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한달에 3번...은 정말 너무 무리한 일정인걸요??!!! 너무 무리하셔서 목감기가 왔나봐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컨디션이 바로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ㅠ 봄비는 푸르름을 부르는 비라면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더라구요. 비 한번 올 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게 금방 쌀쌀해질 것 같은 분위기예요. 추석 지날 때까지도 너무 더워서 올해는 유난하다 싶었는데...나이랑 계절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불쑥 다가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예요^^;; 24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낼모레면 11월이라니...시간이 정말 빠른 것도 같고 살짝 허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담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갈 것 같던데...푹 쉬고 맛난 것 많이 드시며서 얼른 목감기 물리치시길 바래요^^
ㅋㅋㅋ 마들렌 사러 하남점까지 간 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실은 나들이 동선을 하남점을 고려해서 짰던 건 부인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맨날 붐비고 비좁은 양재점만 가다가 새로 생겨서 넓직한 하남점을 가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진짜 모든 게 한층에 다 때려넣었는데도 양재점 보다 훨씬 한산하고...게다가 오후 6시쯤 갔는데도 주차장이 완전 널널해서 충격이었어요;;;;;; + 수증기에 빵 데울 때는 너무 오래 데우면 빵이 눅눅해져서 NG 냉동빵은 일단 실온 해동한 다음 증기에 데우시길 추천해요^^
ㅎㅎㅎ 베이커리 상품 중 제일 애정하는 게 바로 프랜치 마들렌이예요^^ 냉동실에 한팩 쟁여놓으면 커피 한잔 할 때 하나씩 곁들이기 좋더라구요ㅎㅎ 가끔 시판제품으로 마들렌이 들어올 때도 있는 게 그건 개별포장이 되어 있긴 한데...베이커리 제품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캐나다 코스트코의 상품이랑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편집의 힘이라고...맨날 남편이 놀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덜렁거려서 맨날 음식하거나 살림할 때 우당탕탕 하는데...영상은 실수 장면들 죄다 잘라내서 얌전(?)해 보인다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랩...진짜 사용할 때마다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어요...커클랜드 랩이랑 모양만 비슷하고 질감이랄까 사용감은 완전 달라서...진짜 쓸 때마다 그냥 버릴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비닐백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하아...또 고민되네요ㅡㅡ;;;
ㅋㅋㅋ 나물은 사먹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무늬만 주부입니다^^;; 신랑님이 좋아하는 게 시래기나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인데...삶고 불리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서 제가 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 말씀 들을 때마다 뜨끔한 1인 추가요ㅋㅋ 근데 살림이랑 요리랑 정리는 아무래도 장비빨이 적용되는 게 뭔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편하고 낫더라구요^^;; 문제는 요리나 정리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장비가 있어도 안되는 거지만 말이죠;;; 주방 전자제품..구경하면 다 좋아보이고 있으면 편할 거 같고 그런데...하아...즈희집 주방이 워낙 좁아서 더 이상 물건을 늘릴 수 없어요ㅠㅠㅠ 자의 보다는 환경의 제약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ㅋㅋㅋㅋ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면 갑자기 가을이 훅 다가온 느낌이예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해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비가 와서 그런지 가을이 더깊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어제 시아버님생신으로 가족모임다녀왔어요..한달에 3번방문은 빡시네요ㅠㅠ
몇년만에 목감기걸려서 그나마 당일치기로..😅
소바바.bbq 둘다 인기제품 ㅎㅎ 다른매력이 있는것같아요 간단하게먹기좋고ㅎ 저도 퍽퍽순살파라 소바바가 좀더괜찬터라구요ㅎㅎ
랩 불편해하면서도 한개한개 정성스런포장. 마들렌을향한 사랑이 느껴지네요ㅋㅋ
핫도그 넘맛있겠어요~~이시간에 재료없는게 다행이네요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월의 마지막밤도 다가오네요~~^^
헐!!! 한달에 3번...은 정말 너무 무리한 일정인걸요??!!!
너무 무리하셔서 목감기가 왔나봐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컨디션이 바로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ㅠ
봄비는 푸르름을 부르는 비라면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더라구요. 비 한번 올 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게 금방 쌀쌀해질 것 같은 분위기예요.
추석 지날 때까지도 너무 더워서 올해는 유난하다 싶었는데...나이랑 계절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불쑥 다가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예요^^;;
24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낼모레면 11월이라니...시간이 정말 빠른 것도 같고 살짝 허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담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갈 것 같던데...푹 쉬고 맛난 것 많이 드시며서 얼른 목감기 물리치시길 바래요^^
강남에서 하남까지?? 마들렌을 향한 열정! ㅎㅎ 소세지 삶을 때 빵 열기로 같이 데우는 것 넘 좋네요 ~~
ㅋㅋㅋ 마들렌 사러 하남점까지 간 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실은 나들이 동선을 하남점을 고려해서 짰던 건 부인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맨날 붐비고 비좁은 양재점만 가다가 새로 생겨서 넓직한 하남점을 가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진짜 모든 게 한층에 다 때려넣었는데도 양재점 보다 훨씬 한산하고...게다가 오후 6시쯤 갔는데도 주차장이 완전 널널해서 충격이었어요;;;;;;
+ 수증기에 빵 데울 때는 너무 오래 데우면 빵이 눅눅해져서 NG
냉동빵은 일단 실온 해동한 다음 증기에 데우시길 추천해요^^
프렌치 마들렌! 퀄리티가 좋아 보여요. 캐나다는 개별봉지이긴 하지만 대충 만든 느낌이에요..
ㅎㅎㅎ 베이커리 상품 중 제일 애정하는 게 바로 프랜치 마들렌이예요^^
냉동실에 한팩 쟁여놓으면 커피 한잔 할 때 하나씩 곁들이기 좋더라구요ㅎㅎ
가끔 시판제품으로 마들렌이 들어올 때도 있는 게 그건 개별포장이 되어 있긴 한데...베이커리 제품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캐나다 코스트코의 상품이랑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꼼지락님 영상보면 차분한 느낌이었는데 마들렌 랩핑할 때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이지엔이 지퍼백은 좋은데 랩은 영 별로이네요😊
ㅋㅋㅋㅋ 편집의 힘이라고...맨날 남편이 놀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덜렁거려서 맨날 음식하거나 살림할 때 우당탕탕 하는데...영상은 실수 장면들 죄다 잘라내서 얌전(?)해 보인다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랩...진짜 사용할 때마다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어요...커클랜드 랩이랑 모양만 비슷하고 질감이랄까 사용감은 완전 달라서...진짜 쓸 때마다 그냥 버릴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비닐백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하아...또 고민되네요ㅡㅡ;;;
꼼지락님 나물은 사오신거? ㅎㅎ 죄송해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이 정리못하는분들 집에가보면 주방 전기제품 새로나온거는 몽땅구입하신다고 하신게 저같아서 가끔 생각나서 구매하는거 거르면서 웃음이 나와요 꼼지락님은 쉐프수준으로 요리를 금방 잘하시네요
ㅋㅋㅋ 나물은 사먹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무늬만 주부입니다^^;;
신랑님이 좋아하는 게 시래기나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인데...삶고 불리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서 제가 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 말씀 들을 때마다 뜨끔한 1인 추가요ㅋㅋ
근데 살림이랑 요리랑 정리는 아무래도 장비빨이 적용되는 게 뭔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편하고 낫더라구요^^;;
문제는 요리나 정리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장비가 있어도 안되는 거지만 말이죠;;;
주방 전자제품..구경하면 다 좋아보이고 있으면 편할 거 같고 그런데...하아...즈희집 주방이 워낙 좁아서 더 이상 물건을 늘릴 수 없어요ㅠㅠㅠ
자의 보다는 환경의 제약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ㅋㅋㅋㅋ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면 갑자기 가을이 훅 다가온 느낌이예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해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