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밴드들의 메이저무대 활약이 빛나던 시기였지요. 삐삐밴드,주주클럽,롤러코스터,델리스파이스,삐삐롱스타킹(물론 얘넨 욕좀 먹었고),황신혜밴드 .. 그리고 동시에 레이지본,크라잉넛,노브레인 초창기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장르의 다양성이 존중받던 시기였지요. 지금이야 홍대병 취급 받지만요.
This song reminds me a korean girl friend! It all happened so fast and it was long time ago (more than 10 years).. wherever you are Ji Eun Kim... This song is 4 u !!!
추억이죠. 처음 롤러코스터를 봤던기억이 99년 이었을 겁니다. 케이블 음악프로에서 내게로 와를 처음들었던 이후 해체하여 다신 볼 수 없을때까지 함께 했네요. 90년대 초반 자미로콰이의 중독성 있는 애시드의 감성을 다시금 불러일으켜주었던 축복과 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클래지콰이가 그 허전함을 달래주었지만 그들도 뜸한 지금 가끔 추억을 곱씹으로 이곳에 오는것만이 유일한 휴식이 되는것 같네요.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게 무서운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수도있군 너의 목소리도 모두다 잊어버렸는데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무 생각없이 또 전활걸며 웃고 있나봐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bye bye bye bye...
저는 일본에 아저씨입니다.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요.
이 앨범 CD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원선님 목소리가 참 쓸쓸하고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
노래자체도 너무 좋아서 노래방에서 따라부를려고 하면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노래가 막 신나는 편이 아닌데도 제가 어느새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질리지 않고 정말 오래도록 좋아할 것 같아요.
이거 도입부부분 뭔가 시간여행하는 느낌들어서 죠아
무심코 스킵할 수없는 노래.
이음악 아직도 듣고있는 사람 손!!
저요
습관이라는게 무서운 거거든 ~
중딩때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기겁했던 노래.
가히 충격적인 명곡이었다. 앨범 전체가 버릴게 없음.
문뜩문뜩 습관처럼 떠오르는 노래.
문'득'
이 노래는 정말 예전부터 하루종일 들어도 유일하게 질리지 않던 곡..
지금부터 한.. 십 몇년쯤 전 천리안 pc통신 할때 인터넷라디오 방송 때 처음 들었던 곡인데.. 십여년이 지나고 들어도 너무 좋네
천리안... ㅎㅎ 중고딩때 추억이네요 :)
7월의 비오는 어느날 차안에서 이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난다.
그때의 슬픈감정을 지금도 있지 못한다.
5, 6년 전에 첫사랑했던 사람과 무참히 깨진후 버스에 탔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운전기사 아저씨 바로 뒤에 앉아서 청승맞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는것 안 들키려고 창밖만 뚫어지게 쳐다 봤었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마음에 저미던지. 참 좋은 노래에요.^^
이때 밴드들의 메이저무대 활약이 빛나던 시기였지요. 삐삐밴드,주주클럽,롤러코스터,델리스파이스,삐삐롱스타킹(물론 얘넨 욕좀 먹었고),황신혜밴드 .. 그리고 동시에 레이지본,크라잉넛,노브레인 초창기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장르의 다양성이 존중받던 시기였지요. 지금이야 홍대병 취급 받지만요.
아 옛날생각나는 이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쓸쓸하고 오묘해요~ 질리지않고 ㅡ노래가사도 좋구요 노래에 맛이 살아있어요 ㅡ*ㅡ
벌써 2018년이네요, 2012년 부터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This song reminds me a korean girl friend! It all happened so fast and it was long time ago (more than 10 years).. wherever you are Ji Eun Kim... This song is 4 u !!!
롤러 코스터에 대해서 같이 얘기할 사람이 없어 외로움. ㅠㅠ
삶이란 그런 것이죠.하지만 너무 외로워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을거예요
추억이죠. 처음 롤러코스터를 봤던기억이 99년 이었을 겁니다. 케이블 음악프로에서 내게로 와를 처음들었던 이후 해체하여 다신 볼 수 없을때까지 함께 했네요. 90년대 초반 자미로콰이의 중독성 있는 애시드의 감성을 다시금 불러일으켜주었던 축복과 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클래지콰이가 그 허전함을 달래주었지만 그들도 뜸한 지금 가끔 추억을 곱씹으로 이곳에 오는것만이 유일한 휴식이 되는것 같네요.
Hoin Back 롤코에 대해 같이 얘기해요.. 넘 그리워요.
Hoin Back 우리 같이 얘기해요
이 비트, 그녀의 목소리 그리고 가사...
얘기할 사람 여기 있어요^^
저는 앨범 자켓?!이 세련미 터진다구 생각해요,,,🎉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ㅋㅋㅋ 아무도 앨범 자켓얘기를 안하시네요 갠적으로 진짜 세련되고 이쁘다고 생각하는뎅,,히히
지금 들어도 전혀 옛날곡이라 느껴지지 않는 새련됨. 깔끔하면서도 우울함이 느껴지는 보컬, 자연스러운 멜로디... 명곡이다.
YB K
懐かしい。。 この曲に出会ってからもう12年が経つんだね。今聞くといろんな思い出が蘇る。韓国の友達に教えてもらって、この曲がきっかけでRoller Coasterを好きになったんだよね。大好きな曲です。
매력적인 베이스 소리에 습관이 되어 버렸던 음악...
원어민 교수님이 한국에서 젤 좋아하는 밴드라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지....
에시드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인것 같군요. 해체했을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클래지콰이가 바톤을 넘겨받아 훌륭한 곡들을 들려주었지만 롤러코스터의 감성을 건드리는 중독성있는 멜로디들이 그리워 지는군요. 멤버였던 이상순씨는 이효리씨와 잘 살고계시지만.. 지누씨는 요새뭐하시는지 모르겠고 조원선양은 솔로앨범들을 들어왔는데 앨범 또 안내시나 모르겠군요. 예전에 불후의명곡에 출연하셨을때 참 반가웠는데.
고성민 지누님은 히치하이커라는 이름으로 곡 쓰고 계세요.. 브아걸의 아브라카타브라도 지누님 곡
어렸을 때 들었던 느낌과 많이 다르네.
첫사랑 따라서 하이텔 롤코동에 가입하고 대학로 sh클럽 스탠딩
공연에 갔었지. 신나게 뛰고 듣고.
마로니에 공원에서 맥주한잔 했던
내 스무살. 너무 그립다. 네가 그리운건지.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그리운것도 습관인건지.
노루 와..
노래 자체는 크게 애잔하지 않지만 가사와 같이 들으면 너무 슬픈 노래입니다
불같은 연애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거에요
극공감..
21세기에 태어난사람도듣고 놀람. 이런게명곡이구나...
숨겨진 명곡중 하나....
19년도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여전히 습관처럼 듣고있습니다-
10년넘게 넘버원 애창곡 ^^ 새벽에 잠안올때 담배피러 나와서 차안에 앉아 커피 마시며 무조건 듣는 노래 ^^ 이유? 없어요 계속 기억에 남는 가사와 멜로디 ... 최고 ^^
습관처럼 찾던 사람에게 내마음을 알려주려 습관처럼 불러주던 노래....오랜시간이 흐른지금 혹시나 이노랠 들을때 습관처럼 나를 생각해 주길~
정말 너무 명곡임 너무너무 좋음
2019년 설날에도 듣는사람 손~
해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나에게 다가오는 노래..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간만에 들으니 역시 좋다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엄마가 듣는 라디오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나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세련됐지.. 진짜 명곡이당 ㅠㅠㅠㅠ
나도 몰랐는데 옛날 노래중에 좋은게 많더라구
나고1때 이노래가 발매되었다 2002년도였지 엠피쓰리에이노랠넣고
금호역 에서 옥수역을 지나치는데 한강다리가 보이고 태양이 날비췄지
벌써 15년전 일이었지만
그때 이노래와그풍경 감정은 지금도잊을수가없더라
99년도에 나온 노래입니다
날짜보다 최최님 말씀 하신 그 풍경을 맨날 보고 출퇴근 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20년가까이 들어도 안질리는노래
우울할때듣고싶은첫번째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게 무서운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수도있군 너의 목소리도
모두다 잊어버렸는데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무 생각없이 또 전활걸며 웃고 있나봐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bye bye bye bye...
벌써10년전에 들었던 곡이네..시간 참 빠르고 아련하다...
상순이형 제주도에서 돌아와.. 형이 있어야 할곳은 여기야..
라잌디쇼..
어떡게 이 시대에 이런 음악이..
봄이가 좋아했던 노래, 언제 그랫냐는 듯이 달려와 줄것만 같이 너무 그리워 내가미안해 보고싶다
말이 필요없는. 내 10대의 한페이지
이 곡만 들으면 아련해지네. 옛날 대학 축제때 롤코 라이브로 이 노래 들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팬이에요. 조원선 누님하고 아이컨택 한게 생각나네ㅋ
초,중학생시절 윈엠프로 방송을 진행하던 엠피오드라는 방송국에서 가장 좋아하던 방송진행자분이 제일 좋아했었던 밴드 당시엔 어려서 몰랐지만 스물아홉이 된 지금 항상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밴드
색깔있는 보컬. 이 곡과 정말 잘 어울린다. 베이스 연주가 좋아 즐겁게 연습해볼 수 있는 곡인것 같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
갑자기 듣고 싶어 왔지요 습관처럼
진짜그립다 중학교시절 ㅠㅠ
Listening now from the Philippines : ) 한국에 살았을 때 노래방에서 반 친구들하고 같으 부른 기억이 나네요...
가사가 정말 조으다ㅠㅜ
중학교1학년때였나 듣고 좋아서 노래방에서 많이 뷸렀던 노래인데 벌써 고3이라니 다시 들으니까 상당히 명곡이었네 너무 좋다
늦게라도 이런 노래를 듣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중1때.. 일찍 사춘기에 접어든 나에게... 일찍이 방황과 탈선에 시달렸던 나에게는 이노래가 중독성있게 들렸다 위안이되었고..
1집 다 좋아 특히 자장가
도입부는 진짜 소름돋음
언제 들어도 좋다
명곡이지...젊었을 적 많이 들었다
싸이x드 버디x디를 하면서 듣던노래인데 이젠 롤을하면서 듣다니...
지금들어도 좋다..
왠지 물속에서 재생하는듯한 소리가 나네요(...)
음질이 안좋아서 뭐가 더 분위기 있네요 ㅋㅋㅋ
오래된 라디오에서 송출되는 느낌임
로우파이....
ㄹㅇ 네이버 블로그 뒤져가면서 불법 다운 받은 파일 듣는 기분
뭔가 묘하네요...
요런느낌 좋네요...
this song makes me so sad and nostalgic
얼마전 이효리씨가 라스에서 남편곡이라고 불렀는데 깜짝놀랐어요. 감성적이고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던 곡이었는데 이 곡이 그 곡이라니...
얼마전 라디오듣다가 알게됐는데 너무 좋다
오랫만에 들어도 역시.... 좋군....
나의 all time favorite
나에겐 동화같은곡
언제들어도좋다
조원선의 보컬은 진리...
진짜 좋다
인트로만 들어도... 진짜
90년대 말이 생각이나네요 13년이나 지났네요
2001년인가 그 해봄에 미친듯 들었던 습관...
So much love this masterpiece ~
인생은아름답다 ♥
학교 동아리방에서 컴터하며 듣던 롤로코스터 노래. 그 때 선배, 동기들은 잘 있을 거야. 아무렴 ㅎㅎ
중학교였었나 진짜 행복했었던 ㅋㅋ
활동 계속 해줘요 부탁이에요ㅠㅜ
Best song ever
십년 뒤에 내 댓글 보러 온다
슈가맨에서 보고싶네요 조원선님 ㅜㅜ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10년이 지났네
콘서트라는 걸 가본게 롤코가 첨이자 마지막였던것 같아요.
홍대에 있는 소규모 콘서트장이었는데, 교복입은 학생들이 많은게 의외었던...
커피보다 더 커피같은 노래..
10년~~~""""
불꽃같던 사랑.해복했던기억.사소한말다툼.삐찜언제나 깜놀이벤트로.그모든것보다.당신의한결같던.눈빛과다정한미소.!하나로 날행복케했던...마 ㅡ니잘해주지못해.미안했구.맘에걸려.얼마안됐지만.. 이젠조았던기억만갖고.다~~지워버렸어.
언제나 행복하길 진심바래.
이때 감성이 그립다... 윽
아 넘나좋아라
진짜 아날로그 감성
명곡
진짜제일좋아해..........
일 이 삼집 다 있었는데 라이브 앨범까지... 다 어디갔지? ㅋㅋ 앨범에 다른 노래들도 다 좋아요. 홈레코딩의 전설... 조원선씨 라이브는 좀 안타까움 ㅠㅠ
명곡들은 조회수에비해 댓글이 적구나.. 평가 할 필요가 없다는건가
이미 폰에 저장되있기에 찾아듣지않아서 그렇지않을까요
제은빈 에이.. 조회수는 높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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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마려울때 듣는 1순위곡
파도타고 타고 타서 여기까지 도착...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봄날은 간다 ...
명곡 명곡 감동 감동 썩은 어글리 망조 리듬앤블루스 짝퉁들 세상인 헬조선의 대중음악수준에 비해 너무나 감동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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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19
불후의 명곡에 나왔었죠 문명진님 하고 결혼하면 음악천재 나온다고진행자가 농담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롤러코스터 처음보는 그룹인데 조완선님 계셨던 곳이구나 솔로 가순줄 알았는데
2020년 2월 6일. 여긴 스페인입니다! ㅎ
지난 1월31일자로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탈퇴했고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초긴장 상태 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이 노래 내년에도 쭉 들을 겁니다 ㅎㅎㅎ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때이노래정말좋아햇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