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즐기면서 그래픽, 액션효과 등을 상당히 완성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사이드퀘가 대놓고 늘어지는거 제외하면 괜찮아 보였었는데도 불구하고, 필드 이동중이나 보상화면 심지어 일부 컷신과 소환수 액션씬에서 상당히 여러번 졸면서 게임했었는데 비판하시는 부분들이 죄다 공감이가내요. 나이 먹어서 피로한가 싶다가도 최근 다른 게임은 장시간 즐긴거 보면 게임 디자인상 여러 문제가 있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정확히 보신거 같아요~ 저는 사실 이번 파판16으로 시리즈를 입문했는데 인생작이라고 할만큼 너무 재밌게했거든요ㅎㅎ다만 말씀대로 액션과 컷신,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에요. rpg라고 생각하면 분명 부족한부분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입문작이라 그런지 rpg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게임자체를 즐긴거같아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파판16은 제 취향은 저격했네요. 특히 연출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게임 스토리 설명이 스포일러가 될수있는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시고 시스템에 대한 과감한 평가리뷰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달리는 이번시리즈라서 이러한 리뷰가 더욱 마음에 와닫는거 같기도하고요. 정말정말 컷씬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분들(게임의 절반이상이 컷씬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단순 반복의 형식 서브퀘도 괜찮다 하시는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이번에 스팀판 나와서 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UI를 비롯한 편의성 부분(미니맵, 달리기, 쓸대없는 컷신, 쓸때 없는 버튼 누르기) / 전투는 그로기를 만들어서 극딜을 넣는 형태의 단조로움 / 동료 육성 x /스토리 막바지 및 엔딩 부분이 좀 아쉬웠네요......그래도 나름 재미 있게 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좀 아쉬웠습니다....
지금 DLC 2개 끝내고 오리진 향하기 직전입니다. 저와 마음이 같은 리뷰를 해주셔서 반갑네요... 뭔가 1차원적인 게임이에요... 초반부의 전쟁과 권력을 위한 암투, 배신 이럴줄 알았는데 고작 X 가 나타나서 그랬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돈쓴게 아까워서 하긴하지만 저 또한 게임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저는 처음으로 파판16으로 입문했는데요 굉장한 텍스트와 설명으로 힘들긴 했지만 전투는 저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그후... 고스트오브 쓰시마를 시작했는데.왠걸.....이게 갓겜이었습니다~ㅠㅠ(PS.업데이트로 클라우드 갑옷.무기 스킨을 바꿀수 있습니다..갑옷은 겨우 한개...ㅋㅋㅋ)
파판14 유전데 요시다 오고나서 mmorpg 순위 와우 다음으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메타크리틱점수 49점에서 피시기준으로 신생에오르제아가 83점 그리고 칠흑의반역자 90점 가장 최근에 나온 확장팩은 92점이었는데 해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물건 주고받는 상호작용은 파판14때도 얘기 나왔는데 구현이 힘들다고 했던거 같아요
JRPG를 하는 이유가 아무리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훌륭한 게임성 믿고 하는거고 거기서 파고들기 요소를 찾아 오래할수록 재밌는게 매력인건데 이번 파판은 게임성 부분에서 발전이 없습니다. 드퀘 시리즈 처럼 방대하면서도 오랫동안 붙잡고 싶은 레벨 시스템과 숨겨진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긴 했는데 중간쯤만 가도 한숨 밖에 안나오는 무한반복 시스템. 이건 기술 숫자에 너무 많은 제약을 걸어놓으면서 용과같이 시리즈만도 못한 반복 전투가 되어버린게 크다고 봅니다. 이러니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이게 액션RPG인데 턴제랑 다를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중간 소환수 전투로 환기시켜주긴 하지만 소환수 전투 사이사이가 너무나도 지루하니 붙잡을 힘이 떨어집니다. 서브퀘스트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병맛 같은 매력과 아무 의미도 없는 부분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부분만 가져온것 같아서 더더욱 손이 안가더군요. 다만 소환수 전투 연출력은 극찬받을만 하고 여기다가 살을 잘 붙인다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열려있긴 하지만 에닉스가 그럴 역량이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파고들기 요소도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이게 그냥 상대적으로 갖춰져있는게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애초에 뭔가를 깊게 팔 필요가 없어요. 그게 아쉬운거죠. 액션은 좋았는데, 반복적인 전투 때문에 손이 아파오기도 했고요. 상대적으로 보스 체력들이 높다고 느꼈어요. 딜을 못넣은것도 아닌데. 그래서 하나 하나 잡는데 재밌다기 보다는 지치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파판 시리즈는 앞으로 혼자 조용히 즐기려고요. 정말 대격변이 일어나는게 아닌 이상.
파판 시리즈 입문을 15로 해서 딱히 rpg를 기대안하고 데메크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해서 나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액션 게임으로선 데메크 같이 고농축이거나 세키로 같이 긴장감이 유지되는 느낌이 전혀 아니고 템포가 너무 축축 처지는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rpg로 생각하고 보면 단점이 더 부각되는거 같네요.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아쉬워요. 정말로. 파판이라는 프랜차이즈 자체를 저는 높게 보고 있기 때문에 마니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연속적으로 게임에 구멍이 계속 보이니까 그냥 안타깝습니다. 저라면, 제가 스퀘어 에닉스라면 그냥 판을 뒤집었을 것 같아요. 다시. 완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게임이 진짜 이상한게 지형이 복잡하고 낭떨어자가 있어도 그냥 앞으로만 가면 다 통과가 되고 뭘 구해오라는 퀘스트도 진짜 있는게 아니라 화살표로 거길 가야 구해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쭉 가면 되는데 그 볼륨이 한시간임. 게다가 보고 하는데 끝애서 보고하고 또 끝애서 보고햐야되서 아무의미 없이 지루함.
파판14온라인은 업데이트때마다 특정 시리즈의 오마주를 보여주고 그걸 다 모아놓은 테마파크 느낌이 강한데 그걸 만든 요시다피디가 만든 16이라서 그 연장선으로 보이네요. 시리즈 팬이라면 알만한 기술과 연출들을 뽕맛 극대화 연출로 보여주는거 자체가 좋았어요. 게임으로서의 순수한 재미보다는 오래된 팬이 보면 감탄할만한 연출이 너무 보기좋았네요. 어차피 7리메이크도 덜 나왔고 16도 더 나올건데 7이 파판의 본질적 재미를, 16이 현대판 파판의 뽕맛을 계속 보여주는것도 전 나쁘지않다고봐요. 요시다가 14에서도 브금, 화면 연출에 ㄹㅇ로 진심인 사람이라....그 자체를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게임이 주는 루돌로지(놀이)+ 네러톨로지(이야기) 중에서 이야기에 비중이 너무 커지고, RPG 적인 요소가 너무 적어진 게 아쉽네요.. 파이널 판타지 이전 시리즈들에서 게임으로서의 즐기기 요소들은 사실 어마어마한 큰 강점이자 어떻게 보면 파판의 정체성의 큰 축이었는데 말이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판 10 이후로는 그래픽만 좋아지는구나 라고 느껴져서 아쉽고 그 아쉬움을 모노리스 소프트 채워주고 있네요. 드퀘는 그래픽 발전은 좀 더디지만 호리이 유지가 계속해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서 그런지 일정한 퀄리티는 유지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기도하고...ㅎㅎ
극명하게 평가가 갈릴수밖에 없는 작품이라 봅니다. 문제는 이게 정식 넘버링이라는것.. 디몽크님 모든말에 다 공감이 갑니다. rpg가 아닌데 정식넘버링이라니 좀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마치 옛날에 파판 택틱스처럼 전혀 다른장르로 외전격을 낸거라면 호평 일색 일수도 있겟지만.. 이건 변화가 아니라 그냥 다른겜이죠 ; 성장요소도 없고 공략 의미도 없고 컷신만 길고 비공정도 없고..스토리도 밋밋하고..동료도 병풍이고.. 이걸 16이라고 부른다는건 기존 파판을 했던 유저라면 납득하기 힘들겁니다. 파판을 모르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작이라고 하겟지만.. 이건 도저히 rpg라 부를수가 없네요
주관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 몰입해서 봤네요.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게임을 해봤는데 이젠 좀 의리로 하는 느낌이 돼 씁쓸하네요... 꽤 재밌기도 했지만 이름이 파판이 아니었다면 안 했을 것 같은 정도? 나이가 들 수록 시간에 쫓겨 1년에 하는 게임이 몇 안되다 보니 좀 가려서 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게임은 나만 재밌으면 그만인데 이것저것 찍먹을 해볼 시간도 부족한 아저씨라... ㅠㅠ 아무튼 파판시리즈에 대한 제 기대치에 비해 살짝 아쉬웠습니다. 팬으로서 파판은 더이상 JRPG의 느낌을 벗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수요의 한계가 원인인지 서양게임의 느낌이 점점 짙어지는 것도 아쉽습니다. 동시대 압도적이던 그래픽도 이젠 추억이네요... 하지만 패드를 들 수 있는 동안은 시리즈가 나오면 무조건 플레이 할 거에요 ㅋㅋ
퍼즐없다는거에서 너무 고마웠던 작품. 여러 아쉬움이 있지만. 그 흔한 버그없고 로딩도 너무 빨랐던 완성품으로 나온 작품. 발더스3과 비교는 불가이지만 때로는 발더스3처럼 최적화 말아먹고 버그 로딩등으로 스트레스 받는 작품보단 파판16같이 그냥 할수있는거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만든 게임이 좋다.
파판 15 개선판으로 플레이 했습니다만 아주아주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전투씬에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멋진 스킬있고 ㅋ 다만 후반부 엔딩.부분은 좀 이해가.. ㅋㅋ 개선판.이전 버전에서 너무 구리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개선판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들 함 해보세요~^^
리스키 몹은 시간상 그냥 생략했습니다. 그것도 리뷰 내용에 포함했다가 그거까지 또 까버리면 너무 공격적인 영상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외시켰습니다. ㅎㅎ 아무튼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타이틀이었고 차기작은 좀 더 RPG스러운, 파판스러운 게임으로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만 몽크님의 의견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나름 쉴드를 쳐보자면 제작진들 딴에는 액션 rpg로서의 파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참 아쉬운 시리즈 였습니다. 충분히 더 잘 나올 수 있었는데 싶어서요. 먼저 파티플 부재 부분인데... 멀리 볼 거 없이 본인 회사의 최근 파판7 리메에서 나온 캐릭터 스위칭 시스템 같은거 활용해봤음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분명 파티가 없지 않습니다. 조작을 클라이브만 할 수 있어서 그렇지... 질이나 조슈아, 시드 외에도 몇몇 함께 돌아다니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 스위칭이 가능했음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스토리도 중반까진 나름 흥미롭다 뒷심이 빠진 느낌이고요. DLC 발표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걸로 어느 정도 채워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몽크님 ^^ 선 좋아요 후 댓글 크 왔다 ~ 파판16 리뷰... 개인적으로 86시간 걸려서 만렙 . AP포인트(올 스킬 다 찍고) . 서브퀘 . 토벌 할수 있는건 싹다 즐기고 소환수전만 따로 차후에 즐기기 위해서 세이브 다 따로하고 그렇게 다 한 지금 = 2회차 즐겨야 하지만... 몽크님이 다 말씀 하신 부분 때문에 2회차 못하고 있네요... 긴말은 생략하고 파이널 판타지 16 리뷰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아요 987001만개 쾅 ~ ~
데빌 메이 판타지 16 스퀘어의 jrpg명가로서의 참맛을 엉뚱하게도 옥토패스 트래블러2에서 느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 가려다 본질을 상실한 건 이미 오래전 얘기이긴 하지만 이젠 정말로 rpg가 아닌 액션어드벤처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는 시리즈였습니다.
파판 시리즈가 예전의 명성을 잃기 시작한 시발점이 13편인데 정확히 육성의 재미를 상실한 시점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그전 까지만 해도 아무리 변화를 많이 주어도 RPG로서의 본질인 육성과 육성으로 인한 파워업 체감이라는 부분은 변하지 않았죠. 이젠 그냥 RPG딱지를 떼고 액션어드벤처물이네요.
아쉬운 게임에요. 연출은 엄청난데 후반부 스토리가 늘어지니 결국 화려한 연출조차 지루해짐, 액션 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는데 장비 아이템 전략에 깊이감이 없으니 결국 전투에 흥미가 떨어짐, 텅빈 맵과 부실한 즐길거리 수집요소 등등. 결국 스토리 전투 어느하나 만족스럽지 못했던… 많이 아쉽습니다. 결말까지 고구마 엔딩이니 2회차 생각조차 들지도 않아요. 극초반 데모까지만 잘만든 게임.
한마디로 기존 팬들에겐 아쉬운 작품이 될 수도 있지만 신규 유저 유입으론 나쁘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파판16이 나오기 전엔 파판 시리즈가 전부 이어지는 스토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으니 말이죠. 전 파판15, 파판7R에 이어 이번 파판16이 세번째 파판이지만 개인적으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호쾌한 액션과 연출, 소년만화스러운 스토리, 따로 노가다가 필요하지는 않은 편리함. 나쁘게 말하면 얕다고도, 좋게 말하면 라이트하죠. 이게 기존 파판식 파고들기와는 굉장히 큰 차이점으로 다가와서 불호의 의견도 꽤나 큰거 같습니다. 파판스러우면서도, 파판스럽지 않은 겜이죠. 이를 매력적으로 느끼는 유저가 있는 반면, 이를 싫어하는 유저도 있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파판7R이 근본적으론 파티원을 성장시키는 정통 JRPG에 가까운 형식이라 이와 겹치지 않도록 라이트하게 한 캐릭터에만 집중한 느낌이 들고요. 파판 시리즈가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듯 이번 작에서 액션 요소는 꽤나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니 후속작이나 외전작에서 더욱 발전된 액션 요소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통 JRPG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옥토패스 트래블러2, 혹은 파판7 리버스를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트렌드나 유행에 크게 개의치않고 조금은 늦더라도 차분하게 본인의 생각을 풀어가시는 리뷰가 너무 좋네요😊
일찍 내놓고 싶어도 늘 시간이 문제죠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만에 할만한 파판정식 시리즈이긴 했는데, 냉정하면서도 정확한 평가네요 ㄷㄷ
RPG임에도 파고들기요소가 거의 없고 매력적이지 않다는거 동감합니다.
RPG요소가 너무 적었어요. 이거는 파판이라는 시리즈를 높게 보고 있었던 제게는 꽤나 충격인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단조로워서. 복잡하길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 부족했습니다.
엔딩까지 즐기면서 그래픽, 액션효과 등을 상당히 완성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사이드퀘가 대놓고 늘어지는거 제외하면 괜찮아 보였었는데도 불구하고,
필드 이동중이나 보상화면 심지어 일부 컷신과 소환수 액션씬에서 상당히 여러번 졸면서 게임했었는데 비판하시는 부분들이 죄다 공감이가내요.
나이 먹어서 피로한가 싶다가도 최근 다른 게임은 장시간 즐긴거 보면 게임 디자인상 여러 문제가 있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늘어지는 부분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거죠. 컷신도 많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은 좀 더 밸런스있게, RPG의 즐거움을 많이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확히 보신거 같아요~ 저는 사실 이번 파판16으로 시리즈를 입문했는데 인생작이라고 할만큼 너무 재밌게했거든요ㅎㅎ다만 말씀대로 액션과 컷신,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에요. rpg라고 생각하면 분명 부족한부분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입문작이라 그런지 rpg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게임자체를 즐긴거같아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파판16은 제 취향은 저격했네요. 특히 연출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거니까요. ㅎㅎ
게임 스토리 설명이 스포일러가 될수있는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시고 시스템에 대한 과감한 평가리뷰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달리는 이번시리즈라서 이러한 리뷰가 더욱 마음에 와닫는거 같기도하고요.
정말정말 컷씬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분들(게임의 절반이상이 컷씬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단순 반복의 형식 서브퀘도 괜찮다 하시는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에 스팀판 나와서 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UI를 비롯한 편의성 부분(미니맵, 달리기, 쓸대없는 컷신, 쓸때 없는 버튼 누르기) / 전투는 그로기를 만들어서 극딜을 넣는 형태의 단조로움 / 동료 육성 x /스토리 막바지 및 엔딩 부분이 좀 아쉬웠네요......그래도 나름 재미 있게 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좀 아쉬웠습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게임 하는데 이렇게 지친 건 오랜만이네요. 진짜 너무 못 만들었어요...
게임이 좀 올드하죠. 이거는 판을 갈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냥 싹바꿔야 돼요.
리뷰 영상 주기가 너무 기셔서 아쉽다가도
리뷰 퀄리티 보면 또 납득이 되네요ㅋㅋㅋ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혹시 요즘 핫했던 발더스게이트3도 리뷰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발더스게이트3는 완전한 우리말을 지원하게 되면 리뷰할 의향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서.. 즐기고는 있지만 정확히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계획에 없습니다. ㅎㅎ
다른 게임 리뷰어들께서 너무 대작이라고 하길래 별루라고 생각한 제가 이상한건가 대작게임을 보는 눈이 없어졌나 고민해었는데 동지분을 만나 다행입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느끼는점은 다 다른거니까요. 보는 것도 다르고. 그런데 저는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국내 매체들의 데모플레이 반응이었습니다. 다들 역대급이라고 하니까 어 뭔가 많이 바뀌었나보구나- 싶은 마음에 구매한거거든요. 속은 느낌이 있어요. ㅋㅋ
모든 내용이 동감이 가요. 특히 게임이 전체적으로 늘어지고 지루하고 턴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동감가네요.프로롤그는 정말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 정말 지루했어요. 16은 처음부터 방향을 잘못잡은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전투 방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게임은. 다음작은 좀 더 RPG의 즐거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데모해보고 그래 이게 파판이지 하고 구매했는데 후 드디어 끝났다 하면서 엔딩보고 2회차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하는내내 이게 RPG야? 이 생각이 컸네요
저도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엔딩봤는대 거의 제가 느끼는 감정이랑 디몽크님이랑 같은 느낌이내요.. 저도 전혀 기대 안했다가 데모 해보고 재미있어서 구입했는대 데모가 전부였던 게임 이었던거 같습니다...
데모 플레이 때문에 극찬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국내 매체들의 기사를 보고 아 이번엔 잘 뽑혔나보구나 해서 구입했던거고요.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리뷰는 디몽크 !!!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리뷰어, 디몽크님의 게임 리뷰를 보고 약 5-6년전 플스를 구매 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ㅎ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죠 ㅋㅋ
용기있는 리뷰네요. 파판16까면 억까 취급받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차라리 파이널 판타지가 아니었음 어땠을까 싶은 게임이었어요. 파판 덕도 봤겠지만 그것이 억제기 역할을 한 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겁니다.
ff가 아닌 다른 게임으로 나왔으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ff의 정체성의 거의 없다 시피 하는데 ff의 탈을 뒤집어 쓴게 정말 짜증나더군요
다음 작품은 좀 더 신경써서, 보완해서 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게이머로써 잘 됐으면 좋겠어요. 스퀘어 에닉스. 제가 오랜시간 즐거움을 줬던 개발사거든요. 물론 그 때는 스퀘어, 에닉스 따따였지만.
저는 다른것들은 그려려니 했는데 주요도시들을 플레이어가 못 돌아다니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돌아다닐 수 있는 곳들은 작은마을이나 은신처뿐 각 국가들에 수도같은 대도시들은 왜 구현을 안해놓은 걸까요?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일단 오픈월드가 아니고 또 그로인한 아쉬움은 느끼지 못했어요. 다른 곳에서 아쉬움이 컸죠. ㅎㅎ
예전에 감성 겜리뷰 느낌이 나서 좋네요 ㅋㅋㅋ 요즘 겜리뷰안하신것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분발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먹고살기 바쁘고, 하고 싶은건 다 못하고.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지만 늘 이 게임리뷰에 대한 열망은 가득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많이 가는 리뷰입니다. 항상 즐길거리의 밀도가 문제였는데 그걸 개선할 생각은 하지 않고 헛다리를 짚어왔고 아직도 그러고 있죠. 최근 파판 서브퀘들 하고 있으면 게임 참 의무적으로 만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차기작은 더 많은 부분이 보완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픈월드를 포기했으면 더 치밀했어야죠. 그게 아쉽더라고요. 상대적으로 더 쉬운길을 선택했으면 좀 더 성의를 보였어야 했다고 봐요.
파판7 때도 느꼈지만..
스쿠에니 게임들이 점점 이상한 부분에서 늘어져서 점점 게임 시도해보기가 머뭇거려지게 되더라구요.
눈요기는 화려해지는게 느껴지는데 알멩이가 점점 비어가면서 부족한 플탐을 이런 늘어지는 부분으로 때우고있지않나 생각들때가 많네요..ㅋㅋ
겉보기만 화려하지 내실이 없다는 건 7 이후로 쭉 지적 받던 부분이라...
망무새처럼 신나서 까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하는 게 영상 내내 보여서 더 와닿은 거 같아요
신나서 깔 이유가 없으니까요. 저는. ㅎㅎ 그냥 게임은 다 좋아하니까요. FF16은 RPG적인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을 뿐입니다. 차기작은 더 잘 뽑혔으면 좋겠어요. ㅎㅎ
어제 엔딩보고, 몽크님의 리뷰에 너무 공감합니다.
시리즈의 팬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좀 슬펐습니다.ㅠ
음.. 슬펐다..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다음 작품은 좀 더 완성도있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나는 파16을 명작이라고 칭하지 않을지 언정 수작이라는 내 뜻을 굽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말할 권리를 위해 싸울것이다. 파판16 만세!"
- 서대문 형무소서 누군가
차라리 전투를 세키로 처럼 어렵게 만들었으면 좋은 평가 받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
템포를 느리게 하고 두세대 맞으면 방어력 이딴거 상관없이 You died 뜨면 갓겜
지금 DLC 2개 끝내고 오리진 향하기 직전입니다. 저와 마음이 같은 리뷰를 해주셔서 반갑네요... 뭔가 1차원적인 게임이에요...
초반부의 전쟁과 권력을 위한 암투, 배신 이럴줄 알았는데
고작 X 가 나타나서 그랬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돈쓴게 아까워서 하긴하지만
저 또한 게임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3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턴제게임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역대 베스트 4 안에드는 최고의 게임 이더군요
이미 이전에 즐기고 있었습니다. ㅋㅋ
진짜 단점들 정확하게 집어주셨었군요 ㅋㅋㅋ
제 인생게임이기도 해서 pc 나오면 또 살거지만 저 답답하고 느린 이속과 섭퀘들 다시할생각하면 온몸에 치가 떨리네요 ㅋㅋㅋ
소환수 전투 사이사이 미션들도 너무 늘어지고 아쉽지만 개뽕차올랐던 작품
나오면 늘 구매하고는 있습니다만, 아마 다음 버전부터는 할인할때 구매할 것 같습니다. ㅎㅎ
1인칭 게임이라도 엘든링처럼 아이뎀 조합하는 맛이라도 있던가
파티원이 각자 특색이 넘쳐나서 이놈저놈 섞어 쓰는 맛이라도 있던가
아님 드퀘처럼 익숙한 맛으로 반찬만 갈아주는 변주라도 보여주든가
리마스터만 주구장창 찍어낸 원기옥으로 이런거 만들어 내면 허탈할만두...
어디가도 극찬뿐이길래 내가 나이먹어서 재미없는가보다 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극찬을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방금 엔딩보고 왔는데요 뭔가 좀..깊이가 옅은 게임이구나~싶더군요 그래도 앤딩에 여운은 남는 게임입니다
네. 얕지만 즐기지 못할 게임은 아닙니다. 관점에 따라 확실히 많이 달라질 게임이라 보고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저는 처음으로 파판16으로 입문했는데요 굉장한 텍스트와 설명으로 힘들긴 했지만 전투는 저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그후... 고스트오브 쓰시마를 시작했는데.왠걸.....이게 갓겜이었습니다~ㅠㅠ(PS.업데이트로 클라우드 갑옷.무기 스킨을 바꿀수 있습니다..갑옷은 겨우 한개...ㅋㅋㅋ)
재미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이 큰 게임이라는거죠. ㅎㅎ
파판14 유전데 요시다 오고나서 mmorpg 순위 와우 다음으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메타크리틱점수 49점에서 피시기준으로 신생에오르제아가 83점 그리고 칠흑의반역자 90점 가장 최근에 나온 확장팩은 92점이었는데 해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물건 주고받는 상호작용은 파판14때도 얘기 나왔는데 구현이 힘들다고 했던거 같아요
최근 확장팩은 즐겨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상호작용 부분은 개발진에 핑계로 보이고요. 그거 잘하는 곳 많잖아요. ㅎㅎㅎ 그건 센스 문제인 것 같습니다.
JRPG를 하는 이유가 아무리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훌륭한 게임성 믿고 하는거고 거기서 파고들기 요소를 찾아 오래할수록 재밌는게 매력인건데 이번 파판은 게임성 부분에서 발전이 없습니다.
드퀘 시리즈 처럼 방대하면서도 오랫동안 붙잡고 싶은 레벨 시스템과 숨겨진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긴 했는데 중간쯤만 가도 한숨 밖에 안나오는 무한반복 시스템. 이건 기술 숫자에 너무 많은 제약을 걸어놓으면서 용과같이 시리즈만도 못한 반복 전투가 되어버린게 크다고 봅니다.
이러니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이게 액션RPG인데 턴제랑 다를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중간 소환수 전투로 환기시켜주긴 하지만 소환수 전투 사이사이가 너무나도 지루하니 붙잡을 힘이 떨어집니다.
서브퀘스트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병맛 같은 매력과 아무 의미도 없는 부분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부분만 가져온것 같아서 더더욱 손이 안가더군요.
다만 소환수 전투 연출력은 극찬받을만 하고 여기다가 살을 잘 붙인다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열려있긴 하지만 에닉스가 그럴 역량이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파고들기 요소도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이게 그냥 상대적으로 갖춰져있는게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애초에 뭔가를 깊게 팔 필요가 없어요. 그게 아쉬운거죠. 액션은 좋았는데, 반복적인 전투 때문에 손이 아파오기도 했고요. 상대적으로 보스 체력들이 높다고 느꼈어요. 딜을 못넣은것도 아닌데. 그래서 하나 하나 잡는데 재밌다기 보다는 지치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파판 시리즈는 앞으로 혼자 조용히 즐기려고요. 정말 대격변이 일어나는게 아닌 이상.
파판하면서 아무리 스토리가 오글거리고 병맛이어도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그걸 파판의 매력으로 가장 크게 느껴왔었는데 이번작품은 아예 그것자체를 다 없애버려서 파판이라기보다 그냥 파판세계관을 스킨으로 뒤집어 쓴 갓오브워나 뭐 그런겜 같은 느낌이었음
제게는 아쉬운점들이 많은 타이틀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괜찮습니다 솔직히 스퀘어에닉스도 이건 그냥 변화를 위한 실험작정도로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홍보나 뭐 이런것도 그닥 화려하지 않았던거 보면....어차피 메인디쉬는 파판7리메이크겠죠~ 이제 2달정도 남았나요? 골드소서에서 초코보도박 기대합니다!!!@@Dmonktv
대문 열때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ㅋㅋ 역시 그 부분 지적하셨네요
PS5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간독점이고, 관련 지원도 받았을테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굳이 왜 문에다가...
파판 시리즈 입문을 15로 해서 딱히 rpg를 기대안하고 데메크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해서 나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액션 게임으로선 데메크 같이 고농축이거나 세키로 같이 긴장감이 유지되는 느낌이 전혀 아니고 템포가 너무 축축 처지는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rpg로 생각하고 보면 단점이 더 부각되는거 같네요.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차기작을 기대해보겠습니다. FF16은 제게 여러모로 아쉬운 타이틀이었고 확실히 RPG로써 바라보면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진짜 20분이 순삭되는 깔끔한 리뷰네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감하는 단점들..
파판을 액션게임하려고 구매해서 플레이하진않죠. 장르만 rpg일뿐
rpg가 아닌 젤다보다도
육성하는 재미가없습니다ㅋㅋ
아쉬워요. 정말로. 파판이라는 프랜차이즈 자체를 저는 높게 보고 있기 때문에 마니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연속적으로 게임에 구멍이 계속 보이니까 그냥 안타깝습니다. 저라면, 제가 스퀘어 에닉스라면 그냥 판을 뒤집었을 것 같아요. 다시. 완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욱 둘러보니,
리뷰가 안좋으면 댓글이 안좋고
리뷰가 좋으면 댓글이 좋네요.
다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ㅎㅎ
서브퀘 부분 너무 공감갑니다. 전체적으론 뭐 크게 나쁘지 않은 게임인거 같긴한데 아쉬운 부분도 눈에 많이 띄는 게임이었습니다.
리뷰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임이 진짜 이상한게 지형이 복잡하고 낭떨어자가 있어도 그냥 앞으로만 가면 다 통과가 되고 뭘 구해오라는 퀘스트도 진짜 있는게 아니라 화살표로 거길 가야 구해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쭉 가면 되는데 그 볼륨이 한시간임. 게다가 보고 하는데 끝애서 보고하고 또 끝애서 보고햐야되서 아무의미 없이 지루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판14은 최고의 게임이죠 와우 이후 MMORPG역사를 바꾼 게임이고 요시다 이후 최신 확팩까지 메타스코어도 MMORPG 1위 점수인데;
파판16도 메타크리틱 비평가 스코어는 87점이에요. ㅎㅎ 절대 낮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유튜브, 드라마 심지어 영화도 다 1.5배속 2배속으로 보는 시대인데.. 이제 게임 컷신도 배속 기능 기본으로 넣어줘라 좀..
부분 건너뛰기가 좀 더 섬세했으면 됐던 부분입니다만 그게 안되니.. 서브퀘 일부는 일정 컷을 빠르게 뛰질 못하게 막았더라고요.
리뷰 잘 들었습니다~ 스타필드도 리뷰 좀 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필드는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말이 아니여서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해요. 물론 리뷰 때 할 말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저장하고 있습니다.
15 리뷰는 깔깔 웃으면서 봤는데 16리뷰 확장판 기대해보겠습니다
파판 16은 더 이상 플레이할 생각이 없습니다. DLC 소식이 있던데.. 다른 게임들도 DLC를 구매해서 연속적으로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요. 정말 맘에드는 게임 아니라면.
정확한 리뷰입니다. 결국 판매량이 보여주네요. ㅠㅠ 오랜 파판팬들은 대부분 만족하면서 하지만.. 결국 요즘 게임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점이 많고 그 결과 판매량도 적고.
몽크님이 피거짓 리뷰도 기대하겠습다 😊
기회가 된다면 해보겠습니다. :)
잘 봤습니다. 역시 디몽크님!
같이 늙어가면서 게임 얘기 많이 듣고 싶네요. 리뷰가 좀 더 많아지길...ㅎㅎ
ㅎㅎ 분발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판14온라인은 업데이트때마다 특정 시리즈의 오마주를 보여주고 그걸 다 모아놓은 테마파크 느낌이 강한데 그걸 만든 요시다피디가 만든 16이라서 그 연장선으로 보이네요. 시리즈 팬이라면 알만한 기술과 연출들을 뽕맛 극대화 연출로 보여주는거 자체가 좋았어요. 게임으로서의 순수한 재미보다는 오래된 팬이 보면 감탄할만한 연출이 너무 보기좋았네요. 어차피 7리메이크도 덜 나왔고 16도 더 나올건데 7이 파판의 본질적 재미를, 16이 현대판 파판의 뽕맛을 계속 보여주는것도 전 나쁘지않다고봐요. 요시다가 14에서도 브금, 화면 연출에 ㄹㅇ로 진심인 사람이라....그 자체를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극적인 연출은 좋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 진짜 공감 많이 가요.. 살이 좀 빠지시고 인상도 점점 더 부드러워지시네요. 섹시해요.
깊이 공감합니다. 디몽크님의 깊은 빡침도 느껴졌습니다. 저는 너무 지루해서 하다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지적하신 부분들 모두 동의하고요. 어렸을적 파이널 판타지는 이름만으로 최고의 rpg 였는데 지금은… 이름값이 참 아쉽네요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차기작은 RPG의 즐거움,을 정확히 잡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파판이니까요. ㅎㅎ
새로운 머리스타일 몽크님 반갑습니다! 얼마만에 게임리뷰인가요ㅋㅋㅋ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리뷰 맛있게 음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힘들지 않고 즐겁게 고생해주세요 :)
ㅎㅎ 네 분발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 밀린게 많네요. 쉬는 타이밍이 살짝 잡혀서 댓글 싹보고있습니다. ㅎㅎ
많이 공감 가는 리뷰네요
RPG로 보면 많이 부족하고 액션으로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아요.
많이 늘어진단 단점이 너무 크지만 소환수전 뽕맛은 역대급이기도 해서 그거 보라고 한 번은 플레이 추천할 게임입니다.
이거는 제 개인적인 긍정포인트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현지화가 된 게임들은 한 번쯤 골고루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플스5가 없어서 못해봤는데 여러 단점들이 있었군요... 담에 할때 이런점 감안하고 해봐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마지막 미션 하나 앞두고 사이드퀘 우르르르 쏟아질 때 진심 패드 놓고 싶었네요
이 영상 보고 구독 합니다!!
그래도 저는 파판 16이 재미 있었습니다. 몽크님이 비판 하신 시간이 길었지만 즐기신 시간도 길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아무튼 평가는 너무 좋았습니다!! 프로다우신..
자신에게 재밌으면 그만입니다. 게임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재밌으셨다? 그럼 된겁니다.
진짜 타유튜버랑 비교해서 리뷰 수준이 다름
이런게 리뷰지
컷씬많아서 지루한게 아님
턴제라너 재미없는게 아님
많이 부족합니다. 늘 느끼고 있고,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걸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늘 머리만 감싸고 있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파판7리멬도 재밌게하고 그 욕먹는 파판15도 나름대로 재밌게했는데
근데 진짜 16은 너무나도 지루하더군요 디몽크님 평가와 제가 느낀게 너무 똑같아서 놀라울정도였어요 제대로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만봐도 87점짜리의 재미를주는겜은아니라고 봐요 여기 게임 리뷰가 자주올라오진않지만 올라올때마다 리뷰가 제대로네요
리뷰 내용이 제가 느꼈던 점들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체험판을 즐긴 후 구매했는데, 체험판 분량 끝나는 순간 아... 속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과 이펙트는 화려하지만 정말 그게 끝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다음 작품은 더 재미있게 깎이길 바래봅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디몽크님의 생각도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번 리뷰 영상 잘 볼께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임이 주는 루돌로지(놀이)+ 네러톨로지(이야기) 중에서 이야기에 비중이 너무 커지고, RPG 적인 요소가 너무 적어진 게 아쉽네요..
파이널 판타지 이전 시리즈들에서 게임으로서의 즐기기 요소들은 사실 어마어마한 큰 강점이자 어떻게 보면 파판의 정체성의 큰 축이었는데 말이죠.
RPG 묘미가 많이 생략됐다는 점이 제게는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게 정말 컸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판 10 이후로는 그래픽만 좋아지는구나 라고 느껴져서 아쉽고 그 아쉬움을 모노리스 소프트 채워주고 있네요.
드퀘는 그래픽 발전은 좀 더디지만 호리이 유지가 계속해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서 그런지 일정한 퀄리티는 유지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기도하고...ㅎㅎ
드퀘 12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FF 차기작도 더 완성도 있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뒤늦게 짬내서 댓글들 쭉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극명하게 평가가 갈릴수밖에 없는 작품이라 봅니다. 문제는 이게 정식 넘버링이라는것..
디몽크님 모든말에 다 공감이 갑니다.
rpg가 아닌데 정식넘버링이라니 좀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마치 옛날에 파판 택틱스처럼 전혀 다른장르로 외전격을 낸거라면
호평 일색 일수도 있겟지만..
이건 변화가 아니라 그냥 다른겜이죠 ; 성장요소도 없고 공략 의미도 없고 컷신만 길고 비공정도 없고..스토리도 밋밋하고..동료도 병풍이고..
이걸 16이라고 부른다는건 기존 파판을 했던 유저라면 납득하기 힘들겁니다.
파판을 모르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작이라고 하겟지만..
이건 도저히 rpg라 부를수가 없네요
말씀하신 모든 부분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12 이후로 파판은 감을 잃었어요. 이제 RPG 고유의 재미는 드퀘 시리즈에서 대신 만족하는걸로...
드래곤퀘스트 12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성인용, 이번 파판16도 그랬지만 조금 더 어두운 게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를 너무 잘쓰시는거 아니에요? 안해봣는데도 해본것처럼 공감이 가네요
아 아닙니다. 노력은 하는데 늘 어렵네요. 에이..
주관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 몰입해서 봤네요.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게임을 해봤는데 이젠 좀 의리로 하는 느낌이 돼 씁쓸하네요...
꽤 재밌기도 했지만 이름이 파판이 아니었다면 안 했을 것 같은 정도?
나이가 들 수록 시간에 쫓겨 1년에 하는 게임이 몇 안되다 보니 좀 가려서 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게임은 나만 재밌으면 그만인데 이것저것 찍먹을 해볼 시간도 부족한 아저씨라... ㅠㅠ
아무튼 파판시리즈에 대한 제 기대치에 비해 살짝 아쉬웠습니다.
팬으로서 파판은 더이상 JRPG의 느낌을 벗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수요의 한계가 원인인지 서양게임의 느낌이 점점 짙어지는 것도 아쉽습니다.
동시대 압도적이던 그래픽도 이젠 추억이네요...
하지만 패드를 들 수 있는 동안은 시리즈가 나오면 무조건 플레이 할 거에요 ㅋㅋ
파판 시리즈는 이제 천천히 구매해서 즐기려고요. ㅎㅎ 마니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슈퍼패미콤 시절부터 재밌게 했는데요. 이제는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시대를 선택" 한 작품일뿐
그 이상의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퍼즐없다는거에서 너무 고마웠던 작품. 여러 아쉬움이 있지만. 그 흔한 버그없고 로딩도 너무 빨랐던 완성품으로 나온 작품. 발더스3과 비교는 불가이지만 때로는 발더스3처럼 최적화 말아먹고 버그 로딩등으로 스트레스 받는 작품보단 파판16같이 그냥 할수있는거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만든 게임이 좋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판 15 개선판으로 플레이 했습니다만 아주아주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전투씬에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멋진 스킬있고 ㅋ
다만 후반부 엔딩.부분은 좀 이해가.. ㅋㅋ
개선판.이전 버전에서 너무 구리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개선판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들 함 해보세요~^^
공감 많이 합니다. 서브퀘, 리스키 몹 다 잡고 엔딩 보는데 지루해 죽는 줄 알았네요.
전투는 평타를 계속 때릴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동료들도 딜은 넣는 거 같은데? 병풍이고..
그냥 게임이 아니라 영화 하나 봤다 생각합니다.
리스키 몹은 시간상 그냥 생략했습니다. 그것도 리뷰 내용에 포함했다가 그거까지 또 까버리면 너무 공격적인 영상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외시켰습니다. ㅎㅎ 아무튼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타이틀이었고 차기작은 좀 더 RPG스러운, 파판스러운 게임으로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다 공감함 진짜 파티플레이 없는 파이널판타지라니. 엔딩때 걍 무덤덤해짐..
과정이 그리 즐겁지 않아서.. 무덤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말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임을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사이사이구멍이뚫렸지만 먹을수있는곳(소환수전투)만큼은 맛있는 음식이란생각이들었습니다 음식 예를들어짬뽕을시켰는데 해물이 풍부하고 싱싱한걸썻는지 해물은 진짜맛있는데 국물맛이 뭔가 밍밍하고 면도 그냥저냥인 짬뽕맛이였습니다 짬뽕에 해물이많이들어가는걸 좋아하는사람에겐 좋은짬뽕일수도있지만 국물맛이나 면이짬뽕의 진짜지 싶은사람은 별로인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전작이라할수있는 파판 15랑비교하면 비교자체가 실례일정도로 괜찬은게임이라.... 정말 뭐라평가하기 에매한 작품이였습니다 입문작으로 추천하기에는 시리즈에서 정말 많이동떨어져있는 작품이고 액션게임으로 즐기기엔 좋지만 파판이라는 시리즈맛을보고 싶은 입문자한테는 파판7리멬이 좀더 파판맛이라 그걸추천하고싶은 게임이였습니다
파판7 리메이크를 다시 즐겨봐야겠습니다. 16을 하면서 구매한거 다시 훑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에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2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드퀘나 페르소나 시리즈는 JRPG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꽤 괜찮다고 봐요. 파판은 언제나 JRPG에서 벗어나려고 이상한 짓을 많이 해온 작품이고요.
JRPG를 벗어날 수가 없죠. 태생이 J라. ㅎㅎ 대충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다음 차기작은 더 많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RPG의 즐거움까지 생략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아무리 변하고 싶어도..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만 몽크님의 의견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나름 쉴드를 쳐보자면 제작진들 딴에는 액션 rpg로서의 파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참 아쉬운 시리즈 였습니다. 충분히 더 잘 나올 수 있었는데 싶어서요.
먼저 파티플 부재 부분인데...
멀리 볼 거 없이 본인 회사의 최근 파판7 리메에서 나온 캐릭터 스위칭 시스템 같은거 활용해봤음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분명 파티가 없지 않습니다. 조작을 클라이브만 할 수 있어서 그렇지...
질이나 조슈아, 시드 외에도 몇몇 함께 돌아다니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 스위칭이 가능했음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스토리도 중반까진 나름 흥미롭다 뒷심이 빠진 느낌이고요.
DLC 발표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걸로 어느 정도 채워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충분히 더 잘 뽑을 수 있는 팀이고, 그런 개발사라고 생각합니다. 차기작은 파판으로써, RPG로써의 묘미를 더 확실히 붙잡는 게임을 내놓길 바랄 뿐입니다. 파티플레이도 그렇고요 ㅎㅎ
한줄평, 웃겼습니다 ㅋㅋ
쎄O님 방송에서는 화려해서 좋아보이던데, 디몽크님은 좀 더 비판적이라서 재미있습니다. RPG에서 성장이 부족하다니...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6을 떠나 파판 시리즈 자체에 기대치가 조금 있는편인데 연속으로 실망을 안겨주니 마음속에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오픈월드가 아닌 게임은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음.오픈월드를 완성도 있게 만들기는 어렵고 안하자니 한계가 있고.
오픈월드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치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월드 방식으로 게임을 설계하는게 더 어려운걸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그것도 그거 나름이지만. 그런데 스퀘어에닉스는 그걸 포기했음에도 치밀하지 못했습니다.
@@Dmonktv동의합니다.현재의 파판은 떨어지는 성능을 잡다한 옵션질로 눈속임 하려는 자동차 같아요.
안녕하세요 몽크님 ^^ 선 좋아요 후 댓글 크 왔다 ~ 파판16 리뷰... 개인적으로 86시간 걸려서 만렙 . AP포인트(올 스킬 다 찍고) . 서브퀘 . 토벌 할수 있는건 싹다 즐기고 소환수전만 따로 차후에 즐기기 위해서 세이브 다 따로하고 그렇게 다 한 지금 = 2회차 즐겨야 하지만... 몽크님이 다 말씀 하신 부분 때문에 2회차 못하고 있네요... 긴말은 생략하고 파이널 판타지 16 리뷰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아요 987001만개 쾅 ~ ~
2회차는 저도 못하겠더라고요. 이게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려면 2회차가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잠깐 진입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포기했어요. ㅎㅎ
15 예정 dlc 전부 취소라는 안좋은 여론 뒤집어 쓰고 만든게 포스포큰/16... 개인적으로 15의 세계관을 너무 좋아했어서 아쉽네요. 판타지+현세대배경
저는 아기자기한 파판일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직업도 있고.. 동료도 있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평가는 재각각인건데 안좋은 소리햇다고 사과까지해야되??
나랑 의견이 다르면 유투버는 사과해야되는거임???
데빌 메이 판타지 16
스퀘어의 jrpg명가로서의 참맛을 엉뚱하게도 옥토패스 트래블러2에서 느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 가려다 본질을 상실한 건 이미 오래전 얘기이긴 하지만 이젠 정말로 rpg가 아닌 액션어드벤처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는 시리즈였습니다.
파판 시리즈가 예전의 명성을 잃기 시작한 시발점이 13편인데 정확히 육성의 재미를 상실한 시점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그전 까지만 해도 아무리 변화를 많이 주어도 RPG로서의 본질인 육성과 육성으로 인한 파워업 체감이라는 부분은 변하지 않았죠. 이젠 그냥 RPG딱지를 떼고 액션어드벤처물이네요.
옥토패스 틀래블러 시리즈는 저도 엔딩을 못봤는데 1편은 구매해놓고, 시간날때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파판 차기작은 말씀하신 것처럼 RPG로써의 본질을 많이 되찾는 그런 타이틀이 되길 바래보겠습니다.
아쉬운 게임에요. 연출은 엄청난데 후반부 스토리가 늘어지니 결국 화려한 연출조차 지루해짐, 액션 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는데 장비 아이템 전략에 깊이감이 없으니 결국 전투에 흥미가 떨어짐, 텅빈 맵과 부실한 즐길거리 수집요소 등등. 결국 스토리 전투 어느하나 만족스럽지 못했던… 많이 아쉽습니다. 결말까지 고구마 엔딩이니 2회차 생각조차 들지도 않아요. 극초반 데모까지만 잘만든 게임.
저는 개인적으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엔딩도 여운이 많이 남았고요. 물론 지적하신 부분도 다 맞는 말씀이시라 그냥 개인차인것 같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네, 엔딩 여운은 동감합니다. 스포 때문에 말은 못하겠지만..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더 많이 남아서 다음 작품은 더 많은 요소들을 보강해서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유비식 서브퀘만 하다가 이번 파판 서브퀘를 하니까 사이드스토리를 나름 신경써다고 생각되네요. 표현방식에서는 당연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서브퀘의 스토리는 저에게는 설득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브퀘도 두 종류로 나뉘잖아요. 일반 서브퀘랑, 중요 서브퀘. 중요퀘라고 말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는데요. 그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일반 서브퀘는 너무 단조로워서 저는 좋은 평가를 해주기 어려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왔는데 예전 그 잘생긴 얼굴이 나오네요
채널 주인장님의 하트를 받을 댓글입니다
와 이 분 장수하실 것 같은데.
yo, the best FF16 review so far, in a very succinct way !
저도 재미있게 엔딩은 봤지만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더 다듬어졌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ㅎㅎ
솔직히 파판16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만든것뿐이지
요즘은 그냥 컷씬화려하고 이펙트 감동적인 스토리 이 세가지면 사람들 환장함 그걸 전부 잘버무렸음
다만 잘만든 파판RPG냐 하면 아니라고생각함. RPG요소도 개뿔도 없고 파판RPG가 아니라 그냥 액션겜으로 나왓어야했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임을 하는 동안에 차라리 엘든링 2회차를 하는게 더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정도로 RPG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그 묘미가 너무 얕고 재미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ㅜㅜ
아쉬운점이 상당히 많았죠. 낭만이 더 필요했습니다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리뷰를 했다는 느낌이………….
계속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로써 남아있어 주세요…
비지니스맨으로 가지 마시고………….^^
저도 먹고는 살아야죠. ㅋㅋㅋ 아무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느낀 스퀘어에닉스의 AAA게임은 내실보다 연출에 더 힘쓰는거 같아 개인 취향에 안 맞는게 느껴지네요.
본인들도 알지 않을까요. 그래도 베테랑인데.. 왜 그 감을 못잡지..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게이머들도 아는데.. 뭐가 문제인지.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맞는게임임 ㅋㅋ 초반 몰입감이 엄청난데 그게 다였음.. 템포가 너무길어서 진짜 하다가 잔게 열번이 넘음
+영상 자막 중앙으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자막을 중앙으로 옮기는게 일반적이긴한데 그렇게하면 모양이 좀 제 기준에서 안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자막을 안넣을까도 고민했었습니다. 여하튼 참고는 하겠습니다. 종종 피드백이 달리거든요. 자막을 더 크게. 중앙에 넣어달라. ㅎㅎ
파판7 리버스하고 이거할려했는데
게임이 많이 다를거같네요…ㅋㅋㅋㅋ
너무 잘봤씁니다 역시 게임리뷰는 디몽크님인거같아요 가려운데 긁어주시고 명품리뷰 다음리뷰도 기대가됩니다!
아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쉽지 않아요. 늘 아쉬움으로 남고 그렇습니다. ㅎㅎ
역대 파판중 최악의 작품. 파판 메인 넘버링 붙이면 안됐던 작품임 5점짜리 게임. 괜히 시총이 3조가까이 날라가고 300만장 초기 출하분도 다 소화 못한게 아님. 이도저도 아닌 괴작이 나옴 파판 팬이라면 이번 16은 개같이 까야됨
차기작은 더 섹시하게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RPG의 즐거움을 다시 되찾아줬으면 좋겠어요. 근본적인 즐거움 말입니다.
좋은 게임리뷰 잘 보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리뷰입니다. 확실히 파판16 엄청 재미있게 했지만 갓오브워나 스파이더맨같은 재미였네요. 게임 하는 내내 정말 잘 만든 엑션어드벤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했네요. RPG라고는 큰 생각 안하고 즐겼던거 같습니다.
저는 오픈월드랑 반복파밍게임에 지쳐서 오히려 선형적인구조이고 스토리따라 흘러가는 파판16에 힐링이 됬어요.(저는 스토리랑 음악을 중요시합니다ㅎㅎ)
물론 이게임을 비판하시는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왜 비판 받는지도요
힐링 되셨으면 된거죠. 남들 의견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본인이 재밌으면 그만이죠. 게임이나 영화나. 저도 뭐 직접 리뷰를 하고는 있지만..사실 남평가는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내가 재밌으면 끝이거든요. 누가 뭐라든
한마디로 기존 팬들에겐 아쉬운 작품이 될 수도 있지만 신규 유저 유입으론 나쁘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파판16이 나오기 전엔 파판 시리즈가 전부 이어지는 스토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으니 말이죠.
전 파판15, 파판7R에 이어 이번 파판16이 세번째 파판이지만 개인적으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호쾌한 액션과 연출, 소년만화스러운 스토리, 따로 노가다가 필요하지는 않은 편리함. 나쁘게 말하면 얕다고도, 좋게 말하면 라이트하죠. 이게 기존 파판식 파고들기와는 굉장히 큰 차이점으로 다가와서 불호의 의견도 꽤나 큰거 같습니다. 파판스러우면서도, 파판스럽지 않은 겜이죠. 이를 매력적으로 느끼는 유저가 있는 반면, 이를 싫어하는 유저도 있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파판7R이 근본적으론 파티원을 성장시키는 정통 JRPG에 가까운 형식이라 이와 겹치지 않도록 라이트하게 한 캐릭터에만 집중한 느낌이 들고요.
파판 시리즈가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듯 이번 작에서 액션 요소는 꽤나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니 후속작이나 외전작에서 더욱 발전된 액션 요소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통 JRPG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옥토패스 트래블러2, 혹은 파판7 리버스를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2는 저도 즐겨야 되는데 아 시간이 없네요. 일단 제노블레이드부터 끝내야겠습니다.
진짜 공감 100퍼 이렇게까지 공감된리뷰가 없었다
아이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먹을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파판 언젠가부터 의리로 하는게임입니다
어크도 그렇습니다.
이런게 리뷰죠...ㅎ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후벼파는...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불평만하는 것 같아서 편집하면서 좀 그랬거든요. ㅎㅎ
아이고 파판16 절대 JRPG아닙니다. 아유 절대 아니예요.
JRPG 맞잖아요..
진짜 dlc새로 나오면 스킨변경좀 가능하게 해줘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