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방코너 신상 추천 + 간식거리 한가득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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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손영선-f1q
    @손영선-f1q Місяць тому +1

    비가 와서 그런지 가을이 더깊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어제 시아버님생신으로 가족모임다녀왔어요..한달에 3번방문은 빡시네요ㅠㅠ
    몇년만에 목감기걸려서 그나마 당일치기로..😅
    소바바.bbq 둘다 인기제품 ㅎㅎ 다른매력이 있는것같아요 간단하게먹기좋고ㅎ 저도 퍽퍽순살파라 소바바가 좀더괜찬터라구요ㅎㅎ
    랩 불편해하면서도 한개한개 정성스런포장. 마들렌을향한 사랑이 느껴지네요ㅋㅋ
    핫도그 넘맛있겠어요~~이시간에 재료없는게 다행이네요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월의 마지막밤도 다가오네요~~^^

    • @ryuNmi12
      @ryuNmi12  Місяць тому

      헐!!! 한달에 3번...은 정말 너무 무리한 일정인걸요??!!!
      너무 무리하셔서 목감기가 왔나봐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컨디션이 바로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ㅠ
      봄비는 푸르름을 부르는 비라면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더라구요. 비 한번 올 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게 금방 쌀쌀해질 것 같은 분위기예요.
      추석 지날 때까지도 너무 더워서 올해는 유난하다 싶었는데...나이랑 계절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불쑥 다가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예요^^;;
      24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낼모레면 11월이라니...시간이 정말 빠른 것도 같고 살짝 허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담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갈 것 같던데...푹 쉬고 맛난 것 많이 드시며서 얼른 목감기 물리치시길 바래요^^

  • @julyhrkim
    @julyhrkim Місяць тому +2

    강남에서 하남까지?? 마들렌을 향한 열정! ㅎㅎ 소세지 삶을 때 빵 열기로 같이 데우는 것 넘 좋네요 ~~

    • @ryuNmi12
      @ryuNmi12  Місяць тому +1

      ㅋㅋㅋ 마들렌 사러 하남점까지 간 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실은 나들이 동선을 하남점을 고려해서 짰던 건 부인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맨날 붐비고 비좁은 양재점만 가다가 새로 생겨서 넓직한 하남점을 가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진짜 모든 게 한층에 다 때려넣었는데도 양재점 보다 훨씬 한산하고...게다가 오후 6시쯤 갔는데도 주차장이 완전 널널해서 충격이었어요;;;;;;
      + 수증기에 빵 데울 때는 너무 오래 데우면 빵이 눅눅해져서 NG
      냉동빵은 일단 실온 해동한 다음 증기에 데우시길 추천해요^^

  • @dhkdndbtjr
    @dhkdndbtjr Місяць тому +2

    프렌치 마들렌! 퀄리티가 좋아 보여요. 캐나다는 개별봉지이긴 하지만 대충 만든 느낌이에요..

    • @ryuNmi12
      @ryuNmi12  Місяць тому +1

      ㅎㅎㅎ 베이커리 상품 중 제일 애정하는 게 바로 프랜치 마들렌이예요^^
      냉동실에 한팩 쟁여놓으면 커피 한잔 할 때 하나씩 곁들이기 좋더라구요ㅎㅎ
      가끔 시판제품으로 마들렌이 들어올 때도 있는 게 그건 개별포장이 되어 있긴 한데...베이커리 제품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캐나다 코스트코의 상품이랑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aaaaayaaaaa
    @yaaaaayaaaaa Місяць тому +2

    꼼지락님 영상보면 차분한 느낌이었는데 마들렌 랩핑할 때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이지엔이 지퍼백은 좋은데 랩은 영 별로이네요😊

    • @ryuNmi12
      @ryuNmi12  Місяць тому +1

      ㅋㅋㅋㅋ 편집의 힘이라고...맨날 남편이 놀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덜렁거려서 맨날 음식하거나 살림할 때 우당탕탕 하는데...영상은 실수 장면들 죄다 잘라내서 얌전(?)해 보인다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랩...진짜 사용할 때마다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어요...커클랜드 랩이랑 모양만 비슷하고 질감이랄까 사용감은 완전 달라서...진짜 쓸 때마다 그냥 버릴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비닐백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하아...또 고민되네요ㅡㅡ;;;

  • @ruruqt6703
    @ruruqt6703 Місяць тому +2

    꼼지락님 나물은 사오신거? ㅎㅎ 죄송해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이 정리못하는분들 집에가보면 주방 전기제품 새로나온거는 몽땅구입하신다고 하신게 저같아서 가끔 생각나서 구매하는거 거르면서 웃음이 나와요 꼼지락님은 쉐프수준으로 요리를 금방 잘하시네요

    • @ryuNmi12
      @ryuNmi12  Місяць тому +1

      ㅋㅋㅋ 나물은 사먹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무늬만 주부입니다^^;;
      신랑님이 좋아하는 게 시래기나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인데...삶고 불리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서 제가 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 말씀 들을 때마다 뜨끔한 1인 추가요ㅋㅋ
      근데 살림이랑 요리랑 정리는 아무래도 장비빨이 적용되는 게 뭔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편하고 낫더라구요^^;;
      문제는 요리나 정리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장비가 있어도 안되는 거지만 말이죠;;;
      주방 전자제품..구경하면 다 좋아보이고 있으면 편할 거 같고 그런데...하아...즈희집 주방이 워낙 좁아서 더 이상 물건을 늘릴 수 없어요ㅠㅠㅠ
      자의 보다는 환경의 제약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ㅋㅋㅋㅋ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면 갑자기 가을이 훅 다가온 느낌이예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해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