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word0 뭔소리여?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sevenword0 뭔소리여?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sevenword0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JrS-s7t피지컬이 없었으면 그 무기나 도구 사용도 못 함.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손이 자유로워졌고, 신체구조가 투척에 매우 효율적이게 바꼈음. 같은 영장류지만 유인원들은 투척을 할 수 없는 구조를 띄고 있음. 지혜가 있기에 피지컬이 생겼다가 아닌 직립보행함으로써 손이 자유로워짐-> 보행은 발로 하면서 손을 쓸 수 있는 명분이 생김-> 도구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지혜가 생긴 셈임.
배뎃에서도 나왔듯이 이 냄새가 우리가 말하는 그 비 냄새임 보통 동물들의 후각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지만 이 런점 때문에 오히려 비냄새를 감지를 못함 쉬운 예로 고주파는 잘들리지만 저주파는 안들리는 그런 개념 일부 동물들이 먼거리를 가도 물을 잘착는 이유는 비냄쌔때문이 아니라 반복된 학습으로 본능적으로 주기를 기억해 이동하는거
이거 잘 해석해야 할 듯. 그만큼 까탈스러운 건 물에 관련된 병균 및 세균 감염에 취약하니까 예민해진 것일 수도 있음. 생각해보면 알코올 아보카도 커피 고추 고수 온갖 생화학 범벅은 인간 까딱도 안하거나 죽지는 않는데, 물 관련해선 소금기나 세균감염등 극도로 취약한 게 인간
흔히 말하는 “비 냄새” 가 저거입니다 ㅋㅋ
비~~~
아 그래서 비오기전에 그냄새 나는데? 하고나면 비오던데 저래서 그랬구만..
꿉꿉하면서도 김빠진 사이다에서 나는 듯한 묘한 청량감이 있는 냄새
헐 그거였구나
기분좋은 냄새
흙내음이 좋긴하지만 난 그 추운 겨울에 느껴지는 공기향이 좋더라
따뜻한 곳에 있다가 나갈때 그 냄새
ㅇㅈ 매우 상쾌함
나두
새벽공기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져서 좋아
나도 새벽공기 2시쯤 안개도 끼어잇는 느낌 조아
코털 어는 느낌ㅋㅋ
비 오기전에 그 특유의 습한냄새, 물에 젖은 공기냄새나는데 그 냄새가 은근히 포근한느낌이 듦
나두ㅋㅋ 그리고 그후엔 반드시 배고파서 라면1박스 가볍게때리지ㅋㅋㅋ
비오려고 할 때는 저기압에 바람의 이동이 적어서 습도가 높아지니 포근한 거 아니었나요?
피부에 수분 들러붙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은근히 포근한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진화의 결과인듯ㅋㅋ 싫어했던 조상님들은 살아남지 못했을거임
끼안띠, 부르고뉴 피노에서 은은하게 나는 냄새 🥰🥰
@@sspy458 전형적인 조선인의 허세
비온 다음날 아침에 등산하면 진짜 향긋함. 흙냄새,나무냄새 완전찐해
그래서 그게 세균냄새라는거져?
비올때 냄새는 싫은데 비온뒤 냄새는 좋음ㅋㅋㅋㅋㅋㅋ
@@relaxthanksㄹㅇㅋㅋ 그리고 시원함
희밍의 냄새니까
비오면 비 비린내남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비냄새 또는 비오고 난 다음 냄새 뭔가 좋음...
오 그거!! 나도그래ㅋㅋㅋ
본능인듯.. 자신의 삶을 이어나가게 해주는 신호..
선선한 새벽에 맡는 비냄새도 좋더라구
ㅇㅈ
그것도 있고 먼지가 가라앉아
상쾌한 기분도 있고
우리 돼장은 삼겹살 냄새를 그렇게 잘맡아요.
나두_(≥▽≤)/
@@handsomeprince2031동족포식ㄷㄷ
@@handsomeprince2031이게 동족상잔의 비극이지
안녕하세요 1천번째 좋아요입니다 👍
개 노잼인데 이딴게 배댓이네ㅋ
물 발견 능력, 지구력, 투척력, 언어와 기록 능력이 크게 발달하여 지구사상 전례없는 지적 능력을 지닌 생명체가 탄생함.
물 발견 능력은 인간보단 동물들이 더 잘하긴함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물 찾으려고 원숭이 묶어놓고 소금맥이니까..
물이랑 수분이랑 구별좀
@@dlwodydqltj그것도 어찌보면 인간이 잘 찾는거긴 하죠..?
투척력 적은 거에 따봉 드리고 갑니다.. 엄지손가락과 어깨..
자원을 찾고 끌어다 쓰는 능력
싱어가 피냄새를맡는 감각의 예민도가
사람이 물냄새를 맡는 예민도랑
비슷하다고합니다
오 그건 또 신기하네
상어 🦈
가 이런 느낌이었군요 ..
오 그래여? 역시 가수야
브라이언 싱어 ㄷㄷ
지능뿐만 아니라 살아남을 수 있는 원초적인 피지컬들이 있었네 ㅋㅋ
ㄹㅇ 나두그리생각함ㅋㅋㅋ
정교한 투척 능력, 이족보행, 체온 조절, 제작 능력, 기술과 지식의 세습 등이 있죠
@@0a7-b9i6r특히 가장 압도적인 적응능력 + 몇주 굶어도 물만 마시면 뛰어다니는 미친 체력 + 정밀한 손 구조를 통한 투척능력
이 3개 콜라보가 미쳤음 ㅋㅋㅋㅋ 극한의 원딜충
@@0a7-b9i6r뒤에 두개는 피지컬 항목이 아니잖아 능지야 ㅋㅋ
하얀 눈동자 설도 있음.
서로의 감정 파악에 용이 했다고
뜨뜻한 아스팔트 위에 빗물 한 방울 씩 뚝뚝 젖어갈 때 느껴지는 냄새, 젖으면서 올라오는 따뜻한 기운도 포근하고 좋음 ㅋㅋ 그리고 우수수 떨어져 젖으면 추워지는 것도 좋구
비냄새 저 진짜좋아하는데 희한하게, 비가오기전에 그 비에젖은흙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저만그런게아닌건알았지만 신기한능력이네요!!!!
이 분 웃음소리 너무 좋음 ㅋㅋㅋㅋ 별 관심 없던 얘기도 같이 웃게 됨 ㅎㅎ 뭐랄까 어릴 때 보던 개구쟁이 남자애들이 아무것도 아닌 걸로 낄낄거리고 웃는 모습이 그대로 성인 된 버전 같은~ 기분 좋아지는 매력이 있음😊😊
그래서 비올 때 나는 흙 냄새가 그렇게 좋은건가?
오 비 내리기 막 시작할때 그 확 퍼지는 흙냄새가 저거구나
방선균이 방출하는 냄새. 방선균에서 마이신 추출
쉬는날 오후 낮 비내리고 흙내음 맡으며 스르르 낮잠 잘때가 되게 행복하더라...
비올때 나는 풀냄새 맡아보면
코 막힌것도 다 뚫리던데
그게 그거였어
(이게 뭐라고 좋아요 200개 넘나요 아무튼 좋아요 200개 감사합니다!!!)
그르게말이오 남조선동무! 풀뜯어먹다 코뚫려서 그거 잘~알지ㅋㅋ
나두_(≥▽≤)/
7ㅂㄱ
그냥 군중 심리로 한번 누르고 감다 ㅋㅋ
원효대사 재평가 시급..
물냄새는 맡았는데 썩은냄새는 못맡네..
@@Rockfestival14 블라인드 테스트 ㄷㄷ
대사님은 조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셨다 ....
아무튼 물 찾았잖아 ㅋㅋㅋ
원효대사 시급 9870원
비오기 전, 습도의 농도가 진해지면서 모든 냄새가 강해짐ㅜㅜ...특히 유난하게 비린내와 암모니아냄새, 흙과 아스팔트에서 나는 먼지 비린내, 풀풋내가 정말 엄청 많이 나요. 모든 것이 종합되면서 지하철들어가든 순간 주금. 하지만 비오는 거 너무좋아해요😊
어떤 장소에 들어가면 들어갈때는 확 강하게 났던 냄새가 몇분 빠르면 몇초만에 사라지는 이유는 너무 민감해서 순간적으로 마비돼기때문임 그만큼 인간은 후각이 좋음
돼기x 되기o
지능 상태 진짜
가끔 비온뒤에 뭔가 느껴지는 비릿한 냄새
그건 개구리나 지렁이가 도로에서 밟혀서 나는 냄세입니다...
@@sevenword0 뭔소리여?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sevenword0 뭔소리여?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sevenword0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비가오면 바닥에 있는 흙과풀에있는 먼지, 미생물, 배설물등 많은 물질들이 튀어오르게됩니다.
이와같은 물질들의 흙비린내가 원인입니다.
1. 비릿한 냄새
원인은 남조류(남세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녹조현상의 원인 생물로 geosmin이나 2-MIB 등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 낸다.
2. 흙냄새
건조한 환경에서 포자상태로 휴면하던 방선균이 원인이다.
우리가 쓰는 항생제나 소독물질은 방선균에서 추출한게
많다. 반대로 말하면 방선균이 소독약 냄새를 만들어 낸다.
비가 온 뒤에 나는 흙냄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상쾌한 향으로, 페트리코르(Petrichor)라고 부릅니다. 이 냄새는 비가 내릴 때 흙 속의 특정 물질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발생합니다. 그 중 핵심 성분은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입니다. 지오스민은 흙 속에 사는 방선균(Actinobacteria)이라는 세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비가 내리면 흙 속에서 지오스민이 풀려나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지오스민은 흙 속에 갇혀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흙 속으로 스며든 물방울들이 지표면을 두드리면 흙 속에서 공기 중으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우리가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오스민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우리는 그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후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냄새 분자가 더 쉽게 우리 코에 닿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가 온 뒤 지오스민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페트리코의 구성 요소는 지오스민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기 전, 오랜 기간 동안 마른 땅에 남아있던 식물 오일이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페트리코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진화와
관련 있어요. 먼 옛날, 인간은 비가 오는 시기에 더 풍부한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 온 뒤 나는 냄새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 것이죠.
그 비 오기 전에 나는 비 냄새가 저거구만ㅋㅋ
봄에 낮에 덥다가 저녁에 살짝 쌀쌀할때쯤 숲에가면 그때 나는 그 냄새가 제일 좋음ㅋㅋ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거 오래달리기도 있음
추격전에서 시야밖으로 달아날 수 있을정도로 빠른게 아니면 거의 사냥당했다고 함
어쩐지 비가 오면 기부니가 좋더라니..
비온뒤 흙내음이 좋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구나.
죽을고비에 단비같이 찾아오는 냄새니까
그래서 인류가 자스민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아하!
저시대에도 자스민공주의 미모는 지렸나보군
@@goldsom.ㄴㅈ
아앀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짜스!
지구력도 있음, 동물들이 도망가다 지쳐 쓰러질때까지 쫒아가서 잡아먹음.
거기다 정밀하고 강력한 투척능력까지 더해지니, 인간이 창질좀 하고 돌던지면서 추격하면 앵간한 동물은 버틸 수 가 없지.
정확히는 투척능력이 대부분임 지구력만 뛰어나면 개 ㅈ밥인게 암만 오래뛰어도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져버리는 동물을 쫓아갈수가 없음 돌 ㅈㄴ 던지면서 쫓아가니까 쫓아가지는거임
마라톤 생각하면됨
치타같은 동물보다 매우 느리지만 장거리를 달릴수있는 능력
추적능력이 강하지 생각보다 인간은 집요하고 발달된 사고방식은 추적능력을 배로 만들어줌
인간특 야생에 던져서 생존본능 나오면 개쌔짐
비냄새 물에 젖은 숲냄새,흙냄새, 물기어린 공기가 상쾌하고너무 좋아서 비랑 폭우 ..심지어 장마도 좋음ㅠㅠ
야외 숲속 캠핑후 아침 텐트 열었을때 냄세 👍 👍
냄세x 냄새o
지능 상태 진짜
그래서 어두운시골길이라도 아스팔트 비냄새랑 흙 비냄새 차이가 확느껴져서 알수있던거였어
그리고 멀리멀리 오래 걸어갈수 있고 더위와 추위에 강하지
더위와 추위에 강한건 아니고 더위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수있는 지능덕분에 살아남은거임
인간은 무언가를 입어야만 체온을 유지하는 지구상 유일한 동물이라는걸 알아야됨
더위에 약해서 대낮의 사막에는 유목민들도 이동을 잘 하지 않음.
남극에는 기지까지 만들고
추운 겨울에는 외출을 잘
하지도 않음
조준력도 다른 동물에 비해서 어마어마함
원거리공격이 가능한 영장류는 호모사피엔스가 유일함. 투석.
그르게말이야ㅋㅋㅋ
그러면서 자신과 비슷한 존재의 의심이 생겨 불쾌해함(불쾌한 계곡)
_크로마뇽 인. 네안데르타인 견재
지금도 불쾌해 함 _ ai 이미지. 안드로이드 로봇을 무의식 적으로 싫어하는 이유
화장실 조준력은 왜 그 모냥...?
전 제구력 꽝인데요ㅠㅠ
@@jake2hustler 그래서 앉아서 쌉니다
오오 나 홁냄새 비냄새 너무 좋아하는데~~
비오면 밖에서 비비린내나서
집안에서 빗소리만 듣는게 좋네요
원효대사는 물 한번 잘못 마셔서 오늘날까지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걸 과연 아실까...
비냄새 좋지
적당히 오는 보슬비에 창문앞에서 비냄새와 커피향을 맡으면서 멍때리고있으면....그게 힐링이다야
잘맡는 개체만 살아남고 그중에 더 잘맡는 개체가 살아남는 진화
가을이되면 금목서에 꽃이피는데 그향이 진짜 좋음 ㅋ~
그래서 금목서향이 나면 가을이 왔구나 싶음
우리가 동물인 걸 잊으면 멸종한다. 자연을 가장 부자연스럽게 다루는 현대 한국인
비오는 날 공기, 밤공기, 겨울공기냄새가 난 그렇게 좋더라
지오스님은 그저 갓
비온뒤 젖은 눅눅한 흙의 냄새
시리고 푸근한 새벽의 냄새
겨울날 차가운 바람의 냄새
이게 원효대사 해골물로 연결이 되다니
아 이게 이거였구나 엄청 좋아하는 자연 냄새인데 ㅋㅋㅋㅋ
의외로 인류는 지식, 지혜가 아니라 피지컬로 지구 1짱 먹은거임 ㅋㅋㅋ
단지 지혜를 가지고나서는 지구 표면을 갈아엎는 정도로 스케일이 커졌을 뿐...
피지컬은 현인류보다 뛰어난
에렉투스도 늑대선에서 컷임
피지컬론 당장 무리짓지도 않는 육식동물 한개체도 어케 못함 ㅋㅋ
지식 지혜로 무기 만들고 불 이용해서 가능했던거지 피지컬은 그냥 지나다니는 버러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햄야채새우늑대나 표범은 사람이 맨손으로 잡앗다는기사 종종 뜨던디요
@@jeoung_jin_w그건 특이한 경우고 일반적인 상황에선 거의 무조건 발리지
@@JrS-s7t피지컬이 없었으면 그 무기나 도구 사용도 못 함.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손이 자유로워졌고, 신체구조가 투척에 매우 효율적이게 바꼈음. 같은 영장류지만 유인원들은 투척을 할 수 없는 구조를 띄고 있음. 지혜가 있기에 피지컬이 생겼다가 아닌 직립보행함으로써 손이 자유로워짐-> 보행은 발로 하면서 손을 쓸 수 있는 명분이 생김-> 도구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지혜가 생긴 셈임.
회사 집 회사 집 생활하다가 어느 주말에 아침 걷기 모임에 참석해 봤는데 공원에서 느껴지는 나무 냄새와 흙 냄새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100만년만에 세포가 깨어나는 느낌
엨 거기서 원효대사가...?
비 맞은 땅 냄새 넘 좋아
비오기전에 비냄새 나는것도 그런건가?
비 내리기 직전의 비릿한 쇳내
숭어를 싫어하는 이유랄까?
비온 뒤 산에서 나는 그 맑은 냄새 말이군.
원효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안개꼈을때 그 냄새가 좋습니다.
후각 자체는 딸리지만 물냄새는 잘 맞는다..
스퍅 몰빵 ㅋㅋㅋㅋㅋㅋ
물냄새 맡는건 코끼리 미만잡임..수십km밖의 물웅덩이 냄새맡고 찾아감
몇백키로 먼곳에서 풍겨오는 비가오면서
흙이 젖는 냄새가 바람을 타고 느껴지드군요..
울산사는데..김해나 창원에쯤에서 비가오면서
느껴지는 냄새..곧이어 한시간쯤있다. 울산에도
비가 오고..ㅎㅎ
근데 왜 아프리카에선
개코원숭이를 이용해서 젖은 흙웅덩이를 찾죠?
사장이 직원을 쓰는 원리. 모든걸 다할순 없으니.
@@살다보니-j1p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근데 개코원숭이가 물웅덩이를 찾게 하려고 하는 시간과 노력도 만만치 않던데
그냥 말귀 알아먹고 훌륭한 젖은 흙냄새를 맡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후딱후딱 해내는 게 나을 것도 같은데
걔네는 거기서 사는 애들이라 식수 수급을 하는 곳이 있으니까 그걸 찾는거잖아
개코 원숭이 아니더라도 다른 동물들 보고 따라다니면 식수는 찾기 쉬움
포유류는 시각 보다 후각 촉각이 기본적으로 다른 동물군보다 더 진화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명은 강 혹은 뭍에서 시작했죠
그리고 또 하나..물건을 정확하고 멀리 던지는건 인간뿐이 못함..그래서 돌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로 상승함
비에 젖은 흙
세상 온갖 동식물들을 소화할 수 있기도 하고
인간이 대륙 간 이동을 통해 전세계에 정착한 종족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지하실 냄세
냄세x 냄새o
이게 그리 어려워?
배뎃에서도 나왔듯이 이 냄새가 우리가 말하는 그 비 냄새임 보통 동물들의 후각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지만 이 런점 때문에 오히려 비냄새를 감지를 못함 쉬운 예로 고주파는 잘들리지만 저주파는 안들리는 그런 개념 일부 동물들이 먼거리를 가도 물을 잘착는 이유는 비냄쌔때문이 아니라 반복된 학습으로 본능적으로 주기를 기억해 이동하는거
그래도 비에 젖은 땅냄새 뭔가 좋은거 같음...
비온다음날 저 풀 냄새 갸좋던데
전에 원숭이한테 소금 먹이고 물 찾으러 보내는걸 본거같은데
그니까
가장 큰 이유까진 아니고 이유 중 하나라 해야 맞을듯
사실 지구력이 지능 다음으로 가장 영향력이 크지. 지구력이 워낙에 뛰어나다보니 수분섭취가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이런 능력이 발달되게 진화한 것 같음.
비오는건 싫지만 이냄새는 좋아하는데
물비린내 같은거~~~~물은 향이 없다는데 비오고나면 상쾌한 느낌이 듬
인간도 동물인데..;;;
니가 어디가서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 듣는건 알겠다
내가 니 잡아먹어도 되겠다 응?
그럼 뭐라고할까?ㅋㅋ 동물이 동물보다 뛰어난능력?
영장류
다들 문과들인가 ;;
이거 잘 해석해야 할 듯. 그만큼 까탈스러운 건 물에 관련된 병균 및 세균 감염에 취약하니까 예민해진 것일 수도 있음. 생각해보면 알코올 아보카도 커피 고추 고수 온갖 생화학 범벅은 인간 까딱도 안하거나 죽지는 않는데, 물 관련해선 소금기나 세균감염등 극도로 취약한 게 인간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런것 하나하나가 생존에 도움이 됬군요 ㄷㄷ
됬군요x 되었군요o 됐군요o
이게 어려움?
페트리코 ~~ 완전 좋아해요 ㅎㅎ
다시 봐도 원효대사 해골물은 진짜 레전드다...ㄷㄷ
나도 늘 밖에서 비 냄새 날때 마다 비냄새 난다고 하는데 그럴 때 마다 주변지인들이 "비냄새? 그런 게 어딨음?"하면서 이상한 놈 보듯이 하던데 억울함이 풀리네요 ㅠㅠ
물에 젖은 흙내가 난다는것은, 근처에 물이 고인 웅덩이나 시냇물, 혹은 강가터를 찾을 수 있을테고, 그곳을 거점으로 터전을 꾸릴 수 있지
그 장마철 되면 그 특유의 냄새가 있음 공기중에 비가 곧 오겠다믄 그 느낌 찝찝 하면서 본능적으로 대기에 흙비린내 나는 냄새..
우와.. 인간만 감지 할수 있구나..
원효대사 해골물 진짜 인류가 살아남은 가장 큰 이유죠!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미생물의 배설물이 바로 저 냄새라고 했었는데. 비올 때 흙냄새. 엄청 좋음!
음...원숭이는 좀더 뛰어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일부지역에선 원숭이를 물을 찾는데 쓰기 하기때문입니다
산속에서 풀 바스락거리는 작은소리도 잘 들리던데, 아마도 내조상은 숲에서 사냥을 꽤나 잘했을것이다
어떻게 보면 살아남는데 제일 중요한게 물인데 그걸 못 탐지해내면... 어우 끔찍해
종합적으로 사피엔스 종이 다른 종보다 뛰어난게
1. 심폐지구력
2. 물을 찾는 능력
3. 투척력
4. 시선 등 행위만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능력
=대부분이 단체 생활, 사냥 등에 연관이 많음
못 맡았으면 말라죽어야지 뭐 ..
가장 큰 이유는 두뇌가 좋아서지... 물가 못찾아도 동물 과일에서 수분 섭취했음
믈가만 찾으면 뭐하냐? 머리 나쁘면 잡아먹히는데...
비 냄새 좋은데 날씨가 살짝 흐릴 때 킁킁 거리면 비 냄새 나던데 ㅋㅋ
갖다 붙이기는 ㅋㅋㅋ 인류가 살아남은 이유는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지능" 덕분임 ㅋㅋㅋ 지금은 그 지능이 과해서 이런 헛소리들이 넘쳐나긴 하지만 ㅋㅋㅋ
비 내리기전 비 내리는 중 뭔가 흙냄새 쿰쿰한 냄새가 바로 저거 ㅋㅋ
클랜 리저브 시리즈에 rine 향수에서 비슷한 냄새가 나요 투명한 큐브병에 나무로 되어있는 병에 들어있는데 녹색의 납닥한 병에든건 아님 그건 물비린네만 남
그래서 비오거나 비 온후 나무 많은 주차장 같은곳에서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그렇게 힐링될수가 없음 게다가 한적한 주차장에서 애인이랑 그것까지 하면 기분 최고지 ㅋ
비냄새너무좋아 진짜.,.
도심에서 비 올 때 나는 냄새는, 노면이 젖기 전에 빗방울이 시멘트나 콘크리트를 때리면서 미세먼지가 마구 피어오르는 역한 냄새입니다. 숲하고 달라요.
동물중에서 인간이 또 뛰어난게 지구력이라고 들었음.
그래서 사냥할때도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는 잡힐때까지 뛰었다고..
유산소능력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것도 맞네요 ㅋㅋ 유산소능력으로 식량, 지오스민 감지능력으로 식수
결국 물을 잘 찾는 인류가 생존을 하였다.
웬 도심 한 복판인데도 비오기 전에 눅눅한 흙 냄새가 느껴지던 이유가...
아.. 비냄새가 저거구나!! 비냄새는 좋지만 수돗물에서 나는 물 비린내는 싫어하는 나😂😂😂😂😂
비 오기전부터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그걸 잘맡음.
아 곧 비가 오겠구나 알 수 있음.
다른 동물들에게 없고 인간에게만 있는거 또 하나는 지구력, 한번에 10km이상을 뛸 수 있는 동물은 인간외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