어 있어 그냥 지나칠 뻔했어요. 처음 본 순간 너무 예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 @banzisu
    @banzisu Рік тому

    와아 ! 저도 킷사텐 매니아입니다. 보물같은 유튜브를 발견했네요!

    • @flowerchips
      @flowerchips  Рік тому +1

      반지수님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분이시네요. 저도 일상 속 풍경을 담고 싶다는 생각 늘 하고 살았는데 올리신 영상 하나하나 보며 공부해야겠어요♥️
      킷사텐 좋아하시는 분 만나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 @cw1164
    @cw1164 Рік тому +2

    인테리어도 예쁘고 주방에서의 찻잔 부딪치는 소리도 정겹네요.
    보석같은곳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flowerchips
      @flowerchips  Рік тому

      cw님 안녕하세요😊
      오다와라 역 주변만 구경하다 한적한 동네로 한 발짝 들어가니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디자이너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구석구석 센스가 남달랐어요.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고 조용해서 편안히 쉬다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도쿄는 약간 선선해졌어요. 남은 휴일 편안히 보내시고요❤

  • @zzoccoba.k
    @zzoccoba.k Рік тому +2

    제각각인 듯한 인테리어지만, 그 중구난방인 분위기를 오래된 목조들이 하나로 아우르는 느낌이예요. 독특한 컨셉이 흥미롭네요.
    붉은 나체의 오이소 부인이 맞이하는 곳으로 많이 오이소~ ㅎㅎ😆

    • @flowerchips
      @flowerchips  Рік тому +2

      어서 오이소 쪼꼬바님~
      ㅎㅎㅎㅎㅎ 왜 이렇게 웃기세요🤣
      안 그래도 '알몸'하고 '나체'하고 '벌거벗은' 등등 몇 개의 표현을 두고 망설였는데 나체 부인이 적격이네요.
      철학적인 느낌도 나고요~
      중구난방인 분위기를 오래된 목조들이 아우른다.. 캬~
      자막 달 때 제일 고민하는데 쪼꼬바님이 옆에 계시면 다 해결해 주실 것 같아요. 표현력 최고👍

    • @zzoccoba.k
      @zzoccoba.k Рік тому

      @@flowerchips 개인적으로 오이소 부인 맘에 들어요. 👍

  • @타임-d8s
    @타임-d8s Рік тому +1

    거실 테이블을 사려는데 대리석을 살지 엔틱을 살지 뭐가 유행인지 결정 못하고 있었는데 일본식 빈티지가구 보니 딱 제 취향이네요.덕분에 고민해결했어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flowerchips
      @flowerchips  Рік тому

      뭔가 큰 걸 구매할 때는 설렘과 고민이 기분 좋게 교차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앤틱 가구 특히 나무 좋아해요😀
      처음에 일본 왔을 때 집들 대부분이 나무 가구라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확 눈이 띄지는 않아도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나이 들어가는 모습까지 즐길 수 있으니 매력이 큰 것 같아요.
      아무쪼록 흡족한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