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들을 공유해주세요!🎁 댓글란에 답변을 적어주신 분들 중 총 5명의 우수자를 선정하여 모바일 편의점상품권 1만 원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댓글 게시 기간: 2024. 9. 1.(일) ~ 9. 30.(월)까지 🔵 ①우수 답변 선정(10월 초, 5명 선정) ②상품 지급을 위한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수집 ③상품 발송(모바일 편의점상품권 1만 원) 상품 지급은 위 순서로 진행됩니다(●'◡'●)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수집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상품 지급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한 내 개인정보(이름, 연락처)를 작성하지 않으실 경우, 상품 지급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문의: 061-270-3832
대학원 논문을 쓸 때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던 중 우연히 제 연구 주제와 관련된 귀중한 책을 발견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그 책을 발견하고 너무나 기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들었죠. 그 책 덕분에 논문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도서관이 보물창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답니다^^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이 참 즐거웠어요😆책 정리부터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보조까지 다양한 일을 했죠. 특히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걸 보면서 책의 마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죠. 봉사를 통해 도서관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때의 경험이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답니다.
IMF이후 매일 무섭도록 일하다 주말엔 어린 딸들 데리고 도서관으로 나들이 가는게 유일한 외출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돌아올 땐 한가방 가득 책을 빌려오고... 도서관 안에서 사서 모르게 몰래 사탕을 까먹는 부스럭 소리가 어찌나 크게 여겨지던지.. 우린 서로 눈동자만 굴리며 소리없는 웃음을 웃었지요. 딸들 손잡고 도서관으로 나들이 가는 생각만으로도 내겐 어려웠던 시절을 잘 살아내게 하는 힘이었습니다. 육십을 가까이 둔 난 지금도 매번 도서관엘 다니고 있답니다. 책을 읽고 배우는게 너무 재밌어요.
🍀대학교 시험 기간 중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를 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했던 그 시간이 정말 특별했어요. 밤새 공부하다 졸음이 쏟아질 때면 함께 커피를 마시러 나가기도 하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힘을 냈죠. 그때의 열정과 우정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네요. 힘들었지만 함께여서 즐거웠던 그 순간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같은 전공의 선배를 만났던 적이 있어요. 선배가 저희에게 공부 노하우와 취업 준비 팁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죠. 그 조언들이 정말 유용했어요.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아니었다면 이런 귀중한 만남이 있었을까 싶어요. 그 후로 저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도서관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죠!
도서관에서 한 할머니가 원하는 책을 찾지 못해 제게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제가 책을 찾아드리고 나서 독서를 하고 있는데, 또 찾아오셔서 다시 책을 찾아달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사서분께 부탁드리면 안될까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우리 할머니다'라는 마음으로 반갑게 찾아드렸답니다. 그 후 도서관을 나와 집으로 가던 중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할머니를 마트에서 또 뵈었어요. 마트 내 분식집에서 음식을 포장하시더니, 저에게 건네며 아까 고마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날 이후, 어르신들께는 항상 친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관에서의 작은 친절이 만든 따뜻한 추억이었습니다. 📚👵💗
저는 몇 년 전 가을에 사촌언니가 근 몇 년 만에 할머니댁에 방문해서 맛있게 밥을 먹고 뭐를 할까 하다 책도 읽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할 겸 도서관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함께 햇살 가득 머금은 따뜻한 공간에서 두시간 정도 책을 읽고, 음료 하나씩 사서 가을 바람 맞으며 야외 벤치에 앉아 그간 못했던 이야기들을 했던 기억이 소소하지만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어서 가장 즐거웠었습니다 💕
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 도서관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책을 읽었고 그때부터 먼가 항상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던 제 마음이 긍정적으로 한번 살아보자가 바뀌게된이후 정말 제 성격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어요 도서관에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니 정말 엉뚱하게 살아왔던데.. 다시금 긍정적으로 저를 찾아서 너무 좋았어요
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은 독서가 취미인 게 모녀가 같은데, 어머니와 함께 모녀 데이트로 도서관에 자주 방문합니다. :) 서로 개인의 시간을 갖다가 모여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얘기하고, 짧게 요약해서 스토리 설명과 감상평을 건내는데 그럴 때마다 어머니와 교감하고 연대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책을 사랑하시는 저희 어머니는 도서관에서 독서하실 때 유독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소녀스러운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
✅도서관에서 열린 독서 토론 모임에 참여했던 경험이 참 좋았어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흥미로웠죠. 서로 다른 관점에서 책을 해석하는 걸 들으며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어요. 때로는 열띤 토론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죠. 이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도서관은 학창시절부터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에 꼭 들르는 곳, 사서 선생님께서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공간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더 오래 남아있고 싶어 특별활동으로 도서부에 들어가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봉사한 기억이 오히려 저에게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찾고 싶은 책이 있는 친구들에게 책도 찾아주고 대출증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 기억으로 대학교 전공도 도서관에서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진학을 하였고, 현재도 사서가 되어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저 또한 하고 싶었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에게 도서관이 더욱 즐거운 공간,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을 항상 따뜻한 기억으로 남겨드릴 수 있는 사서가 되기 위해 오늘도 도서관에서 매일 즐거운 순간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선생님들도 항상 파이팅 입니다!
오래전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장소가 도서관이었어요.조용한 곳에서 공부도 하고 그러다가 책도 꺼내 읽어보던 곳, 지금도 그때 읽었던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서정윤의 홀로서기, 조병화의 공존의 이유등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편지를 쓸 때면 항상 책속의 문장을 써서 보내던 시절이 그립네요.사실 공부는 핑계였고 도서관에서 남친과 마시는 자판기 커피에 에이스, 컵라면과 함께 먹던 도시락이 목적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그렇게 재수 생활을 하고 대학생이 되었죠. 도서관만의 특별한 책냄새, 그립네요. 요즘은 시설이 너무 좋고 책도 다양해서 고급북카페같아요. 올여름 그뜨거운 시간을 도서관에서 호강하며 보냈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더 자주 들러야겠어요^^
올해 초등 2학년인 아들과 매주(토, 일) 도서관을 갑니다. 제가 물려줄 큰 재산은 없지만 아들이 책을 늘 가까이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만화로 된 그런 책들만 보긴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책들도 보겠지요? ^^ 그래도 몇 시간씩 지루해하지 않고 도서관에 있는 것 보면 기특하고 사랑스럽긴하네요 ^^
고등학생때 뭔책인지 기억이 흐릿한데~ 장편소설이었던거 같아요~ 하교후에 저녁시간이었는데, 학원도 안가고, 앉아서 몇 일동안 그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중에 학원, 부모님한테 혼나긴 했지만, 도서관에서 정말로 재미있게 책 떄문에 그 이후로도 도서관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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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논문을 쓸 때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던 중 우연히 제 연구 주제와 관련된 귀중한 책을 발견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그 책을 발견하고 너무나 기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들었죠. 그 책 덕분에 논문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도서관이 보물창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답니다^^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이 참 즐거웠어요😆책 정리부터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보조까지 다양한 일을 했죠. 특히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걸 보면서 책의 마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죠. 봉사를 통해 도서관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때의 경험이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답니다.
IMF이후 매일 무섭도록 일하다 주말엔 어린 딸들 데리고 도서관으로 나들이 가는게 유일한 외출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돌아올 땐 한가방 가득 책을 빌려오고... 도서관 안에서 사서 모르게 몰래 사탕을 까먹는 부스럭 소리가 어찌나 크게 여겨지던지.. 우린 서로 눈동자만 굴리며 소리없는 웃음을 웃었지요. 딸들 손잡고 도서관으로 나들이 가는 생각만으로도 내겐 어려웠던 시절을 잘 살아내게 하는 힘이었습니다. 육십을 가까이 둔 난 지금도 매번 도서관엘 다니고 있답니다. 책을 읽고 배우는게 너무 재밌어요.
2024년 9월 북큐레이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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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험 기간 중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를 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했던 그 시간이 정말 특별했어요. 밤새 공부하다 졸음이 쏟아질 때면 함께 커피를 마시러 나가기도 하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힘을 냈죠. 그때의 열정과 우정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네요. 힘들었지만 함께여서 즐거웠던 그 순간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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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도서관을 나와 집으로 가던 중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할머니를 마트에서 또 뵈었어요. 마트 내 분식집에서 음식을 포장하시더니, 저에게 건네며 아까 고마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날 이후, 어르신들께는 항상 친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관에서의 작은 친절이 만든 따뜻한 추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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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전 가을에 사촌언니가 근 몇 년 만에 할머니댁에 방문해서 맛있게 밥을 먹고 뭐를 할까 하다 책도 읽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할 겸 도서관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함께 햇살 가득 머금은 따뜻한 공간에서 두시간 정도 책을 읽고, 음료 하나씩 사서 가을 바람 맞으며 야외 벤치에 앉아 그간 못했던 이야기들을 했던 기억이 소소하지만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어서 가장 즐거웠었습니다 💕
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
도서관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책을 읽었고
그때부터 먼가 항상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던 제 마음이
긍정적으로 한번 살아보자가 바뀌게된이후 정말 제 성격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어요
도서관에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니 정말 엉뚱하게 살아왔던데.. 다시금 긍정적으로 저를 찾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 아이들에게 딱 맞는 문구네요~"도서관에 놀러가요" 항상 책읽을 생각에 흥분되어 도서관에 찾게 되는 아이들인데요~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업도 들으며 몸과 마음을 키워가는 중입니다^^늘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시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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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아들.. 유일하게 도서관 가자고하면 가는 아이라 저에겐 도서관이 나들이 가는것만큼이나 설레고, 책 냄새에 기분 좋은 곳이랍니다!! 다들 도서관으로 놀러가보자구요~♡♡♡
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은
아이가 책에대한 즐거움을 얻었을때입니다
저는 시간나면 아이와 도서관에 책도 읽고 바람도 쐴겸 놀러가는데
평소에는 도서관에가는걸 싫어하는 아이가 책읽는 재미에 빠져
도서관에 자주 가자고하는게 정말 기쁘더군요
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은
독서가 취미인 게 모녀가 같은데, 어머니와 함께 모녀 데이트로 도서관에 자주 방문합니다. :)
서로 개인의 시간을 갖다가 모여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얘기하고, 짧게 요약해서 스토리 설명과 감상평을 건내는데 그럴 때마다 어머니와 교감하고 연대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책을 사랑하시는 저희 어머니는 도서관에서 독서하실 때 유독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소녀스러운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
저희동네 도서관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먹는 김밥과 라면이 정말 너무 맛있어요~~ 밥먹으러 도서관 갈정도로요~ㅎㅎ 아이들이랑 책읽고 밥먹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시원한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책도 같이 읽어주고 휴게실에서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도서관으로 소풍가는 기분이예요.^^ 또 가끔씩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도 하고 무료 프로그램까지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홧팅 ❤
✅도서관에서 열린 독서 토론 모임에 참여했던 경험이 참 좋았어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흥미로웠죠. 서로 다른 관점에서 책을 해석하는 걸 들으며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어요. 때로는 열띤 토론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죠. 이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재밌는 책도 마음껏 읽고, 휴게실에서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도서관으로 소풍가는 기분이예요.^^ 또 가끔씩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도 하고 무료 프로그램까지♡ 고맙습니다!!
도서관은 학창시절부터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에 꼭 들르는 곳,
사서 선생님께서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공간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더 오래 남아있고 싶어 특별활동으로 도서부에 들어가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봉사한 기억이 오히려 저에게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찾고 싶은 책이 있는 친구들에게 책도 찾아주고 대출증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 기억으로 대학교 전공도 도서관에서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진학을 하였고, 현재도 사서가 되어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저 또한 하고 싶었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에게 도서관이 더욱 즐거운 공간,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을 항상 따뜻한 기억으로 남겨드릴 수 있는 사서가 되기 위해 오늘도 도서관에서 매일 즐거운 순간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선생님들도 항상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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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장소가 도서관이었어요.조용한 곳에서 공부도 하고 그러다가 책도 꺼내 읽어보던 곳, 지금도 그때 읽었던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서정윤의 홀로서기, 조병화의 공존의 이유등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편지를 쓸 때면 항상 책속의 문장을 써서 보내던 시절이 그립네요.사실 공부는 핑계였고 도서관에서 남친과 마시는 자판기 커피에 에이스, 컵라면과 함께 먹던 도시락이 목적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그렇게 재수 생활을 하고 대학생이 되었죠. 도서관만의 특별한 책냄새, 그립네요. 요즘은 시설이 너무 좋고 책도 다양해서 고급북카페같아요. 올여름 그뜨거운 시간을 도서관에서 호강하며 보냈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더 자주 들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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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읽는데
초등학교떄 정말 친했던 친구를 만나서 좋았어요 ㅋㅋ
그친구가 초등학교때 전학갔는데 다시 이사왔던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서 진짜 방갑고 즐거웠습니다
만남의 장소가 도서관이라니.. ㅋㅋㅋㅋ
도서관에서 겪었던 즐거운 경험!!
도서관에서 수학공부하는데 정말 이해가지않는게 많았는데
친구가 도와줘서 몰랐던거 갑자기 아 !!
하고 알았을때 진짜 즐거웠어요 !
어려웠던걸 이해하던 그순간에 도서관에있었거든요!
올해 초등 2학년인 아들과 매주(토, 일) 도서관을 갑니다. 제가 물려줄 큰 재산은 없지만 아들이 책을 늘 가까이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만화로 된 그런 책들만 보긴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책들도 보겠지요? ^^ 그래도 몇 시간씩 지루해하지 않고 도서관에 있는 것 보면 기특하고 사랑스럽긴하네요 ^^
고등학생때 뭔책인지 기억이 흐릿한데~ 장편소설이었던거 같아요~
하교후에 저녁시간이었는데, 학원도 안가고, 앉아서 몇 일동안 그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중에 학원, 부모님한테 혼나긴 했지만, 도서관에서 정말로 재미있게 책 떄문에 그 이후로도 도서관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