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user-my4wz4rs4k
    @user-my4wz4rs4k 3 місяці тому +661

    24년에 이거 듣는 사람 있나

  • @MilanoFrog
    @MilanoFrog 4 роки тому +612

    4:46
    정유형 가사 봐라..진짜 악 받친 처절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그 감정을 저렇게 시적으로 표현하는 뛰어난 수완까지 완벽ㄷㄷ 저 지독한 가사를 나이 스물 일곱에 썼다니..

    • @user-rz2ii2qt9f
      @user-rz2ii2qt9f 4 роки тому +34

      ㄹㅇ 음유시인

    • @schoi6583
      @schoi6583 3 роки тому +14

      가사가 ㄹㅇ 소설임 ㅠㅠㅠ

    • @007limjunsu
      @007limjunsu 3 роки тому +8

      27살인가요..?ㄷㄷㄷ...

    • @LIVWIN
      @LIVWIN 3 роки тому +4

      ㄹㅇ 진국임

    • @djWhdnUnvK
      @djWhdnUnvK 2 роки тому +2

      ㅁㅊㄷㅁㅊㅇ

  • @ZEROkcal
    @ZEROkcal 2 роки тому +745

    배고팠지만 힙합에 대한 자부심은 넘쳤던 시대

    • @user-ju1qo9io7v
      @user-ju1qo9io7v 2 роки тому +66

      이게 ㄹㅇ 소울있는 힙합이지

    • @illiiiiilllllili6824
      @illiiiiilllllili6824 Рік тому +123

      요즘은 엄카쓰면서 스타딧 프롬 바텀 ㅇㅈㄹ 꼴뵈기 싫음

    • @user-ee9fo4mk7d
      @user-ee9fo4mk7d Рік тому +49

      요즘은 협찬과 빚으로 차자랑 악세서리자랑 여자자랑 등등…
      뭐 본토 미국도 그렇게 되가니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오래 들을 수 있는 힙합이 주류가 됐으면 ㅠ

    • @Teredal
      @Teredal Рік тому

      국힙판 보면 우리나라 역사랑 비슷한듯. 배고픈 옛 세대가 기둥 세워서 먹고 살만해지니까 플렉스 운운하며 쳐먹고 놀고 남의 여친 따먹니 마니 떠벌떠벌

    • @yougosu
      @yougosu Рік тому +3

      @@illiiiiilllllili6824 ㅈㄴ 카사딘 현실판

  • @sungkkn
    @sungkkn 3 роки тому +313

    이 노래가 한국힙합 불후의명곡인 이유.
    절실함과 독기,그리고 날것의 강렬함.

    • @user-rz7mn4gx2c
      @user-rz7mn4gx2c Місяць тому +4

      오토튠,겉멋이 아닌 순수실력으로 인정,증명되던 시절

  • @bym293
    @bym293 4 роки тому +302

    요즘 대부분 래퍼들과는 다르게 정말로 배고팠고 정말로 진심을 담아 노래했던 사람들

    • @user-Roni
      @user-Roni 4 роки тому +67

      ㅇㅈ 말로만 배고프다 힘들다가 아니라 진짜 굶주림을 격어봤을 래퍼라 더 인상적이라 해야되나 가사가 마음에 닿는다고 해야되나..

  • @fh10only53
    @fh10only53 4 роки тому +655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 부분이 제일 멋있다

    • @user-gi4gs8rq7g
      @user-gi4gs8rq7g 4 роки тому +40

      진짜 거를 타선이 없는 모든벌스가 킬링벌스

    • @user-pv1yw2cx6l
      @user-pv1yw2cx6l 4 роки тому +115

      그러니까 화려한 조명이 나를 비춘다고?

    • @blessed8409
      @blessed8409 4 роки тому +16

      화려한 조명은 그 분인데...

    • @min1865
      @min1865 4 роки тому +20

      화려한조명 이때까지는 먹히긴 했던건가 ㅋㅋㅋㅋㅋ

    • @user-zn4bo6jn3b
      @user-zn4bo6jn3b 4 роки тому +1

      화러한 조명보고 그댓글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있네 ㅋㅋ

  • @Jiwon12230
    @Jiwon12230 4 роки тому +220

    6:00 여기부분 개멋있음...

  • @bulgon
    @bulgon 4 роки тому +452

    진짜 이거밖에 말못하겠다...가사 하나하나가 명언이며 그 모든 명언이 명비트를 만나 탄생한 명곡이다...

    • @user-rl1nq2mz2e
      @user-rl1nq2mz2e 3 роки тому +17

      이 래퍼들을 따라올 래퍼는 없는것 같습니다....

    • @777Ichimaru
      @777Ichimaru 2 роки тому +2

      @@user-rl1nq2mz2e Druken Tigger

    • @hong13859
      @hong13859 Рік тому +19

      @user-vki79ga8a9 비트가 이탈리아 천재 작곡가꺼 샘플링해서그럼 원곡은 로키 going distance 샘플링한거 이곡도 작곡가가 전에쓴 Eco 뭐시기 이탈리아곡샘플링한거. 비트가 너무 명곡이라 계속썻음 가사가 진짜 깊어서 좋긴하지만 악마랑 손잡고 만든거같음 비트가

    • @nsns0404
      @nsns0404 Рік тому +1

      ​@@hong13859e cosi per non morire

  • @wogy456
    @wogy456 4 роки тому +1799

    이 노래 들으면서 탑 라인 서면 없던 자신감도 생김

  • @shy--771
    @shy--771 3 роки тому +568

    정말 요즘 래퍼들은 가사에 영어가 대부분인데 이 랩은 영어도 몇개 밖에 안쓰이고 한국어로 이렇게 멋진 가사를 쓴게 멋있음

    • @user-kd3rq9yu3r
      @user-kd3rq9yu3r 3 роки тому +16

      ㅇㅈ... 그리고 아웃사이더 랩 빠른 거 ㄷㄷ

    • @user-hq6ob2dn7o
      @user-hq6ob2dn7o 2 роки тому +94

      아웃사이더가 고평가받는게 말이 빨라서가 아니라 발음이 진짜 정확히 전달되서예요
      저렇게 빨리 말하는데 뭔말하는지 귀에 다 쏙쏙 박히잖아요

    • @sw_kingz4451
      @sw_kingz4451 2 роки тому +12

      @orca 더하자면 발음이 아무리 좋아도 저렇게 빠르게 뱉어대면 뭉게지는게 정상이구요 텅트워스팅이라고 기술이 필요한거죠 자기가 편하고 발음이 전달될수있게 혀를 굴리는건데 그래서 속사포랩이 어렵고 따라부르기도 어려운거죠

    • @user-vo2rm9bc1i
      @user-vo2rm9bc1i 2 роки тому +2

      @@user-kd3rq9yu3r 그건 걍 멋있는게아니라 대박인거 아니냐?

    • @user-bx4xk1ri2t
      @user-bx4xk1ri2t 2 роки тому +3

      아웃사이더가 고평가를 받음...? 까는 사람들 밖에 못 봤는디

  • @heroeslore3923
    @heroeslore3923 3 роки тому +95

    이 노래는 거를 타선이 없다
    모두가 찢어발겼다
    심지어 DJ마저도 이 노래를 찢었다...

  • @user-pq7pe4lt5c
    @user-pq7pe4lt5c 3 роки тому +1204

    진짜 위대한 명곡이야 지금 힙합도 정말 좋지만 이 웅장함은 더 이상 느낄 수가 없다..

    • @kkoma_91
      @kkoma_91 3 роки тому +31

      이말 진심 ㄹㅇ...

    • @user-nc2hs4rp7l
      @user-nc2hs4rp7l 3 роки тому +4

      뽕맛.

    • @user-pn9we3dz8z
      @user-pn9we3dz8z 2 роки тому +7

      원곡이 따로 있는건 아는건지...록키O.S.T

    • @hipjjile
      @hipjjile 2 роки тому +1

      ㄹㅇㅋㅋ

    • @o.laflaf
      @o.laflaf 2 роки тому +68

      @@user-pn9we3dz8z 샘플링을 아는건지..

  • @user-gm9pq5sd3x
    @user-gm9pq5sd3x Рік тому +123

    중학교때 아는 형이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보고
    처음으로 '아 힙합은 멋진거구나' 라는걸 알려준 곡
    세월이 지나 '어느새 힙합은 안멋져' 라는 가사가 국힙탑 킬링벌스가 되었네..

  • @ZEROkcal
    @ZEROkcal 2 роки тому +28

    가사 내용을 봐라 진짜 주옥같지 않냐? 요즘 겉멋이니 뭐니 그냥 남 까대고 욕만 박는 가사만 보다가 인생에 대한 철학이 담긴 가사를 보는 거 같아서 진짜 가슴이 뜨거워진다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 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 @user-ev2qu6mf6h
    @user-ev2qu6mf6h 4 роки тому +419

    진짜 비트, 래퍼 각자들의 플로우들도 좋지만 진짜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각 벌스들 가사인 듯.. 어느 벌스 하나 가사가 안좋은 게 없네 너무 와닿는다

  • @JHH-gy6lo
    @JHH-gy6lo 3 роки тому +429

    이게 진정한 힙합아니냐 진짜 존나 멋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

    • @user-qq9nd7rt2u
      @user-qq9nd7rt2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아요가 333이라 누를수가 없었다

  • @Binmediately
    @Binmediately 3 роки тому +476

    2:39 내가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유일한 부분.

    • @tiger5179
      @tiger5179 3 роки тому +4

      zzzzzzzzz

    • @S30ky30l
      @S30ky30l 3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z1go2ns2l
      @user-tz1go2ns2l 3 роки тому +74

      스카이민혁 롤모델이 이 분이셨나봄

    • @watchthesuncomeup6264
      @watchthesuncomeup6264 3 роки тому +53

      그래도 이 분은 묵직함이 수준이 다르노 ㅋㅋㅋ

    • @user-uf9of3yn8m
      @user-uf9of3yn8m 3 роки тому +33

      박자 어케 타는거노

  • @soncess7226
    @soncess7226 4 роки тому +77

    나만 무웅 애달픈 목소리 좋냐.. ㅈㄴ 부르다가 눈물샤워로 넘어갈꺼같음

  • @PeterPanComplexe
    @PeterPanComplexe 3 роки тому +319

    사람들이 오프닝 룸9은 언급은 별로 없는데.. 엄청 안정적인 플로우와 쩌는 라임으로 스타트를 멋지게 끊었음..

  • @user-ut2mk2lw8w
    @user-ut2mk2lw8w 2 роки тому +111

    내적 철갑옷 장착하는 노래. 유학생 시절에 기죽을 때 마다 듣고 에너지 충전함. Mp3에 잔뜩 들어있던 mc sniper 사단 음악들은 여전히 레전드.

  • @GajamiGui
    @GajamiGui 4 роки тому +349

    진짜 배치기 듀오가 말도 안됨 ㄹㅇ
    어디 내놔도 안밀리던 래퍼였는데

    • @user-tf2ne6eh4z
      @user-tf2ne6eh4z 3 роки тому +2

      프사보고 ㅅㅂ 얼굴을 기억해내버렸다 그 분 이름이 뭡니까...

    • @user-tf2ne6eh4z
      @user-tf2ne6eh4z 3 роки тому +2

      @@Cu_ball 미드차이를 보여주는 외국인이요

    • @jong2758
      @jong2758 3 роки тому +1

      @@user-tf2ne6eh4z 궁금하게 왜그러세요.. 누군데..

    • @ilgo1424
      @ilgo1424 3 роки тому +1

      @@user-tf2ne6eh4z 가자미 구이

    • @user-tf2ne6eh4z
      @user-tf2ne6eh4z 2 роки тому

      @@ig7008 와 감사합니다

  • @user-ex4nn7ou8c
    @user-ex4nn7ou8c 4 роки тому +46

    3:42귀호강시작~!!

  • @user-jv4wh1xe3y
    @user-jv4wh1xe3y 4 роки тому +912

    3:41 아무리 아싸를 깐다해도
    이부분만은 못깐다는 절설의 벌스..

  •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4 роки тому +99

    5:08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삼일에 한번씩 다시 작심삼일 하듯 잊을만하면 나한테 채찍질 하기 위해 꼭 듣는 전설의 벌스.. 오늘 듣고 내일부터 다시 꿈을 향해 달려가자
    빠샷!

    • @user-ku1ms6tj4d
      @user-ku1ms6tj4d 4 роки тому

      멋있다

    • @happy_sheep
      @happy_sheep 4 роки тому +1

      ㄹㅇ.. 방금 처음 봤는데 꽂혔네요 ㅋㅋㅋ

    • @user-ni8rb3nv2z
      @user-ni8rb3nv2z 3 роки тому

      파이팅

    • @user-ot3ft1sz6z
      @user-ot3ft1sz6z 3 роки тому +1

      절실하니?(유엘티) 포기했니?(비도승우) 라고 뒤에 키네틱플로우 샤라웃한것도 킬포

  • @peanutpower92
    @peanutpower92 6 місяців тому +61

    올해에도 나의 새해 첫 곡!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지난 날보다 더 나아지고, 강해지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요.

  • @user-cl3rq9pv9s
    @user-cl3rq9pv9s 4 роки тому +45

    진짜 버린가사가 없다 개미친 씹띵곡

  • @user-jt3un3lb3y
    @user-jt3un3lb3y Рік тому +30

    최고의 힙합곡, 욕 한 마디 없는 생각할수록 우리나라 전설의 명곡이다 진짜.

  • @EASY-it7rh
    @EASY-it7rh 4 роки тому +301

    결국 힙합의 시작과 종착역은 better than yesterday 구나..

  • @user-vo3we8lz5i
    @user-vo3we8lz5i 4 роки тому +137

    무웅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개쩐다 진짜

  • @IlIlIlIlI5959
    @IlIlIlIlI5959 2 роки тому +36

    아니..나 고딩때 듣던건데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않아;
    진짜 개레전드ㅠㅠ 요즘 랩에선 찾아볼수 없는 전율과 웅장함 진짜 씹어먹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낌

  • @kencer8875
    @kencer8875 2 роки тому +86

    이노래를 20대때 들을때는 못느꼈는데
    30대인지금 다시들으니깐 BK가사가 진짜 후벼파고들어오네

  • @SNU_Medicine_top_patient
    @SNU_Medicine_top_patient 4 роки тому +56

    등굣길에 들으면서 가면 존나 표정 근엄해지고 없던 자신감도 막 생기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 @proletariat6090
    @proletariat6090 3 роки тому +187

    솔직히 현 국힙 리스너로서 이 때는 진짜 가사에서 간절함이 짙게 묻어나는 것 같다 지금이야 힙합이 메이저한 장르가 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지만 연어가 제 집 찾아가듯 이 때 당시의 열정은 잃지 말아줬음 하는 것이 내 작은 소원이다. 가끔씩은 너무 허슬하지 않은, 돈 자랑 이야기가 아닌 진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곡도 하나쯤은 만들어주길

    • @ans_____
      @ans_____ 2 роки тому +6

      오랜 생각이다

  • @user-zq1qk7rb9p
    @user-zq1qk7rb9p 3 роки тому +23

    배치기의래핑은 언제 들어도 참... 오져

  • @user-eo6cb6ci4z
    @user-eo6cb6ci4z 4 роки тому +295

    이때 래퍼들은 돈도 없고 인생이 ㅈㄴ 힘들어서 오로지 독기로만 하는 랩 같음

    • @user-fr6nl2lk7h
      @user-fr6nl2lk7h 3 роки тому +45

      지금같이 자뻑 존나많은 래퍼들보다 나음

    • @NoaH-ix5sg
      @NoaH-ix5sg 3 роки тому +34

      ㄹㅇ 그럴 수 없을 수 밖에.. 지금이야 힙합이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졌고 그렇지만 저때 힙합은 대중적으로 그리 알려져있지도 않고 발전도 안된 상태였어서

    • @user-zv7mq8rn9t
      @user-zv7mq8rn9t 3 роки тому +9

      그걸 욕하는 ㄱㅇㄱㅇ는 정말..

    • @user-mw4nv8tr5l
      @user-mw4nv8tr5l 3 роки тому +6

      ㄹㅇ 이때는 행사도 없고 음원수익으로도 최상위 몇빼고는 먹고살기 힘들때라 배고픈 음악이지

    • @ab-qy1xm
      @ab-qy1xm 3 роки тому +4

      @@user-zv7mq8rn9t 가오가이가 실질적으로 진 이유는 아싸 랩 스타일가지고 비방했기 때문. 아싸 행적은 진짜 아싸여서

  • @user-qn2hm8ng4k
    @user-qn2hm8ng4k 3 роки тому +90

    2:11 아싸파트 말고도 이건 들어도 못따라 하겠네;

  • @user-te8gy1mt8w
    @user-te8gy1mt8w 2 роки тому +16

    이런거 듣고 자란 사람이라 요즘 힙합 랩은 별로임

  • @user-up1jg7hx5e
    @user-up1jg7hx5e 4 роки тому +30

    아웃사이더 대단하다 아웃부분만 재생속도 0.5로 해놓으면 딕션 팍팍 꽂힌다 ㄷㄷ

  • @ss-bb9uj
    @ss-bb9u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시절 탁은 폼 미쳤네 ㄹㅇ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 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이 부분 박자는 지금 봐도 어렵다

  • @user-gd4lc3by5c
    @user-gd4lc3by5c 4 роки тому +145

    이건 힙합씬에서 빠지지 않아야할 명곡이다.

  • @user-qh1lq1ef3z
    @user-qh1lq1ef3z 3 роки тому +62

    아웃사이더 킬링벌스로 처음들어봤는데 이런 힙합이 요즘 힙합보다 좋은것 같다

  • @user-mw9ud6tj5j
    @user-mw9ud6tj5j 3 роки тому +6

    진짜다..
    어릴때 듣던 그 웅장
    라인업 지금보니까 더 오지네
    스나이퍼사운드 만세!!

  • @user-zy7od3rx9q
    @user-zy7od3rx9q 3 роки тому +119

    2:23 가사 진짜좋다

  • @user-xy4os7tl9g
    @user-xy4os7tl9g 4 роки тому +402

    2020년에 들으시는 분 크으~

  • @battlestop55
    @battlestop55 4 роки тому +37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개 쩌는 스나이퍼 사운드!!

  • @user-hr3ii8ot4c
    @user-hr3ii8ot4c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예전에는 아웃사이더 파트가 젤 멋졌는데
    나이를 먹으니 마지막 mc 스나이퍼 가사가 내 마음을 콕 콕 찌르네

  • @user-vb2mq9rn7g
    @user-vb2mq9rn7g 4 роки тому +9

    크으.... ㄹㅇ 다 찢는다.....벌스도 지리고

  • @korea_nuclearpunch
    @korea_nuclearpunch 4 роки тому +22

    비트부터 배고파...

  • @dav9328
    @dav9328 4 роки тому +26

    아웃사이더 다들린다 딕션 ㅎㄷㄷ

  • @J2JE_L
    @J2JE_L 4 роки тому +34

    와 몰랐었는데 여러 랩퍼들이 같이 부른거였군요...! 갑자기 개 소름...개 띵곡이였네.

    • @user-cd3hp5nm6t
      @user-cd3hp5nm6t 16 днів тому +1

      저 당시 노래 부른 랩퍼들이 MC스나이퍼가 설립한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랩퍼들. 하지만 MC 스나이퍼의 양아치짓에 대부분 떠났어요..
      5:48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주위 사람들 대하는 MC스나이퍼의 마음

  • @user-gl8ru2iz9g
    @user-gl8ru2iz9g 4 роки тому +13

    진심으로 처음으로 아싸 파트됬을때 존나 좋아서 방방 뛰었던게 기억난당

  • @user-bx3wc1lx1t
    @user-bx3wc1lx1t 3 роки тому +266

    2021년엔 누가 듣나?

  • @user-zt9vm4jq8l
    @user-zt9vm4jq8l 2 роки тому +15

    3:41 와 대박

  • @user-ng6bg4ro2g
    @user-ng6bg4ro2g 23 дні тому +4

    이때가 힙합의 쥬라기인듯
    요즘 사자, 호랑이 급인 사람들도 여긴 못비비지

  • @KSKY-wr2dr
    @KSKY-wr2dr 2 роки тому +21

    이노래는 어릴적 노래방 1분전에 시작하여
    노래방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였으며
    전투본능 상승한체 문을열고 유유히 나왔다는..
    같이 즐겨 부르던곡으론 Run & Run 이 있다

    • @user-hq6ob2dn7o
      @user-hq6ob2dn7o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시벌 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d4xb2iy6p
    @user-ld4xb2iy6p 2 роки тому +11

    어렸을땐 그저 생각없이 따라불렀는데 30대가 넘어 다시 들으니 스나이퍼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

    • @user-mg6re8xu2w
      @user-mg6re8xu2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건 니가 아직 중2병이라는 증거다

  • @Ma-er1zv
    @Ma-er1zv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노래가 절실하게 노력해야 올라갈수 있다는걸 보여준 노래임 진짜 국힙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노래 만큼은 진짜 인정함 누구 까내리면서 힙합하는거보다 이렇게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힙합이 훨씬더 멋짐

  • @juhanlee6334
    @juhanlee6334 4 роки тому +1299

    4:01

  • @Seulgi_jonyedang
    @Seulgi_jonyedang 3 роки тому +29

    이렇게 깔끔한 사진들과 깔끔한 자막들과 음질좋게 들으니 뮤비볼때와 다른 ㅈ되는 감성....

    • @won8323497
      @won8323497 3 роки тому

      이걸 아직조 보다니 ㅋㅋㅋㅋ

    • @Seulgi_jonyedang
      @Seulgi_jonyedang 3 роки тому

      @@won8323497 아직도 듣고 봅니다 ㅋㅋㅋ

  • @SHINASU
    @SHINASU Рік тому +13

    애프터 라이크 듣고 바로 이 노래 떠올라서 왔습니다ㄷㄷ 중학교 시절 느꼈던 노래의 감동과 웅장함을 서른 바라보는 나이에 걸구릅 노래에서 느끼다니..

    • @t.y8730
      @t.y8730 Рік тому +3

      그니까요. 그거 일부러 넣은거래요? 바로 이거 생각나던데

    • @IsgCorp
      @IsgCorp Рік тому

      헉 애프터라이크 찾아서 오신분들이 나말고도 있구나.. 찾아보니 다른노래 샘플링한거라던데 이상하게 이노래가 가장 먼저 떠올랐음

  • @darkgrayold3296
    @darkgrayold3296 Рік тому +3

    힘들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 @user-cjw8dwkz
    @user-cjw8dwkz 3 роки тому +18

    이때 mc스나이퍼 쪽이 랩판을 꽉 잡긴 했구나...랩 들은지 얼마 안된 힙린인데 대부분 아는 이름들이네

  • @sicario6764
    @sicario6764 4 роки тому +1

    한번들으면 한번으로 끝낼수없는 곡

  • @user-ix8ml4dx7q
    @user-ix8ml4dx7q 4 роки тому +15

    들으면 들을수록 심장이 쿵쿵대네요....^^
    따라 부르기 힘들지만 90%까지는 한걸음 다가가네요....! !

  • @user-uc9ip8qb2r
    @user-uc9ip8qb2r 2 роки тому +3

    가사가 너무 좋다
    힘든 현실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버티고
    제목 그대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기를 품고 살아간다..

  • @user-tu2zu4dw7q
    @user-tu2zu4dw7q 3 роки тому +23

    스나이퍼 가사 엄청 와닿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 @user-ss6km1ew1j
    @user-ss6km1ew1j 2 місяці тому +18

    24년 5월 1일 현재 듣는중~~~항상 너무 힘나게 하는곡임~~♥♥♥

  • @user-kq1ej2cd6w
    @user-kq1ej2cd6w 3 роки тому +14

    5:41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같은 사람들은 거의 다 떠난것 같은데....bk형님은 스나이퍼형님 원래 절친이어서 남아있고

  • @user-qt3yl5mc6c
    @user-qt3yl5mc6c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개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계속 돌려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어도 어색함이 없어

  • @Koodyful
    @Koodyful 2 роки тому +8

    청년들을 관통하는 가사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랄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ㄷ ㄷ

  • @FurtherKim667
    @FurtherKim667 4 роки тому +14

    무웅 넘무 멋지다

  • @user-uy7vh7ey1d
    @user-uy7vh7ey1d 3 роки тому +9

    2021년도에도 득는사람 있나 ㅋㅋ 스나이퍼 싸~~운드~

  • @user-bi4bz4sm5q
    @user-bi4bz4sm5q 3 місяці тому +4

    이시절 가사는 진짜 낭만 그자체다
    특히 스나이퍼는 논란은 차치하고 가사가 ㄹㅇ음유시인 그자체임
    스나이퍼가 힙합신에서 인성문제 때문에 아무한테도 리스펙 못받아서 저평가 되는데 라이브 실력이나 가사 수준은 걍 탑급임
    개인적으로 가사수준도 빈지노 넘거나 비비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가사가 ㅈㄴ아련하면서 아름다움

  • @sniba5276
    @sniba5276 Рік тому +6

    I was 12, no idea about the lyrics because I'm Italian... 10 years later and I'm still in love with this song..

  • @soonokgo5148
    @soonokgo5148 3 роки тому +23

    요즘 래퍼들은 돈과 여자를 옆구리에 끼고 로마네꽁띠를 마실 것 같이 랩을 하는데 저 떄 래퍼들은 진짜 가난에 시달리고 공사판 전전하면서 고되게 랩하는 느낌이었음.

  • @bass_rhythm
    @bass_rhythm 2 роки тому +124

    쓰잘데기 없는 기교 하나 없이 완벽한 한국힙합.

  • @user-ui6zr6ol9h
    @user-ui6zr6ol9h 3 роки тому +33

    (Room 9)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Room 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Outsider)
    2S scene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Zenio7)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우던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 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Room 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1]
    Sniper,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BK)
    Yo!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TakTak36)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BK)
    이젠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 7)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2]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BK)
    Yo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TakTak36 (내 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 @Naul1
    @Naul1 4 роки тому +23

    록키 브금 씹캐리 ㅋㅋㅋㅋ

  • @tkfrle1471
    @tkfrle1471 3 роки тому +17

    3:27 나만 이거 발통으로 들림?

  • @carolinestrotman8103
    @carolinestrotman8103 2 роки тому +14

    개쌉명곡.. 전율 느껴짐..
    한국정서로만 설명가능한
    맨땅에 헤딩 악바리 정신 같은
    인생에 대한 투지가 느껴짐...

  • @잼민_e
    @잼민_e 4 роки тому +5

    진짜 아웃사이더는 절설이다..

  • @user-wu9be2hm7e
    @user-wu9be2hm7e 2 роки тому +14

    어릴때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마지막에 꼭 이 노래 불렀음 시간이 길어서 ㅋㅋㅋ 그땐 그렇게 생각없이 부르고 랩 좀 잘해보겠다고 가사 줄줄 외워서 친구들끼리 서로 경쟁하듯 노래 불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어느정도 먹고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후벼판다 ㄹㅇ 특히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이부분 인생을 헛 산 사람은 이 가사에 제대로 관통당함 ㅠㅠ 내가 그럼

  • @namgil_wannabe
    @namgil_wannab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새해 첫 곡이다 크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해 매일매일, 수능보는 그 날까지 달려가야지

  • @Younhaloveholic
    @Younhaloveholic 2 роки тому +4

    힙합으로 이 명곡을 넘어설 노래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없다

  • @Timewine-gy4tb
    @Timewine-gy4tb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옛날 랩이 더 감상있고 가사도 가슴에 와닿는다....

  • @user-mc1th6kl6k
    @user-mc1th6kl6k 3 роки тому +44

    저격형님 파트에서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정말 의미있네요

    • @user-ky4sr6ku8h
      @user-ky4sr6ku8h 3 роки тому

      무슨 의미인가요?

    • @user-ek3dq2bz4f
      @user-ek3dq2bz4f 3 роки тому +4

      @@user-ky4sr6ku8h 혁명가 체게바라처럼 탐욕자와 부정부패에 맞서 싸운다는 의미같습니다

    • @colt7369
      @colt7369 Рік тому

      그런데 정작 게바라는..

  • @user-lx4wn3ef8y
    @user-lx4wn3ef8y 2 роки тому +11

    한국 힙합 역사상 최고의 곡

  • @ehsbhzuehehs
    @ehsbhzuehehs 2 роки тому +27

    예전엔 그냥 중2병 가사처럼 들렸는데 지금 나이먹고 보니까 ... 가사 한줄한줄이 완전 주옥이네 .... 그만큼 인생이 힘들단 거지 ㅠㅠ

    • @jmmyng
      @jmmyng Рік тому

      그게 아니라 그냥 중2병이 심화 되어서 중증 정신병이 된거 같은데?
      그거 아냐? 사람이 어릴 때 느끼는 감정이 가장 필터링 없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직설적인 느낌인 법이지. 그래서 초딩들이 항상 보면 날이 서있어. 왜냐면 아직 필터링을 거치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고 모든 것들이 그냥 느끼는 그대로 튀어나오는 본능에 가장 충실한 나이대니까.
      그게 뭔 말인고 하면, 니가 예전에, 그러니까 니가 지금보다 더 어리고 더 젊었을때 이 노래를 중2병이라고 느꼈다면 그게 가장 정확하다는거야.
      이 노래는 진짜로 중2병 걸린 노래가 맞고, 너는 그나마 지금보다는 본능에 더 충실한 어릴적에 이미 그걸 느꼈다는거거든.
      근데 나이 먹고 나니까 그 중2병 걸린 노래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다고? 그걸 보고 바로 중2병이 제대로 치료되지 못해서 이제 정신병의 경지까지 왔다는거 아닐까?

  • @user-hq1pc1wn6b
    @user-hq1pc1wn6b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노래는 어릴때 내가 할수있다 라는 생각을 심게해준 노래 진짜 지금 나를 만들어주는 작은 도약같은 노래임

  • @hrkim506
    @hrkim506 Рік тому +14

    나이가 몇이든
    상황이 힘들던 아니던
    멋지다
    이분들 패기 의욕 내지르는
    기세. 호연지기가 느껴지는
    이 멜로디 이 리듬
    이 랩
    가사들이 하나같이 주옥같고.
    댓 잘 안다는데
    경의를 표하고싶으니
    다른 방법이 없네

  • @wlrhkswkd78
    @wlrhkswkd78 3 роки тому +3

    말이필요없는 명곡!

  • @user-min06
    @user-min06 3 роки тому +42

    4:01 유일하게 쉬는 구간

  • @user-lb9gc9sl8e
    @user-lb9gc9sl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든시절마다 항상 힘을준 음악

  • @user-yt6li1nx6n
    @user-yt6li1nx6n Місяць тому +1

    출근할땐 이거지

  • @user-mz6nj1vv5n
    @user-mz6nj1vv5n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학생땐 마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취준생이 되고 나니
    가사 하나 하나가 형들이 소주 한 잔 하며 동기부여 해주는 것 같다..

  • @user-ew9jy2nl4g
    @user-ew9jy2nl4g Рік тому +3

    운동할때 이 노래 들으면 진짜 미칩니다

  • @user-lg2vh8jn8i
    @user-lg2vh8jn8i Рік тому +1

    힘들때마다 들으러온다. 힘내자!!

  • @user-yz4km1zc2e
    @user-yz4km1zc2e 2 роки тому +1

    일하면서 매일 들으며 속으로 따라 부르며 힘들 때 버티게 해주는 노래

  • @srsymeob6092
    @srsymeob6092 3 роки тому +3

    심장을 뛰게하고 눈물이 고이게 하는 노래.