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津玄師 (Kenshi Yonezu) - Lemon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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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 Kenshi Yonezu (米津玄師) - Lemon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지금도 당신을 꿈 속에서 보고 있어
忘れた物を取りに歸るように
잊은 것을 가지러 돌아가듯이
古びた思い出の埃を拂う
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戾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돌아오지 않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最後にあなたが敎えてくれた
마지막으로 당신이 가르쳐주었어
言えずに隱してた昏い過去も
말하지 못한 채 숨기고 있던 어두운 과거도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당신이 없다면 영원히 어두운 채로
きっともうこれ以上 傷つくことなど
분명 이제 더 이상 상처입는 일 따윈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있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그날의 슬픔조차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모든 것을 사랑했었어 당신과 함께
胸に殘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にお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歸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어둠 속에서 당신의 모습을 덧그렸어
その輪郭を鮮明に覺えている
그 윤곽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받아들일 수 없는 것과 마주칠 때마다
溢れてやまないのは淚だけ
멈추지 않고 흘러 넘치는 것은 눈물 뿐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보고 있을까
わたしの知らない橫顔で
내가 모르는 얼굴을 하고서
どこかであなたが今
어딘가에서 당신이 지금
わたしと同じ様な
나와 똑같이
淚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눈물이 주는 쓸쓸함 속에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忘れてください
나같은 것 따윈 부디 잊어주세요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그런 것을 진심으로 바랄 정도로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自分が思うより
나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도
戀をしていたあなたに
사랑했던 당신에게
あれから思うように
그날부터 생각처럼
息ができない
숨이 쉬어지지 않아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그렇게나 곁에 있었는데도
まるで噓みたい
마치 거짓말같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도저히 잊을 수 없어
それだけが確か
그것만이 확실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그날의 슬픔조차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전부를 사랑했었어 당신과 함께
胸に殘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にお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歸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切り分けた果實の片方の樣に
잘라서 나눈 과일의 한쪽처럼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