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열심히 사시는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늘 바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이 참 좋네요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요 저도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텃밭에 여주를 첫수확해서 건조기에 말리고 있어요 더운날 늘 건강하세요 ♡♡♡
이의상님
여주 말려서 차로 끓어드시는군요
혈당조절에 좋다는 여주~
'여주까지 심어 키우시는 분이 누굴보고 열심히 사신다고 하시는 걸까요^^
사랑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열무 주물주물 줄기에 힘빼주시는 팁 감사합니다^^ 맛들어진 열무김치에 비벼먹는 밥 생각하니 절로 군침이 ㅎㅎ
저도 광장시장 가면 순희네 빈대떡 딱 한장 사오곤해요~^^ 삼베수세미 사러 광장시장 나가야겠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1인으로 삼베수세미 주변분들께 선물하고 적극 홍보해야겠어요^^
오늘도 교수님 영상보며 따뜻한 공감온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이 보여주셨던 스타일로 언니 생일선물 잘 만들어서 선물 잘 했어요^^ 너무 좋아했답니다. 만나서 교수님 유튜브 소개하고 언니랑 동생도 구독시작했어요^^
만든 옷은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아휴
재주 좋으시니
후딱 선물도 잘 하시네요
그 힘든걸~
구독자 늘어나면 쏘잉 때문인지 알게요
취향이나 스타일이 다 달라서
영상 소개하기 힘든데
가족분들께 억지를 부리셨네요
하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참 부지런하시네요.👍🤗 교수님덕분에 광장시장도
구경하고 참 재밌어요. 그곳 빈대떡 먹어본지도 오래됐네요. 교수님은 서구식으로 빵을 좋아하시네요.ㅎㅎ 저는 남편과 식성이 비슷해서 한식으로 먹고 가끔, 외식해요. 며칠전에 강진에 가서 일인당 만원하는 한정식 먹고왔는데 돼지고기고추장숯불구이도 있고 삭히지않은 홍어회도 있고 모든반찬이 맛깔스러워요.ㅎㅎ
수세미를 보니까 어릴때 추억이 소환되서 넘 좋네요.
교수님의 소소한 일상이 모두에게 공감가는 내용이라 기다려집니다요.ㅎㅎ
김수향님
항상 정성만점 댓글입니다
강진이면 정약용이 유배갔던 지역이지요
그 유배지였던 곳이 어떤 모습일까
책을 읽으며 궁긍했었는데
맛난음식까지 드셨다니
괜히 부럽습니다
남편분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grannyprof
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는 다산정약용의 유적지가 있는 팔당에 다녀왔어요. 코로나이지만 남편과 함께 다니니까 좋아요. 남편에게 주께하듯 하라라는 말씀을 순종하며 사니까 너무 좋아요.ㅎㅎ 🙏😍
다양한 영상 잘 봤습니다.
길다란 수세미에 저도 향수가 있습니다. 모시는 올이 곱고
비싸서 수세미로는 부적당하고
삼베는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 해봐야겠어요~♡
우연히 보게 된 교수님 영상!
마음에 많은 울림을 주네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하루하루 편안하게 지내는 방법...
너무 멋지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유투브 보고서 린넨 입었는데 다림풀 사용하면 되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하고 부지런하신 모습보고 저도 더 노력해야 겠어요 자꾸만 게을러 지네요
교수님은 헛드로 쓰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항상 건강식에 몸이 좋아하는것만 섭취하시니 더힘나고 즐거운시간만 가득합니다 삼베수세미 좋으네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가지밥으로 저녁식사했어요.^^
저는 전기레인지라 스타우브무쇠냄비에다 했는데
남편도 딸도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영상속에서 드신 빵이 제가 사먹는 생협빵과 비슷해요. 그래서 또 한끼를 따라하기!!! ㅋ♡
아주 잘봤어요~
교수님
뭐해먹을까했는데..
마침카레재료가있어서
오늘카레해야겠어요
요즘대세인 친환경 옥수수그물망수세미 저도쓰고있는데 삼베
수세미도 써봐야겠어요
어제 대학찰옥수수 두박스주문해서 쪄서냉동실에넣고 뿌듯했는데 집안은후끈후끈~ㅎㅎ
나눠주신 생활정보들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찌실때 찜기위에 까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저도 렌지 안쓰려고 같은것 구매했거든요^^
은근 중독되는 채널!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올여름 이시국에 둘째결혼시키느라 정신없이 보냈네요 지나간영상보구 힐링하구있어요 역쉬연륜이 느껴지네요 어떤일이든 쉽고 간단하게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니 ~
덩달아저두 열무김치담금 느낌이네요
일상이
늘 부지런하신 교수님~
부럽고 감탄스럽습니다.
늘~응원합니다
어떤 쌤이 퇴직 후
그동안 못했던 취미 생활을 하겠노라
의욕있게 아침 일찍부터
시간표를 짜서 하다가
결국 과로로 대상포진이 와서
입원했다 하더라구요
역시 바지런한 사람은
방학 중에도 바지런하고
퇴직 후에도 바지런한가 봅니다 그래도
좀 쉴 때는 쉬고, 몸도 돌보면서 살살하시와요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박우현
이십 대에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난 살아 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 대에는
마흔이 두려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러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리라
죽음 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
오늘 읽었던 시 한 편을 공유합니다🌿
박우현님의 시가 정말 공감가는 시에요. 오래전에 우리동서 하나가 저보다 6살 아래인데 형님은 내년에 40살이 되니까 죽는나이가 되네요~~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참고있다가 그 동서가 40살이 되었을때
내가, 동서한테, 동서도 불혹의나이인 죽을나이가 되었구먼? 했더니 내가 언제 그랬었냐구? 하데요. 어이가 없어서.ㅠㅜ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는 것을 모르더라구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말은 한번 뱉으면 줃어담지를 못하죠.
저는 동서들과 모두 자매처럼 잘 지낸답니다.ㅎㅎ 🤗🏝🏖🌹🌷🌻
@@user-vi2it5vf1f 님
그쵸^^
때론 말 한 마디가 상처가 되곤 하죠
상대방은 무심코 했겠지만
받은 사람 입장에선
상처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그 동서는 모른다는데
두고두고 아픈 상처를 껴안고
살기엔 나만 억울하잖아요
설령 그 동서가 안다고 해도
넘 부끄러워 인정 못했거나
아니면 진짜로 마음을 담아서 했던
말이 아니기에 그랬을 거라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용서하셨겠지만
솔직히 내 동생도 내 맘에 들지 않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형님의 넓은 아량으로 철없었던
동서를 한 번 더 마음으로 용서하시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jadejade913 ㅋㅋ 너그럽게 이해만 해주는것이 아니고 깨달음을 줬던거죠. 이곳에서 공감하는 마음을 가진 님을 만나니 더 반가워요.ㅎㅎ
나이 50이 넘으면 대상포진예방주사는 필수로 맞아야 겠더라구요.
나이들어서 이마에오고 눈으로 오는 지인들보니까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