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이영상 볼때마다 하버지 짠하다. 하알라도 하머니도 T같음. 하버지가 계속 얘기하는데 하머니도 당사이 조절해야겠네, 당신이 말 안 했네 등 자꾸 하버지 탓만 하고 그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위로할 생각을 안 함. 진짜 학벌 그것 때문에 사회에서 자기보다 부족한 사람들에게 무시받고 치열하게 살아왔을지 그게 눈에 보여서 난 짠한데 아무도 공감 안 해주고 저 상황에서도 둘다 하버지 탓을 하고 근데 하버지는 또 더 길게 얘기 안 하고 삼킴. 유독 이 편은 하버지가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짠하다.
개인적으로는 하버지가 선을 넘지 않고 참는게 더 대단해보임. 보통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욕도 하고 하알라나 하머니처럼 끼어들지도 못 함. 근데 순간 인지하고 참아냄. 이게 진짜 대단한거. 솔직히 하머니는 중재를 하긴하지만 저 상황에 잘 보면 딸 편 들고 계심. 결국 하버지 편 없고 하버지가 온전히 참아냄.
울어도 이쁘누 ㅠ ㅅㅠ 저렇게 어린나이에 저런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그 자체가 대단한건데 하버지세대는 하나만 잘하면 되지만 하알라세대는 다양한경험을해서 그 경험을 녹여서 이렇게 유튜버로서 인플루언서로서 누구보다 잘해나가고잇다고 봅니다 각자 그시대에서 요구하는 상에맞게 열심히 살고있는거아닐까요? 내 잣대만 맞다고 고집하지만 않으면 사랑스런 딸 믿음직한 아버지이신듯합니다 화목?한가정?은 아니지만 살맛나는 하알라 가족 화이팅입니다 ㅎㅎ
하알라님 추진력.. 이전부터 봐왔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솔직히 외모가 뛰어나기 때문에 유리하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큰 유튜버가 될 수 있는 건 그만큼 꾸준하게 본인만의 방법으로 채널 운영을 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버지께서도 힘든 시절 다 이겨내시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길이 좀 더 옳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만,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면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계신 것 같네요. 따님의 유튜브 영상으로 누군가가 선한 영향력을 받고 있고 이미 본인도 그 과정에서 큰 비중을 맡고 계신 것만으로도 두 분다 존경받을 만한 멋진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만 싸우세요 ㅎㅎ
근데 하알라님의 추진력이 대단한 것도 있는데 , 저렇게 다방면으로 , 좀 쎄게 말하면 무지성으로 여러가지 도전을 할 수 있던 이유는 하버지가 기둥을 단단하게 잡고 계셔서 그럼 하버지는 어떻게 보면 자수성가하게 된 케이스시고, 대부분 하버지 세대들에게는 깔짝깔짝 찍먹하는게 가볍고 생각없어 보이고 맘에 들어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들은 당시에 한번의 선택이 향후를 좌지우지 한다는 생각에 신중하고 또 신중했던 것이 일반적이였던 것이라,, 하버지가 계속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난 어느정도 이해는 됨
딸의 울음을 보고 울컥하는 마음을 강하게 추스르시는 하버지의 모습에서 더 눈망울이 맺혔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아쉬움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겠죠. 누구나 말 못 할 이야기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이렇게 도란도란 속 얘기를 꺼낼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 쌀쌀해진 오늘 때문인지 부모님 얼굴이 더욱 보고 싶네요. 알라 누나 덕분에 가슴은 더 따뜻해집니다. 🙏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다고는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과하고 저렇게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는거보면 진짜 참된 아버지가 맞습니다 물론 요즘은 워낙 나이라는 사회의속에서의 어떤 제안이 많이있지만 현재 하알라 나이로 사회속으로 제기할 기회는 아직 많이남아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내일배움학원이라는 시스템도 있으니 서로 한번 좋고 괜찮은 분야로 자격증취득 및 취직도 추천을 해주신다면 딸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슬픈 영상이 아님에도, 영상 보면서 제가 다 펑펑 눈물이 나오네요..ㅎㅎ 자칫 가족간에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알라님, 그리고 아버님의 서로 진심이 담긴 짧막한 대화와 제스처에서 제가 다 감동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와 함께 저 만큼이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알라님이 부럽습니다! 알라님 그리고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재미난 에피소드 기대하겠습니다 :)
하알라가 하부지한테 아빤 고졸이자나 했을때 이제 저도 갓난아기의 아빠가 된 입장에서 아.. 이건 아버지 자존심을 긁는 이야기다 싶어서 움찔했습니다. 저시절엔 돈없어서... 상황이 안되서.. 여유가 안되서... 졸업장을 따고 싶어도 못따는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그러다 어찌저찌 결혼하고 애낳고 내가 하고 싶은거 억누르고 돈벌기 위해 노력하다가 50이 넘은거죠.... 쿨하게 사과하는 하알라에게.... 또 갬동먹고... 아부지 허허웃는거 보면 또 재밌고.. 진짜 잼난 방송...ㅎ
자퇴 할 수 있죠. 꼭 우리나라 공교육에 적응을 잘해야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특히 연예 활동 하는 사람 중에 자퇴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래도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잘 일하고 있어요. 너무 자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버지도 이제 벗어나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알라 양..울지마요...내가 아빠로써 하알랐와 하버지를 보면 아빠가 하알라씨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니까요. 아빠와 같이 동영상 하고 그 만큼 대화하고 하는것만르로도 많은 아빠들이 부러워 하니까요. 아 물론 가끔은 조금 아빠가 말을 심하게 하시는 경루가 있지만 그건 동영상 재미를 더하기 위한 아빠의 의도적인 마음이 있을거에요... 하알라씨 너무 이쁘고 잘하고 있으니 몸 건강 챙기면서 계속 재미있게 보여주세요
“해봤으면 됐지”를 받아들이는 차이가 두사람 갈등의 시작인 것 같아요.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서 전문성과 커리어를 쌓길 원하는 하버지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끊임 없이 도전하는 선우씨. 두사람 입장을 모두 이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선우씨를 응원하고 싶네요. 새상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삶이 있는 거니까…
해본일 또는 하는일에서만 봐도 오빠분이랑 알라님이랑 성격차이가 확연히 보이네요. 알라언니는 기회가 왔을때 확 잡아챌 수 있는 기백고ㅏ 하고싶은 일이 있을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계신것같아요. 저는 기회가 와도 잘해낼 수 있을지부터 고민하면서 기회를 날려버릴 때도 있고 새로운 일에 대한 불확실함에 미리 겁먹고 후회한적이 있어서.. 전문직이 아무렴 안전하다하지만 알라 언니처럼 이것저것해보면서 겪는 경험도 무척 소중할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게 내 자신을 찾아내고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결국 아버님은 성향은 다르지만 믿음직한 두자제분을 두셨으니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기뻐할 일이시네요 :)
하알라님 영상을 하루에 많이 보면 10개 이상은 보는것 같아요.같은걸 20.30번 봐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구독은 안했지만...그래도 믿고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고...재밌고 감동하고 보면서 울고...아프리카 티비로 보지는 않았지만..유튜브로 항상 찾아서 보고..오늘 보는 영상은 왠지 눈물만 나더라고요.오늘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잤는데 꿈에서 아빠께서 병원에 입원 하셨더라고요.아빠꿈을 잘 안꾸는데...왜 꿨는지는 모르겠지만...속으로는 마음이 아프더라고요.아빠한테 어렸을때 20대전까지는 맞고 자라왔는데..아빠한테 마음을 열어주기가 싫었는데...몇일전에 말도 없이 오셨더라고요.할머니께서 저 가슴에 혹있는걸 말씀 하신것 같더라고요.친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장례식장 에서 자고 있었는데 저는 몰랐지만..아빠께서 오빠하고 저를 껴안고 우셨다고 하더라고요...할머니께 들은 말이지만...거짓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운적이 단한번도 없으셨으니깐요...지금은 인사만 하는 사이지만..나중에 속안에 있는말을 서로 애기 하는 날이 왔었으면 좋겠어요.하알라님도 항상 화이팅 하시고..항상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 좋지 않은 기억들로 인해 아버님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계신거 같아요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시간이 더 지나고 서운한게 무뎌진다면 조금이라도 대화하시고 가까워지시길 바라요 자식이니 아버님께서도 기다리고 계실거 같고 옛날을 후회하고 계실거 같아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한 3년 했으면 그래도 전문적이지 않다고 할 정도는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승무원계에서는 제일 좋은 회산데. 근데 아버지가 하시고 싶은 말은 뭐 하나 끈덕지게 하지않고 자꾸 직업을 바꾸고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일들을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하니까 저러다 뭐 하나에도 자리잡지 못하고 나이만 먹으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셨을듯
숏츠에 떠서 봤는데 넘 잼나서 그제부터 정주행 해서 보고 있었어요.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오빠도 되게 착하시고 알라님도 이쁘고 매력있는분같아요.전 욕을 해도 아빠가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거는 웃다 어떤거는 울다 봤네요.너무 화목하고 보기 좋은 가족인거 같아요..너무 부럽네요..
근데 일을 자기 꼴린대로 하고 사는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요?? 이 세상 수 만가지 일들 중에 정작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갈때.... 머리속으로 재단하고 정해진 일에 대해 계획짜고 준비하고... 그리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한다는 집념으로 몰입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음 다른일 찾으라는 방법과............................ 머리만 굴리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정하기 보다 그때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마구잡이로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을 일을 찾을 수도 있고......... 그리고 한 가지 일만 안하면 어떻습니까? 생계유지만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찾아 시도해보는게 요즘 시대의 직업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버지 세대분들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는지 진지한 고민으로 시작하기 보단, 주어진 직업에 충실하게 살아 성취나 명예를 얻는 등의 사례가 많았음을 봐왔습니다. 대체로 연세 많이 드신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든, 고민없이 생계유지로 열심히 시작했다 성취를 이뤄 꾸준히 해왔던 일이든.... 지나고보니 그 일이 그일이었단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답이 없다면, 하알라님처럼 생계유지하며 그때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해옴이 가장 부러운 삶인 것 같습니다... 제 나이도 적지 않은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거 정말 어렵잖아요. 새로운 일에 용기있게 부딪히는 하알라님도 어떤 면에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하알라양이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기에 유튜버로서도 남들보다 잘 하고있고 나름 진솔하고 건전하며 재밌고 창의적 이어서 나도 구독하고 있는 것인데 물론 아빠의 도움이나 영향성도 큰것이 시실이고 아빠도 상당히 매력적이시고요 또한 부녀지간 감춰진 사랑도 느낄수 있어서 나름 구독자나 시청자에게 건전하고 때론시트콤같이 재미도있고 가족의 훈훈함도 있어 여러모로 사회적 기여도도 있는 것인데 오로지 한길만 파고 한분에 전문성이 있는 아들을 빚대어 매번 하알라양같이 이쁘고 잘난 딸을 두고 매번 아들과 차별적 멘트와 불만을 표출 하시는 것은 경륜이 깊으신 아빠가 편견과 차별은 실지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솔직히 아들보다 하알라님이 더 이쁘고 잘났셨음(근데 아드님은 누구 닮은겨! 엄마도 아빠도 아닌 듯 조크 입니다) 하알라양 화이팅 ~~~ 아빠도 그 속은 휼륭하심 딸에 대한 욕심이 좀 커서 그런것일뿐 딸을 많이 사랑하는 마음도 충분히 보여지고도 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하알라님 가족 계속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하버지는 매번 느끼지만 진짜 멋진 어른이다 하버지 같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ㅎ 선우씨가 아직 모르는게 아버지가 속이야기를 일부러 안하는게 아니고 아버지이기에 딸을위해 딸에게는 태산같은 강한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어서 그런듯 하네요ㅎ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하버지 정말 스마트하고 멋지시네요 인간적이시고ㅎ
깊고 좁게 한길만 판 specialist와 넓고 다방면의 generalist 중에 뭐가 더 좋다고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generalist도 다방면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넓은 시야를 가진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 한다고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딸이나 엄마들은 모른다 되려 왜 얘기를 안했냐고 되려 나무란다 얘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난 하버지가 가끔 아들 편 들 때 이해되더라 누구들은 이해 안 해주거든 본인은 이해를 바라면서 절대 안해줘 아들은 같은 입장이니 이해해주거나 언젠가는 이해할거라 관대해지는거고
학력이 전부가 아니지만 고졸이라는 타이틀로 상무자리까지 올라가시기까지 얘기는 안 하셨지만 하버지께서 얼마나 여기저기서 잡음을 들으시면서 그걸 메꾸시려고 노력하시며 버티셨을지 짐작은 가네요. 그걸 아시니 하알라님한테도 아쉬운 소리 하시는거고.... 그래도 두 분 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사과하는 모습 보며 확실히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딸내미 눈물 이기는 아빠없는 듯 ㅎㅎㅎㅎ
우리 아버지도 학력 때문에 만학도로 대학원 가서 석사과정 밟고 대학원 졸업 하셨어요... 직업상 대학은 굳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경기대 다니다 자퇴 후 40대 후반에 다시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 경희대 대학원 석사 까지 마치셨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얘기 하시길 하려고 하면 하면되고 늦지 않았다.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너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셔서 지금도 제가 하고 싶은 거 대학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신 지원은 없다 하셨고 저는 제가 돈을 벌어서 제갈길 가고 있기에 부모님도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뭐라고는 안하십니다. 그냥 뭘 하든 비난만 하지마시고 일단 해보고 밀어 붙이라 해주세요. 판단은 오직 자신의 몫 입니다. 故 김우중 회장님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21세기에 4차 산업시대 입니다. 한가지만 해도 모자르다 볼 수도 있지만 직업을 여러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는 것도 과정입니다. 직업에 대한 환상이나 허영심만 가지고 갔다가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다. 이길은 안된다는 것을 본인이 느꼈을 테니까요. 물론 하선우 씨는 방송을 잘하고 있지만 뭘 하겠다 하면 밀어주십시요. 이미 뭘 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러 직업을 가졌다는 건 경험을 했기에 상당히 도움이 됐으리라 봅니다. 모든 하겠다 하면 밀어 주십시요. 대신 지원은 없이 자력으로 커야 합니다 ㅋㅋㅋ 옆에서 응원만 해주면 될 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 응원만 해주시지 물질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우리 하고 싶은 거 합시다. 인생은 한번 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제 빨리 접고 다른 길 파세요. 굳이 스트레스 쌓이며 다닐 필요 없습니다. 후회와 병만 생겨요. 그리고 하버지 늦으셨네요...그래도 후회 보다는 지금이라도 대학 도전을 하시면 멋있을 거 같습니다. 대학 도전기 영상 어떠신지요...저희 아버지도 후회를 했기에 젊을 때와 다른 대학을 가서 졸업을 하셨어요. 물론 하버지 께서도 대학 졸업장이 이미 사회 생활 은퇴를 하셨기에 필요가 없으시지만요. 하머니도 직장을 처음 가져보신 거로 아는데 대학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버지 전 그렇게 생각해요 한 가지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한 가지의 직종에서 죽을 듯 노력하며 살아가지만 수많는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나와 맞지 않으면 다른 일을 찾게 된다고요 ㅎㅎ 하버지가 여러가지의 능력을 가진 알라님을 만드셔서 ㅎㅎ 그런거에요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참 대단한 멋진 따님이니까요
하버지께서 지금이야 영상으로는 잘은 몰라도 부족함 없이 살고계시는것만 보면 생각지 못할것이, 여기까지 오는데 수많은 시행착오와 후회감들 고생한것들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고 하던것들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이지 딸을향한 아빠의 마음은 태산같네요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고 속마음을 나누는 가족이 참 보기 좋습니다
너무 멋있는 아버지이신것 같아요 얼마나 가장으로 힘드셨을까요 그러나 자식들이 잘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버티는 한 부분이셨겠지요 그러나 아버지두 사람이고 아버지가 처음이시니 정말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데 너무 아름답게 이겨 나가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부럽고 저마저두 저런 가정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알라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아..영상보고 눈물이 좀 났어요... 하버지... 남들한테 인정받고 높은 위치에 계시면서 많읁사람들을 만나셨겠죠. 그러시면서 그사람들도 학교는 어디나왔냐. 대학은어디나솼냐 동문이냐 이런것도 나왔을테구요.. 그게아니더라도 밑에 직원들은 최소 고졸이상일텐데 그거에대한 중퇴학력은 마음속에 한으로 남으셨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이런 속사정들을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셨을거고. 딸래미 자퇴했을때 어떻게해서든 대학가게하신것도 인생을 겪어오셨고, 험난하신것도 아시니 더욱그러신거고요. 참...
하알라님과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인 32살 남자임. . 하알라님 영상 보면서 신기한게 하알라님은 내 과거의 모습 같고 하버지님은 내가 서른이 넘고 책임감이 멋진 단어에서 무거운 단어로 느껴질 때 쯔음 부터 변해가는 미래의 모습 같음. 요즘 느끼는건 인생이나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 오답은 있는 것 같다. 그 오답들이 조금 흐리게 보였던건 내 끼와 재능이 빠른 답을 원했고 무엇이든 자신있었으며 20대 중후반에는 그 각개의 결과도 내 선택을 지지하 듯이 다 괜찮았다. 다만 지금 30대 초반 그 오답을 선명하게 해주었던건, 꾸준히 무언가를 쌓아 올리고 싶어진 것은 가족과의 대화로 부터 시작한 다툼들이였다. 사랑하니깐 뒤돌아 보면 생각을 곱씹게 되니까.. 하버지님의 마음이 백번 이해가 되지만 우리 아부지가 60대중반 최근에서야 해주신 이야기가 있다. 누군가는 누군가가 보기에 당연하거나 쓸떼 없는 것을 배우는데 한 마디 말이 필요하더라. 네 누나가 그랬고. 누군가는 그 것을 배우는데 십년의 경험이 필요하더라. 네가 그랬단다. 내가 내세웠던 주장이 정답이고 십년에 걸쳐 네가 배웠다는게 아니다. 사랑하니까 . . 십년 전 지금의 내가 보기엔 부족한 50대 남자의 호통이였고 너는 내 맘을 십년에 걸쳐 발전시켜 너의 방식대로 이루었단다. 돌아보면 인생의 모든 것을 아는 듯 널 훈계하였었지만 그 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네게 핸드폰 설정하는 것 하나를 물어보는 구나
음.. 제 기억으로는 전에 상담 컨텐츠 진행 하셨을때 하버지가 대학교 과정을 다 마치지 못했던 부분으로 원하던 곳에 이직을 하지 못하게 되셨고, 그런 부분들이 평생 남아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순간 순간 쉽게 놓으면 나중에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하게 돌아올 수 있는지를 아시기에 하알라님이 순간순간 잡고 있던걸 쉽게 저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
하버지 말씀 들으면서 항상 공감이 되는 부분과 배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속마음을 듣고 나니 공감이 되는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현재 하버지의 속마음이 저의 마음과 똑같은 부분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맨날 미워죽겠는거처럼 해도 속에 진심은 현재 가장 사랑하는 사람 0순위가 가족이겠죠. 눈 앞에서 미운 짓해도 또 없으면 보고 싶고 걱정되는게 가족이고, 내게 뭘 잘못할때 서운함보다 내가 잘못을 했을때 미안함이 더 큰 가족... 영영 떠나보내면 내가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서운함이 가장 크게 자리잡습니다. 있을때 잘하라는게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 모두 가족에게 오늘만이라도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징그럽다고 떠밀리는 일이 있어도요 ^^
속마음을 얘기하는 아버지도 멋있고 민망한 상황에서 먼저 사과를 하는 알라님의 예쁜 마음도 상황을 유하게 중재하는 하머니도 보기 좋았습니다
근데 진짜 가족끼리 관계가 탄탄했다는 증거지않나 싶음,,,,저렇게 가족들 앞에서 솔직하게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은정 응 니혼자 거울보고 해~~~
근데 진짜 이영상 볼때마다 하버지 짠하다. 하알라도 하머니도 T같음. 하버지가 계속 얘기하는데 하머니도 당사이 조절해야겠네, 당신이 말 안 했네 등 자꾸 하버지 탓만 하고 그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위로할 생각을 안 함. 진짜 학벌 그것 때문에 사회에서 자기보다 부족한 사람들에게 무시받고 치열하게 살아왔을지 그게 눈에 보여서 난 짠한데 아무도 공감 안 해주고 저 상황에서도 둘다 하버지 탓을 하고 근데 하버지는 또 더 길게 얘기 안 하고 삼킴. 유독 이 편은 하버지가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짠하다.
@@sing5146격하게 공감;;;
@@sing5146예리한 시각
개딸 넘 귀욥~~~
'미안해' 하고 손 내밀때 진짜 귀엽다. ㅎㅎ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
처음으로 “사랑스럽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악수는 넘 귀엽네요. ㅎㅎ❤
개딸이 뭔가요?
@@cutehamster1818 개의 딸
이 말인즉슨 멍멍이 딸이라는 뜻입니다
@@cutehamster1818 멍멍이딸이 아니고요.
개같은 성격의 딸로 장난삼아 쓰는 말입니다.
"응답하라1997"의 정은지 같은 딸을 두고 시작된 말입니다. 나쁜 표현은 아닙니다.
@@cutehamster1818 개혁의 딸입니다 민주당지지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알라가 미안하다하니까 하버지 아빠 미소를 숨기질 못 하시네 ㅋㅋㅋ 표현 방식만 손이 올라갈 뿐 다른 아빠들처럼 이뻐하는게 보여요
하버지와 하알라 속마음을 얘기하니 뭉클하네요~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좋았어요~^^
말을 하시면서도 삼키는 하버지의 묵직한 마음이 너무 멋지시고 한편으로 먹먹하네요. 이 가족 이대로 평생 화목했으면 좋겠다
알라님 우는 모습에 하버지님 마음이...
역시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거 맞습니다~^^
근데요 아버님 후회하는걸볼때 대학은 꼭 나와야할까요,
@@댁골촌놈 하버님 세대는 나오는게 사회 생활 하는데 꼭 필요 했죠 지금 처럼 다양한 전문직업이 없었 으니ㅡ 지금은 꼭 필요 하다기보다는 본인 취미가 직업이 될수 있는 사회가 아닐 까요 취미로 돈을버는게 가장 행복 하다고 생각 되는데 ㅡ 이상 저의 생각 ㅡ
때리나요?
진짜 큰싸움 날뻔했는데 안나는거보면 일차적으로는 하머니가 정말 현명하신거 같고 이차적으로는 하알라랑 하버지가 진짜 착하신거같아요...
방송볼때마다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하머니가 진짜 대단하신분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혜로우시면서 묵묵하게 상황 지켜보시고 중재도 하시고 어느 한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머니가 묵직하게 이야기하시면 또 하부지랑 알라님이 그 의견을 받아들이는게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욱하다가 누가 옆에서 이야기하는걸 무시하거나 막는경우도 많은데....
결국 세분다 대단하시고 멋져용!
@𝐆𝐨 𝐓𝐨 𝐌𝐲 𝐂𝐡𝐚𝐧𝐧𝐞𝐥 시연 이 사람 신고좀
개인적으로는 하버지가 선을 넘지 않고 참는게 더 대단해보임. 보통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욕도 하고 하알라나 하머니처럼 끼어들지도 못 함. 근데 순간 인지하고 참아냄. 이게 진짜 대단한거. 솔직히 하머니는 중재를 하긴하지만 저 상황에 잘 보면 딸 편 들고 계심. 결국 하버지 편 없고 하버지가 온전히 참아냄.
울어도 이쁘누 ㅠ ㅅㅠ
저렇게 어린나이에 저런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그 자체가 대단한건데
하버지세대는 하나만 잘하면 되지만
하알라세대는 다양한경험을해서
그 경험을 녹여서
이렇게 유튜버로서
인플루언서로서
누구보다
잘해나가고잇다고
봅니다
각자 그시대에서 요구하는 상에맞게
열심히 살고있는거아닐까요?
내 잣대만 맞다고
고집하지만 않으면
사랑스런 딸
믿음직한 아버지이신듯합니다
화목?한가정?은 아니지만
살맛나는 하알라 가족 화이팅입니다 ㅎㅎ
하버지 표정 볼때마다 걍 누가 빨리 데려가라는 표정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버님 댁에서 알라랑 신혼생활 해도 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데려가고 싶습....
???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불가"
가족분위기를 배우고싶다
정말 현명한 부모님에 그 자식인것같다
이런부분보면 하머니가 진짜 중간에서 중재 잘해주시는거같음
자칫 저기서 안 풀고 지나가면 완전 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항상 중간에서 잘 중재해주셔서 다행
가족간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하네요.넘 보기 좋았어요. 부모의 속 마음을 십분 이해하려면 자식을 키워봐야 하는데 하알라님 시집가서 애키우는것도 넘 재밌을 듯 요.
나름 하버지도 이야기는 안하셨지만 그게 가슴에 박힌 아픔이셨군요
맞아요 아버님 아무리 가족이고, 자주 부딪히고 살아도 표현을 안 하면 알 수가 없습니다 알라 귀엽네 ㅋㅋㅋㅋ울다 웃으면 엉덩이에 뭐가 난다고 하던데..
와 근데 고졸로 중견기업 상무까지 승진하신건 진짜 리스펙하는 부분이다...
대학 졸업하시지 않으셨나요?
사실상 중퇴지 그냥 명문대 경제학과출신이라 봐야죠
@@mongdol8037 감사합니다!
@@songterry6680 감사합니다!!
@@woo.001 그럼 지잡댄가요?...그리고 요점을 못 잡고 자꾸 서열 논쟁만 즐기시는 분 이신것 같은데 현생을 사십쇼! 그쪽이 학벌이 안 좋다고해서 인터넷상에서 마치 자신은 서울대인것마냥 타대학 까내리고 우월감느끼지 마시고 국어 6등급 맞는 본인 현생을 사시길!
00:09 하버지 표정 너무웃곀ㅋㅋㅋㅋ 오늘하루중에 젤많이웃음ㅋㅋㅋㅋ
하알라님 추진력.. 이전부터 봐왔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솔직히 외모가 뛰어나기 때문에 유리하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큰 유튜버가 될 수 있는 건 그만큼 꾸준하게 본인만의 방법으로 채널 운영을 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버지께서도 힘든 시절 다 이겨내시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길이 좀 더 옳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만,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면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계신 것 같네요. 따님의 유튜브 영상으로 누군가가 선한 영향력을 받고 있고 이미 본인도 그 과정에서 큰 비중을 맡고 계신 것만으로도 두 분다 존경받을 만한 멋진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만 싸우세요 ㅎㅎ
ㅇㅇ 자극적인 것에 중독되면
조금 위험할 수 있다~
하알라님은 여러가지 일 많이 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일을 잘 찾았다고 생각함
근데 하알라님의 추진력이 대단한 것도 있는데 , 저렇게 다방면으로 , 좀 쎄게 말하면 무지성으로 여러가지 도전을 할 수 있던 이유는 하버지가 기둥을 단단하게 잡고 계셔서 그럼
하버지는 어떻게 보면 자수성가하게 된 케이스시고, 대부분 하버지 세대들에게는 깔짝깔짝 찍먹하는게 가볍고 생각없어 보이고 맘에 들어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들은 당시에 한번의 선택이 향후를 좌지우지 한다는 생각에 신중하고 또 신중했던 것이 일반적이였던 것이라,, 하버지가 계속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난 어느정도 이해는 됨
응? 이채널은 하알라아버지채널로 알고있는디..? ㅎㅎ
딸의 울음을 보고 울컥하는 마음을 강하게 추스르시는 하버지의 모습에서 더 눈망울이 맺혔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아쉬움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겠죠. 누구나 말 못 할 이야기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이렇게 도란도란 속 얘기를 꺼낼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 쌀쌀해진 오늘 때문인지 부모님 얼굴이 더욱 보고 싶네요. 알라 누나 덕분에 가슴은 더 따뜻해집니다. 🙏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다고는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과하고 저렇게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는거보면 진짜 참된 아버지가 맞습니다 물론 요즘은 워낙 나이라는 사회의속에서의 어떤 제안이 많이있지만 현재 하알라 나이로 사회속으로 제기할 기회는 아직 많이남아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내일배움학원이라는 시스템도 있으니 서로 한번 좋고 괜찮은 분야로 자격증취득 및 취직도 추천을 해주신다면 딸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갑자기 속상했는지 눈물이 나왔나보네 ㅠㅠㅠㅠㅠ
서로 서운한 거 말하고 누군가 중재하고 풀고 사과한다는 거 가족 간에 더 쉽지 않지.
정말… 부럽다.
슬픈 영상이 아님에도, 영상 보면서 제가 다 펑펑 눈물이 나오네요..ㅎㅎ
자칫 가족간에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알라님, 그리고 아버님의 서로 진심이 담긴 짧막한 대화와 제스처에서 제가 다 감동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와 함께 저 만큼이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알라님이 부럽습니다!
알라님 그리고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재미난 에피소드 기대하겠습니다 :)
저도눈물..
08:11 딸을보는 하버지,하머니 표정이 너무나 보기 좋네요
자식이 아무리 커두 나한테는 아직 애기 같아보인다는 느낌이네요 ㅋㅋ
08:09 이런 게 딸 키우는 낙인가 싶기도 하고
큰 나무 같고 단단한 바위 같으시던 하버지께서
그간 보여주지 않으셨던 속내에 하머니나 선우님도
많이 놀라셨던거 같네요 새삼 아버지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버지.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요.
ㅇㅇ 진짜 아들은 저렇게 못함
진짜 이가족은 너무부럽다 ㅠ 진솔한 이야기도 하고 ㅠㅠ
ㅜㅜ 하알라가 미안해 하는 부분도 찡하고 엄마가 중재하는것도 굉장히 현명하고 웃으며 다시 받아주시는 아빠도 멋있으시고 나 이가족한테 진짜 하며들었다
미안하다고 하는거 졸귀네ㅋㅋㅋㅋ
하알라가 하부지한테 아빤 고졸이자나 했을때
이제 저도 갓난아기의 아빠가 된 입장에서
아.. 이건 아버지 자존심을 긁는 이야기다 싶어서 움찔했습니다.
저시절엔 돈없어서... 상황이 안되서.. 여유가 안되서... 졸업장을 따고 싶어도
못따는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그러다 어찌저찌 결혼하고 애낳고 내가 하고 싶은거
억누르고 돈벌기 위해 노력하다가 50이 넘은거죠....
쿨하게 사과하는 하알라에게.... 또 갬동먹고...
아부지 허허웃는거 보면 또 재밌고..
진짜 잼난 방송...ㅎ
그… 중앙대법대를 나오신거로 알긴 한데요
중퇴 아닌가여
중앙대 경제학과 중퇴하셨어요
근데 뭐 아버지도 알라 자존심 많이 긁어서 ㅋㅋㅋㅋ
근데 난 이 가족이 보기 좋은게 가족이 모여서 저렇게 대화를 한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어
반복 되는 이야기라도 계속해서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들을 알아가는게 보기 너무 좋아 보여
내가 하알라 같은 스타일인데 어머니 말씀이 힘이 됨. 여러가지 도전하는 게 두렵지않은 건 아니지만 살아야하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해야하는 방향을 빨리 설정하고 실행함.
자퇴 할 수 있죠. 꼭 우리나라 공교육에 적응을 잘해야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특히 연예 활동 하는 사람 중에 자퇴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래도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잘 일하고 있어요. 너무 자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버지도 이제 벗어나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중간쯤 미안해 하는거 ㅋㅋ진짜 하버지랑 하머니 진짜 흐뭇해지면서 궈여우시겠다 ㅋㅋㅋㅋ
서로 사랑하는게 진짜 느껴진다
하알라 양..울지마요...내가 아빠로써 하알랐와 하버지를 보면 아빠가 하알라씨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니까요. 아빠와 같이 동영상 하고 그 만큼 대화하고 하는것만르로도 많은 아빠들이 부러워 하니까요. 아 물론 가끔은 조금 아빠가 말을 심하게 하시는 경루가 있지만 그건 동영상 재미를 더하기 위한 아빠의 의도적인 마음이 있을거에요... 하알라씨 너무 이쁘고 잘하고 있으니 몸 건강 챙기면서 계속 재미있게 보여주세요
나 눈물 날려해...아버지 심정 너무 이해돼 트라우마라는게 괜찮다가도 어쩔때 울컥 울컥 그럴때 있거든 ㅠ ㅠ
“해봤으면 됐지”를 받아들이는 차이가 두사람 갈등의 시작인 것 같아요.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서 전문성과 커리어를 쌓길 원하는 하버지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끊임 없이 도전하는 선우씨.
두사람 입장을 모두 이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선우씨를 응원하고 싶네요.
새상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삶이 있는 거니까…
하알라가 나중에 애기를 낳고 부모가 되면 하부지 마음을 많이 이해 할 것 같네요
역시 아버님의 딸사랑이 듬뿍 보입니다ㅡㅋ 하알라님 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해본일 또는 하는일에서만 봐도 오빠분이랑 알라님이랑 성격차이가 확연히 보이네요.
알라언니는 기회가 왔을때 확 잡아챌 수 있는 기백고ㅏ 하고싶은 일이 있을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계신것같아요.
저는 기회가 와도 잘해낼 수 있을지부터 고민하면서 기회를 날려버릴 때도 있고 새로운 일에 대한 불확실함에 미리 겁먹고 후회한적이 있어서..
전문직이 아무렴 안전하다하지만 알라 언니처럼 이것저것해보면서 겪는 경험도 무척 소중할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게 내 자신을 찾아내고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결국 아버님은 성향은 다르지만 믿음직한 두자제분을 두셨으니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기뻐할 일이시네요 :)
하버지 진짜 멋있으십니다,,감정을 추스리시고 다시 말하시는 모습 , 상대 기분을 생각하시는 모습 다시 한번 본 받습니다. 저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위해서 노력할께요
하알라님 영상을 하루에 많이 보면 10개 이상은 보는것 같아요.같은걸 20.30번 봐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구독은 안했지만...그래도 믿고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고...재밌고 감동하고 보면서 울고...아프리카 티비로 보지는 않았지만..유튜브로 항상 찾아서 보고..오늘 보는 영상은 왠지 눈물만 나더라고요.오늘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잤는데 꿈에서 아빠께서 병원에 입원 하셨더라고요.아빠꿈을 잘 안꾸는데...왜 꿨는지는 모르겠지만...속으로는 마음이 아프더라고요.아빠한테 어렸을때 20대전까지는 맞고 자라왔는데..아빠한테 마음을 열어주기가 싫었는데...몇일전에 말도 없이 오셨더라고요.할머니께서 저 가슴에 혹있는걸 말씀 하신것 같더라고요.친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장례식장 에서 자고 있었는데 저는 몰랐지만..아빠께서 오빠하고 저를 껴안고 우셨다고 하더라고요...할머니께 들은 말이지만...거짓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운적이 단한번도 없으셨으니깐요...지금은 인사만 하는 사이지만..나중에 속안에 있는말을 서로 애기 하는 날이 왔었으면 좋겠어요.하알라님도 항상 화이팅 하시고..항상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 좋지 않은 기억들로 인해 아버님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계신거 같아요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시간이 더 지나고 서운한게 무뎌진다면 조금이라도 대화하시고 가까워지시길 바라요 자식이니 아버님께서도 기다리고 계실거 같고 옛날을 후회하고 계실거 같아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악수할때 안받아줘서 손점점내려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받아주셨지만 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건강한 가정.
누구보다 월클 아빠.
누구보다 월클 엄마.
누구보다 월클 알라.
진짜 본이 되는 가정임.
오빠란 분은 오히려 소통이 없는게 아쉬움.
방송에서 한번 보여주세용 ~
참 투닥투닥 거려도 저렇게 금방 화해하고 분위기 좋아지는 거보면 건강한 가족이야.
지금 나이에 하버지가 하시는 얘기는 진심도 있지만 자식에 대한 아쉬움이 크셔서 그런 겁니다. 얘기를 하시지 않고 속으로 삭히시는 이유도 내 자식이고 자식이 상처 받는게 싫으셔서 그럴거에요..부모에게 자식은 꿈이고 희망 입니다.
저렇게 여러일 해본것도 하알라가 대단한거고 솔직히 일복있는것같아서 너무부러워요 다양한 경험을 하면 세상보는 눈이 넓어져서 좋을것같은데.. 부럽네요! 물론 고쳐야할부분도 하버지눈엔 보이겠지만
따님같은딸 정말 부러워요..자신의 삶에 용기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즐겁게 사는모습이 좋아요
참 좋은 부모님이시다.. 권위적이지도 않으시고, 인정하고 사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부럽습니다
부모에 마음... 참 눈물 나네요 한참 소리없이 눈물 흘렸습니다.
같이 울었잖아요..ㅜㅜ 아픈부분은 서로 얘기하며 보듬어가며 잘 지내보아요 가족이니깐 피를 나눴잖아요~
가족끼리 많은 대화 하는게 부럽네요.
알라 화이팅!!
오늘 보면서 눈물과 코가 시큰할뻔했네요 ㅎㅎ 역시 두부녀는 서로를 끔찍히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이네요ㅎ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한 3년 했으면 그래도 전문적이지 않다고 할 정도는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승무원계에서는 제일 좋은 회산데. 근데 아버지가 하시고 싶은 말은 뭐 하나 끈덕지게 하지않고 자꾸 직업을 바꾸고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일들을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하니까 저러다 뭐 하나에도 자리잡지 못하고 나이만 먹으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셨을듯
잘되는집은 다 이유가 있네요 .. 아버님도 사과받아주시고.. 성인이된 딸이 사과도 하고 ... 👍👍👍
아버지 맘 넘 이해되네요. 아마 복학넘넘 하고 싶으셨겠죠ㅠㅠ 형편이 힘들어서 그게 계속 미련이 남은거겠죠. ㅠㅠ
와 초반에는 진짜 숨막혔다..하.. 그래도 화해할때 웃는하버지..먼저 손 내민 하알라님.. 애정합니다.
숏츠에 떠서 봤는데 넘 잼나서 그제부터 정주행 해서 보고 있었어요.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오빠도 되게 착하시고 알라님도 이쁘고 매력있는분같아요.전 욕을 해도 아빠가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거는 웃다 어떤거는 울다 봤네요.너무 화목하고 보기 좋은 가족인거 같아요..너무 부럽네요..
아 눈물 ㅠㅠ 근데 악수가 ㅋㅋㅋ 너무 귀엽네욬ㅋ
근데 일을 자기 꼴린대로 하고 사는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요?? 이 세상 수 만가지 일들 중에 정작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갈때.... 머리속으로 재단하고 정해진 일에 대해 계획짜고 준비하고... 그리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한다는 집념으로 몰입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음 다른일 찾으라는 방법과............................ 머리만 굴리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정하기 보다 그때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마구잡이로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을 일을 찾을 수도 있고......... 그리고 한 가지 일만 안하면 어떻습니까? 생계유지만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찾아 시도해보는게 요즘 시대의 직업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버지 세대분들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는지 진지한 고민으로 시작하기 보단, 주어진 직업에 충실하게 살아 성취나 명예를 얻는 등의 사례가 많았음을 봐왔습니다. 대체로 연세 많이 드신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든, 고민없이 생계유지로 열심히 시작했다 성취를 이뤄 꾸준히 해왔던 일이든.... 지나고보니 그 일이 그일이었단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답이 없다면, 하알라님처럼 생계유지하며 그때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해옴이 가장 부러운 삶인 것 같습니다... 제 나이도 적지 않은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거 정말 어렵잖아요. 새로운 일에 용기있게 부딪히는 하알라님도 어떤 면에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그것도 돈이 있을때 얘기죠 하알라 얘기 하는거 아닙니다.
하알라양이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기에 유튜버로서도 남들보다 잘 하고있고 나름 진솔하고 건전하며 재밌고 창의적 이어서 나도 구독하고 있는 것인데 물론 아빠의 도움이나 영향성도 큰것이 시실이고 아빠도 상당히 매력적이시고요 또한 부녀지간 감춰진 사랑도 느낄수 있어서
나름 구독자나 시청자에게 건전하고 때론시트콤같이 재미도있고 가족의 훈훈함도 있어 여러모로 사회적 기여도도 있는 것인데 오로지 한길만 파고 한분에 전문성이 있는 아들을 빚대어 매번 하알라양같이 이쁘고 잘난 딸을 두고 매번 아들과 차별적 멘트와 불만을 표출 하시는 것은 경륜이 깊으신 아빠가 편견과 차별은 실지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솔직히 아들보다 하알라님이 더 이쁘고 잘났셨음(근데 아드님은 누구 닮은겨! 엄마도 아빠도 아닌 듯 조크 입니다)
하알라양 화이팅 ~~~
아빠도 그 속은 휼륭하심 딸에 대한 욕심이 좀 커서 그런것일뿐 딸을 많이 사랑하는 마음도 충분히 보여지고도 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하알라님 가족 계속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정말...가족 개개인이 모순적이면서도 현명하고 조화로워서 너무 부러워요...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그자체..아니 가장 이상적인 가족....
저도 오늘 부모님이랑 울었어요 ㅋㅋ
근데 우는게 다 안 좋은거 아니었어욬ㅋ
뭐가 확 풀려나가는 느낌??!!
좋은 눈물이었으면 합니다 ㅋㅋ
하버지는 매번 느끼지만
진짜 멋진 어른이다
하버지 같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ㅎ
선우씨가 아직 모르는게
아버지가 속이야기를 일부러 안하는게
아니고 아버지이기에 딸을위해
딸에게는 태산같은 강한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어서 그런듯 하네요ㅎ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하버지 정말 스마트하고 멋지시네요 인간적이시고ㅎ
깊고 좁게 한길만 판 specialist와 넓고 다방면의 generalist 중에 뭐가 더 좋다고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generalist도 다방면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넓은 시야를 가진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 한다고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한마디만 하면 다양한 일을 하셧으니 재능이 다양하게 잇으신거고 유투버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구독자와 조회수 보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이상의 수입이실거고. 20대중반 나이대에서 성공하신거죠. 제가 부모 입장이면 자랑스러울듯한데요 ㅎㅎ
자식이 울면 부모는 마음을 후벼파는 느낌이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알라님 울때 나도 울었어요 ㅠㅠㅠㅠ
선우 언니 너무 속상하시겠다 ㅠㅠ
지나간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마세요 생각하면 속상하고 마음 아프잖아요 ㅠㅠ
언니가 우는거 저는 보고 싶지 않아요 저도 너무 속상해요 ㅠㅠ 너무 울지마요..
딸이나 엄마들은 모른다 되려 왜 얘기를 안했냐고 되려 나무란다 얘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난 하버지가 가끔 아들 편 들 때 이해되더라 누구들은 이해 안 해주거든 본인은 이해를 바라면서 절대 안해줘 아들은 같은 입장이니 이해해주거나 언젠가는 이해할거라 관대해지는거고
이런 진지한대화조차 보기좋네요 선우님의 아버지를사랑하는마음 아버지께선 또 딸선우를 사랑하는마음..참보기좋습니다ㅎㅎ선우님울때 아버지께서는 마음이 어떤심정이셨겠어요 아마 가슴아팠을겁니다 그래도 진솔한대화하는모습이 가족이 제일 중요하단걸 느끼네요!이번영상도 잘 시청햇어요ㅎㅎ
학력이 전부가 아니지만 고졸이라는 타이틀로 상무자리까지 올라가시기까지 얘기는 안 하셨지만 하버지께서 얼마나 여기저기서 잡음을 들으시면서 그걸 메꾸시려고 노력하시며 버티셨을지 짐작은 가네요. 그걸 아시니 하알라님한테도 아쉬운 소리 하시는거고....
그래도 두 분 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사과하는 모습 보며 확실히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딸내미 눈물 이기는 아빠없는 듯 ㅎㅎㅎㅎ
나중에 하알라가 10년,20년 뒤에 부모님 더 잘 챙겨줄거 같다.
알라는 우는게 제일 이뿐듯ㅋㅋ
알라 우는거 나만 귀엽나
네
네네
귀여운데 왜요ㅋㅋ😂😂
하버지 : 그래? 그럼 제발 좀 데리고 가줘
오리주둥이 ㅎㅎ
하알라님 영상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져욤💛 가족이되고 싶을 정도 ㅋㅋㅋ 하밀리 보기좋은 모습 오래오래 영상올려주세요 제발✨💕
이렇게 하나씩 풀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도 생각하구요.
선우님 하버지님 축하드려요
아주 힘든 매듭하나 풀어내셨어요
우리 아버지도 학력 때문에 만학도로 대학원
가서 석사과정 밟고 대학원 졸업 하셨어요...
직업상 대학은 굳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경기대 다니다 자퇴 후 40대 후반에 다시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 경희대 대학원 석사 까지 마치셨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얘기 하시길 하려고 하면 하면되고
늦지 않았다.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너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셔서 지금도 제가 하고 싶은 거 대학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신 지원은 없다 하셨고 저는 제가 돈을 벌어서 제갈길 가고 있기에 부모님도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뭐라고는 안하십니다.
그냥 뭘 하든 비난만 하지마시고 일단 해보고 밀어 붙이라 해주세요.
판단은 오직 자신의 몫 입니다.
故 김우중 회장님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21세기에 4차 산업시대 입니다.
한가지만 해도 모자르다 볼 수도 있지만 직업을 여러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는 것도 과정입니다.
직업에 대한 환상이나 허영심만 가지고 갔다가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다.
이길은 안된다는 것을 본인이 느꼈을 테니까요.
물론 하선우 씨는 방송을 잘하고 있지만 뭘 하겠다 하면 밀어주십시요.
이미 뭘 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러 직업을 가졌다는 건 경험을 했기에 상당히 도움이 됐으리라 봅니다.
모든 하겠다 하면 밀어 주십시요.
대신 지원은 없이 자력으로 커야 합니다 ㅋㅋㅋ
옆에서 응원만 해주면 될 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 응원만 해주시지 물질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우리 하고 싶은 거 합시다.
인생은 한번 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제 빨리 접고 다른 길 파세요. 굳이 스트레스 쌓이며 다닐 필요 없습니다.
후회와 병만 생겨요. 그리고 하버지 늦으셨네요...그래도 후회 보다는 지금이라도 대학 도전을 하시면 멋있을 거 같습니다. 대학 도전기 영상 어떠신지요...저희 아버지도 후회를 했기에 젊을 때와 다른 대학을 가서 졸업을 하셨어요.
물론 하버지 께서도 대학 졸업장이 이미 사회 생활 은퇴를 하셨기에 필요가 없으시지만요.
하머니도 직장을 처음 가져보신 거로 아는데
대학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버지 전 그렇게 생각해요
한 가지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한 가지의 직종에서 죽을 듯 노력하며 살아가지만 수많는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나와 맞지 않으면 다른 일을 찾게 된다고요 ㅎㅎ 하버지가 여러가지의 능력을 가진 알라님을 만드셔서 ㅎㅎ 그런거에요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참 대단한 멋진 따님이니까요
진짜 어머님이 너무 멋지신듯
유퀴즈 이직의 달인편에서 진기주씨 편을 가장 재밌게 봤었는데
하알라님도 진짜 이직의 달인이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경험한것이 아니고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일들을 많이 경험한다는게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8:09 사랑하는 사람과 말다툼을 했어도
미안하다고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사람
나중에 행복하고 슬기로운 결혼 생활하실 듯 👍
예전에 봤던 건데, 다시 봐도 하알라님 우니까 눈물이 나네. 뜻하지 않게 하버지 상처를 건드려서 미안해서 우는 거.... 느무 짠하고 기엽고..... (ps) 이건 여담이지만, 하알라도 하버지만큼이나 전문적인 삶을 살고 있는 듯해요!
하버지 마음 10000% 이해갑니다 ^^.... 그렇게 자식 걱정으로 남은 평생 고민하시겠지요....부모의 숙명인것 같습니다 ^^
하버지께서 지금이야 영상으로는 잘은 몰라도 부족함 없이 살고계시는것만 보면 생각지 못할것이,
여기까지 오는데 수많은 시행착오와 후회감들 고생한것들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고 하던것들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이지 딸을향한 아빠의 마음은 태산같네요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고 속마음을 나누는 가족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알라 우는 신호가 코먹는거구나 ㅋㅋㅋㅋㅋ
너무 멋있는 아버지이신것 같아요 얼마나 가장으로 힘드셨을까요 그러나 자식들이 잘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버티는 한 부분이셨겠지요 그러나 아버지두 사람이고 아버지가 처음이시니 정말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데 너무 아름답게 이겨 나가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부럽고 저마저두 저런 가정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알라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하머니가 중재자 역할을 너무 잘하시는듯👍
항상 티격태격 케미도 좋지만 서로 상처는 주지말아여ㅎㅎㅎ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거겠죠???
그래도 상황이 풀리는 과정을 보니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아 보이네요
정말 예쁜 가족👍👍
선우야 울지마....
아..영상보고 눈물이 좀 났어요...
하버지...
남들한테 인정받고 높은 위치에 계시면서
많읁사람들을 만나셨겠죠.
그러시면서 그사람들도 학교는 어디나왔냐.
대학은어디나솼냐 동문이냐 이런것도 나왔을테구요..
그게아니더라도 밑에 직원들은 최소 고졸이상일텐데 그거에대한 중퇴학력은 마음속에 한으로 남으셨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이런 속사정들을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셨을거고.
딸래미 자퇴했을때 어떻게해서든 대학가게하신것도 인생을 겪어오셨고, 험난하신것도 아시니 더욱그러신거고요.
참...
하알라님과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인 32살 남자임. . 하알라님 영상 보면서 신기한게 하알라님은 내 과거의 모습 같고 하버지님은 내가 서른이 넘고 책임감이 멋진 단어에서 무거운 단어로 느껴질 때 쯔음 부터 변해가는 미래의 모습 같음.
요즘 느끼는건 인생이나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 오답은 있는 것 같다. 그 오답들이 조금 흐리게 보였던건 내 끼와 재능이 빠른 답을 원했고 무엇이든 자신있었으며 20대 중후반에는 그 각개의 결과도 내 선택을 지지하 듯이 다 괜찮았다.
다만 지금 30대 초반 그 오답을 선명하게 해주었던건, 꾸준히 무언가를 쌓아 올리고 싶어진 것은 가족과의 대화로 부터 시작한 다툼들이였다.
사랑하니깐 뒤돌아 보면 생각을 곱씹게 되니까..
하버지님의 마음이 백번 이해가 되지만 우리 아부지가 60대중반 최근에서야 해주신 이야기가 있다.
누군가는 누군가가 보기에 당연하거나 쓸떼 없는 것을 배우는데 한 마디 말이 필요하더라. 네 누나가 그랬고. 누군가는 그 것을 배우는데 십년의 경험이 필요하더라. 네가 그랬단다. 내가 내세웠던 주장이 정답이고 십년에 걸쳐 네가 배웠다는게 아니다. 사랑하니까 . . 십년 전 지금의 내가 보기엔 부족한 50대 남자의 호통이였고 너는 내 맘을 십년에 걸쳐 발전시켜 너의 방식대로 이루었단다. 돌아보면 인생의 모든 것을 아는 듯 널 훈계하였었지만 그 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네게 핸드폰 설정하는 것 하나를 물어보는 구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가족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참 "좋은 가족" 의 형태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아름답구만
음.. 제 기억으로는 전에 상담 컨텐츠 진행 하셨을때 하버지가 대학교 과정을 다 마치지 못했던 부분으로 원하던 곳에 이직을 하지 못하게 되셨고, 그런 부분들이 평생 남아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순간 순간 쉽게 놓으면 나중에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하게 돌아올 수 있는지를 아시기에 하알라님이 순간순간 잡고 있던걸 쉽게 저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
말씀 정말 잘하십니다
그래두 자식이 최고네요 아빠 마음 아프실까봐 상처받으셨을까봐 눈물흘리는 히알라님! 정말 따듯한마음씨를 가졌네요
그런데...중요한건 이영상을 보고 영섭이형님이 얼마나 노력하셔서 한X 반도체 임원 까지 가셨다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아버지도 찡하고.딸도 찡하니 효녀네요 부모님이 잘키우셨네요 멋진가족 화이팅!
하버지 말씀 들으면서 항상 공감이 되는 부분과 배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속마음을 듣고 나니 공감이 되는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현재 하버지의 속마음이 저의 마음과 똑같은 부분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맨날 미워죽겠는거처럼 해도 속에 진심은 현재 가장 사랑하는 사람 0순위가 가족이겠죠.
눈 앞에서 미운 짓해도 또 없으면 보고 싶고 걱정되는게 가족이고, 내게 뭘 잘못할때 서운함보다 내가 잘못을 했을때 미안함이 더 큰 가족...
영영 떠나보내면 내가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서운함이 가장 크게 자리잡습니다. 있을때 잘하라는게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 모두 가족에게 오늘만이라도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징그럽다고 떠밀리는 일이 있어도요 ^^
엄청 울었어요
하버지님 하알라님 두분 다 넘 멋지시네요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건강한 가족이네요 :) 하부지가 공부 끝까지 못한것에 대해 이야기 할때 저도 울컥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