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겸손하세요" 남의 시선,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 (with 정영한 아나운서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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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 남의 시선, 평가에 개의치 않고 나만의 길을 가고 싶으신가요?
안 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제치고
1600명이 지원한 공채를 뚫고 당당히 합격한 정영한 아나운서
@JeongYounghan 에게 묻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
그리고 적당히 겸손하는 수위 조절 방법까지!
정영한 아나운서의 성장 스토리와
인생 철학이 담긴 도서 '언더독 마인드'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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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남이 하는 안된다는 말에 편입도 포기했었고, 얼마전에 청약 예비당첨기회도 날렸는데 그 이후로 상심도 컸고.. 그들이 안된다고 말한 이유가 샘이 기본이 된다는 걸 깨닫기도 했어요ㅠ 부정적인 마인드 늪에 빠져살다가 이제 내가 그런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구나 막 깨달은 참이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게 된 게 정말 신기합니다. 정영한 아나운서의 마음가짐이 제가 갖고 싶었던 마인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보다 한참 어리신데도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나운서셔서 발음이 쏙쏙 귀에 더 잘 들어오네요. 저도 24년도에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은데, 그 전에 아나운서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당첨되서 책도 읽고, 제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희렌최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편입 해본 사람으로써 그 마음 잘 압니다. 하지만 포기만 안하면 되더라구요! 편입하고 졸업을 앞에 둔 사람으로써 아직까지 희망하신다면 꼭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4년 새로운 출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도전은 주변인이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잘 둘러보시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파악해보세요. 스스로의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인간은 나약해서 외부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는 게 더 더 중요하더라구요. 본인이 책임질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는 사람은 대부분 발전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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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메일 제목에 [언더독 마인드] 부탁드려요!)
삶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컨텐츠들 꾸준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빼기의 겸손이 아닌, 더하기의 겸손을 이용하자" 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지난 나를 돌아보면 남의 시선에 집착이 컸습니다. 혼자서만 고민하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스스로 자신을 고립시키는 길이였구나하고 깨닫았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사람식 겸손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느끼고 다독이면서 건강한 관계를 위한 방향으로 발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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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20-30을 가지고 있는 나 자신에게 5-7로 나의 능력을 낮춰버리는 것과 100을 가지고 있는 나 자신이 90만을 보여주는 것은 다르다. 는 말은 정말 명언이었어요. 제가 지금 겸손할 상황이 아니라 응원과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해야 하는 시기인것을 깨달으면서 칭찬을 받고 겸손은 나중에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이제는 확고하게 들었어요. 더욱더 단단해지는 마인드를 가지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정영현 아나운서님이 건넨 "현재 볼품없어 보일지라도 누군가 얕볼지라도 현재 내 환경에서는 충분히 의미로울 수 있다. 내가 요만큼만 바뀌더라도 남들이 크게 바뀌는 것보다 멋진 것"이란 언더독의 메시지에 위로를 받았어요! 응원받은 에너지로 포기하지 말고 스스로의 약점을 수용하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쿨해지기 어려운세상 지혜를 하나더 배워갑니다!
최근에 니가 될 거 같아? 라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상처받았는데 영한 아나운서님의 말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그건 내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그 소스를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를 짜자! 남들 눈에 덜 휘둘리고 제 줏대로 일어설 그날까지 파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희렌 최님도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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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겸손.. 본인을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기 실천하기에 좋은 언더독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영상의 문장 하나하나가 귀 기울여 들을 맨토링이네요:)
요즘 저의 주변환경에 대해 불만이 너무 많았는데, 불만에 대해만 생각했지 저를 바꿔봐야하는 생각은 하지 못 했습니다. 저 또한 바꿔볼 필요가 있다는 것도 깨달으며 이번 신작 언더독 마인드 정말 기대됩니당 😊
이 채널을 통해서 정영한 아나운서를 처음 뵈었는데 말도 차분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어떤 현상을 불리한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기회로 만들어내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인생이 되는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영상 보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데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몇년전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는데 항상 좋은 이야기로 영상 만들어주시는 희렌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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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겪어 봐야지 깨달아요. 지금은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도 우선 들어 놓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내가 가진 환경에 빗대어봤을 떄 이거는 충분히 의미로울 수 있다." 라는 말이 큰 힘이 됩니다.
정영한 아나운서님, 희렌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본 영상의 첫시작처럼
'오히려 좋아요^-^*'
그래서 희렌최님이라는 멘토를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겸손까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2부작의 2번째까지
진정 고맙습니다👍👍👍👍👍
멋진 희렌최님~💕💖⚘️☘️
🧡🖤🧡🖤남의 평가 시선에 굴하지말자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을 성찰하고 내가 가진 것과 부족한 점이 뭔지 깊이 들여다 보는 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걸 이번 영상과 정영한님 얘기로 다시금 더 깨닫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살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과 그만큼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들과 부딪히거나 충돌하는게 불가피하죠. 그럼에도 나의 결정과 선택을 지켜나가고 다듬어가는데에 , 또다른 삶의 관점과 스토리텔링이 필요한거같아요. 영상도 워낙 잘 봤고 이번에 출간하신 책도 궁금하고 읽어보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
나를 인정할 때 ➡ 상대를 인정할 수 있고 ➡ 상대가 나를 인정하게 된다
보면서 놀랐던 게 제가 그동안 엄청 부딪히고 깨지면서 아...그랬던 거구나...하고 혼자 깨달았던 것들을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그전에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는 분들이 계셨다면 좀 달랐을까 싶다가도 그때의 저였다면 저런 소리를 들어도 한귀로 듣고 흘렸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ㅋㅋㅋ 무엇보다 내가 뭔가를 도전한다 할 때 주변에서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들 말 들을 필요 없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주변에서 그건 힘들 거라는 길만 골라서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정한 저만의 가치관이 굳건해지다보니 주변에서 그런 멀을 해도 잠깐 음...그런가...하다가도 결국 그냥 하던 거 하게 되고 결과도 따라오더라구요. 오히려 주변에서 부정적 이야기 들으면 잘 걸어나가고 있다는 징표로 생각하면서 지내는데 저런 말씀 해주셔서 내가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저번과 이번 영상 모두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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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를 처음 봤을때 이런 사연이 있는 아나운서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저에겐 그저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최연소 아나운서 이미지 였죠…사연을 듣고 그동안 환경 탓, 남 탓을 하며 살아왔던 저 스스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씩씩하게, 자기 자신을 믿으며 달려온 정영한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지혜로운 청년
마침 딱 지금의 저에게 맞는 말씀들을 해주시는 내용이였어요..
너무 나 스스로가 답답했어요 남들과 비교했을때 나는 왜 이룬것도 없고 잘 하는것도 없고 대인관계는 왜 이럴까? 지금까지 뭘 한거지? 라며 스스로 갉아먹다가 나 스스로 필요성이 없는 사람이다 까지 결론이 났어요
정말 펑펑 울었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남들에게 맞추기 바빴지 저 스스로는 들여다보지 못했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아나운서님의 그 언더독 마인드가 저에게 큰 울림이 되었어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고 앞으로 다가올 24년에는 더더욱 나 스스로를 성찰하고 단단해지기 위한 한 해가 되도록 하려구요!
제가 당첨이 된다면, 진짜 진짜 의미있고 희망찬 24년이 될거같아요!
희렌최님 한번만 당첨될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해하며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다짐할게요!
항상 좋은영상, 좋은 분들과의 영상으로 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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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nze 우와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발전한 부분에 초점을 둔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물론,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내가 이렇게 했기에 가능했다"라든가, "예전의 나보다 더 발전했다"는 부분에 더 집중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정영한 아나운서님 멋진 분이신 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책도 내셨다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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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감사합니다!! 읽고 더 성장할게요🥰
나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해결에 급급했던 나에게.. 응원해주고 왜 그렇게 된 건지를 알 수 있게 된 영상이였습니다. 1편 2편 전부 너무 좋았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역발상과 단점을 활용하기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정영한 아나운서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더하기의 겸손 활용법!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아나운서님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상대방도 뻘쭘하게 만들게 할 수 있어 오히려 역효과더라구요 😂😂 감사함을 느끼면서 제 능력도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는 화법이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팁과 영상 감사합니당 실생활에서도 꼭 적용해볼게욥!! 덕분에 더 센스있는 히릿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최근에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내가 저걸 어케 하지? 같은 생각으로 제가 제 스스로를 의심하고 깎아내렸던 것 같네요 영상속에서 자기자신에게 유연해지자 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진짜 힐링하고 갑니다
정영한 아나운서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자기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 자기자신을 위로해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사회에 있을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군대에 입대를 한 뒤 날카로운 말들에 많이 찔려서 긍정적으로 사고가 안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내가 이것밖에 안되던 사람이었나” 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말씀하시는 중간에 “아직 흉이 남아있어서 그들에게 이렇게 비취질 수 있구나, 이것을 어떻게 하면 극복 할 수 있을까?” 라며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인정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면서 신기하다고, 동시에 닮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자신에게 유해지게 생각하는 법이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생각해서 정영한 아나운서 님과 비슷한 마인드를 갖도록 만들어 가보고 싶네요!
희렌최님 채널에 나오셔서 정성스레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희렌최님 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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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영한 아나운서가 눈에 많이 들어오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뵙고 싶네요 5:10 저도 몰랐던 건데 큰 공감이 가네요
영상 보고 정영한 아나운서님의 마인드가 궁금해졌어요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받고싶습니다💙
저의 20대와 너무 비슷한 스토리를 들려주신 정영한 아나운서의 깊은 통찰과 진정성이 저에게는 큰 위로로 다가와 쑥 빨려들어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방식, 장벽을 넘어가는 모습 등은 저와 참 달라서.. 광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더 알고싶고, 제 삶에도 적용해보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싶습니다. 언더독 마인드 책 선물 너무너무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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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닮았다!
단점돠 힘든 순간들이 나를 키우는 재료가 된다는 사실을 참 우리는 늦게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영한 아나운서님 말씀을 들으면서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 언더독들에게 더 큰 멘토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자기 확신의 아이콘 같으신 정영한 아나운서님의 강의와 영상을 볼 때마다 가진 환경에서 자신만의 철학으로 자기 효능감과 자기 만족감을 계속해서 증명해가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삶에 영감이 필요할 때 영상을 찾아보곤 하는데 지난 편에 이어 오늘도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불안함을 없애기 위한 많은 경우의 수를 두어서 100% 성공 플랜을 만드는 것. 실패하면 어쩌지에 대한 것이 없어지도록 알고리즘화하여서 움직이게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항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 시도하기가 어려웠는데, 플랜을 여러가지를 세우고 시도하고, 실패가 다가와도 의연하게 이런 실패의 결과물들도 충분히 의미있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작성하고 실행에 옮겨보려 합니다. 후기로 말씀드릴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가 희릿으로 안온하게 마무리합니다.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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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넘넘 감사합니다 💞💞 필요한 순간들에 여러번 보며 책 내용을 꼭꼭 씹어서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요즘 제가 생각하던 걱정이 있었습니다.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한다는 의미를 찾고 있는 와중에 알고리즘에 뜬 것 같습니다. 영한님 안 그래도 드로우 앤드류님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생각의 전환을 이렇게나 똑똑하게 하시고 계신 분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책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유익한 영상 선물해주신 희렌최님께도 감사드려요:)
진짜 나다움을 쌓아갈 수 있을 때 인간 관계나 나의 부족한 점 등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SNS 등을 통해서 남의 장점과 나의 단점만을 비교해 살아간다면 진짜 나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고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겠지만 진짜 나다움을 쌓아가기 이전에, 나에 대해 알아가기 전에 비교만 하고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기에만 급급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마인드만 키워나가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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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고 특히 공감이 갔던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삶은 혼자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일찍 깨달아버린 후, 세상의 인정이 저의 행복의 기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존감이 저 바닥까지 내려가는 걸 경험하고, 또 내가 어떠한 일들을 실행하고 해내는데에 있어서 자기확신이 없기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저는 시도를 하는 것까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이었고, 사람들의 의견만을 따르며, 그게 맞다 생각하며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속에서 우러나오는 제 자신을 향한 속상함과 서운함이라는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그 때 울고있는 내 자신을 보며 처음으로 진정한 사과와 화해라는 과정을 겪어봤던 것 같고, 그제서야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구나를 느꼈던 것 같아요. 그 순간부터 저의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많은 것을 가져야 겸손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너무나 공감을 했던 것 같아요. 나도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 막상 현실을 마주하고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바라보고 생각해보니, 가진 게 없는데 겸손하게 살아간다는 게 자신을 더 깎아먹는 행위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엔 제 자신의 것을 발전시키고 채워나가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척'을 하며 살아가지 않고, 겸손하고 진정성있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저에게 집중하고 살아가는 삶을 살고,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되었을 때 사회를 조금이나마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길 바라고 그러한 상황 속에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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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nze 우오아앗.. 당첨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춤추며 뉴스하실때부터, 피지컬백 성우, 라디오 고정게스트, 유투브 채널장, 현재는 책의 저자까지....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이입되어 왠지모르게 정영한 아나운서님 행보에 더 관심이 갔었는데, 희렌님의 심도깊은 인터뷰를 통해 그 기저가 언더독 마인드 였단걸 알게됐네요.
저도 주변 사람들에 많이 휘둘리는 스타일이라 원하는 것을 포기한적이 많았는데, 나름의 자기확신으로 지금은 원하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허나 취업이 끝이 아니고 또다른 어려움과 한계를 겪으며 성장해가고 있는데요.
youth 채널 브이로그, 앤드류 채널 등 영한님을 보며 공감도 많이하고 영감을 얻고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책도 읽으며 언더독 마인드를 새겨 더욱 더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속깊은 얘기 털어놔주신 영한님 감사드리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희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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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편에 이어 이번편까지 한 마디 한 마디에 공감하며 들었네요!! 책에는 어떤 더 깊은 내용들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후려치기를 부모가 하는건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에요🤍
겸손을 더한다는 것이
도움을 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잘됐다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공로를 돌리는 것인데
칭찬의 기술(?) 과 같은 희렌최님 영상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네요🤍
저는 바늘구멍같은 과의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부모님조차도 이게 하늘의 뜻이 아닌 건 아닐까라며
하시는 말씀에 낙담이 될 때가 있어요ㅠㅠ
그치만 내가 나를 믿고 나에게 질문을 하며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책임감이 강한데 영한아나운서님이 말씀하신 결핍에 대해 공감도 됐어요!
영한아나운서님이 어떤 과정으로 더 자신을 신뢰할 수 있게 되었는지 어떻게 피드백해서 더 성장할 수 있었는지 책으로 생생한 글자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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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수하고 있고, 곧 정시 지원을 앞둔 문창과 지망생입니다. 정영한 아나운서님의 이야기 중 나의 결핍과 단점을 인정하자는 내용이 울림이 있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입시를 오래 하고 있다보니 친구들이 대학 이야기를 하면 쉽게 주눅들었어요. 나는 누려보지 못한 것들을 쟤네는 누리는 것 같고. 그러면서도 친구들이 레포트나 소논문, ppt 관련해서 제게 도움을 요청하면 '쟤네는 대학생이나 돼서 이런 것도 못하나?'하고 비웃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열등감을 짙게 느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 거 있잖아요, 상대의 작은 흠이라도 찾아서 내가 우월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요. 이런 마음이 나를 지배하니 제 속은 점점 곪아가더라구요.
이외에도 실기를 앞두고 새벽에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이었어요. 하나도 안 떨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이상하다 싶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기로 했어요. 너는 대학에 왜 가고 싶니, 그건 왜 그런 거니 등등. 그렇게 쭉 파고들어가다보니 제가 대학에 가고 싶은 이유 중 큰 이유가 남들에게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아서라는 걸 알게 됐어요. 친구가 꽤 이름 있는 학교의 윤리교육과에 가고, 아는 애가 어디 가고. 이런 사실들을 마주할 때마다 그들은 참 빛나보이는데 나는 별 것 없어 보였거든요. 그래서 괜히 더 '나는 대학에 목숨걸진 않아. 대학이 전부는 아니니까?'라고 일부러 태연한 척 해왔던 것도 같아요.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아직도 결핍과 부족함을 느껴요. 오늘 영상을 보고 나서 이런 제게 조금 더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해주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네 학력을 인정하자'인 것 같아요. 정영한님 말씀대로 내 현재 상태를 인정해야만 다음 스텝을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입시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니고. 또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그렇지만 좋은 대학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 좋은 인연들 또한 있다고 생각해서 한 번 더 용기내서 도전하려고 합니다. 대신 실패하더라도 기죽지 말자고 다짐하고 싶어요. 때론 실패란 울타리 밖으로 튀어나가는 일과 같아서,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밖으로 벗어나게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이 실패에 대한 정의를 이제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그나마 장점이자 취미인 글쓰기를 살려서 일을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류딘스라는 컨텐츠를 보고 정영한님을 좋아했었는데, 제 최애 채널 중 하나인 희렌님 채널까지 나와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오늘 영상을 보고서 정영한님이 어떤 자취를 걸어오셨는지, 책에 어떤 이야기를 쓰셨을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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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nze 감사합니다! 아직도 아파서 춤은 못 추지만 마음으로는 이미 마이클 잭슨 따라서 엉덩이로 문워크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후려치기 하는 사람? 참고 참아서 그들을 오만하게 만들고 지들이 대단한 냥 기분이 들게 만드세요. 그리고 계속 당하기만 해서 우습게 보이세요. 그러다 기회가 오면 쎄게 엎어치기하세요. 아마 무시하던 만큼 본인에 대해서 놀라게 될 겁니다. 그러나 관성 때문에 또 하려들겠죠? 그러나 견디면 되요. 그러다 기회가 오면 또 한번 업어치세요. 그러나 너무 자주 엎어치기는 하지마세요. 그것은 물그릇에 물을 넘치게 붓는 것과 똑같아서 스스로를 망치거든요. 그릇에 물이 찰때까지 기다리고 물이 차면 그릇을 엎어야 또 물을 받으니까.
주의를 주거나 금지하는 정도지 공격하여 죽이려 들면 안됩니다.
근데 물이 넘치게 붓는 놈들이 있는 데 정도를 벗어나는 그런 놈들은 하마스 꼴 나는 거임.
부자의 비결도 이거 같음.
존naaaA 멋있다 ...
맞어 고딩선생이 생각나네요 사람좋은척하는데 별반 볼것없던 선생
희렌최님 혹시 이벤트 종료된 것일까요? 이벤트 관련 댓글이 사라진 것 같아 여쭤봅니다 :)
발표가 늦었어요! 대댓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마인드
외부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확신으로만 승부를 하기 위해서 실패가 아니게끔 경우의 수 100% 성공의 알고리즘을 세운다는 말에 평소 나는 생각으로만 굳게 다짐만 하고 부정적이고 나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장소를 벗어나 사람들을 멀리하는 경우만 최선이라 여기고 주문을 걸 듯 자기암시를 하고 지내왔던 거 같습니다.
실패라는 떨림에 성공이라는 단어가 앞섰고 완벽을 중요시해왔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성공 스토리보다 실패 스토리에 더 많이 주목하는 시대라는 말에 "단 한명이라도 존경하는 멘토가 있으면 좋은 게 이 한 사람이 나를 격려해 주면 백 명의 저항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게 돼요"라는 한 마디에 미소를 짓고 있는 나 자신을 마주하고 있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소감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 때쯤 올라오는 희렌최널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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