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각장애인인데요. 이렇게 평온하고 차분하게 책을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저희 학창 시절 때에는 시각장애인용 학습교재나 참고서적이 없어서 학교 공부도 어려웠지만, 그 외 독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마다 책을 읽어 주러 자원봉사자들이 올 때면 기숙사 현관 앞까지 나가서 기다리곤 했는데 ...... 옛날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지마시고 수분공급 및 영양 섭취 잘 하시고🍑🍑🍋🍋🍋 변덕스런 날씨에 크고작은 피해입는 구역이나 지역에서 고생하는 일들은, 지연되는 일들은 없길 바랍니다~ 🍏🍎🍑🍑 낭독하실 때도 더운날씨로, 불쾌지수로 아니하게😲😬🤯🤯 멘탈 털리듯한 경우는 없도록 컨디션조절 잘 하시고 푹~쉬시고 🤞🏿🤞🏿피부흠집 나지 않도록 따가운햇볕에 잘 차단하시고 🤗🤗🤗 Thank you & Good luck 귀한시간내어서 활자하나하나에 작가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메세지를 통해서 전 하고자하는 모든 미사어구들,표현들, 등등으로 난해하지만 귀기울여들어보고싶 게하는 들려주시는 낭독들에 나름 몰랐던 걸 알게되고 찾게되고 알아보고싶게도합니다 🍑🍑🍑🍋🍋🍋🍅🥕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들 많이 드시면서 🥑🥑 God bless you and Good night 🎇✨🌠
제가 다소 예전보다 지능이 좀 더 낮게나왔고 약물에 의해 늘어져 언어전달도 다소 거꾸로하듯 감정 조절도 안되지만, 낭독님의 낭독들을 이런뇌조직으로 들어도 시원시원하게 정확한 딕션으로 맥힌 속을 머릿속을💥뚫어주듯 해서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갖고싶을때, 지적 으로 그 어떤 무엇을 머리속에 넣고싶을 때 찾게 됩니다 🥺🥺🥺🥺😭😭😭😭 책에대한 목마름 영혼의 폐허증상에 오아시스같은존재 😮보배라는 뜻을 찾았는데 이 낭독들은 제게. 또 그 누구에게 큰 보배입니다 ✍ ;게으르기도하지만 항정신정약물복용이 그리 좋은 것만 아닙니다 어쩔수없이 먹질 않으면 통제.억제를 할 수 없지만 완전히 약을 끊기란😱😱 마음의 준비도 의지도 없네요 예전보다 더 좋지않은 뇌로 듣게되는거 지만 재밌게 들을 수 있게 이해하기쉽게 텀 이 빠르지않아서, 안정적인 톤으로 읽어주시니 다시한번🍯감사합니다 한동안 정~말 활자들을 멀리 했네요 슬픈현실입니다. 낭독님의 귀한 수고에 보답은 해드릴 순 없지만 꼬옥~ 책에서 푸시고 책에서 소망하시고 찾으시길바랍니다 😂😂 성경책이면 더 좋겠지만 암쪼록 방대한분량에 멘탈흔들리지마 시고 지금처럼 즐겨주세요 🏄♂️🏄♀️ 인쇄된 활자하나하나에 중압감 보다 그 활자들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위기를 즐기시면서🤔 노자면 노자 가 되어, 안나까레리나라면 안나가 되어 활자하나하나를 즐겨주세요 존 경 스 럽 습 니 다 😊😊😊💙💜❤🧡💚 염 지혜드립니다 👍🏿
열국지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낭독하는 저도 힘이 나고 편집의 힘든 과정도 즐겁습니다. 10번 반복해 들으셔도 대단한 것이지요. 한 40회 안팎으로 완독이 예상됩니다만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또 스쳐지나가기에 듣기 쉬운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뜬금없긴 하지만 주선왕이 그 황망하던 중에 '생강즙'을 먹고 정신차리는 대목에서 '생강즙'을 보온병에 담아갔을까 아니면 그 와중에 생강을 어찌 구했을까 싶네요^^ 사냥 가던 길이라서 부상당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챙겼을까도 궁금했거든요^^ 생강엔 '진저롤'이란 일종의 식이 유황 성분이 들어있어 식중독, 체기, 기타 응급처치에 도움이 되긴 하지요^^ '포사' 이야기는 여러 경로로 다뤄지는 경국지색 여성이라서 간단한 내용은 많이 접했지만 이렇게 자세한 내용은 첨이었는데, '반페미니즘'의 역사가 유독 길고 질겼었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주 선왕 이전 오래전부터 'IMF 구제금융' 격으로 겨우 버틸 정도로 주나라 재정이 바닥이었었다는데, 포사가 폭탄돌리기 최후 덤터기를 썼다는 강한 느낌이 드네요^^ 그후 역사는 머지않아 춘추시대로 접어드는데, 후대에 그 혼란의 책임을 떠안을 희생양으로 포사를 설정해 이런 악녀 드라마를 지어내고 남자들에겐 '면책특권'을 부여하는 치사한 계략을 쓴 성 싶어 웃프네요😂 현실에선 '미인행복'이던데, 역사에선 '미인박복'으로 설정하는 건, 남성들의 (미녀) 소유욕의 발로를 숨기려는 농간일까요? 포사의 최후 남자는 아마도 침략자 융족 왕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쁜 게 죄는 아니잖나요?^^
@@bookwindow 방금 2편을 듣고있는데 포사가 융족 왕 차지가 되었네요^^ 융족 왕이 패주하자 포사가 자살했다는데, 저는 자살은 아닐 거로 추정됩니다 ^^ 분명 누군가 호시탐탐 노리던 자가 그 혼란을 틈타 빼돌리고서, 백성들의 눈속임을 위해서든 나라의 자존심에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든 전후처리 과정에서 '자살로 발표해서' 무마시켰을 거로 추정됩니다 ^^ 대부분의 역사에서 흔히 그랬고요^^ 오늘날도 유사한 사례가 적지 않잖아요?^^
50여년전에, 읽으면서 엄청 충격적인 인상을 받았던 책이 있었습니다. 책 이름은 잊었지만, 기억나는 핵심내용은 "주 무왕 동생 '주공 단'이 미녀 달기를 훈련시켜 '미인계' 삼아 은주왕에게 파견하여 주왕을 타락시켜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나라를 차지한 후 증거를 없애고자 달기를 죽여 없앴다. 서시도 '미인계'로 오나라를 멸망하게 한 후 월나라 구천의 왕후에게 죽임을 당했다. 범려가 서시를 데려가 같이 살았다느니 하는 유언비어들을 퍼뜨려 증거를 없앴다~~하나라를 망하게 했다는 '말희'도 '미인계'로 그 사명을 다한 후 죽임을 당한 스파이였을 것이다~~" 열국지 3회독 하다보니, '포사'는 견융족이 훈련시켜 보낸 '미인계 스파이'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선왕과 견융족 간의 몇 가지 전투(전쟁) 승패 기록이 강력한 정황증거구요, 포사의 생모로 추정되는 '선왕 때의 궁녀' 이야기가 장황한 건 그 궁녀가 주나라 2대에 걸쳐 암약에 성공했고, 결국 3대째인 주유왕 대에 성공했단 스토리텔링으로 보이네요. 포성사람 등등은 '공모' 해왔거나 공모까진 아니더라도 뇌물 등으로 '월왕 구천 등이 뇌물 등으로 관리했던 백비 등' 마냥 조력자들이었을 걸로 추정됩니다^🤣^ '견융'족은 지금의 티베트 일대에서 사천성 부근에 흩어져 살던 부족민들이기에,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당대 선진문물이 교류되던 중앙아시아와 교류가 활발하여 '바퀴달린 전차' 등 선진문물을 주나라에 전수해 주어 주나라가 은나라를 차지하게 도와주는 등으로 ~ 고대엔 한반도에서 일본에 선진문물을 전수해 줬던 식으로 견융족이 선진 부족이었습니다. 강태공이 주나라 책사로서 견융 강족으로부터 '전차 만드는 기술'을 배워와 은나라 공략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다양한 자료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일관계를 볼 때, 제럴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일본은 한국에서 문명을 전수받아 왔다"니까 외국인들이 "그럴리가~ ?" 하는 식인 셈이죠^😀^ 코코샤넬. 마타하리 등이 독일스파이로 기소되었을 때 별 저항을 안 했다던데~ 그 때문에 진짜 스파이였는지는 지금도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USB를 도보회담에서 건넨 게 스파이 활동인지 여부 논란이 뜨거운 거 보면, 말희. 달기. 포사가 '미인계 스파이'였는지 여부를 밝히는 건 이집트 스핑크스를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알아내는 거보다 어려울 성 싶네요 ^😆^
후한서 권85 동이열전 後漢書 卷八十五 東夷列傳 王制(왕제)에 이르기를 東方을 夷라 한다고 하였다. 夷란 근본이다. 그 의미는 夷가 어질어서 生命(생명)을 좋아하므로 萬物(만물)이 땅에 근본하여 산출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夷는 天性이 柔順(유순)하여 道理(도리)로서 다스리기 쉽기 때문에 君子國(군자국)과 不死國(불사국)이 있기까지 하였다. 夷에는 九種(구종)이 있으니 畎夷，于夷，方夷，黃夷，白夷，赤夷，玄夷，風夷，陽夷(건,우,방,황,백,적,현,종,양)가 그것이다. 그러므로 孔子(공자)도 九夷에 살고 싶다고 하였다.
저는 시각장애인인데요. 이렇게 평온하고 차분하게 책을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저희 학창 시절 때에는 시각장애인용 학습교재나 참고서적이 없어서 학교 공부도 어려웠지만, 그 외 독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마다 책을 읽어 주러 자원봉사자들이 올 때면 기숙사 현관 앞까지 나가서 기다리곤 했는데 ...... 옛날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제게도 감동입니다. 학창시절 책을 읽어 주는 자원봉사자들을 현관앞에까지 나가 기다리셨던 말씀에 제가 낭독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을 꼬옥 잡아 주고 싶습니다. 독서를 사랑하시니 내면에 얼마나 깊고 무성한 숲을 이룰 수 있을까요!
멋진 글입니다😊
😂❤
시각 장애인인데 채팅이 가능한..? 아예 안보이는 그런건 아니신가보네여
@@성이름-z2z9o 당연히 다른분이 올려드렸을꺼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음성이 좋아서 맘 이 편안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낭독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대단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열국지 감사합니다.
한여름을 관통할 열국지는 바람이 서늘해질 무렵에야 끝날 것 같습니다~♡선생님!
요한님이 좋아하시는 콘텐츠지요^^ 이야기 속으로 빠져 여름을 지나가보자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 해 드리고
싶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yna-ys72 보내주신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내일 오전 여러분들께 띄워 보낼 열국지 2편을 하루종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열국지의 출발과 함께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열국지 읽고 싶었으나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창가님 멋진 음성으로 청독하게 되었네요
창가님과 함께 올 여름더위를 관통하렵니다ㅎ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네요.
열국지 감사이 듣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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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책읽기에 진심인분들이 열국지 등장인물들처럼 구름같이 모여들것같습니다. 찬바람 불때쯤이면 구독자 10만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
열국지 끝나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읽는 창가부터 찾는 팔십을 바라보는 애청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김기순-e1e 혼불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문체로 알려져 있죠. 작가님이 돌아가셨지만 저작권이 만료 안돼서 어려울 것 같지만 가능성을 살펴볼게요~ 창가를 가까이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슴니다 ❤️!잘듣고 있슴니다 ♤♤
감사합니다😊
안나 카레니나 끝내고 열국지 시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열국지두. 엄청. 재미잇어요 .인생 이. 담겨. 잇음
열국지 정말 재밌어요. 4,5회차를 넘기고 나면 더 재미있고 긴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흐르며 그 시간을 살아간 영걸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오십년전 단행본을 집에 뒀더니
손자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즐기더니
세월이 변해
헤리포트를 입에달고사니
지금이 기술 열국지시대니
새벽에 듣게하니 新感입니다
오오, 감격스럽군요. 새로운 감회가... 돌고돌아 결국 고전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책 들려주는 여신♡♥♡
와우~~~
대하 역사소설을 시작하셨네요!
잘 듣겠습니다. 댓글은 열심히 못 하지만 좋아요는 항상 터치하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늘 누르신다니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새벽의 청독과 열국지의 시작이 어쩐지 잘 어울리는군요^^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 건강잘지키세요.거듭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폴리스 샀어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시는 분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고 부드러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라디오북을 검색하다 이 채널을 발견했는데, 너무 값진 발견이라 생각됩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값진 발견이라 말씀해 주시니 기쁩니다^^ 창가에서 행복한 독서 생활 이어 가시길요
잠들기 전 마음이 적적하기에 들으면서 자려고 틀었는데, 듣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은 이것으로 처음 접하게 됐는데 앞으로 많이 신세 질 듯 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열국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학, 비문학 작품을 즐겨보세요~ 도스토예프스키 작품을 잠 들기 전 듣기 시작하시다가 날밤 새시는 분들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목청 조심하십시요.
정말 걱정되어 드리는 말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경쓰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삼국지 낭독 업로드 끝나실 쯤에 삼국지 완독 후 열국지 낭독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었는데 드디어 열국지 낭독 업로드 시작하셨네요. 감사드리고 열국지도 완독하실때까지 고맙게 듣겠습니다.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이 커서 감사하게 낭독하고 있어요
😊 느무느무 감사합니다.^^;;; 제가 오랜만에 듣는데. .. 뭔가 확 바뀌었네요^^ 원래 창가님 목소리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이젠 눈이 뻐얼게 지겠네요..😂 창가님의 수고로움 으로 올여름 편안한 밤 되겠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작품 듣다가 눈 벌개지시는 분 적지 않지요. 여름엔 잠을 잘 자야합니다^^ 편안히 폭염을 잠재우며 열국지 속으로 들어가시길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구독자수가 5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10만 되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응원하시는 마음에 큰 힘이 됩니다
여기까지는 어느 중국 옛 소설보다 재미롭네요.
여름을 따스하게 보낼게요.
이제 폭염의 시작이고 장마의 시작입니다. 여름내내 건강 잘 챙기시길요~
멋집니다..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와우~첨들어 보는 책 제목입니다.
기대하며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덜 읽혀졌지만 삼국지 버금가는 책이랍니다^^
우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국지가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릴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욱 고민하며 낭독하겠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길요~ 5회차까지만 잘 넘기세요. 그 후론 책이 나를 집어삼키니까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삼국지끝나고 동주시대 건의드렸는데
지금에야 실현되었네요
엄청난
반응이 예상됩니다
홧팅입니다
🎉
네, 기억하고 있답니다^^ 늘 마음 속에 담고 있었고 폭염이 시작될 무렵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한지 삼국지를 들으며 시간가는줄 몰랐었는데 열국지를 듣게되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중국 역사 소설들을 격파해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무더운 날씨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지마시고 수분공급 및 영양 섭취
잘 하시고🍑🍑🍋🍋🍋 변덕스런 날씨에
크고작은 피해입는 구역이나 지역에서
고생하는 일들은, 지연되는 일들은 없길
바랍니다~
🍏🍎🍑🍑 낭독하실 때도 더운날씨로,
불쾌지수로 아니하게😲😬🤯🤯 멘탈
털리듯한 경우는 없도록 컨디션조절 잘
하시고 푹~쉬시고 🤞🏿🤞🏿피부흠집
나지 않도록 따가운햇볕에 잘 차단하시고
🤗🤗🤗 Thank you & Good luck
귀한시간내어서 활자하나하나에 작가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메세지를 통해서 전
하고자하는 모든 미사어구들,표현들,
등등으로 난해하지만 귀기울여들어보고싶
게하는 들려주시는 낭독들에 나름 몰랐던
걸 알게되고 찾게되고 알아보고싶게도합니다
🍑🍑🍑🍋🍋🍋🍅🥕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들 많이 드시면서 🥑🥑
God bless you and Good night 🎇✨🌠
항상 섬세하게 낭독자를 챙겨주시는 바울님~ 폭염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건강한 심신으로 낭독을 잘 하기 위해^^) 잘 안 챙겨먹던 영양제 등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답니다. 저보다 바울님이 여름날 건강 잘 챙기시길요~
구독으로 인사합니다.
정확한 발음..뚜렷한 음성,,으로 오디오북의 낭독자로는 단연 대한민국에서 최고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우영님 보고 다시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초한지를 고우영 만화로 봤었죠^^
귀에 속속 들어오는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긴 장편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국지 낭독을 최근 마쳤는데요... 정치와 사회, 인간을 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진 듯합니다. 550년의 역사 속에 명멸하는 수많은 인간들을 보며 감히 인간을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40여년전 읽었던 내용을 다시 들으니 새롭네요.잘 들을게요.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 뒤 다시 읽는 책은 또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함께 출발합니다 기대에 부푸네요
감사합니다. 열국지에 빠져드는 시간은 행복한 시공간입니다^^
너무 재미 있어서 2번째 다시 듣기 중 입니다 늘 감사해요
와~ 열국지!!!!
한번 읽어 보고 싶었었는데 ...
정말 고맙고 기대됩니다 ~
첫 출발! 주욱~~ 갑니다^^
저는 이십대 열국지
고려출 판사 김기팔
저서 칠 십년 데
다서 권 열번 잃었다
머리속에 완전
참으로. 반갑스니다
제가 낭독하는 책은 절판도서 5권이지만 번역만 다를 뿐 10권과 일치하지요. 좀 빼곡하게 발행되었습니다. 먼 훗날 다시 만나 읽는 책은 반가움과 함께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입니다.
제가 다소 예전보다 지능이 좀 더
낮게나왔고 약물에 의해 늘어져
언어전달도 다소 거꾸로하듯 감정
조절도 안되지만,
낭독님의 낭독들을 이런뇌조직으로
들어도 시원시원하게 정확한 딕션으로
맥힌 속을 머릿속을💥뚫어주듯 해서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갖고싶을때, 지적
으로 그 어떤 무엇을 머리속에 넣고싶을 때
찾게 됩니다
🥺🥺🥺🥺😭😭😭😭 책에대한 목마름
영혼의 폐허증상에 오아시스같은존재
😮보배라는 뜻을 찾았는데 이 낭독들은
제게. 또 그 누구에게 큰 보배입니다
✍ ;게으르기도하지만
항정신정약물복용이 그리 좋은 것만
아닙니다
어쩔수없이 먹질 않으면 통제.억제를
할 수 없지만 완전히 약을 끊기란😱😱
마음의 준비도 의지도 없네요
예전보다 더 좋지않은 뇌로 듣게되는거
지만 재밌게 들을 수 있게 이해하기쉽게
텀 이 빠르지않아서, 안정적인 톤으로
읽어주시니 다시한번🍯감사합니다
한동안 정~말 활자들을 멀리 했네요
슬픈현실입니다.
낭독님의 귀한 수고에 보답은 해드릴
순 없지만 꼬옥~ 책에서 푸시고
책에서 소망하시고 찾으시길바랍니다
😂😂 성경책이면 더 좋겠지만
암쪼록 방대한분량에 멘탈흔들리지마
시고 지금처럼 즐겨주세요
🏄♂️🏄♀️ 인쇄된 활자하나하나에 중압감
보다 그 활자들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위기를 즐기시면서🤔 노자면 노자
가 되어, 안나까레리나라면 안나가
되어 활자하나하나를 즐겨주세요
존 경 스 럽 습 니 다
😊😊😊💙💜❤🧡💚
염 지혜드립니다 👍🏿
약을 드시면서 독서와 같은 정신적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니 대단하신 거예요. 성경을 읽어 주는 채널도 있더라구요. 한여름 고요한 독서로 즐기는 시간 되시길요~
좌유의 신의와 올곧음에 다시한번 감복하게되네요.감사합니다.
다시 열국지로 오셨군요^^ 긴 겨울엔 역사소설이죠~
네^^
읽어주는 독서의 재미가 다르군요 ㅎ 청독하겟습니다 ㅋㅋ
때로 귀로 읽는 독서가 더 몰입이 되기도 한답니다^^
기다리던 열국지..^^
아! 드디어 열국지가 나왔군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낭독해주는 유튜버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창가님이 해내셨군요.
잠잘때마다 틀어놓고 잘것입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72,000 번정도 들을듯~
열국지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낭독하는 저도 힘이 나고 편집의 힘든 과정도 즐겁습니다. 10번 반복해 들으셔도 대단한 것이지요. 한 40회 안팎으로 완독이 예상됩니다만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또 스쳐지나가기에 듣기 쉬운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진짜 재미있는 작품이죠. 여러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감동이죠
어릴 적 잼 있게 읽었던 추억이 -
다시 읽는 책은 당시의 기억과 오버랩되어 새로운 감회를 안겨줄 것입니다^^
고등학생시절 삼국지와 수호지는 여러번 읽었는데, 열국지는 처음 대해봅니다. 열국지의 배경이 춘추전국시대를 기반으로 한다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뭐가 이렇게 바빴는지 ~ 이제라 열국지와 함께 할수있어서 천만다행 입니다 😂
요한님, 반갑습니다. 열국지를 반드시 들으실 요한님께서 보이지 않아 궁금했더랬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회원들 독서 취향까지도 터득 하셨습니다 (저는 감정의 기복이 넘 심합니다)@@bookwindow
고맙게 잘듣게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안 그래도 김구용 선생님 번역으로 나온12권짜리 동주열국지 읽고 있는 중인데 반갑네요. 몰입감 높고 흥미진진.
한편으로 들으시고 한편으로 읽으시면 비교도 되고 재미있을 듯합니다. 저작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한정되어 있습니다ㅜ
2:54 33:50 와...감사합니다. 춘추전국이야기 올해부터 읽고 있는데 한달에 한권씩 읽다가 저번달부터 잘 안 읽히더라구요. 그래서 5권까지 딱 읽은 상태인데 ㅎㅎ 오디오북 들으면서 읽으면 더 재밌고 손이 많이 갈거 같아요...
책과 오디오북을 겸하시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요~^^
🎉
고우영 만화로 보다..
열국지
감사합니다
김동성 열국지인가..어릴때 읽은게 아직도 기억 생생. 김동성 삼국지와 더불어 내 어린날 영웅 판타지 마차.
조숙대가 진나라로 망명한 것도 신의 한 수였군요. 동주 시대가 될 줄 알았다는 듯이요^😂^
와 열국지 설렘니다,,
낭독하는 저도 설렙니다^^
김영사 출판사의 평설 열국지 13권을 2000년 초반에 완독 하였는데....
다른 출판사를 책을 사서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하는 동기부여를 불러 일으켜 주시네요...
그러셨군요. 홍신문화사의 절판 도서도 번역도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열국지의 미덕은 허구와 과장이 없는 현실적이고 리얼한데 너무나 재미있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귀로 읽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10권을 모두 낭독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눈으로 읽는 것도 힘들텐데
옛날 국민학교 다닐때 아버지께 삼국지 사달라고 한적 있는데 이름 비슷하다고 10권짜리 열국지 사오셔서 읽었는데 엄청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읽었던 삼국지보다 개인적으론 더 재밌었습니다. 물론 국민학생이 읽기에는 부적절한 내용도 많았지만
여러 분들이 삼국지보다 재미있다고 하십니다. 저도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다에 한표! 국민학생이 10권 열국지를 읽었네요~ 대단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 대망을 읽은 것이 대하소설의 첫경험이었어요
추석 안으로 연속 2회 청독 더 해서 10회 기록 세우고 싶습니다. 그 다음 논어를 다시 청독할려구요. 논어는 편집이 시간(시대)순이 아니라서 시대배경. 나라배경이 혼재해 헷갈리네요^😀^
대단하십니다~~ 논어를 청독하실 때 시간순서도 고려하시는군요^^
@@bookwindow 예로, 자로가 죽었을 때 중원 국제정세가 꽤 복잡했더라구요.
전씨 제나라의 길목을 튼 전성자와 대립했던 대부 감지가 공자 제자 자아?로 추정된다는 유튜브 강의가 있던데, 그럼 당시 노나라 정세가 궁금하거든요^^
이책을 살수는 없는가요?
17살쯤인가
이책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인생 교과서 같은 책 입니다
책 구입하고 싶습니다
열국지는 시중에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동주열국지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기도 하구요. 대개 6권에서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낭독 중인 책은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로 이 책을 어렵게 구했습니다. 중고 온라인 매장을 검색해보시면 운 좋으면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오오 기대.
기대하셔도 됩니다! ^^
일주일내내 읽었다 엵.국.지^^
ㅋㅋㅋ 저도 무언가에 빠지면 정신없이 파고 듭니다^^
10회독 시작합니다~~~ 👍🤗😁😂
응원합니다!!!^^
@@bookwindow 🙏🙏🙏
열국지 3회독 도전합니다🤗
응원합니다!
열국지 중에서 춘추오패의 흥망성쇠 야기와 공자의 시경을 엮어서 쓴 춘추오패(한완)를 소개합니다. 이 글에 조아요를 남기시면 책을 보내드리고 협의하겠습니다~
흥미롭겠군요. 감사합니다. 채널 정보를 보시면 이메일이 나와있습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알고보나 고작 사천성 옆 근방 좁은 곳에서 벌어진 귀여운 일들였어...생각만큼 대하드라마를 아닌....
저는 뜬금없긴 하지만 주선왕이 그 황망하던 중에 '생강즙'을 먹고 정신차리는 대목에서 '생강즙'을 보온병에 담아갔을까 아니면 그 와중에 생강을 어찌 구했을까 싶네요^^ 사냥 가던 길이라서 부상당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챙겼을까도 궁금했거든요^^
생강엔 '진저롤'이란 일종의 식이 유황 성분이 들어있어 식중독, 체기, 기타 응급처치에 도움이 되긴 하지요^^
'포사' 이야기는 여러 경로로 다뤄지는 경국지색 여성이라서 간단한 내용은 많이 접했지만 이렇게 자세한 내용은 첨이었는데, '반페미니즘'의 역사가 유독 길고 질겼었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주 선왕 이전 오래전부터 'IMF 구제금융' 격으로 겨우 버틸 정도로 주나라 재정이 바닥이었었다는데, 포사가 폭탄돌리기 최후 덤터기를 썼다는 강한 느낌이 드네요^^
그후 역사는 머지않아 춘추시대로 접어드는데, 후대에 그 혼란의 책임을 떠안을 희생양으로 포사를 설정해 이런 악녀 드라마를 지어내고 남자들에겐 '면책특권'을 부여하는 치사한 계략을 쓴 성 싶어 웃프네요😂
현실에선 '미인행복'이던데, 역사에선 '미인박복'으로 설정하는 건, 남성들의 (미녀) 소유욕의 발로를 숨기려는 농간일까요? 포사의 최후 남자는 아마도 침략자 융족 왕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쁜 게 죄는 아니잖나요?^^
생강즙... 디테일한 부분에서 상상력이 발동하셨네요. 포사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어쩌면 포사가 폭탄을 안은 희생양일지도 모르겠네요. 참으로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열국지이기에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펼쳐질 화타님의 생각과 상상력이 궁금해집니다^^
@@bookwindow 방금 2편을 듣고있는데 포사가 융족 왕 차지가 되었네요^^ 융족 왕이 패주하자 포사가 자살했다는데, 저는 자살은 아닐 거로 추정됩니다 ^^
분명 누군가 호시탐탐 노리던 자가 그 혼란을 틈타 빼돌리고서, 백성들의 눈속임을 위해서든 나라의 자존심에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든 전후처리 과정에서 '자살로 발표해서' 무마시켰을 거로 추정됩니다 ^^ 대부분의 역사에서 흔히 그랬고요^^
오늘날도 유사한 사례가 적지 않잖아요?^^
50여년전에, 읽으면서 엄청 충격적인 인상을 받았던 책이 있었습니다. 책 이름은 잊었지만, 기억나는 핵심내용은 "주 무왕 동생 '주공 단'이 미녀 달기를 훈련시켜 '미인계' 삼아 은주왕에게 파견하여 주왕을 타락시켜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나라를 차지한 후 증거를 없애고자 달기를 죽여 없앴다. 서시도 '미인계'로 오나라를 멸망하게 한 후 월나라 구천의 왕후에게 죽임을 당했다. 범려가 서시를 데려가 같이 살았다느니 하는 유언비어들을 퍼뜨려 증거를 없앴다~~하나라를 망하게 했다는 '말희'도 '미인계'로 그 사명을 다한 후 죽임을 당한 스파이였을 것이다~~"
열국지 3회독 하다보니, '포사'는 견융족이 훈련시켜 보낸 '미인계 스파이'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선왕과 견융족 간의 몇 가지 전투(전쟁) 승패 기록이 강력한 정황증거구요, 포사의 생모로 추정되는 '선왕 때의 궁녀' 이야기가 장황한 건 그 궁녀가 주나라 2대에 걸쳐 암약에 성공했고, 결국 3대째인 주유왕 대에 성공했단 스토리텔링으로 보이네요. 포성사람 등등은 '공모' 해왔거나 공모까진 아니더라도 뇌물 등으로 '월왕 구천 등이 뇌물 등으로 관리했던 백비 등' 마냥 조력자들이었을 걸로 추정됩니다^🤣^
'견융'족은 지금의 티베트 일대에서 사천성 부근에 흩어져 살던 부족민들이기에,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당대 선진문물이 교류되던 중앙아시아와 교류가 활발하여 '바퀴달린 전차' 등 선진문물을 주나라에 전수해 주어 주나라가 은나라를 차지하게 도와주는 등으로 ~ 고대엔 한반도에서 일본에 선진문물을 전수해 줬던 식으로 견융족이 선진 부족이었습니다. 강태공이 주나라 책사로서 견융 강족으로부터 '전차 만드는 기술'을 배워와 은나라 공략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다양한 자료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일관계를 볼 때, 제럴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일본은 한국에서 문명을 전수받아 왔다"니까 외국인들이 "그럴리가~ ?" 하는 식인 셈이죠^😀^
코코샤넬. 마타하리 등이 독일스파이로 기소되었을 때 별 저항을 안 했다던데~ 그 때문에 진짜 스파이였는지는 지금도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USB를 도보회담에서 건넨 게 스파이 활동인지 여부 논란이 뜨거운 거 보면, 말희. 달기. 포사가 '미인계 스파이'였는지 여부를 밝히는 건 이집트 스핑크스를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알아내는 거보다 어려울 성 싶네요 ^😆^
역사물을 읽으시면서 여러 상상과 추정을 거듭하시니 여러 책들과 지식 정보들이 서로 스며들면서 더욱 흥미로운 독서가 되는듯 합니다~^^
역사를❤들러주어🎉감사😂합니다❤😂🎉❤❤❤❤❤❤😂😂🎉🎉😂❤❤😂🎉🎉😂❤😂🎉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굳이 힌말씀 드리자면 “시를 읊었다”의 발음은 “시를 으펐다”보다는 “시를 을펐다”라고 “ㄹ”소리가 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삼국지보다는 열배는 재미있지
열권짜리로 해주셨으면....
목소리 대박이네 쩝
영상이 너무 길어요
20-30분 길이로 나누어 볼 수 있게 제작해 주면 좋겠읍니다!
2, 30분 길이면 부담 없이 듣기에 좋을텐데요^^ 작품들이 워낙 길어서요... 그나마 요즈음엔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으로 줄여서 낭독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대작들을 빨리 완독하고 싶은 욕심에 두세 시간의 영상들을 만들었지요^^
마이크앞에 스크린을 설치해야 ㅊ발음 ㅈ발음등 바람소리를 잡아야하옵니다.
스크린을 댔다가 이상하게 잡음이 심한 것 같아 뗐어요. 다시 대봐야겠어요.
후한서 권85 동이열전
後漢書 卷八十五 東夷列傳
王制(왕제)에 이르기를 東方을 夷라 한다고 하였다. 夷란 근본이다. 그 의미는 夷가 어질어서 生命(생명)을 좋아하므로 萬物(만물)이 땅에 근본하여 산출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夷는 天性이 柔順(유순)하여 道理(도리)로서 다스리기 쉽기 때문에 君子國(군자국)과 不死國(불사국)이 있기까지 하였다. 夷에는 九種(구종)이 있으니 畎夷，于夷，方夷，黃夷，白夷，赤夷，玄夷，風夷，陽夷(건,우,방,황,백,적,현,종,양)가 그것이다. 그러므로 孔子(공자)도 九夷에 살고 싶다고 하였다.
도움이 되는 정보와 자료 감사합니다.
김숙?
열
국
지
허공의 그릇을 인류가 그 어찌 가늠이나 하겠나 !?
몽충한 맹추같은 노랫가락 ㅡ
창개는 책다 태위서 읽을책ㅈ이 있나
아직도 이런 오래된 중국산 글을 읽은 세대가 남아 있다니..
글쟁이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ㅡ
참으로 안타깝다 ㅡ
2023/6/24
집중이?
이제 조만간 중공의 상태가 열국지 판이 될듯 ㅋㅋㅋ
개구라
춘추필법의 극치
중국 싫어요...
무슨 오랑캐 타령이요~! 우리가 그들의 자손인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