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의 부관 & 제국의 눈, " 월프 율라렌 "의 생애 - | 스타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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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스타워즈 #월프율라렌 #새로운희망 #클론전젱
캐넌 설정에 앞부분에는 레전드 설정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보 소스: 소설 타킨, 클론 전쟁, 반란군, 새로운 희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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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의 유능한 독일인 공무원들은
나치정권 하에서도 변함없이 능력을 발휘해
유대인이란 내부의 적을 효율적으로 "처리" 했습니다.
월프 율라렌도 공화국의 수호를 위해 복무했지만
시스제국 하에서도 변함없이 능력을 발휘해
내부의 적이라 선고된 자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악은 이처럼 평범하다 못해 선량하게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때 데스스타에서 사망한 제독이나 장군이 에피6의 전투까지 살아있었다면 반란군의 전투는 성공하지 못했을거 같은 느낌이....그냥 제 생각임...^^
공화국 때부터 실전 경험을 쌓은 유능한 참모인 타킨, 율라렌 등이 죽은 것이 제국에겐 타격이 컸죠
가뜩이나 그 후 데스스타2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방어막을 지키는 제국군이 이윅들에게 당할 정도로 허접했는데 율라렌이나 타킨, 하다못해 로그원에서 사망한 크레닉이라도 살아있었다면 반군의 계획은 실패했을 겁니다
타킨 율라렌 쓰론 유능한 제독들 다 뒤짐...
@@user-cjw8dwkz ?? 쓰론 안죽음
@@user-cjw8dwkz 쓰론 대제독은 애니메이션 반란군 시즌 3에 나오듯이 죽은건 확정이 아니며 데스스타가 파괴될 당시 데스스타 안에 승선하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루폰-j3f 쓰론 대제독의 행방이 스타워즈 현 최대떡밥
공화국기에 부패를 척결하고자 했던 율라렌이 이후 ISB에서 복무하며 자신이 충성해왔던 공포 정치의 제국에 대해 회의감이 들지는 않았을지 궁금해지네요
율라렌 제독 보면 꼭 친절한 동네 중년 아저씨 같이 생겼어요ㅋㅋ
클워에서 율라렌 참 좋아했었는데
아나킨-아소카-율라렌 불협화음 케미도 좋았었고
이래서 점차 제다이들이 아닌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듯, 오비완이야 너무 메이저 캐릭터니 그렇다쳐도, 한 솔로에서 나온 참호전, 안도르 처럼 뭔가 ㄹㄴ 2차세계대전 전투이나 냉전시기 첩보전 같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정말 바람
222222
그만큼 공화국이 썪었으니 율라렌 같은 청렴한 군인이 유일한 희망으로 팰퍼틴 섬긴거죠.
팰퍼틴 시스짓 하다 망한건데 그냥 제국 뒤에도 뒤로는 시스여도 겉으로는 좋은지도자 행실 할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게 아니면 견제할 세력있어다면 달라겠죠.
정말 야빈전투로 인해 제국이 입힌 손실이 엄청났었네요… 데스스타 주군 중인 병사들이나 타킨,율라렌 같은 유능한 장교들 전원 사망… 사실 장교들 도망만 갔어도 은하내전의 판도는 달라졌겠군요..ㅋㅋ
실제로 엔도 전투 직전 즈음 장교들의 공백이 너무 커서 인사적으로 대란이었습니다.ㅋㅋ
통제력 없는 공화정에서의 무절제한 부패와
자유 없는 제국에서의 무자비한 압제의 대비.
동화적인 세계관 치고는, 민주주의의 본질적인 과제를 정말 잘 통찰하고 있죠
율라렌 성격상 그래도 제국 이후에 노예제도, 탄압, 차별 등으로 속을 좀 썩였을듯 하네요. 다스베이더가 노예제도 싫어해도 아무말 안(혹은 못)한 것처럼요.
공화국 시절 활약+정보,지휘능력+좋은인성 때문인지 제국 고위간부지만 드물게 살아있었으면 좋았을 인물이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율라렌:많고많은 제다이중에 스카이워커라니....
율라렌 대령은 참 아까운 인재죠.
나레이숀 아재 목소리 너무 좋았었음 ㅋㅋㅋㅋㅋ
설정상 유능한 사람들이 어쩌고, 위협적인 스톰 투루퍼가 저쩌고 해도 영화에서 보여준 당나라 군대 오마주와 귀여울 정도로 멍청한 스토미들 때문에 왜 멸망했는지 납득 가능한 은하제국.
클론전쟁 시즌내내 오프닝시 나레이션 설명해주는 성우가 바로 율라렌 성우죠.(톰 케인)
그건몰랏네요 꿀정보🎉
목소리 하나만큼은 끝내주시는 성우
군인들이 괜히 빨리 늙는 게 아닙니다(?)
습.. 이쯤되면 루크가 악당인가 싶네요..ㅋㅋㅋ 타킨에 율라렌까지 레이저포 2방으로 날려버리다니..
평생 동안 일만 하셨네요.
펠퍼틴은 사람보는눈은 참 좋은듯
혹시 은하제국의 내정에 관한 내용은 없나요? 고작 지구촌도 겁나 싸우는데, 종족이랑 행성이 각자 다른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공포정치나 군대력만으로 모든걸 다스릴 수는 없었을 것 같은데...
입 잘못 털면 행성 날아가는 시대라...
걍 반기만 들면 행성째로 날려버립니다.
만달로리안 모성이 대표적..
워해머40k 인루제국보다 험악한 은하제국 ㄷㄷ
@@user-nasanato 워햄40k 제국은 그래도 가치 있는 행성이면 최대한 돕다가 진짜 정 안되면 E갈구든지 뭐든하긴 하는데 여긴 반란? 데스스타 비이이임! 혹은 아주 장한 뜻을 품었구나 궤도폭격 당첨이다!
@@안사요-w1j 심지어 그쪽은 그 E를 선포하고 실행시킨 인물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그 E행위가 정당했는지 관리 감독하며 처벌시키는 인퀴지션의 부서가 따로 있는데 ㅋㅋ
난 왜 많고많은 제다이들 중에 하필이면 스카이워커지? 라는 한탄을 내뱉을 정도로 굴려진 율라렌
루크가 참... 스타워즈 프렌차이즈의 시작점인 캐릭터지만 세계관 전체로 보면 이정도의 메리 수 캐릭터가 있을 수가 있나 싶네요 ㅋㅋ 클론전쟁기의 수많은 원로급 명장들을 말 그대로 싹다 터뜨려 버리고, 포스가 뭔지도 모르다가 4년만에, 별다른 실전 경험도 없이, 다스베이더급 제다이로 성장했다는게... 레이가 아무리 주인공빨이 세다지만 루크에 비하면 ㅋㅋㅋㅋㅋ
그게 주인공인 것이고, 포스의 방식인 것이지만 말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루크는 오비완과 요다가 가르키기라도 했죠 레이 얘는 독학인데...물론 씨퀄시리즈는 스타워즈가 아닌 다른 그 무엇이긴 하지만요
이 이하로 뇌절댓글은 컷헙니다
종족 가이드 카미노 인들의 기술과 역사를
알려주세여!!
율라렌 장관님 스타워즈 전투 전술 뛰어났죠
클론 전쟁 발발 즈음부터 분리파에 네임드 드로이드들이 있지 않았나요? 1편에 등장한 드로이드도 이름이 있었던 거 같은데...
율라렌은 제국 장교이긴 했지만 뭔가 그나마 선한 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율라렌은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까요?
현재로서는 알려진게 없어서 추측만 해볼수 있을텐데 아마 감으로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ㅋㅋ
@@BBAT 그러겠네요. 윌허프 타킨처럼 가면 안 썼을 때부터 직장동료이다 보니 눈치 챈 정도로 생각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봅뻇님이 비유를 들때 화면에 나오던 게임은 뭘까요? 배틀프론트 인가
자신이 보좌하던 스카이워커의 아들에게 죽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이런 장관들이 반란군에 있으면 어떠했을까?
이 분 의외로 나이가 많지는 않으시군요
결국 이 아저씨도 나왔구나!
입덕 초기라 월프 율라렌이라는 이름은 금시초문인데..?
클론워즈 보시면 많이 나오시는 제독님입니다
@@RedwingedPartisan 클론워즈를 안봐서...ㅎㅎㅎㅎ
자고로 반란군 시리즈에서 쓰론이 존댓말 쓰던 사람...
스타워즈 4편 데스스타 회의 장면 보시면 하얀 제복을 입은 영감님이 자리에 있는장면이 나오는데 이 캐릭터가 율라렌입니다.
스타워즈 극 초창기부터 팬층이 늘어나면서 점점 설정이 정립되면서 메이저 캐릭터가 된 케이스에요
클론 전쟁은 진짜 필수 오브 필수작 입니다
제다이가 배신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제국편에서 계속 일했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제국이 어떤일을 했는지 다봤을거고 선한 사람같은데 안타까움
율라렌의 목표는 더 나은 세상의 구축이었기 때문에 그 세상에서 제아무리 제다이라도 그들이 나은 세상을 막을 적이라면 기꺼이 적이라고 여겼을 인물이었으니까요.ㅎㅎ 아마 팰퍼틴과 기존 은하 정부에 대한 믿음이 제다이에 대한 것을 상쇄할 정도로 강하지 않았나 합니다.
팰퍼틴이 시스군주의 사악함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율라렌은 제국 소속으로 남아서 일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파이널오더나 그 사이비 종단같은 모습을 봤더라면 진즉에 탈제국 했을듯 하지만
@@BBAT 더나은 세상이 아니라는걸 보았을텐데 넘어가는것도 이해가 안가며 공화국에 충성할 당시도 그 오류를 찾고자 부정부패를 파헤친거라 생각해서 오히려 한쪽면 보단 넓은 시야로 봤던 사람이였던 사람이 하나의 믿음만 바라본채 눈앞이 깜깜해진 상태로 제국을 위해 일했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