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추석 연휴' 서울시 병원·약국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서울시 비상진료 풀가동…병원 약국 1,800곳 문 연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오늘은 2024년 추석 연휴 동안 서울에서 병원과 약국이 어떻게 운영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서울시의 대책을 함께 확인해보죠!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특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연휴 동안에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이 총 1,800곳이나 됩니다. 병의원이 500곳, 약국이 1,300곳으로, 이는 지난 설 명절 대비 1.5배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렇게 많은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열면, 경증 환자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에서는 응급진료반을 운영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연휴 동안 최소 3일 이상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하며,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는 모든 보건소가 문을 엽니다. 시립병원들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외래 진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연휴 동안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됩니다. 총 69곳의 응급의료기관이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71억원의 긴급 예산을 지원하여 응급의료 대응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고대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에게 의료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각 자치구 홈페이지, 그리고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병원 #추석연휴약국 #추석연휴비상진료 #추석연휴응급실 #2024추석연휴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