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찍 시집가서 직장생활은 안해보고 친구직장생활 듣고 부럽다고 생각하고 로망이있었는데 사회생활은 결혼생활과 똑같은듯요 ~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보면 비극 ㅋ 지금은 나름저도 직장인이라고 할순없지만 복지관련일하면서 보람도있구 돈도버니 다행이다 싶네요 모든 대한민국 맞벌이 직장맘들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
그 동안 그 직장생활을 어떻게 버텨냈어!? 이제 내가 할게 가 아니라 얼른 취직해라 난 하기 싫으니까 이러는 대사가 너무 씁쓸하구만 남자한테만 돈 버는 기계의 의무를 지우는게 ..이런 대사나 사회적 분위기가 결혼을 기피하는게 아니겠는가... 이제 내가 열심히 해볼게 20년 잘 버텼다 고맙다 말 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
드라마에서 나왔듯이 육아휴직이 욕먹는 건, 정말 육아를 위해서 휴직을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편한 보직에 있을 때는 편하니까 그냥 다니다가, 힘든 부서에 발령 받거나 뭔가 본인에게 불리해지면 그냥 휴직을 써버리고, 휴직 복귀 후에 인사를 노려보는 그런식으로 악용되는 것이 태반이니까, 솔직히 욕먹을 만 합니다. 애초에 그런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 놓은 휴직이 아닌 데 말이죠.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이게 엄청 심하죠.
@@그때그시절-o9h 소수가 아니라 다수죠. 정말 육아휴직이 필요해서 쓰는 경우가 오히려 소수입니다. 요즘 남성직원도 육아휴직 쓰는 것이 공공기관에서는 자유로워져서 육아휴직 쓰기전에 친한 직원들 끼리 이야기 나눠보지만, 전부 특정 목적을 가지고, 저런 목적을 가지고 육아휴직을 쓰는 거지 진짜 육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서 쓰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다수가 그러한 목적으로 쓰고 있고 그로 인해 피해입는 소수가 있을 뿐이에요. 애초에 편한 보직에 있을 땐 굳이 편한데 육아휴직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힘들고 다들 기피하는 부서에 발령받는 순간 육아를 핑계로 도주하는 거죠. 집과 거리가 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던 한 여직원이 곧 공부해서 집 가까운 지역으로 시험쳐서 이동할테니, 자기 공부하게 편한 부서에 좀 배려를 해주라고 해서... 그 여직원을 배치시켜놨는 데, 엄청 편한자리다보니까 8년동안 안나가고 그냥 계속 거기서 근무합니다. 2년이내에 나간다고 이야기하던 그 여직원...타지역 공공기관 채용시험도 치러 간적 없었어요. 시험을 치러 갔는 데 떨어진 것도 아니고 시험을 본 적 자체도 없을 뿐더러 공부를 하는 모습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티빙 잔혹한 인턴 보러가기]
zrr.kr/TCXp
너무 재밌어서 다음 에피소드 몰아보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5,6화는 언제 올려주시나요? 여긴 캐나다라 티빙을 볼 수가 없어서요
당근에다 팔면서.. 패드펜슬은 당근에서 안산게 찐사랑이네ㅋㅋ
두아이 키우면서 엄청 울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스스로 해내는 모습 보며 뿌듯하고 고마워요 그동안의 내 경력을 살릴수 있어서
이종혁 연기를 내가 처음 본것도 아닌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꿀꿀하게 느껴지는지 ㅠㅠㅠ
내가 너무 재벌드라마를 많이 본듯 ㅠㅠㅠ
진짜 현실적이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육아휴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사회분위기가 조성될까??!!!!
육아 휴직시 회사가받는 이윤이 엄청 많을때..
저출산과 기업의이윤 때문에 기업은 AI와 로봇으로갈꺼고 훗날 인간은 연금과 정부및기업의 지원금이나 받고사는 골치아픈 존재로...ㅋㅋ
중소기업은 단축도 눈치보여서 못 써요
육아휴직자가 자기일해주는 남은 다른 직원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질때
ㅡㅡ;; 현재는 중소기업도 육아휴직 잘 쓴다고 댓글 달았던 사람은 뭐지? 어느 공무원은 자기 부인은 임신했다고 직장에서 배려 많이 받았다고 해서 요즘 직장은 옛날보다 좋아졌나보다 했는데..
육아휴직 하고 복직했을때 기억납니다. 정말 업무할때 버퍼링이 한참 걸렸었죠.지금은 고딩이 된 애들있는데 후배들 육아,임신으로 눈치보고 눈치주는 분위기는 예나 지금이나 같아요ㆍ.너무 현실적이라 공감하며 봤네요😊
이 드라마 완전 공감...
근데 애가 3학년 되니까 제발 회사가라고ㅡㅡ
그 때부턴 혼자서 할게 많아지는 시기라서...
애플 펜슬..
상황이 저러면 나 같음 쓰레기 다 뒤졌다..
벌써 쓰레기차가 수거해간 것도 아닌데 왜 포기해버리지?
배가 불렀네 불렀어...
ㅋㅋㅋ ㅋㅋㅋ 대단함ㅋ
나이의 장벽을 깨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서로 나이의 덪에갇혀있음
이종혁 배우 ⬆ 라미란 배우 ⬆
물어보면 이런걸 물어보냐.. 안물어보면 모르면 물어보시지.. ㅋㅋㅋㅋ 어쩌라는거냐?
저러니 자녀를 많이낳고 싶겠어요
사회와 국가 기업 사회가 협력해서
여자도 자립하면서 애도 키울수있는 분위기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다음회차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금과장이 정직하네요.
실감나는 현실이네요. ㅠㅠ
ㅜㅜ
엄청 현실적이네요.. 워킹맘들 고충 ㅠㅡㅜ.. 재미보단 다큐임
하... 내 얘기같아서 진짜 너무 미치겠다ㅜ
난 6년단절이고 이제부터 다시 시작인데
나도 나름 한가닥했는데 지금은 아침에 뭐 먹었는지조차 가물가물ㅜ
ㅜㅜ
5 화 6 화 언제 나오 나요? 기달리고 있어요 🎉 이 드라마 좋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해줘서
미모 친구 예춘이 나오는구나~🤗
이게 현실. 죽어라 공부하고 열심히 일해도 고작 15년 20년,,,
그,,이후엔?
권고사직이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니 실업급여 받으면서 취업준비 해보시길~
이런 현실적인 드라마 싫어요
두번 고민하게 만드는거 같아서요
맞아요 내 커리어가 애때문에 무너지는게 억울하죠 애사랑은 사랑이고 억울한건 억울한 거, 사랑과는 별개로 그냥 그게 사실인 거에요 그거에 죄책감 갖지는 말아요 식지않은 열정을 가진 워얼킹 맘들❤
또 하나 중요한 거 ㅡ
애때문에 다 포기하고 목늘어난 후줄근한 티에 밥풀,우유얼룩 묻히고있는 전업주부 엄마를 애들이 좋아하느냐?(나중에라도 자랑스러워 하느냐?)자기들때문에 다 희생했다고 고마워하느냐?
대답은 No라고 봐요 대부분ᆢ
신선합니다
넘 공감된다 으흑
ㅜㅜ
U무비님👍2등요~~
기다렸어요~이영상요 감사히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우리회산 육아휴직 철저한듯요 ㅎㅎㅎㅎㅎㅎ
사표물려달라그래
😂😂
현실에서 저러면 아이들 키우면서 10억 아파트엔 어떻게 살아?
저는 일찍 시집가서 직장생활은 안해보고 친구직장생활 듣고 부럽다고 생각하고 로망이있었는데 사회생활은 결혼생활과 똑같은듯요 ~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보면 비극 ㅋ 지금은 나름저도 직장인이라고 할순없지만 복지관련일하면서 보람도있구 돈도버니 다행이다 싶네요 모든 대한민국 맞벌이 직장맘들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
완전 응원합니다
정말 이런거 보면 결혼 할 필요 없다 느끼네요 .
와 씨 .. 미친.. ㅠㅠ 아빠가 회사 짤린 거 알면서도 짭펜슬 잃어버렸다고 그 난리를 친거냐ㅡㅡ 자식들아 철 좀 들자!!
아빠는 시계를 잃고 딸은 정품을 득템한 사건 ㅋㅋ
ㅋㅋㅋ
나도 회사생활 지옥이였다..
왼쪽아래 흰고양이 왼쪽얼굴,오른쪽아래 노란고양이 머리위,가운데흰고양이 왼쪽 귀위
❤❤
드라마 보니까. 난 시댁과의 불화로 너무 힘들때 워킹맘 선배들한테 하소연 엄청했던 내가 너무 철없어 보인다.
언니들 철없던 저를 이쁘게 봐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워킹맘님들 다 화이팅. 회사가 좆같아도 관두면 내자신이 좆같아짐. 힘내시고 꾹꾹 다니세욤.
그 동안 그 직장생활을 어떻게 버텨냈어!? 이제 내가 할게 가 아니라 얼른 취직해라 난 하기 싫으니까 이러는 대사가 너무 씁쓸하구만 남자한테만 돈 버는 기계의 의무를 지우는게 ..이런 대사나 사회적 분위기가 결혼을 기피하는게 아니겠는가... 이제 내가 열심히 해볼게 20년 잘 버텼다 고맙다 말 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
우리회사는 애낳고 육아휴직 잘 쓰고댕기는디
최고네요
드라마에서 나왔듯이 육아휴직이 욕먹는 건,
정말 육아를 위해서 휴직을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편한 보직에 있을 때는 편하니까 그냥 다니다가,
힘든 부서에 발령 받거나 뭔가 본인에게 불리해지면 그냥 휴직을 써버리고,
휴직 복귀 후에 인사를 노려보는 그런식으로 악용되는 것이 태반이니까,
솔직히 욕먹을 만 합니다.
애초에 그런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 놓은 휴직이 아닌 데 말이죠.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이게 엄청 심하죠.
그런 못된 소수로인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받고있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되는 말씀이시네요ㅜ
@@그때그시절-o9h 소수가 아니라 다수죠. 정말 육아휴직이 필요해서 쓰는 경우가 오히려 소수입니다.
요즘 남성직원도 육아휴직 쓰는 것이 공공기관에서는 자유로워져서 육아휴직 쓰기전에 친한 직원들 끼리 이야기 나눠보지만,
전부 특정 목적을 가지고, 저런 목적을 가지고 육아휴직을 쓰는 거지 진짜 육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서 쓰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다수가 그러한 목적으로 쓰고 있고 그로 인해 피해입는 소수가 있을 뿐이에요.
애초에 편한 보직에 있을 땐 굳이 편한데 육아휴직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힘들고 다들 기피하는 부서에 발령받는 순간 육아를 핑계로 도주하는 거죠.
집과 거리가 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던 한 여직원이 곧 공부해서 집 가까운 지역으로 시험쳐서 이동할테니, 자기 공부하게 편한 부서에 좀 배려를 해주라고 해서...
그 여직원을 배치시켜놨는 데,
엄청 편한자리다보니까 8년동안 안나가고 그냥 계속 거기서 근무합니다.
2년이내에 나간다고 이야기하던 그 여직원...타지역 공공기관 채용시험도 치러 간적 없었어요. 시험을 치러 갔는 데 떨어진 것도 아니고 시험을 본 적 자체도 없을 뿐더러 공부를 하는 모습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