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에 게임을 맞추기 시작하면 그게 덕후 입니다 유튜버를 하려고 하면 매번 나오는 게임에 개별적인 겜성을 투입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시청자가 그러한 경험을 한게 아닌데 제가 어릴 때 삼촌이랑 목욕탕 갔었는데 오즈발드가 최고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들릴 겁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세 분 말씀엔 언급이 없었는데 저는 맵 탐험 요소가 제일 좋았어요~ 고전 JRPG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게임이면서도 선형적 구조가 아닌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자유도를 부여한 덕분에 스토리 안 따라가고 여기저기 샛길로 샜을 때 발견하는 것들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파더가 엄청 맘에 들었네요 성우 열연이 합쳐져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표현된것 같아요! 스로네를 스타팅 주인공으로 했는데 엔딩까지 가면서 스로네의 심정에 많이 감정이입이 돼서 스로네가 제일 좋았습니다 ㅎㅎ 시나리오만 보면 캐스티가 제일 좋았네요!
스토리 : 몇 캐릭터 빼고는 최악 OST : 상~최상 사이 전투재미 : 상 그래픽 : 중 (고전향기나는 이쁜 그래픽) 전체적인 게임 재미 : 중 장점 : ost와 역동감 있고 스피디한 전투, 편한 인터페이스 단점 : 스토리는 최악. 후반부는 ost아니었으면 할 동기가 나질 않았음. 정말 욕나올정도로 최악. 총 80시반 플레이중 40시간까진 좋았지만 나머지 40시간동안 스토리 이벤트를 구지 다 읽으며 동기를 찾으려고 노력해서 엔딩까지 구지 참고 플레이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움.
저는 옥패1 에서 아쉬운게 스토리도 있지만 전투쪽에도 있었습니다. 전투가 참 잘만들고 재밌는 시스템인데 그 이상이 없더라고요 히든 직업도 너무 늦게 나오기도 하고 전직 시스템도 결국 캐릭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직업을 돌려 쓰는 거고 전투쪽에 오의라던가 그런 걸 넣어서 좀 더 발전 시켰으면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텐데 시스템 자체는 좋은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더군요 전직 시스템이 있는데 돌려 막기 하는 부분도 아쉬웠구요 그 부분이 옥패2 에도 똑같은 거 같아서 아직도 안사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아쉬웠던건 여전한거 같고 결국 주인공이 여러명이고 시간은 한정적이라 스토리 서사시가 아쉬운 건 고질적인 문제겠죠 한 캐릭당 스토리적으로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만 해소 될 문제일 테니까요. 그래도 확실히 옥패1 하면서 느낀건 재밌다 였습니다. 다만 아쉬움도 많았다로 결론 나서 문제죠
저는 오즈발드가 최애였네요 악역 성우가 유명한 분이라 엄청 몰입되고 좋았어요 복수를 위해 떠난다 이것도 좋았고 초반 탈출할때 동료가 희생하는거 진짜 예상 못했어서 맘 아팠음 스로네는 마더 파더 다음 인물이 진짜 예상도 못했고 스토리 갓갓이였죠 테메노스 추리도 좋았고 오슈트는 삼신기 잡으러다니는게 포켓몬 같고 좋았네요 히카리는 전형적인 뻔한 스토리라 그닥... 스토리 대사는 다 스킵했어요 약사도 그냥 뭐... 초반에 테메노스한테 좀 빠졌어서... 기억 잃어 버렸는데 뭐 하나하나 찾을때마다 화면 지지직거리는 연출이 되게 거슬리고 별내용도 없는데 시간 엄청 잡아먹어서 하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져서 대사 스킵했구요 뭐 본인이 왜 남을 돕는지 빌드업도 없고... (예를들면 뭐 위기의 상황에서 누군가한테 크게 도움을 받았다던지...) 약사 스토리 별로였어요 저는... 무희는 그닥... 자체가 안땡겨서 춤추면 뭐 버프나 넣어주겠지? 싶고 별로 안땡겨서 스토리 대사 전부 스킵하고 챕터 진행했네요 상인은 전투직업 아니겠거니 하고 나중에 최종보스 보려면 상인 챕터 다꺠야해서 깼는데 스토리는 그닥.... 상인도 대사 다 스킵하고 했네요... 근데 상인이 전투할때 BP패스 있고 저력능력이 좋아서 의외로 전투에 좋았어요... 결론 : 동쪽 대륙은 스토리 좋은데, 서쪽은 구렸음.
테메노스는 얼굴만 봐도 너무 재밌어서 내내 좋았음
옥토2는 턴제중에 최고. 이렇게 재미있는 턴제 전투는 적어도 내가 해본 겜중엔 없었음
전체적으로 클라크님의 의견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1편과 달리 복선이나 떡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물론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떡밥 중 하나인 달그림자 교단의 존재가 테메노스 루트에서만 언급될 뿐만 아니라 그 간부들 중 아르카네트만 복선이 좀 있고 오보로나 오보로의 여동생은 정말 뜬금 없었죠...
클라크님은 본인이 퍼니셔 활동하게 생겨가지고 퍼니셔 같은건 보지도 못한다니 ㅋㅋ
기다렸던 리뷰가 드디어 나왔군요 고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게임을 맞추기 시작하면 그게 덕후 입니다
유튜버를 하려고 하면 매번 나오는 게임에 개별적인 겜성을 투입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시청자가 그러한 경험을 한게 아닌데
제가 어릴 때 삼촌이랑 목욕탕 갔었는데 오즈발드가 최고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들릴 겁니다 ㅎㅎ
이런 식으로 게임을 문학적 요소로 판단하고 토론하는게 참 좋네요. 특히 플레이 하면서 파더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또 같은 의견이 있어서 공감가기도 하고요 ㅎㅎ
2먼저하고 너무재밌게해서 1도구매했네요 저같은 아재한테는 최고의게임임 3편은 언제나올런지 ㅜ
영상 잘봤습니다 세 분 말씀엔 언급이 없었는데 저는 맵 탐험 요소가 제일 좋았어요~ 고전 JRPG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게임이면서도 선형적 구조가 아닌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자유도를 부여한 덕분에 스토리 안 따라가고 여기저기 샛길로 샜을 때 발견하는 것들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파더가 엄청 맘에 들었네요 성우 열연이 합쳐져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표현된것 같아요! 스로네를 스타팅 주인공으로 했는데 엔딩까지 가면서 스로네의 심정에 많이 감정이입이 돼서 스로네가 제일 좋았습니다 ㅎㅎ 시나리오만 보면 캐스티가 제일 좋았네요!
옥토패스2 정말 갓게임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오슈트 겁나귀여워서 좋았는데 오슈트를 최악으로 준다니...ㅉㅉ
소로네의 분위기가 나무 좋았음
저는 오슈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오슈트 캐스티 크로스 스토리에서 오슈트가 캐스티 크게 외치면서 나타나는 장면이 옥토2 제 최애 씬이네요. 리뷰하신 분들은 마냥 천진난만하고 고기만 찾는 애같다고 하셨지만 은근 의젓하고 씩씩한 부분이 있어서 오슈트도 제법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메시 메시!
스토리 : 몇 캐릭터 빼고는 최악
OST : 상~최상 사이
전투재미 : 상
그래픽 : 중 (고전향기나는 이쁜 그래픽)
전체적인 게임 재미 : 중
장점 : ost와 역동감 있고 스피디한 전투, 편한 인터페이스
단점 : 스토리는 최악. 후반부는 ost아니었으면 할 동기가 나질 않았음. 정말 욕나올정도로 최악. 총 80시반 플레이중 40시간까진 좋았지만 나머지 40시간동안 스토리 이벤트를 구지 다 읽으며 동기를 찾으려고 노력해서 엔딩까지 구지 참고 플레이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움.
와,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세분이 이야기하시는 장단점이 모두 공감되었네요 :). 저도 오즈발드가 가장 좋았답니다. 엔딩보고 나서도 한동안 오즈말드 테마 OST를 무한반복해서 들었었네요~
사실 옥토패스처럼 8인 플레이가 아니라 일반 jrpg처럼 하나의 서사로 플레이가 된다고 해도 재밌었을듯 워낙 전투가 재밌어서.. 8인의 옴니버스가 이 게임을 재미의 본질은 아닌것같아요 ㅋ
저는 옥패1 에서 아쉬운게 스토리도 있지만 전투쪽에도 있었습니다.
전투가 참 잘만들고 재밌는 시스템인데 그 이상이 없더라고요
히든 직업도 너무 늦게 나오기도 하고 전직 시스템도 결국 캐릭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직업을 돌려 쓰는 거고
전투쪽에 오의라던가 그런 걸 넣어서 좀 더 발전 시켰으면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텐데
시스템 자체는 좋은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더군요 전직 시스템이 있는데 돌려 막기 하는 부분도 아쉬웠구요
그 부분이 옥패2 에도 똑같은 거 같아서 아직도 안사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아쉬웠던건 여전한거 같고 결국 주인공이 여러명이고 시간은 한정적이라 스토리 서사시가 아쉬운 건
고질적인 문제겠죠 한 캐릭당 스토리적으로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만 해소 될 문제일 테니까요.
그래도 확실히 옥패1 하면서 느낀건 재밌다 였습니다. 다만 아쉬움도 많았다로 결론 나서 문제죠
저는 옥패1 중간에 포기해서 옥패2는 신경도 안썼는데 최근 게임패스로 들어와서 하고있습니다 겜패로 찍먹해보시길ㅎㅎ
정말갓겜입니다 플스5 스토리 음악 게임 너무재미있습니다 ㅋ
좋은채널인데 전체적으로 영상들이 너무 길어서 유입이 힘든경우도 있을것 같음
저도 서대륙 출신이 영... 파르티티오는 상인인데 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자선사업가고.. 히카리는 먼 왕위다툼까지 하는데도 물러터져서..
아그네아는 머 여기 나온대로고... 캐스티도 먼 뜬금없이 한넘이 미쳐돌아가서 대량학살을 하는데... 산위에서 4-1로 만나서 말만 ㅈㄴ게 하다가 걍 보내주고 결국 다 디지고 ㅋ 먼가 답답..
저는 오즈발드가 최애였네요
악역 성우가 유명한 분이라 엄청 몰입되고 좋았어요
복수를 위해 떠난다 이것도 좋았고
초반 탈출할때 동료가 희생하는거 진짜 예상 못했어서 맘 아팠음
스로네는 마더 파더 다음 인물이 진짜 예상도 못했고
스토리 갓갓이였죠
테메노스 추리도 좋았고
오슈트는 삼신기 잡으러다니는게 포켓몬 같고 좋았네요
히카리는 전형적인 뻔한 스토리라 그닥...
스토리 대사는 다 스킵했어요
약사도 그냥 뭐...
초반에 테메노스한테 좀 빠졌어서...
기억 잃어 버렸는데 뭐 하나하나 찾을때마다
화면 지지직거리는 연출이 되게 거슬리고
별내용도 없는데 시간 엄청 잡아먹어서 하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져서 대사 스킵했구요
뭐 본인이 왜 남을 돕는지 빌드업도 없고...
(예를들면 뭐 위기의 상황에서 누군가한테 크게 도움을 받았다던지...)
약사 스토리 별로였어요 저는...
무희는 그닥...
자체가 안땡겨서 춤추면 뭐 버프나 넣어주겠지? 싶고
별로 안땡겨서 스토리 대사 전부 스킵하고 챕터 진행했네요
상인은 전투직업 아니겠거니 하고 나중에 최종보스 보려면 상인 챕터 다꺠야해서
깼는데 스토리는 그닥....
상인도 대사 다 스킵하고 했네요...
근데 상인이 전투할때 BP패스 있고 저력능력이 좋아서 의외로 전투에 좋았어요...
결론 : 동쪽 대륙은 스토리 좋은데, 서쪽은 구렸음.
무희는 꼬실수있는 성능좋은 npC 꼬시는거랑 수수께끼의춤이 정말 잼씀 ㅋㅋㅋ
전작 보다 훨씬 낫더군요.
법사가 너무 구려진거 하고
레벨링이 너무 쉬워져서 후반들어
긴장감 떨어지는거 정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발전 했다
생각합니다. 3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가장 좋았던 스토리는 스로네
제목때문에 계속 8명이 주인공이겠지만… 저는 주인공 수를 줄이고 한명 한명의 스토리, 혹은 통합스토리 길이를 늘려 줬으면….
무난 하게 4명으로 줄였으면…
쿼드패스 트래블러..
으윽..
플스 플래티넘까지 딸 정도로 재미있게 했는데 여전히 스토리는 별로인 것 같아요
옥토1 > 브블 디폴트 > 옥토2 >> 브블 2 >>> 브블 세컨드
저는 옥토1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더 기억이 남네요...
아 무조건 스로네지
스포가 있나요? 플레이 중이라 좋아요만 누르고 갑니다..
스포 될 만한 부분은 전부 걷어냈습니다.
@@user-gu3kl5ib1s 👍
정말 뻔하디 뻔한대사인데 연출과브금이 다 씹어먹음
리뷰래놓고 스포쳐싸고있네. 반전이있다, 나중에 다 엮는다 이게 스포아니면뭐임?
닥 스로네 😂
1~2스토리는 진짜 너무 쓰렉.
솔직히 창세기전3,파랜드택틱스시리즈,용기전승시리즈,파판,이런거에비하면 개쓰레x임 진짜 싸우기만하고 스토리밀때는 팀원이 뭔관계?
그리고 스타일러? 그림좀넣지..
씹덕후 그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