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가장큰 착각이, 한우 가 우리민족과 5천년을 같이한 품종이라고 생각하는것. 조선왕조실록 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에 퍼진 우역으로, 소들이 다 죽어버렸씀. 그래서 중국에 사람을 보내서 소를 구하려 했는데, 중국도 우역으로 소가 다 죽음. 별수 없이 몽골까지 가서야 겨우 소 150여 마리 사서 조선까지 끌고왔고, 그 소의 후손이 지금의 한우임. 다시말해 한우는 역사 겨우 400년된 몽골소임.
목초가 자연으로 봤을 때 맞지만 목초에서 키운 소는 좀 질기고 누린내나는 건 맞아요. 호주 살 때 먹어 봐서 압니다. 그래서 목초에서 기른 소도 도축 전에는 일정기간 곡류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한국에서 목초에서 기른 소고기는 수입을 거의 안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특히 몽골에서 먹는 고기는 더 질기고 누린내가 심하다더군요.
진짜 그러겠네요. 선입견이 참... 전 몽골 친구를 가르쳤던 여학생이 기억나네요.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몽골인이었는데,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우리 친구, 한국인 친구랑 잘 사귀세요." "쌤, 저 한국인이예요. " 이런, 내가 얼마나 바보였던가!!!! ^^ 몽굴 친구들, 정말 좋은 기억만 있어요. ^^
고기 피 빼는건 우리가 몽골에서 배운건데요? 몽골이 침략했을때, 고기를 대접받았을때 고려 사람들은 고기의 피를 안빼고, 요리를 해서 냄새가 나서 못먹겠다고 하는 기록이 있어요...소나 양을 잡자 마자 피를 빼는건 몽골에서도 마찬가지에요....피를 빼야 보관도 길어지고, 피가 고기로 스며들지 않아서 잡내가 안나기 때문이에요....
몽골은 유목민이고 한국은 농업국가입니다.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바뀌긴 했지만요. 우선 유목민은 가축이 재산이라 많이 키우고 많이 먹지만 한국은 조선시대때 소를 먹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일년에 계절이 4번 바뀌니 그전에 농사를 마무리해야 해서 소의 도움이 절실하다보니 소를 먹으려면 목숨을 걸어야해서 이래저래 고기는 조금 먹어야 했고 해산물은 중국이 뜯어가니 나물 종류요리만 왕창 늘었어요. 그러니 몽골인들이 볼때는 한국인이 야박해 보여도 그런 사정이 있는 걸 알아주시고 고기 땡기시면 고기부페 가시면 됩니다 :)
조선시대 가장 흔히 먹은게 소고기였어요 가장 많이 키웠고 가장 크고 풀만 먹여도 되고 덩치가 크면서도 온순해 다루기 쉬워 가장 효율적인 가축이고 용도도 다양합니다 만 2살 부터 해마다 새끼를 낳아요 수명도 길어서 숫자가 엄청났어요 핵가족 농가당 두마리 이상이 기본이었고 가축 수만마리 키우는 국영목장도 조선 전역에 여러군데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진도는 섬 전체가 국영목장이었어요 조선에는 사람의 총무게 보다 소의 총무게(소 생물량)가 훨씬 더 무거웠던 겁니다 당시에 소는 요즘 보다는 작은 350kg급 기록에는 함경도 일대 고을에서는 한해에만 도축해 먹은 소의 숫자가 2000여 마리가 넘어요 조선 전역에서 한해 수만마리 이상 도축해먹었다는 거고 그건 수백만 마리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소는 국가적으로도 개체수 파악을 해야 하는 물자라 도축을 신고하고 하라는것이지 도축하지 말라는 법이 아니었습니다 ...
핏물 뺀다고 찬물에 담그는 게 웃김. 찬물에 담그면 혈액이 굳어 더 안 빠짐. 예전에 집에서 돼지를 잡았는데 그때 바로 끓인 고기국이 최고의 맛이었음. 장인 어른 돌아가셨을 때도 쇠고기 국을 끓여서 동네 사람들을 대접했는데 그때도 피뺀다고 담그지 않고 바로 끓였는데 그때의 고깃국 맛이 최고여서 나중에 마누라한테 그게 어떤 부위였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하던데 국물이 맑아야 된다고 생각에 핏물 제거한다고 오래 담궈두는데 그러면 맛있는 핏물이 없어져 고기 본연의 맛이 없어지고 수분이 너무 함유돼 맛이 없음. 집에서 끓일 땐 그냥 헹궈서 바로 끓여서 드셔야 맛이 있음.
몽골인이랑 식당가면 일단 무조건 뜨뜻한 물 먼저 준비해줘야 함. 한국은 찬물이 기본인데 몽골인 아내는 찬 거 먹으면 감기 걸린다고 굳게 믿는 사람임. 나는 얼음물 아니면 안 먹는 사람이라 가끔 물을 상온에 놓는 식당 가면 뜨거운 물, 상온 미지근한 물, 얼음물 다 식탁 위에 올라가 있을 때도 있음.
![[#에이팅] 몽골에 결혼 허락받으러 가는 한국인 예비 사위♨ | #선넘은패밀리 25회](http://i.ytimg.com/vi/DmwaBABMd8o/mqdefault.jpg)
선배님의 몽골친구가 있으신가요? 몽골 친구들의 컬쳐쇼크을 알고계시다면 있다면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세요~
고기 적은 게 냉면 뿐만이 아님 ㅋㅋ 고깃집 가도 1인분 양 보고 충격받을듯
단백질 과다섭취하면 일찍 죽어요… 그래서 고려왕들이 몽골 왕족 제끼고 항상 서열 상위 랭크되었다고 함.(몽골사람은 너무 육식해서 일찍 죽음)
냉면 먹으면 한국인도 화납니다.
고기한점도 두께가 2mm, 계란도 반쪽. 가격은 백반보다 비쌀이유가 없는데 비싸고...원가가 1500원 남짓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이런 사람 투표권 주면 안됨
@@wonyoung4rh냉면집 운영하나 보네..
맞습니다 냉면 양도 주다말고 계란은 언제부터 반쪽주는지
더웃기는건 장사 잘되는 식당이 더 바싸더군요
@@wonyoung4rh님이 투표하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건강에도 좋지 않는
최악의 가성비 음식
몽골인들이 외국어 습득이 빨라서
우리나라 말도 엄청 잘하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중 하나.
우리나라와 어순이 같기 때문에 미얀마, 일본인, 튀르키예인들도 빨리 습득함.
몽골은 만주와 붙어있어서 옛날에는 이웃이었을 것이다
딱히....
거슬러올라가다보면 다 연결되어있음.
15년전 청년때 선교차 울란바트로 대학생들과 교류했는데 한국말 잘했어요. 언어습득 빠르구요 안경낀 친구땜에 시력 질문했는데 몽골인도 이제는 케바케지만 도시쪽 사람들은 시력이 우리랑 비슷하더군요.
몽골은 몽골이고 한국은 한국이다.
고기집가도 1인분량이 화날정도임...
1인분 200그램이 정량이다시피 햇는데,
어느순간부터 180, 160, 5040 하더니
이제 120그램도 잇고,
고기도 한덩이.
곧 100그램으로 내려갈듯
다르항에서 온 친구는 집도 아파트에서 살고 말도 탈줄모름 우리가 생각하는 몽골은 도시 이외의 지역의 모습임
김치등 풀떼기 안먹음 떡 싫어함
고단백저탄지가 건강한 몸을 만든다~😊
중요한건 인구의 대부분이 몽골의 유일한 대도시이자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살고 있음 결론 우리가 아는 몽골인은 이제 거의 없다 ㅎㅎㅎ
각나라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른데 일일히 다 맞춰주면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
한국에선 외국인들이 한국식으로 맞춰야지
누가 맞춰주라고했나요??
언제 맞춰줘야된다고 했나? 그리고 한국인들조차도 저중에 마음에 안들어하는거 분명히 있을걸요?
몽고인 보면 제일먼저 저 멀리깨알같은 글씨 읽어보라고 할듯😅 진짜 시력이 6.0 임??😮
초원에사냐 몽탄도시에사냐에 따라 다를껄요
한국 음식에 고기가 너무 인색함. 한우도
아닌 젖소의 숫소고기를 주면서도 딜랑 고기 한 점 얹어 주고 만 원 이상을 받아
먹는 장사치임. 만난천날 고기값이 안 오른 적이 없음.
그냥 미국소 호주소 사서 집에서 구워먹는게 가장 싸고 맛잇습니다
나도 몽골 가고싶은 이유는
고기가 거기 있기때문
한국인들의 가장큰 착각이, 한우 가 우리민족과 5천년을 같이한 품종이라고 생각하는것. 조선왕조실록 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에 퍼진 우역으로, 소들이 다 죽어버렸씀. 그래서 중국에 사람을 보내서 소를 구하려 했는데, 중국도 우역으로 소가 다 죽음. 별수 없이 몽골까지 가서야 겨우 소 150여 마리 사서 조선까지 끌고왔고, 그 소의 후손이 지금의 한우임. 다시말해 한우는 역사 겨우 400년된 몽골소임.
로마 에서는 로마밥을 먹어야 ,,,,,,,,
ㅇㅈ..
저도 몽골사람인데 이런얘기는 처음인데요..
말타고 등교하는건 맞음!!
몽골도 한국처럼 대부분 도시에서 살고 있어 말 타고 다니는 사람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서양인이 한국인 보고 '한국사람들은 펑퍼짐한 흰옷에 상투틀고 다녀?' 하고 물어 보는 것과 똑같아요.
뭔소히야 전동 킥보드 타고 가던데
왜 빗자루 타고 다닌다고 하지
어디서 말도안되는 개썰매를?? 몽골 인구 15%가 한국을 이미 취업 유학 결혼 등등으로 유경험자이고 몽골경제는 한국관련으로 돌아감 초원으 게르에서 한국드라마 다들봄
게르에 TV보는거보고 놀랬습니다ㆍ위성안테나른연결해서 밧데리로 이용하는것같던데요 ㆍ자동차밧데리가 보였어요 ㅎㅎ
@@최남희여 태양광패널로 충전하더라구요
교회에서 외국인봉사 하면 몽골청년들 오는데 강호동 상위버전임. 여자는 우리랑 비슷. 다들 순박하고 착해요
허영만선생님의 작품, 말무사에서 징기스칸이 노예시절, 노역은 안힘든데 식사로 고기안준다고 불만품고 쓸어버리겠다고...
마지막 몽골 소녀 귀엽❤
몽골 갔다온 사람들이 다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힘들었다고 했음 가축을 곡류로 키워서 먹어야 누린내가 안 나는데 목초에 기르고 근육질이니 고기가 질기고 누린내 엄청 나서 외국인들은 잘 못 먹는다고 함.
목초가 자연으로 봤을 때 맞지만 목초에서 키운 소는 좀 질기고 누린내나는 건 맞아요. 호주 살 때 먹어 봐서 압니다. 그래서 목초에서 기른 소도 도축 전에는 일정기간 곡류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한국에서 목초에서 기른 소고기는 수입을 거의 안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특히 몽골에서 먹는 고기는 더 질기고 누린내가 심하다더군요.
핏물 빼지 않는 조리문화도 한몫
목초로키운 소가 사람몸에 좋아요
@Secretbox33-M418 유전자 변형 식품먹고 오래만 사네.
@Secretbox33-M418 지금 니가 쳐먹는 음식물중 유전자 변형 안된게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전세계 평균수명은 역사적으로 최고다. 바보는 너다.
어느나라나 모든 국민이 다 일률적으로 선하다 악하다 평할수 없으나 타국들에 비해 몽골인들은 비교적 선하고 순박한 인상을 준다
운 좋으셨네 공단에서 모텔업에서 얼마나 유명한데
진짜 그러겠네요.
선입견이 참...
전 몽골 친구를 가르쳤던 여학생이 기억나네요.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몽골인이었는데,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우리 친구, 한국인 친구랑 잘 사귀세요."
"쌤, 저 한국인이예요. "
이런, 내가 얼마나 바보였던가!!!! ^^
몽굴 친구들, 정말 좋은 기억만 있어요. ^^
가장 수익성 좋은 식당이 국수.칼국수.냉면.설렁.곰탕. 전문점. 원래 이메뉴는 주로 직장인들이 저렴하게 입맛없을때나 시간없을때 간단한 점심식사를 위한 식대절감 메뉴 였는데 어느순간 백반보다 비싸진 어이없는 가격대로 바뀐것.
냉면은 정말로 짜증나지~
냉면은 면을 먹으러 가는 거지 고기먹으러 가는 게 아님.
몽골 말은 언듯 들으면
꼭 한국말 같아요. 훔쳐 들어보았는데
그런데... 전혀 알아 들을수 없었어요..😂😢😢
제주도 사투리말처럼 못알아듣겠죠.세월이 흘러서...
화낼 필요 뭐 있음? 다름을 받아 들이시게..
승마가 소원인데
말타고 학교 다닌다면 너무너무 행복하겠다.
제가 아는 몽골인은 정말 예의 바르고 순수했어요.
몽골인들의 유전자도 혼합형인데 그 중 10%는 백인유전자이고 한국인들은 남방계,북방계 혼합형인데 우리가 알고있는것과 달리 북방계보다 남방계 비중이 더 높다고 해요. 백인유전자는 1%로 경상도 지역에서만 있다고 함.
옥수수 사료 먹은 고기는 많이 먹으면 안됨
몽골인은 풀먹은 고기를 먹으니까 평생먹어도 건강함. 진짜 사료먹은 고기는 안좋은게 사실임 ㅇㅇ
고기 피 빼는건 우리가 몽골에서 배운건데요? 몽골이 침략했을때, 고기를 대접받았을때 고려 사람들은 고기의 피를 안빼고, 요리를 해서 냄새가 나서 못먹겠다고 하는 기록이 있어요...소나 양을 잡자 마자 피를 빼는건 몽골에서도 마찬가지에요....피를 빼야 보관도 길어지고, 피가 고기로 스며들지 않아서 잡내가 안나기 때문이에요....
몽골사람들은 생선과 돼지고기는 입에 안대더군요.
이런말도 있던데 육식이 주식인 몽골인들은 대장암이 없다고...
그게 빨리 죽어서 대장암을 발견할 시간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유머겠죠.
원래 암은 나이들면 생김 세포가 노화되면서 오작동을 일으켜서 생기는게 암임 그래서 일찍 죽는 저개발 국가 민족은 암이 없음 생기기전에 죽으니까
몽골은 유목민이고 한국은 농업국가입니다.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바뀌긴 했지만요. 우선 유목민은 가축이 재산이라 많이 키우고 많이 먹지만 한국은 조선시대때 소를 먹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일년에 계절이 4번 바뀌니 그전에 농사를 마무리해야 해서 소의 도움이 절실하다보니
소를 먹으려면 목숨을 걸어야해서 이래저래 고기는 조금 먹어야 했고 해산물은 중국이 뜯어가니 나물 종류요리만 왕창 늘었어요.
그러니 몽골인들이 볼때는 한국인이 야박해 보여도 그런 사정이 있는 걸 알아주시고
고기 땡기시면 고기부페 가시면 됩니다 :)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비쌌다더군요. 소는 농사라도 짓지만 돼지는 먹는 거랑 고기생산 말고는 쓸데가 없어서 잘 안 키우는 바람에
조선시대 가장 흔히 먹은게 소고기였어요
가장 많이 키웠고
가장 크고
풀만 먹여도 되고
덩치가 크면서도 온순해 다루기 쉬워
가장 효율적인 가축이고
용도도 다양합니다
만 2살 부터 해마다 새끼를 낳아요
수명도 길어서
숫자가 엄청났어요
핵가족 농가당 두마리 이상이 기본이었고
가축 수만마리 키우는 국영목장도
조선 전역에 여러군데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진도는 섬 전체가
국영목장이었어요
조선에는
사람의 총무게 보다
소의 총무게(소 생물량)가 훨씬 더 무거웠던 겁니다
당시에 소는 요즘 보다는 작은 350kg급
기록에는
함경도 일대 고을에서는 한해에만
도축해 먹은 소의 숫자가
2000여 마리가 넘어요
조선 전역에서
한해 수만마리 이상 도축해먹었다는 거고
그건 수백만 마리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소는 국가적으로도
개체수 파악을 해야 하는 물자라
도축을 신고하고 하라는것이지
도축하지 말라는 법이 아니었습니다
...
말이 귀했지 소는 흔했죠
말타고 등교하면 주차는 어디나 하나요...점심시간엔 말 밥주러가나요 아니면 주유소에 가서 먹이나요...수업시간에 말은 머하나요....
몽골은 야채가 부족하고 고기가 주식이다보니 50세가 넘어가면서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많다.
몽골 사람 주식이 고기와 우유 유제품인지 덩치들이 하나같이 엄청 큼
몽골사람 보면 놀람.. 말만 안하면 겉보기에는 오히려 조선족,북한 사람들 보다 더 한국사람 느낌남.. 고려 시대때 원나라에 거의 100년동안 식민지배를 받았을때 많이섞인듯..
원래부터 고조선,고구려부터 같은 종족이야!징기스칸도 대조영의 후손
모쿠리=모+쿠리
(모든,모아둔)+ 쿠리
쿠리=구리
고려의 원래 발음은 고리.
고구려도 고구리.
몽골도 모쿠리 구리연합.
빛날 '려' 자가 나라 이름일땐 '리'로 읽어야 합니다.
대옥편 찾아보세요.
@@0KYK0 맥구리 = 모쿠리 = 몽골리
예맥 할때 그 맥 임.
핏물 뺀다고 찬물에 담그는 게 웃김. 찬물에 담그면 혈액이 굳어 더 안 빠짐.
예전에 집에서 돼지를 잡았는데 그때 바로 끓인 고기국이 최고의 맛이었음.
장인 어른 돌아가셨을 때도
쇠고기 국을 끓여서 동네 사람들을 대접했는데 그때도 피뺀다고 담그지 않고 바로 끓였는데 그때의 고깃국 맛이 최고여서 나중에 마누라한테 그게 어떤 부위였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하던데 국물이 맑아야 된다고 생각에 핏물 제거한다고 오래 담궈두는데 그러면 맛있는 핏물이 없어져 고기 본연의 맛이 없어지고 수분이 너무 함유돼 맛이 없음.
집에서 끓일 땐 그냥 헹궈서 바로 끓여서 드셔야 맛이 있음.
안그렇던데?
한국유행인 몽골 코리아 엄청 부러워함!!
요즘 시대가 어떤시댄데, 저기도 다 인터넷 터지고 한국에서 일하고 돌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대충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문화도 학습해서 문화 충격 같은거 안받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몽골가서 받는 충격이 더많다..
몽골분들 눈 좋다는 건 유명한데 아이로니컬하게 한국에서 라식수술 제일 많이 하는 외국인이 몽골사람이라는거...ㅋㅋ
..공기가 더러우면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떨어지고, 공기가 깨끗하면 눈이 맑아지고 시력이 좋아진다. 냉면비싼 이유는 정말 모르겠다. 고기 한 조각, 계란 반쪽 냉면은 후식으로 무료 제공되야 맞다고본다.
화 안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 알고옴
냉면은 고기가 필수요소가 아니랍니다.ㅋㅋㅋ
화날일만 안만들면
지낼만한 성격들...
하루 세끼 어떤 고기를 줘도 불평없는것에
놀람~
힘들이 장사임...
시력 9.0 도 있다던대 대단한 몽골족임😊
몽골어는 한국어와 어슨이 같아서 언어습득이 빠릅니다.
몽골사람들 기운이 엄청 쎕니다. 그대신 많이 먹습니다. ㅎㅎ
몽골사람들 가족중심적이라서 가족연대감이 큽니다.
몽골사람들 한국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이 무시하면 무서워집니다. 😅
몽골인이랑 식당가면 일단 무조건 뜨뜻한 물 먼저 준비해줘야 함. 한국은 찬물이 기본인데 몽골인 아내는 찬 거 먹으면 감기 걸린다고 굳게 믿는 사람임. 나는 얼음물 아니면 안 먹는 사람이라 가끔 물을 상온에 놓는 식당 가면 뜨거운 물, 상온 미지근한 물, 얼음물 다 식탁 위에 올라가 있을 때도 있음.
나라 마다 문화 가 다르니
아프리카 사람이 한국의 동물원에 오고 놀란답니다. 와, 사자다. 와 기린이다 하고...... 실제로 본 적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모든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닌 것 처럼, 몽골도 마찬가지임.....
몽골 사람한태 야채는 동물들 먹이로 여김 왜 동물들이 먹는걸 뺐어먹지 라고 생각함
몽골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어서 힘이 센듯 ㅋ
시력 6.0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 ?아?
몽골이었군요
야하죠
몽골은 형제국가. 피를 나눈 형제국가다. 몽골인에서 한국인의 얼굴을 보고, 한국인 얼굴에서 몽골인의 얼굴 역시 볼 수있다.
과연!!!
그렇겠네.😂😂😂
몽골 옆동네 내몽고에서 아침에도 고기 점심에도 고기 자녁에서 고기 내가 미치는 줄 알았다.
그리고 냉면은 고기 우린 물로 육수낸겨.
드라마 보고 한국남자는 현빈, 이동욱, 박보검 처럼
멋지고 키 클줄 알았는데 공항서부터 환상 깨짐.
왜 이리 덩치가 작어?
우리나라에 왔으면 우리나라 국룰을 따라야지ㅎㅎㅎ
제 친구중에 몽골산 여사친이 있어 썰 풀어봅니다.
1. 시력 좋긴 합니다. (안경안씀)
2. 언어 천재입니다. 몽골어 러시아어 한국어 중국어 4개국어 합니다.
3. 실제로 그 친구는 몽골에 본인 말이 있다고 합니다.
몽골 진짜 고기천국임 봉사활동하러 몽골간적있는데 ㅈㄴ행복했음 미트러버한테는 최고의 나라 한국친화적이고
한국이잖아 그나라법을 따라 우리가 몽골음식해서 줘야하나 이걸 왜 올리는거야
유럽갔다가 우리나라 오면 반대에요. 물가가 너무 싸서 서양인들은 우리나라를 가난한 나라로 오해하겠다는 생각 들어요
시력좋은게 신기해요 블루베리 없이도 가능하다는것도 육식을 많이할수록 시력이 좋아지나요?
평원이라 시력 좋은거임. 한국은 빌딩과 산이 많아서 안되는 것이고
그러게. 시력이 제일 궁금해 😂
진짜 몽골사람은 불없는곳에서도
글씨를 본다 난 -7인대 제일 부럽다
😊
고려대.. 한국에서 밥 먹으며.. 상추에 감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들그래 😊
근데 고기 핏물은 빼야지. 예전이야 야생동물 땜에 피 제거가 마땅치 않아 그냥 한번에 먹었지만 그거 냄새 오지게 비림
그래서 몽골가면 고기 냄새 때문에 괴롭다고 함
몽골에서는 고기가 너무 냄새나서 먹기 힘들더라
그래도 어디가 모르게 친근한 몽골...!
말타고 학교간댜...ㅋ
나노싸이즈 ㅋㅋㅋㅋㅋ 😂
한국식으로 먹어요 평균수명 60인데 외국물 먹고 음식문화 바뀌어서 수명늘고있다며
몽골 양갈비 먹고싶다❤
와 계란을 반개만 주니? 짜증나게 😂
오 이 영상을 보고서야 고구려 벽화 속 말 타고 달리며 활을 쏴 맞히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실감했네요.
영상에 여자애 말타는거 지린다. 몽골이 어떻게 세계정복 했는지 알겠음~
무승 천리안이냐고 ㅋ 쟤들이란 잔쟁하면 멀리서 그냥 활맞고 쥭음 😂
말도 안되는 이런 영상을 봐야 하나..
이제는 한국 안온 몽골사람 찾기가 더힘들듯 싶은데 ㅋㅋ
몽골사람 평균60에 죽음
도이나 시골이나 고기를 적당히 조금씩 꾸준히 먹어야 단백질 보약인데
너무많이 먹음
ㅋㅋㅋㅋ ㅎㅎㅎㅎ...
마지막 소녀 볼륨 뭐임? ㅎㄷㄷ
냉면 사먹지 않아요. 직접 만들어 먹어요.
몽골에서 안경 사업하신다는 한국인 교포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노싸이즈 글 ~ 심박하네 ㅋㅋㅋ
몽고 음식 기름짐. 만두도 고기만 꽈꽉 채워서 .. 우리들은 먹기 힘들더라.
그래서인지 나이 비교적 젊은데도 병이 많더라고.
와 고기먹는 속도!!??
냉면원가+직원인건비+임대료+각종 수도세전기비난방비 하면 냉면1개 원가 8000원 쯤 될듯
몽골인이 시력이좋다는거는 오랫동안 이동생활하면서 자연을 살아온 유목민들만 해당되는단거임 가까이있는것을 보기힘들어하고 반대로 울란바토르에 거주한사람들은 시력이 도시인들하고 똑같음
냉면은 대체 왜 비싼 걸까요? 요즘 한그릇 18000윈 받는데.
힘은정말잘쓰는데 단명
50년대말~60년초
우랄ㆍ알타이 어족 ㅡ우리보다 잘 살았는데ㅡ울란바토르 ㅡ한국문화가 도시에 흥행ㅡ우유 고기뿐이라 ㅡ
나도 예전에 일본애들은 기본이 검술에 닌자인줄 착각했었지
몽고 가보고 싶다
35년전에 가봤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